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역대 에피소드 | ||||
264회 '최고의 유산' 특집 | → | 265회 '위대한 탄생' 특집 | → | 266회 '내가 제일 잘 나가' 특집 |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265화 방영 내용에 관한 문서.
2. 첫번째 유퀴저: 김기민
- 러시아 황실 발레단, '마린스키 발레단'의 동양인 최초 수석 무용수
- 김기민 자기님은 마린스키 발레단이 출범한 지 280년 만에 나온 사상 최초의 동양인이자 최연소 수석 무용수다. 또하 발레계 오스카 상인 "브누아 드 라 당스"에서 최고 남성 무용수로 선정된 바 있다. 김기민 자기님은 유퀴즈에서 최연소, 최초, 최고란 타이틀에 오르기까지 우아하면서도 치열했던 자기님의 발레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자기님과 인터뷰를 위해 직접 부천에 있는 공연장에 방문하였다.
- 러시아 황실 발레단, 마린스킨 발레단에 대해 이야기했다. 마린스킨 발레단은 280년의 역사와 전통이 가지고 있으며 전 세계 빅5 발레단이다. 마린스킨의 입단 조건[1], 마린스킨에서 초연한 작품[2] 등 이야기했다.
- 마린스킨의 간판 스타인 김기민 자기님에 대해 이야기했다. 자기님은 해외에서 불리는 이름[3], 발레에 맞는 신체조건[4]이 아님에도 이를 극복할 수 있었던 비결[5] 등을 이야기 하는 것은 물론 김기민의 특급 노하우가 담긴 특별 강습 현장을 보여줬다.
- 입단하게 된 비화[6], 마린스킨에 입단 후 적응기, 중요한 공연을 앞두고 생긴 발목 부상을 완화시키려는 별의 별 방법[7], 김기민 자기님의 단독 공연 비하인드, 자기님에게 유산을 남긴 프랑스 할머니의 사연[8] 등 자기님의 마린스키에서 활동한 역사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후 자기님의 일상을 VCR을 통해 공개했다.
- 현실판 ‘빌리 엘리어트’로 화제를 모았던 발레 스타 전민철이 롤모델 김기민의 뒤를 이어 마린스키에 입단한 서사, 현재 국립발레단에서 수석 무용수로 활동 중인 친형 김기완과의 특별한 스토리 등 이야기했다. 이후 전민철, 김기완 자기님의 개인 인터뷰를 공개했다.
3. 두번째 유퀴저: 신하연&신동원 남매
- 우리 마음 속에 살아 숨 쉬는 영원한 마왕 신해철의 아들과 딸.
- 수많은 명곡을 남긴 천재 뮤지션 신해철의 두 자녀 신하연, 신동연 자기님이 유퀴즈에 방문했다. 큰 “해철이 형님 들어오는 줄 알았어요”라고 큰 자기님이 깜짝 놀랄 정도로 고(故) 신해철과 쏙 빼닮은 두 자기들이 어느덧 고등학생이 되면서 폭풍 성장한 근황을 공개하였다. 자기님들은 유퀴즈에서 아버지의 생전 모습과 음악을 전해줄 예정이며, 하늘에 있을 신해철 자기님에게 특별한 메세지를 전해 줄 예정이다.
- 두 자기님의 아버지인 신해철 자기님은 대학 가요제의 수혜자 이자 수많은 명곡을 남긴 하이틴 스타이자 <넥스트>의 수장,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곡을 남겼으며 '마왕'이라 불리며 청춘을 위로하는 라디오 DJ로 활약했다.
- 1988년 대학가요제에서 강렬했던 신해철 자기님의 첫 등장이었던 <무한궤도>에 대해 이야기했다. 전주만 들어도 가슴 뛰게 만드는 ‘그대에게’[9]의 탄생 비하인드[10]를 이야기했다.
- 두 남매가 유퀴즈 출연을 결심한 이유, 신동원 자기님이 말하는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상황[11], 두 남매들이 직접 전하는 아빠 신해철과의 추억담, 아버지가 그리웠던 순간[12], 아버지의 노래 중 좋아하는 곡[13], 아버지의 곡 가사를 외우게 된 사연[14] 등 이야기했다. 이후 두 남매는 넥스트의 키보디스트 주윤채 자기님과 함께 신해철 자기님의 첫 솔로곡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를 불렀다.
- KBS 시그널 음악이 저작권이 없는 사연, 신해철 자기님이 남긴 위로 메세지, 고 3인 하연 자기님에게 아빠가 해줄 것 같은 말, 아빠에게 전하고 싶은 두 자녀의 특별한 메시지 등 이야기했다.
- 이 외에 신하연 자기님이 제주도에서 서울로 혼자 먼저 온 사연, 삼촌과 이모팬이 많이 알아보는지, 신하연 자기님의 그림 작품들, 자녀들이 공개하는 신해철 자기님의 생전 러브 스토리 등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그대에게>를 부르며 마무리 지었다.
4. 세번째 유퀴저: 권성준&에드워드 리(이균)
- 대한민국을 온통 ‘흑백요리사’ 열풍에 몰아넣으며 화제성을 싹쓸이한 두 주인공
-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자기님과 에드워드 리(이균) 자기님이 유퀴즈에 출연했다. 두 자기님은 100인의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에 출연하였고 권성준 자기님은 백수저를 뛰어넘으며 만장일치 우승의 신화를 이룬 바 있다. 또한, 애드워드 리 자기님은 뉴욕대 영문학과를 거쳐 백악관 만찬 셰프가 된 화려한 이력을 가졌다. 한편, 동갑내기 큰 자기님과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기도 하였다. 유퀴즈에서는 흑백요리사의 도전기와 두 셰프의 진솔한 입담은 물론 요리 대결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 녹화 날 기준으로 전날이 <흑백 요리사> 최종회가 공개되었다고 한다. 또한 아기자기는 심사위원 중 한 명인 안성재 셰프의 시그니처 룩을 입고 나왔다. 여담이지만, <흑백 요리사>를 찍은 카메라 팀이 <유퀴즈> 카메라 팀이라고 한다.
- 가장 먼저 등장한 권성준 자기님에 대해 이야기했다. 순둥한 모습으로 등장한 유퀴즈와는 다르게 흑백요리사에선 유독 강하게 나온 이유, 우승 소감, 유퀴즈에 출연하고 싶은 이유, 흑백 요리사에 출연 후 인기[15], 3억 우승 상금의 행방[16], 나폴리를 사랑하는 권성준 자기님의 이탈리아 유학기, 남다른 요리 철학 등 이야기했다.
- 흑백요리사의 준우승한 에드워드 리 자기님이 유퀴즈에 방문했다.[17] 흑백 요리사에샤 준우승한 소감, 방송하고 아깝다고 말한 이유[18], 경영 프로그램의 참가자로 출연한다는 게 망설이지 않았는지[19], 화제가 되었던 참치 비빔밥 논쟁[20], ‘두부’로 무한 요리 지옥 관문을 뚫은 비화[21], 시즌 2 출연 의향이 있는지 등 이야기했다.
- 영문학 전공했던 애드워드 자기님이 요리에 관심을 가진 이유, 본격적으로 요리를 하게 된 계기, 에드워드 자기님이 2023년 미국 백악관 국빈 만찬 셰프가 되었을 때 남다른 의미, 한국인 ‘이균’의 이야기 등 이야기했다.
- 요리 대결을 진행하였다. 두 자기님은 모두 유재석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메뉴 선정을 했는데, 에드워드 리 자기님은 불고기 치즈 버거, 권성준 자기님은 어란 파스타를 준비했다. 요리가 마친 다음 아기자기는 화제를 모았던 백종원과 안성재의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패러디를 하기도 하였다.
- 이 외에 각 심사위원 마다 심사 기준이 달라 어려운 점이 있었는지, 인생에서 단 하나 마지막으로 먹을 수 있는 요리가 있다면?, 인생의 목표 등 이야기했다.
5. 기타
- '위대한 탄생' 특집.
[1] '바가노바'라는 발레 부설 학교에서 수석 졸업생 단 한명만 입단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레전드 급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전부 마린스킨 출신이라고 한다.[2] <백조의 호수>, <로미오와 줄리엣>, <잠자는 숲속의 미녀>를 초연되었다고 한다.[3] '하늘을 나는 새', '중력을 거스리는 자'로 불린다고 한다.[4] 다리를 양 옆으로 붙였을 때 일자로 붙어야 한다.[5] 오직 노력으로 승부봤다고 한다. 중학교 시절 학교에서 불끄고 혼자 몰래 연습했다고 한다. 이후 경비 아저씨의 도움을 받아 수월하게 했다고 한다.[6] 상술했듯이 바카노바 학교에서 수석으로 졸업한 학생들만 입단해 공개 오디션이 없다고 한다. 자기님은 한예종 시절 만난 마린스키 수석 무용수인 블라디마르 킴&마르가리타 부부 덕분에 볼 수 있었다고 한다.[7] 소변을 묻힌 천을 발목에 감싸거나 감자 껍질을 보드카에 묻히는 등 별의 별 방법을 했다고 한다.[8] 항상 자기님을 따라다니는 프랑스 할머니가 돌아가시면서 큰 유산을 남겨주셔서 기부 진행한다고 한다.[9] 조용필 자기님은 전주를 듣자마자 "이번 가요제의 대상이다"라고 했다.[10] 신해철 자기님의 아버지(자기님에게는 할아버지)가 음악을 반대하자 이불을 뒤집어쓰고 몰래 작곡했다고 한다.[11] 당시엔 너무 어려서 죽음이라는 상황을 이해를 못했다고 한다. 조금 커서 그리운 아버지를 배우기 위해 나무위키, 기사 등 인터넷 검색을 했다고 한다.[12] 신동원 자기님은 엄마랑 다툴 때 "아빠가 계셨다면 우리끼리 싸우지 않고 좋았을 것이다"라고 말했고 신하연 자기님은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앞에 아빠랑 딸이 손잡은 걸 보면 그립다고 말하였다.[13] 동원 자기님은 신해철 2집 <내 마음 깊은 곳의 너>로, 여자 친구랑 헤어지거나 짝사랑 할 때 많이 들었다고 한다. 하연 자기님은 <It's Alright>를 좋아한다고 하는데, 제주도 기숙사 생활하면서 혼자 외로울 때 들으면 아버지가 곁에 있는 기분이라고 한다. 또한 등교할 때는 <도시인>을 듣는다고 한다. 큰 자기님은 <날아라 병아리>, 아기자기는 <해에게서 소년에게>를 꼽았다.[14] 매일 엄마의 차에서 흘러나오던 아빠의 노래를 자연스럽게 외우게 되었다고 한다.[15] 예약 대기 손님이 2만 명이나 된다고 한다. 그런데 너무 감사하면서 부담이 된다고 한다. 본래 예약 손님은 퀄리티를 생각하여 최소한으로 받는데, 우승 이후로 하루 예약 인원을 6명으로 줄였다고 한다.[16] 돈이 눈에 보이는 것을 원치 않아 '가게에 좀 더 집중하자'는 의미로 돈을 받자마자 집을 계약했다고 한다.[17] 본래 정식 출연진은 아니고 당일에 공항으로 갈 예정이었으나, 유퀴즈 제작진의 연락을 받고 참여하게 되었다고 한다.[18] 다른 셰프들은 한국에 식당이 있는 반면, 이균 자기님은 식당이 미국에 있다보니 직접적으로 체감을 느낄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19] 자기님은 '한국에서 열리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이 중요하게 다가왔고 자신의 버전의 한국 음식을 전세계에 보여주고 싶었다고 한다. 무엇보다 한국에 공짜로 올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한다.[20] 비빔밥의 명가인 유비빔 선생님에 의하자면 비빔밥이 맞다고 증언했다.[21] 애드워드 자기님은 무한 두부 요리를 한 후 “사실 여태까지 두부 못 먹는다”고 밝혔다. 이후 권성준 자기님은 두부 요리를 만드다면 어떨지 물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