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4 09:37:02

사신(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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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 사신 사방 사계절 사색 오좌(五佐) 오행
청룡 동 (東) 청색 구망(句芒)
주작 남 (南) 여름 적색 축융(祝融)
백호 서 (西) 가을 백색 욕수(蓐收)
현무 북 (北) 겨울 흑색 현명(玄冥)

파일:강서대묘사신도.jpg
강서대묘의 사신도

1. 개요2. 특징3. 사신을 모티브로 쓴 작품
3.1. 수라의 문의 무츠 츠쿠모의 필살기
4. 같이 보기

1. 개요

사신()은 동서남북의 방위를 다스리는 청룡, 백호, 주작, 현무 4마리의 영수(靈獸)을 통칭하는 말이다. 사수(四獸), 사상(四象)이라고도 부른다.

2. 특징

회남자(淮南子) 등에 의하면 동서남북을 다스리는 역할과 함께 계절신으로서 오좌(五佐) 중 사좌(四佐)를 맡고 있다.

이 사신들의 모습을 형상화한 석상을 사신상이라고 한다. 그 밖에 서수(瑞獸 상서로운 동물)의 사령기린, 봉황, 영귀, 응룡 4마리를 사신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중앙에 황룡기린이 있다는 말이 있는데 명백한 근거가 부족한 말이다. 아무래도 오행 중 나무(木), 불(火), 쇠(金), 물(水) 거기에 4가지 색(오방색)과 사신의 색상과 속성(?)이 얼추 맞아 떨어져서 흙(土)에 넣을 것을 찾았던 모양인데, 원래 오행에는 그것을 상징하는 동물이 없었다고 한다. 굳이 있다면 인간이다.

다만 중앙의 황룡은 완전한 형태의 사방신을 언급하는 문헌들 중 저작 시기가 가장 오래된 회남자(淮南子)에서 사방신과 함께 중앙의 황룡을 분명히 언급하고 있으므로 황룡의 존재 자체가 근본이 없는 것은 아니다. 애초에 회남자에서 언급되기 전의 시기에 완전한 형태의 사방신이 성립되었는지, 성립되었더라도 각각에게 색이 부여되어 있었는지도 확실하지 않다. 사방신이 어느 시기에 지금과 같은 형태로 완성되었는지는 학계의 의견도 분분하다. 또한 후대로 오면서 황룡은 다른 동물로 대체되는 경향도 보이는데 곰, 두꺼비, 뱀(혹은 이무기), 기린이 그것이다.

중앙이 두꺼비, 이라는 개념에서는 두 종류로 나뉘는데 구진(句陳)과 등사(螣蛇)가 있어 총 6신이 되기도 한다.

풍수상으로 동청룡, 서백호, 남주작, 북현무를 뜻하며 좌청룡 우백호라는 말도 여기서 따온 것이다. 하늘의 형상이 에도 반영된다는 전제에 따른 것이다. 하늘의 북극성이기 때문에 왕(북극성) 입장에서는 아랫 것들은 전부 남향이다. 물론 풍수상으로는 남향을 해야 햇볕을 받는다는 현실적인 요소도 함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상징 체계 때문에 궁궐 남쪽으로 주작대로를 내며 왕은 북쪽에 앉아 남쪽을 바라본다. 남면(남쪽을 바라봄)은 군주 자리를 가리키는 말로 비유적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이 탓인지 사신 중 우두머리이자 으뜸은 중앙이 별도로 없다면, 혹은 있다고 하더라도 북쪽을 다스리는 현무로 주로 나온다.

넷이라는 적은 숫자에서 오는 임팩트 때문인지 같은 동양 쪽 사상인 십이지보다 많이 쓰이는 편이다. 또한 이들 4마리의 영수는 재미있게도 서양 쪽 사상인 묵시록의 4기사와 색 배합이 같기도 하다.

사족으로 사신과 비슷한 개념으로 도교에서는 4개의 바다를 다스린다는 '사룡'이라는 용왕들이 있다.
  • 동방청룡(동해용왕): 광덕왕(廣徳王), 오광(敖廣)
  • 서방백룡(서해용왕): 광순왕(廣順王), 오윤(敖閏)
  • 남방적룡(남해용왕): 광리왕(廣利王), 오흠(敖欽)
  • 북방흑룡(북해용왕): 광택왕(廣澤王), 오순(敖順)

도교와 자주 엮이지만 사신의 유래는 불분명하다.

3. 사신을 모티브로 쓴 작품

3.1. 수라의 문의 무츠 츠쿠모의 필살기

무츠원명류에 전설로만 내려오는 필살기로 구현해낸 사람은 무츠 츠쿠모 외에는 언급되질 않고 있다. 죽기 직전의 상황에 몰렸을 때 나오는 기술로 발동되면 세 명의 잔상이 보일 정도로 엄청난 스피드로 이동을 해 상대를 현혹시키고 기술에 들어가는데...

후와 호쿠토를 상대로 맨 먼저 보였던 주작은 상대의 머리 위에 올라않아 팔꿈치로 상대의 머리를 고정하고 뒤로 찍어내리는 것이다. 앞머리의 정수리에 타격을 입고 목까지 부러지는 살인 기술이다.

현무는 상대를 앞으로 넘어트려 두 다리로 상대의 다리를 묶은 뒤 박치기! 를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아마 급소 중 하나인 척추의 일부를 박치기로 세게 때리는 것 같다. 그걸 맞고도 움직인 레온 그라시엘로도 괴물이다. 단, 기술 시전 당시에 양 팔을 쓸 수 없는 상태라 박치기로 공격한 듯한 인상을 주는지라 본래의 위력이 나오지 않았다고도 볼 수 있다.

단, 위의 설명이 정말로 주작과 현무를 가리키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의 여지가 있다. 물론 위의 기술들이 무시무시한 살인기임에는 틀림이 없으나 그와 비슷할 정도의 위력을 가진 기술이 원명류에 없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실 필살기로서는 '호포' 나 '무공파', '사파산' 이나 '번개' 같은 기술들과 큰 차이가 없는 편이기도 하다. 오히려 위의 기술들을 시전하기 전에 보인 인간을 초월하는 동작이[10] '주작' 이나 '현무' 가 아닌가 하는 추측도 가능하다.

그리고 백호가 2014년 9월 연재분에서 등장. 작중 츠쿠모가 잃어버린 기억인 2년 전의 마에다와의 승부에서 처음 사용했다고 한다.기술 특성은 가드 상태에서 삼각조르기로 상대의 상반신을 고정한 상태에서 양손으로 상대의 비어버린 옆구리를 동시 가격하는 방식.

청룡은 2014년 12월 연재분에서 사용했고 기술 특성은 일종의 공중잡기. 첫 공격으로 상대를 공중에 띄운 후 두번째 공격으로 적의 공중 궤도를 봉인 후, 세번째로 타격후 꺾고 던져버리면서 마무리하는 방식.

4. 같이 보기


[1] 덤으로 미미를 제외한 3인조는 이름에 4성수와 관련된 한자가 들어가 있다. 타이가는 뭐 뻔하고.[2] 개그성 극장판에서는 이 넷이 칼레이도스틱의 힘으로 사방신 마법소녀로 변신한 모습이 등장하기도 했다. 문제는 타이가의 복장이 세일러문 판박이라서 모자이크 처리가 되었단 점...[3] 정확히는 이름에 관련이 되어있다.[4]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데, 내전사들의 모티브는 4신이다.[5] 청룡살진권(데스핸드), 주작비천무(델비슈), 백호충격파(갓핸드), 현무백열각(워리어몽크)[6] 주작을 제외한 3명의 무기 명칭은 전부 도교에서 붙인 의인화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주작의 대사 중 지금의 이름은 본명이 아니라는 암시가 있는데, 그 경우 주작의 정식 명칭은 능광(陵光)으로 추정된다.[7] 처음으로 동양의 환상종들이 바탕이 되었다. 다만 차체인 마스터는 황룡이 아닌 기린이며 투사체인 사성수는 주작을 제외하면 고증오류가 있으며 현무는 더 심하다.[8] 다만 외형은 호랑이가 아닌 북극곰이다.[9] 현무 모티브의 인물은 나오지 않았다.[10] 실제로 그 동작을 읽지 못해서 머리 위를 내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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