| 포드의 준대형차 모델 | ||||
| <rowcolor=#000,#fff> 토러스 (5세대) | → | 토러스 (6세대) | → | 토러스 (7세대, 중국 전략 차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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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pad> |
| TAURUS |
1. 개요
미국의 자동차 제조사인 포드 모터 컴퍼니에서 생산했던 포드 토러스의 6세대 차량에 대한 설명을 정리한 문서이다.2. 상세
2.1. 개발 배경
2006년에 보잉 출신이자 새로 CEO로 앨런 멀러리가 임명된 후 파이브 헌드레드와 몬테고는 다시 5세대 토러스와 세이블의 부활이 이루어졌지만, 사실상 페이스리프트 수준의 차량이었던 데다 경쟁 차량보다 조향 성능은 뒤처지는 편이었다. 이후 해당 차량이 판매되던 2008년 1월에 멀러리 사장이 새로운 토러스 개발을 진행 중에 있으며, 원래 우리가 만들어야 했던 차량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후 4월에 처음 실물 크기의 테스트 뮬 스파이샷이 올라왔고 이로 인해 법적 조치 및 사진 삭제 요청을 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차량의 설계는 얼 루카스의 주도로 이루어졌다. 2007년에 나온 인터셉터 콘셉트 카의 그릴, 후면부, 테일램프, 그리고 지붕선에 디자인적 영향을 미쳤으며 토러스 역시 많은 디자인 요소를 디자인 팀에서 들은 음악의 영향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 <rowcolor=#fff> vs 렉서스 LS460 | vs 인피니티 M45x |
| <rowcolor=#fff> vs 아우디 A6 4.2L FSI 콰트로 | vs 아큐라 RL |
| 6세대 포드 토러스와 경쟁차 간 비교영상 | |
이후 출시 전에 해당 차량을 여러 양산형 고급 세단과 비교하는 광고들을 올렸는데 토러스가 렉서스 LS460보다 자갈길에서 더 좋은 성능을 발휘했다던가 인피니티 M45x엔 없던 사각지대 감지 센서 기능을 강조한다던가 직선 가속에서는 아우디 A6 4.2 FSI 콰트로보다는 빠르지만, 반대로 아큐라 RL보다는 조용하다는 점을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최고 41만 대를 생산했던 과거의 토러스와는 다르게 생산량을 50,000대~75,000대의 목표 판매량으로 조정이 이루어졌고 현대 아제라, 기아 카덴자를 비롯한 토요타 아발론, 닛산 맥시마 등과 경쟁하였고 이전과 달리 크라운 빅을 대체하는 FPIS를 만든 것 이외에는 플릿 수요를 줄임으로서 감가상각이 크게 떨어지는 걸 막으려 하였다.
2.2. 6세대 (2010~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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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드 토러스 (6세대 초기형, 2010~2013) |
2009년에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최초로 공개되었으며, 버팔로, 탬파, 휴스턴 지역 포드 딜러점에서 처음 전시되기 시작했다. 이후 5세대 라인업의 생산이 종료된 후 6월 15일부터 생산에 돌입했다.
이전 세대의 D3 플랫폼을 이어받았지만, 준대형에서 대형차로 체급을 키우면서 끝물이었던 크라운 빅토리아의 자리를 대체했다. 토러스의 원래 포지션이었던 중형급 사양의 자리에는 퓨전을 넣어서 포드에서 모델을 다시 포지셔닝했다. 2000년대 초반의 토러스와 달리 6세대 토러스는 현재 일본차 못지않게 엄청난 편의장비와 품질을 갖추고 있다. 전 세대에 비해서도 많이 고급스러워졌다. 그리고 대형차였던 크라운 빅토리아가 단종되면서 포드의 기함이 되었다.[1]
1999년을 마지막으로 생산이 중단된 고성능 버전인 SHO가 부활한 대신 이전 세대에 있었던 왜건과 크로스오버 파생형은 삭제되어 4도어 세단만 남았다.[2] 머큐리 브랜드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면서 세이블이 개발되지 않은 최초이자 북미에서는 유일한 세대이며 링컨 컨티넨탈과 타운카의 자리를 잇는 형제차로 MKS가 이어받게 되었다.
전륜구동 사양이 기본 적용되었으며, SHO를 제외한 사양에서는 4륜구동이 옵션으로 적용되었다. 전면부에는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후면부는 로워 암이 적용되었다. 여기에 전면부는 스태빌라이저 바, 후면부는 스탬핑 강철 하부 제어 암과 주조 상부 제어 암을 갖춘 멀티링크 코일 오버 쇼크 업소버, 그리고 4륜 ABS 디스크 브레이크를 갖춘 4륜 독립 서스펜션 형태를 갖추고 있었다. 안전 기술로는 BLIS ,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 전방 충돌 경고 및 브레이크 지원 , 차선 유지 보조 등이 있었다. 또한 이전 세대처럼 전면 이중, 측면, 커튼형 에어백이 적용되었다. 차량의 전장은 5,154mm, 전폭은 1,935mm, 전고는 1,542mm, 휠베이스는 2,868mm, 공차중량은 1,821kg이었다.
별개 문서로 분리된 SHO 사양을 제외한 파워트레인은 2014년형부터 243마력 2.0L 에코부스트 가솔린 DOHC 터보 I4 엔진[3], 5세대의 268마력[4] 3.5L 사이클론 V6 DOHC 엔진이 있었다. 그중 에코부스트 트윈 터보 엔진은 포드가 다운사이징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기존 고배기량 엔진을 대체하기 위해 개발되었으며, 포드의 대표적인 픽업트럭인 F-150, 그리고 포드의 베스트셀러 SUV 익스플로러도 SHO의 3.5L 가솔린 트윈 터보 V6 엔진을 공용한다. 여기에 FPIS에만 3.7L 사이클론 TI-VCT FFV V6 엔진이 탑재되었다. 2.0L 사양은 SEL과 리미티드 사양에 탑재되어 1991년 이후 나온 최초의 4기통 토러스가 되었고 2017년까지 판매되었다. 이와 함께 6F35형/6F50형/6F55형 6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었다.
실내에는 포드 싱크(Ford Sync) , 버튼식 시동, 그리고 앞좌석 및 뒷좌석 열선 시트를 도입했으며 포드 라인업 최초로 멀티 컨투어 시트를 통해 운전석과 조수석의 등을 편안하게 감싸주는 에어 쿠션[5]이 적용되었다. 하단 쿠션에는 액티브 모션 기술이 적용되어 장거리 주행 시 허리 통증을 완화하는 은은한 연속 마사지 효과를 주었다. 2012년형부터는 진저 에일 메탈릭 색상이 추가되었고 전동식 사이드 미러 안쪽에 사각지대 미러를 통합하였다.
사양은 기본형인 SE, 중간형인 SEL, 고급형인 리미티드가 있었으며 렌터카 등 수요 충당을 위해 만들어진 기본형 SE 사양은 3.5L 듀라텍 24밸브 DOHC V6 엔진, 6단 AT, 오디오 및 크루즈 컨트롤 기능이 있는 수동 틸트/텔레스코픽 스티어링 휠, CD 플레이어 1개, 시계, MP3 기능, 스피커 6개가 있는 AM/FM 스테레오, 포드 마이키 시스템, 어드밴스트랙 전자식 차체 자세 제어 장치(ESC)가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었고 4륜구동은 이 사양에선 옵션으로도 탑재가 불가능했다.
SEL 사양은 여기에 동일한 엔진을 탑재했으며, 패들 활성화 기능이 있는 6단 셀렉트시프트 AT, 옵션 제공 4륜구동, 듀얼 존 전자식 자동 온도 제어 장치, 가죽으로 감싼 스티어링 휠과 기어 노브, 시리우스 위성 라디오, 경계 도난 방지 알람이 장착되었다. 최고급형인 리미티드는 천공 처리된 열선 및 냉각 가죽 재질 버킷 시트, 7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는 주변 조명, SYNC 음성 인식 커뮤니케이션 및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6개 디스크 CD 체인저가 있는 고급 AM/FM 라디오, 크롬 악센트, 메모리 및 보안 접근 램프가 있는 열선 미러, 후방 감지 시스템 및 후방 카메라가 적용되었다.
2.2.1. 페이스리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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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드 토러스 (6세대 후기형, 2013~2019) |
페이스리프트 사양은 2011년 뉴욕 모터쇼에서 공개되어 2013년에 출시되었다. 전면 그릴을 육각형으로 바꾸고 전후면 램프 디자인을 변경한 것이 특징이었다. 후기형부터는 뉴 엣지 디자인을 대체하는 포드의 키네틱 디자인 언어를 도입하였다. 지붕선과 측면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되었다. 후면 LED 테일램프와 이중 배기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중동 시장에서는 머큐리 그랜드 마퀴스와 포드 크라운 빅토리아를 대체하는 차량으로 판매되었다.
실내에는 개선된 스티어링 휠, 계기판, 센터 스택, 변속기가 기본 적용되었고 인터랙티브 계기판, 8인치 터치스크린이 장착된 새로운 헤드 유닛이 포함된 마이포드 터치 시스템, 그리고 열선 스티어링 휠이 옵션으로 적용되었다. 그리고 이 시기부터는 HD 라디오와 아이튠즈 태깅 기능을 갖춘 새로운 소니 사운드 시스템, 액티브 모션(마사지) 기능이 있는 멀티 컨투어 시트, 버튼식 시동 기능, 자동 하이빔, 그리고 후방 카메라가 새로 추가되었다. 여기에 구조 개선을 통해 스몰 오버랩 정면 충돌 시 운전자 보호 기능이 향상되었다. 또한 후드, 전면 및 후면 패시아, SHO 모델의 3바 그릴, 블랙 메시 그릴, 후면 LED 테일램프를 장착하기 위한 트렁크 리드 및 쿼터 패널, 리어 스포일러, 토크 벡터링 제어 기능들의 변경이 있었다.
추가적으로 A필러와 휠 웰의 음향도 개선되었고 열선 스티어링 휠, 액티브 모션이 적용된 멀티 컨투어 마사지 시트, 버튼식 시동 장치, 마주 오는 차량이 감지되지 않을 때 헤드램프를 하이빔으로 전환하는 센서를 사용하는 자동 하이빔, 광학 센서를 사용하여 비나 눈의 강도를 감지하여 와이퍼 속도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빗물 감지 와이퍼, 후진 기어 선택 시 작동하는 후방 카메라[6], 그리고 뒷유리 전동 차양막이 추가되었다.
이외에도 A, B, C 필러를 천으로 감싼 디자인, 플록 안감 처리된 글러브박스와 콘솔 수납공간, 그리고 개량된 스위치 기어가 포함되었다.
2014년형부터 기본 및 옵션 장비에 사소한 변경이 가해지면서 새로운 휠 디자인이 도입되었으며 차선 유지 지원 기능인 드라이버 어시스트 패키지가 추가되었다. 2017년부터 마이포드 터치는 싱크 3로 대체되었으며 2016년형은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기능이 지원되었다. 이후 단종 때까지 변경 사항이 없었다.
북미 내에서 엔트리급 대형 세단 시장의 축소 및 SUV 시장의 확대로 인해[7] 결국 2019년 3월 6일부로 생산이 종료되었다. 10년간 생산되었으니 승용차 치고 꽤나 장수한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이후에는 창안 포드를 통해 판매되었던 7세대 차량과 5세대 몬데오 기반의 중동 수출형 정도로만 명맥을 잇고 있다.
북미와 한국, 중동에서만 판매되었지만 종종 유럽이나 러시아, 일본에서 다니는 모습이 포착된다.[8] 개인이 직접 해외에서 이삿짐으로 가져왔거나 직수입으로 들어온 모양.
2.2.2. 평가
출시 이후 시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며 언론은 교차 교통 경고, 충돌 경고, 사각지대 모니터링 및 적응형 크루즈 컨트롤과 같은 일부 기능들에 대한 호평도 있었고 파워트레인 및 기술 옵션을 공유하는 링컨 MKS에 비해 10,000달러 더 싼 편이었다. 또한 '크고 근육질'적이라는 평과 '좋든 싫든 매력적인 차'라고 평가되었으며 모터트렌드에서는 '넓은 차체, 높은 실 라인, 슬릿 헤드램프, 기술적인 그릴이 표범 같은 느낌 같다'고 평한 바 있었다.다만, 실내는 대형차 급임에도 이전 세대보다 실내 공간이 부족하고 시야가 좁다는 점에서 비판받았으며 오히려 8세대 혼다 어코드가 주행 역학과 더 효율적인 디자인을 갖췄다는 평가도 나왔다. 카앤드라이버에서는 과체중에 출력이 부족하고 제동과 조향이 반응하지 않는다고 설명하였으며, 모터트렌드에서는 비용 절감을 문제삼기도 했다.
2.2.3. 안전성
| 포드 토러스 NHTSA 충돌테스트 결과 |
| 6세대 포드 토러스 NHTSA 충돌테스트 결과 | |
| <rowcolor=#000,#fff> 테스트 항목 | 결과 |
| <colbgcolor=#003179> 전면 운전석 | <colbgcolor=#000><colcolor=#F6E85E,#F6E85E> ★★★★★ |
| 전면 조수석 | ★★★★★ |
| 전측면 | ★★★★★ |
| 후측면 | ★★★★☆ |
| 롤오버 | ★★★★☆ |
| 포드 토러스 IIHS 지붕 강도 테스트 (2010년) |
| 포드 토러스 IIHS 스몰 오버랩 테스트 (2017년) |
| 6세대 포드 토러스 IIHS 충돌테스트 결과 | |
| <rowcolor=#000,#fff> 테스트 항목 | 결과 |
| <colbgcolor=#003179> 전면 충돌 | G |
| 측면 충돌 | G |
| 지붕 강도 | G |
| 스몰 오버랩 전면 오프셋 (초기형) | M |
| 스몰 오버랩 전면 오프셋 (후기형) | A |
2.3. 대한민국 시장 판매
| |
| 포드 토러스 국내 출시 당시 사진 |
대한민국에서 이미지가 좋지 않았던 포드의 이미지를 바꿔 놓은 차종이 6세대 토러스다.[9] 합리적인 가격과 가격 대비 우수한 성능과 품질, 더욱 세련되게 변한 디자인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차체의 크기에 비해 저렴한 가격과 그에 걸맞은 실내 공간과 편의 장비, 사이즈가 큰 대형 차량을 좋아하는 한국인들의 성향이 맞물리면서 그전까지 독일차와 일본차가 독차지하고 있던 대한민국 수입차 시장에서 차종 판매량 순위로 꽤 오랫동안 10위귄 안에 든 유일한 미국산 승용차가 되었다. 다만 독일산 승용차의 유행으로 인해 2010년대 중후반에 들어서면서 판매량은 그리 좋지 못했으나, 대신 토러스의 전륜구동 모노코크 플랫폼으로 각성한 익스플로러가 쏠쏠하게 팔리며 포드는 판매량 면에서 비 독일차 중에서는 나름 상위권을 기록하였다. 국내에서 포드에 대한 인식도 '가격도 만족스럽고 괜찮은 차 만드는 회사' 수준까지 오르게 되었다. 국내 시장에서 이러한 소비자들의 인식 변화에는 토러스의 공이 가장 컸다.
4,000만 원대 차량치고 크기가 매우 크다. W222 S클래스와 G01 7시리즈 SWB보다 전장과 전폭 모두 더 크며(저 둘의 전장은 5.1m 내외, 전폭은 1.9m 내외다.), 포드 계열의 기함이었던 컨티넨탈 10세대보다도 더 크다. 6세대 토러스가 출시될 당시의 기함이었던 MKS보다도 전폭이 넓다.(MKS의 전장은 5,225mm이다.) 출시될 당시 국내에서 가장 저렴한 대형차였기도 하다.
| |
| 포드 토러스 택시 |
6세대 토러스는 대한민국에서 택시로 간혹 쓰이고 있는데, 주로 모범택시 쪽에서 많이 보인다. 외국산 대형 세단들 중에서는 상대적으로 토러스가 택시로 많이 보이는 편이다. 모범택시 기사들이 모여서 차량을 바꿀 때가 될 때 토러스를 공동구매할 정도라는 이야기도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LPG 개조는 주로 V6 3.5리터 자연흡기 전륜구동 모델로 한다. 가끔씩 일반 택시로도 보인다. 수입차, 대형차 중에서 가장 택시로 인기가 많은 모델이다. 최근에는 차량 노후화 문제 때문인지 예전에 비하면 드물다.
3.5리터 SEL과 리미티드 트림이 들어왔으며, 나중엔 SHO 모델과 2.0 모델도 추가되었다.
| 포드 토러스의 국내 시장 홈쇼핑 광고 |
이전 세대처럼 홈쇼핑을 통해 판매되기도 했다.
3. 제원
| 차량 제원 | |
| 차량형태 | 4도어 세단 |
| 승차인원 | 5명 |
| 전장 | 5,155mm |
| 전폭 | 1,935mm |
| 전고 | 1,542mm |
| 축거 | 2,868mm |
| 공차중량 | 1,890~1,900kg |
| 플랫폼 | 포드 D3 플랫폼 |
| 구동 방식 | 앞-엔진 앞바퀴굴림, 앞-엔진 네바퀴굴림 |
| 전륜 현가장치 |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
| 후륜 현가장치 | 멀티링크 서스펜션 |
| 전륜 제동장치 | V디스크 |
| 후륜 제동장치 | V디스크 |
볼보에서 파생된 포드 D3 플랫폼 아키텍처를 활용했으며, 휠베이스는 2,868mm였다.
3.1. 라인업
| 6세대 (2009~2019) | ||||||
| 트림명 | 엔진 | 구동 방식 | 엔진 출력 | 토크 | 변속기 | 연비 |
| 2.0 SEL | 1,999cc 직렬 4기통 싱글터보 엔진 | 전륜구동(FF)/풀타임 사륜구동(AWD) | 243hp | 37.3kg•m | 6단 자동 | 10.4km/L |
| 2.0 Limited | 1,999cc 직렬 4기통 싱글터보 엔진 | 전륜구동(FF)/풀타임 사륜구동(AWD) | 243hp | 37.3kg•m | 6단 자동 | 9.8~10.4km/L |
| 3.5 SEL | 3,496cc V형 6기통 엔진 | 전륜구동(FF)/풀타임 사륜구동(AWD) | 268hp | 34.4~35.1kg•m | 6단 자동 | 8.7~9.2km/L |
| 3.5 Limited | 3,496cc V형 6기통 엔진 | 전륜구동(FF)/풀타임 사륜구동(AWD) | 268hp | 34.4~35.1kg•m | 6단 자동 | 8.7~9.2km/L |
| 3.5 SHO | 3,496cc V형 6기통 트윈터보 엔진 | 풀타임 4륜구동(AWD) | 370hp | 48.3kg•m | 6단 자동 | 8.5km/L |
4. 논란
4.1. 냉각수 펌프 고장
5세대 토러스/세이블에 탑재된 3.5L V6 엔진과 해당 차량에 탑재된 에코부스트 V6 엔진 및 3.7L V6 엔진은 고장이 나면 자체가 망칠 수 있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엔진의 냉각수 펌프는 내부에 장착되어 타이밍 체인에 의해 구동되는데 부동액이 크랭크케이스에 직접 버려져 엔진 오일과 혼합되어 헤드 개스킷과 커넥팅 로드 베어링이 손상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경고 없이 발생할 수 있으며 엔진 분해 또는 제거가 필요하거나 경우에 따라 엔진 교체가 필요하다는 결과가 나왔다.이로 인해 차량 소유주들이 포드 모터 컴퍼니를 상대로 집단 소송을 건 적이 있었다.
5. 파생차량
5.1. 링컨 MKS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링컨 MKS#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링컨 MKS#|]] 부분을 참고하십시오.5.2. 고성능 사양
| | |
| Ford Taurus SHO (4th Generation) | |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포드 토러스 SHO/4세대#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포드 토러스 SHO/4세대#|]] 부분을 참고하십시오.5.3. 경찰차 사양
| Ford Police Interceptor Sedan | |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포드 폴리스 인터셉터 세단#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포드 폴리스 인터셉터 세단#|]] 부분을 참고하십시오.6. 미디어
6.1. 영화/드라마
- 로보캅(2014)에서 6세대 토러스가 경찰차로 등장하며 포지션을 이어간다.
- 베이비 드라이버에서 은색의 6세대 토러스가 등장하며, 사건이 끝난 후 폐차처리되었다.
- 크래시 1화 최후반부에 검은색의 6세대 토러스가 엑스트라로 등장한다.[10]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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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컨 사양 | <rowcolor=#000,#fff> MK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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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급 | 판매 차량 | 단종 차량 | ||||
| 준중형차 | <colbgcolor=#fff,#000> - | <colbgcolor=#fff,#000> 포커스 | ||||
| 준대형차 | - | 몬데오, 퓨전, 토러스, 파이브 헌드레드 | ||||
| 스포츠카 | 머스탱 | - | ||||
| 준중형 SUV | - | 이스케이프, 쿠가 | ||||
| 중형 SUV | 브롱코 | - | ||||
| 준대형 SUV | 익스플로러 | 프리스타일 | ||||
| 대형 SUV | 익스페디션 | - | ||||
| 중형 픽업트럭 | 레인저 | 익스플로러 스포트 트랙 | ||||
| MPV | - | 윈드스타, S-맥스 | ||||
- [ 기타 단종된 브랜드별 차량 ]
[1] 사실 2세대 크라운 빅토리아는 플릿 시장이 주력인 저가형 대형차였기에 고급차였던 5세대 토러스와 급을 나누기에는 좀 애매하기는 하다. 가격 차이도 얼마 나지 않았다.[2] 다만, 포드 플렉스라는 차량으로 토러스 X가 대체되었고, 포드 익스플로러도 같은 플랫폼을 공유하긴 했다.[3] 포드 퓨전, 포드 익스플로러, 재규어 XF, 재규어 XJ,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이보크 등의 차량들과 공용한다.[4] 후기형부터 288마력으로 출력 향상이 이루어졌다.[5] 요추 지지 3개, 측면 지지 4개, 시트 패드 4개[6] 센터 스택에 장착된 8인치 스크린을 통해 영상을 제공하였다.[7] 이 때문에 그랜저의 수출명인 아제라는 판매 부진으로 IG부터 철수했고, K7의 수출명인 카덴자도 아제라보다 괜찮은 판매량을 보이다 쪼그라들자, 결국 K8로 풀 모델 체인지를 거쳐 미국에서 철수하고 사싫상 내수 전용차 수준으로 대한민국 및 중동 위주로 판매하고 있다. 임팔라도 1년 뒤 단종됐으며, 2세대 300도 1세대만큼의 판매량을 보이지 못하면서 2024년 부로 단종되었다.[8] 심지어 러시아에서 발견된 차량들은 외교번호판을 달고있다.[9] 지금은 아니지만, 2000년대 초반 한국에서는 미국차가 독일이나 일본제 수입차와 비교되며 크기만 하고 무겁고 연비가 나쁘며 운동 성능이 좋지 않다는 이미지가 있었다.[10] 극중에서는 주차장에서 용의자 정호규가 자차로 차연호를 자전거째로 들이받은 뒤 토러스와 충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