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5-07 20:36:58

아파트/국가별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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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아시아
2.1. 동아시아2.2. 서아시아/동남아시아
2.2.1. 튀르키예2.2.2. 인도2.2.3. 말레이시아2.2.4. 싱가포르
3. 유럽
3.1. 서유럽3.2. 북유럽3.3. 동유럽
4. 아메리카
4.1. 북아메리카4.2. 중남아메리카

1. 개요

세계 각 지역의 아파트를 다룬 문서이다.

2. 아시아

2.1. 동아시아

2.1.1.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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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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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중국

파일:중국 아파트.jpg

중국에서도 당나라와 송나라 때에 공동주택이 있었으며 중국 대륙중국공산당의 정책에 따라 아파트가 도입되었다. 이후로 주요 도시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가 건축되었다. 개혁개방 초기까지는 소련처럼 집을 무료로 배급받았기 때문에 서민들 입장에서 집 산다고 돈이 드는 일이 별로 없었다. 1980년대 이후로 이촌향도 현상이 대두되며 아파트를 받기 위해 몇년씩 남의 집에서 세들어 사는 것이 일반화되어버리는 적체현상이 발생했고, 또한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급속히 늘어났고, 이 때문에 주택의 매매를 허용하는 등의 조치를 취했지만. 그래도 마냥 시장에 맡겨버리기에는 임대료가 올라가는 문제점이나 부동산 투기가 조장되는 문제 때문에 주택시장 사유화조치는 제한적으로 이루어졌다. 그래도 상당수 지역에서는 이미 1980년대부터 부동산 거래가 활성화됭서 이미 이때부터 해당지역 정부의 중요 수입원이 되었다. 아파트의 배급제도는 1998년에 세수확충 및 건설사업 활성화을 명분으로 폐지되었다. 이후로는 서민아파트를 제외하면 대다수가 비싼 돈 내고 사야 되는 것이 되어버렸으며 부동산 값의 상승에 따라 지방정부와 건설회사의 주 수입원 가운데 하나가 되었다. 또한 주요 대도시 집주인들도 수혜를 입어 체제비판적이기 마련인 대도시 주민들을 대거 공산당 열혈지지자로 만드는 효과도 봤다. 물론 이 때문에 대도시 지역에서 배급제도 시행당시에 집을 받은 장노년층이나 집을 받지 못하는 청년층 사이의 경제력 차이가 큰 문제가 되고 있으며, 산아제한 폐지 후에도 저출산 문제가 해결되지않는 근원으로 평가되기도 한다. 그러나 직할시와 부성급시만 공산당 직할 주거정책이 적용되고, 이외의 지역들은 각 성이나 시/현마다 허가방법이 다르다. 중국은 후커우가 매우 중요한데, 이 후커우를 어디에 받는지에 따라 신분마저 달라질 정도이다. 이에 따른 분류가 선급이다. #

각 시/현 지방정부 별로 건축허가가 다 다르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말하기는 어렵지만 1선 대도시는 단지형이 많고 2선 대도시는 단독 아파트들이 많다. 1선 대도시는 인구밀도가 높아 한국주상복합도 많이 건설되며, 지역에 따라 상황이 다르기는 하지만 재산불리기의 수단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는 것도 한국과 비슷하다. 물론 미분양이 되면 망한다. 다만 한국과 다른점이라면 소련·러시아처럼 부동산을 분양할 때 내부장식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입주자가 직접 인테리어 업체 불러서 따로 공사비를 내던가 자기가 알아서 벽지를 바르던가는 식의 내부장식 공사을 해야 하기 때문에 아파트 내부 모습은 각 가정마다 천차만별이다.

이러니 아파트의 형태도 지역에 따라 가지각색이라서 서민용 아파트에서 부호들을 위한 초호화아파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아파트가 건축되고 있다. 아파트 가격도 지역에 따라 큰 차이가 있어서 시골에 건축되는 아파트는 가격이 싸지만 대도시 아파트는 웬만한 직장인들이 함부로 엄두도 못 낼 정도로 무진장 비싸기로 악명이 높다. 특히 베이징상하이, 홍콩, 선전 등지의 집값은 웬만큼 산다는 사람들도 집을 구하기가 벅찰 정도이다. 이런지역에 사는 청년층이나 서민층은 서민용 아파트로 입주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대도시 지역에서 서민용 아파트에도 입주를 하지 못해서 지하방에 사는 사람들이 적지 않게 있는데 이것도 반지하와 옥탑방에서 빈민층이 주거하는 한국과 비슷한 풍경이다.

한편으로 아파트가 지방정부의 주 수입원이 되다보니 유령도시도 꽤 있는 편이다. 이들 지역에선 지방정부에서 무리하게 세수확충을 위해서 민간회사에게 인허가권을 남발했는데 막상 건설후에는 입지조건이 안 맞고, 현지 주민들의 소득수준이 아파트를 사들이기에도 부족하니 대거 미분양이 난 것이다. 물론 이 경우에는 지방정부의 재정에 큰 타격이 가해지는 것은 당연지사다. 한때 미분양으로 악명을 날렸던 지역이 어얼둬쓰시가 대표적인 예이고, 이렇게 미분양된 아파트는 대략 수천만호 가량에 해당된다. 비단 반면에 동북지역은 사람들이 많이 떠나다보니 집값이 대단히 싼 지역도 많이 존재한다. 한국의 태백시, 영월군, 정선군과 비슷한 예라고 보면 된다.

중국은 선분양 제도를 도입하고 있는데, 분양대금을 먼저 납입하여야 한다. 문제는 이렇게 받은 돈으로 건설을 하는 게 아니라 다른 곳에 땅을 사느라 다 써버리는 경우가 많았다는 점이다.# 활황 당시만 해도 떼돈을 벌어들였던 건설회사 상당수가 2020년대 이후의 불황 사태가 터진 이후 건설대금을 주지 못해 건설이 중단되는 등의 각 문제가 터져나가고 있다. 대표적인 회사가 헝다그룹비구이위안 등이다.

2.1.4. 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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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구룡반도 남부 지역의 한 아파트 단지. 출처 용적률도 상상을 초월하지만 건폐율이 더 미쳐버린 모습이다. 건폐율이 워낙 높다보니 주차공간이나 녹지는 하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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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신계 사이쿵구 정관오역 일대에 들어선 아파트.
건폐율이 매우 높아 초고층 세대들도 그늘이 지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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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신계 콰이청구에 들어선 아파트 내부 모습.
5평(16㎡) 정도 되는데 세탁기를 놓을 수 있다.
세탁기를 놓을 수 있는 집은 일반 집의 2배 이상 가격에 팔린다.
저 집은 대한민국 원화로 최소 15억 원 정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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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반도에 있는 아파트 내부 모습. 보통 홍콩에 짓는 아파트는 이런 아파트이다. 창문이 없어서 햇빛이라고는 전혀 들어오지 않는 단칸방(3.3㎡, 1평)이 대한민국 원화로 3억 ~ 4억 원을 호가한다. 다시 말하지만 저 녀석도 무려 25층~30층 정도 되는 아파트이다. 심지어 1평도 안 되는 아파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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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등장하여 홍콩 건설 박람회에서 상까지 받은 캡슐아파트. 1평에도 못 미치는 2.2㎡짜리 집이다. 캡슐호텔을 아파트처럼 만들어서 진짜로 분양까지 했다. 홍콩 섬 중서구 사이잉푼역 앞에 들어서 있다. 다시 말하지만 호텔이 아니라 이게 아파트이다! 1개월 월세를 받으며 월세는 5,100 홍콩 달러(한국 돈으로 대략 80만 원). 자외선 조명을 채택하고 있어서 죄다 방이 파란색이다. 같은 건물에 있는 일반 아파트는 24,500 홍콩 달러(370만 원)을 제시하고 있어서 1/5에 해당한다. 놀랍게도 저거 분양할 때 1분도 안 되어서 매진됐다. 기사
이 캡슐아파트 지은 건축주를 인터뷰한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의 영상.
홍콩의 부동산 문제에 관한 Vox Media의 영상. 선술한 캡슐아파트 얘기도 있다.

홍콩에서는 집안에 세탁기를 놓을 수 있으면 같은 면적의 집 대비 세탁공간 있는 집의 가격이 2배로 뛰고, 집안에 화장실이 생겨나면 무려 10배 이상 비싸진다. 홍콩은 주차장도 별도로 매매하는데 주차장 한 칸이 11억 원에 팔린다!

홍콩에서는 임대냐 분양이냐에 따라 아파트를 부르는 명칭이 제각각이다. 공공 임대아파트 단지를 가리킬 때는 '公共屋邨' 혹은 줄여서 公屋이라고 부른다. 반대로 민간 건설사에서 지은 아파트 단지는 私樓라 쓴다. 거주자가 사는 공간만 가리킬 때는 '房子' 등으로 부른다.

영어로 공공 임대아파트는 Public housing, 민간 분양아파트는 Condominium이라 부르고, Apartment라는 표현은 잘 사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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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부동산 가격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조사되었다. 홍콩 아파트의 중위가격은 세계 1위였다. 기사

원채 영국령 홍콩 시절에는 땅이 좁다는 이유로 구룡반도홍콩섬 북부 위주로 고밀도로 진행되었고, 홍콩이 중국에 반환된 이후로 중국과 인접한 신계지역이 개발되고 있다고는 하지만, 2000년대와 2010년대에 걸쳐 홍콩정부에서 경기활성화를 통한 세수확충을 목적으로 부동산 규제 완화를 단행한데다가 중국과 대만발 투기수요까지 겹쳐 집값이 엄청나게 뛰어올랐다. 이 때문에 홍콩의 땅값은 가장 저렴한 곳도 평당 한화로 1억은 가볍게 넘어, 한국에서 비싸기로 유명한 서울 강남 땅값이 아기자기하게 보일 정도로 살인적이다. 이런 상황이다보니 홍콩의 주택사업은 과거 영국의 영향을 받았던 시절부터 아파트가 주류를 이루어서 악명높던 구룡채성으로 대표되는 오래된 아파트와 최근에 지은 아파트들이 어우러져 있어서 홍콩 특유의 복잡한 도시경관이 형성되었다.

홍콩 아파트 단지의 특징 중 하나는 건폐율이 미쳐버렸다는 것이다. 건폐율이 최하 40%에서 최고 60%까지 올라간다. 한국에서 보통 50%를 넘는 건폐율은 난개발이 심각한 단독주택단지에서나 보이는 정도인데 홍콩의 아파트의 건폐율이 일반적으로 저 정도인 것이다.

또한 홍콩에서는 일조권이 법적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왜냐면 일조권을 인정하는 순간 홍콩 인구를 수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일조권을 법적으로 거부한다. 이 때문에 햇빛이 잘 안 드는 아파트가 많으며 햇빛을 쬘 수 있는 바깥쪽과 햇빛을 못 받는 안쪽의 아파트 가격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 게다가 내부쪽 아파트 저층이 제일 싸며 외부쪽 아파트 고층으로 갈수록 가격은 하늘을 찌를 듯이 올라간다. 그래서 가까이서 보면 워낙 빽빽해서 모니터에 이 걸린 것 같다라는 반응도 볼 수 있다.

아파트 배치 형태도 한국과 많이 달라서 타워형이나 십(十)자 형태가 많이 보인다.

과거에 지은 아파트들이 큰 덩치에 10층 남짓하다면 최근에 지은 아파트들은 좁고 층수가 높기 때문에 멀리서 보면 젓가락처럼 보인다.[1] 아마 재개발하면서 적은 면적에 최대한 용적률을 올리기 위해 층수를 올리다보니 그런 외관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워낙 습도가 높은 곳이라 고층을 선호하는 것도 있으며 주차장 확보도 한 몫 한다. 뜬금없이 웬 주차장인가 싶겠지만 이유는 후술한다.

창문마다 에어컨 실외기가 하나씩은 꼭 있는데, 이는 기후가 살인적으로 더운 탓에 에어컨 없이는 못 사는 홍콩의 사정도 있지만 한국의 평범한 아파트의 방 하나가 홍콩에서는 한 세대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것도 안방 말고 작은 방 하나에 변기있는 작은 화장실이 방의 공간을 차지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이러다보니 한 동의 세대 수가 엄청나서 저층에는 주차장으로 활용하는 건물이 아주 많다. 하지만 이 정도면 괜찮은 편이고 오래된 아파트들은 한국인 기준으로는 사람 살 곳이 못되는 곳이라고 봐야 한다. 구글에 hong kong apartment라고 치면 눈물없이 못볼 상황이 보일 것이다. 대강 이런 느낌. 20평대는 부자들이 사는 곳으로 보고 40평이 넘으면 갑부로 봐도 될 것이다. 중국 문화권이 다들 그렇지만 홍콩은 중국의 다른 지역들보다도 전반적으로 땅이 좁고 집이 좁아 여가활동에 대한 지장이 생기다 보니 매끼 식사도 외식으로 하고[2] 밖에서 문화생활을 많이 즐기는 편이다.

홍콩영국식으로 층을 세므로 한국인이라면 고층건물을 오르내릴 때 꽤 헷갈리기 쉽다. 한국에서 생각하는 1층을 가려면 엘리베이터에서 'G'(Ground floor의 약자)를 눌러야 한다.

주거비가 엄청나다보니 한국으로 치면 단칸방 정도의 아파트도 상당한 가격에 팔리며 이런 상황이다보니 홍콩 서민들은 집을 살 엄두를 못 내고 대부분 월세로 생활한다. 그런데 그 월세도 엄청나게 비싸기 때문에 수입의 상당량이 월세로 지출된다. 다만 공공임대주택 제도는 잘 정비되어 있기 때문에 공공임대아파트에 입주하면 금전적으로 여유로운 생활을 할 수 있지만 이곳도 많이 좁은 것은 매한가지이고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에 아파트 하나를 배정받을려면 몇년씩 걸리기 일쑤이다.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에 집 부족은 여전하며 한국처럼 젊은 사람들의 내집 마련은 더더욱 어려운 편이다.

2.1.5. 대만

대만 타이베이의 아파트 분양 광고 영상.
파일:1046317.jpg
타이베이시 청년공원(Youth Park, 青年公園) 옆에 있는 일반적인 중산층/서민층 아파트. 청년공원 옆에는 한국학교도 있다.
파일:貝拉莫里.jpg
파일:貝拉莫里 2.jpg
가오슝시 첸전구에 위치한 貝拉莫里 아파트와 내부 모습
파일:一品花園.jpg
貝拉莫里 근처에 위치한 一品花園 아파트

평균적인 아파트는 한국의 아파트와 비슷하면서도 다른데, 한국 아파트는 대부분 방들이 외벽 안으로 들어와 있어서 평면이거나 오목한 구조이지만, 대만의 아파트는 방들이 외벽 밖으로 튀어나와 있어서 울퉁불퉁하고 볼록한 외형이다. 과거에 건설된 아파트들은 한국처럼 대단지 아파트들로 2000~3000세대짜리 중산층용 대단지 아파트들이다. 특히 신베이 시는 기본이 800세대부터 출발이며 최대 6000세대 아파트들까지 있다.

현재는 고급아파트들 위주로 건설되고 있다. 위 사진의 가오슝 아파트[3]들처럼 평균적으로 80평부터 시작하는 대형 아파트들이며, 한국식 단지형 아파트가 아닌 2개~4개동 정도로 건설되는 아파트다. 이런 아파트들은 중심 업무지구 대로변에 바로 출입구가 위치해 있는 경우도 있고 외관도 한국식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와 차이가 있어, 한 눈에 아파트임을 알아차리가 쉽지 않다. 고급 아파트들은 소형평수가 아예 없고, 가격도 세대당 도시 평균 가격의 최소 10여배를 호가하며, 평방미터당 거래가격 역시 매우 높다.

무엇보다 대만가 많이 오고 평균 기온이 높기 때문에, 외벽 페인트를 계속 칠해봐야 얼마 가지 못하고 변색 또는 탈색되는 경우가 많다. 보통 신축 아파트라도 4년 정도 지나면 아파트가 탈색되고 갈색으로 변하거나 후줄근해진다.[4] 이 때문에 한국처럼 재건축이 매우 잦다. 다만 최근에 지어지는 고급아파트들은 외장에도 꽤 신경을 써 건축된지 10년이 지났더라도 후줄근해지는 경우가 거의 없다. 그래서 한국식 아파트처럼 보이는 건물들은 거의 대부분 지어진지 꽤 오래된 아파트라고 보면 된다.[5]

2.1.6.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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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서아시아/동남아시아

2.2.1. 튀르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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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의 아파트들은 다른 유럽국가들과 소련식이 혼합된 형태로 나타난다. 위 사진은 튀르키예의 전형적인 아파트로 4~6층 정도 높이에 꼭대기에는 기와지붕으로 덮는다. 튀르키예에서는 아파트 건물을 apartman이라고 부르고, 아파트 단지를 site라고 부르고, (불어의 영향이다.) 아파트 내의 각 호수는 daire라고 부르는데, 단지아파트나 다세대주택이나 생긴 건 비슷비슷해서 구분되지 않는다. 다만 인구가 밀집한 이스탄불에서는 한국의 아파트와 비스무리한 것들도 교외를 중심으로 점차 늘어가고 있다. 이스탄불 중심가는 윗 사진속 파리와 다름없을만큼 건폐율이 처참한 수준으로 건물들이 빼곡히 들어차 있고(게다가 19세기 건물들이라 생활하기도 불편한데 이스탄불 구시가 전체가 개발제한이라 변경이 아예 불가능하다.), 교외는 위 사진속의 튀르키예식 아파트들이 줄줄이 늘어서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스탄불, 앙카라, 이즈미르를 중심으로 대도시에는 게제콘두(Gecekondu)라는 날림식 판자촌들이 우후죽순으로 들어섰는데, 터키 경제가 좀 나아진 1980년대 이후 이 게제콘두들을 하나 둘 밀고, 그 대신 정부가 아파트들을 지어 보급하기 시작했다. 터키어로 TOKİ(TOplu Konut İdaresi Başkanlığı, 공공주택 업무부)라는 공기업이 이 사업을 맡고 있으며 현재에도 여기저기서 재개발을 하고 있다. 이 토키가 짓는 재개발아파트들도 위 사진같은 전형적인 튀르키예식 아파트이다.

튀르키예 아파트들은 공동주택 관련 법령에 따라 아파트의 높이가 5층(한국식으로는 6층)을 초과하면 의무적으로 화재시 비상대피계단(yangın merdiveni)과 엘리베이터를 설치해야만 하기 때문에[6] 관련 법규를 회피하기 위한 건물들이 많다. 말하자면 5층짜리 건물이 일반적이고, 오래된 아파트들은 아직도 5층 이하의 건물들이 흔하다. 건물 형태는 대체로 타워식이 주를 이루며 5층 이상의 고층건물에는 반드시라고 할만큼 관리인(Kapıcı)이 있다. 관리인은 아파트 내에 거주하는 사람 중 고용되는 경우도 있고 외부 경비업체를 고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보통은 아파트내 거주자 중 은퇴연령이 지난 노인들을 뽑는 경향이 있다. 다만 좋은 아파트 중 단지에서부터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하는 곳도 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건물 입구에서 열쇠로 따거나 방문할 호의 벨을 눌러야 입구 문이 열리는 구조도 있다. 아직까지는 인구밀도도 낮고 널널한 나라라 건물 크기도 기본이 방3개+거실1개+주방, 욕실, 화장실 구조(튀르키예식으로는 3+1 아파트라고 부른다. 방3개+거실1개)이며 천장 높이도 한국에 비해 꽤 높은데다가 이곳 문화 특성상 각 방마다 카펫을 깔고 살기 때문에 층간소음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편이다.

또한 가족아파트(Aile apartmanı)라고 해서 한 집안이 아파트 1동 혹은 2~3개 동을 짓고 모든 집안 식구들이 함께 거주하는 구조도 흔하다. 1층에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살고 2층에는 큰삼촌네가 살고 3층은 작은삼촌네가 살고 꼭대기층은 제일 어린 자녀가 출가할 때 신접살림 차리는 식인데, 이런 아파트들은 식구가 늘 때마다 위나 옆으로 퍼지기도 한다. 아니면 애초에 가족아파트를 지을 때 빈집을 몇 개 만들어두었다가 임대를 내놓는 형태도 있다. 작가 오르한 파묵이 어린 시절을 보낸 파묵아파트도 이런 집이었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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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 아타셰히르(Ataşehir) 구의 고층 아파트 단지.

현대에는 주택난과 경제위기로 주거비를 절감할 목적으로 일부러 작은 집으로 옮겨 사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스튜디오(Stüdyo)라고 불리는 1+0, 1+1 크기의 소형주상복합주택들이 많이 지어지고 있는데, 외관은 신축이라 깔끔하지만 비용절감한다고 천장도 낮고, 방음도 제대로 안 되고, 배관, 배선도 대충 해놓아서 수리비가 꽤 자주 깨지는 게 살다보면 흐루숍카스러운 느낌이 든다.

2.2.2.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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뭄바이의 아파트 단지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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뭄바이의 서민 아파트. 이쯤되면 상태가 안 좋다못해 심각하다.
인도에서는 Apartment, Condominium, Flat 세 단어 모두 통용된다. 아무래도 영국 지배를 받던 국가라 그런지 Flat이라는 용어를 쓰는 것이 특이점. 인도는 개별 아파트단지별로 보면 외형적으론 멀쩡해보이는데, 체계적인 도시계획이 안 되어 난개발이 심각하다. 그래서 인도의 아파트단지를 여러 개 뭉쳐서 보면 뒤죽박죽 스카이라인이 형성된다. 그리고 카스트빈부격차에 따라 아파트 양식이나 입지도 천차만별이다. 한국처럼 전통가옥의 영향으로 거실을 통해 방으로 출입하는 개방적인 평면구조가 보편적이다.

무엇보다 다양한 국가들의 일부 지역들과 몇몇 아파트들의 특성과 비슷하게, 덥고 습하고 비도 많이 오는 지역이다보니, 인도의 아파트는 아무리 외장을 잘 해도 몇년 지나지 않아 변색 또는 탈색되고, 페인트가 블록으로 떨어지는 일이 잦다.

2.2.3. 말레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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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이 있는 건물 수영장이 없는 건물
"콘도미니엄(kondominium)"이라고 한다. 한국인들은 그냥 "아파트"라고 부르지만 현지인들은 절대로 그렇게 부르지 않는다.

말레이시아이슬람 국가답게 건축 양식도 아랍의 영향을 강하게 받아서, 중동의 아파트(특히 카타르아랍에미리트)들과 비슷하게 생겼다. 다만 칙칙한 모랫빛의 중동 아파트들과는 달리 대개 흰색이다.[8] 특히 지붕 모양들이 세모로 된 모습들이 꽤나 인상적이다.

디자인 면이나 여러 면에서도 한국보다 훨씬 나은데, 물론 그래도 쿠알라룸푸르나 근교지역을 보면 예전에 지은 아파트들은 한국식 단지형들도 있다. 하지만 근래에는 급격히 사라지는 추세이며 현대에는 위의 "콘도미니엄"이라고 불리는 길쭉이 형태로 변한다. 한국처럼 단지형이나, 한국과는 달리 한 단지 내에 아파트들을 너무 많이 두지 않는다는 점이 특징이다.

2.2.4. 싱가포르

싱가포르는 말레이시아령인 1960년대부터 주택난 해소를 위해 아파트를 건설했다. 최초의 아파트는 1960년 퀸스타운역 근처의 스털링 로드에 있는 아파트이다. 대부분의 아파트는 한국의 1960~70년대 디자인으로 시민아파트나 주공 아파트의 외형과 어느 정도 유사하다. 물론 1990년대 후반 이후 부터 지어진 아파트는 현재의 한국 아파트들 보다 더 현대적으로 보인다. 그러나 1980~90년대에 지어진 아파트들은 겉만 번지르르하고 내부는 별로인 경우도 많다. 그 대신에 싱가포르 주택개발청에서 대부분의 집을 싸게 분양해주는데다가 집값의 1/5 정도만 입금해놓아도 입주가 가능하기 때문에 집값 부담은 덜하며, 싱가포르 주민들은 홍콩이나 마카오, 중국과 대만의 대도시 주민들보다는 금전적으로 쾌적하게 사는 편이다. 다만 이렇게 싸게 집을 받을 수 있는 대신에 일정기간의 대기기간을 거쳐야 되고, 무엇보다 싱가포르 안에서 이사를 가려면 비싼돈을 내야된다. 5년의 의무입주기간만 거치면 아파트 입주권의 재판매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지만, 이 재판매 시장이 투기의 온상판이라 아파트 입주권이 대단히 비싼 가격에 거래되기 때문이다.[9] 싱가포르의 집값이 세계적으로 비싸다니 하는 얘기가 나오는 것도 이 재판매 시장 때문이다.
People's Park Complex 참조 차이나타운 싱가포르

3. 유럽

3.1. 서유럽

유럽은 대도시(대표적으로 파리)는 단독주택보다는 공동주택의 비중이 더 높다. 심지어 서울보다 공동주택 비율이 더 높은 도시도 많다. 다른 서유럽권 도시들도 교외지대를 제외하면 과밀화된 저층형 공동주택이 대부분이다. 애초에 이러한 현상에서 자유로운 국가는 어느 정도 경제력이 있으면서 국토에 비해 인구가 적은 나라들, 스칸디나비아 국가, 북아메리카 국가, 호주, 아르헨티나, 러시아[10], 일본[11] 같은 나라들밖에 없다.

서유럽에는 한국에서 자주 보이는 소련식 블록형 아파트는 그리 많지 않으며 대도시 밖에서는 어떤 형태든 아파트를 보기 힘든 편이다. 파리 등 서유럽의 대도시에서는 1층은 상업용, 그 위부터는 주거용으로 쓰이는 고풍스런 주상복합 건물이 흔한 것을 볼 수 있다. 유니테 다비다시옹이 대표적이다.#

이런 소련풍의 아파트들은 의외로 영국에서 볼 수 있는데 영국에서도 1950년대 소련 같이 대량의 임대 아파트를 공급했는데 마가렛 대처 시절에 대거 민간에 불하되었지만 잘 찾아보면 여전히 남아 있는 곳이 존재한다. 다만 이 민간불하가 처음에는 재정확충에 기여했지만 나중에 영국 주요 대도시의 집값과 임대료 폭등을 불러일으켜서 사회불안을 막기 위해서 저소득층이나 중하층에게 월세 지원금을 넉넉하게 주어야 하기 때문에 막대한 예산낭비를 초래했다는 평이다.

유럽 대륙에서도 소련식 아파트를 쉽게 볼 수 있는 곳이 있는데 바로 구 서베를린 남쪽 지역이다. 정확히는 노이쾰른구 남쪽 지역의 '그로피우스슈타트(Gropiusstadt)' 라는 구역으로, 이 지역은 서베를린 시절에 지어진 계획도시다. 원래 이 곳은 전후복구를 위한 일반적인 거주구역으로 기획되었으나, 베를린 장벽이 세워지면서 계획이 틀어진다. 배후지인 브란덴부르크와 완전히 차단되면서 기존 계획으로는 서베를린의 주택 수요를 감당하는 게 불가능했기 때문. 따라서 서베를린 시에서는 이 지역을 원래 예정보다 훨씬 고밀도로 개발하겠다는 결정을 내리고, 이를 위해 소련과 비슷한 다층 아파트가 대규모로 들어서게 된 것이다. 지금도 이 구역의 인구밀도는 상당한 수준으로, 베를린보다 훨씬 인구밀도가 높은 서울에 있는 강남구와 거의 같다. 한편 베를린 장벽 때문에 이렇게 인구밀도가 높음에도 역설적으로 베를린 장벽의 영향으로 바로 옆 브란덴부르크 지역과의 연담화는 크게 이루어지지 않았고, 그래서 이 지역에 오면 베를린 쪽은 10층이 넘는 아파트가 여기저기 들어서 있는데 브란덴부르크 쪽은 그냥 허허벌판인 기묘한 광경을 볼 수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분양형 아파트가 중산층의 일반적 주택으로 여겨지고 소득이 낮은 사람들은 단독주택[12]에 사는 경우가 많다고 여겨지는데, 서유럽에서는 그 정반대라 보면 틀리지 않다. 특히 서유럽에서 성냥갑식 아파트는 대부분 가난한 서민과 이민자들을 위한 영구임대이다. 영화적 과장이 들어가긴 했지만 13구역2012년 영화 타워블록을 보면 서유럽의 임대아파트와 주변 시설의 수준이 얼마나 처참한지 가늠할 수 있다. 2011년 영국 폭동이 일어난 등 하층민이 많은 영국토트넘도 아파트가 대다수인 지역이다. 당연히 안전 수준도 열악하고, 2017년에는 기어이 이런 화재 참사로 큰 인명피해가 일어나기도 했다.
파일:Quincampoix.jpg
파리 시가지 껭껑뿌와(Quincampoix)가 주택지의 모습.[13] 런던이나 파리 같은 유럽의 대도시는 이미 19세기 초반부터 인구 100만을 찍는 대도시로 발전했다. 자동차도 없어서 원거리 통근도 힘들었고 고층건물 건축기술도 없던 시기에 인구 100만을 찍으려면 대도시 중심부 인구밀도는 높을 수밖에 없었고 결국 저렇게 건폐율이 매우 높은 우중충한 고밀도 시가지가 된다.[14] 반면 한국은 인구밀도에 비해 건폐율이 낮고 최근 지어지는 아파트들은 지상주차장이 없어서 녹지비율이 꽤 높다.

물론 유럽에서는 도심지를 벗어나면 넓직한 단독주택 단지가 나타난다. 그렇지만 도시 과밀이 일어난 프랑스에선 오히려 빈민들이 사는 아파트 단지들이 교외에 있으며, 오히려 시내 중심가에 있는 19세기식 아파트들이 호화아파트라는 인식도 많다. 파리의 시테 섬이 대표적인 예로, 매우 '비싸다'.

3.2.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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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100만호 건설계획 시대에 지어진 아파트.
스웨덴은 의외로 공동주택 역사가 오래되었다. 1930년대부터 기존의 낙후된 빈민가를 헐고 현대적인 공동주택 단지로 바꾸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이 활발히 이루어졌고,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복지 정책의 일환으로 100만호 건설계획이란 이름 아래 아파트를 대량으로 짓고 풀었던 적도 있었다. 스벤 마르켈리우스(Sven Markelius), 우노 오렌(Uno Åhrén) 등을 위시한 스웨덴의 모더니즘 건축가들은 르 코르뷔지에의 아이디어를 들여와 북유럽식으로 현지화했고, 스톡홀름 등 도심지 근처에 철저하게 계획된 신도심들을 구상, 건설했다. 이러한 임대아파트들 중 일부는 슬럼화되어 이민자들 차지가 되고, 심지어 우범지대[15]로까지 전락한 곳도 있지만, 아직도 백인 서민이나 중산층들이 사는 곳도 생각보다 많다. 다차 문화가 발달했던 러시아처럼 스웨덴도 평소에는 아파트에 살다 여름이 되면 각자 미리 사두었던 별장으로 우르르 달려가 바캉스를 즐기는 생활패턴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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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홀름의 대단지 아파트. 스톡홀름은 용적률 규제로 6층 전후로 짓는 경우가 많다. 대신에 건폐율 규제가 없다시피해서 한국 빌라촌마냥 빽빽하게 들어서는 것이 특징.[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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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셰핑2015년분양한 아파트 조감도. 2018년 입주. 총 9층, 10층.

스웨덴에선 대침체 이후 분양형 아파트 단지가 증가중이다. 북유럽 국가답게 겨울이 길어서[17] 사람이 살 수 있는 땅 자체는 제한되어 있는데, 금융위기 이후 전 세계에서 풀어댄 돈들이 몰려들면서 땅값이 급속도로 뛰었기 때문이다. 전반적으로 북유럽 국가들에 2010년대 들어서는 경기부양의 일환으로 금리를 대폭 낮추고 심지어는 마이너스 금리정책까지 펴기에 이르자 은행에 돈을 넣어봐야 이자수익을 받을 수 없게 된데다가 비교적 안정적인 인구 구조 덕택에 부동산이 유망산업으로 다시 떠오르면서 투자자금이 대거 부동산으로 몰려들었고 특히 스톡홀름 기준 2011년부터 연 20~30%씩 지가가 폭등했기 때문에[18] 중산층들도 단독주택을 버리고 분양형 아파트로 이동하는 양상을 보인다.

노르웨이 역시 스웨덴처럼 기후가 춥고 겨울이 긴 편[19]이라 공동주택 형식으로 발달했다. 스웨덴도 건폐율이 높지만 노르웨이는 스웨덴에 비해 건폐율이 더 높아 이런 아파트단지들이 여유공간이 부족하게 건설되는 게 특징이다.[20] 주상복합형 아파트가 일반적이라 1층은 상업지구, 2층은 간단한 복지시설이나 오피스(사무실)로 채워진다. 거주층은 3층 이상이며 보통 6층에서 10층 정도로 짓는다. "Apartment"나 "Condominium" 두 단어 모두 통용된다. 출처 현지에서 일상적으로 분양형, 임대형 구분 없이 'leilighet'라고만 부르며, 법적으로 엄밀하게 따질 경우 분양 아파트는 'eierseksjon'이라 부른다.

아이슬란드핀란드도 (단순한 공동주택 수준이 아니라 한국에서 생각하는) 아파트가 상당히 많은 편이다. 아이슬란드는 인구는 34만명 정도로 대한민국과 비슷한 국토면적에 비해 널럴해 보일 것 같지만 화산섬인 특성상 실제로 살만한 곳은 한국보다 좁은 편이며, 이 때문에 레이캬비크에는 'fjölbýlishús'(피욀빌리스후스라 읽는다)라 불리는 아파트가 늘어나는 추세이다. 핀란드는 제설작업 때문에 한국처럼 아파트를 선호하지만 고층 아파트는 별로 없고 4~5층 정도이다.

3.3. 동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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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아메리카

4.1. 북아메리카

먼저 미국에서는 Condominium이나 Apartment 둘 다 아파트를 가리키는 표현으로 통용되지만, 둘의 의미가 조금 다르다. 소위 한국에서 말하는 아파트(Apartment), 즉 세대별로 소유자가 다르고, 소유자가 세를 놓거나 거주도 할 수 있는 형태는 미국에서는 콘도미니엄(Condominum), 줄여서 콘도라고 부른다. 미국에서 아파트먼트라는 표현은 소유주, 주로 임대업을 하는 회사가 건물을 통으로 소유하고 호실별로 렌트를 하는 형태를 가리킨다. 이렇다보니 아파트라 하면 대체로 규격화된 형태를 떠올리게 되는 한국과 달리, 미국의 아파트는 후술할 최고급 아파트도, 우리로 치면 원룸에 해당하는 스튜디오 형태의 청년층이나 1인가구가 거주하는 아파트도 존재한다.

구미권의 아파트 단지들도 처음부터 빈민층이나 이민자들 살라고 지은 건 아니었다. 동유럽처럼[21] 2차대전 이후 마셜 플랜과 고도의 경제성장의 영향으로 삶의 질이 나아지면서 이른바 '자기 집'을 가지려는 수요는 폭증하는데 공급이 부족한 현상이 일어나자 국가가 직접 나서서 복지 정책의 일환으로 교외에 대량으로 아파트를 짓게 된 것. 당연히 이 당시만 해도 보통 어느 정도 중산층을 대상으로 공급했다.

하지만 1970년대 이후로 석유 파동과 이민자 문제가 겹쳐서 서서히 슬럼화가 시작되더니 1980년대 후반 이후로는 돈 없는 이민자들의 차지가 되었다. 그리고 이때부터 서유럽인들은 다시 단독주택이나 저층아파트, 연립을 선호하게 되었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뉴욕으로, 뉴욕은 고도로 과밀화된 도시여서, 맨해튼외 브루클린, 브롱스, 퀸즈까지 Project Housing이 들어서기 시작했는데, 이게 바로 문제의 시작이었다. 1984년 당시 페덱스가 배달가지 않았던 미국의 몇 안되는 동네들 중, 이 Project housing이 밀집한 베드포드 스투이브상트가 들어가기도 했다. 항상 살인, 강도, 살인미수 등 강력범죄가 다발하는 지역이라 페덱스도 두손 두발 다 들었다. 이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아파트가 Tenement나 Project Housing이라는 자기들의 주거 개념이 너무 싫었던 나머지 자기들 스스로 동네이름을 베드-스타이(돼지축사속 침대 라는 의미)라 불렀을 정도이다. 맨해튼의 다운타운 바로 옆 이스트빌리지나 미트패킹 디스트릭트는 Project Housing의 슬럼화가 너무 심해 주변의 동네개발까지 수십년을 늦추는 결과를 불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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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맨해튼에 있는 432 파크 애비뉴 아파트. 세계 최고층 아파트이다. 85층에 42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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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골드코스트에 있는 아파트.
미국에는 뉴욕, 시카고, 필라델피아 같은 중/동부 대도시 위주로 아파트가 발달해 있다. 초창기에는 서민층 아파트를 좀 연구해봤지만 노면전차 폐지로 열약해진 대중교통, 인구의 교외유출로 인한 슬럼화로 중산층의 입주기피 등이 거쳐 실패하자,[22] 아예 방향을 틀어서 아파트에 각종 호화 기능들을 추가해서 대도시 중심부에 살고 싶어하는 부자들을 타겟으로 한 아파트들이 대거 건설, 분양되고 있다.

미국에서 200m 이상의 높이의 마천루들이 도심지에 건설되는데 순수 오피스가 아니라면 전부 이런 초호화 아파트이다. 보통 아파트들은 35층 150m 내외의 높이로 건설되며, 자본시장이 발달한 미국 특성상 펜트하우스나 고층, 로열층 등은 선분양으로 모집하고 저층부에 해당하는 건설비는 리츠(REITs) 같은 부동산 펀드나 미국 거대 투자은행(IB) 및 헤지펀드들의 투자를 얻어서 지어 후분양한다. 대략 선분양 : 후분양 비율은 4 : 6 정도. 한 건물 안에서 선분양과 후분양이 섞인 구조이다.

이런 거대 초호화 아파트들은 펜트하우스는 집 안에 수영장이나 전망대를 갖춰놓는 경우가 흔하며, 주차장은 주차타워를 따로 짓지 않는 이상 지하 10-20층까지 내려가는 사례도 있다. 주상복합이 일반적이라저층부는 상업단지나 오피스로 활용하며, 드물게 영화관이 들어서기도 한다. 즉 아파트 저층부(보통 3층-6층)에 영화관이 들어서는 것. 이런 곳은 아파트 주민한테 영화 티켓 할인이 있다. 미국의 주상복합 영화관을 한국에서도 들여와서 2010년대에 아파트단지 지을 때 한 둘씩 짓는 경우도 있다.

사실 미국의 널찍한 교외 단독주택 위주의 주거는 인구밀도를 낮게 하여 대중교통이 수익을 내기 어렵고, 인구밀도가 낮으니 주거지 근교에 상업지구가 있기 어렵다. 따라서 차량의 사용 빈도를 높이고 에너지 다소비형 도시구조를 형성하게 되는데, 에너지 자급률이 낮고 자잘한 바위산이 많아 도로건설비용이 많이 드는 한국에서는 택하기 어려운 방식이다.[23] 한국도 1990년대 이전에는 단독주택이 대세였지만 대가족이 아니면 남는 방을 타인에게 세를 내주어서 다세대주택처럼 활용하는 경우가 많아 대체로 주거공간이 좁았다. 교외 주거지가 단독주택 위주임에도 대중교통 수준이 높고 근린상업지구가 발달한 일본을 반례로 들기도 하는데, 이런 곳은 그 대신 녹지비율이 상당히 낮아 '콘크리트 정글'로 불리며, 높은 집값과 살인적으로 작은 1인당 면적 및 도시의 지나친 수평 확장으로 인한 통근거리 증가로 고심한다. 그리고 단독주택 위주라 하더라도 미국에 비해 주택 규모가 작다.

한국 아파트 수준 정도의 주택은 유럽이나 미국에서도 아파트가 아니라 콘도(condominium) 등으로 불리며, 도심지역의 중산층 주거 형태다. 실제로 한국에서 아파트 생활을 하는 외국인과 얘기를 해보면 아파트 생활에 크게 만족하는 경우가 많음을 알 수 있다. 층간소음 등의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관리비가 많이 들지 않고 치안도 괜찮기 때문이다.
파일:attachment/아파트/Vancouver_sunset-X3.jpg
위 사진은 밴쿠버의 아파트이며 부유한 사람들이 사는 곳이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집을 싸게 살수 있는 나라인 캐나다에서 가장 집값이 높은 동네인데다가 다운타운은 더더욱 비싸다. 특히 노스 밴쿠버는 살인적인 부동산값에 혀를 내두를 정도.[24] 중심부에 있는 아파트들이 렌트값만 한달에 $1900 이상을 부른다. 특히 밴쿠버 다운타운을 벗어나면 땅 넓고 날씨 좋은 곳이니 단독주택이 일반적으로 인기가 많다.

4.2. 중남아메리카

비교적 소득이 낮은 동남아나 중남미에서는 아파트는 중산층 이상의 주거지라는 인식이 있으며 수영장 등은 기본으로 딸려 있는 것을 연상한다.[25] 소득이 낮은 국가에서는 아파트를 지을 기술이나 인력, 자원 등이 부족하여 아파트는 필연적으로 분양가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특히 이들 국가는 치안이 매우 불안한 경우가 많은 것도 하나의 이유가 될 수 있다. 브라질이 그러하다.

브라질상파울루, 브라질리아, 리우데자네이루 등 대도시 위주로 아파트가 발달해 있다. 지나친 난개발인지라 재개발을 하면서 아파트가 도입된다. 아파트가 들어서면 주로 부촌이 되는 경우가 많고, 치안상황도 개선된다. 몇몇 초호화 아파트들은 개인 헬리콥터로 출입할 수 있게 해놓기도 한다.

쿠리치바는 역으로 한국의 도시계획과 아파트 트랜드에 영향을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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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스아이레스의 아파트 내부. 특이하게 부엌 벽면에 화장실처럼 타일을 붙여 놓았다.


[1] 이미 1980년대 초부터 20층 넘는 형태가 들어서기 시작했다.[2] 아침식사마저 홍콩식 카페인 차찬텡(茶餐廳)과 노점에 가서 먹는다. 주방이 딸린 집을 살 돈으로 외식을 하는 게 싸기 때문이고 주방이 있더라 하더라도 주방이 작기 때문이다.[3] 첸전구에도 고급 아파트들이 속속 건설되고 있지만 구산구 북부에 있는 아오즈디 공원 근처가 고급아파트들이 상당히 많이 들어서 있다.[4] 이는 아파트만 그런 게 아니라 다른 다세대주택들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대만 사람들은 건물 외관에는 잘 신경쓰지 않는 경향이 있다. 이 때문에 바깥에서 보면 낡디낡고 초라해 보이는데 안을 들여다보면 시설이 좋다던가 하는 식의 건물이 대만에서는 흔하다.[5] 이런 아파트들이 인기가 아예 없는 것도 아닌게 1999년 발생한 921 대지진 때문에 1999년 이전에 지어진 건물들은 대지진도 견딘 건물이라며 오히려 선호하기도 한다.[6] 한국식 엘리베이터 생각하면 안된다. 유럽식 아파트들이 그렇듯이 4인승, 중량250kg 제한의 초소형 엘리베이터가 일반적이고, 문도 손으로 밀어서 여는 구조다.[7] 2023년 2월 대지진때 일가족 3~4대부터 사돈에 팔촌까지 통째로 몰살당한 경우가 많은게 이 주거문화 때문이다.[8] 중동은 황사가 흔한 지역이라 모래색이 불가피하다. 혹시나 다채로운 색이나 그냥 흰색만으로도 황사 앞에서는 변색될 우려가 있다.[9] 특히 시내나 중심지에 가까울 수록 가격은 기하수급적으로 올라간다.[10] 호주, 아르헨티나, 러시아는 국토면적이 엄청나게 넓으면서 인구밀도가 엄청나게 낮은 나라이기 때문에 가능하다.[11] 일본은 1968년에 주택 보급률 100%를 달성 후 1976년부터 3차 주택 건설 5개년 계획을 시작 "일본의 경제성장에 어울리는 여유 있는 풍부한 주거 소비"를 목표로 성공적으로 주택 정책을 추진해왔다.[12] 주로 질이 영 좋지 않은 양산형 서민주택을 가리킨다. 당연히 부촌호화주택 같은 것은 논외.[13] 이곳이 특히 안 좋은 곳이라거나 한 것은 아니고, 흔한 주택가 사진이다. 본래 파리는 서울을 뛰어넘는 극악한 인구밀도(20,000명/km2)를 가져 유럽에서 가장 밀집된 지역으로 유명하다. 파리에서 가장 극단적인 동네는 구룡성채에 비교되기도 한다. #[14] 사실 이렇게 건폐율이 매우 높은 합벽구조의 도시구조가 된 것은 고대부터 비좁은 성벽에서 사람들이 모여산 데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이다. 한국은 기상학적 재변이 잦고 화재 문제도 있어서 주거건물을 맞벽구조로 짓지 못하게 법에서 막고 있으나(별도로 합의하면 가능), 유럽은 해양성 기후라 별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15] 관광객 입장에서는 절대로 들어가면 안 되는 곳들이다. 스톡홀름 문서의 '치안' 항목 참조.[16] 기후가 다르기 때문에 한국처럼 넓게 벌린다고 일조권이 보장되지 않는다.[17] 스톡홀름의 겨울 평균 기온은 한국의 천안 정도이지만, 그러한 기간이 5개월에 달하고 일교차가 적다.[18] 무주택자들을 중심으로 부동산 부양을 그만하자는 여론도 있지만 거품이 너무 과도하게 끼어버린 탓에 터뜨리지도 못하는 상황이다.[19] 오슬로의 1월 평균 기온은 춘천과 비슷하다. 오히려 난류 때문에 북부 해안이 남부 내륙보다 겨울에 따뜻한 편.[20] 북유럽 국가의 아파트들은 한국과 달리 일조권을 신경 쓸 필요가 없다. 백야 기간에만 일조량이 집중되기 때문이다.[21] 다만 소련이나 동독에서는 따로 단독주택 만들 땅은 주기는 했다. 물론 별장용인데다가 으리으리하게 짓지 못하게 하는 제한이 있었기는 했지만.[22] 구체적인 내용은 프루이트 아이고 문서의 내용을 참고하면 좋을 듯.[23] 이와 대조적으로 평야 위주의 지형을 가진 네덜란드덴마크는 국토 면적이 한반도보다 훨씬 좁음에도 단독주택, 혹은 단독주택을 이어붙인 형태의 2층 공동주택이 발달해 있다. 이런 곳들도 대체로 자전거경차, 소형차 문화가 발달되게 된다.[24] 2017년 12월 기준으로 부동산 붐이 일어나, 가격은 약 1억정도 더 올랐다. 이게 왜 비정상적이라면, 노스밴은 사실 상업지대/치안 나쁜곳으로 유명했다. 부동산 투기+ 집 부족으로 의해 집 가격은 고공으로 올라가고 있지만, 부동산 가격이 올라가는 것은 집 부족 때문이 아니라는 소리도 있기 때문에, 결국에는 투기 때문에 가격이 많이 올라갔다고 보면 된다.[25] 소득이 매우 낮은 일부 중미 국가, 볼리비아, 페루, 콜롬비아는 1988년 올림픽 이전 한국과 비슷하며 나머지는 1990년대 중반 이전 한국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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