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19 15:46:38

이상용(범죄도시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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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범죄도시
(2017)
범죄도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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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 · 3 · 4)
명대사
(진실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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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ecb5f> 이상용[1]
Li Sang-yong
파일:범도4이상용.jpg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직업 경찰공무원
소속 서울금천경찰서(1, 2편)
서울지방경찰청 차장 (4편)
계급 총경 (1, 2편)
경무관[2] (4편)
배우 정인기
성우
[[일본|]][[틀:국기|]][[틀:국기|]]


[clearfix]

1. 개요

범죄도시 시리즈의 등장인물.

마석도가 속한 서울금천경찰서의 서장(총경)[3]. 이후 2편 이후 한동안 등장하지 않다가[4] 4편에서 서울지방경찰청 차장(경무관)으로 승진하여 재등장한다.

2. 작중 행적

2.1. 범죄도시

파일:b2291e0db77d0ce32d7f38f1965a08bf.jpg
장이수와 더불어 작중에서 개그를 담당하는 팔랑귀 캐릭터이다. 마석도전일만을 신뢰하지 못하기도 하고, 작중 빌런인 장첸 일당이 중국 1급 수배범이라 광수대에 사건을 넘겨주려고 했으나, 마석도와 전일만의 콤비플레이[5]로 광수대를 막아주고 열흘의 시간을 준다.[6] 어찌보면 아랫사람 갈구는 무능한 상사 같으나, 결과적으로 시간을 벌어준 덕분에 마석도가 주범인 장첸 일당을 포함 26명을 잡으며 제대로 한 건 했다.

2.2. 범죄도시2

마석도의 과잉진압으로 언론에 대서특필되어 전일만을 불러 한번 갈군듯 하며, 그동안 열심히 했던 마석도에게 포상도 주고 언론이 괜히 더 뜯지 않게 적당히 피하게 할 겸 베트남으로 2박 3일 출장을 보내면서, 혹여 사고칠까봐 감시하라고 전일만도 보내놨더니 아니나 다를까 베트남에서 살인마가 피워놓은 깽판을 무단으로 수사하다 강제 추방 조치까지 당한 마석도와 멀쩡히 돌아와도 모자랄 판에 마체테에 맞아 부상까지 입은 전일만을 크게 갈구며 사건을 외사과로 넘기려고 했으나, 이번에도 마석도와 전일만의 콤비플레이[7]로 일주일의 시간을 주는 모습을 보여준다.[8][9] 1편에서는 마석도가 설명하고 전일만이 바람잡이하는 구도였는데, 2편에 들어서는 전일만이 설명하고 마석도가 바람잡는 구도로 바뀐 것도 특징.

2.3. 범죄도시3

김만재에게 절차 밟고 수사해야지, 멋대로 설치고 다니지 말라고 석도에게 전하라 했다고 간접적으로 언급된다.[10] 물론 정확하지는 않다. 또한 3편 시점부터 진실의 방 등 석도의 무력 행사가 어느정도 제약을 받는 듯한 묘사가 있는데 정황상 차장 진급 이후부터 굉장히 깐깐해진 듯.[11]

2.4. 범죄도시4

서울지방경찰청 차장(경무관)으로 승진해 마석도가 속한 광수대의 상관 위치에 올랐다. 시간이 흐른만큼 머리칼에 하얀색 부분이 많다. 1, 2편과는 달리 마석도가 바람 잡을 틈도 주지 않고 축객령을 내려버리는 등 상당히 단호해졌다. 마석도 왈 "왜 저렇게 변했어."[12]

이후 석도가 청장실에 쳐들와서 무릎까지 꿇고 읍소하자 기겁하지만 서울지방경찰청장이 흔쾌히 수사를 수락해서 더 이상 이야기를 꺼내지도 못한다. 청장에게 수락받은 뒤 마석도는 청장실을 나가면서 이상용을 향해 "변했어..."라며 한 번 더 디스한다... 이후 청장에게 석도의 무례한 행동에 대해 대신 사과한다. 사실 석도의 행동은 상하위계가 칼같이 엄격한 제복공무원 사회에선 절대 해서는 안되는 행동이다. 아니 제복공무원이 아니라도 충분히 무례한 행동이다. 청장이 경찰은 저런 맛이 있어야 한다며 넘겨줬기에 망정이다.

이전과 달리 융통성 있게 봐주지 못하게 된 건 경무관으로 진급하고 차장 직위에 오른만큼 더 이상 금천서 시절처럼 석도의 막가파식 수사를 봐주기엔 계급이 너무 높아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태극무궁화 1개를 단 만큼 앞으로 치열하게 행동해야 승진하기 쉬워지고 본인 자리 보신도 더 중요해졌기에 당연한 태도이기도 하다. 참고로 경무관 계급부터는 경찰대학, 경찰간부후보생 출신은 물론이고 특채로 들어왔어도 출신을 불문하고 승진하기 굉장히 어렵다. 육경 기준으로 매년 선발되는 경찰대 120명(경위), 경찰간부후보생 50명(경위), 그외 특채 인원을 다 합쳐서 단순 계산을 해봐도 이들 중에서 15%가량만 경무관에 다다를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 당연히 기존 인원들도 있으니 더 진급하기 어렵다.

그래도 마석도가 막가파식 수사를 이어나가는 와중에도 인사이동 등 불이익을 받지 않고 진급까지 한 걸 보면 여전히 마석도의 뒤를 봐주고 지원을 해주는 모양이다. 특히 마석도가 대놓고 "왜 이렇게 변했어"라며 농담까지 하는 걸 보면 마냥 불편한 사이는 아닌 듯.

3. 어록

3.1. 범죄도시

야, 모가지 걸었다! 진짜 못 잡으면 끝장이야!
(마석도: 딱 열흘만 주세요, 열흘만!)
딱 열흘이다, 딱 열흘이야! 오늘부터 카운트 들어간다!
석도·일만과 광수대 강 팀장의 싸움을 중재하고 광수대로의 수사 이전을 철회하며

3.2. 범죄도시2

야, 마석도! 조용히 갔다오라니까 아주 동네방네 소문 다 내고 왔더라? 자꾸 일부러 일 키우는 거지! 나 말려 죽이려고!
(마석도: 아, 무슨 일을 키워요. 범인 잡으려다 그런 거지...)
거기서 왜 범인을 잡으러 다니냐고, 그 나라에도 경찰이 있는데! 그리고 , 감시하겠다고 해서 어렵게 보내줬더니, 같이 사고를 치냐! 총까지 쏘고?!
(전일만: 아, 총은 뭐 거의 쏘지도 못 했어요. 고장 나가지고.)
배트남에서 사고치고 온 석도와 일만을 혼내며
(전일만: 아 근데 서장님, 그게 무슨 말입니까. 외사과로 넘긴다는 게?)
(마석도: 아니 우리가 CCTV랑 자료수집 해가지고 지금 마무리 단곈데 그걸 지금 넘기면 어떡해요?)
(전일만: 예!)
나도 힘 없어 이번엔. 자꾸 나한테 말해봐야 소용 없어!
(마석도: 왜 이렇게 맨날 힘이 없어. 이상하네...)
강해상 건을 외사과로 넘겨야 한다는 말에 반발하는 석도와 일만에게. 직후 석도의 태클에 석도를 째려본다.
(전일만: 아이구... 우리 서장님이 또 보고서를 꼼꼼하게 안 읽어보셨다. 그지?)
(마석도: 아 또? 어쩐지...)
뭔 소리야?
(일만: 지금 베트남에서 시신 나온 게 총 4구에요. 필리핀이랑 캄보디아에서 일어난 한국인 납치·실종 사건 중에서 강해상이 한 걸로 추정되는 게 또 4건! 이 새끼 이거 완전히 역대급이라니까요!)
아 그래서 외사과에 넘기자는 거 아냐...
(일만: 그걸로 끝이면 외사과에 넘기는 게 맞지.)
뭐가 또 있어?
(일만: 죽은 최용기 아버지가 지 아들 죽였다고 한국에서 조폭들을 사가지고 강해상 패거리들 죽이려고 보낸 거에요. 근데 강해상 이 놈이 그 조폭들까지 싹 다 죽여버리고 지금 최춘백을 찾아 온 거라니까요?! 이 대목에서 강해상이 나타나면! 최춘백이 가만 있겠어요?)
(석도: 골 때리죠?)
골 때리네?
(일만: 최춘백이 또 조폭들 사가지고 쫙 풀고! 서울 시내 피바다 되고!)
(석도: 그러면 우리 다 테레비 나오는 거에요.)
(일만: 테레비 나오면, 우리 싹 다 죽는 거에요. (석도: 다 죽지.) 특히! 형님이 세게 죽지! (석도: 죽지...) 책임잔데! (석도 : 책임자니까.))
보고서에 그렇게 써 있어? 일이 그렇게 커진다고?!
(전일만: 제발 좀... 보고서 좀... 좀! 좀! 꼼꼼하게 좀 읽어보시라니까 그러네...)
내가 막을 수 있는 건 일주일이야! 일주일 안에 결판 내!
강해상최춘백의 대형 충돌이 일어날 수 있다는 마석도와 전일만의 보고를 가장한 가스라이팅을 듣고. 이후 둘이 나가자 짜증 내며 신문을 책상에 내던진다.

3.3. 범죄도시4

4. 기타

  • 1편과 2편 엔딩 크레딧에서의 명칭은 금천경찰서장. 4편 엔딩 크레딧에서의 명칭은 경찰차장.
  • 배우 정인기는 1편 촬영 이전에 이웃사람에서 마동석과 함께 호흡을 맞췄었으며 1편 이후에 나온 성난황소에서도 마동석과 함께 열연한 적이 있다. 이웃사람에서는 마동석이 맡은 안혁모의 삼촌 김홍중으로 나온다. 작중 홍중은 혁모에게 돈을 빌린 채무자로 혁모에게 쥐어 터지는 게 일이다. 이유는 혁모와 혁모의 엄마를 전혀 신경써주지 않았고 혁모의 엄마가 죽었을때 장례식에 오지도 않았고[13] 혁모가 옥살이 할때 면회도 안오고 사식도 넣어준적 없고 돈도 제때 안 갚으면서 삼촌이랍시고 앵기니 좋은 감정이 들 리가... 반대로 이 작품에서는 석도에게 쿠사리를 넣는다.


[1] 2편과 3편의 감독 이름과 같다.[2] 실제 서울청 차장은 치안감, 고증 오류다. 다만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경무관이라면 차장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광수대와 사이버수사대를 담당하는 수사부장이 맞긴 하지만 지방경찰청장이나 경찰청 국장급 등 치안감이 보임되는 자리의 경우 계급 정원 등의 문제로 인해 한 단계 아래인 경무관이 임명되는 경우도 많아서 충분히 가능한 설정이다. 상관인 권일용이 치안정감이기 때문에 윗선에서 능력을 인정받아 진급예정자 신분으로 차장자리까지 간 모양이다.[3] 경위공채나 경찰대학 출신으로 보이며 3편까지 등장한 계급이 밝혀진 경찰 캐릭터들 중에서는 계급이 가장 높은 인물이다. 이후 4편에서 서울경찰청장(치안정감)이 등장하면서 타이틀을 물려주었다.[4] 그래도 3편에서는 등장과 언급도 없는 다른 1~2편 주연들과 달리 언급은 되었다.[5] 생각보다 장첸 일당의 머릿수가 많아서 여기저기 약을 쳐놓고 이제 막 잡으려고 하는데 광수대에 넘기면, 일은 우리가 하고 공은 광수대가 홀랑 먹는 거 아니냐고 한다. 근데 둘의 콤비와 별개로 진짜로 당시 흑룡파는 독사파를 먹어 세력이 꽤 커졌고, 후에 이수파까지 장악해서 결과적으로 마석도가 말한대로 규모가 무지막지하게 커졌다. 최종전 이전 시점으로 최소 26명이라고 하는데, 황사장 일파 사냥이나 위성락에게 떼준 머릿수까지 포함하면 그 이상으로 추정된다.[6] 마석도가 25명을 잡아오겠다고, 언론에 대문짝만하게 난다고 하자 혹해서 광수대가 뻥치지 말라는 말에 더 역정을 내는 모습을 보여준다.[7] 베트남 현지에서만 최소 4명(확인된 숫자는 최용기이긴 하나, 여행가방이나 여권이 강해상의 주거지에 많이 있었다.)에 동남아 지역에서 강해상 의심 범죄가 최소 4건, 여기에 최춘백이 보낸 자객들까지 죄다 도륙내고 한국으로 넘어 온 상태인데, 최춘백이 강해상이 한국에 온 걸 알면 한국에서 깽판을 칠 텐데 그럼 담당자인 서장님부터 나가리라고 반 협박성(?)으로 콤비를 맞춘다.[8] 이미 1편에서 열흘이란 시간을 주자 흑룡파를 일망타진했던 강력반이기에 충분히 사건을 해결할 수 있다는 믿음도 있을 것이며, 여기에 무려 강력반 반장인 전일만이 마체테를 맞아 부상까지 당했었기에 상부에서도 '일단 강력반이 뭔가 하게 해주자'라는 분위기로 갔을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이후 장씨 형제 몰이사냥이나 강해상을 전국수배를 때리던 상황에서도 경찰 내부에서 무슨 말이 나왔다는 언질이 하나도 없기 때문.[9] 현실에서도 범죄자가 경찰을 해치거나 죽이는 행위는 국가를 막론하고 공권력에 대한 정면도전으로 인식되어 경찰 내부가 크게 뒤집히고, 관련 전과가 있을 경우 경찰들에게 사실상 인간 대접 자체를 받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또한 각국을 막론하고 경찰이 크게 다치는 순간 주인공 쪽으로 상황이 급변하는 건 하나의 클리셰 수준이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바로 영화 베테랑. 메인 빌런 조태오를 수사하던 광수대 팀의 막내가 조태오의 지시를 받은 전승호의 손에 칼침을 맞자 그전까지 조태오의 로비로 눈치만 보던 광수대 팀장이 대노해서 내가 책임질테니 막내 수술 끝나기전에 사주한 놈 데리고 오라고 하며 국면이 바뀐다. 한 명만 해도 이정도인데 강해상은 베트남에서 전일만, 한국에 와서는 오동균까지 공격하고 장이수를 놓치자 백주대낮에 시민들 다 지켜보는 앞에서 화풀이로 경관 두 명도 찔렀다. 경찰만 넷을 공격했으니 단체로 뒤집히는게 당연한 결과였다.[10] 직접적으로 등장하진 않지만, 만재가 차장님이 석도를 너무 잘 아는 것 같다는 식으로 언급하고 석도 또한 이 사실을 인정함으로 차장님이 이 사람임을 암시해준다.[11] 석도가 CCTV를 쳐다보자 장태수가 한번만 더 카메라 가리면 징계 때린다고 했다며 말리는 장면이 있다.[12] 범죄도시 1,2편에선 전일만과 마석도가 보고서를 제대로 안 봤다면서 바람을 잡고 실제로 보고서를 안 보고 있는 것이 포인트였는데, 4편에선 아예 시작을 보고서를 다 보고 덮는 것으로 1,2편이랑 다르게 변했다는 것이 진짜 특징이다.[13] 빚쟁이에게 쫓기는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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