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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ice Responder Hybrid Sedan |
1. 개요
미국의 자동차 제조사인 포드에서 생산했던 경찰차로 2세대 포드 퓨전를 기반으로 제작하였다.2. 상세 (2019~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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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스 리스폰더 하이브리드 세단 |
최초로 추격전 등급을 충족했던 하이브리드 경찰차이면서 고속도로 순찰보다 고속 충돌 위험이 낮은 도심 경찰서를 위주로 타깃으로 설계된 경찰차이다. 포드 폴리스 인터셉터 세단의 단종 이후 등장하였다. 차량의 생산은 포드 에르모시요 공장에서 이루어졌다.
2019년 출시 이후 본격적으로 경찰차용 모델로 팔리며 미국 전역에 보급되고 있었다. 폴리스 리스폰더를 사용해본 경관들의 후기를 보면 환경을 생각하는 경찰차로 홍보되었지만 일반 차량에 비해 낮은 성능, 현대 쏘나타 수준으로 작은[1][2] 내부 공간, 4륜구동 미적용 등으로 인해 일선 경찰들의 원성이 자자했던 것으로 보인다.
2020년에 해당 차량의 기반이 된 포드 퓨전이 단종되는 바람에 1년만에 사라진 비운의 차량이다. NYPD에서 민수용을 사서 개조한 퓨전 순찰차하고는 완전히 다른, 경찰 전용으로 설계된 모델이다. 원래는 경찰용이 없었다가 생겼던 것으로 민수용을 예전부터 큰 불만 없이 운용하던 NYPD의 경우 연비나 도심 운전에서는 용이했던 점 때문에 포드 퓨전이 판매되는 그 짧은 기간동안 나름 리스폰더를 구매하기도 했었다. 이외에도 솔트레이크 시티의 경찰 쪽에서도 해당 차량 110대를 구매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맘만 먹으면 포드에서 중국,중동용으로 판매되는 8세대 토러스[3]를 손봐 재출시하거나 토요타 크라운 컴포트 같은 전용 모델을 출시하는 등의 방식으로 새 세단형 경찰차를 내놓을지는 모르지만 유일하게 남은 세단 모델마저 2020년 하반기에 단종된 마당이라 플릿 카 시장도 그냥 FPIU를 위시한 SUV모델에 집중할 가능성이 높을 듯하다. 유일하게 닷지 차저 퍼수트가 2023년까지 미국에서 생산되던 미국의 세단형 경찰차였으나 2023년을 이후로는 닷지 차저 퍼슈트마저도 단종되었다. 이로 인하여 미국의 제식경찰차 시장은 2024년 이후론 포드 익스플로러 경찰차, 닷지 듀랑고 퍼수트, 쉐보레 타호 PPV라는 SUV형 차량들만 남아있게 되었다. 이렇게 된 것은 전세계 사람들의 자동차 선호 선향이 기존의 세단에서 SUV로 바뀌면서 이는 미국에도 영향을 끼쳤는데 일반 국민들이 타는 민수용 뿐만 아니라 경찰 및 관공서용의 차량에서도 세단보단 SUV를 선호하는 성향이 그대로 적용되었기 때문이다.
참고로 대표 사진처럼 SS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사양 경찰차도 있었다.
3. 경쟁 차종
4. 관련 문서
5. 둘러보기
[1] 미국 경찰의 과거 주력 경찰차인 크라운 빅토리아, 그리고 토러스나 익스플로러의 크기, 그리고 그 크기에서 나오는 엄청난 넓이의 실내를 고려하면 턱없이 좁은 편이다. 알다시피 동-서양인 간의 기본적인 체격 차이와 서양인들의 비만 문제 등으로 인해 평균적인 미국인들의 덩치를 고려했을때 미국 경관, 보안관이 한국 경찰관보다 훨씬 크며, 미국 경찰차 안에는 각종 장비와 무기들을 한국보다 더 많이 수납하므로 쏘나타 정도의 크기로는 경찰차로서 좁다.[2] 일례로 SLCPD 경관들이 성능도 불만족스럽고 크기도 작아 불편한데다 용의자 호송시에도 용의자를 비인간적으로 좁아터진 뒷좌석에 쑤셔넣어야 할 것이라며 이 차에 대해 불평이 아주 크다고 한다. 크라운 빅토리아 시절에 비해 2체급이나 아래의 차이니 어찌보면 당연한 반응이다. 그러나 시 정부 및 의회는 이 차의 친환경적인 면모에 아주 만족하고,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다른 차종 도입 없이 이 차만 계속 도입할 예정이라 한다. 하지만 퓨전의 단종이 결정된 만큼 폴리스 리스폰더 역시 선배인 FPIS처럼 민수용을 따라 단종을 피할 수 없었는데,SLCPD 경찰들 급빵긋 이 차가 정식 플릿 카 라인업에 합류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점을 고려하면 상당히 짧은 셈이다.[3] 중동 수출 사양의 이름만 토러스지 사실 중국에선 몬데오로 팔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