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외기혈(經外奇穴)의 종류 | ||
| {{{#!wiki style="margin: 0 -10px; text-align:center; word-break: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두경부 (頭頸部) | 사신총 · 당양 · 인당 · 어요 · 태양 · 이첨 · 구후 · 상영향 · 내영향 · 취천 · 해천 · 금진 · 옥액 · 예명 · 백로 |
| 흉복부 (胸腹部) | 포궁 | |
| 배척부 (背脊部) | 정천 · 협척 · 위완하수 · 비근 · 하극수 · 요의 · 요안 · 십칠추 · 요기 | |
| 상지부 (上肢部) | 주첨 · 이백 · 중천 · 중괴 · 대골공 · 소골공 · 요통점 · 외노궁 · 팔사 · 사봉 · 십선 | |
| 하지부 (下肢部) | 관골 · 학정 · 백충와 · 내슬안 · 슬안 · 담낭 · 난미 · 내과첨 · 외과첨 · 팔풍 · 독음 · 기단 |
腰眼, EX-B7
1. 개요
요안은 허리 뒤쪽에 위치한 혈자리이다. 허리를 숙였을 때 오목하게 들어가는 모습이 눈과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예로부터 신장 기운을 돕고 허리를 튼튼하게 하는 요혈(要穴)로 중시되었다.제4요추(네 번째 허리뼈) 가시돌기 아래 지점에서 양옆으로 약 3.5촌에서 4촌(약 10~12cm) 정도 떨어진 오목한 곳에 위치한다. 이는 독맥의 요양관혈과 수평을 이루는 지점으로, 척추 기립근 바깥쪽의 함몰처에 해당한다. 인체의 뒤쪽에서 신장의 기운이 외부에 투영되는 자리 중 하나로 본다.
2. 특징
주로 만성 요통 및 신장 기능 저하로 인한 증상들을 다스리는 데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허리가 시리거나 무겁고, 은근하게 지속되는 통증(을 완화하는 데 필수적으로 쓰인다. 신장의 정기를 보하여 남성의 조루나 유정, 여성의 월경불순 및 냉대하 등 비뇨생식기 계통의 질환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내과적인 측면에서는 당뇨 증상으로 인한 피로감을 줄여주며, 폐결핵 등 소모성 질환으로 인해 오후에 열이 오르거나 식은땀이 나는 증상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다. 무거운 물건을 들다 허리를 삐끗한 급성 염좌보다는, 노화나 과로로 인해 허리에 힘이 없고 만성적으로 뻐근한 상태를 회복시키는 강장 조절점 역할을 한다.
3. 활용
평소 체력이 약하고 허리가 부실하다고 느끼는 사람이나, 장시간 서서 일하여 하체와 허리에 부담이 큰 사람들이 꾸준히 관리해야 할 자리다. 이 부위를 자극하면 허리 주변의 혈류가 개선되어 하반신이 가벼워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실생활에서의 지압법으로는 양손을 뒤로 돌려 주먹을 가볍게 쥔 뒤, 주먹의 마디나 엄지손가락을 이용해 꾹 누르며 원을 그리듯 마사지하는 방식이 효과적이다. 특히 손바닥을 빠르게 비벼 열을 낸 뒤 요안혈 주변을 문질러 따뜻하게 해주면 신장의 양기를 돋우는 대 좋다.
또한 허리를 앞으로 숙인 상태에서 지압하면 오목한 곳이 더 잘 드러나 자극이 깊게 전달된다. 다만, 신장 부위와 인접해 있으므로 강한 타격은 피해야 하며, 임산부의 경우 허리 하부의 강한 자극은 주의가 필요하므로 전문가의 지도를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