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키 히로히코 원작 만화
- [ 중 / 단편 ]
- ||<tablewidth=100%><tablebgcolor=#000000><width=25%>무장 포커||<width=25%>
(武装ポーカー, 1981)버지니아에 안부를||<width=25%>
(バージニアによろしく, 1982)아웃로우 맨||<width=25%> ||
(アウトロー・マン, 1982)-스토리 담당- -스토리 담당- -스토리 담당- 올리버 군을 준비한 세기의 흥행사 코우 요시오-스토리 담당-
(オリバー君を仕掛けた世紀の興行師 康芳夫, 2003)과부가 증축해나간 수수께끼의 관 윈체스터 미스테리 하우스
(未亡人が増築しつづけた謎の館 ウィンチェスター・ミステリー・ハウス, 2003)
- [ 장편 ]
- ||<v|1><tablewidth=100%><tablebgcolor=#000000><width=25%> ||<v|1><width=25%> ||<v|1><width=25%> || ||
{{{#!wiki style="margin:-10px; padding:5px 0; word-break:keep-all" | <tablebordercolor=#170556,#010101> | 죠죠의 기묘한 모험 시리즈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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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팬텀 블러드 | 2부 전투조류 |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010101,#e5e5e5 3부 스타더스트 | |||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010101,#e5e5e5 4부 다이아몬드는 | 5부 황금의 바람 | 6부 스톤 오션 | |||
7부 스틸 볼 런 | 8부 죠죠리온 | 9부 더 죠죠랜즈 | }}} {{{#!wiki style="margin:-22px -1px 0px" | <colbgcolor=#170556,#010101> 스핀오프 만화 | <colbgcolor=#fff,#1c1d1f> 키시베 로한은 움직이지 않는다 · 키시베 로한 루브르에 가다 · 키시베 로한 구찌에 가다 죠린 GUCCI로 날다 · 크레이지 D의 악령적 실연 · 후지코의 기묘한 처세술 |
[[죠죠의 기묘한 모험/미디어 믹스|미디어]] | TVA · OVA · 애니메이션 영화 · 드라마 CD · 실사화 · 소설 · 게임 · 죠죠 매거진 | }}} }}}}}} | |||
줄거리 | 등장인물 | 설정 | 연표 | 정식 한국어판 | 해적판 인기 | 비판 및 논란 | 고유명사 번역 | 셀프 레퍼런스 | 비유법 미디어 믹스 | 2차 창작 | 팬덤 | 악성팬 | 작가 |
죠죠의 기묘한 모험 ジョジョの奇妙な冒険 Jojo's Bizarre Adventure | ||
<nopad> | ||
장르 | 능력자 배틀, 모험, 액션, 호러 | |
작가 | 아라키 히로히코 | |
출판사 | ||
연재처 | 주간 소년 점프 → 울트라 점프 | |
레이블 | 점프 코믹스 | |
연재 기간 | 1987년 1·2호 ~ 2004년 47호[2] 2005년 4월호 ~ 연재 중[3] | |
단행본 권수 | | 1~5부: 63권 스톤 오션: 17권 스틸 볼 런: 24권 죠죠리온: 27권 더 죠죠랜즈: 6권 (2025. 07. 17.) |
| 1~5부: 63권 스톤 오션: 17권 스틸 볼 런: 24권 죠죠리온: 24권 (2025. 06. 20.) |
1. 개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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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설명하자면 슈에이샤의 소년용 만화잡지 《주간 소년 점프》에 1986년부터 2004년까지 연재했고, 슈에이샤의 청년을 위한 만화잡지 《울트라 점프》에 2005년 7부 《스틸 볼 런》 5권 분량부터 이적하여 월간 연재 중이다.
2. 줄거리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타이틀 | 서브 타이틀 | 연재 시기 | 국내 발매 시기 | |
점프 연재[5] | 단행본 |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제1부 죠나단 죠스타 ─그의 청춘─ | 팬텀 블러드[6] | 1986년 ~ 1987년[7] | 2013년 05월 30일 | |
제2부 죠셉 죠스타 ─자랑스런 혈통─ | 전투조류 | 1987년 ~ 1989년 | 2013년 05월 30일 ~ 06월 04일 | ||
제3부 쿠죠 죠타로 ─미래를 위한 유산─ |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8] | 1989년 ~ 1992년 | 2013년 05월 30일 ~ 12월 12일 | ||
제4부 히가시카타 죠스케 |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 | 1992년 ~ 1995년 | 2014년 04월 25일 ~ 11월 15일 | ||
제5부 죠르노 죠바나 【황금의 유산】 | 황금의 바람[9] | 1995년 ~ 1999년 | 2015년 09월 01일 ~ 12월 21일 | ||
죠죠의 기묘한 모험 Part6 | 제6부 쿠죠 죠린 ─『돌로 만들어진 바다』(스톤 오션)─ | 스톤 오션[10] | 2000년 ~ 2003년 | 2016년 08월 29일 ~ 2018년 02월 07일 | |
스틸 볼 런[11] | 죠죠의 기묘한 모험 Part7 | 2004년 ~ 2011년 | 2014년 04월 25일 ~ 2021년 02월 08일 | ||
죠죠리온 | 죠죠의 기묘한 모험 Part8 | 2011년 ~ 2021년 | 2022년 02월 24일 ~ 발매 중 | ||
더 죠죠랜즈 | 죠죠의 기묘한 모험 Part9 | 2023년 ~ 연재 중 | 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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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죠죠의 기묘한 모험/줄거리#s-|]]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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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죠죠의 기묘한 모험/줄거리#|]] 부분을
참고하십시오.본 시리즈는 제각기 다른 시대를 살아가며 각자 성격과 사정은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정의'의 편에 선 죠죠를 중심으로 한 죠스타 가문 및 주변 인물들과 최종 보스를 중심으로 한 악의 무리의 대립을 그리고있다.
2.1. 시대 설정
- 원조 세계관
- Part 1 팬텀 블러드 (시대 설정: 서기 1880년 ~ 1881년(1화 ~ 5화), 서기 1888년 ~ 1889년 2월 7일(6화 ~ 44화))
- Part 2 전투조류 (시대 설정: 서기 1938년 9월 ~ 1939년 3월)
- Part 3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 (시대 설정: 서기 1984년 (프롤로그), 서기 1988년 11월 ~ 1989년 1월 17일)
- Part 4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 (시대 설정: 서기 1999년 4월 ~ 1999년 7월 16일)
- Part 5 황금의 바람 (시대 설정: 서기 2001년 3월 29일 ~ 2001년 4월 6일)
- Part 6 스톤 오션 (시대 설정: 서기 2011년 10월 28일 ~ 2012년 3월 22일)
- 리부트 세계관
3. 발매 현황
<colbgcolor=#fff,#1c1d1f> 일본의 100권 돌파 만화 |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min-width:40%;margin:0px -10px -5px" {{{#!folding [ 단일 ] {{{#!wiki style="margin:-2px -1px -11px" | <rowcolor=#000> 권수[1] | 작품[2] 작가 | 완결 여부 | |||
208권(50) | 고르고13 사이토 타카오 | 미완[3] | ||||
201권(20) | 여기는 잘나가는 파출소 아키모토 오사무 | 완결 | ||||
168권(55) | 돈의 제왕 텐노지 다이, 고 리키야 | 미완 | ||||
170권(166) | 아빠는 요리사 우에야마 토치 | 미완 | ||||
141권(140) | 더 화이팅 모리카와 죠지 | 미완 | ||||
117권 | 오니헤이 이케나미 쇼타로, 사이토 타카오 | 미완 | ||||
116권 | 천패 쿠가 토모시, 미네기시 신메이 | 미완 | ||||
112권 | 하구레구모 조지 아키야마 | 완결 | ||||
111권(111) | 맛의 달인 카리야 테츠, 하나사키 아키라 | 미완 | ||||
111권(110) | 원피스 오다 에이치로 | 미완 | ||||
110권 | 니짓테모노가타리 코이케 카즈오, 코에 사토미 | 완결 | ||||
110권(73) | 못말리는 낚시광 야마사키 주조, 키타미 켄이치 | 미완 | ||||
108권(82) | 보스의 두 얼굴 닛타 타츠오 | 완결 | ||||
107권 | 아부상 미즈시마 신지 | 완결 | ||||
104권(30) | 파타리로 마야 미네오 | 미완 | ||||
107권(106) | 명탐정 코난 아오야마 고쇼 | 미완 | ||||
100권 | 아사리짱 무로야마 마유미 | 완결 |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min-width:40%;margin:0px -10px -5px" {{{#!folding [ 시리즈 ] {{{#!wiki style="margin:-2px -1px -11px" | <rowcolor=#000> 권수 | 작품 작가 | 완결 여부 | |||
203권 | 도카벤 미즈시마 신지 | 완결 | ||||
152권 | 근육맨 시리즈 유데타마고 | 미완 | ||||
147권 | 은아 시리즈 타카하시 요시히로 | 완결 | ||||
146권 | 바키 시리즈 이타가키 케이스케 | 미완 | ||||
136권 | 죠죠의 기묘한 모험 아라키 히로히코 | 미완 | ||||
112권 | 코보짱 우에다 마사시 | 미완 | ||||
107권 | 캡틴 츠바사 타카하시 요이치 | 미완 | ||||
100권 | 백룡 덴노지 다이, 와타나베 미치오 | 미완 | }}}}}}}}} |
잡지 연재
- Part1 팬텀 블러드
- 「주간소년점프」1987년 1,2호 - 46호 (44화: 1 - 5권)
- Part2 전투조류
- 「주간소년점프」1987년 47호 - 1989년 15호 (69화: 5 - 12권)
- Part3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
- 「주간소년점프」1989년 16호 - 1992년 19호 (152화: 12 - 28권)
- Part4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
- 「주간소년점프」1992년 20호 - 1995년 51호 (174화: 29 - 47권)
- Part5 황금의 바람
- 「주간소년점프」1995년 52호 - 1999년 17호 (154화: 47 - 63권)
- Part6 스톤 오션
- 「주간소년점프」2000년 1호 - 2003년 19호 (158화: 1 (64) - 17 (80)권)
- Part7 스틸 볼 런
- 「주간소년점프」2004년 8호 - 2004년 17호 (11화: 1 - 2권)
- 「주간소년점프 증간 아오마루(青マル) 점프」 (1화 2권)
- 「주간소년점프」2004년 29호 - 2004년 39호 (10화: 3 - 4권)
- 「주간소년점프」2004년 46호 - 2004년 47호 (2화: 4권)
- 「울트라점프」2005년 4월호 - 2011년 5월 호 (5권 - 24권)
- Part8 죠죠리온
- 「울트라점프」2011년 6월호 - 2021년 9월 호 (1권 - 27권)
- Part9 더 죠죠랜즈
- 「울트라점프」2023년 3월호 - 연재 중 (6권 - 연재 중)
단행본
- 신서판 <점프 코믹스>
- 「죠죠의 기묘한 모험」 전 63권 (1 - 63권)
- 「죠죠의 기묘한 모험 Part6 스톤 오션」 전 17권 (64 - 80권)
- 「죠죠의 기묘한 모험 Part7 스틸 볼 런」 전 24권 (81 - 104권)
- 「죠죠의 기묘한 모험 Part8 죠죠리온」 전 27권 (105 - 131권)
- 「죠죠의 기묘한 모험 Part9 더 죠죠랜즈」 현 4권 (132 - 연재 중)
- 문고판 <슈에이샤 문고 코믹판> 간행 66권+번외편 1권
- 「죠죠의 기묘한 모험 Part1 팬텀 블러드」 전 3권 (1 - 3권)
- 「죠죠의 기묘한 모험 Part2 전투조류」 전 4권 (4 - 7권)
- 「죠죠의 기묘한 모험 Part3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 전 10권 (8 - 17권)
- 「죠죠의 기묘한 모험 Part4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 전 12권 (18 - 29권)
- 「죠죠의 기묘한 모험 Parte5 황금의 바람」 전 10권 (30 - 39권)
- 「죠죠의 기묘한 모험 Part6 스톤 오션」 전 11권 (40 - 50권)
- 「죠죠의 기묘한 모험 Part7 스틸 볼 런」 전 16권 (51 - 66권)
- 번외편 「오잉고와 보잉고의 형제 대모험」 전 1권
- 염가판 < 슈에이샤 점프 리믹스 > B6 판
- 「죠죠의 기묘한 모험 PartIII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 전 11권 (1 - 11권) ※ 일부 발췌수록
- 「죠죠의 기묘한 모험 PartIV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 전 17권 (12 - 28권) ※ 일부 발췌수록
- 「죠죠의 기묘한 모험 PartI 팬텀 블러드」 전 2권 (29 - 30권) ※ 전화수록
- 염가판 <슈에이샤 점프 리믹스> 와이드판 B6판
- 「죠죠의 기묘한 모험 PartII 전투조류」 전 3권 (31 - 33권) ※ 전화수록
- 「죠죠의 기묘한 모험 PartIII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 전 10권 (34 - 43권) ※ 전화수록
- 「죠죠의 기묘한 모험 PartIV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 전 10권 (44 - 53권) ※ 전화수록
- 「죠죠의 기묘한 모험 PartV 황금의 바람」 전 10권 (54 - 63권) ※ 전화수록
- 잡지판 < 「울트라 점프」2007년 3월 증간> B5 판
- 「죠죠의 기묘한 모험 PartI 팬텀 블러드 궁극 총집편 OVER DRIVE (오버 드라이브)」 전 1권 ※ 전화수록 잡지 연재시 컬러 2 색 컬러 완전 재현
- 염가판 <슈에이샤 점프 리믹스> 새로운 와이드판 B6판
- 「죠죠의 기묘한 모험 PartI 팬텀 블러드」 전 1권 (64권) ※ 전화수록
- 염가판 <슈에이샤 점프 리믹스> B6판
- 「죠죠의 기묘한 모험 PartVI 스톤 오션」(1 - 10권) ※ 전화수록
- 함장판 「JoJonium」 전 17권 (1 - 17권)
국내 발매
- 죠죠의 기묘한 모험 중단편 키시베 로한 루브르에 가다- 2012년 2월 20일,출판사:열화당, 역자:서현아
- 죠죠의 기묘한 모험, 스틸 볼 런 출판사:애니북스 역자:김완, 김 동욱: 자세한 내용은 죠죠의 기묘한 모험/애니북스 판 문서 참고.
- The book. 죠죠의 기묘한 모험 4부 스핀오프. 오츠이치 x JoJo 출판사: 애니북스
3.1. 판본
단행본이 판본별로 여러 개가 있는데 기본적으로 신서판이 가장 먼저 발매된다. 이후 1~7부는 박스세트 사양의 문고판으로도 발매됐다. 편의점 리믹스판 등 여러 번 발매되다가 2012년부터 잡지 사이즈와 컬러를 재현한 총집편이 발매됐다. 그리고 13년 12월부터 A5 사이즈, 컬러 재현, 신 표지, 특별 기획 등을 담은 죠죠 함장판(函裝版) '죠죠니움(JoJonium)'이 발매 중에 있다.신서판은 1부는 1~5권(5권), 2부는 5~12권(7권), 3부는 12~28권(17권), 4부 29~47권(19권), 5부 47~63권(17권), 6부 64~80권(1~17권), 7부 1-24권(81~104권), 8부 1~27권(105~131권)으로 나뉘어 있다. 권별 수록된 에피소드는 울트라점프 이적 이전엔 약 10화, 이적 이후엔 약 4화 정도. 특징은 각 권마다 겉표지 일러스트와 속표지 일러스트[13]가 있고, 책날개에는 권마다 작가의 말이 있다. 4부부터는 책의 측면 일러스트가 이어지기 때문에 순서대로 꽂아두면 보기가 좋다. 국내 만화책의 사이즈는 B6으로 약128mm×182mm 정도 되고 신서판은 약 105mm×173mm 정도 된다. 가로는 A6과 동일하고 세로는 B6보다 조금 작은 수준이다.
문고판은 7부까지 출판됐으며, 1부는 1~3권, 2부는 4~7권, 3부는 8~17권, 4부는 18~29권, 5부는 30~39권, 6부는 40~50권, 7부는 51권~66권으로 나뉘어 있다. 신서판은 5권, 12권, 47권에 각 부가 같이 수록되어 있지만 문고판은 딱딱 끊겨 있다. 게다가 포스트 카드가 첨부된 박스세트가 있어서 소장하기 편하다. 권별 수록 화수는 약 16화정도. 특징은 표지는 부별로 특수한 무늬로 처리되어 있고 그림은 정 중앙 조금 위에 일부만 그려져 있다. 다만 표지에 쓰인 일러스트는 책 안에 그대로 수정없이 수록돼 있다. 각부가 끝나는 권에는 신서판에는 없는 작가의 말이 있다. 종이질이 좋아서, 마치 프로그램으로 보정한 것 같은 잡티 하나 없는 깔끔함을 느낄 수 있다. 단행본 중간중간의 러프 스케치 등은 권말에 따로 한꺼번에 모여 있고, 단행본판에는 없는 추가 페이지가 존재한다. 사이즈는 약 105mm×150mm 정도로 작아서 바지주머니에 한 권씩 넣고 다니기에 용이하다.
리믹스판은 1-6부까지 나와 있으며, 일부만 수록된 판본, 순서대로 수록된 판본, 전부 수록된 총집편(3부까지 발매됨)으로 나눠져 있다. 편의점 등을 위한 보급용으로 서점에서는 따로 팔지 않는다. 보급용이라서 수록 화수에 비해 가격이 싸서 구독하는 데 적합하다. 사이즈가 잡지 사이즈에 가까우며, 종종 신 일러스트가 표지로 쓰이는 경우가 있다. 표지 일러스트는 예쁘지만 쓸데없이 글씨가 쓰여져 있어 보기 좋지 않다. 권별 수록 화수나 구성은 판본별로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내용은 문고판을 따라, 수정된 대사나 추가된 장면을 공유한다. 사이즈는 180mm*254mm로 문고판의 약 3배 정도 된다. 속에는 새로 그려신 신 일러스트가 있고 중간중간에 컬러페이지가 재현되어 있다. 다만,신 일러스트는 대부분 8부 이후에 그려져 이질감이 심하다. 총집편 속엔 애니메이션이나 죠죠 올스타 배틀 홍보 등이 수록되어 있기도 하다.
죠죠 함장판(函裝版) '죠죠니움(JoJonium)은 국내 정식 발매판과 비슷한 사이즈인데, 정식 발매판과 달리 여백이 없어 더 큰 사이즈로 감상이 가능하다. 소년점프 연재시의 컬러 페이지가 완벽 재현돼 있고 전권의 표지와 케이스 일러스트를 작가가 새로 그렸으며, 권말에는 특별기획으로 작가가 말하는 캐릭터 탄생비화를 수록했다. 개선의 여지를 보이고 있는 중이나 초판부터 페이지 측면 잉크가 도색 문제로 페이지 안에까지 번지고 손가락 등에 묻는 등 공정상의 문제와, '원래 그렇게 나온 것이므로 교환 등의 예정은 없다'는 슈에이샤의 태도 때문에 평이 좋지 못했다. 각 부마다 테마가 되는 컬러가 다른데, 1부는 녹색, 2부는 적색, 3부는 청색을 테마로 했다. 1~3부 1기가 발매 중으로, 매월 4일 발매되며 말일~월초즈음 다음 권의 표지가 사전 공개된다. 4부 이후의 발매 여부는 미정. 하지만 영어판에서는 양장본으로 1부부터 6부까지 번역하고 있다.
3.1.1. 해적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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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죠죠의 기묘한 모험/해적판#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죠죠의 기묘한 모험/해적판#|]] 부분을
참고하십시오.대한민국에선 오랫동안 정발되지 않은 대신 해적판이 수도없이 발매됐다. 대표적으로 가장 유명한 것이 『메가톤맨』. 또 1부부터 2부까지만 13권으로 엮은 『귀면쟁투』(鬼面爭鬪)라는 제목으로 엮은 책 등이 불법으로 복사판을 출판한 바 있었다. 역자 및 배포자는 불명으로 이 해적판들에서는 대부분 원본의 내용을 왜곡한 엉뚱한 대사들로 가득하다. 죠죠의 팬들은 이 번역 때문에 메가톤맨을 또 다른 작품이라고 얘기하기도 한다. 예를 들면 원본의 "더 월드!"의 경우 "그럼 나의 월드 맛좀 쬐끔만 보거라!" 로 번역하는 등 원판을 접한 독자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3.1.2. 정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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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죠죠의 기묘한 모험/애니북스 판#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죠죠의 기묘한 모험/애니북스 판#|]] 부분을
참고하십시오.2013년 5월 30일 27년만에 애니북스에 의해 국내에 정식 발매됐다. 일본 신서판을 베이스로 출판되었지만, 애니북스답게 독자적 판본으로 편집해서 출판되었다.
3.1.3. 본편 외
이전부터 작가가 단편으로 그린 《키시베 로한은 움직이지 않는다》란 작품이 있다. 에피소드 16 참회실이 주간 소년 점프에 수록된 것을 시작으로 이후 점프 계열 잡지 등에서 키시베 로한을 주조연으로 한 단편을 발표 중이다.2010년에 울트라 점프(2010년 4월호~ 6월호)에 2009년 기획 전시의 일환으로 루브르 미술관에서 의뢰받아 게재된 중편 키시베 로한 루브르에 가다(전 123페이지)가 2011년 05월에 단행본으로 발매됐으며, 이후 키시베 로한은 움직이지 않는다는 「점프 스퀘어」와 「주간소년점프」 등에 게재된 것을 엮어 2013년 11월 19일에 동명의 단행본으로 발매됐다.
2011년 8월과 2012년 12월엔 패션 브랜드 GUCCI의 브랜드 설립 90주년&아라키 히로히코 30주년 기념 콜라보 『키시베 로한 구찌에 가다』와 콜라보 제 2탄인 『죠린 GUCCI로 날다』가 패션 잡지 SPUR에 게재, 그 일환으로 2013년 구찌 피렌체에서 지난 2003년 프랑스 파리에 이어 일본 외에서는 두 번째로 개인전이 개최됐으며, 2013년 1월부터 2월까지 전 세계 70곳 이상의 구찌 매장에 콜라보 일러스트가 장식됐다. 국내에도 일곱 군데의 샵에서 전시했다.
Part3에 등장한 오잉고, 보잉고 형제의 번외편 「오잉고와 보잉고 형제 대모험」(단행본 전 1권)도 있었으나 절판됐다.
아라키 히로히코 책임/편집 무크지 '죠죠메논'에 요시모토 바나나의 오마주 소설 헤븐즈 도어가 실리기도 했다.
4. 특징
4.1. 작화
<nopad> | |
3부의 쿠죠 죠타로 | 7부의 죠니 죠스타 |
쇼와 시대부터 연재하던 만화답게[14] 명암이 짙은 극화체를 지금까지도 고수하고 있지만, 세월이 흘러 크고 작은 변화가 일어남에 따라 과거와 현재를 비교해보면 서로 다른 만화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차이가 확연히 나는 그림체가 되었다. 그러면서도 높은 명암의 비율과 근육이 뚜렷한 현실적인 신체 구조는 변함이 없어서, 이는 다른 만화에서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죠죠만의 개성이 되었다. 시대의 흐름을 읽고 그에 맞게 변화하려고 노력하는 아라키 화백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인체 비율이 뚜렷한 만큼, 움직임도 의도적으로 골격을 틀거나 비틀거리면서 뛰는 등의 동적인 섬세함이 있어서 인간의 육체적 표현과 정신적 표현의 작화가 다른 만화와는 꽤나 다르다. 물론 1부 시절은 작가의 그림 실력이 미숙했던 관계로 인체 비례가 틀리는 오류도 튀어나왔으나, 그림실력이 그림체의 변화와 함께 계속 발전하며 7부에서는 인간의 육체미를 실제 이상으로 아름다운 수준으로 자연스럽게 그려내는 경지에 도달했다. 또한 그림이 단순히 개성적인 것을 넘어서, 그 독특한 분위기와 완성도 때문에 하나의 새로운 장르가 되었다 해도 무방하다.
독특한 효과음 또한 죠죠를 논할 때 절대 빠지지 않는 요소 중 하나이다. 굵고 강렬한 글씨체와 적절한 배치, 그리고 타 만화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특이한 단어 선정[15]으로 만화의 개성을 한층 높히는 일등공신이 되었다. 이 중에서 가장 유명한 효과음은 등장인물들이 주로 폼잡고 서있을 때 나오는 ゴゴゴ(고고고)나 ドドド(도도도)[16]로[17], 타 매체에서 죠죠를 패러디한다면 십중팔구 채용되는 요소이다. 외국에서 수출될 때도 효과음 만큼은 번역하지 않고 그대로 유지할 정도. 아예 콘티 단계부터 효과음 자리가 결정된다고 하며, 신인 때부터 이러한 개성적인 효과음은 이미 있었다고 한다.
4부 초반까지는 북두의 권이나 돌격 남자훈련소 같은 나이에 상관없이 온몸이 근육질인 거구의 남성들을 전면으로 내세웠으나, 4부 중반부터는 체형이 날씬해지고 얼굴형도 변하면서 우리가 아는 마른 인체가 되었고, 7부에 이르렀을 때는 완벽한 서양인상 얼굴로 탈바꿈되었다. 이후로는 그다지 커다란 변화가 일어나지 않고 있어서 사실상 7부를 기점으로 스타일이 완성된 거나 다름 없다.
이처럼 각 부마다 그림체의 특징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편이라, 죠죠의 미디어믹스는 각 캐릭터마다 연재 당시에 쓰였던 그림체를 쓰는 것이 기본으로 통한다. 캐릭터를 최신부의 그림체로 통일시키면 이질감이 커져서 못 알아볼 수도 있을 뿐더러, 그 당시에 구사했던 그림체가 작품의 테마 및 스타일을 잘 반영하기도 해서 함부로 바꿨다간 본래의 개성이 크게 죽어버릴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즉, 모든 그림체를 하나라도 버리지 않고 전부 사용한다고 보면 된다. 예외가 있다면 아라키가 직접 그리는 공식 일러스트 정도.
4.2. 이국적인 분위기
일본 만화지만, 작가가 서양 예술 문화 전반에 조예가 깊은 관계로 굉장히 이국적인 분위기를 띠고 있다. 현재까지 나온 9개의 시즌 중에서 일본이 주 무대인 작품은 4부와 8부 겨우 두 개 뿐이며, 나머지는 전부다 해외이며 심지어 시대 또한 전부 다르다. 1부는 빅토리아 시대 영국, 2부는 2차대전 직전의 미국, 멕시코, 유럽, 3부는 동남아, 중동, 이집트, 5부는 이탈리아, 6부는 미국의 감옥 , 7부는 서부시대, 9부는 하와이.능력자 배틀을 지금 같은 장르로 정립시킨 조상격 작품이지만, 오히려 많은 후발주자들보다도 극적 수준이 뛰어나며, 특히 능력과 표현의 다채로움으론 따라올 작품이 없는 수준이다. 정체불명의 초능력을 가진 적 캐릭터의 습격과 위기로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주역 캐릭터들이 기지와 의지를 발휘해 상대를 무찌르는 장면으로 카타르시스를 극대화 한다. 발상과 직관으로 주어진 의문을 해결하는 미스터리적 장르성과, 유혈이 낭자하는 호러 장르성, 초능력으로 결투를 벌여 승리하는 판타지 액션 만화의 장르성이 결합돼 있다. 작품의 방대한 역사와 함께, 굉장한 기묘함과 다채로움 때문에 오늘날의 독자도 직접 보지 않으면 설명을 들어도 무슨 내용인지 이해를 못하는데, 작품 연재 시작 때에는 정말로 거의 이단 취급을 받았다. 오컬트, 호러, 근대 소재를 시작으로 시리즈가 이어지면서 다양한 소재와 장르적 결합이 이뤄졌기 때문에 호불호를 떠나 다채로운 스타일의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독창적이면서도 기묘하고 매력적인 컷신에 의한 극적인 명장면도 정말 많은 만화다. 캐릭터의 강인한 의지, 용기, 자기희생을 등을 보여주는 장면을 삽입해 감동적인 서사 또한 확보했다. 각종 명장면을 더욱 뽐내주는 캐릭터와 장면 구성은 큰 매력 요인으로, 치열하게 싸워서 시원하게 승리하는 전개를 바탕으로 캐릭터의 진취적인 면모를 부각해 독자를 몰입시키는 장면을 창출해낸다. 수많은 명대사와 죠죠서기로 오마쥬가 용이한 만화라 여러 매체의 작가들의 팬심 어필이 유난히 많다. 이 만화의 팬들은 죠죠러라고 불리곤 한다.
각 부마다 그 스타일이 모두 다르다. 주인공들인 죠죠들도 하나하나 성격이 다 다른데 작품 분위기까지 다르기에 사람마다 좋아하는 부가 갈린다. 예를 들어 서사를 좋아하는 사람은 1, 2부는 좋아하지만 싸움에 싸움의 연속으로 능력자 배틀이 된 3부 이후의 작품들은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거나,[18] 일상물이나 서스펜스물을 좋아하는 사람은 4부를 좋아한다거나, 느와르물이나 스릴러물을 좋아하는 사람은 5부를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 어둡고 그로테스크한 작품을 좋아한다면 6부를 선호하며, 서부극이나 승마 레이싱물을 좋아한다면 7부를 선호하고,[19] 미스터리물을 좋아한다면 8부를, 피카레스크물을 좋아한다면 9부를 선호하는 식이다. 그렇기에 죠죠는 각 부가 하나로 이어지는 작품인 동시에 독립적인 작품들인 셈이다.
4.3. 높은 수위
분류상으로는 소년만화에 해당되지만, 작품을 읽다보면 잔인하거나 그로테스크한 장면들이 자주 튀어나오며 외설적인 장면이나 화장실 유머 같은 것도 거리낌 없이 묘사된다. 이유는 전혀 다르지만, 데스노트와 더불어서 가장 소년만화 답지 않다는 평가를 받는 작품이다. 사실상 청년만화 쪽으로 분류해도 이상할 게 없다.이는 지금도 현재진행형이고, 후속작으로 갈수록 나아지기는커녕 더 높아지기만 하는 중이라서 고어에 약한 사람들은 여기에 진입장벽이 생길 수도 있다.[20] 검열 기준이 지금보다 훨씬 널널했던 80년대에 연재를 시작했기에 가능했던 일.
어떻게 보면 진격의 거인과도 유사한데, 거인이 사람을 잡아먹는 장면으로 익숙한 진격거와 달리 대중들에게는 스탠드 배틀만 유명하지 작품의 수위가 잘 부각되지 않는 편이라서 만화를 처음 본 사람들에게는 적지 않은 충격을 안겨줄 수 있다.
4.4. 예측 불가의 전개
참신한 시도를 좋아하는 작가의 성향에 걸맞게, 죠죠 시리즈는 매 장면마다 일어나는 예상 외의 전개들이 매우 자주 튀어나온다.[21] 독자가 당연히 이럴 것이라 생각하는 그 예상을 깨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기존 설정에 갑자기 새로운 설정을 갖다붙이거나 말도 안 되는 기묘한 방법으로 이야기 구도를 완전히 바꿔버리는 방법도 마다하지 않는다.주어진 초능력을 이용해서 마구잡이로 싸우는 정석적인 배틀보단, 능력과 주변 환경과의 상호작용으로 적에게 효과적인 타격을 입히는 이른바 '두뇌 배틀'이 주를 이룬다. 물론 타 배틀물에서도 머리를 써서 이기는 방식들이 자주 쓰이긴 하지만, 죠죠는 기승전결 내내 머리를 써가면서 싸우는 일이 많아서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다.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과학 지식이나 생활의 지혜가 폭넓게 사용되고 있어서[22] 대부분의 등장인물들이 머리가 비상한 편이고, 이 비상한 두뇌회전력을 이용해 적이든 아군이든 주연과 조연을 가리지 않고 절체절명의 위기에서도 순식간에 역전의 발판을 만들어내면서 한 치 앞도 예상하기 힘들도록 만든다. 그렇다보니 자연스래 만화를 읽는 몰입감도 커지고, 마지막에 적을 해치우는 장면을 통해서 카타르시스를 선사해준다. 작가가 여러 호러 영화나 셜록 홈즈 등에 영향을 많이 받아서 서스펜스적인 연출을 즐겨 쓰는데, 이 또한 극의 긴장감을 높히는 주된 원동력으로 작용한다. 이러한 두뇌 배틀은 이후의 소년만화를 비롯한 배틀물 장르에 전반적으로 영향을 미쳐, 원래는 드래곤볼처럼 파워싸움이 주류던 배틀물 장르에서, 다양한 능력을 활용한 두뇌싸움이라는 새로운 방향성을 추가해서, 능력자 배틀물과 두뇌싸움물을 지금 같이 장르화 시키는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작품이다.[23]
한 에피소드 안에서도 일관성 없이 오레와 와타시를 병용하는 등장인물이 상당히 많다. 디오 브란도를 필두로 카즈, 에시디시, 와무우, 루돌 폰 슈트로하임, 무함마드 압둘, 다비 형제, 스틸리 댄, 바닐라 아이스, 카네다이치 토요히로, 쿠죠 죠타로, 디아볼로, 브루노 부차라티, 리조토 네로, 초콜라타, 나르시소 안나수이 등. 주로 본인의 처지가 바뀌었을 때 사용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나[24] 그냥 바뀌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적을 해치울 때마다 더 강한 적이 나오는 토너먼트식 전개를 최대한 배제하여, 개개인의 파워의 강함보다는 특색 있는 능력을 활용해서 싸우는 캐릭터를 많이 배치해, 보다 색다른 전투 패턴을 보여준다. 그 덕에 배틀물이라면 필연적으로 겪을 수 밖에 없는 파워 인플레 현상이 죠죠에서는 비교적 안정된 편이다. 물론 보스 캐릭터 같이 어느 정도의 틀은 있지만, 이런 특수한 케이스를 제외하면 적들의 강함 배분이 초반부부터 후반부까지 적절한 편이며 인터뷰에서 기자가 그 덕분에 25년간 장기 연재할 수 있었던 게 아닐까 하고 묻자 작가도 수긍했다.
이를테면 스틸리 댄 같은 경우는 스탠드 자체만 보면 정말 약하지만 남의 뇌 속에 들어가서 헤집을 수 있는 기능을 사용했기에 고생했다. 그 외에도 적과 동료를 가리지 않고 강력한 능력을 가진 멍청한 동료라거나 약한 능력을 가진 명석한 적 등 성격이나 능력이 다채롭고, 아무리 스탠드가 강력하더라도 스탠드를 사용하는 건 어디까지나 평범한 인간[25]이란 제약이 있어 파워 인플레에선 꽤 자유로운 편이다.[26] 그렇기에,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는 항상 새로운 전개를 보여주는 장점으로 나타난다.
다만 뒤로 갈수록 능력 활용의 비중이 높아지다 보니 2부 3부 같은 격투 연출은 약해졌다는 평가도 있다.
기묘하다면 기묘할 것이 조연이거나, 비중이 없거나, 초 단역이거나, 금방 죽거나 하는 엑스트라에 맞먹는 인물들도 나름의 명대사나 명장면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이름 모를 경관의 "중요한 것은 진실을 향해 나아가는 의지." 나 엠포리오 아르니뇨의 "'정의의 길'을 걷는 것이야 말로 '운명'이라고!!!" 나 슈거 마운틴의 "모든 것을 스스로 놓아준 자야말로 최후엔 진정한 모든 것을 얻는다." 등 작품의 주제를 관통하는 대사를 내뱉는다.
기본적으로 소년만화지만 개성적이며 소년만화의 틀을 깨는 면이 많고, 여기서 독특한 매력이 생겨난다. 연재 당시에는 보기 드물었던 뺀질이 주인공이라거나, 성장하는 악역 등, 작풍은 왕도이면서 실험적이라고 평가된다. 또 일본만화지만 왜색이 없다싶을 정도로 극히 적다. 사실 일본보다 외국이 더 배경으로 많이 쓰이니 당연한 거지만.[27] 작가 본인도 자신이 이탈리아 등 유럽 쪽의 미술과 사상에 영향을 받았다고도 하고. 대화하는 말투 또한 기묘한데[28] 오히려 이 기묘함이 기억에 남는 명대사로 탈바꿈해준다.
3부 초반까지 따라 다니던 "그림체가 북두의 권 느낌이다"란 인상은 3부 중반부터 본인 만의 그림체로 바뀌어서 사라졌고, 그 이후에도 작가가 의식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이때 특유의 구도, 자세, 대사 센스 등 작가를 대표하는 '기묘한' 센스가 완전히 정착됐고 이는 기존 세계관의 완결인 6부 스톤 오션에서 마무리된다. 6부는 몇몇 죠죠러들로부터는 평이 엇갈리지만, 작가의 세계관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어찌 됐든 시리즈 완결다운 피날레를 선보였다고 평가되고 있다.[29]
1부에서는 돌가면을 둘러싼 흡혈귀 이야기로 소설 드라큘라의 영향을 많이 받은 듯한[30] 일종의 호러만화였으나 본격적인 배틀만화로 전환되고 작가 특유의 '기묘한' 센스가 발휘되면서 인기몰이를 했다. 이 기반은 2부에 와서 완전생물 카즈와의 싸움을 통해 다듬어지고 죠죠 시리즈 최고봉으로 불리는 3부에 이르러 절정기에 돌입한다. 이 3부는 죠죠 시리즈 전체를 연결하는 중요한 대목이기도 하다. 죠죠는 파문과 돌가면의 흡혈귀로 대표되는 1, 2부와 스탠드와 능력자 배틀로 설명되는 4~8부로 나뉘어 있다. 나머지 3부의 경우 흡혈귀, 파문, 스탠드, 능력자 배틀 등의 요소가 공존하고 있어 전후의 세계관을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한다.
일순 전까지의 스탠드를 쓰는 최종보스들은 모두 능력이 시간과 관계되어 있다. 3부의 경우 시간을 정지하는 능력. 4부의 경우 정체가 발각되면 1시간 전으로 되돌리는 능력. 5부의 경우 시간을 지워 자신에게 행하는 공격을 피하는 능력. 6부의 경우 후술할 내용처럼 역대 스탠드 모두 시간과 관계된 능력을 가졌다. 그러나 일순 후인 7부부터의 최종보스들은 세계관이 일순 전과 다르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함인지 시간과는 관계 없는 일종의 인과를 다루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요약하자면
- 1부: 불완전한 시간 무시의 수명 & 다른 사람에게 불완전한 시간 무시의 수명을 부여함
- 2부: 시간 무시의 수명을 부여하는 도구를 만들어냄 & 불완전한 시간 무시의 수명 → 완전한 시간 무시의 수명
- 3부: 불완전한 시간 무시의 수명 & 다른 사람에게 불완전한 시간 무시의 수명을 부여함 & 시간 정지
- 4부: 시간 역재생
- 5부: 시간 삭제(생략)
- 6부: 상대로부터 지나간 시간(과거)에 대한 기억을 빼앗음 → 시간 정지를 인식 → 시간 가속
- 7부: 원래라면 소유자에게 와야할 불행한 인과를 세계의 어딘가로 날려버린다
- 8부: 자신을 추격하려는 자에게 재앙이라는 불행한 인과가 오게 한다.
작중 악역의 기준이 보통 만화와는 약간 다르다. 쿠죠 죠타로는 3부에서 세뇌된 카쿄인 노리아키에게 악이란 약자를 이용해먹고 짓밟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다른 부의 악역들도 악의가 있든 없든 남을 이용해 자신의 목표를 이루려고 하면 악인으로 구분된다. 사실 엄밀히 말하자면 아래에 나온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역대 최종 보스들은 다른 만화들의 세계관 기준으로도, 그리고 더 나아가 현실의 기준으로도 빼도 박도 못하는 악인이긴 하다.
- 완전생물로 진화하기 위해 자신의 일족을 몰살시키고 자신의 동료가 가진 의지마저 배신하는 짓을 서슴치 않는 카즈
- 자신의 성적 욕망을 위해 남을 살해하는 키라 요시카게
- 조직 번영을 위해 사람의 심신을 해치는 마약을 유통시키고, 자신의 안전을 위해 딸마저 없애려는 디아볼로
- 타인을 신경 쓰지 않고 자신의 신념과 아집 만을 맹신하는 엔리코 푸치
- 정의를 위해서, 국가의 번영을 위해서 라는 명목으로 타인의 희생을 강요하는 퍼니 밸런타인
- 로카카카를 얻기 위해서 라면 자신의 부하들이건 전 여친이건 상관 없이 쓰다가 버리는 토오루
- 그리고 처음부터 죠스타 가문과 다른 사람들을 자신의 이득을 위해 이용하고, 인류를 노예로 만들려고 한 디오 브란도(DIO)
일반적으로 봐도 저들은 훌륭한 악인이지만 특히 디오는 죠타로가 말한 가장 심한 악의 정의에 완벽히 들어맞는다. 그의 아버지인 다리오 브란도도 만만치 않다. 그리고 1~6부의 최종보스들은 (자의로든 타의로든) 모두 가족을 살해한 경험이 있다. 디오는 친아버지, 양아버지와 형제였던 자를 모두 살해했고, 카즈는 부모와 일족을 살해했으며, 키라는 죠스케의 사기에 넘어가서 아버지를 폭사시켰고[31], 디아볼로는 자신의 친어머니와 양아버지를 불태웠으며, 푸치는 형제인 웨더 리포트를 죽였다.
작가가 만화를 연재하면서 캐릭터성을 변경하거나, 선역화, 비중을 높이겠다는 것 등을 보여주는 신호가 있는데, 이 방법으로 작화 그 자체나 작화 분위기 변경을 택한다. 이를 안나수이 효과라고 불리며, 이 이름이 붙은 이유는 나르시소 안나수이가 가장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이다.[32] 아쉬운 것은 TVA에서는 이기를 제외하고는 반영되지는 않는 것.[33] 다음은 해당 인물들이다.
- 1부: 죠나단 죠스타, 로버트 E.O. 스피드왜건
- 2부: 시저 안토니오 체펠리
- 3부: 카쿄인 노리아키, 이기
- 4부: 니지무라 오쿠야스, 카와지리 하야토[34]
- 5부: 브루노 부차라티, 트리시 우나
- 6부: 나르시소 안나수이
- 7부: 퍼니 밸런타인
- 8부: 히가시카타 리나, 히가시카타 츠루기
또한 너무 강력한 힘을 가진 동료는 일찍 퇴장하거나, 비중이 없어지거나, 결정적인 상황에서 부재 중인 경향이 있다. 강한 동료가 모든 전투를 금방 끝내버리면 곤란하니까 어쩔 수 없지만, 강한 동료를 활용하기 어렵다면 아예 등장시키지 않거나 적절한 페널티를 주는 방법도 있는데 이런 캐릭터가 자주 나와서 독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다만 이런 경우에는 대부분 그럴 만한 작중의 제대로 된 이유나 사정이 있었고, 그 덕에 나온 명장면들도 많다.
- 1부: 윌 A. 체펠리
- 2부: 리사리사
- 3부: 무함마드 압둘, 죠셉 죠스타
- 4부: 니지무라 오쿠야스, 키시베 로한, 쿠죠 죠타로
- 5부: 판나코타 푸고
- 6부: 웨더 리포트, 에르메스 코스텔로, 쿠죠 죠타로
- 7부: 다른 부와는 달리 동료 없이 죠니 & 자이로 2인 체제다. 다만 자이로 또한 결코 약한 동료는 아니다.
- 8부: 히가시카타 가문, 니지무라 케이
작가가 락덕후인지라 등장인물이나 초능력의 이름 대부분이 록 음악[35]에 관련된 인물이나 노래의 이름을 따와서 지어졌다. 그러나 이는 락 덕후들에게 상당히 평가가 나뉘는 부분인데, 자신이 좋아하는 밴드명의 캐릭터를 반가워하는 쪽과 자신이 좋아하는 밴드의 이름을 맘대로 쓰지 마! 로 나뉜다고 보면 된다.
5.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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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6.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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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6.1. 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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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7.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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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8. 비판 및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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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9. 수상
2021년 일본 만화 총선거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2021년 1월 2일 테레비 아사히가 발표한 신년 특집 '만화총선거 일본 국민 15만명이 뽑은 좋아하는 만화 베스트 100'의 결과다. 전 세대를 대상으로 조사했고 한 사람당 좋아하는 만화 5개를 적었다. 중복 투표는 금지됐다. | |
<colbgcolor=#1034a6><colcolor=#fff> 1위 | 《원피스》 (포인트: 33,600점) | |
2위 | 《귀멸의 칼날》 (29,100점) | |
3위 | 《슬램덩크》 (26,700점) | |
4위 | 《명탐정 코난》 (25,400점) | |
5위 | 《드래곤볼》 (22,400점) | |
6위 | 《진격의 거인》 (21,900점) | |
7위 | 《나루토》 (19,800점) | |
8위 | 《하이큐!!》 (18,700점) | |
9위 | 《강철의 연금술사》(18,500점) | |
10위 | 《죠죠의 기묘한 모험》 (17,100점) | |
11위 | 《헌터×헌터》 (16,200점) | |
12위 | 《은혼》 (16,100점) | |
13위 | 《킹덤》 (15,200점) | |
14위 | 《월드 트리거》 (11,700점) | |
15위 | 《도라에몽》 (11,300점) | |
16위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10,900점) | |
17위 | 《유유백서》 (8,600점) | |
18위 | 《블랙 잭》 (8,200점) | |
19위 | 《주술회전》 (8,000점) | |
20위 | 《나츠메 우인장》 (7,400점) | |
21위 | 《유리가면》 (7,100점) | |
22위 | 《북두의 권》 (7,000점) | |
23위 | 《블리치》 (6,950점) | |
24위 | 《터치》 (6,900점) | |
25위 | 《불새》 (6,800점) | |
26위 | 《바나나 피쉬》 (5,800점) | |
27위 | 《베르사이유의 장미》 (5,600점) | |
28위 | 《이누야샤》 (5,300점) | |
29위 | 《내일의 죠》 (5,100점) | |
30위 | 《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 (4,950점) | |
31위 |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 (4,900점) | |
32위 | 《메종일각》 (4,600점) | |
33위 | 《금색의 갓슈!!》 (4,400점) | |
34위 | 《포의 일족》 (4,100점) | |
35위 | 《여기는 잘나가는 파출소》 (4,080점) | |
36위 | 《고르고13》 (4,060점) | |
37위 | 《사자에상》 (4,040점) | |
38위 | 《거인의 별》 (4,020점) | |
39위 | 《철완 아톰》 (4,000점) | |
40위 | 《골든 카무이》 (3,950점) | |
41위 | 《도쿄 구울》 (3,900점) | |
42위 | 《도카벤》 (3,850점) | |
43위 | 《5등분의 신부》 (3,800점) | |
44위 | 《에이스를 노려라!》 (3,600점) | |
45위 | 《동물의사 Dr.스쿠르》 (3,450점) | |
46위 | 《약속의 네버랜드》 (3,400점) | |
47위 | 《더 화이팅》 (3,100점) | |
48위 | 《요괴소년 호야》 (3,000점) | |
49위 | 《마스터 키튼》 (2,900점) | |
50위 |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천재들의 연애 두뇌전~》 (2,850점) | |
51위 | 《암살교실》 (2,800점) | |
52위 | 《쿠로코의 농구》 (2,750점) | |
53위 | 《흑집사》 (2,700점) | |
54위 | 《테니스의 왕자》 (2,650점) | |
55위 | 《하이카라씨가 간다》 (2,600점) | |
56위 | 《캔디캔디》 (2,300점) | |
57위 | 《시티헌터》 (2,290점) | |
58위 | 《체인소 맨》 (2,260점) | |
59위 | 《노다메 칸타빌레》 (2,230점) | |
60위 | 《기생수》 (2,200점) | |
61위 | 《시끌별 녀석들》 (2,000점) | |
62위 | 《카드캡터 사쿠라》 (1,900점) | |
63위 | 《근육맨》 (1,850점) | |
64위 | 《문호 스트레이독스》 (1,800점) | |
65위 | 《페어리 테일》 (1,790점) | |
66위 | 《두근두근 투나잇》 (1,760점) | |
67위 |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 (1,730점) | |
68위 | 《봉신연의》 (1,700점) | |
69위 | 《사이보그 009》 (1,550점) | |
70위 | 《꽃보다 남자》 (1,500점) | |
71위 | 《철인 28호》 (1,300점) | |
72위 | 《H2》 (1,250점) | |
73위 | 《은하철도 999》 (1,200점) | |
74위 | 《데빌맨》 (1,160점) | |
75위 | 《마기》 (1,130점) | |
76위 | 《맛의 달인》 (1,100점) | |
77위 | 《아부상》 (1,050점) | |
78위 | 《우주전함 야마토》 (1,000점) | |
79위 | 《바사라》 (990점) | |
80위 | 《캡틴》 (980점) | |
81위 | 《바리바리 전설》 (960점) | |
82위 | 《히카루의 바둑》 (950점) | |
83위 | 《메이저》 (930점) | |
84위 | 《불꽃 소방대》 (920점) | |
85위 | 《지박소년 하나코 군》 (900점) | |
86위 | 《꼭두각시 서커스》 (890점) | |
87위 | 《후르츠 바스켓》 (860점) | |
88위 | 《바람의 대지》 (830점) | |
89위 | 《유한클럽》 (800점) | |
90위 | 《ARIA》 (780점) | |
91위 | 《베르세르크》 (760점) | |
92위 | 《마카로니 호렌소》 (740점) | |
93위 | 《리본의 기사》 (720점) | |
94위 | 《여친, 빌리겠습니다》 (700점) | |
95위 | 《D.Gray-man》 (690점) | |
96위 | 《스켓》 (660점) | |
97위 | 《캡틴 츠바사》 (640점) | |
98위 | 《천사가 아니야》 (600점) | |
99위 | 《3월의 라이온》 (580점) | |
100위 | 《닥터 스톤》 (560점) | |
같이 보기: 만화 총선거, 애니송 총선거 | ||
2021년 발표, 출처 1 / 출처 2 | }}}}}}}}} |
일본 미디어 예술 100선(만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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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순위 | ||
1위 | 《슬램덩크》 | |
2위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
3위 | 《드래곤볼》 | |
4위 | 《강철의 연금술사》 | |
5위 | 《도라에몽》 | |
6위 | 《불새》 | |
7위 | 《블랙 잭》 | |
8위 |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 |
9위 | 《충사》 | |
10위 | 《데스노트》 | |
11위 | 《원피스》 | |
12위 | 《기생수》 | |
13위 | 《요츠바랑!》 | |
14위 | 《노다메 칸타빌레》 | |
15위 | 《AKIRA》 | |
16위 | 《아즈망가 대왕》 | |
17위 | 《동물의사 Dr.스쿠르》 | |
18위 | 《유유백서》 | |
19위 | 《몬스터》 | |
20위 | 《요괴소년 호야》 | |
21위 | 《헌터×헌터》 | |
22위 | 《헬싱》 | |
23위 | 《북두의 권》 | |
24위 | 《크게 휘두르며》 | |
25위 | 《베르세르크》 | |
26위 | 《바나나 피쉬》 | |
27위 | 《배가본드》 | |
28위 | 《베르사이유의 장미》 | |
29위 | 《마스터 키튼》 | |
30위 | 《유리가면》 | |
31위 | 《시끌별 녀석들》 | |
32위 | 《겐지모노가타리》 | |
33위 | 《터치》 | |
34위 | 《사자에상》 | |
35위 | 《내일의 죠》 | |
36위 | 《20세기 소년》 | |
37위 | 《후르츠 바스켓》 | |
38위 | 《루팡 3세》 | |
39위 | 《웃음의 대천사 (원제:笑う大天使)》 | |
40위 | 《여기는 잘나가는 파출소》 | |
41위 | 《해뜨는 곳의 천자 (원제:日出処の天子)》 | |
42위 | 《PLUTO》 | |
43위 | 《철완 아톰》 | |
공동 44위 |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 | |
《엠마》 | ||
46위 | 《명탐정 코난》 | |
47위 | 《데빌맨》 | |
48위 | 《모빌슈트 건담 디 오리진》 | |
49위 | 《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 | |
50위 | 《나나》 | |
전문가 순위 | ||
1위 | 《불새》 | |
2위 | 《AKIRA》 | |
3위 | 《내일의 죠》 | |
4위 | 《도라에몽》 | |
5위 | 《블랙 잭》 | |
공동 6위 | 《철완 아톰》 | |
《시끌별 녀석들》 | ||
공동 8위 | 《나사식》 | |
《표류교실》 | ||
공동 10위 | 《드래곤볼》 | |
《북두의 권》 | ||
2006년 발표 / 출처 |
일본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 ||||
| ||||
만화 대상 | ||||
제16회 (2012년) | → | 제17회 (2013년) | → | 제18회 (2014년) |
어둠의 도시들 | → | 죠죠리온 (죠죠의 기묘한 모험 part 8) | → | 오색(五色)의 배 |
10. 명대사
연재 기간이 길고 특유의 기묘한 센스로 인해 명대사라고 불리는 대사가 정말 많다. 인터넷에서 밈으로 쓰이는 경우도 꽤나 되는 편. 또 다른 특징으로는 작품 특유의 분위기 때문인지 작품을 보는 중에는 멋진 대사도 따로 떼서 보면 뭔가 기묘한 경우도 많다.- 나는 인간을 그만두겠다, 죠죠!
- 너는 이제까지 먹은 빵의 개수를 일일이 기억하나?
- 독일의 과학력은 세계 제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일!!
- 다음에 너는 이렇게 말한다!
- 도망치는 거다아아~!(니게룽다요~!)
-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었다
- WRYYYYYYYYYY
- 로드롤러다!
- 허나 거절한다
- 너의 편을 들어주는 운명 따위... 너에게 올지 어떨지 모르는 기회 따위... 지금 여기에 있는 정의의 마음에 비한다면 쥐꼬리만한 힘이야! 확실히 여기에 있는! 지금 분명히 여기에 있는 마음에 비한다면 말이지!
- 이 맛은! 거짓말을 하는 '맛' 이로군... 죠르노 죠바나!!
- 갱스터를 동경하게 된 것이다!
- 살아남는 것은 이 세상의 『진실』뿐이다. 진실에서 나타난 『참된 행동』은 결코 사라지지 않아. 부차라티는 죽었다... 아바키오도... 나란차도... 하지만 그들의 행동과 의지는 사라지지 않았어... 그들이 내게 이 화살』 건네준 거다. 그리고 당신의 행동이 진실에서 나타난 것인지... 아니면 겉보기만 그럴싸한 사악에서 나타난 것인지 이제 곧 알게 될 거다. 당신은 과연 사라지지 않고 남아있을 수 있을까? 보스.
- 자이로... 너에게 건네주지 못한 이 철구...내게 있어. 정말 먼 길이었어. 정말로 정말로 실로 머나먼 길...
- 무슨 지거리야
- 오라오라오라오라
- 무다무다무다무다
- 결과만을 추구하다 보면 사람은 지름길로 가고 싶어하기 마련이지. 지름길로 가다간 진실을 놓칠 수도 있어. 의욕도 점점 사라져가고. 중요한 건 진실을 똑바로 마주보려는 의지라고 난 생각해. 똑바로 마주보려는 의지만 있으면 설령 이번엔 범인이 달아났다고 해도 언젠간 도달하겠지? 똑바로 마주보고 있으니 말이야... 그렇지 않은가?
- 너는 운명에 진거야! 정의의 길을 걷는 것이야말로 운명이야!
- 오옳~지! 옳지옳지옳지옳지옳지옳지옳지옳지옳지옳지옳지옳지
- 떨려온다 하트! 불타버릴만큼 히트! 새긴다! 혈액의 비트! 선라이트 옐로 오버 드라이브!!
- 인간 찬가는 용기의 찬가! 인간의 훌륭함은 용기의 훌륭함!
- 아리베데르치
- THE WORLD.. 시간은 멈췄다. 5초 전!
- 볼라레비아
- 아니야! 인간은 시련을 겪으며 성장하는거다! 해보이겠어!
- 반대로 생각하는 거다. 줘버려도 좋다고.
- 어서 와라. 남자의 세계에.
- 내 모든 행동에는 일말의 거리낌도 없다...! 모든 것이 정의다.
- 소수를 세자…. 소수는 1과 자기 자신으로만 나누어지는 고독한 숫자... 내게 용기를 불어넣어 주지.
- 네놈은 나를 화나게 했다.
10.1. 죠유법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죠죠의 기묘한 모험/비유법#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죠죠의 기묘한 모험/비유법#|]] 부분을
참고하십시오.본작 특유의 표현법.
11. 미디어 믹스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죠죠의 기묘한 모험/미디어 믹스#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죠죠의 기묘한 모험/미디어 믹스#|]] 부분을
참고하십시오.12. 2차 창작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죠죠의 기묘한 모험/패러디#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죠죠의 기묘한 모험/패러디#|]] 부분을
참고하십시오.13. 기타
-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테마는 "자신이 지혜와 마음을 이용해 맞서는 게 중요한 겁니다. 인본주의적 사고죠. 사람은 멋있습니다."라는 작가의 말에 담겨 있다.
- 문고판 1권 후기에 따르면 현재 쓰이는 부제는 6부 집필 이후 붙여진 것이다. 이전까지는 상기한 대로 다른 부제가 쓰였으며, 작가는 3부 집필 당시부터 부제를 붙일 생각이었지만 기존 단행본과 차이가 나게 된다는 이유로 편집부로부터 거절당했다. 이와 비슷하게 단행본의 각 화 제목 또한 3부 초반까진 잡지 게재시의 것이 그대로 쓰였지만, 3부 이후부터는 새로 제목을 붙여 '○ ○ ①'과 같이 하나의 에피소드마다 제목을 통일하는 방식으로 바꿨다. 이후 1, 2부 또한 문고판 수록시에 각 이야기의 부제가 다시 매겨졌다. 더 죠죠랜즈가 연재되는 현재도 연재분과 단행본의 제목이 다르다.
- 일본 도쿄의 국립신미술관에서 2018년 연재 30주년을 기념하여 荒木飛呂彦原画展 JOJO 冒険の波紋이란 제목으로 작가가 직접 새로 그린 오리지널 초거대 죠죠 미술화 여러 점을 중심으로, 죠죠 시리즈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대규모 원화 전람회를 개최하였다. 이곳에서 전람회를 한 만화는 죠죠가 최초였으며, 그 뒤에도 일본 전국의 미술관을 돌면서 22년까지 매년 열렸다고 한다.
- 2009년 파리 루브르 미술관에서의 의뢰로 죠죠 시리즈의 만화가 캐릭터, 키시베 로한이 주인공인 스핀오프 만화 키시베 로한 루브르에 가다가 작가에 의해 그려졌고 일본 만화 최초로 루브르에 전시되었다.
- 작품의 패션들이 상당히 패셔너블하고 화려해 패션 브랜드와 콜라보를 자주한다. 2011년에는 구찌와 콜라보를 진행했다. 구찌 창립 90주년을 기념하여, 로한 키시베의 실물 크기의 마네킹과 아라키의 수많은 삽화를 전시했다. 여기에는 이 브랜드 자체의 2011–2012 가을/겨울 컬렉션의 실제 의류와 죠죠의 독창적인 패션 디자인이 포함되어 있었다. 그리고 2012년에 나온게 죠린 GUCCI로 날다. 2019년에는 반스의 신발과 콜라보를 했다.출처
- 무적으로 불리거나 스스로를 무적이라 칭한 인물은 모두 패배해 죽는 클리셰가 있다.[36]
- 작중 다양한 국적의 캐릭터들이 상당히 많이 나온다. 1부부터 8부까지 죠스타 가문의 본가인 영국과 5부인 황금의 바람의 무대인 이탈리아 그리고 죠죠 세계관 내내 핵심 무대가 된 미국과 일본 출신 캐릭터들은 대거 나왔고 이것 외에도 독일, 이집트, 프랑스등 다양하다.
- 제목인 죠죠의 기묘한 모험답게 기묘한 인간들이 정말 많이 나온다.
- 작중에서 등장인물들이 비유법을 자주 쓰는데 하나같이 독창적이면서도 이해가 잘돼서 한국 죠죠러들 사이에선 죠유법이라고 불린다. 아래는 예시.카쿄인: 방금 건 대체 뭐였던 거죠!? 실제로 보진 않았지만 이제까지 봤던 모든 스탠드를 뛰어넘는 무시무시함을 느꼈어요. 엔진소리만 듣고도 불도저라고 인식할 수 있듯 알았어요!DIO: 호오… 다가오는 건가… 도망가지 않고 이 DIO에게 다가오는 거냐…… 모처럼 조부 죠셉이 나의 「[ruby(세계, ruby=더 월드)]」의 정체를 시험 종료 벨이 울리기 직전까지 문제를 풀고 있는 수험생 같은 필사적인 심정으로 가르쳐줬는데……
- 의외로 다른 소년만화들은 대부분 한 번쯤은 하는 캐릭터 인기투표를 단 한 번도 한 적이 없다.
- 작중 여캐의 비중이 매우 낮은데, 그나마 있는 여캐들은 일관적으로 전형적인 선량하고 순진무구한 정통파 히로인이거나 남자조차 압도하는 강인한 패기의 여장부라는 극과 극으로 나뉜다는 공통점이 있다. 다만 매 부의 성격이 서로 제각각인 작품답게 6부는 아예 주인공 죠린부터 여성인 데다, 그 외에도 4부부터 다양한 성격의 여캐들의 비중이 제법 늘어났고, 특히 8부의 히로세 야스호는 천연덕스러우면서도 여러가지 슬픈 속마음도 가진 현실 여대생 같은 성격에다 주인공 못지않은 활약상을 선보이는 등 변화하고 있다. 또한 예쁜 여자 캐릭터는 머라이어와 리사리사, 트리쉬 우나 등 좀 있긴 하지만, 일본만화의 대세인 귀여운 외모의 여자 캐릭터는 히가시카타 다이야 정도 뿐으로, 정말 희귀하다.
- 본 문서의 이미지 출처는 대부분 이곳.
- 아라키 히로히코의 인터뷰에 따르면 9부까지는 구상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죠죠리온 완결 이후로 9부인 더 죠죠랜즈가 연재하고 있어서 진짜 마지막 부가 될 것인가 추측되고 있지만, 최근 인터뷰에서는 죠죠를 계속 그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적이 있어 확실하진 않다.
- 세대를 거쳐 같은 이름으로 불린다는 점, 가문의 인물들이 비범한 능력을 가진다는 점, 생애동안 파란만장한 사건에 휘말린다는 점, 그리고 가문의 이야기의 끝[스포일러] 등을 비교해 볼 때 마르케스의 걸작, 백년의 고독의 주역인 부엔디아 가문과 닮은 점이 매우 많다.
- 일본 오사카에서는 이 죠죠를 컨셉으로 한 라멘집이 존재한다.# 아예 가게 인테리어까지 죠죠 굿즈로 도배했을 정도로 사장이 굉장한 죠죠러인데, 음식을 서빙해줄 때도 피규어와 함께 대령해서 그 캐릭터들의 성대모사까지 읆어준다고 한다. 실제로 찾아온 사람들의 평에 의하면 엄청나게 맛있다고.
- 일순 전의 세계에선 2부까지는 멀쩡했지만 3부 이후의 주인공들의 족보가 죄다 개족보다. 이는 죠셉 죠스타와 DIO의 영향이 매우 크다. 그래서 정리하자면 아래처럼 된다.1부) 죠나단 죠스타- 쿠죠 죠타로 (고조)- 히가시카타 죠스케 (증부)- 쿠죠 죠린 (현조)2부) 죠셉 죠스타- 쿠죠 죠타로 (조부)- 히가시카타 죠스케 (부)- 쿠죠 죠린 (증부)3부) 쿠죠 죠타로- 죠르노 죠바나 (증손자)- 쿠죠 죠린 (부)4부) 히가시카타 죠스케- 죠르노 죠바나 (손자)- 쿠죠 죠린 (조부)5부) 죠르노 죠바나- 쿠죠 죠린 (고조)6부) 쿠죠 죠린죠린은 앞서 설명이 다 되었기 때문에 생략.
13.1. 제목의 유래
작가인 아라키(荒木)는 어릴 때부터 록을 너무 좋아하는 소년였으며, 그래서인지 주인공의 애칭인 죠죠는 비틀즈의 노래 Get Back의 가사에 등장하는 인명 Jojo에서 유래하였다는 설이 있다.이 만화의 주인공은 모두 죠죠란 애칭을 갖고 있다는 설정 때문에 작가는 만화 제목에 <죠죠의 모험>을, 그리고 평범한 전개를 하는 만화가 아니란 인상을 주기 위해 '기묘한'이란 단어를 넣었다고 한다. 이 작품이 시작한 이후로 기묘한 이야기 등 "기묘한 XXX"란 타이틀을 찾기 쉬워졌다고 한다.
또한 아라키는 록 밴드를 좋아했기 때문에 등장인물의 명칭은 밴드 명에서 차용해서 사용한다. 로버트 E.O. 스피드왜건 또한 유래가 미국 록밴드 REO Speedwagon에서 유래하였다. 주인공이 다른 등장인물에게 죠죠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것은 3부까지이며 그 이후에는 불리지 않는다.[42][43]
『죠죠의 기묘한 모험』이란 제목만으론 이게 뭐하는 만화인지 알 수 없었기에 칼럼 「기분은 JOJO[44] 최종회 SPECIAL! ~ 5 부 Q & A ~」(「주간소년점프」1998년 9호)에 따르면 초기 주간 소년 점프 게재시는 편집장이 고안한 '로망 호러! 심홍색의 숨겨진 전설(深紅の秘伝説)'이라고 캐치 카피(선전 문구)가 첨부됐다. 단행본에선
13.2. 언어별 명칭
- 한국어: 죠죠의 기묘한 모험[45] / 조조의 기묘한 모험[46]
- 일본어: ジョジョの奇妙な冒険(ジョジョのきみょうなぼうけん)
- 영어: JoJo's Bizarre Adventure
- 이탈리아어: Le bizzarre avventura di Giogio
- 프랑스어: L'aventure bizarre du JoJo
- 대만: JoJo冒険野郎[47] / JoJo的奇妙冒険[48]
- 홍콩: JoJo的奇妙冒険
이와 별개로 알파뱃을 사용하는 문화권에서는 대체로 영어 표기인 JoJo's Bizarre Adventure를 사용하고 있다. 각부의 제목들도 마찬가지.
14. 관련 문서
15. 외부 링크
- 서양
- 죠죠의 기묘한 백과사전
- 죠죠의 기묘한 위키
- 레딧
: 각종 팬 아트, 정보 등이 올라오는 팬 커뮤니티다.
: 죠죠 관련 밈들이 올라오는 밈 커뮤니티다. 위의 팬 커뮤니티보다 훨씬 많은 구독자를 보유하는 중이다.
- 한국
- 죠죠의 기묘한 모험 갤러리 링크
- 판나코타 푸고 마이너 갤러리링크
죠갤이 망하면서 대피소로 사용되고 있다. - 죠죠의 기묘한 카페
- 죠죠의 기묘한 카페 별관(모바일 게임 분야)
- 아카라이브 죠죠의 기묘한 모험 채널
[1] 애니북스 브랜드 폐지로 문학동네 출판사 자체에서 발행 중.[2] 주간 소년 점프[3] 울트라 점프[4] 슈에이샤 구분에 따르면 6부 스톤오션은 별개의 작품으로 구분하고 있어서, '죠죠의 기묘한 모험'이라는 제목의 작품 자체는 5부 완결과 함께 1999년에 완결됐다. 하지만 스톤 오션, 스틸 볼 런, 죠죠리온 모두 부제목이나 제목에 죠죠의 기묘한 모험이라는 단어를 포함하고 있고, 6부, 7부, 8부 카운트를 이어가서 어디까지나 형식적인 완결이라고 보면 될듯. 특히나 6부는 전작 '죠죠의 기묘한 모험'이라는 작품의 스토리를 그대로 이어가는 작품이다.[5] 7부부터는 점프 연재의 이름을 그대로 쓰고 있다.[6] JOJO A GO!GO!에서 발표 당시는 '팬텀 블러드라인'이었으나, 문고판 출간 때 이와 같이 바뀌었다.[7] 호수로는 1987년 1·2월호로 시작했으나, 해당 호가 1986년 12월 2일에 나왔다.[8] JOJO A GO!GO!에서 발표 당시는 '스타더스트 트레블러'였으나, 문고판 출간 때 이와 같이 바뀌었다.[9] JOJO A GO!GO!에서 발표 당시는 '황금의 선풍'이었으나, 문고판 발매 때 이와 같이 바뀌었다. 그 전에 발매한 5부 게임만이 황금의 선풍으로 남았다.[10] 서브 타이틀이긴 한데, 단행본의 타이틀 로고를 보면 죠죠의 기묘한 모험 로고는 작으며, 서브 타이틀이 더욱 강조되었다. 또한 권수도 1권부터 다시 센다. 기존 권수도 매우 작게 표시해주긴 한다. 이는 신규 유입 독자를 위한 편집부의 요청으로, 이는 7부 이후까지 연장되어서 7부부터는 아예 '죠죠의 기묘한 모험 part n'이라는 기존 타이틀이 부제목이 되었다.[11] 새 독자층을 위한 편집부의 요청으로 죠죠 시리즈와의 연관성을 딱히 내세우지 않고 새로운 시리즈였던 스틸 볼 런은 이미 죠죠 시리즈의 연장선이자 7부로서 기획됐기에, 울트라 점프 이적 후는 부제로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 편입됐다. 후에 부제를 타이틀로 내세우는 것이 굳어진 것 같다.[12] 최소 서기 2020년 이후, 혹은 2023년 추정.[13] 속표지 일러스트는 6부부터 사라졌다.[14] 한국의 5공 말기 시절인 1987년에 나온 만화이다.[15] 윌 A. 체펠리가 개구리를 파문으로 쳤을 때 나온 메멧타아~, 크림이 능력을 쓸 때 나오는 가온- 등이 그 예시.[16] 정발판에선 '두두두'.[17] 고고고는 캐릭터 한 명으로, 도도도는 배경 전체로 시점을 맞췄을 때 주로 사용된다.[18] 냉정히 보면 1, 2부도 싸움으로 시작하고 끝나는 내용이기는 하다. 그래도 이후 부에 비해 분량이 길지 않으며 7부와 더불어 고유의 시대적 분위기를 함유한 부들이다. 3~6부와 8, 9부는 모두 20세기 후반~21세기 초반이지만 1, 7부는 19세기 말, 2부는 20세기 전반이기 때문이었다.[19] 초반과 최후반이 승마 경주이긴 한데 대부분은 유체 추적자들과 다투는 내용이다.[20] 다만, 죠죠에서는 능력으로 인한 초현실적인 죽음의 비중이 더 높아서 막상 계속 보다보면 아무렇지 않게 적응하는 경우가 있다.[21] 예를 들어, 싸울 것처럼 각오하는 표정을 해놓고 도망치거나, 궁지에 몰려 정체를 들켜버린 상황을 성형으로 바꾼 것 등이 있다.[22] 물론 만화는 다큐가 아닌 만큼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오류나 과장이 나오긴 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자료 조사를 위한 공부를 얼마나 심도 깊게 많이 해왔는지 알 수 있다.[23] 현재까지도 많은 소년만화에서 죠죠식 두뇌 배틀에 영향을 받은 능력자 배틀이 많이 묘사된다.[24] 주인공을 압도하다가 갑자기 져버려서 비굴해질 때나 악역이었다가 선역 포지션으로 바뀌는 등이 있었다.[25] DIO나 바닐라 아이스 같은 예외도 있다.[26] 이게 가장 잘 드러나는 장면이 스톤 오션에서 세계를 재창조할 수 있는 힘을 얻고 주인공 일행을 일방적으로 몰살한 최종보스가 이제 막 죽은 동료의 능력을 얻은 꼬마아이한테 제압당한 뒤 목숨구걸하다가 살해당하는 장면이다. 타 만화였으면 상상도 못할 전개지만 이 장면은 뛰어난 개연성과 설득력으로 독자들에게 큰 카타르시스를 안겨준 스톤 오션 최고의 명장면으로 손꼽힌다.[27] 일본이 배경인 부는 3부 극초반, 4부, 8부뿐이다. 그마저도 왜색은 굉장히 적은 편이다.[28] 예를 들어 기본적으로 말을 길게 늘이는 것부터 시작해, じゃないか?(쟈나이카?) 같은 대사를 じゃあないか?(~쟈아나이카?)로 じゃ(쟈) 부분에 아를 추가하여 늘여 쓴다거나 말 끝에 반드시 촉음(ッ)를 넣거나 혹은 2개씩 넣는(ッッ) 방식, 이런 말투는 OVA 같은 미디어 믹스에선 계속 무시당해왔으며 TVA에 와서야 이러한 말투가 완벽하게 재현됐다.[29] 사실 고저스☆아이린 등 아라키의 초기 단편집과 비교하면 오히려 죠죠는 그렇게까지 전개가 기묘하지 않은 편이다.[30] 둘 다 배경이 영국이고 드라큘라의 주요 등장인물 조나단 하커와 죠나단 죠스타의 이름이 같으며 흡혈귀를 소재로 삼고 있는 데다 조나단 하커과 드라큘라가 미나 하커를 두고 갈등하고 죠나단 죠스타와 디오 브란도가 에리나 펜들턴를 두고 갈등하는 것과 그 이유(상대를 무력하게 만들기 위해 그의 애인을 노렸다.)까지 같다. 심지어는 현대에선 드라큘라가 양성애자라는 해석을 내놓고 있는데, 디오 브란도는 실제로 양성애자라고 작가가 강연에서 언급한 적 있다. 다만 작가가 강연 등에서 하는 언급은 계속 변하므로 믿을 게 못된다. 애초에 강연 등에서 하는 언급은 모두가 알 수 없는 비공식 발언이므로 정해지지 않은 건 대충 말하는 듯하다.[31] 물론 이는 죠스케 말마따나 유령을 성불시킨 것뿐이라 죽였다고 보기엔 애매하다.[32] 이쪽은 당시의 소년점프에서 레즈비언 캐릭터가 거부당해서 어쩔 수 없이 바뀌었다는 설이 있다. 그리고 남캐 레귤러가 부족한 것과, 그의 스탠드가 다이버 다운인 걸 고려하면 어느정도 개연성을 끼워맞출 수 있어지는 게 신기한 점.[33] 다만 각성이나 새로운 힘을 얻은 등 특정 사유로 외형이 변화 했을 경우(카와지리 코사쿠, 페시, 밀라손 등) 정상적으로 TVA에서도 반영된다. 특히 밀라손의 경우 작중에서 변화 언급이 안 되었기 때문에 생략해도 이상할 것 없는데도. 이기도 이쪽으로 해석한 모양.[34] 훈가미 유우야의 경우, 단순한 안나수이 효과가 아니라 명백한 사유(죠스케가 부상을 고쳐주면서 눈매가 조금 뭉개졌다)가 있기 때문에 예외다. 이 때문에 TVA에서도 해당 설정은 반영되었다.[35] 꼭 록 음악만이 아니더라도 서양 음악 전반에서 따온 이름이 많다.[36] 예로 DIO, 시어 하트 어택을 무적이라 칭했고 바이츠 더 더스트를 각성한 키라, 엔리코 푸치, 죠스케에게 무적 취급받은 쿠죠 죠타로, 완전생물 카즈 등이 있다. 다만 완전생물 카즈의 경우, 불로불사라서 죽진 않았지만 패배하고 죽은 거나 다름없는 수준의 봉인을 당해서 우주로 추방당했다.[스포일러] 마지막 후손이 사망하면서 가문의 대가 완전히 끊어진다.[38] 죠나단 죠스타가 죠셉 죠스타의 조부란 뜻으로 이해하면 된다.[39] 디오 브란도가 죠나단의 육체를 뺏은 후 어느 일본인 여성 사이에 낳은 아들이다.[40] 참고로 죠셉이 조카다. 착각하면 안된다. 혈연상으로 죠르노가 죠셉의 삼촌이다. 죠셉은 죠나단의 직계 손자이고, 죠르노는 죠나단의 몸을 뺏은 DIO가 어느 일본인 여성과 동침하여 낳은 아이가 죠르노다.[41] 얘도 착각하면 안된다. 죠스케는 죠셉이 60대의 나이에 히가시카타 토모코와 불장난을 해서 낳은 아이로 호적상으로 보면 홀리 죠스타와는 이복남매이니 홀리의 아들 죠타로는 죠스케의 조카가 되는 것이다.[42] 딱 한번 4부의 죠스케의 경우 불량배들이 '죠죠'라는 애칭으로 부르겠다고 한 적은 있다.[43] 다만 6부의 죠린의 경우, 어머니나 친한 사람들에게 애칭인 죠죠로 불린다고 나온 적이 있다. 그저 본편의 등장인물들이 그리 부른 적은 없지만.[44] 해당 노래는 '키분 죠죠'로 발음되는 걸 인용한 말장난.[45] 애니북스 판의 번역.[46] 키시베 로한 루브르에 가다를 출간한 열화당에선 외래어 표기법을 준수해 번역하는 방침이라 이렇게 조조의 기묘한 모험으로 번역했다. 애니북스의 번역도 외래어 표기법을 준수하고 있지만 '죠죠'만은 예외로 두고 있다. 실제로도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작중의 죠죠의 이름을 표기해보면 다들 조조로 표기된다. (조너선 조스타, 조지프 조스타, 구조 조타로, 히가시카타 조스케, 구조 조린, 조르노 조반나, 조니 조스타 등.)[47] 다란 출판사의 출판명. '험'의 한자는 대만, 홍콩에서 쓰는 번체자인 險이 아니라 일본식 신자체인 険을 쓴다.[48] 통리 출판사의 출판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