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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 리마스터드 The Elder Scrolls IV: OBLIVION REMASTERED | |
<nopad>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개발 | 버추어스 |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 |
유통 | 베데스다 소프트웍스 |
플랫폼 | Windows | Xbox Series X|S | PlayStation 5 |
장르 | 오픈 월드 ARPG, 판타지 |
출시 | 2025년 4월 22일 |
엔진 | 언리얼 엔진 5 (베이스)[1] 원작 엔진 (게임 로직)[2][A] |
한국어 지원 | 비공식 지원[4] |
심의 등급 | 미정[5] |
관련 사이트 |
1. 개요
공식 트레일러 |
2006년에 발매한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의 리마스터판.
==# 발매 전 정보 #==
- 2021년부터 버추어스가 게임 리마스터 작업을 제작하기 시작하였다고한다.#
- 2023년 8월, 엘더스크롤4: 오블리비언의 리마스터가 제작되고 있다는 루머가 떴다. 메탈기어 솔리드 Δ 스네이크 이터를 개발한 버추어스가 외주를 받아 리마스터 작업을 하고 있으며, 엔진 페어링 기술을 통해 그래픽은 언리얼 엔진으로 새롭게 구현하면서 게임플레이 전반과 물리 엔진은 기존의 엔진을 그대로 쓸 수 있어 원작 그대로의 느낌을 재현할 것이란 내용이었다. 다만 그래픽만 언리얼 엔진 5로 처리하고 다른 엔진은 기존의 오블리비언 엔진을 쓴다는 내용에서 신빙성이 떨어진다는 반응이 많았다.[7]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가 기존 작품의 리메이크나 리마스터를 만든 적이 거의 없다는 점[8]도 이 루머의 신빙성을 떨어트리는 요소였다.
- 그런데 계속 관련 정보가 유출되고 있는 걸 보면 근거가 아예 없진 않은 것으로도 보인다. 2023년 9월에 Microsoft의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 재판에 제출된 관련 자료가 유출되었는데, 이 자료 중에 베데스다 미래 출시 게임 목록이 있었고 그 중에 폴아웃 3, 오블리비언 리마스터가 있다는 것이다. 원래는 2022년쯤 인디아나 존스: 그레이트 서클과 같은 해에 출시될 계획이었다고 한다. 실제로 인디아나 존스는 출시가 미뤄져 2024년 12월에 출시됐다. 일단 법정에 제출된 자료인지라 적어도 실제로 리마스터를 계획하긴 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 외 유출작에 대한 정보는 베데스다 소프트웍스 문서를 참고하길 바란다.
- 2024년 12월에도 2025년 1월에 오블리비언 리마스터가 공개된다는 루머 기사가 나왔다.#
- 또 다른 유출에 따르면 해당 게임은 AAA 게임 개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인 버추어스에서 언리얼 엔진 5로 개발되며, 블로킹, 궁술, 은신, 타격감 등이 개선됐다고 한다.#
- 한국 시간 기준 2025년 1월 24일 오전 3시에 Xbox Developer Direct가 방송되며, 여기서 소개할 예정인 게임 4개 중 1개는 미공개로 되어있지만 오블리비언 리마스터 관련 기사들에 따르면 이게 오블리비언 리마스터는 아닐 거라고 한다. 실제로 공개된 게임은 닌자 가이덴 4, 닌자 가이덴 2 블랙, 사우스 오브 미드나잇,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 둠: 더 다크 에이지스였다.
- 2025년 4월 15일 다시 관련 정보가 유출됐는데, 유출자들은 다음 주 중에 홍보 없이 출시[9]가 확실하다고 말했다. 같은 날 오블리비언 리마스터의 개발을 담당한 버추어스의 홈페이지에 숨겨져 있던 스크린샷이 한 레딧러에 의해 유출되었다.#유출된 이미지 모음
- 2025년 4월 20일, bing 검색 시 버추어스 홈페이지의 오블리비언 리마스터 페이지가 노출된다는 것이 알려졌다.#
- 한국 시간 기준 4월 23일 0시에 공식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면서 게임 발매를 하게 되었다.
2.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요구사항에 6GB 비디오카드 메모리와 헥사코어를 가진 CPU를 필요로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게임 시작 전에 플레이 중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경고창이 뜬다.3. 에디션
|
스탠다드 에디션 |
- 디지털 기본 게임
- 쉬버링 아일즈 및 나이츠 오브 더 나인 스토리 확장팩
- 다운로드 가능한 추가 콘텐츠: 파이터의 요새, 주문서, 사악한 소굴, 메이룬스의 면도날, 도둑 소굴, 마법사의 탑, 천체관측소, 마갑 콘텐츠
|
디럭스 에디션 |
- 스탠다드 에디션의 내용물
- 유니크한 아카토쉬 및 메이룬스 데이건 방어구, 무기, 말 갑옷 세트를 위한 새로운 퀘스트
- 디지털 아트북 및 사운드트랙 앱
|
디럭스 에디션 업그레이드[10] |
- 유니크한 아카토쉬 및 메이룬스 데이건 방어구, 무기, 말 갑옷 세트를 위한 새로운 퀘스트
- 디지털 아트북 및 사운드트랙 앱
4. 게임 관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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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게임 관련 정보#s-|]]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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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게임 관련 정보#|]][[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게임 관련 정보#|]] 부분을
참고하십시오.리메이크가 아닌 리마스터이기 때문에 게임 자체는 원작의 특성을 거의 그대로 따라가고 있으므로 이미 원작의 플레이 경험이 있다면 크게 다르지 않다. 심지어 연출도 원작의 그것을 고스란히 쓰고 있기 때문에 브루마 공방전이 설정상의 비장함과는 달리 실제 인게임상 전투는 열명 남짓한 NPC들이 투닥거리기만 하는 것까지 원작과 동일하다(...).
반대로 스카이림을 통해 시리즈에 유입되었고 이전작들에 대한 플레이 경험이 없다면 '뭔가 많이 빠진 스카이림'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스카이림에 추가된 요소들이 이 작품에 역수입 된다거나 하는건 일절 없었기 때문.
4.1. 원작과의 차이점
- 그래픽 엔진이 언리얼 엔진 5로 변경되면서 비주얼과 퍼포먼스를 대폭 향상시켰다. 환경 디자인와 주변 오브젝트들을 새롭게 구현하였고, 실시간 조명 시스템은 빛이 환경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정확하게 시뮬레이션하여 훨씬 더 현실적인 분위기 효과를 만들었다.
- 게임 프로그램 자체의 바탕은 언리얼 엔진 5로 개발됐으며, 언리얼 엔진 5 바탕 위에서 게임플레이를 담당하는 부분은 2006년 당시 출시된 원작의 게임플레이 코드[A]가 접목되어 동작하는 방식으로 실행된다. 그래서 게임 폴더 내에 언리얼 엔진 5의 콘텐츠 파일들(ucas, pak) 외에도 bsa, esm, esp와 같은 과거의 오블리비언 파일들이 그대로 존재하고, 이 파일들은 과거 원작의 코드가 로직을 처리한다. 그렇다 보니 원작에서 나오는 특유의 엉성함(Jankiness)도 그대로 재현되는 경우가 많다. 자잘한 버그와 스피드런 테크닉도 공유되는데, '리마스터'답게 과거의 향수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고 호평받고 있다. 이것과 완전히 동일한 방식으로 개발된 게임으로 2005년작 페이블을 2012년에 리마스터해서 출시한 페이블 애니버서리가 있다.
- 모든 캐릭터의 3D 모델이 완전히 새롭게 제작되면서 더욱 세밀해졌으며 캐릭터 애니메이션도 처음부터 완전히 새로 구성되었다. 특히 전투 애니메이션은 전면적으로 재구성하여 상체와 하체의 움직임이 더욱 뚜렷하게 구분되고, 역동적인 연출이 가능해졌다. 이 밖에도 전투 연출에 음향 효과, 시각 효과, 타격 반응이 보강되었다.
- 3인칭 시점에서 조준선이 표시되고 3인칭 시점 플레이를 대대적으로 개선했다.
- 편의성 개선 패치를 하였으며, 악평을 받았던 레벨업 시스템이 비교적 자유로운 스탯 분배로 개편됐다. 또한 제련술 스킬에서 마법 무기 수선이 25레벨로 옮겨지는 등 일부 스킬의 조정도 이루어졌다.
- UI와 UX를 업그레이드 시켰다.
- 전력질주가 가능하다.
- 컨트롤러 조작을 현대적인 형태로 대폭 개선하였다.
- 대사들은 원작의 것들을 재사용하되 새로운 대사들 또한 다수 녹음되었다.[12] 원작에서는 일부 종족이 같은 음성이 공유했지만, 리마스터드 버전에서는 각 종족이 고유한 음성을 가지게 되었다. 또한 캐릭터 기반의 새로워진 기본 메시와 립싱크 기술을 결합되어 캐릭터의 대사 표현력을 한층 더 끌어올려 다양한 표정을 할 수 있다. 그리고 기존의 일부 NPC들의 대사도 새로 녹음되었다.
5. 모드 관련 정보
5.1. 비공식 한국어 패치
후술할 대한민국 지역락 악재 속에서도 기존 오리지널판의 한국어 패치를 이식 + DeepL을 이용한 비공식 한국어 패치가 공개되었다.2025년 4월 24일 기준으로 번역이 전부 완료되지는 않았고 업데이트가 중단되었지만 꽤 안정적인 패치와 아직 여러모로 불안정한 부분들이 있지만 번역 작업이 계속 이루어지고 있는 패치(수정본)가 있다.
일단 한국어 패치가 급조되어 빠르게 공개되기는 했지만,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 오리지널의 비공식 한국어 패치 자체가 번역 품질이 매우 떨어지는 편이라 재작업을 하거나 차라리 AI 번역을 도입하여 수정해야 할 수준의 패치였기 때문에 이를 기반으로 삼은 리마스터판의 패치 또한 번역 퀄리티는 떨어지는 편이다.[13] 그나마 일반 DLC는 2023년에 재번역된 한국어 패치에서 대량으로 재번역과 검수가 이루어져 번역 퀄리티가 뛰어난 편이지만 분량이 방대한 본편은 재번역이 제대로 이루어지지는 않아서 DLC와 비교했을 때는 번역 퀄리티가 좀 떨어지는 편이며 확장팩 쉬버링 아일즈와 확장팩급 DLC인 나이츠 오브 나인은 재번역이 아예 이루어지지 않았고 상당수의 텍스트 번역이, 세월이 세월이라 DeepL와는 비교가 실례일 정도로 성능이 떨어지는 기계 번역기로 일본어판을 중역하는 것을 통해 제작되었기 때문에 번역 퀄리티가 심각하게 나빴다.
그래서 리마스터 출시 직전에는 이번 리마스터의 출시를 계기로 오랜 세월을 뚫고 제대로 된 오블리비언 한국어 패치 팀이 결성되어 본격적으로 새로운 한국어 패치가 제작되기를 기대하는 게이머들이 많았다. 일단 검수를 거치는 손번역팀을 모집을 시작한다는 글이 올라오긴 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지역 제한으로 게임을 구매 및 플레이하는 것 자체가 힘들게 되었고 이번 사태로 인해 더러워서 안 하고 말겠다는 게이머도 속출하는 상황에서 비공식 한국어 번역을 제작할 팀조차도 과연 원활하게 작업을 이어갈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그도 그럴 게 스타필드 한국어 패치 팀도 게임의 악평으로 인해 팀원이 잘 모집되지 않아 작업이 힘들어졌다고 호소했었던 전례가 있다.
6. 평가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gcolor=#fff,#1c1d1f><table bordercolor=#333,#555><#333>![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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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의 미출시 정책 때문에 혼란한 상황과는 별개로, 해외에서는 간만에 나온 훌륭한 리마스터작이자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의 개념작으로 평가받는다.
게임역사에 남을 걸출한 명작이었던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은 게임의 연식 대비 그래픽이 시간의 흐름을 잘 견디지 못하고 상당히 아쉬운 작품으로 남아있었는데, 원작의 색채를 가능한 만큼 유지하며 언리얼 엔진 5로 그래픽을 대폭 개선했고, 어디까지나 원작의 재미를 남겨두면서도 현대에 불편할만한 UI/조작등을 대폭 개선했다는 점도 긍정적인 요소로 받아들여지고 있다.[14] 특히나 단순한 해상도와 프레임레이트 변경만 가지고 리마스터라는 딱지를 붙이는 요즘 풍토와 달리, 정말 막대한 정성이 들어갔다는 부분을 크게 긍정하는 게이머가 많다.
다만 리마스터인 만큼 추가 컨텐츠 요소 없이 원본 그대로 나온 점은 다소 아쉽다는 평가도 나온다. 특히 원본의 디자인을 그대로 가져오는 리마스터 형식이라 후속작이 전개됨에 따라 다소 촌스러워 보이는 디자인이 그대로 유지되었다는 점 역시 아쉬운 부분이다. 물론 본작이 완전한 리메이크가 아닌 리마스터인데다 가격도 요즘 나오는 게임들에 비해 저렴해서 사소하게 아쉬운 부분 정도이지 게임에 흠을 가져올 만큼 큰 단점은 아니다.
거기에 더불어 게임의 가격과 요구사양이 나날이 부풀어오르는 요즘 시대에, 특히 최적화가 안 좋기로 유명한 언리얼 엔진 5를 기용하면서도 정가 50달러, 최소 요구사양 GTX 1070Ti라는 저렴한 가격표, 낮은 요구사양 등도 사람들에게 매우 긍정적인 방향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50달러라는 낮은 가격표 덕에 자학 개그에 가까운 말 갑옷을 제공하는 디럭스 에디션을 추억거리 삼아 구입하는 게이머들도 상당했다.[15]
이러한 좋은 반응 덕에 출시 당일 Steam 평가도 '매우 긍정적'으로 시작하였고, 출시 다음 날 Steam 동시접속자 19만 명을 달성하며 전체 3위, 싱글 플레이어 게임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해외의 유명 게임 유튜브 채널들은 출시와 동시에 일제히 오블리비언에 대한 추억을 담은 영상을 뽑아내었고, 리마스터에 대한 반응도 이례적일 정도로 폭발적으로 좋은 상황이다.
즉 전세계적으로 게이머들에게는 호평세례를 받은 셈인데, 한국에서는 아래의 문단에 서술되어있듯이 예고도 없는 지역락이 걸리면서 분위기가 매우 좋지 않다.
7. 논란 및 사건 사고
7.1. 한국 출시국 제외 사건
해외에서는 게임이 공개된 현지 시각 기준 22일 23시에 곧바로 구매와 플레이가 가능했다. 그러나 알 수 없는 이유로 대한민국은 우회 방법을 쓰지 않는 한 모든 플랫폼에서 지역락이 걸려 사실상 합법적으로 게임 플레이 자체를 할 수 없게 됐다. 이후 3일 뒤인 25일 베데스다 소프트웍스 측의 공식 사과문이 나왔다.7.1.1. 확인된 사실
관련 추측이 무성하고 루머도 많아 현재까지 알려진 정보중 확인된 사실만 기재하였다.#- 지역락 대상 국가 = 한국, 러시아
한국은 모든 플랫폼에서 지역락이 걸려 우회 방법을 쓰지 않는 한 오블리비언 리마스터를 구매할 수 없다. SteamDB를 통해 패키지 정보를 조회해 보면 전 세계에서 한국을 제외하고 이 게임의 지역락이 걸린 국가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하여 전 세계적인 제재를 받는 러시아뿐이다.
- 한국의 지역락 수준 = 최고 수준
한국은 러시아보다도 심한 지역락이 걸렸다. 러시아는 Steam 상점 내 구입을 막고 있을 뿐 외부에서 제품 키를 구하여 게임 등록을 해서 플레이하는 것은 가능하다. 그러나 한국은 제품 키 등록마저도 막아두어서 VPN 같은 약관 위반 행위 없이는 Steam으로 게임을 할 방법이 없다.
- 한국어화 된 광고들
베데스다 측에서는 스타필드 때처럼 공식 홈페이지, 트레일러 영상을 한국어로 번역했다. 이뿐 아니라 같은 베데스다의 게임인 폴아웃 76의 인게임에서도 로그인할 때 뜨는 팝업 공지를 통해 오블리비언 리마스터드의 출시를 알리기도 했다.#
- 게임물관리위원회 심의 신청 = 접수 안됨
게임물관리위원회의 등급분류결정 확인 페이지를 보면 심의 결과가 조회되지 않는다. 4월 23일 기준으로 게임물관리위원회는 오블리비언 리마스터의 국내 서비스를 차단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적어도 4월 23일까지는 베데스다 소프트웍스와 마이크로소프트 측에서 아래의 자체등급분류로 충분했을것이라 판단하고 청소년이용불가 등급 심의 신청접수를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 마이크로소프트의 자체등급분류 심의 = 진행함
게임물관리위원회 등급분류 확인 페이지에서 결과가 조회되지 않으면서 출시날인 4월 22일까지는 베데스다와 마이크로소프트 측이 심의 신청을 안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4월 23일 게임물관리위원회 자체등급분류 게임물 조회 페이지에서 The Elder Scrolls IV: OBLIVION REMASTERED로 조회해본 결과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미 2025년 1월 17일에 오블리비언 리마스터를 15세로 자체등급분류했음이 밝혀졌다. 마이크로소프트가 게임물관리위원회에 출시 전까지 정보공개 유예신청을 했던 것으로 보인다.[16]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체등급분류사업자 법에 따라 15세 이용가 이하의 게임은 자체 등급을 매길 수 있다.
- 베데스다 소프트웍스의 실책 = 이전에도 비슷한 사례가 있었음
베데스다 소프트웍스와 마이크로소프트는 전에도 둠 + 둠 2 리마스터 합본을 12세로 자체등급분류했다가 한국에서 판매가 불발된 전례가 있다. 그래서 한국에만 2개월 뒤에 출시되었다. 다만 이때도 스팀에선 한국 역시 출시일 부터 구매 및 플레이가 가능했다.
- 상황 공지와 사과문 = 발매 3일 뒤에야 이뤄짐
발매 3일 뒤인 25일, 엑스박스 코리아 X 계정을 통해 출시 지연에 대한 사과문을 올렸다. # - 그러나 인벤의 후속 기사에 따르면 ‘게관위와 협력하고 있다’는 사과문 내용에 대해 게관위 측에서 "아직 신청받은 내용은 없다"며 직접적으로 부정하였다. #
7.1.2. 원인
=====# 사실 확인 이전의 원인 추정 #=====- 관련 업체 원인설
이와 관련해 한국 유통이나 심의 진행을 맡은 관련 업체가 제대로 일을 안 해서 이렇게 된 게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단순히 출시를 안 할 거면 굳이 공들여 홈페이지와 트레일러를 번역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뭔가 작업 중에 일이 꼬였거나 의사소통상의 문제가 발생해 출시가 엉망이 된 게 아니냐는 주장도 나왔다.
그러나 익명을 요구한 한 유통 업계 관계자의 인터뷰에 따르면 오블리비언 리마스터는 국내 유통 업체와 발매 일정을 조율하기는커녕 애초에 게임을 국내 유통업계에 등록(유통 신청)조차 하지 않았다고 했다.# 관련 협력사, 유통사 같은 곳의 관계자들도 정황을 알 수가 없고 자신들도 베데스다와 Microsoft에 문의를 하여도 제대로 된 답변을 못 받고 있는 상태라며 당황해 했다.
- 연령 등급 심의 원인설
일각에서는 게임물관리위원회의 심의 문제 때문이라고 추측했다. 있어 이와 관련해 게관위를 향한 비판 여론이 일어났고 민원을 제기하는 사람도 등장했다. 세계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배급사가 Steam 등 플랫폼을 통해 배급할 때 국가별로 일일이 신청하지 않아도 출시가 가능하지만, 판호가 있는 중국이나 사전 심의 제도가 있는 한국에서는 심의 기관에 비용를 주고 심의 등을 신청하는 것이 의무화되어 있기에 이러한 제도 자체를 비판하는 의견도 나왔다.
그러나 한국의 사전 심의 제도가 이번 사태의 근본적인 원인[17]일 수는 있어도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미 1월에 본작을 자체등급분류로 심의 신청을 한 적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여기에 뒤늦게 엑스박스 코리아 측에서 사과문을 올리면서 마이크로소프트가 오블리비언 리마스터를 출시하지 않으려 했다거나 심의를 받을 생각이 없었다는 주장은 설득력을 잃었다. 즉 관계자의 발언에 따르자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심의도 신청하고 한국 홍보 자료도 만들어 놨지만 3달 동안 한국 유통 업계와는 아무런 접촉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24일, 언론 취재에 의하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른 시일 내에 한국 시장에 오블리비언 리마스터를 출시하고자 베데스다와 심의 절차를 논의하고 있으나 사태 해결이 지연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서 한 게관위 관계자는 "현재까지 '오블리비언 리마스터'와 관련해 등급분류 신청이 들어오거나 별도 모니터링을 진행한 사실이 없다"라고 발언했으나, 오블리비언 리마스터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체등급분류를 한 뒤 이 결과를 통보한 것일 뿐이지 게관위에게 직접 심의를 봐달라고 신청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여태까지 밝혀진 내용과 모순되는 발언은 아니다.
한편 본작이 15세로 자체등급분류 심의를 받았다는 사실이 밝혀진 이후로는 본작의 발매가 한국에서만 불발된 것은 이 자체등급분류와 관련된 문제 때문일 수도 있겠다는 추측이 꽤 많이 나오고 있다. 왜냐하면 이미 마이크로소프트에게는 둠 + 둠 2 리마스터 합본을 12세로 자체등급분류했다가 한국에서 판매가 불발된 전례가 있기 때문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2세로 등급을 분류했지만 게관위 기준으로는 청소년 이용불가 게임이었기 때문에 결국 둠 리마스터는 양쪽 다 출시일에 한국에서 구매가 제한됐다. 공교롭게도 오블리비언 리마스터도 과거 GOTY 에디션이 청소년 이용불가 판정을 받았던 적이 있는 게임이라 15세 이용가라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자체등급분류가 문제되어 발매가 불발된 것일 수도 있다는 것.[18]
이는 이후 김성회의 자체 조사와 엑스박스 코리아 측의 사과문으로 일부 사실로 드러났다. 즉 게관위가 직접 심의를 보는 심의를 신청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등급을 분류하고 있다가 출시 직전에 게임사 내부 혹은 외부에서 등급 분류로 법적 문제를 지적받았던 것으로 보인다. 해당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한국은 미출시 상태로 남아있게 되며, 실제로 둠 리마스터의 경우 출시 1달 반이나 지난 뒤에 심의 접수가 되어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을 받고 한국 판매가 시작되었다. - 마이크로소프트 무능설
여기서 나아가 비싼 돈을 들여 베데스다를 인수해놓고 산하 스튜디오를 통제하지 못하는 모회사 Microsoft Gaming과 Xbox Game Studios에게 근본적, 궁극적인 책임이 있다는 주장도 나왔다. 게임물관리위원회의 심의 시스템 문제도 있지만 Microsoft가 한국의 게임 심의 제도에 대해서 제대로 숙지하지 않고 일처리를 한 탓에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다. 정말로 자체등급분류의 문제로 인해 한국 발매가 불발된 거라면 이런 일을 마이크로소프트가 처음 겪은 것도 아니고 둠 + 둠 2 리마스터와 같은 전례가 이미 있었는데도 이러한 일이 반복된다는 것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문제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뒤늦게 나온 엑스박스 코리아 측의 공지를 통해 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오블리비언 리마스터드의 한국 출시를 염두에 두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어떤 모종의 이유 탓에 중간에 한국 출시를 보류 또는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 관련 절차에 대한 정보가 있었고 절차를 지켰다면 한국 출시는 무난했을 것으로 보인다. 오블리비언의 내용이나 표현으로나 볼 때에 굳이 게관위가 인디 게임 수준도 아닌 대기업 게임이라고 볼 수 있는 이 작품의 출시를 거부할 이유는 없어 보이기도 한다. 국내 등급 분류 절차 및 심의 절차가 사전 검열이라는 비판이 있지만, 한국은 작은 수준의 시장 규모도 아니며 사전심의제도가 있는 다른 국가들을 제쳐놓고 사실상 한국만 지역락을 할 이유가 있었냐는 의문이 남았다.
만약 등급 분류 절차로 인해서 사전에 출시일과 같은 출시 관련 유출을 우려한 것이라면 또 다른 의문이 남는다. 현재 게관위에는 블라인드 제도라는 것이 있다. 이는 과거 게관위가 출시 정보를 등급 분류를 통해서 출시 정보가 게임사의 의도와 다르게 조기에 발표되는 사건들이 있었던 탓에 현재는 심의 및 등급 부여를 받더라도 숨겨놨다가 블라인드 제도를 이용하면 등급 분류 공개 사실을 추후에 공개하는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실제로 게관위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언어를 영문으로 변경하면 바로 팝업으로 'non-disclosure service for game rating information'이라고 띄워준다. 이 서비스는 외국 회사는 물론 국내 회사에도 잘 알려지지 않아서 이 때문에 2023년 10월 국정감사에서 이를 홍보할 방법이 논의되기도 했지만 어쨌든 이용하는 업체들은 잘만 이용하는 제도이다.
실제로 본작이 한국에서 심의를 받았다는 사실은 게임 발매로부터 2일이 지난 4월 24일에야 밝혀졌다. 이게 블라인드 제도를 이용해 심의 결과가 늦게 공개된 건지, 아니면 게관위를 통한 심의가 아닌 자체등급분류를 통한 심의였기 때문에 단순히 운이 좋아 여태까지 게이머들의 눈에 띄지 않은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게관위를 통한 심의를 받았다고 하더라도 블라인드 제도를 이용하면 심의 결과 공개를 늦추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어쨌든 이와 같은 제도도 있는데, 과거에 청소년 이용 불가로 등급이 분류된 게임을 굳이 15세로 분류해서 게관위의 직접 심의를 피하거나 온갖 비판 여론과 부정적 이미지를 감수하면서까지 사실상 한국에만 지역락을 걸 필요가 이유가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나올 수밖에 없다.
이후 엑스박스 코리아 측이 한국 출시가 지연되고 현지화가 충분하지 않았다고 사과문을 올렸기에 일단 늦게라도 출시는 될 것으로 보이지만, 스타필드 때도 엑스박스 측이 한국어 번역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것처럼 보도되었으나 결국 번역이 불발된 적이 있기 때문에 현지화와 관련해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문제 해결 능력을 낮춰잡고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무엇보다 마이크로소프트 게이밍 측이 적어도 현재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향후 어떻게 될 것인지 한국 소비자들에게 즉각 공지로 알려줬어야 했는데 그런 기본적인 조치조차 안했다는 게이머들의 성토가 나오기도 했다. 3일이 지나서야 사과문을 공지로 올린건 무능함을 여실히 드러낸 것이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
- 베데스다의 한국 홀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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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전부터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가 대한민국을 무시, 홀대한다는 의견은 팬덤 내에서 이전부터 있었다. 대표적인 사례를 들자면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가 개발한 Starfield의 한국어 미지원 논란이 있었다.[19]
하지만 스타필드는 더빙이나 번역이 되지 않았지만 아예 게임을 플레이할 수 없는 건 아니어서 항의 반 푸념 반에 가까운 여론이었는데, 이번 사태에서는 러시아를 제외하면 한국만 콕 집어 지역락을 걸어버렸다는 것이 밝혀지자[20] 경악한 팬들 사이에서 진지하게 혐한 의혹이 퍼지기 시작했다.
베데스다의 행보가 특히 눈에 띄는 것은 같은 Microsoft Gaming 산하의 Xbox Game Studios,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물론, 같은 제니맥스 미디어 산하 게임 개발 스튜디오 중 이드 소프트웨어, 머신게임즈, 아케인 스튜디오 3곳이 2025년 현재까지 자사 게임의 정식 한국어판을 출시해왔고, 베데스다 소프트웍스 역시 한국 지역용 유튜브 채널 등을 운영하며 자사 게임들을 홍보해오고 있다는 점에 있다. 심지어 머신게임즈가 제작한 인디아나 존스: 그레이트 서클은 토드 하워드가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까지 했고 한국어로 번역한 로고까지 만들어져서 출시되었다. 그런데 이런 와중에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 본가는 한국어 번역을 하려는 움직임이 아예 보이질 않는다. 몇 년이 지나도록. 괜히 '혐한 개발자 토도키 하와도'라는 음해 밈이 나온 것이 아니다.[21]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가 개발한 폴아웃 76은 공식 한국어 번역이 지원되어 있지 않느냐고 반론할 수 있겠지만, 엄밀히 말하면 폴아웃 76은 인수한 타 스튜디오에 외주를 줘서 만든 게임에 가깝다. 한국어 번역도 출시 후 추가된 것이지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가 출시 전부터 자체적으로 번역을 준비한 것이 아니라 H2 인터렉티브에 번역을 맡기고 그 번역본을 게임 업데이트를 통해 적용한 것이다. 다시 말해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 측에서 먼저 나서서 번역한 것이 아니라 게임 유통사가 먼저 한국어 번역을 추진한 케이스다. 폴아웃 76 이전에도 택틱스를 번역한 경우가 있었지만 마찬가지로 베데스다 소프트웍스가 아니라 국내 배급 측에서 한국어 번역을 한 것이다. 이 둘 외에는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가 직접 관여하거나 자체적으로 게임에 공식 한국어 번역을 한 사례는 사실상 전무하다.
사실 혐한 밈은 스타필드 미번역 사태 때부터 크리스 헴스워스처럼[22] 반쯤 농담삼아 쓰이던 드립이었으나, 그나마 스타필드 한국어 번역 미지원은 여러 다른 사정[23]을 고려할 만한 여지라도 있었지 이번엔 단순 한국어 번역 누락을 넘어선 한국 지역락이라는 비교도 안 되는 초강수[24]를 두었고 다른 원인들은 소거법으로 점점 사라지면서 혐한 외에는 그럴싸한 이유조차 남지 않은 판이라 밈을 넘어서 정말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가 한국에 안 좋은 감정이 있는 게 아니냐는 설이 진지하게 화두에 올랐다.[25] 오죽하면 신세계그룹 측이 스타필드 상표권에 이의를 신청해 기각된 것을 계기[26]로 한국 시장은 진출하기에 매우 피곤한 곳이라며 부정적인 인식을 받은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의 경영진이 아예 한국 시장과 엮이는 걸 꺼려 이 게임의 발매를 막았다는 설까지 나오기도 했다.
7.1.2.1. 김성회의 자체 조사로 알려진 정황
4월 25일, 게임 시사 방송인 김성회가 제니맥스 미디어 관계자를 통해 알아낸 내용을 공개했다.#한국 지사가 없는 베데스다 소프트웍스는 그동안 Microsoft나 H2 인터렉티브 등 관계사에게 대행을 맡겨 게임 심의를 신청해왔으나, 오블리비언 리마스터는 서프라이즈 런칭이었던 관계로 등급심의 대행신청사를 지정하지 않았다.[27]
원본은 15세 이용가였기에 베데스다 소프트웍스도 15세를 확신했으나, DLC 컨텐츠는 청불 등급이었기에 원본과 DLC의 합본인 리마스터판은 청불 등급이 확정적이었다. 15세 게임의 경우 자체등급분류 심의를 통해 게임을 출시할 수 있고 실제로도 자체등급 분류 사업자인 마이크로소프트를 통해 15세를 책정해놓았으나, 청불 게임은 반드시 게임물관리위원회의 등급 심의를 받아야 한국에서 서비스가 가능하다. 통상적으로 게관위 등급분류는 빨라도 15일 정도가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출시 직전에야 이를 알고 한국 런칭 자체를 포기했을 가능성이 높다.
Steam은 게관위의 심의를 우회할 수 있지만 굳이 지역락까지 건 이유는, 회색지대의 꼼수를 알고도 게임을 출시해 현지 법을 회피한다는 결정이 기업 입장에선 쉽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고 혹은 한국의 스팀 성인 게임 차단 이슈 때문에 스팀도 한국 법의 관장 영역 안에 있을 것이라 오판했을 가능성이 있지 않나 추측했다.
더불어 심의 및 발매와는 별개로 한국어 번역 계획은 원래 없었다고 한다. 이게 사실이라면 심의를 제대로 받았더라도 Starfield(게임)처럼 비한글화 상태로 발매되었을 것이다. 김성회는 MS 측에서 사과 공지가 올라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으며[28] 실제로 글이 올라온지 약 3시간 후, Xbox 코리아 계정에서 베데스다 소프트웍스 명의[29]의 공식 공지를 통해 사과문이 올라왔다. 결국 해당 취재 내용이 거의 기정사실이 된 셈이다.
7.1.2.2. '베데스다'의 조직 구조 및 책임 소재
게이머 사이에서는 별 구분 없이 그냥 '베데스다'라고 불리고 있지만, 실제 베데스다의 구조는 단순하지가 않다. 사실, 베데스다라는 이름을 지닌 게임 회사는 2개가 존재하는데, 바로 실제 게임 제작을 담당하는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와 게임 유통을 담당하는 베데스다 소프트웍스로 나뉘어져 있다. 본래 둘은 한 회사였으나 회사 규모가 커지면서 유통 분야만 별도의 법인으로 분리해서 독립시킨 것이 바로 베데스다 소프트웍스이며, 익히 알려진 리드 디렉터 토드 하워드는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의 대표로 베데스다 '소프트웍스'와는 별다른 연결고리가 없다.[30] 이 두 회사(+ 이 외 여러 게임 스튜디오들)를 이어주는 연결고리가 바로 이들의 모회사인 제니맥스 미디어이다.[31]본작은 버추어스와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 공동 개발로 표시되어 있으나 엄밀히 말하자면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측은 버추어스의 작업을 돕는 정도의 작업만 진행했을 뿐이며, 전술한대로 게임 스튜디오는 게임의 유통에 대해서는 권한도 책임도 일절 존재하지 않는다. 즉 실 제작은 버추어스이다. 하지만 버추어스 또한 개발사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자신들이 제작한 게임을 베데스다 '소프트웍스'가 어떻게 유통할지에 대해 간섭할 권한도 책임도 일절 존재하지 않는다.따라서 오블리비언 리마스터드의 한국 지역락 사태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베데스다 '소프트웍스'측이며, 굳이 더 언급하자면 자회사 관리를 잘못한 제니맥스 미디어와 마이크로소프트에게도 책임이 일정 부분 있는 셈이다.
베데스다 '소프트웍스'는 사실 설립 이래 단 한번도 자사의 게임의 한국 출시를 직접 담당한 적이 단 한번도 없다. 그동안 베데스다 게임들의 한국 출시는 한국의 유통사와 협약을 맺어서 해당 업체에게 대리하는 식으로만 처리해왔고 그래서 그동안은 아무 문제가 없었던 것이였다. 그러나 본작은 이례적으로 깜짝 발매를 목표로 삼았기 때문에 베데스다 '소프트웍스'가 어떠한 유통사와도 협약을 맺지 않고 자사가 스스로 유통하는 길을 선택했다. 실제로도 협약을 맺은 현지 유통사가 내용을 누설해서 깜짝 공개로 하려던 기획이 물거품이 되는것은 생각보다 상당히 흔한 일이기 때문에, 이 결정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였다. 다만, 전술한대로 베데스다 '소프트웍스'가 스스로 한국에 출시해본 경험이 없기 때문에 법률에 대한 이해 미비로 이런 사태로 이어진 것이다.베데스다 소프트웍스가 한국의 심의 법률에 대해 무지하여 출시가 늦춰진 것은 사실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사안이다. 의도치 않게 특정 국가의 법률에 대한 몰이해로 출시가 늦춰지는건 생각외로 여러번 일어나는 현상이다. 이미 수많은 모바일 게임들이 애플의 앱스토어와 구글의 플레이스토어에 동시에 출시를 하려 했으나 애플 앱스토어측에서 검수가 지연되면서 출시 일정이 어긋나는 경우는 흔해서 더 말할 것도 없고, 특정 국가의 심사 기준이 특히나 더 까탈스러워서 해당 국가에 출시한 버전만 가위질을 실컷 하고 다른 국가들보다 뒤늦게 출시하는 경우도 제법 많다.베데스다 소프트웍스의 진짜 잘못은 이미 둠 합본에서 자체심의 등급의 문제로 2달간 발매지연이 되었음에도 오블리비언에서 또 자체심의만 받아 당일 출시가 막히는 동일한 상황을 만들었다는 점으로 위의 법률이해부족등을 핑계로 삼아도 이미 시행착오를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개선이 전무했다는 점에서 베데스다 소프트웍스의 한국 시장 이해도와 관심이 매우 낮다는 점을 보여주는 사건이라고 볼수 있다.
3일만에 나온 사과문은 해외 기업임을 감안했을 때 빠른 대응으로 볼 수도 있지만, 애초에 한국에만 핀포인트로 판매 제한을 걸어놓은, 명백하게 한국 시장의 반발이 예상되는 사안임을 고려하면, 사전에 대비하여 판매 당일에 관련 공지를 띄웠어야 했다.
7.1.3. 반응
- 언론
한국 언론들도 이번 사태를 보도하였다. 일각에서는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의 혐한 논란도 같이 보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 연합뉴스 - 한국어화 안하고 신작 구매 막고…MS, 거듭된 한국 게이머 홀대
- 매일경제 - 명작의 귀환 ‘엘더스크롤4: 리마스터’ 출시…한국은 ‘NO’.
- 조선일보 - “또 코리아 패싱” 마이크로소프트 베데스다, 엘더스크롤4 리마스터 韓 미출시, MS, 혐한 논란에 오블리비언 출시 지연 사과
- 동아일보 - 엘더스크롤4 오블리비언 리마스터 한국 패싱으로 재조명되고 있는 게임사들
- 디지털데일리 - ‘엘더스크롤4 리마스터’, 한국선 못 해… MS, ‘혐한’ 논란 재점화, MS, 혐한 논란에 사흘 만 공식 입장… “출시 지연에 사과”
- 시민단체
- 한국게임이용자협회는 24일, 성명문과 보도자료를 내서 Microsoft와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를 향해 한국 시장을 상대로 한 현지화 및 서비스 운영에 대한 개선을 촉구했다.#
- 커뮤니티
발매 초기에는 베데스다가 왜 이런 조치를 취했는지 알려진 이유가 없어 한국 인터넷 커뮤니티가 들끓었다. 공통적으로 왜 이렇게 많고 많은 나라 중 노골적으로 한국만 홀대하는지 알 수 없다는 의견들이 이어졌다.
한국 게이머들 사이에선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 측이 남한과 북한을 헷갈려서 북한에 지역락을 건다는 게 남한에 지역락을 걸어버린 게 아니냐는 농담도 나올 정도였다. 실제로 북한에는 지역락이 걸려있지 않았다.[32] 북한을 예로 들지 않더라도 소득이 낮아 한국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게임에 대한 구매력이 떨어지는 개발도상국에는 발매를 해주면서 한국은 지역락을 걸어버렸다. 굳이 못해도 수천만 원의 돈을 벌 수 있는데 전 세계에서 사실상 한국만 핀포인트로 겨냥해 게임 플레이 자체를 막아버린 처사를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이 나올 수밖에 없었다. 그러면서 홈페이지나 트레일러 영상은 한국어로 번역하는 돈낭비 짓을 했는데, 출시 의지도 없으면서 순전히 한국 게이머들을 약올리기 위해 수천만원을 이렇게 낭비했다는 점도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이 많았다.
그렇다 하더라도 그동안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의 한국 홀대에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에 쌓인 악감정이 제대로 폭발한 한국 게이머 중에선 사과문 이후에도 "어차피 아무리 게임을 사줘도 그동안 무시한 건 사실 아니냐?"#라며 혐한 기업이라 몰아세우는 등 분위기는 썩 좋지 않다.
7.2. 한국어 미지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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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한국 현지화 미지원 고수 및 한국 홀대 의혹|한국 현지화 미지원 고수 및 한국 홀대 의혹]][[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 부분을
참고하십시오.엑스박스 코리아 측의 공지로 일단 정식 출시가 될 가능성은 생겼으나, 설령 정식 출시가 되더라도 한국어 지원이 될 지 여부는 미정이다. 김성회가 취재한 바로는 한국어 번역은 계획되지 않았다고 하는데, 해당 취재 내용 자체를 마이크로소프트 측에서 사실이라고 인정한 꼴이나 다름없으므로 적어도 공론화 된 4월 25일 기준으로는 공식 한글화 자체가 계획되지조차 않았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기 때문이다. 이는 즉 게임이 설령 발매되었더라도 스타필드처럼 한국어 미지원 상태로 발매되었을 것이란 뜻이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원래 계획대로 발매되었다면 한국어 지원 가능성이 0%나 다름없는 상황이었을 것이나, 추후 발매될 때는 한국어 지원이 이뤄질 가능성이 없는건 아니라는 점이다. 심의를 받는 동안 부랴부랴 한국어 지원을 할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다만 (원래 계획된) 정식발매 전까지 손을 놓고 있다가 뒤늦게야 한국어 지원에 착수할 가능성은 높지 않으며, 사과문에까지 거짓말을 해놓은 사실이 드러난 이상 단순 희망회로 수준이다.
오히려 추후 발매될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의 게임들마저 한국어 지원이 되지 않을 것이라 확인된 것으로 봐도 무방하다고 보는 의견도 있다.
인터넷에서는 베데스다 소프트웍스 (유통사)와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 (게임 개발사)를 구별하지 못하는 사례가 많은데, 한국어 미지원 사태를 계속 일으켰던 쪽은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다. 둘은 베데스다라는 이름만 같은 다른 회사다. 베데스다 소프트웍스가 다음 달 발매할 예정인 둠 다크 에이지스는 한국어화가 되어있고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의 작품이 아니다. 한국어 미지원으로 논란이 되었던 스타필드는 베데스다 소프트웍스가 유통하고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가 개발했다.
8. 기타
- 공식 리마스터 소식이 뜨기 훨씬 전부터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의 MOD 형식으로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를 구현한 팬 리메이크 모드인 Skyblivion이 개발 중이었으나, 개발 기간이 너무 길어지면서 결국 한참 뒤에야 소식이 공개된 공식 리마스터판이 먼저 출시되면서 Skyblivion은 입장이 애매해졌다. 심지어 Skyblivion은 리마스터판이 출시된 현 시점에서도 확장팩과 확장팩급 DLC는 언제 개발이 완료될지 기약이 없는 상태이다. 일단 스카이블리비언 제작진들은 리마스터와 상관없이 계속 MOD를 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다만 애초에 Skyblivion은 원작을 그대로 구현하는 것이 아닌, 원작의 맵과 콘텐츠를 더욱 확장시키는 방향으로 개발되고 있다. 또한 오블리비언 리마스터는 전술한대로 원본의 시스템을 크게 손보지 않았기 때문에 스카이림이나 폴아웃 시리즈에 추가된 신규 기능이 더해지는 등의 변화는 전혀 없고, 나아가 기존의 엘더스크롤 시리즈와는 달리 공식적으로는 MOD를 지원하지 않지만, Skyblivion은 스카이림과 뼈대를 공유하기 때문에 스카이림만의 신규 기능들과 스카이림의 여러 MOD를 공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베데스다도 Skyblivion을 호의적으로 보는지 개발진 전원에게 오블리비언 리마스터드의 제품 키를 선물했다고 한다. #
- 희한하게도 판매처가 스팀/윈도우 스토어/PlayStation Network/엑스박스 스토어 단 4군데 뿐이다. 그나마도 뒤의 둘은 각각의 콘솔용 스토어들임을 고려하면 PC판을 구할 수 있는 곳은 스팀과 윈도우 스토어 단 두곳밖에 없는 셈이다. 즉 이 외에 유명한 GOG, 게이머즈게이트, 에픽스토어 등의 또 다른 ESD들에서는 전혀 취급을 하지 않고 있다. 심지어는 IP를 소유한 당사자인 베데스다의 베데스다 넷에서조차 팔고 있지 않다. 제품 소개 페이지만 베데스다 홈페이지에 걸려있고 구매를 원하면 위의 4곳으로 안내해주기만 한다. 이 작품이 베데스다가 유통한건 맞지만 베데스다보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의중이 더 강하게 깔려있는 제품임을 보여주는 대목.
[1] 리마스터 게임의 기본 바탕이된다. 백엔드 프레임워크에 해당하는 최신 플랫폼과 입출력 지원. 그리고 실제 게임의 구동에 필요한 그래픽, 오디오를 비롯한 모든 외형 처리를 담당한다.[2] 언리얼 엔진 5 바탕 위에서 게임플레이 부분을 담당하는 로직은 2006년 당시 출시된 원작의 코드가 접목되어 동작하는 방식으로 실행된다.[A]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의 엔진으로 알려진 게임브리오는 통합 게임 엔진이 아닌, 단순한 그래픽 라이브러리에 불과하며 게임플레이 로직은 게임브리오와 무관하게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 개발자들이 개발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게임 로직은 게임브리오와 관련이 없다. 실제로 같은 게임브리오를 사용한 폴아웃 3에서는 개발 비화에서 처음엔 오블리비언의 엔진을 그대로 사용했었으나 자동사격이 가능한 총기를 구현하는 과정에서 원본이 되는 오블리비언용 엔진에는 자동사격이 가능한 무기와 관련된 로직이 일절 없었기 때문에 제일 비슷한 활을 이용해서 활이 빠르게 사격되도록 만드는 식의 꼼수를 이용해서 자동사격을 구현하려 했었다가 포기하고 자동사격용 로직을 스스로 새로이 고안하느라 개고생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존재한다. 기존에 있는 엔진을 갖다 쓴게 아니라 자체 엔진을 사용했기에 가능했던 비하인드 스토리인 셈.[4] 과거 오블리비언 원판의 패치(미완성, 부분 손번역)를 이식한 뒤 기계 번역을 추가해 수정한 버전이다.[5] 게임물관리위원회 자체등급분류 페이지에서 'Oblivion Remastered'라고 검색하면
15세 이용가로 조회되나 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착오로 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확인된 사실 문단에 후술된 내용을 참고할 것.[6] 지역락이 걸려 대한민국 지역 접속자는 VPN을 쓰지 않으면 페이지를 열람할 수 없다.[7] 애초에 게임 엔진은 그래픽, 인공지능, 물리, 데이터베이스 등 각 부분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서로 다른 게임 엔진을 혼용한다는 주장부터가 신빙성을 떨어트린다. 일단 언리얼 엔진 5는 오늘날 숙련된 개발자가 많으니 그렇다 쳐도 사실상 단종된 상태인 게임브리오 엔진에 대해서도 잘 아는 개발자가 과연 많을지는 의문일 수밖에 없다.[8] '거의'인 이유는 스카이림 스페셜 에디션이 일단은 리마스터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토드 하워드는 클래식 폴아웃이나 엘더스크롤 모로윈드에 대한 리마스터/리메이크 문의에 대해 자신은 할 생각이 없다고 일축했다. 다만 오블리비언에 대해 부정한 것은 아니라 애매한 위치.[9] 섀도우 드롭(Shadow drop)이라는 표현을 쓴다. 최근의 예시로 역시 베데스다 소프트웍스가 유통한 Hi-Fi Rush가 있다. 보통 장기간의 홍보가 오히려 악영향을 끼칠 거라고 판단될 때, 홍보 없이 입소문만으로 성공할 자신이 있을 때, 광고비를 아끼고 싶을 때 등의 복합적인 이유로 선택하는 마케팅 전략이다.[10] 스탠다드 에디션에서 디럭스 에디션으로 업그레이드하면 받을 수 있다.[A] [12] 유명한 NG 음성까지 삭제하지 않고 그대로 재등장한다.[13] 패치 제작자들 중 1명도 이 점을 직접 언급했을 정도.[14] 오블리비언은 블록버스터급 타이틀이면서도 동시에 당시의 묘하게 실험적이면서도 아마추어적이었던 개발 환경 덕에 성우의 NG 보이스 연기가 그대로 들어간다거나 괴상한 센스의 캐릭터 디자인, 기상천외한 말의 움직임등 특유의 분위기를 간직하고 있었다. 이런 것들을 보기 좋게 다듬으면서도 리마스터에서 그대로 남겨두었다. 이러한 요소들은 게임 플레이에 지대한 영향이 있는 버그는 아니면서도 추억을 자극하는 요소가 있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15] 디럭스 에디션의 말 갑옷은 기존의 말 갑옷과는 다른 새로운 말 스킨으로 기존 게임의 말 갑옷 DLC는 일반 에디션에 포함이 되어있다.[16] 이전에는 게임물관리위원회가 등급분류 신청 결과를 받으면 무조건 현 상태를 공개했었는데, 그 결과 스포일러가 되어버려 깜짝 출시가 불가능해지자 정보공개 유예신청 제도를 만들었다.[17] 번잡한 심의 절차로 인해 다른 국가들보다 출시일이 늦어지거나 아예 한국 게이머들이 게임을 못하게 되는 피해를 입고 있다.[18] 오블리비언 오리지널 에디션과 둠 1 초기판은 15세, 12세 이용가라는 심의를 받았던 적이 있다. 아마 마이크로소프트 측은 이러한 초기 시절의 등급을 기준으로 자체등급분류를 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오블리비언 GOTY 에디션과 둠 2는 모두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으로 분류됐으며, 화질이 선명해져 폭력성과 선정성이 보다 잘 식별되는 리마스터 버전은 대개 원판보다 더욱 엄격하게 심사된다.[19] 이번에도 스타필드 때처럼 게임 트레일러와 공식 게임 소개 페이지는 한국어로 정성스럽게 번역한 것이 확인되었다.[20] 심지어 러시아는 액티브 키를 막지는 않았지만 한국은 액티브 키도 막아버려 공식적으로는 플레이 불가다.[21] 진지하게 토드 하워드 개인을 문제의 근원으로 지목한다기보단, 토드 하워드가 워낙 기업의 얼굴마담으로 인지도도 높고 기존의 토도키 하와도 일뽕밈과 엮기에도 최적이기 때문에 생긴 농담성 음해 밈에 가깝다. 정작 토드 하워드 본인은 딱히 한국에 대해 부정적으로 언급한 적도 없다. 다만 토드 하워드 개인을 떠나 개발사 전체가 한국을 홀대한다고 볼 만한 행보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회사 운영방침에 특정 개인 혹은 사내 집단의 혐한감정이 반영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생긴 것.[22] 어벤져스로 뜬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배우들이 신작을 개봉할 때쯤 한 번 이상은 내한을 해 얼굴도장을 찍는 반면, 유독 토르 역의 크리스 헴스워스는 내한을 안 하기로 유명하다. 대신 영상 편지나 화상 인터뷰 등에는 적극적으로 참여했기 때문에 단순히 내한만 안 오는 배우라는 점에서 이런 농담이 생겼다.[23] 현지화 비용 문제 등[24] 특정 나라의 언어 지원이야 지원하고자 하는 노력과 비용을 들여야 하는 일이기 때문에 미지원이 디폴트라지만 지역락은 얘기가 다르다. 국내 배급사를 껴서 정발을 하는 게 아니고서야 Steam은 기본적으로 서비스되는 전 세계 국가에서 게임 판매가 가능하고, 특정 국가에서 플레이를 막으려는 의지를 가지고 걸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지역락은 디폴트가 아닌 역으로 더 수고스러운 일이다. 따라서 스타필드때 까지는 단순히 번역 의지가 없다고도 볼수 있었지만 오블리비언 리마스터는 명백히 한국인들이 플레이를 하지 못하게 하려는 의지가 있다고 볼수 있다.[25] 다만 공식 홈페이지, 트레일러 영상을 한국어로 번역한 점을 지적하며 베데스다가 미쳤다고 쓸데없이 돈낭비를 하겠냐는 반론도 나오고 있다.[26] 스타필드 때는 비록 한국어는 미지원일지언정 '스타필드'란 한글 표기 상표권을 출원하려고 했던 점에서 최소한 한국에 출시하려는 의지 자체는 충분히 있었다고 볼 수 있지만, 신세계그룹 측과의 상표 법적 공방으로 반목하고 결국 베데스다 소프트웍스가 소송을 취하하는 쪽으로 마무리되었다.[27] 참고로 게관위는 게임 등급 정보에 대한 비공개 서비스를 심의 신청 단계에서 무료로 제공한다. 이를 적용할 경우 내부에서 심의가 확정되어도 홈페이지에 심의 내역이 표시되지 않으며, 신청자가 원하는 기간만큼 비공개할 수 있고 심의 정보 공개일도 정할 수 있어 사전 유출을 효율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 원래는 제공하지 않았으나 근래에 심의 정보 공개로 인한 발매 유출건이 많아지면서 2023년에 신설된 옵션이다. 제니맥스 미디어 입장에서는 그동안 대행사를 통해서만 심의를 받아왔기 때문에 이 서비스의 존재 자체를 몰랐을 가능성이 높다.[28] 이에 대해 관련 영상을 제작중이기에 그 전에 올라오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사족을 남겼다. 그러나 희망과는 다르게 영상 업로드 전에 사과 공지가 올라왔다.[29]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의 모기업이 베데스다 소프트웍스고, 베데스다 소프트웍스의 모기업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 사업부다.[30] 한국에서는 여러 계열사를 한 가문이 전부 거느리고 있는 재벌의 특성상 각 계열사들의 대표들이 전부 혈연, 학연, 지연으로 이어진 관계들이다보니 한 기업의 주요 인물이 같은 계열사 내 다른 기업에게 영향력을 발휘하기도 하고 이게 사회적으로도 당연시 되지만, 재벌의 개념이 없는 서구에서는 설령 같은 회사에서 출범하고 같은 모회사를 둔 입장이라 하더라도 다른 회사에 간섭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즉, 베데스다 '소프트웍스'가 게임을 가지고 무슨 짓을 하던간에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의 대표인 토드 하워드는 소프트웍스에게 아무 말도 할 수 없다. 토드 하워드 혐한 밈이 말 그대로 밈에 불과한건 이런 구조 떄문이며 단지 베데스다의 계열사들에서 실제 게임 제작 및 홍보를 담당하면서 가장 유명한게 토드 하워드라 토드를 대상으로 밈으로 취급하는 것이다.[31] 흔히 마이크로소프트가 베데스다를 인수했다고 표현하지만 실제 마이크로소프트가 인수한 것은 제니맥스 미디어를 인수한 것이다. 모회사인 제니맥스 미디어를 인수하니까 자연스럽게 산하 개발사 및 유통사도 마이크로소프트의 자회사가 된 것. 물론 저 표현도 마냥 틀린건 아닌게 저기에서 특정 자회사들은 쏙 빼고 원하는 몇몇 업체만 인수하는 것도 가능하나 자회사까지 전부 인수하는 조건으로 제니맥스 미디어를 인수한 것이기 떄문에 마이크로소프트가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 및 소프트웍스를 인수했다는 표현도 마냥 틀린건 아니다.[32] 다만 북한 지역에서 Steam에 접속해 게임을 할 수 있는 주민 자체가 극소수이다. 게다가 Steam 접속과 별개로 각 게임 운영사나 유통사 측이 자체적으로 북한 측의 접속을 제한하기도 한다. (일례로 Warframe은 쿠바, 이란, 시리아, 북한, 크리미아 지역, 돈바스 지역에서 플레이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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