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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6 부산 범어사 등나무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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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lbgcolor=#315288><colcolor=#fff> 영양 답곡리 만지송 英陽 畓谷里 萬枝松 Manjisong Pine Tree in Dapgok-ri, Yeongyang | |
소재지 | 경상북도 영양군 석보면 답곡리 산 159 |
소유자 | 영양군 외 |
관리자 | 영양군 |
분류 |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문화역사기념물 / 민속 |
수량/면적 | 1주 |
지정연도 | 1998-12-23 |
|
1. 개요
경상북도 영양군 석보면 답곡리에 위치한 소나무. 천연기념물 (구)399호다.2. 상세
|
만지송 주변의 전경 |
|
만지송의 가지 |
어떤 장수가 전장에 나가기 전에 이 나무를 심으면서 자기의 생사를 점쳤다고 하여 장수나무라는 다른 이름이 붙어있다. 또한 아들을 낳지 못하는 여인이 이 나무에 치성을 드리면 아들을 낳았다는 전설도 전해지고 있는 등 소원을 이뤄주는 나무로서 마을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2.1. 화재 피해
|
피해를 입은 만지송 |
3. 외부링크
4. 천연기념물 제399호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transparent><tablebgcolor=transparent>만지송은 양양 석보면 답곡리의 마을 뒷산에서 자라는 소나무로 나무의 가지가 아주 많아 ‘만지송’이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옛날 어떤 장수가 전쟁에 나가기 전에 이 나무를 심으면서 자기의 생사를 점쳤다고 하여 ‘장수나무’라고도 불린다.
만지송의 나이는 약 400년으로 추정되며, 높이가 12.1m, 둘레는 3.94m이다. 3개의 줄기가 합쳐져 한 줄기가 된 것 같으나 실제로는 땅에서 50㎝까지만 한 줄기이며, 그 위부터는 줄기가 4개로 갈라져 올라가면서 매우 많은 가지가 여러 방향으로 뻗어 있다. 이렇게 뻗은 가지는 거의 땅바닥에 닿아 나무의 모양이 무덤모양과 비슷하다. 만지송의 바로 옆에는 한 그루의 나무가 있는데, 그 나무의 가지와 만지송의 가지가 어우러져 언뜻 보기에 한 그루인 것 같이 보인다.
답곡리 마을 사람들은 만지송을 마을을 지켜주는 나무라고 여겨 왔으며, 아들을 낳지 못하는 여인이 만지송에 정성스럽게 소원을 빌어 아들을 낳았다는 전설도 있다.
만지송은 오래된 나무임에도 가지가 많아 모습이 매우 아름답고 잘 보존되어 생물학적 자료로서의 가치가 높고, 마을을 지켜준다고 믿어져온 나무로서 민속적 가치 또한 크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영양 답곡리 만지송 (英陽 畓谷里 萬枝松) ||
만지송의 나이는 약 400년으로 추정되며, 높이가 12.1m, 둘레는 3.94m이다. 3개의 줄기가 합쳐져 한 줄기가 된 것 같으나 실제로는 땅에서 50㎝까지만 한 줄기이며, 그 위부터는 줄기가 4개로 갈라져 올라가면서 매우 많은 가지가 여러 방향으로 뻗어 있다. 이렇게 뻗은 가지는 거의 땅바닥에 닿아 나무의 모양이 무덤모양과 비슷하다. 만지송의 바로 옆에는 한 그루의 나무가 있는데, 그 나무의 가지와 만지송의 가지가 어우러져 언뜻 보기에 한 그루인 것 같이 보인다.
답곡리 마을 사람들은 만지송을 마을을 지켜주는 나무라고 여겨 왔으며, 아들을 낳지 못하는 여인이 만지송에 정성스럽게 소원을 빌어 아들을 낳았다는 전설도 있다.
만지송은 오래된 나무임에도 가지가 많아 모습이 매우 아름답고 잘 보존되어 생물학적 자료로서의 가치가 높고, 마을을 지켜준다고 믿어져온 나무로서 민속적 가치 또한 크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영양 답곡리 만지송 (英陽 畓谷里 萬枝松) ||
4.1. 안내판 설명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transparent><tablebgcolor=transparent>영양 답곡리 만지송
英陽 畓谷里 萬枝松
천연기념물
영양 답곡리 만지송은 소나무 품종의 하나로서 표준 명칭은 반송(盤松)*이다. 만지송이라는 이름은 가지가 여러 갈래로 갈라진 모양에서 유래하였다. 속설에 의하면 어떤 장수가 이 나무를 심으면서 나무의 살고 죽음이 자신의 성공과 실패에 연결된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래서 이 나무를 ‘장수나무’ 또는 ‘장군솔’로 부르기도 한다.
영양 답곡리 만지송은 수령이 400여 년으로 추정되는데, 원래 두 그루였던 나무가 하나로 연결이 되어 한 그루가 된 것이라고 한다. 나무의 모양이 우아하여 미적 가치가 높다. 또한 나무의 크기가 크고 건강하여 거대하고 장엄한 기세를 보인다.
주민들은 이 나무가 마을 사람들을 보호해 주는 능력이 있다고 믿고 있다. 그리고 아들을 낳지 못하는 여인이 이 나무에 지극정성으로 빌면 나무의 영험함으로 아들을 낳게 된다는 속설도 전한다. 만지송은 관상수로서의 미적 가치뿐만 아니라 학술적, 민속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다.
* 반송(盤松): 나무의 생김새가 쟁반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 ||
英陽 畓谷里 萬枝松
천연기념물
영양 답곡리 만지송은 소나무 품종의 하나로서 표준 명칭은 반송(盤松)*이다. 만지송이라는 이름은 가지가 여러 갈래로 갈라진 모양에서 유래하였다. 속설에 의하면 어떤 장수가 이 나무를 심으면서 나무의 살고 죽음이 자신의 성공과 실패에 연결된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래서 이 나무를 ‘장수나무’ 또는 ‘장군솔’로 부르기도 한다.
영양 답곡리 만지송은 수령이 400여 년으로 추정되는데, 원래 두 그루였던 나무가 하나로 연결이 되어 한 그루가 된 것이라고 한다. 나무의 모양이 우아하여 미적 가치가 높다. 또한 나무의 크기가 크고 건강하여 거대하고 장엄한 기세를 보인다.
주민들은 이 나무가 마을 사람들을 보호해 주는 능력이 있다고 믿고 있다. 그리고 아들을 낳지 못하는 여인이 이 나무에 지극정성으로 빌면 나무의 영험함으로 아들을 낳게 된다는 속설도 전한다. 만지송은 관상수로서의 미적 가치뿐만 아니라 학술적, 민속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다.
* 반송(盤松): 나무의 생김새가 쟁반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