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246화 방영 내용에 관한 문서.2. 첫번째 유퀴저: 백은하
- 영화를 탐구하고 인간을 고찰하는 25년 차 배우 전문 기자
- 백은하 자기님은 1999년 <씨네 21>에서 기자를 시작한 이래로 2000명이 넘는 배우들과 인터뷰 했으며, <부산 국제 영화제>, <백상예술대상> 등 심사위원을 맡고 있다. 또한, 자신의 이름을 건 '배우 연구소'를 설립해 배우를 연구하고 배우에 관한 이야기를 책으로 써왔다.
- 2006년 큰 자기님과의 만났던 썰, 기자가 된 계기, ‘씨네21’ 신입 기자 시절[1], 낭만이 있었던 2000년 대 충무로의 시절[2] 등 이야기했다.
- 자기님은 기자 생활 5년 차에 뉴욕에서 1년 반 동안 생활했었다. 뉴욕에 가게 된 사연, 뉴욕 생활[3] 등 이야기했다. 이후 할리우드의 영화를 본 자기님은 한국에 들어와 <매거진t>를 시작했다고 한다.
- 김혜수 자기님과의 에피소드[4], 인터뷰 하기 전 준비한 것, 기가막히는 자기님의 평[5], 인터뷰하면서 진땀 났던 상황[6] 등 이야기했다.
- 자기님은 런던대학교에서 배우학 논문으로 석사 후 2018냔 '백은하 배우 연구소'를 설립했다. 배우 연구소는 어떤 곳인지[7], 자료 조사 준비[8] 등 이야기했다.
- 이 외에 한국 영화의 오래된 목격자라는 평에 대한 생각, K영화의 위상의 높아진 변화, 앞으로 달라진 K 앤터에 대한 생각, 자기님이 관심있게 보는 배우[9] 등 이야기했다.
3. 두번째 유퀴저: 장윤주
- 한국 모델계의 역사를 바꾼 탑 모델이자 충무로의 보석 같은 배우
- 장윤주 자기님은 27년 차 모델로 <진태옥 추동 컬렉션>으로 데뷔한 이후 한국 모델계의 역사를 바꾼 탑 모델이다. 그러다가 <베테랑>을 시작으로 연기를 도전했고,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세자매>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자기님은 tvN 역대 시청률 1위로 종영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했다. 특히, 2년 전 큰 자기님에게 유퀴즈 출연하고 싶다고 했고, 유퀴즈 출연이 성사하게 되었다.
- 용두리 단톡방에서 연기 품평회를 하게 된 이유[10], 퀸즈하고의 신경전, 15년 전 배우 김수현과 의류 모델을 함께한 인연 등 이야기했다.
- 모델이 된 이유[11], 당시 차밍스쿨 원장님 반응, 모델 연습생 시절[12]을 이야기했다.
- 데뷔 무대였던 진태옥 추동 컬렉션의 비하인드, 세계 무대 진출을 꿈꿨지만 비자 문제 때문에 마음고생했던 사연[13], 도전 수퍼모델코리아의 도전기[14], 27년 간 모델업계에서 톱을 유지하는 비결 등 이야기했다.
- 이 외에 차기작[15], 유튜브 윤쥬르, 큰 자기님하고의 인연[16], 시대별 워킹 변천사, 20대 윤주 자기님에게 해주고 싶은 말 등 이야기했다.
4. 세번째 유퀴저: 최길성
- 작은 단서 놓치지 않는 추적의 신, 검거의 전설 검찰청의 핵심인력 검찰 수사관
- 최길성 자기님은 의정부지방검찰청 남양주지청 수사과에 근무하고 있는 검찰 수사관으로, 죗값을 치르지 않은 미집행자 전국 검거율 1위를 달성하며 ‘검거의 전설’로 불리고 있다. 자기님은 전날 9시부터 18시까지 교도소에 3명을 모신 다음 18시부터 다음날 9시까지 상황실 근무 후 유퀴즈 촬영장에 방문했다고 한다.
- 감찰 수사관이 하는 일[17], 경찰과 검찰 수사의 차이점[18] 등 이야기했다.
- 미집행자는 형을 확정 선고 받았음에도 집행을 피해 도주하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한 해의 4천명이 도주했다고 하며, 수백 억의 벌금을 내지 않는다고 한다. 미집행의 종류[19]와 실형을 선고 받았는데 도망가는 이유[20] 등 이야기했다.
- 자기님은 미집행자 검거 1위로 하루에 최대 4건 검거할 때도 있고, 지금까지 1000건 정도 검거해서 '검거의 전설'로 통하고 있다. 자기님의 검거 비법[21]을 이야기했다.
- 자기님은 사건을 맡으면서 긴박했던 순간들을 이야기했다. 조직폭력배 사건을 맡아 협박까지 받았던 사건[22], 시효를 앞두고 약을 바짝 올린 미집행자[23], 아동 성추행하고 어린이집 근처로 이사를 간 미집행자[24] 등 이야기했다.
- 이 외의 잡힌 범인들의 반응[25], 자기님이 이 일을 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26] 등 이야기했다.
5. 네번째 유퀴저: 김무열
- 한없이 차갑고도 뜨거운 빌런
- 김무열 자기님은 1999년에 데뷔한 26년차 배우다. 자기님은 최근 영화 ‘범죄도시4’로 4대 빌런 백창기를 맡았으며, 녹화 당일인 5월 15일에 천만 배우에 등극했다. 이 날 촬영장에는 범죄도시 시리즈 제작자인 장원석 자기님이 방문했다.
- 영화 ‘범죄도시4’로 천만 배우에 등극한 소회, 단검 액션신 준비과정[27], 마동석과 액션신 연기 호흡을 맞춘 비하인드를 전한다. 또한, 현장에서 직접 마동석 쟈기님과 깜짝 영상 통화를 연결하였다.[28] 또한, 마동석 자기님과는 이번이 세번째라고 한다.[29]
- 자기님의 어린 시절에 대해 이야기했다. 육상선수 시절[30], 집안에 빨간 딱지 붙일 정도로 힘들었던 어린 시절, 배우의 길에 들어선 계기, 학교를 휴학하고 알바를 뛰는 시절[31] 등 이야기했다. 또한 지금은 세상에 떠난 아버지의 애뜻한 이야기를 했으며 말미에 아버지에 대한 편지를 보냈다. 이후 아내 윤승아와의 행복한 육아 일상도 공개하였다.
- 이 외에도 자기님 이름의 뜻[32], 어릴 적 별명[33], 학창시절 성적 이야기[34], 작품에 따라 체중을 조절하는 비결[35], 음식물 쓰레기를 버릴 때도 운동을 한 이유 등 이야기했다.
6. 기타
-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특집.
- 221화 이후 지극히 오랜만에 네명의 유퀴저가 출연하였다. 추가로 2024년 들어 처음으로 네명의 유퀴저가 등장하였다.
[1] 시네 21 기자 시절 한번 만난 배우와 심야 영화를 같이 봤다고 한다.[2] 당시 설경구, 송강호, 최민식 등과 술 마시며 얘기를 나누던 따뜻한 시기가 있었다고 하면서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3] 뉴욕에 떠나기 전 영화감독 김조광수 자기님이 매제가 운영하는 뉴욕 네일숍에서 알바를 1년이 넘게 일했다고 한다. 또한, 알바 하는 곳에서 클레어 데인즈, 에밀리 블런트 등 할리우드 톱스타과 만났다고 한다.[4] 어린 시절 부터 배우 김혜수 자기님의 열렬한 팬으로, 우연히 그 때 부치지 못한 팬래터 편지들을 발견하고 인터뷰 끝나고 직접 전달했는데, 김혜수 자기님은 ‘자기야’라고 하며 감동했다고 전했다.[5] 예를 들어, 최민식 자기님은 눈물을 품은 화염방사기, 배두나 자기님은 복사할 수 없는 파일, 조승우 자기님은 끝없는 물줄기가 파도를 덮친다.[6] 아역배우 시절 유승호 자기님을 인터뷰했을 당시 개인적인 이유로 기분이 좋지 않아 애먹었다고 한다. 또한 빵꾸똥꾸 시절 진지희 자기님과도 인터뷰 했는데, 어른스러운 대답을 해서 놀랐다고 한다.[7] 배우를 연구하여 책을 설명하는 곳이라고 한다. 이병헌 자기님도 “어쩌면 엄마보다 더 나를 잘 아는 사람”이라고 했을 정도다.[8] 자기님은 최대 1년 반동안 조사를 한다고 하며, 종종 인터뷰를 갖는다고 한다. 자기님은 연구실의 쇼파에서 이야기했는데, 마법의 쇼파라며 12시간 동안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한다.[9] 남자 배우는 이도현, 홍경, 여배우로는 고민시 자기님을 꼽았다.[10] 전배수 자기님이 말하길, 용두리 단톡방에서 주도적으로 연기 품평회 할 정도로 열심히 했다고 말한 바 있다. 자기님의 설명에 따르면, 자신보다 더 오래했음에도 파이팅이 부족하다고...[11] 본래는 웃긴 것을 좋아해 개그우먼을 꿈꿨다고 한다. 남다른 패션 감각이 있었던 수학 선생님에게 체벌을 받을려는 순간 다리선이 예쁘다며 모델해도 되겠다는 말을 듣고 그 때부터 별명이 모델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이후 중 3 겨울 방학에 차밍스쿨을 다녔다고 한다.[12] 당시 모델 치곤 키가 작은 편이다며 여러 오디션에 떨어졌다고 한다.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해 키랑은 나랑 상관없다면서 당돌하게 워킹을 했고 그 결과 오디션에 합격했다. 당시 몸이 작지만 개성있고 끼가 많은 친구로 업계에 소문났다고 한다.[13] 당시 매니저가 자신을 포함한 몇몇 모델들을 몰래 데려갔고 소송까지 휘말리게 되면서 비자가 취소되었다고 한다.[14] 댱시 장윤주 자기님은 멘토이자 MC로 출연했고 <정호연>, <최소연>, <신현지> 등을 셀렉했다. 자기님은 프로그램이었지만 진심으로 다은 세대들에 대한 마음이 있었다고 한다.[15] 베테랑 2로 칸 영화제에 초청되었다고 한다.[16] <놀러와>에서 처음 만난 이후로 <무한도전>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에 큰 자기님은 모델계에 뺏긴 예능 인재라고 한다.[17] 검사를 보좌해서 범죄수사, 압수 수색, 영장 신청 및 집행, 계좌 추적은 물론 직접 현장에 나가기도 하고 미집행자로 재판 중 도주한 사람을 검거한다고 한다. 또한, 뉴스에서 흔히보는 검찰 박스를 들고 나오는 사람이라고 한다.[18] 경찰은 사기나 절도 등 민생침해사범과 강력 사범 위주로 진행되고 검찰은 경찰이 수사 후 보충 수사가 필요한 사건, 대기업 수사나 경제 사범 등 특수 사건 위주로 수사한다고 한다. 또한 미집행자 검거 역시 검찰 수사관 묷이다.[19] 크게 벌금내지 않고 도주하는 재산형 미집행자와 실형받지 않고 도주한 자유형 미집행자가 있다.[20] 구속 재판을 했던 예전과 달리 현재는 법이 개정되어 불구속 재판이 강화되었다. 재판을 받다가 사라진다고 한다. 도주 후 5년이 지나면 형의 시효(징역, 벌금형을 선고받고 일정 기간이 경과하면 집행이 면제되는 제도)를 악용한 것이라고 한다.[21] 자기님은 도주자의 개연성과 규칙성을 찾아 도주자의 성향을 파악하면 알 수 있다고 한다. 집요함이 있기 때문에 끈기도 필요한다고 한다. 또한, 위장하는데 필요한 변장 도구를 항시 구비하고 있고 기지국 위치를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기지국을 잡히는 위치를 통해 도주자의 이동 동선을 미리 파악해서 잡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22] 당시 자기님은 140억을 갈취한 조직폭력배 두목을 검거한 사건이다. 또한, 자기님은 해당 사건을 맡아 자기님의 가족들의 살해 협박을 받았다고 한다. 이 사건의 영향인지 현장엔 아내도 함께 방문했지만 얼굴을 보여주지 않고 목소리로만 전했다.[23] 당시 피고인을 술마시고 면허 취소 수준으로 음주운전을 하고 폭행까지 저질렀다고 한다. 이후 시효 30분을 남기고 결국 검거되었다고 한다.[24] 자기님은 아동 추행이나 학대될 수 있는 범죄를 차단하고자 강간이나 추행을 1순위로 둔다고 한다.[25] 대체로 도망가거나 신체나 칼 등으로 공격한다고 한다. 이러한 이유로 방탄복을 입고 삼단봉을 들고 다닌다고 한다.[26] 자기님은 인터뷰에서 꼭 잡아야 한다는 사명감 때문이라고 한다.[27] 자기님은 20대 때 '칼리 아르니스'라는 필리핀 검술을 배워 도움되었다고 한다.[28] 이전 박지환 자기님에 이어 연결 통화했으며, 영상 통화 하면서 차기 시리즈를 언급했다. 또한, 유퀴즈에 나오라는 이야기에 마동석 자기님은 자주 영상통화할거면 차라리 체육관에 오라고 한다.[29] <인류멸망보고서>, <악인전>, <범죄도시4>. 이 중 인류멸망보고서에서는 마동석 자기님이 42살임에도 고등학생(그것도 복학생) 역할을 맡았다.[30] 자기님은 학창 시절에 200m&높이뛰기 선수로 원래 운동을 좋아했다고 한다.[31] 일용직 노동, 휴대폰 공장, 각종 행사, 건물 경비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한다. 이 중 과거 바디페인팅을 한 채로 카포에라 행사 알바를 뛰었다고 한다.[32] 할아버지가 직접 지어주신 이름으로 무열왕과 같은 한자를 사용했다고 한다. 할아버지는 무열왕이 삼국통일에 기여한 것처럼 남북통일에 기여할 큰 인물 되라고 지어줬고 동생 이름은 중열이라고 한다.[33] 학창 시절 별명은 무열왕이 아닌 열무김치, 열무라고 불린다고 한다.[34] 자기님읔 수학을 2년 간 준비했는데, 시험에서 61점을 받았다고 한다. 이후 시험을 매진했으나, 42점을 받았다고 한다. 나중에 수능 시험에서 정작 언어와 외국어는 제법 소질이 있어 언어는 한문제 빼고 다 맞힌데 반해, 수학은 80점 만점에 3점을 받았다고 한다. 동갑내기인 아기자기 말로는 2001년 수능은 소문난 물수능도 3점 나온 건 대단하다고 한다.[35] 자기님은 증량이 더 힘들었다고 하며, 너무 먹어서 냄새 맡은 게 더 힘들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