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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야간 방문 |
The Nightcall |
히트맨 암살의 세계 시리즈 시즌2의 첫번째 미션이다.
다른 맵에 비해 작은 규모의 맵 크기, 타깃이 1명인 점에서, 시즌 2의튜토리얼의 성격이 강한 맵이다.
Nightcall은 속어로 술 먹고 늦은 한밤중에 전 여자친구한테 전화거는 것을 의미한다. 목표물인 알마 레이너드가 시즌 1에서 죽은 숀 로즈의 여자친구였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47이 마치 죽은 숀 로즈의 유령처럼 알마를 저승으로 데려가려는 듯한 묘한 의미이다.
2. 상세
|
알마 레이너드 |
한밤중의 뉴질랜드 호크스 베이의 해변가에 상륙한 에이전트 47. 그의 임무는 섀도우 클라이언트의 민병대에 소속된 암살자이자 그의 최측근들 중 한 명인 알마 레이너드(Alma Reynard)의 저택에 침투하여 섀도우 클라이언트와 관련된 정보를 탈취하는 것이다.
저택에 침입하는 루트는 다양하며, 만약 차고의 전원을 끊어서 차고를 통해 들어가게 된다면, 차고에서 민간인 부부를 처형한 흔적을 발견할 수 있다. 다이애나의 말에 의하면 알마 레이너드는 무고한 민간인의 인명피해에 대해 조금도 신경 쓰지 않는다고. 47은 이 살해당한 부부가 이 저택의 원래 집주인이 아닐까 의심하지만, 다이애나는 이 저택은 서류상으로만 존재하는 환경 NGO의 소유로 되어 있다면서 부정하며, 신분을 훔치기 위해서 애꿏은 민간인들을 납치 살해한 것으로 의심한다.[1] 레이너드는 47처럼 신분 변장 수법을 즐겨 쓰는 암살자이기 때문.
차고에서 납치에 사용된 차량의 문을 열어서 차량 내부를 조사하면 47이 왜 섀도우 클라이언트가 이런 짓을 하는 지 의문을 가지는데, 다이애나는 섀도우 클라이언트가 프로비던스에게 모종의 원한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그 원한은 살인마들이나 테러리스트들과 손을 잡는 것도 불사할 정도로, 그리고 목표 달성 과정에서 누가 해를 입는지도 신경쓰지 않을 정도로 매우 큰 것 같다는 의견을 내 놓는다.
저택 내부는 아무도 없는 상태라 자유롭게 저택을 돌아다니면서 단서들을 모을 수 있으며, 2층에 위치한 레이너드의 방 근처에서 패스워드 동글을 찾아 컴퓨터에 꽂으면 이벤트가 시작된다.
당연하게도, 컴퓨터 안에는 섀도우 클라이언트나 그의 휘하 세포조직들, 혹은 이름이나 가명 같은 정보, 그 어떤 것도 없었다. 그러나 크론슈타트 공업의 로버트 녹스가 보낸 메시지를 하나 찾기는 했는데, 다이애나는 그 메시지를 통해 로버트 녹스가 프로비던스 측의 요원이자 프로비던스를 배반한 배신자임을 알게 된다.
그리고 47과 다이애나가 레이너드의 컴퓨터 안에 담긴 메시지를 확인한 순간, 곧바로 알마 레이너드와 그를 호위하는 민병대원들이 저택으로 복귀하게 되고, 복귀 차량 행렬을 발견한 47은 저택에 숨어 있다가 알마 레이너드를 암살한 후 유유히 호크스 베이를 탈출한다.
|
3. 등장인물
3.1. 주요 타깃
(1/1)
이름 | 알마 레이너드 Alma Reynard | |
타깃명 | 범죄 지휘자[2] The Mastermind | |
의뢰자 | 프로비던스 | |
의뢰 이유 | 위협 차단 |
숀 로즈의 여자친구로, 민병대의 핵심 요원이다. 스페인 바스크 출신으로, 부모님들 부터가 바스크 민족주의 테러리스트였기 때문에, 알마도 그러한 환경에 노출되어 자라왔다. 야간 방문 미션 이전에도 시즌1 콜로라도 미션에서 간접적으로 등장했다.[3] 주변인들의 말에 따르면 알마는 독불장군과도 같은 스타일이며, 범죄 쪽으로는 상당히 머리가 잘 돌아간다.
47이 컴퓨터 데이터를 획득하면 컷씬 후 알마가 부하들과 함께 저택으로 복귀한다. 그녀가 머무르고 있는 호크스 베이의 저택은 안전가옥으로, 본래 집주인들을 납치 살해하고 저택을 차지한 것으로 추정된다. [4]
종종 숀로즈와 함께 저택에서 시간을 보내왔는데 그와 애인 사이지만, 떨어져 지내는 사이 올슨과도 비밀 연애를 하고 있었다.
민병대 핵심 멤버 중에서도 가장 냉혹한 소시오패스적인 성격으로 그려지는데, 죄없는 어느 회사의 부사장 가족을 납치해서, 부사장에게 CEO를 죽이라고 시킨다.[5]
숀 로즈와의 사이에서 얻은 딸이 스페인에 살고있는데, 자신은 지명수배범 신분으로 딸을 만나지 못해서 전화로만 안부를 주고받는다.
맥시밀리안, 줄여서 맥스라는 이름의 애완견을 기르고 있는데 이 애완견은 주기적으로 저택을 탈출하여 부하들이 개를 찾는 게 일상이 되었다.
묘사를 들어보면 엄청 큰 사냥개[6]로, 주변의 양때를 물어 죽이고 올슨의 자동차 타이어와 자전거를 걸랫짝으로 만들 정도로 사나운 것으로 보인다.
47이 컴퓨터 데이터를 획득하면 컷씬 후 알마가 부하들과 함께 저택으로 복귀한다. 그녀가 머무르고 있는 호크스 베이의 저택은 안전가옥으로, 본래 집주인들을 납치 살해하고 저택을 차지한 것으로 추정된다. [4]
종종 숀로즈와 함께 저택에서 시간을 보내왔는데 그와 애인 사이지만, 떨어져 지내는 사이 올슨과도 비밀 연애를 하고 있었다.
민병대 핵심 멤버 중에서도 가장 냉혹한 소시오패스적인 성격으로 그려지는데, 죄없는 어느 회사의 부사장 가족을 납치해서, 부사장에게 CEO를 죽이라고 시킨다.[5]
숀 로즈와의 사이에서 얻은 딸이 스페인에 살고있는데, 자신은 지명수배범 신분으로 딸을 만나지 못해서 전화로만 안부를 주고받는다.
맥시밀리안, 줄여서 맥스라는 이름의 애완견을 기르고 있는데 이 애완견은 주기적으로 저택을 탈출하여 부하들이 개를 찾는 게 일상이 되었다.
묘사를 들어보면 엄청 큰 사냥개[6]로, 주변의 양때를 물어 죽이고 올슨의 자동차 타이어와 자전거를 걸랫짝으로 만들 정도로 사나운 것으로 보인다.
3.2. 기타인물
올슨 밀스 Orson Mills |
민병대의 포인트맨 출신으로, 숀 로즈가 죽기 전부터 알마와 비밀 연인 관계였다.
올슨은 여러 미션에서 등장하는데, 야간 방문 미션에서는 알마와 임무를 마치고 저택으로 함께 복귀한다. 알마에게서 새로운 임무를 맡게 되는데, 함정일 뻔한 위험한 임무이니 알마가 자신은 갈 수 없으니 대신 올슨에게 가라고 솔직하게 말한다. 올슨은 알겠다고 흔쾌히 답하지만 당혹스러워 한다. 민병대의 핵심 간부 알마의 연인이지만 숀 로즈가 죽었는데도 아직까지 알마에게서 정식적인 연인으로써는 인정 받지 못하는 듯 보인다. 안전 가옥의 저택으로 들어설 때도 저택의 AI는 '알마와 손님' 이라며 인사한다. 올슨은 이러한 것에 불평하며 정식으로 인정해달라고 하지만 알마는 시큰둥하게 반응하며 올슨에게 '두번째 숀', '숀 라이트' 라는 식의 농담을 한다. 올슨은 자신이 무엇 때문에 목숨을 거는 일을 하고 임무를 수행하는지 알아야겠다며 알마를 재촉하지만, 알마는 핵심 간부인 자신조차 섀도우 클라이언트에 대해 잘 모른다며 일축한다.
올슨은 여러 미션에서 등장하는데, 야간 방문 미션에서는 알마와 임무를 마치고 저택으로 함께 복귀한다. 알마에게서 새로운 임무를 맡게 되는데, 함정일 뻔한 위험한 임무이니 알마가 자신은 갈 수 없으니 대신 올슨에게 가라고 솔직하게 말한다. 올슨은 알겠다고 흔쾌히 답하지만 당혹스러워 한다. 민병대의 핵심 간부 알마의 연인이지만 숀 로즈가 죽었는데도 아직까지 알마에게서 정식적인 연인으로써는 인정 받지 못하는 듯 보인다. 안전 가옥의 저택으로 들어설 때도 저택의 AI는 '알마와 손님' 이라며 인사한다. 올슨은 이러한 것에 불평하며 정식으로 인정해달라고 하지만 알마는 시큰둥하게 반응하며 올슨에게 '두번째 숀', '숀 라이트' 라는 식의 농담을 한다. 올슨은 자신이 무엇 때문에 목숨을 거는 일을 하고 임무를 수행하는지 알아야겠다며 알마를 재촉하지만, 알마는 핵심 간부인 자신조차 섀도우 클라이언트에 대해 잘 모른다며 일축한다.
4. 도전 과제
해당문서 참조==# 복장 목록 #==
==# 기타 #==
- 알마 레이너드는 시즌 1 콜로라도 에피소드에서도 민병대원들의 잡담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언급만 되었으며, 콜로라도의 타깃들 중 한 명인 션 로즈의 여자친구이며 독불장군(lone wolf) 스타일이라는 사항 등이 언급되었다.
- 알마 레이너드의 귀가 이벤트 전, TV를 틀어서 뉴스를 확인해 보면 시즌 1 모로코 에피소드에서 등장했던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뉴스를 볼 수 있는데, 이 뉴스에서 스나이퍼 어쌔신 모드 미션 "마지막 마당새(The Last Yardbird)"와 관련된 내용이 나온다. 해당 미션의 의뢰인이었던 알렉산더 코박이 결국 그 결혼식에서의 3명이 살해된 사건의 용의자로써 체포되었다는 내용. 결국 옛 동료들의 통수를 치고 혼자 돈을 꿀꺽하려던 그의 계획은 경찰에게 뽀록이 나면서 전부 삽질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 TV 근처 책상 위에는 민병대의 보고서가 있는데, 토마스 크로스의 납치 이후에 실행된 베를린, 상하이, 그리고 몬트리올(어느 해운업계의 큰손인 사업가를 암살하는) 작전이 언급된다. 베를린은 시즌 1 콜로라도 에피소드에서도 레이너드가 파견나간 지역으로 언급되었고, 상하이 역시 에즈라 버그가 션 로즈가 세운 상하이 계획에 대해서 말할 때 언급되었다.
- 시즌 1 콜로라도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암살 대상인 섀도우 클라이언트의 민병대 핵심 멤버들도 그나마 에즈라 버그나 페넬로페 그레이브스 정도를 빼면 션 로즈와 마야 파르바티와 같이 어린아이들까지 휘말려 죽은 무차별 폭탄 테러에 해적질 등 빈말로도 썩 좋은 인간들은 아니긴 했지만, 알마 레이너드는 민병대 핵심 멤버 중에서도 가장 심각한 수준의 인간 말종이다.
루퍼트 피어스(Rupert Pierce)라는 프로비던스 측 요원이자 '세계에서 제일 큰 인터넷 소매업체 다이나스티 글로벌(Dynasty Global)의 창업자이자 CEO' 을 암살하는 작전에서 자기가 목표물한테 가까이 다가가는 게 힘들다는 이유로 아무 죄 없는 부사장의 아내와 두 딸들을 납치해 자기 대신 CEO를 죽이라고 강요해, 자기는 손에 피 하나 안 묻히고 죄 없는 민간인에게 하루 아침에 살인 덤터기 씌워서 인생 말아먹는 짓거리나 해 놓고 뻔뻔하게 부사장에게 전화 통화를 하며 "당신의 희생에 감사드려요"라고 조롱하질 않나, 애초에 저 아무 죄없는 부부를 납치해서 살해한 이유도 암살 타깃이어서가 아니라, 그냥 뉴질랜드 국무총리의 연회에 참여한 부사장의 가족을 납치하기 위해서 벌인 일이다. [7]
알마 레이너드의 범죄 수법은, 시즌 1 콜로라도 에피소드에서 에즈라 버그가 페넬로페 그레이브스와 대화할 때 "무고한 아이들을 인질로 잡고 아무 상관도 없는 사람에게 살인을 강요하는 계획"이라면서 신나게 깠던 션 로즈의 "상하이 계획"과 똑같은 방식이다.
헌데 ICA는 한때 레이너드를 스카웃해가려 했는데 레이너드 쪽에서 거절했다고 한다. 의뢰를 받아야 움직이고 정치적으로 중립을 지키는 ICA의 방식이 너무 수동적이여서 마음에 안 들었다고.
- 레이너드에게 애꿎게 살해당한 부부의 시체를 파묻고 있는 민병대원들의 잡담을 엿듣다 보면 더 자세한 사정을 알 수 있다. 본래는 섀도우 클라이언트가 당부한 대로 민간인 피해는 내지 않으려 했지만, 납치할 때 쓴 클로로포름의 양 조절에 문제가 있었는지 부부 중 한 명이 도중에 깨어나 발광하다가 일행 중 한 명의 마스크를 벗기는 바람에 입막음으로 죽인 거라고. 물론 쇠파이프로 죽을 때까지 때려팬 사실은 변하지 않으며, 그래서 삽질하는 민병대원도 "우리가 그랬냐? 레이너드가 이딴 작전을 생각해 내서 이 꼴이 난 거지!"라는 식으로 궁시렁거린다.
- 레이너드와 밀스가 잠들고 도중에 깰 때까지
잉여롭게기다리면, 레이너드가 스페인의 본가에 있는 가족에게 전화를 하는 걸 들을 수 있다. # 놀랍게도 통화내용을 들어보면 본편 시점에서 알마 레이너드는 이미 '메르세데스'라는 딸까지 있는 돌싱녀였는데, 통화 내용은 국제적으로 지명수배된 몸이라 딸의 생일에 가지도 못했기에 딸을 대신 맡아 기르고 있는 자매 '셀리아(Celia)'와의 대화. "그 아이가 태어나기 훨씬 전부터 난 내가 가야 할 길을 정했다. 그리고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은 세상을 바꿀 일이다. 아빠의 방식을 싫어했던 것처럼 내 방식도 싫어한다는 건 알지만..."[8]라고 하며, 딸에게 자기 대신 힘내라고 전해 달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통화를 끝낸다. 통화를 끝내고 나서 "'축포라도 쏴 줘'는 개뿔이. 정말 고맙다. 션."이라고 불만을 담아서 궁시렁거리는데, 정황상 아이의 아빠는 션 로즈인 듯.[9]
- 레이너드랑 올슨은 집에 도착해 씻고 같이 자기 위해 욕실에서 씻는데 올슨이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해서 김이 낄 때 레이너드를 암살할 수도 있다. 레이너드가 거울을 보며 양치를 하고 있으므로 수그리지 않고 접근하면 올슨과 함께 인포서 판정이 있는 탓에 경비원으로 위장을 해도 발각된다. 샤워 중에 올슨이 레이너드에게 샴푸 달라고 하지만 당연히 레이너드가 죽어서 대답을 못하자 알게 뭐야 한다. 물론 샤워를 마치고 나올 때까지 레이너드를 치우지 않으면 올슨이 죽은 레이너드를 보고 절규하는 걸 볼 수 있다. 올슨이 샤워를 마치고 나오기 전에 미리 시체를 근처 옷장에 치워놓으면 갑자기 레이너드가 어디 갔는지 의아해하고 수색을 지시한다.
- 레이너드를 바닷가까지 대피시키고 주위에 있는 경비 NPC들을 전부 몰살시키면 겁에 질린 레이너드가 바닷가 쪽으로 어기적어기적 걸어가다 결국 스스로 바닷가에 뛰어들어 사망한다. 나름 전세계적으로 노는 암살자가 제대로 된 저항조차 못하고 꽁지 빠지게 도망치는 게 모양 빠지긴 하지만, 사실 이는 게임 시스템상 메인 미션의 타깃은 일반 민간 NPC와 똑같이 전투 능력이 전혀 없기 때문이다. 폭발물이나 총기로 위협받으면 Target Lockdown에 걸리면서 멀리 도망갈 뿐이다.[10] 그런데 이 맵은 47이 타고 온 보트 외에는 탈출구가 없다 보니, 시스템상 도망칠 곳이 따로 없어 바닷가로 도망치도록 되어있고, 결국 레이너드는 자기도 모르게 자살하게 되는 것.
[1] 정보창을 열어 정보를 확인해 보면 이 살해당한 부부의 정체는 올림픽 위원회(olympic committee)의 위원 고프리 뉴먼(Godfrey Numan)과 그의 아내. 뉴질랜드가 최근 다음 올림픽을 유치하려고 함에 따라 올림픽 위원회 의원 부부가 뉴질랜드 국무총리가 주최하는 연회에 참석하려다가 봉변을 당했다.[2] 쇼스토퍼 미션의 달리아 마골리스와 타깃명이 똑같다.[3] 숀 로즈가 여러차례 알마에게 전화를 건다.[4] 부하들은 조용히 숨어지내야 하는 안전가옥 치고는 너무 호화스럽다고 걱정한다.[5] 이후 알마가 침실에 있을 때, 방 안에 있는 TV로 관련 소식이 보도된다.[6] 덩치가 커서 저택의 AI가 애완동물이 아닌, 침입자로 인식을 했기 때문에 알마가 일부러 보안 시스템을 꺼놨다고 한다.[7] 실제로 레이너드와 밀스가 샤워까지 끝내고 침실에서 잡담할 때 틀려진 TV를 보면, 피어스가 정말로 자기 회사의 건물에서 낙사하는 뉴스가 나온다.[8] 레이너드의 암살 목표물 정보에 따르면, 레이너드의 집안 자체가 바스크 분리주의자 집안이었고, 양쪽 부모 모두 바르셀로나의 어느 쇼핑몰에 폭탄 테러를 가한 혐의로 수감되었으며 레이너드는 친척들이 사는 다른 지역으로 도피했다가 그곳에서 얼마간 세계화와 기술발전에 반대하는 아나코 원시주의 테러리스트 집단 "시원의 군대(Pristine Army)"와 연을 맺고 테러리스트로 활동했다고 나온다.[9] 션 로즈 역시 암살목표 정보에 따르면 환경 테러리스트 시절에 레이너드와 같은 시원의 군대 소속이었다. 정황상 레이너드와 로즈가 시원의 군대에 있을 적에 눈이 맞아서 딸이 생긴 듯. 이 시원의 군대는 션 로즈가 오클랜드 정부청사 폭탄 테러 때 실수로 어린 아이들까지 여러 명을 죽게 만든 일로 어그로를 엄청나게 끌었는지 지도자들이 전원 체포당해서 망했다.[10] 비슷하게 군 장성의 자리에 앉아 있는 레자 자이단, 섀도우 클라이언트 민병대의 핵심 지도자인 션 로즈, 해적으로 오랜 기간 활동하고 훈련 교관으로 활약하는 마야 파바티, 전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마약 카르텔의 보스인 동시에 매우 잔인하고 포악한 성격을 갖고 있는 리코 델가도, 매우 악명높은 해적인 마엘스트롬, 프로비던스 전령이자 제너스의 경호 책임자인 놀런 캐시디같은 타깃들도 전투 능력이 전혀 없다. 션 로즈는 폭탄광이고, 리코 델가도는 금고에 자기 전용권총도 있고, 놀런 캐시디는 진성 총덕후임에도 정작 전투에 들어가면 싸울수가 없어 도망치기 바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