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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 선거 | |
| |
<colcolor=#005ba6,#59b3ff><colbgcolor=#f0f0f0,#191919> 후보 | <colbgcolor=#fff,#1c1d1f>대권주자 · 경선 (더불어민주당 / 후보 · 국민의힘 / 후보 · 개혁신당 · 진보당 · 정의당(연대회의)) · 최종 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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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수 | 변수 (지역별 · 정당별 · 세대별) |
결과 | 개표 결과 (지역별 · 정당별 · 세대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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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주요선거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2.5px;" | <rowcolor=#ffffff> 연도 | 전당대회 | 선출 대상 | 결과 |
2021년 | 제1차 | 초대 지도부 | 대표 이준석 최고위원 5인 | |
[[국민의힘/제2차 전당대회|제2차 대선 경선 ]] | 20대 대선 후보 | 후보 윤석열 | ||
2023년 | 제3차 | 제2대 지도부 | 대표 김기현 최고위원 5인 | |
2024년 | 제4차 | 제3대 지도부 | 대표 한동훈 최고위원 5인 | |
2025년 |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 후보 경선|제5차 대선 경선 ]] | 21대 대선 후보 | 진행중 | |
제6차 | 제4대 지도부 | 예정 |
||<-5><tablewidth=500><bgcolor=#E61E2B><tablebordercolor=#E61E2B><tablebgcolor=#fff,#1f2023><tablealign=right>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 후보 경선
국민의힘 제5차 전당대회
||국민의힘 제5차 전당대회
| |||||||||
{{{#!wiki style="margin: -7px -11px" | 2021년 11월 5일 제20대 대선 경선 | → | 2025년 5월 3일 제21대 대선 경선 | → | 2029년~2030년 제22대 대선 경선 | ||||
2024년 7월 23일 제4차 전당대회 | → | 2025년 5월 3일 제5차 전당대회 | → | 2025년 제6차 전당대회 | }}} | ||||
선출 대상 |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 후보 | ||||||||
투표율 | 2차: 50.93% ▼ 12.96%p | ||||||||
3차: | |||||||||
방식 | 1차 경선 | 국민 여론조사[A](100%) 4인으로 압축 | |||||||
2차 경선 | 국민 여론조사[A](50%) 당원 선거인단[B](50%) 과반수 미달 시 결선 투표(3차 경선 실시) | ||||||||
3차 경선 | 국민 여론조사[A](50%) 당원 선거인단[B](50%) | ||||||||
링크 | |||||||||
선거 결과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후보 | [[국민의힘| 국민의힘 ]]김문수 | [[국민의힘| 국민의힘 ]]한동훈 | ||||||
결선 득표 | |||||||||
0표 00.00% | 0표 00.00% | }}} | |||||||
대통령 후보 당선인 | |||||||||
<nopad> | |||||||||
<nopad>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 후보 미정 |
1. 개요
제21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힘 후보 경선에 대해 서술한 문서. 당초 국민의힘 제5차 전당대회는 한동훈 전 대표 사퇴 후 차기 지도부 구성을 위한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거로 기획되었으나 당대표 선출이 지지부진한 사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인용으로 대선이 앞당겨져 대선 후보 경선으로 변경되었다.2. 일정
||<-3><tablealign=center><bgcolor=#e61e2b><colcolor=#fff><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e61e2b><tablewidth=600px> ||
<colbgcolor=#e61e2b>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 후보자 선거 일정 | ||
1차 경선 | <colbgcolor=#f5f5f5,#2d2f34> 4월 14일 | 경선후보자 등록 시작 |
4월 15일 | 경선후보자 등록 종료 (11인 등록) | |
4월 16일 | 서류심사 통과자 발표 (1차 경선후보 8인 확정) | |
4월 17일 | 1차 경선 미디어데이 (조별리그 배정) | |
4월 18일 | 후보자 비전대회 | |
4월 19일 | 1차 경선 A조 토론회 (유정복, 안철수, 김문수, 양향자) | |
4월 20일 | 1차 경선 B조 토론회 (이철우, 나경원, 홍준표, 한동훈) | |
4월 22일 | 1차 컷오프[6] (2차 경선 진출자 4인 압축) | |
2차 경선 | 4월 23일 | 2차 경선 미디어데이 |
4월 24일 | 1대1 주도권 토론회 (채널A, 김문수→한동훈, 안철수→김문수) | |
4월 25일 | 1대1 주도권 토론회 (채널A, 한동훈→홍준표, 홍준표→한동훈) | |
4월 26일 | 4자 토론회 (MBN) | |
4월 29일 | 2차 컷오프[7] (결선투표 진출자 2인 압축) | |
<nopad> 결선 | 4월 30일 | 결선 토론회 (TV CHOSUN) |
5월 3일 | 국민의힘 제5차 전당대회 (제21대 대통령 후보 지명) |
3.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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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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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 후보 경선/후보#s-|]]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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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 김문수 | |||
국민의힘 | 한동훈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225deg, #00b5e2 21.8px, transparent 21.8px), linear-gradient(315deg, #ffffff 50.5px, transparent 50.5px)"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color: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승리캠프 | 국민먼저 캠프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color: #373a3c,#dddddd" {{{#!folding [ 2차 경선 컷오프 후보 캠프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안철수 캠프 | 무대홍 캠프 |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color: #373a3c,#dddddd" {{{#!folding [ 1차 경선 컷오프 후보 캠프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나경원 캠프 | 양향자가 좋아 캠프 | 일하는 대통령 캠프 | 기적캠프 | |||
}}}}}}}}} | |||||||
4. 경선 과정
4.1. 1차 경선
4.1.1. 후보자
| '''{{{#fff 1차 경선 진출자 발표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4px; border-radius: 9px; background: #fff; font-size: .6em; margin-top: -10px" | |
진출 방식 | |||
등록한 경선후보자 중 서류심사 후 부적격자 컷오프 | |||
후보자 | |||
김문수 (金文洙) | 나경원 (羅景垣) | 안철수 (安哲秀) | 양향자 (梁香子) |
유정복 (劉正福) | 이철우 (李喆雨) | 한동훈 (韓東勳) | 홍준표 (洪準杓) |
====# 토론회 #====
| '''{{{#fff 1차 경선 미디어데이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4px; border-radius: 9px; background: #fff; font-size: .6em; margin-top: -10px" |
토론회 조별리그 주제별 후보자 | |
<colbgcolor=#f5f5f5,#2d2f34> A조 | <colbgcolor=#fff,#1c1d1f>주제: 청년미래 유정복, 안철수, 김문수, 양향자 |
B조 | 주제: 사회통합 이철우, 나경원, 홍준표, 한동훈 |
| '''{{{#fff 1차 경선 후보자 비전대회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4px; border-radius: 9px; background: #fff; font-size: .6em; margin-top: -10px" |
| '''{{{#fff 1차 경선 A조 후보자 토론회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4px; border-radius: 9px; background: #fff; font-size: .6em; margin-top: -10px" |
| '''{{{#fff 1차 경선 B조 후보자 토론회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4px; border-radius: 9px; background: #fff; font-size: .6em; margin-top: -10px" |
4.1.2. 결과
| '''{{{#fff 1차 경선 결과 발표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4px; border-radius: 9px; background: #fff; font-size: .8em; margin-top: -10px" |
경선 방식 | |||
국민 여론조사[A] 100% (4월 21일~4월 22일) | |||
후보자 | |||
김문수 (金文洙) | 안철수 (安哲秀) | 한동훈 (韓東勳) | 홍준표 (洪準杓) |
4.2. 2차 경선
4.2.1. 후보자
<rowcolor=#fff> 후보자 | |||
김문수 (金文洙) | 안철수 (安哲秀) | 한동훈 (韓東勳) | 홍준표 (洪準杓) |
====# 토론회 #====
| '''{{{#fff 국민의힘 2차 경선 미디어데이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4px; border-radius: 9px; background: #fff; font-size: .8em; margin-top: -10px" | |
1대1 토론 지명 | ||
<colbgcolor=#f5f5f5,#2d2f34> 24일 | <colbgcolor=#fff,#1c1d1f> 김문수 → 한동훈 | <colbgcolor=#fff,#1c1d1f> 안철수 → 김문수 |
25일 | 한동훈 → 홍준표 | 홍준표 → 한동훈 |
| '''{{{#!wiki style="word-break: keep-all;" |
김문수 vs 한동훈 | |
안철수 vs 김문수 |
| '''{{{#!wiki style="word-break: keep-all;" |
한동훈 vs 홍준표 | |
홍준표 vs 한동훈 |
| '''{{{#!wiki style="word-break: keep-all;" |
4.2.2. 결과
| '''{{{#fff 2차 경선 결과 발표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4px; border-radius: 9px; background: #fff; font-size: .8em; margin-top: -10px" |
경선 방식 | |
당원 투표 50% (4월 27일~4월 28일) | |
투표율 50.93% (선거인단 765,773명 / 투표수 390,004명) | |
국민 여론조사[A] 50% (4월 27일~4월 28일) | |
6,000명 조사 (여론조사기관 5곳, 1곳 당 1,200명 조사) | |
후보자 | |
김문수 (金文洙) | 한동훈 (韓東勳) |
4.3. 3차 경선
4.3.1. 후보자
<rowcolor=#fff> 후보자 | |
김문수 (金文洙) | 한동훈 (韓東勳) |
4.3.2. 토론회
| '''{{{#fff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최종 경선 토론회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4px; border-radius: 9px; background: #fff; font-size: .8em; margin-top: -10px" |
5. 결과
| '''{{{#fff 본경선 결과 발표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4px; border-radius: 9px; background: #fff; font-size: .8em; margin-top: -10px" |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 후보 경선 | |||
<rowcolor=#373a3c,#dddddd>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rowcolor=#373a3c,#dddddd> 정당 | 득표율 | 비고 | |
| 김문수(金文洙) | 0 | -위 |
| % | ||
| 한동훈(韓東勳) | 0 | -위 |
| % | ||
<rowcolor=#373a3c,#dddddd> 계 | 선거인 수 | ? | 투표율 ?% |
<rowcolor=#373a3c,#dddddd> 투표 수 | ? | ||
<rowcolor=#373a3c,#dddddd> 무효표 수 | ? |
5.1. 투표율
일자·시간별 당원 선거인단 투표율 | ||
선거인 수: ?명 | ||
5월 1일 (모바일 K-Voting) | ||
<rowcolor=#fff> 시간 | 투표자 수 | 누적 투표율 |
<colbgcolor=#E61E2B><colcolor=#fff> 09시 | ? | ?% |
10시 | ? | ?% |
11시 | ? | ?% |
12시 | ? | ?% |
13시 | ? | ?% |
14시 | ? | ?% |
15시 | ? | ?% |
16시 | ? | ?% |
17시 | ? | ?% |
18시 (최종) | ? | ?% |
5월 2일 (ARS 투표) | ||
10시 | ? | ?% |
22시 (최종) | ? | ?% |
시도당별 당원 선거인단 투표율 | ||
<rowcolor=#fff> 구분 | 투표 수 | 투표율 |
<colbgcolor=#E61E2B><colcolor=#fff> 대의원 | ? / ? | ?% |
서울 | ? / ? | ?% |
부산 | ? / ? | ?% |
대구 | ? / ? | ?% |
인천 | ? / ? | ?% |
광주 | ? / ? | ?% |
대전 | ? / ? | ?% |
울산 | ? / ? | ?% |
세종 | ? / ? | ?% |
경기 | ? / ? | ?% |
강원 | ? / ? | ?% |
충북 | ? / ? | ?% |
충남 | ? / ? | ?% |
전북 | ? / ? | ?% |
전남 | ? / ? | ?% |
경북 | ? / ? | ?% |
경남 | ? / ? | ?% |
제주 | ? / ? | ?% |
재외국민 | ? / ? | ?% |
5.2. 세부 결과
방식 | |||
당원 투표 50% (5월 1일~5월 2일) | |||
<rowcolor=#fff> 후보자 | 득표 수·율 | 순위 | |
<rowcolor=#fff> 득표수 | 득표율 | ||
김문수 | -표 | -% | -위 |
한동훈 | -표 | -% | -위 |
방식 | |||
국민 여론조사[A] 50% (5월 1일~5월 2일) | |||
<rowcolor=#fff> 후보자 | 득표 수·율 | 순위 | |
<rowcolor=#fff> 득표수 | 득표율 | ||
김문수 | -표 | -% | -위 |
한동훈 | -표 | -% | -위 |
<rowcolor=#fff> 김문수 - (-%) | 한동훈 - (-%) |
6. 총평
6.1. 경선에 대한 총평
파일:국힘21대선경선포스터.jpg |
더불어민주당의 경선이 사전 예상 그대로 '어차피 후보는 이재명'으로 진행되고 나중에는 과연 이재명이 얼마나 압도적인 득표율을 거둘 수 있을까 정도만 주요 관심사였기에 긴박감이 전혀 없었던 반면, 국민의힘 경선은 국민의힘 18룡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후보 등록 과정부터 수많은 대권주자들이 난무하였고 누가 선정될지 예측이 어려운 상태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자연스레 대중 관심도도 높아졌다. 토론 분위기도 당 내 지지율이 압도적이었던 이재명을 함부로 공격하기 껄끄러워 포지티브한 정책 대결로 넘어갔던 민주당과 달리, 국민의힘 경선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관계 설정부터 시작해 앞으로 대한민국 보수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놓고 첨예하게 대립하였으며 중간에 한동훈을 향한 홍준표의 과격한 인신공격도 나오고 2차 경선 결과 중진 정치인인 홍준표가 은퇴 발표를 하는 등 여러 화제거리가 나왔다. 최종적으로는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이슈몰이에는 성공했다.
6.2. 후보에 대한 총평
6.2.1. 김문수
6.2.2. 한동훈
6.2.3. 2차 경선 탈락
파일:국민의힘21대경선_홍안.png |
- 안철수: 자신보다 당내 기반이 강했고 일명 '윤픽'[14]으로 불린 나경원을 이기고 2차 경선에 진출했으나, 약한 보수 정통성과[15] 그로 인한 콘크리트 지지층 부족이 약점이 되어 3강 1중 여론 속에서 결국 2강 안에 들지 못했다.[16] 다만 1차 국민 여론조사에서의 중도 표심 등을 토대로 대권 잠룡으로서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증명하였다. 계엄 정국 때부터 꾸준히 어필해오던 탄핵 찬성, 반윤 이미지 어필에 성공하였으며, 신체적 나이상 경선 탈락이 곧 정계 은퇴로 직결되는 홍준표, 김문수와 교통 정리가 되는 효과도 얻었다.
단 그동안 당대표 선거 패배, 상임위원장 선거에서 탈락하는 등 탄핵 이전에도 단일화를 통해 윤석열 정부를 만든 일등공신임에도 불구하고 정작 국민의힘 당내 지지 기반 세력을 모으는데 애를 먹었는데, 이것이 탄핵에 찬성한 후 더욱 악화되면서 안철수 대선 캠프에 본인을 제외하면 원내 의원이 한 명도 존재하지 않게 되었다.[17] 심지어 원외 인사에 계엄 해제, 당론으로 탄핵을 찬성하자는 의견까지 내보였던 한동훈 근처에도 현역 의원들이 캠프에 있는데 제18대 대통령 선거부터 13년 동안 대선에 3번 출마한 4선 국회의원이 그 정도로 세력이 전무하다는 것은 다음 대선을 생각하는 대권주자급 정치인에게 결코 긍정적인 신호가 아니다. 이걸 극복하기 위해서는 당내 기반을 만들어가던가 아니면 정말 극강의 본선 경쟁력을 증명해야 하는데 안철수는 두 가지 모두 해당하지 않는다. 오히려 안철수라는 정치인이 시장직 양보 때부터 지금까지 약 14년 동안 보여준 행보를 통해 볼 때 대권을 바라보는 정치인으로서 매력이 점점 떨어지고 있는 것이 아닌지 우려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즉 앞으로도 나이상 기회가 없는 것은 아니겠지만 그 기회를 살릴지는 안철수 스스로 자기 경쟁력을 국민의힘 당원 앞에서 증명해야 할 것이다.
- 홍준표: 여론조사상으로는 한동훈, 김문수와 3강을 형성했지만, 다른 두 후보와 달리 2030에 편중된 지지세지만 2030은 국민의힘 당원 중 50대 이상에 비해 비율이 적고 비윤에 가까워 안철수와 표 분산이 될 확률이 높았고, 60대 이상의 경우 애매한 친윤 스탠스 때문에 친윤 표는 김문수에게 표가 쏠리고 비윤 표는 한동훈에게 표가 쏠려서 불리할 것이라는 시선이 많았다.[18] 또한 경선 중에 한동훈을 향한 구두·보정속옷 관련 질문과 한동훈 지지 당원 비하 발언 등으로 여론이 더욱 안 좋아지기도 했으며, 2차 경선 토론에서 한동훈의 질문에 감정적으로 대응하면서 평가가 떨어졌다. 뿐만 아니라 기자회견에서 질문 시간에 자유롭게 질문받겠다고 했으나 뉴스타파 소속 기자가 질문한 순간 질문을 안 받겠다고 그대로 퇴장#하면서 구설수에 오르고 기자들을 적으로 돌려버리는 실책을 저질렀다.[19] 결국 2차 경선에서 탈락했고, 이후 정계 은퇴를 선언하며 29년 정치 인생의 막을 내렸다. 이미 발표 당일 본인의 탈락을 직감했는지 페이스북에 소회를 밝히며 정계 은퇴를 시사하는 글을 업로드하였으며, 소감 발표에서도 매우 덤덤하게 결과에 승복하며 정계 은퇴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당에 더 이상 관여할 수 없다며 탈당 의사까지 밝혔다.
6.2.4. 1차 경선 탈락
- 나경원: 정치적 체급은 인정받지만 당내 기반이 약한 안철수와의 4위 싸움에서 근소하게나마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평이 있었으나, 결과적으로는 극우 세력 및 당심의 지지를 의식한 것 때문인지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을 옹호하거나 변호하는 모습[20]으로 인해 스스로의 중도 확장성 제한, 인터넷 밈과 SNS의 잘못된 활용[21] 등의 요인 때문에 안철수에게 역전당해 낙선했다.[22]
-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출신으로 그 강성 텃밭인 광주광역시에서 국회의원을 했던 전적도 있고 국민의힘에 입당한 지도 얼마 되지 않아 당내 기반 부족으로 낙선했다. 대권 도전 그 자체가 목표였다기보다는 재보궐선거가 유력한 용인시 갑 지역구에서 공천을 노린 것이 아니냐는 분석도 존재한다.
- 유정복: 비상계엄에 반대하고 탄핵에 찬성하는 입장을 낸데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절연해야 한다는 입장을 표명해 중도층으로의 확장성 자체는 충분했고, 토론의 태도와 내용 면에서도 호평을 받았지만[23], 정치적 체급 및 인지도 부족으로 인해 낙선했다. 그러나 이번 경선을 통해 좋은 모습들을 대중들에게 조금이나마 보여주며 본인의 노력에 따라 향후 대권 도전에 긍정적인 경험이 될 가능성이 높다.
- 이철우: 현재 경상북도가 산불로 인해 극심한 피해를 입은 상황에서 재난 수습을 도맡아야 할 경상북도지사가 대선에 출마했다는 점,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 옹호 및 경상북도청에 위치한 박정희 전 대통령의 동상 앞에서 애국가를 부르는 후보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하며 자신을 '새로운 박정희'라 칭하는 등 중도 확장성 부족으로 인해 낙선했다. 이로 인해 유정복과는 다르게 이번 경선에 있어 득보다는 실을 더 많이 가져가게 되었다는 평가이다.
7. 논란 및 사건사고
7.1. 역선택 방지 룰 관련 비판
국민의힘이 역선택 방지를 위해 경선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정당 지지 여부를 묻고 국민의힘 지지자나 무당층에 한해 설문을 진행하는 룰을 채택하면서 비판을 받았다.이와 같은 규칙 실행 시 국민의힘 지지자가 많은 대구·경북과 노년층의 결과는 과표집되는 반면 40~50대, 호남과 같은 희소 표본은 제대로 반영되지 않고 신뢰도도 낮기 때문에 실제 인구 대표성과 괴리가 생길 수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또한 당내에서는 경선 과정에 '당심' 반영을 높이면서 중도 확장성, 본선 경쟁력을 포기한 것이라는 비판도 제기되었다.#
유승민 전 의원은 "역선택 방지조항 도입은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으로만 여론조사를 하겠다는 것으로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가 아니다"라며 "무당층은 응답을 잘 하지 않는 경향이 높은 것을 고려할 때 결국 국민의힘 지지층만 상대로 경선을 하겠다는 것이다. 이는 국민을 모욕하는 경선 룰이며 국민 대상 사기"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후 유승민은 국민의힘 경선 불출마 선언을 했다.#
실제 시중에 공개된 여론조사 수치를 놓고 보정을 가한 결과 유승민의 하락이 두드러졌다. 한 국민의힘 초선 의원은 "당내 기반이 약하지만, 대중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유 전 의원 같은 후보에겐 치명적"이라고 말했다.#
7.2. 현역 지자체장 다수의 출마 고려 논란
국민의힘은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당내 유력 후보나 리더십의 부재로 인해 다수의 후보가 난립하면서 ‘국민의힘 18룡’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이 중에는 다수의 현역 지자체장들도 포함되면서 논란이 되었다.제21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 선언을 하거나 출마를 저울질한 현역 광역자치단체장은 총 7인이며 이중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제외한 6인은 모두 국민의힘 소속이다.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홍준표 전 대구광역시장,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이에 해당되며 국민의힘 단체장 12인 중 절반이 모두 출마를 한 것이다.
국민의힘 소속 대통령이 파면된 상황에서 유의미한 지지율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는 현역 지자체장들까지 대선판을 넘보는 것에 대해 후보들이 대통령 승리 가능성도, 이를 위한 비전도 없이 차기 지방선거 공천과 당권 경쟁을 위해 선거에 뛰어드는 것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이 제기되었다. # #
또한 현역 지자체장이 정당 경선에 참여하는 데 제한은 없지만 지자체장들의 대선 행보가 이례적으로 난립하면서 시·도정 운영이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특히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의 경우 경상북도 북부에서 벌어진 대한민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산불이 끝난지 2주가 채 안되어 출마 선언을 하였고 휴가의 형식으로 대선 경선에 참여하게 되면서 화재복구에 집중해야 할 시기에 도정 공백에 대한 도민들의 비판이 나왔다. # #
결국 복합적인 요인이 겹쳐 오세훈, 박형준, 이장우 시장, 김진태, 김태흠 지사는 출마 의사를 철회했고# 출마 선언을 한 홍준표는 시장직을 사퇴한 후 경선에 참여하였고 유정복, 이철우는 단체장직을 유지하면서 경선에 참여하였다.
7.3. 부적절한 토론회 방식
경선 흥행을 위해 토론회에 여러 오락·예능 요소가 도입되었는데, 이것의 적절성에 대한 논란이 일었다. 계엄과 탄핵으로 인해 치러지는 대선의 경선이라기에는 한없이 가벼우며 국민들이 바라는 반성, 성찰과 혁신을 보여주지 못하는 한편 심도 있는 정책토론, 후보자 검증이 부재하다는 점이 당 안팎에서 비판받았다.토론회에 예능적 요소의 일환으로 실시된 밸런스 게임에서 나온 질문들의 부적절함도 지적되었다.
- 밸런스 게임 질문 예시 [ 펼치기 · 접기 ]
- > 다음 중 평생 한가지만 먹어야 한다면?
MBTI 소개 중 A조에서는 4명 중 양향자를 제외한 3인 모두가 리더십을 강조할 수 있는 ENTJ라 소개하면서 사회자가 검사를 제대로 한 것이냐고 되묻기도 하였고, 밸런스 게임에서는 민망한 수준의 질문들이 제시되면서 예능 토론회냐는 혹평을 받았다. 특히 B조 토론회의 '바퀴벌레 vs 자동차 바퀴' 연습 문제의 경우 후보들이 질문에 질색하고 일부는 정색하며 답변을 꺼리는 촌극이 빚어졌다.[24][25]
결국 대선 토론회에서 다뤄져야 할 진중한 정책 논의는 부재하고 코미디 같은 질문들과 네거티브 공세에만 집중하는 것에 대해 '정치 희화화'라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 #
4월 21일, 비판을 수용하여 국민의힘은 경선 방식을 수정하여 2차 토론회에서는 예능적 요소를 대폭 축소하면서 과거 TV 프로그램 주먹이 운다에서 모티브를 딴 코너를 삭제하는 등 전략 수정에 나섰다. #
토론회 중 홍준표 후보가 한동훈 후보의 키높이 구두, 가발, 보정속옷 음모론에 관련하여 질문하는 등 적절하지 못한 질문들에 대해 '토론의 품격'을 떨어뜨렸다는 비판도 제기되었다. # #
7.4. 이재명을 향한 과도한 네거티브
경선 후보들이 반이재명 프레임에만 몰두하면서 경선 흥행 적신호가 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만 대통령이 안 되면 된다는 식의 선거 전략이 도리어 이재명을 도와주는 꼴이라는 우려가 나왔다. # 국민의힘 대선 후보들은 이재명을 저격하는 데만 열을 올릴 뿐, 공약이 기대에 못 미치고 경제의 체질을 바꿀 호소력 있는 콘텐츠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았다. #실제로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 비전대회는 처음부터 끝까지 이재명 불가론, 이재명 때리기로 점철됐다. # 이는 대선 출마에 있어서 최악의 행보이며 실제로도 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서도 정동영이 이런 방식으로 이명박에 대한 공격에만 치중하고 비전을 보여주지 못하여 유권자들의 반감을 불러 일으켜 낙선했다.
이를 의식한 황우여 국민의힘 선관위원장은 "아까운 시간에 타 당 후보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눴지만 이제는 국민들이 우리 후보에 주목하게 집중하자"라고 제안하기도 했다. #
7.5.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관계 설정 관련 논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사건의 윤석열 측 변호사들이 신당 창당을 시사한 것을 계기로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관계 설정과 관련하여 갑론을박이 일어났다. #국민의힘 주자들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탈당 문제를 놓고 난타전을 벌이면서 논쟁이 벌어졌다. 안철수 후보와 홍준표의 격돌에 논란이 커지자 김문수 후보, 한동훈 후보도 끼어들었다. # # 안철수, 유정복, 한동훈 예비후보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탈당에 긍정적인 입장을 내비쳤다. 반면 김문수, 홍준표 예비후보는 윤석열 전 대통령 탈당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쳤다. #
국민의힘 주자들은 윤석열의 처우에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둘로 갈라졌다. 다음 중 볼드체로 표시된 이들은 결선(최종 경선) 진출자, 밑줄로 표시된 이들은 2차 경선 탈락자.
8. 여담
8.1. 경선 기간과 후보자
- 후보자 컷오프 인원이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 후보 경선 때와 달라졌다. 1차 12인, 2차 8인, 최종 4인이었던 기존 인원이 1차 8인, 2차 4인, 최종 2인으로 바뀌었다. 최종 경선이 2차 경선에서 과반수가 없을 때만 본 경선에 도입하는 결선 투표의 형태를 갖추었다.
- 경선 흥행을 위한 여러 오락 요소가 도입되었다. # #
- 1차 경선의 A·B조로 나뉘는 조 선정은 단순히 뽑기 방식이 아닌 의자 뺏기를 통하여 예비 후보들이 직접 조를 택하는 식으로 진행되었다. 토론 상대를 운에 맡기는 것이 아닌 각자가 원하는 주제에 맞춰 원하는 상대를 고를 수 있도록 해 시청자들이 재미를 더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26] 유력한 후보자가 다수 속한 죽음의 조가 나타날 수도 있다.[27][28] 후보자의 MBTI 소개와 밸런스 게임 등의 순서도 도입하였다. 출마의 변을 주어진 1분에 가장 가깝게 마치는 후보에게는 토론회에서 우대 혜택도 주어진다.
- 2차 경선에서는 각 후보자들은 자신이 토론하고 싶은 상대 후보자를 정하게 된다. 후보를 정하는 방식은 과거 TV 프로그램 주먹이 운다[29], 후보자 간의 '칭찬 릴레이', 공식 토론 전 '악플 읽기'와 같은 순서도 예정돼 있다. 인공지능이 꼽은 후보자를 겨냥한 '최악의 악플'에 대한 후보자의 답변을 듣는다.
- 최종 경선에서는 양자 구도 토론회를 방청객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방청객은 각 후보의 정책과 공약에 대해 직접 질문할 수 있으며, 답변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점수를 깎는 '언더커버 평가'도 한다. 이 과정에서 심박수 장치를 활용해 후보의 긴장감을 수치로 실시간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 2차 경선 진출자 명단이 공개되자, 본선에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SNS를 통해 "나경원은 이번 경선에서 정상적으로 탈락할 수 없는 사람"이라며 "4명의 통과자 명단을 놓고 '뻔한 조작물의 결과물'이라면서 성난 민심이 들끓고 있다"고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했다. #
- 이번 전당대회도 KINTEX(1~3홀)에서 진행하는 것이 확정됨에 따라(#), 당일 제7회 일러스타 페스(4,5홀), 서울캣쇼(7B홀),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9,10홀)과 동시에 진행되게 되었다. 특히 일러스타 페스는 하필이면 동일한 전시장을 함께 사용하게 되는 바람에 급히 안전 안내 공지를 올려야 했다. #
- 국민의힘에서 2023년 전당대회 결선투표제 도입 이래 처음으로 결선투표를 실시하는 전당대회다.[30]
8.2. 범보수 후보 단일화(반명 빅텐트론)
국민의힘 후보, 개혁신당의 이준석, 한덕수 대망론의 한덕수, 새미래민주당의 이낙연 등 반이재명 진영이 연대해 단일 후보를 내자는 담론이다. ##다만 개혁신당의 이준석 후보는 완주 의지를 드러내며 빅텐트론에 계속 선을 긋고 있다. 당연한 것이 이준석이 국민의힘을 탈당하여 개혁신당을 창당한 이유가 자신이 국민의힘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한편 자유통일당과의 연대에 대해서는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탄핵 선거인 특성상 강성 지지층을 규합하는 데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아무래도 계엄 관련 행보로 인해서 극우 색채가 생겼는데, 이게 더욱 더 강해지기에 포용을 안할 가능성이 높다.
비슷한 맥락으로 기독교 우파이자 대표적인 호모포비아인 염안섭이 출마한 국민연합도 포용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만약 한덕수로 단일화를 하게 될 경우 후보자 등록 마감일인 5월 11일까지는 한덕수가 국민의힘에 입당해 단일화 협상까지 끝내야 단일화 효과를 온전히 받을 수 있다. 5월 11일을 넘기면 한덕수는 국민의힘에 입당하더라도 무소속 후보로 선거를 완주해야 하기 때문이다. 시간을 맞춘다고 해도 이미 당내경선으로 국민의힘 후보가 선출된 이후에 한덕수를 새롭게 국민의힘 후보로 추대하는 것이 공직선거법 제47조 제2항[31]에 위배되는 것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어, 당 안밖에서 논란이 될 가능성도 있다.#
따라서 단일화를 한다면 국민의힘 후보 vs 무소속 한덕수 후보로 개별 단일화 경선을 실시할 가능성이 높은데, 한덕수 국무총리가 출마한다면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예상되는 5월 1주-2주차 이내로 경선을 실시해야하기 때문에 당연히 일정이 빠듯해진다.
8.2.1. 한덕수 후보 단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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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 <colbgcolor=#f8f8f8,#222427>예비후보 등록 2025년 4월 27일 선출 | 이재명 | |
국민의힘 | 경선 진행 중 2025년 5월 3일 선출 | ||
조국혁신당 | 무공천 결정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 | ||
개혁신당 | 예비후보 등록 2025년 3월 18일 선출 | 이준석 | |
진보당 | 예비후보 등록 2025년 4월 19일 선출 | 김재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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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민주당 | 무공천 결정 범민주진보 후보 지지 | ||
가락당 | 후보 선출 2025년 4월 23일 추대 | 박종구 | |
국민연합 | 후보 선출 2025년 4월 28일 추대 | 염안섭 | |
노동당 | 무공천 결정 정의당 권영국 후보 지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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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미래당 | 예비후보 등록 2025년 4월 30일 예비후보 등록 | 김정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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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국민의힘 지지층 및 무당층을 대상으로 한 역선택 방지 조항 포함.[A] [B] 2024년 4월 기준 1년 내 1회 이상 당비를 납부한 일반당원, 책임당원 전원. 선거인단 현장투표는 실시하지 않음.[A] [B] [6] 득표수와 순위는 공개하지 않는다.[7] 결선투표제 당규에 따라 50% 이상 득표하는 후보가 나오지 않는 경우에 한해, 1·2위 후보 간 최종 경선을 진행한다. 마찬가지로 컷오프에 해당하는 만큼 상세 득표율 및 순위는 공개하지 않는다.[A] [A] [A] [11] 거기에 비상계엄을 옹호하고 탄핵에 반대하는 적지 않은 국민의힘 의원들의 행보 때문에 당에 실망하여 국민의힘을 탈당하는 당원들도 많았다. 당 내 정치인들 중에서도 우리가 무슨 자격으로 이번 대선에서 후보를 내놓냐는 자조 섞인 반응도 나오는 등 최악의 분위기였다.[12] 당시 자유한국당 대선 경선의 투표율은 18.7%에 불과했었지만 국민의힘 대선 2차 경선 투표율은 50.9%이다.[13] 2차 경선 4인의 남은 한 자리에 당심에서 유리한 탄핵 반대파 나경원이 올라갈 것이라는 예측을 뒤집고 역전승을 이뤄내어 2차 경선에 진출한 탄핵 찬성파 안철수의 사례와 김문수, 한동훈과 지지율이 경합 중이었고 여론조사에 따라 두 후보를 앞지를 때도 있었던 홍준표의 3차 경선 진출 실패가 이에 해당한다.[14] 탄핵 선고 직후 윤석열과의 간담을 거쳐 출마했다.[15] 한동훈이 이러한 약점을 꼬집어 4자 토론회에서 과거 정치 입문 당시 박원순 무소속 후보에게 서울특별시장 후보 자리를 양보했던 행적을 저격하기도 했다.[16] 2~30대 남성 지지층이 증명된 홍준표, 친윤계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김문수, 40대 이상 여성층에게 큰 지지를 받는 한동훈과 달리 안철수는 중도적인 이미지만 강조되지 확실한 지지층을 확보하진 못했다.[17] 안철수 캠프는 결선에서 승리한 뒤 캠프 체계를 개편하여 현역 국회의원을 포함한 인선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나, 이미 결선에서 자기가 당선되면 자동으로 모든 현역 의원들이 자기 주변으로 모이게 되는 건 당연한 이치다.[18] 2년 전 3차 전당대회 기준 20대에서 40대까지 넓혀봐도 당원 비율이 불과 32%밖에 되지 않는다는 자료가 있었으며, 이준석의 2024년 당시 개혁신당 창당을 고려하면 그 숫자는 더 적어졌을 가능성이 높다.[19] 이 건에 대하여 뉴스타파는 사과를 요구했으나 캠프 대변인이 사과했을 뿐 홍준표 본인은 끝내 사과를 거부했다.[20] 비슷하게 탄핵 찬성파인 한동훈과의 토론에서도 이전 맞대결의 여파를 극복하지 못했다.[21] 유력 주자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와 관련된 인터넷 밈을 이용한 저격이었다고는 하나, 뜬금없이 드럼통에 들어간 것은 정파를 막론하고 의아한 반응을 자아냈다. 또한 콜드플레이 내한 콘서트 도중 크리스 마틴이 한 농담을 짜깁기해서 자신을 어필하는 용도의 영상을 올린 것도 반감만 야기했을 뿐이었다. 이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유사한 전략을 시도했을 때는 적절한 밈 활용으로 득을 본 적이 있으나, 이번에는 소재부터 그것을 풀어내는 방식까지 적절하지 못했다는 평이었다. 애초에 이재명 관련 밈들은 대부분 20대 대선 당시 만들어진 것들이며, 해당 밈들이 3년이 지난 현재까지 쓰여지는 것으로 정치 고관심층을 제외하면 다소 뇌절 요소로 여겨질 수 있는 오래된 밈들에 속한다.[22] 나경원의 컷오프는 윤 어게인 등으로 대표되는 윤석열 개인 옹호 세력이 생각보다 결집력이 약했거나 김문수 등 다른 탄핵 반대파 후보에게 몰렸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반대로 말하자면 2차 경선에 진출한 후보자 중에서는 강성 탄핵 반대파로 분류되는 김문수에게 표가 결집될 가능성이 생긴다는 것이다. 홍준표의 경우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을 '해프닝'이라 칭하면서도 전시나 그에 준하는 상황이 아닌 만큼 비상계엄은 시대착오적인 발상이라고 비판하기도 하는 등 직접적인 탄핵 반대파와는 거리를 두는 이미지가 강했다.[23] 특히 대한민국의 저출산 문제와 관련하여 현직 인천광역시장으로써 인천광역시의 출산율을 증가시킨 천원주택 정책을 강조한 점과 인구절벽으로 인한 병력부족 대책과 관련하여 남녀모두징병제를 주장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24] 해당 질문은 첫 질문도 아닌 네 번째 질문이었기에 아이스 브레이킹용 질문이라고 보기도 어려웠으며, 설령 그렇다 해도 '바퀴벌레'라는 단어가 사람들에게 매우 부정적인 이미지가 있는 단어였기에 적절치 않았다는 평이 대다수.[25] 이 질문에 나경원, 홍준표 후보는 답변을 거부하였고 한동훈, 이철우 후보는 살짝 질색하며 바퀴벌레처럼 살아있는 게 낫지 않냐며 간략하게만 대답하였다.[26] 정작 장소에 도착한 순서대로 차례차례 선택권을 주었기에, 긴장감은 없었다.[27] 현재 엠빅뉴스에서는 나경원, 홍준표, 한동훈이 속한 B조를 죽음의 조로 지목했다. #[28] 물론 해당 조는 토론회 조 배정일 뿐이지 컷오프 과정에서 조별 O명 같은 시스템은 없다.[29] 예시를 들자면 "○○○ 후보가 “야 너 나와!”라고 특정 후보를 지목한 뒤 토론을 벌이는 방식이다. 그러나 4월 21일 예능 논란으로 삭제되었다.[30] 결선투표를 처음 도입한 2023년 전당대회와 그 이후 2024년 전당대회에서는 김기현과 한동훈이 단독 과반 득표를 하여서 진행되지 않았다.[31] "정당이 제1항에 따라 후보자를 추천하는 때에는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