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역대 에피소드 | ||||
| 287회 '신의 손' 특집 | → | 288회 '필사의 사투' 특집 | → | 289회 '사활을 걸다' 특집 |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288화 방영 내용에 관한 문서.
2. 첫번째 유퀴저: 정경석
- 가짜 뉴스와의 전쟁을 선포한다! 대한민국 1호 사이버 레커 저격수 국내 최초 사이버 레커를 잡은 변호사
- 정경석 자기님은 최근 IVE 멤버 장원영 자기님의 허위 사실을 유포했던 사이버 레커 탈덕수용소를 상대로 낸 명예훼손 소송에서 승리해 국내 최초로 사이버 레커를 잡은 바 있다. 특히, 큰 자기님도 “’이게 되네’라고 생각했던 사건”이라며 뜨거운 관심을 보인 바 있다. 자기님은 유퀴즈에서 악플의 근원지 사이버 레커를 법정에 세우기까지 치열했던 검거의 과정과 실제로 만난 그날의 이야기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 과거 사이버 레커를 잡기 힘들었던 이유[1], 사이버 레커의 위험에 자꾸 노출한 이유, 탈덕수용소를 잡고 법정에 세우는 과정[2], 사이버 레커들이 가짜 뉴스를 올린 이유[3], 운영자에게 부동산 가압류를 한 사연 등 이야기했다.
- 사이버 레커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전했다.
- 받은 상금은 <한국 백혈구 어린이 제단>에 기부했다.
3. 두번째 유퀴저: 문가영
- 독일에서 온 소녀는 20년을 갈고닦아 보석 같은 배우로 성장합니다! 데뷔 20년 차 보석처럼 빛나는 배우
- 올해로 데뷔 20년 차가 된 독일 출신 배우 문가영 자기님은 10살 때 한국으로 들어와 아역 배우로 데뷔했다고 한다. 이후 왕가네 식구들, 으라차차 와이키키 2, 그 남자의 기억법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했고 여신강림에 이어 그놈은 흑염룡이 흥행 성공하면서 믿고 보는 로코퀸으로 거듭났다. 그러면서도 자기님은 3개 국어에 능통하고 소문난 다독가로 직접 산문집을 출간한 스테디셀러 작가다.
- 최근에 방영한 그놈은 흑염룡 흥행과[4] 신작 드라마 <서초동>에 대한 이야기, 아역배우로 데뷔 시절의 인연[5], 자기님이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6], 독일 카를스루에에 태어나 유년 시절을 보낸 사연[7] 등 이야기했다.
- 자기님은 본토 발음으로 직접 독일어 원서 낭독[8]했으며, 막간 유용한 생활 독일어를 알려주기도 한다.[9]을 하기도 했다. 이외에 독서 노트를 가져와 관랸 이야기를 했고, 직접 출간한 산문집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였다.
- 치열했던 아역배우 시절의 고충, 장안의 화제가 된패션위크 비하인드[10], 최근에 생긴 고민 등 이야기했다. 또한, 받은 상금은 '코인트리'에 기부했다.
4. 세번째 유퀴저: 곽지현
- 26살에 자산 2억 달성! 푼돈으로 목돈 만드는 짠테크의 초고수
- 1999년 생 곽지현 자기님은 짠테크 초고수로 ‘생활의 달인’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주인공이다.[11] 그는 최저 임금이었던 월급 152만 원으로 24세에 1억을 모으고, 26세에 자산 2억을 달성한 ‘절약의 달인’이다.[12] 자기님은 유퀴즈에서 특출한 절약 정신과 뒤에 가려진 남다른 가정사도 공개하였으며, 절약하는 삶에 행복을 느끼는 곽지현 자기님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 4년 2개월 만에 1억을 모으기 까지 과정[13], 절약 비결[14], 셀프로 머리 손질한 사연, 무소비로 차박 캠핑하는 비법, 남다른 적금 드는 방식[15], 1억을 모으고 싶어서 만든 부적 등 공개했다.
- 지인들에게 절약하는 모습을 숨긴 사연, 생활의 달인의 출연 비하인드[16], 자기님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되었던 이직에 얽힌 이야기, 투철한 절약 정신 뒤에 가려진 남다른 가정사도 공개했다. ‘최연소 아파트 청약 당첨’이 된 근황, 앞으로의 목표, 1억 모을 당시 자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도 공개했다.
5. 네번째 유퀴저: 강민성&김우영
- 사상 최악의 영남권 산불 최전선에서 화마와 싸운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대원
- 김우영, 강민성 자기님은 역사상 피해 규모가 가장 컸던 최악의 영남권 산불 현장에 투입한 남부지방 산림청 소속 특수 진화대다. 당시, 1200도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불길이 공중까지 치솟는 상황에서 머리카락과 눈썹까지 타들어가면서 온몸에 호스 물을 뿌려가며 사투를 벌었다고 한다. 자기님은 유퀴즈에서 화제 진압의 숨겨진 이야기를 들려준 동시에 그 최전선에서 화마와 맞서 싸운 대원들의 사명감이 깊은 감명을 들려줬다.
- 촬영 기준 현재 산불 진화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다행히도 거의 다 진화되었지만 잔불에 대비하여 예의 주시한 상황이다.
- 처음 화제 소식을 들었을 때 상황, 특수 진화대들의 역할[17] 헬기 진화하는 데 어려웠던 이유[18]를 이야기했다.
- 산불 진압을 했던 당시의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1200도에 달하는 불길을 온몸에 호스 물을 뿌리고 총합 20~30kg에 달하는 조끼와 호스를 짊어진[19] 채 산비탈을 힘겹게 올라갔다고 한다. 추가로 당시 산불 주변의 민가를 대피시켰다고 한다.[20] 또한, 산불 진압하는데 어려웠던 상황, 모든 산불이 진압했을 때의 소감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 대규모 산불이 발생하게 된 원인[21], 임도[22]의 중요성 등 이야기했다. 또한, 산불 진압하다가 안타깝게 사망한 분들을 위한 추모하는 자리를 마련해놨으며,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영상 메세지를 보냈다.
- 받은 상금은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경죽 산불 피해 성금으로 기부했다.
6. 기타
- '필사의 사투' 특집.
- 이 회차부터 일러스트가 공개되지 않고 그냥 로고만 등장한다.
[1] 법의 사각지대에 놓여져 있는데, 익명성이 강한 만큼 운영자를 잡기 어려웠다고 한다. 거기다가 유튜브의 본사 구글 해외 플랫폼은 개인 정보 파악하기도 어려워 대부분 중도 포기했다고 한다. 사이버 레커들도 이 사실을 아니 고소를 겁내지 않는다고 한다.[2] 미국 로펌에 비슷한 판결을 찾아내서 디스커버리 제도를 이용해 담당 변호사였던 일본 변호사와 함께 협업했다고 한다. 그 과정에서 탈덕수용소가 폐쇄됐지만 구글에 남아있는 계정 정보를 이용하여 신원을 확인했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탈덕수용소 문서 참조.[3] 사이버 레커들이 알권리 충족시킨다고 하지만 실상은 본인의 수익을 얻을려고 한 행위에 불과하다.[4] 해외 136개국에서 1위를 했다고 한다.[5] 또한 자기님은 어릴 때 촬영장에서 봤던 반효정 자기님을 19년 만에 드라마에서 재회해 반가웠다고 한다.[6] 독일에서 길거리 캐스팅으로 아동복 광고를 찍었다고 한다. 그 때 카메라 셔터가 좋았다고 한다.[7] 물리학 전공 아버지와 피아노 전공 어머니이 유학생 신분으로 만났고 독일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자기님은 음대생인 어머니의 영향으로 악기를 자연스럽게 배우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아버지가 모르는 문제를 항상 알려줘서 따로 과외를 배운 적이 없다. 또한 아버지와 떠들고 싶을 땐 자주 물어본다고 한다.[8] 어릴적 부모님이 자장가처럼 읽어준 어린 왕자의 원문을 가져와 앞부분을 짧게 낭독했다. 이에 큰 자기님은 연예계에 독일어를 잘하는 사람이 처음이라고 말했다.[9] 정작 독일어는 연기를 시작하면서 많이 잊어버렸지만 여전히 독일어와 영어를 사용할 줄 언니 덕분에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고 한다.[10] 도전하는 걸 좋아하는 자기님은 변칙을 주고 싶은 마음으로 입었다고 한다.[11] 이 사연을 접한 큰 자기님은 해당 사연을 기억한 유재석도 반가움을 전하였다.[12] 그 이후 6천만원을 더 벌었다고 한다.[13] 1년에 2500만원씩 모았다고 한다. 자기님은 19세 때 중소기업 사무보조로 들어가서 월급 152만원을 벌었다고 한다. 최저 시급을 받을 때는 안 쓰고 더 벌었고 퇴근 후 호프집 알바비로 80만원을 벌었으며. 다른 부수입으로 '앱테크'를 해서 20~30만원을 더 벌었다고 한다.[14] 휴대폰도 알뜰폰으로 사용하여 한달에 요금 110원으로 사용했다고 한다. 또한, 씻을 때 물을 받아서 사용하고 한겨울에 보일러 13도로 가스비를 방어했다고 하며, 냉장고 지도를 만들어 음식물 쓰레기를 줄었다고 한다. 이 외에 여러가지 절약 비법을 공개했다.[15] 매주 월요일마다 1,818원씩 이체하는 ‘월요일 싫어’ 적금, 이왕 쓰는 거 적금으로 이체되는 '소비 멈춰 적금'을 들었다고 한다.[16] 과장된 장면이 있냐는 물음에 그런거 없고 카메라를 가져와 바로 찍었다고 한다.[17] 가장 먼저 최전선에 투입되며, 불의 최전선 속으로 걸어 올라간다고 한다. 또한, 방화선(간접 진화에 해당되는데, 불 갈퀴로 구덩이를 파서 낙엽 등 연료를 제거 후 더이상 산불을 확산되지 못하도롯 방지하는 것)을 만든다고 한다.[18] 바람이 불어야 헬기로 진화가 가능한데, 너무 안불면 연기 때문에 안 보이고 너무 불면 불이 옆으로 퍼지기 때문.[19] 해당 전술 조끼와 호스를 가져와 설명했으며, 직접 착용하였다.[20] 주민들을 설득시키고 대피시킨 과정을 VCR를 통해 자세하게 보여줬다.[21] 최근에 발생한 대부분 산불의 원인은 사람의 실수로 생긴 실화라고 한다.[22] 산림의 관리와 임산물 수송을 위해 조성된 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