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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유 퀴즈 온 더 블럭]]
1. 개요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247화 방영 내용에 관한 문서.2. 첫번째 유퀴저: 박진혁&남윤재
- 100년의 라이벌 고려대 & 연세대 응원단장
- 붉은 호랑이의 포효와 파란 독수리의 날갯짓으로 상징되는 100년의 라이벌, 고려대학교 응원단장 박진혁 자기님과 연세대학교 응원단장 남윤재 자기님이 유퀴즈에 출연했다.[1] 이들은 "찢어버리겠다"며 불꽃 튀는 신경전은 물론, 보기만 해도 힘이 솟는 응원단 무대로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 또한, 무한도전을 통해 큰 자기님은 대학 응원단을 경험해 본 경험이 있다.
- 인터뷰 하기 전 무대를 선보인 다음 자기 소개를 했다.[2] 평소에는 5월 말에 있을 대학 정기전을 위해 연습 중이라고 한다. 또한 두 자기님은 서로 본 느낌으로는 언제까지 있냐는 것인데, 두 자기님은 대학 입학한지 6~7년이나 됐음에도 응원단을 위해 졸업을 미뤘다고 한다.
- 응원단장의 재임 기간과 선출 방식, 단원 수[3], 주로 활동[4] 등 응원단에 대해 이야기했다.
- 각 단원들이 응원단을 지원하게 된 계기[5], 축제를 위해 준비하는 치열한 과정, 중도 포기하고 싶은 적이 있는지 등 이야기했다. 또한, 두 학교가 같은 날 축제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6] 축제를 맞이한 소감을 이야기했으며, 각 무대를 잠깐 선보였다.
- 이 외에 대학교에서 느끼는 낭만, 밥약문화, 청춘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앞으로의 목표 등 이야기했다.
3. 두번째 유퀴저: 임요환&홍진호
- 평생의 라이벌, 20년 간 이어진 임진록
- e스포츠의 근본이자 역사인 영원한 '테란의 황제'인 임요환 자기님과 그런 그의 최대 라이벌이자 또 하나의 전설, 2의 아이콘인 홍진호 자기님은 2000대 e스포츠를 개척한 1세대 프로게이머로 숙명의 라이벌이자 e스포츠계 대표 서사 맛집으로 꼽히고 있으며, 현재는 포커계까지 장악했다. 여기에 전설들의 귀환에 깜짝 등장한 '빛상혁' 페이커 자기님과 두 사람의 선수 시절 함께한 전용준 캐스터의 인터뷰도 함께 공개됐다.
- 홍진호 자기님은 2년 전에 방영된 146회 이후 두 번째 출연[7]이며, 결혼 후 처음으로 큰 자기와 방송에 출연했다. 이전 출연 때 자세하게 다루다보니 방송에서는 임요환 자기님 위주로 진행하고 홍진호 자기님은 여기에 얹어가는 식으로 진행하였다.[8] 또한, 촬영장에선 임요환 자기님의 아내 김가연 자기님도 방문하였다.
- 1990년대에 열렸던 스타크래프트의 열풍, 두사람의 첫 인상[9], 20년간 이어진 '임진록'의 에피소드[10], 레전드 에피소드인 3연벙 에피소드[11]와 후일담[12] 등 이야기했다.
- 'T1' 창단한 에피소드[13], T1 창조주 임요환 자기님과 구단주 페이커 자기님과의 만남, 홍진호 자기님이 페이커를 만난 에피소드 등 이야기했다.
- 두 자기님은 프로 게이머에서 포커 플레이어로 전향한 계기, 이번에 출전할 라스베가스 대회는 어떤지, 우승 상금 등을 이야기했다.
- 이 외에 홍진호 자기님의 결혼 및 2세 소식[14], 홍진호 자기님의 결혼 축하금[15], 2024 유퀴즈 배 임진록[16], 나에게 있어서 OOO이란? 등 이야기했다.
4. 세번째 유퀴저: 천우희
- 반짝이는 사랑스러움부터 처절한 광기까지 다채로운 연기로 천의 얼굴을 빚어내는 배우
- 천우희 자기님은 '써니', '곡성', 드라마 '멜로가 체질' 등 여러 드라마에 열연을 펼쳤다. 동시에 '더 에이트 쇼'와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으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 동시 방영 중인 '더 에이트 쇼'와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이 넷플릭스 순위 각각 1위, 2위를 차지하여 흥행했다. 두 작품은 서로 상반된 성격[17]을 가졌지만 공통적으로 시간과 관련되어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출연하는 작품이 잘 돼서 좋은 점, 만약 나의 시간으로 무언가를 살 수 있다면?[18] 등 이야기했다.
- 이천의 딸에서 배우가 되기까지 자기님의 인생에 대해 이야기했다. 알고 보니 '이천의 딸'이었던 자기님의 흥미로운 가정사[19], 집안 분위기, 학창 시절 비화[20], 배우의 길로 걷게 된 사연, 힘들었던 무명 시절 [21] 등 이야기했다.
- 자기님을 대중에 처음으로 알린 영화 '써니' 촬영 중 제작진이 보낸 쪽지 한장에 감동받은 이유[22], 봉준호 자기님과 함께 한 마더의 오디션 비하인드, 데뷔 10년 만에 터닝 포인트가 된 독립 영화 한공주의 수상 소감 비하인드[23]와 김혜수 자기님과의 우정[24], 영화 '곡성'의 오디션 비하인드와 캐릭터 비하인드, 드라마 '멜로가 체질'의 출연 비하인드[25]와 엄청난 대사량을 소화하는 비법 등 이야기했다.
- 이 외에 아기자기와의 인연[26], 최근에 화제를 모았던 13년 지기 팬 결혼식 축사 비하인드, 쉬는 날 주로 하는 것, 여행 십계명, 10년 후 자신의 모습 등 이야기했다.
5. 기타
- '왕좌의 게임' 특집.
- 왕좌의 게임 특집 답게 라이벌 구도를 가진 대학이나 인물을 섭외해 대결을 펼친 특집으로 구성되었다. 천우희 자기님은 해당 특집에 동떨어져 보일 수 있지만, 비슷한 시기에 방영된 히어로는 아닙니다만과 The 8 Show를 라이벌로 지정하였다.[27]
- 본 회차는 고려대학교 응원단-아카라카, 임요환-홍진호, TJ미디어-금영엔터테인먼트, 류수영으로 총 4팀이 출연하기로 예고되었다. 하지만 6월 2일에 추가 예고편으로 천우희 자기님이 나오면서 앞서 소개된 4팀 중 전자 두 팀[28]만 방영되고 나머지 두 팀은 방송이 미뤄졌다. 이후 류수영 자기님은 다음 회차에 방영되지만 TJ미디어-금영엔터테인먼트 편은 이로부터 3주 후인 250회가 돼서야 방영되었다.
[1] 응원단원들도 방문했지만, 메인은 응원단장이며, 단원들은 양 옆에서 인터뷰를 했다.[2] 서로 다툼 방지를 위해, 사전 무대에선 연대, 자기 소개에선 고대부터 소개했다.[3] 고대는 음악부<엘리제>, 기수부<영 타이거즈>, 단장부를 합쳐서 50명 이상이라고 한다. 또한, 연대는 기수단 <블루 나이츠>, <소나기> 밴드와 협업해서 응원단 역 20명. 스태프까지 합치면 50명 정도라고 한다.[4] 매년 열리는 대학 정기전부터 신입생 OT까지 학교의 모든 행사에 참여한다고 한다.[5] 연세대 부단장인 신재형 자기님은 어릴적 '무한도전'에서 응원하는 모습을 보고 망설임없이 응원단을 지원했다며 '무도 키즈'의 모습을 보여줬다. 고려대 부단장인 김서연 자기님은 버스 포스터를 보고 멋있는 단상에 서보고 싶어서 운명처럼 지원했다고 한다.[6] 본래 일주일 정도 차이가 있지만, 우연히 겹쳤다고 한다.[7] 당시엔 단독 출연했다.[8] 실제로 홍진호 자기님은 자신은 양념을 더한 수준이라고 말한 바 있다.[9] 임요환 자기님은 순박한 시골청년 같다고 했고 홍진호 자기님은 지금이나 그 때나 변함없이 이미지가 깔끔하다고 한다.[10] 공식 전적은 35승 32패로 임요환 자기님이 3승을 앞서고 있다. 근데 이 이야기를 아주 얄밉게 말해 홍진호 자기님의 속을 뒤집어 놓았다.[11] 지난 2004년 스타리그 4강전에서 홍진호가 임요환의 3연벙(3연속 벙커링)에 말려 패배했다.[12] 이 경기 이후로 홍진호 자기님은 온갖 악플에 시달려야 했고 한동안 슬럼프에 빠졌다고 한다. 또한, 임요환 자기님은 결승에 떨어졌고 끝내 눈물 흘렸다고 한다.[13] 임요환 자기님이 프로게이머 최초로 동아제과와 연봉 1억으로 스폰서십을 계약했지만, 1년 후 팀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거절했다. 그 후 팀 '4U'를 사비로 창단하면서 6개월 정도 꾸리다가 통장 잔고가 천만원도 안 남았을 때 기적적으로 SKT에서 영입해서 T1을 창단했다.[14] 홍진호 자기님은 결혼 2개월 만에 2세 소식을 전했다고 하며, 2의 굴레에서 벗어난 출산 예정일이 공개했다.[15] 많은 사람들이 축의금으로 22만원을 건냈다고 하며, 홍진호 자기님은 2가 생전 처음으로 고맙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심지어 2가 하나 더 붙여서 낸 사람도 있다고 한다.[16] 홍진호 자기님은 암산 대결, 임요환 자기님은 발음 대결을 준비했다.[17] 더 에이트 쇼는 처절한 광기를 보여준다면,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러블리한 매력을 선보인다.[18] 자기님은 아직 젊지만 청춘을 사고 싶다고 하며, 아무것도 안하고 흘려보낸 20대로 돌아가고 싶다고 한다. 조셉은 40대 초반을 보내고 싶다고 한다.[19] 자기님의 어머님이 이천에서 30년 넘게 식당을 해서 '진정한 쌀수저', '밥도둑 2세'로 불렀다. 지금은 오빠가 이어 받아 서울에서 식당을 운영한다고 한다. 아버지는 도예를 했다고 한다.[20] 집안에 흥이 많아 학창시절 장기 자랑에 센터에 나가 핑클&S.E.S.로 나갔다고 하며, 또한, 전교 회장을 하기도 한다.[21] 연기는 합격점이었지만 마스크가 좋지 않다는 이유로 번번히 떨어졌다고 한다.[22] 당시 역할 특성 상 혼자 다니다보니 여러 스태프들이 챙겨줬는데, 그 중 막내 스탭이 한국의 여자 게리 올드만이 되어 달라는 쪽지를 받았다고 한다.[23] 방영 날짜 기준으로 재조명된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을 모티브로 만들었으며, 자기님은 주인공 한공주를 맡았다. 이후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받았는데, 이 때의 수상 소감이 화제가 되었다.[24] 당시 수상 소감하다가 눈물을 흘렸는데, 김혜수 자기님도 함께 눈물을 흘렸다. 그 후로 연락주고 그 때부터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25] 그 나이대에 할 수 있는 사랑을 작품에서 해보라고 한석규 자기님의 조언으로 출연하게 되었다고 한다.[26] 써니에서 함께한 민효린&빅뱅 자기님의 결혼식에서 만난 바 있다.[27] 둘 다 타임워프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자기님이 맡은 캐릭터 성와 작품 분위기도 다르다.[28] 추가 예고편이 올라온 임요환-홍진호, 인스타에 스틸컷이 올라온 고려대학교 응원단-아카라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