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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외모지상주의의 에피소드인 부산의 평가를 정리한 문서2. 평가
2.1. 호평
2.1.1. 얼라이드 재활약
비록 짧은 편이지만 1계열사 이후로 정말 오랜만으로 얼라이드가 모여 제대로 활약한 에피소드라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번엔 작형석 대신 큰형석이 헤드가 되어 진랑파와 겨뤘지만 황정석을 일격으로 쓰러뜨리며 전설의 자격까지 위상이 올랐으며, 그 외로 이진성, 바스코, 진호빈, 안현성도 부산 4대 크루 헤드들도 쓰러뜨리며 조금이나마 수월한 활약을 보여준다. 홍재열은 제대로 된 전투씬이 없으나 재력을 이용하여 박형석을 도와주었다.특히 1계열사때부터 빛이 보이기 시작했던 이진성이 종건 잡기때 극심한 피해를 받았으나,[1] 이번 부산에서 진랑파 No.2인 백상과 겨루면서[2] 바스코, 진호빈, 안현성보다 더한 활약을 보여주며 이진성의 평가 만큼은 다시 빛이 보이기 시작해 수직 상승하였으며 활약이 부진했던 이은태도 금지 기술 1번을 사용하자마자 박형석과 더불어 정면에서 나재견을 연신 몰아붙이며 위협적인 평가를 받으며 어느 정도 만회했다.[3]
활약이 길지 않았고, 나재견은 전력이 아니었으며, 이들의 활약을 위해 전개가 다소 이상해졌고, 이후 나타난 김기태에 의해 전멸 했다는 점이 발목을 잡지만 적어도 이 정도의 활약이라도 한 게 어디냐며 나름의 호평을 받고 있다. 본작에서 주인공 세력의 활약이 얼마나 부족한지 여실히 보여주는 부분.[4]
2.1.2. 각각 캐릭터에 대한 호평
부산 에피소드에서 많은 캐릭터가 추가되며 제대로 된 활약도 못해 쉽게 퇴장하는 캐릭터도 많아 복합적인 평가가 대부분이지만, 기존 캐릭터들과 더불어 호평을 받은 캐릭터 역시 존재한다.- 백상: 시로오니편 마지막에 아주 짧게 나와 이름도 공개가 안된 단역으로 등장하며 처음에는 이도수와 너무 닮은 디자인이라 지금처럼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했으나, 마치 상어 이빨을 연상하는 의치로 상당히 기괴한 연출과 함께 더럽고 과격한 개싸움으로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상관인 진랑보다도 더 개성있고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전투씬 역시 지공섭과 마태수 콤비에 지나치게 약한 모습을 보인 진랑과 다르게 큰형석, 진호빈, 바스코를 동시에 압살하는 모습에 더욱 강력한 임팩트를 보여줄 수밖에 없다.[5] 특히 건치를 이용하여 술병을 입에 넣고 씹어부순 뒤에 쏘아내듯 뱉는 전투씬은 참신하다는 평가가 많다.
- 도재광: 첫등장 당시에는 금색깔의 빡빡이같은 헤어스타일에 빛나는 황금색의 손으로 충격적인 비주얼 탓에 딱히 좋은 평가를 받진 못했으나 막상 본격적인 등장에선 독자들이 생각하는 마태수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시원하게 말로 내뱉으며 사이다 캐릭터라며 호평을 받았다. 거기다가 자신을 버리고 왼손을 단련한 마태수와 달리, 이지훈으로 인해 손을 잃은 자신은 오히려 이것이 기회라며 의수를 하고 더욱 강해지면서 마태수에 비하면 빠짐없이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어 평가가 좋다. 심지어 제자들을 격려하는 모습 역시 마태수와 달리 도재광은 제자인 신아림에게 패배 또한 자신의 강함을 성장 시켜주는 일부분이라며 격려해주는 모습이 참된 스승의 모습이라며 평가를 받았다.
- 현백진: 현상진의 형으로써 부산 에피소드중 유일하게 형제간의 형제애를 보여주었는데, 현상진은 형한테 배운 야성을 가진 자신은 절대로 질 수 없다며 장현을 상대했지만 끝내 장현한테 압살당하자 후에 등장한 현백진에게 위상을 떨어뜨린 점에 미안하다며 사과하는 동생 현상진을 보고 형제끼리 미안하다는 거 아니라며 참된 형의 모습을 보여주고 전투씬 도중에도 장현을 극찬하며 동생이 질만했다며 현상진이 약한 게 아니고 장현이 강한 거라는 식의 평가로 돌려 끝까지 자신의 동생 위상을 지켜주는 점을 볼 수 있다. 비록 활약상은 허무할 정도로 부족했지만 캐릭터성은 매력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 마태수: 그동안 1세대 메이저 왕 최약체 겸 메이저 왕 수문장으로 평가받았으나 신념을 되찾고 속도의 경지를 넘으면서 최소 메이저 왕 중위권 이상의 강자로 거듭났고 원나잇 3과 명절 2 그리고 천량편 때처럼 좋은 인성을 보여주며 원패턴 전투 이외에는 전부 호평받고 있다.
- 지공섭: 현재로서는 전투력이 없을 거라는 추측을 깨고 일보일살이라는 신기술을 얻으며 자신의 잃은 전투력을 보완해 냈다. 특히 다리를 잃었다는 것에 절망하다가도 새로운 깨달음을 얻고 다시금 일어나는 장면의 연출이 일품.[6]
2.1.2.1. 이진성의 왕도적 서사 부각
얼라이드 캐릭터중 부산 에피소드 최대 수혜자. 변화한 외형으로 혹평을 받은 것과 별개로 행적 면에서는 부산 편의 모든 인물들 중 가장 군더더기 없고 깔끔하면서도 임팩트 있는 명장면들을 다수 배출했다. 1계열사때 이제 승리만을 갈구하며 노력하는 모습 그대로 전해져와 박형석을 제외한 얼라이드 일원중 가장 임팩트있는 전투력을 보여주었다.초반부에는 민지훈을 제압한건 외의 활약상이 없어 아쉬운 평가를 받았지만 이후 백상을 1vs1로 몰아붙이며 다시금 위상을 증명 해낸다. 백상은 물론이고 지켜보던 마태수마저 전혀 2세대 수준이 아니라며 놀라기까지 할 정도. 심지어 개싸움과는 정반대 되는 정석적인 복싱 지식까지 갖췄기에 격투기 기술을 능숙하게 다뤄 백상을 압박하여 역으로 자빠뜨리면서[7] 우위를 가져가는 등 전투 센스 부분이 특히나 강조되어 그의 관록을 보여준다.
특히 이 전투에서는 이전까지의 이진성이 복싱만으로 전투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에 비해 갑작스러운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하는 센스를 보여주었다. 실제로 첫 번째 백상의 소주병 공격은 벽돌로 막아내었고, 두 번째로 빗물을 튀기자 곧바로 속도의 경지를 이용해 빠르게 움직여 시야가 회복될 틈을 벌고, 백상에게 물려 마운트 포지션에 몰리자 곧바로 하체로 백상의 허리를 감싸 포지션을 바꾸는 등 상당한 유연함이 강조된다.
뿐만 아니라 몇 번의 패배와 도발에도 쉽게 흔들리던 이전과 달리 백상의 도발에도 꿋꿋하게 자신의 길이 옳음을 믿는 모습은 그야말로 무너지지 않는 성 금성탕지를 실천한 셈. 초창기부터 여러 차례의 패배와 좌절을 맛보았음에도 다시 일어나 성장해 나간 그의 왕도적 서사를 멋지게 보여주었다.
부산 편을 이진성의 시점으로 보면 전반적으로 그의 서사를 요약한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초반부 표정을 구기며 민지훈을 쓰러뜨린 뒤 송하식에게 몰아붙여지고 지공섭이 나타나자 자신의 실력이 의심스러운 거냐며 불만을 표출하는 장면은 자기혐오로 윤재희에게 승리한 뒤 마가미 켄타에게 당하며 절망에 빠졌던 모습을 연상시킨다. 그러나 지공섭의 조언을 듣고 다시금 일어나 백상을 몰아붙이고 나재견에게 승리한 것은 지공섭의 수련을 통해 빛을 잡아 빅딜 잡기와 일해회(1계열사)에서 활약한 장면들을 연상시킨다. 그동안의 모든 승리와 패배, 좌절과 극복이 전부 이진성의 서사를 완성시키는 일련의 과정이었음을 보여준 셈.
이외로 기본적인 캐릭터성에도 호평을 부르는데, 부산 에피소드 초반에 정신을 반쯤 놓아 어이없는 짓거리들을 벌이는 얼라이드 인물들중 현실성있고 객관적인 성격을 가져 나만 정상인 포지션을 보여주었고, 또한 장현이나 진호빈, 바스코처럼 막 나가서 평가를 하락시키는 행보 또한 없이 깔끔하고 시원했기에 호평이 상당한 편이다. 또한 진랑의 도전을 받아들이기 전 백상과 싸우려는 박형석에게 대장으로서 진랑을 맡고 No.2는 자신에게 맡기라고 하거나 진랑에게 패배한 지공섭을 감싸주며 자신이 철의 복싱을 완성시킬거라 다짐을 하는 등 여러 명장면을 뽑아내기도 했다.
2.1.2.2. 김기태의 본격적인 데뷔전
547화에서 무자비하게 송하식과 도재광을 잔혹하게 살해하는 모습으로 본작의 긴장감을 더해주었으며 포스를 살려주었다.[8] 특히 후술할 과도한 연출 및 묘사로 비판받는 부산 편에서 이례적으로 절제 되면서도 과격한 묘사로 독자들에게 충격을 주었다.[9]본작이 사회비판물에서 느와르물로 넘어간 이후로 갓독, 호스텔, 일해회(3계열사), 일해회(2계열사), 호스텔 잡기, 빅딜 잡기, 일해회(1계열사), 종건 잡기 까지 수많은 크고작은 전쟁들이 있었으며, 일해회 편 부터는 수틀리면 정말 사람이 죽을 수도 있다는 언급이 수도없이 나온 것과 별개로 정말 싸움으로 죽은 인물은 많지 않으며, 거의 불구가 되는 선에서 그쳤다.[10] 시로오니 편에서는 비교적 수위높은 살인이 몇 번 일어나기는 했지만 대다수가 이름 없는 엑스트라들이거나 비중이 높지 않은 이들, 혹은 신겐 처럼 죽음이 상정된 인물이었다.
그러나 김기태는 등장과 동시에 비중이 있던 조연인 도재광과 송하식을 무참히 살해하며 정말 누군가 죽을 수도 있겠다는 긴장감을 불어넣어 신타로 이상의 포스를 선보였다. 심지어는 부산의 왕 진랑 마저도 도끼로 수 차례 내려찍으며 광소를 짓는 장면은 가히 충격 그 자체.[11] 오죽하면 사람을 망설임 없이 불구로 만들어 버리는 김준구가[12] 신사적으로 보일 정도이며, 실제로 그런 그가 김기태의 행적을 보고 놀라는 받는 묘사를 보여주며 충격을 더했다.
캐릭터 묘사 역시 호평일색. 천량 편에서 실실 웃어대며 생고기를 씹는 장면을 보고 또 억지 광기 캐릭터로 만들었다는 불호 의견이 많았지만 시로오니 편에서 재등장하며 의외로 신사적이면서도 감정적인 면모도 많이 보여주는 매력적인 반전을 선보여 기대감을 높였다. 그리고 부산 편을 통해 그 성격이 제대로 드러났는데, 여태까지 존재했던 억지 광기가 아닌 정말로 위험한 인물임이 확인 되었으며, 특유의 분위기에 가려진 어린애 같은 성격과 말투, 전투스타일 등[13]으로 여태껏 없었던 신선하면서도 매력적인 캐릭터로 자리매김 했다.[14]
2.1.3. bgm의 발전
평가가 좋지 않은 천량과 종건 잡기 때도 bgm에 대한 평가는 언제나 좋았던 본작 답게 이번에도 여러 명곡들을 배출해 냈다. 맑고 경쾌한 분위기의 새 학년[15] 부터 느와르 느낌을 물씬 풍겨주며 초반부 긴장감을 더해준 부산과 The crew, 진랑파 1세대들이 등장하며 무거운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켜준 Fake, 과거 혈기왕성했던 청년들의 테마 '1세대'를 편곡해 전쟁의 시대를 살아온 그들의 관록이 느껴지는 1세대 2, 진랑의 등장을 한층 강렬하게 만들어준 Villain과 Baroque, 클래시컬하고 잔잔하면서도 강렬한 느낌으로 진랑을 꾸며준 Wolf, 여러 차례 분위기가 반전되며 나재견의 트리키한 캐릭터성을 나타낸 Trick, 종건의 걸작이라 불리는 박형석의 테마 Masterpiece, 웅장하고 압도적이면서도 절망적인 상황을 여실히 드러내는 Kingslayer 2, 진랑의 테마 Wolf를 애절한 느낌으로 리믹스 한 Little Wolf 까지 하나하나 큰 호평을 받는다.게다가 이번 부산 에피소드에서는 이전에 비해 매쉬업이 많이 사용되어[16] 상황에 맞춰 음악도 바뀌는 연출을 보여주었으며[17], 음악 퍼블리셔인 루트레이블에서 시로오니 편까지의 음악들을 모은[18] 앨범을 발매하고 얼라이드의 테마 XXX에 가사를 넣은 풀버전을 내는 등 음악 쪽에서도 확연히 발전한 뜻깊은 에피소드라고 볼 수 있다. 또한 부산 편 전체와 그 연장선인 김갑룡의 제자 편까지 통틀어 완전히 같은 bgm이 사용된 회차는 538화와 539화 뿐[19]으로, 이 외의 회차들은 전부 다른 bgm을 사용했다.[20] 곡 길이도 대체로 2~3분대 내외였던 이전에 비해[21] 대체로 3~5분대, 길면 6분대의 곡도 나오기 시작했다.
2.2. 혹평
2.2.1. 달라진 그림체
그림체 너무 확 바뀌었는디
531화 베스트 댓글 中
사실상 부산 에피소드가 가장 큰 비판을 받는 원흉이라고 볼 수 있는 문제점.531화 베스트 댓글 中
그나마 이은태와 진호빈의 경우 이은태는 초반의 5대5 가르마와 유사한 스타일, 진호빈은 선글라스를 벗은 것 외에는 디테일한 부분에서만 차이가 약간 생겼을 뿐 원래의 디자인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 평가가 나은 편이지만 나머지는 전체적으로 크게 디자인이 변경되면서 액션 만화에 어울리지 않는 그림체로 바뀌었다. 아예 BL 만화에나 나올 법 하다는 평가도 있을 정도.
그 중에서도 장현의 경우 헤어 스타일이 화려해지고, 눈화장과 강조된 입술 등 그러한 면이 심각하게 돋보여 압도적으로 욕을 먹고 있으며[22] 결국 바로 다음화에서 눈화장과 입술 부분은 수정되면서 약간은 나아졌다. 그러나 여전히 헤어 스타일의 경우 나재견과 유사하면서 야성을 주력으로 거친 전투를 보여주는 장현에게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반응이 주류이다.[23]
가장 크게 변화한 531화에서 비판을 의식했는지 532화 부터는 어느 정도 수정 됐지만[24] 이진성이나 장현 같은 경우는 캐디 자체가 바껴 버려 호평을 받지 못하고 있으며, 원래 그림체에 비해 한계가 너무나도 명확하고 작화 붕괴도 상당하다. 그 김갑룡 조차도 체형이 어색하게 그려지며 큰 비판을 받고 있다.
게다가 하필이면 이전에 나온 에피소드가 스토리로 문제가 많을 지언정 본작 역사상 손에 꼽을 정도로 작화의 수준이 높았던 천량, 종건 잡기, 시로오니 편이어서 시로오니 편의 고퀄리티 작화를 보고 눈이 높아진 독자들이 급격하게 변화된 부산 편의 작화에 이질감을 느낀 것도 한몫 한 것으로 보인다.
부산 편 시작 시점과 비슷한 시기에 천량부터 종건 잡기를 함께 했던 어시스트가 박태준 만화회사를 나갔다는 글이 올라왔는데, 이 때문에 지금까지의 뛰어난 작화들은 전부 해당 어시스트의 작품이었고, 현재는 초보 혹은 여성향 만화를 그리던 다른 어시스트가 작품을 맡고 있어 어색해진게 아니냐는 추측도 존재한다.[25] 오죽하면 작가는 판타지 신작 준비한다고[26] 외모지상주의 그림 유기하고 어시스트들에게 맡긴다는 여론도 생길 정도. 즉 대필을 맡긴 셈. 만약 사실이라면 지금까지의 비판들과는 차원이 다른 큰 문제로 번질 가능성이 높지만 아직까지는 엄연히 추측에 불과하기에 무작정 이를 두고 비판할 수는 없다.
546화 부터는 작가가 민심을 인지했는지[27] 다시금 예전의 작화와 비슷한 그림체로 나왔으며 작화 붕괴도 줄어들었다.
{{{#!wiki style="margin: 5px 0 0; min-height: 26px" {{{#!folding 그림체의 변화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5px -12px" | 530화 이전 | 531화 | 532화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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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석 | |||
파일:새진성.jpg | |||
이진성 | |||
이은태 | |||
파일:1계진.jpg | |||
진호빈 | |||
홍재열 | |||
장현 | |||
안현성 | |||
파일:퀸훈.png | |||
강다겸 | |||
- | |||
이지훈 | |||
김기태[28] | |||
마태수 | |||
지공섭 | |||
나재견 | |||
- | |||
곽지창 | |||
- | |||
김갑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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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늘 | |||
- | |||
김미진 | |||
- | |||
김미루 |
2.2.2. 좁혀지지 않는 세대간 격차
엄연히 2세대 주역들의 스승 포지션으로만 등장해야 할 1세대 왕들을 2세대들을 밀어내고 과도하게 띄워준다는 비판이 있다.본작에서 가장 문제가 많았던 에피소드들로 꼽히는 천량과 종건 잡기가 혹평 받는 가장 큰 원흉 중 하나가 각각 육성지와 박종건을 과도하게 밀어줬기 때문임을 감안하면 쉽게 볼 문제가 아니며, 이들을 끝까지 끌고 갈지 어느 순간 리타이어 시킬 지는 전적으로 작가의 역량에 달렸다.
2.2.2.1. 마태수와 지공섭의 성장
먼저 마태수는 등장 각을 잡느라 제자인 안현성의 활약 각이 사실상 없어져 버렸다. 부산 2세대들과의 싸움에서는 신아림을 이기며 힘의 경지를 넘는 나름의 활약을 보여줬지만 이후 도재광에게 가볍게 패하며 홍재열과 함께 활약의 기회 자체가 날아갔다.[29] 지공섭은 그나마 처지가 나은데, 제자인 이진성을 대신해 송하식을 잡았지만 이후 이진성이 백상과 좋은 승부를 펼치며 만회할 기회는 잡을 수 있었다.둘의 가장 큰 문제점은 다 끝난 1세대를 굳이 끌고와서 성장을 시킨다는 것. 상술했듯 이 만화의 주역들은 2세대이며, 1세대들은 제자들의 스승으로만 등장하는 것이 적절함에도 극한의 권, 일보일살 같은 신기술을 붙여주며 다시 2세대들과의 격차를 벌렸다는 점이 비판 받는다. 뿐만 아니라 이들을 그대로 뒀다간 향후 스토리 전개에서 더 성장 해버려 2세대들과의 격차가 좁혀지지 않을 거라는 우려가 있다.[30]
다만 마태수의 경우는 첫등장부터 성장 떡밥 자체는 존재해 왔으며, 죽은 곽지창과 다리가 없어진 지공섭과 달리 싸움을 할 수 있는 컨디션으로 남겨졌기에 성장 및 전선 복귀는 필연적이었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지공섭 또한 강해진 전투력과 별개로 상한이 확실히 드러나며 이를 보완해 줄 이진성의 성장 기대치를 올려주기도 했다. 이들의 성장으로 주연들인 2세대의 길이 막히지 않는 선에서 활약하는 것은 나쁘지 않으니 두고 봐야 할 것이라는 의견 역시 존재한다.
2.2.2.2. 지나친 곽지창 띄워주기 식 전개
날 잡으려면 죽은 곽지창 정도는 데려와야 해. - 백상
부산을 잡으려면 곽지창 정도는 와야 한다고. - 진랑
그 때 그 뱀이 더 맛있었어. - 김기태
부산 에피소드 동안 나온 곽지창에 대한 언급.[31]
일명 곽비어천가. 곽지창이 이미 사망 했음에도 백상과 진랑의 언급으로 다시 한 번 올려쳐졌다. 백상이야 No.2 정도의 위치이기에 곽지창과 대등 내지는 이하라는 것만 해도 충분히 서로 고평가 받을만 하지만 진랑의 경우는 작가조차도 급을 나눈다 했으며, 등장 시점까지 언급된 모든 메이저급 왕들 중 가장 늦게 나온 만큼 독자들의 기대를 많이 받은 인물임에도 상한이 어느 정도 정해져 버리며 박종건은 물론 그 이하인 현재의 최동수에게 조차도 승리하기 힘들 가능성이 높아지며 1세대와의 격차 뿐 아닌 0세대와의 격차 역시 덩달아 커졌다.[32]부산을 잡으려면 곽지창 정도는 와야 한다고. - 진랑
그 때 그 뱀이 더 맛있었어. - 김기태
부산 에피소드 동안 나온 곽지창에 대한 언급.[31]
곽지창은 사실상 부산 에피소드 최고의 수혜자라 해도 과장이 아닐 정도이다. 본판에선 이미 고인이지만, 진랑파인 백상부터 그의 상관인 진랑까지 강함의 평균을 곽지창으로 두면서 곽지창의 전투력 평가가 본의 아니게 수직 상승하게 되었다. 허나 이러한 점이 오히려 독자들에게 반감을 샀는데, 문제는 곽지창에 의한 희생양이 부산의 왕 진랑이었다는 것이다. 애초에 진랑은 전부터 작가가 직접 부산의 왕은 상당히 공을 들이고 있는 캐릭터라고 말했으며, 무려 '김갑룡의 제자'라는 타이틀을 지니고 있던 인물에 백상은 진랑이 있기에 이지훈에게도 복수할 수 있게 되었다는 듯이 말하며 이지훈과 김기태 개개인에 준하거나 최소한 김기태에게 압살당한 곽지창과 달리 제대로 된 승부라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이 정도로 등장 전부터 독자들의 기대치를 최대치로 올려둔 진랑을 그 누구도 이런 식으로 써먹을 것이라곤 예상을 못했을 것이다. 만약 희생된 인물이 이렇다 할 떡밥은 뿌려두지 않은 나재견 정도였다면 이 정도로 비판 받지는 않았을 것이다.
이후 김기태조차 진랑과 싸울때 그 뱀이 더 맛있었다고[33] 언급함에 따라 공개 전부터 기대받던 부산의 왕 진랑의 위상을 추락시키고 죽은 곽지창만 띄워주는 아이러니한 전개가 되어버렸다.
지나친 곽지창 띄워주기 전개로 인해 부산 에피소드는 사실상 18화동안 죽은 곽지창의 위상만 올려주는 에피소드로 전락해버렸다. 이 때문에 곽지창 팬덤에서도 저건 너무한 거 아니냐는 소리도 나왔을 정도.[34]
곽지창의 상대가 하필이면 김기태, 최동수, 이지훈이었다는 점에서 그의 강함이 저평가되는 요소가 없지 않아 있었고, 작가가 이를 만회하기 위해 곽지창을 띄워준다는 의견이 많은데[35] 前 '서울의 왕'이라는 타이틀을 고려해 1세대 간의 밸런스를 바로 잡기 위함이라 하더라도[36], 진랑이 곽지창보다 더 강하더라도 딱히 문제될 것은 없는 편이다.[37] 오히려 진랑이 곽지창 이상이었어야 이전의 언급들에 아다리가 맞았을 것이다.
이 외에도 곽지창이 부산 에피소드와 관련 있는 캐릭터이면 모를까, 부산 에피소드에서 회상이나 잔상 이외엔 등장하지 않은 곽지창을 갑자기 백상과 진랑이 언급하는 부분은 매우 어색하다. 이들은 심지어 박형석이 곽지창에 대해 아는지도 모르는 상태인데도 말이다. 이후 진랑이 곽지창에게 은혜를 입었다고 언급해 어느 정도 해소 되기는 했지만 그럼에도 이 정도로 언급이 많은 것은 다소 부자연스럽다.
2.2.3. 망가지는 캐릭터 평가
현재까지 에피소드의 수혜자라는 평가를 받는 인물들은 이진성[38]과 백상 정도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많은 캐릭터들이 안타까운 평가를 받고 있다.- 이지훈
진랑과는 전투 자체를 벌이지 않았으며, 황정석과 백상에게서 신체를 가져가지 않았다는 사실이 드러나자 큰 위상 하락을 겪었으며, 박형석에게 일격에 압살당한 황정석을 상대로 오래 시간을 끌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심각한 위상 추락을 겪게 되었다.[39][40] - 이은태
542화에서 심각한 캐릭터 붕괴를 겪었는데, 이진성이 백상과 싸우며 선전하자 놀랐으면서 이진성이 마운트 포지션을 잡으며 어느 정도 유리해지자 진호빈과 함께 자신이 먼저 1대1로 싸운다고 전투에 난입하는 행보를 보였다. 이에 싸우던 이진성 또한 지금 그런게 중요하냐며 소리 칠 정도.[41] 실제로 이를 지켜본 진랑이 싸움에 끼어든 부분을 지적하고 쓰러트리면서 누구 하나 이기지도 못하고 밀리기만 하다가 캐릭터 붕괴까지 찍고 리타이어하면서 평가가 크게 떨어졌다.[42][43]
- 장현
현상진이 여자 아이들을 파는 줄 알고 대결 도중에 손을 갈라 찢으면서까지 그를 참교육했으나, 알고보니 현상진의 사업은 여자 아이돌 가짜 포토카드였으며 장현쪽이 오히려 현상진이 저지르는 범죄에 비해 벌을 너무 심각하게 준 셈이다. 하지만 이래놓고 포트카드중 하나를 은근슬쩍 집어가면서 현상진에게 사과 한마디도 없이 예나에게 갖다준다는 말과 함께 여러 독자들에게 비호감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2.2.3.1. 박형석의 모순된 행적
진랑과의 대화를 원했다면서 조직원 전체를 들쑤시고 다닌 행적에 비판 받고 있다. 진랑을 아무리 분노조절도 못하는 머저리라고 생각해도 '자신의 무리를 건드린 이들'에 한한 것이다. 이지훈의 감시를 피해 진랑과 대화를 하고 싶었다면 이지훈의 수하로 의심되는 나재견의 시선만 돌려놔 그곳에서 싸우는 척 하고 몰래 진랑의 부하들과 접신해 진랑과 대화를 나누면 됐을 것이다. 진랑의 부하들이 무작정 2세대들을 무시하는 인물들도 아니고 설령 그렇다 하더라도 이지훈에 관련된 일이라면 말을 들어보긴 할 것이다.비록 진랑파가 완전한 선인은 아닐지라도 일단은 협력해야 하는 입장인데 조직원들을 제대로 썰어 놓고[45] 선빵을 친 것에 대해 백상이 홍재열을 공격하자 분노하는 모습은 이해할 수 없다.[46] 그에 더해 백상에게 (1세대 용병들이 아닌) 자신이 직접 쓰러뜨린다 해 놓고 이은태와 진호빈이 난입하자 끼어들지 말라고 하기는커녕 자연스럽게 같이 싸우는 모습은 덤.
이지훈의 진의를 파악한 후에도 스스로가 변해야 한다고 느끼는데, 이런 다짐만 벌써 작중 수십번째다. 박진영의 정신 교육에 박종건의 수련까지 받아 놓고 아직도 그대로인 정신 상태는 한숨만 나올 지경. 심지어 다짐 이후에도 기껏 쓰러뜨린 나재견은 4vs1 협공에 정황상 나재견이 전력도 아니었고, 이후에는 김기태에게 한 방에 나가떨어진데다 진랑 마저 김기태에게 살해 당하는 처참한 행보를 보인다.[47] 이 모든 참극은 이지훈의 진의를 파악한답시고 멋대로 진랑파를 들쑤시고 양 측의 체력을 빼 놓은 박형석에게 큰 책임이 있으며, 이를 인지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는 상태.[48] 그야 말로 죽 쒀서 개 준 꼴이다.
전투력 묘사 또한 처참하다. 전설의 자격 칭호를 단지 한 화만에 백상에게 압살당하며 위상 하락을 겪게 되었다.[49] 그나마 542화에서 백상과 이진성 전투, 이은태 진호빈의 기습 등 전투가 종료된 후 백상이 황정석에게 한 것처럼 진랑이 백상한테 신발끈이 풀렸냐며 감싸주는 등 백상 쪽도 확실하게 대미지를 입었다는 식으로 수습했다. 즉 이진성, 이은태, 진호빈보다 훨씬 강한 박형석은 이때 한참 전력이 아니었으며 박형석의 발언 또한 이지훈의 언급대로 아직 본인이 어느 정도 실력인지 가늠이 되지않아 그런 것으로 보인다.[50]
2.2.4. 과도한 연출 및 묘사
{{{#!wiki style="margin: 5px 0 0; min-height: 26px" {{{#!folding [ 고어 묘사 주의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5px -12px" | <tablealign=center> | }}}}}}}}} | |
박혁진과 현상진이 당하는 장면[51] |
이전에 호평받은 고어 및 잔인한 연출들은 대부분 No.1, 김준구, 이도규, 최동수, 김기태, 박종건, 신타로, 신겐 등 악하고 잔인한 인물들이 주체가 되었기에 분위기가 고조되며 독자들에게 충격을 줄 수 있었지만 선역인 얼라이드가 굳이 진랑파 2세대들의 몸을 이런 식으로 산산히 부숴놓는 연출을 넣은 이유는 알 수가 없다.[53] 직전 에피소드들에서 고어 연출의 평가가 좋았던 걸 보고 사용했다는 의견도 있지만, 만약 그렇다면 사용해야 할 때를 한참 잘못 고른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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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진랑의 싸움을 관전하러 온 기업 회장, 부산시장, 대선주 |
이후 진랑의 회상 '김갑룡의 제자' 편에서 부산의 거물들이 그를 좋아하는 이유가 밝혀지는데, 자신이 김갑룡의 제자라는 이유로 부산을 착취하던 오달영과의 악연 때문이었다.[57] 그러나 이 마저도 매끄러운 전개로 보기 힘들다. 아무리 그가 김갑룡의 제자라고 한들 재력과 공권력 앞에서 무력해지는 일개 깡패에 불과하며, 거물들의 약점이라도 잡은게 아닌 이상 이렇게 대놓고 도시에 악영향을 주는데 이들이 이정도로 쩔쩔매는 것은 작위적이다. 당장 도현광이 경찰력을 동원해 오달영을 연행하기만 해도 그는 아무것도 할수 있는게 없었을 것이며, 시민들 역시 그를 안좋게 보고 있으니 명분도 충분하다.
2.2.5. 일관성이 결여된 묘사
본작 대부분의 에피소드들이 그렇지만 파워밸런스 등의 묘사가 심히 오락가락 한다. 박형석, 이은태, 진호빈을 동시에 압도하던 백상은 이진성과 좋은 승부를 벌이게 되고[58], 분명 이전까지 진랑파 간부 개개인에게 몰아붙여지던 얼라이드가 546화에서 박형석, 이진성, 이은태, 진호빈이 직전 지친 백상과 황정석을[59] 가볍게 압살한 나재견을 상대로 몰아붙이는 묘사를 받았다.[60] 심지어 이진성은 송하식과 백상, 이은태와 진호빈은 황정석과 백상과의 싸움에 더해 셋 다 진랑에 의해 한 차례 리타이어 됐기에 황정석과 백상보다 더하다면 더한 체력적 패널티를 안고도 이런 모습을 보여준 것. 이럴 거면 앞전에 띄워준 진랑파 간부들의 위상은 대체 뭐가 되는지 의문이며, 얼라이드를 희생시켜 간부들을 띄워줄 것이 아니라 최소한 대등한 묘사라도 넣었어야 했을 것이다.또한 왕들 중 최상위권의 강자라 평가받은 이후 더 강해진 진랑이 단순히 왕들 중 강한 편이라고 언급 된 곽지창을 언급하며, '부산을 잡으려면 곽지창 정도는 와야 한다'고 한 부분 역시 다소 이상하다.[61][62]
이 분야의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황정석. 과거 이지훈과의 싸움에서 끝까지 쓰러지지 않고 정신력으로 버텼다고 하는데, 이는 메이저 왕으로 평가 받는 마태수, 지공섭, 곽지창 조차도 하지 못한 업적이다. 물론 사실상 한계에 달한 상태로 쓰러지지만 않는 것이기에 여기까지만 보면 황정석이 정신력 하나만큼은 끝장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문제는 바로 같은 화에서 박형석의 일격에 황정석이 나가떨어졌다는 것. 심지어 진랑파 간부들은 이지훈의 습격 이후 더욱 정진해 과거보다 강해졌다는 점을 알아둬야 한다. 다음화인 541화에서 다시 일어나려다 실패하고 이지훈 때도 이런 식으로 다리가 풀렸다는 묘사를 통해 나름의 일관성은 챙겼지만 덕분의 이지훈의 이미지만 나빠졌다. 게다가 이후 크게 지쳐 있었다고는 하나 이지훈보다 약한 나재견의 공격에[63] 리타이어 당하며 다시한번 체면을 구긴 건 덤.[64]
직전 에피소드인 종건 잡기와의 괴리 또한 크다. 이미 종건이라는 세계관 정상급 인물들을 상대해보고 온 2세대들임에도 고작 1세대 왕급인 진랑파 간부들에게 고전하거나 열위 묘사가 나오며, 특히 장현은 현백진과 대등한 실력으로 대체 어떻게 종건을 그렇게 까지 몰아붙인 건지 의문이 들 정도. 또한 종건 잡기에서 이진성보다 강하다는 묘사가 나온 장현이 현백진과 겨루는 동안 이진성은 백상과 좋은 승부를 펼치는 등 다소 알 수 없는 파워밸런스를 보여준다. 또한 이들 중 가장 강하다는 박형석은 종건 아래의 강자인 진랑이 직전의 싸움으로 지친 데다 전력도 아니었음에도 사실상 패배 직전까지 몰아붙여지는 수모를 겪는다.
이 외에도 탁 트인 투기장에서 교전이 벌어지는데 뜬금없이 벽이 생성 된다거나 오른손을 들고 왼손으로 때리는 등의 유서깊은 연출적 오류도 상당히 많은 편. 또한 박형석의 행적에 가장 기괴하고 모순되는 부분이 많은데, 자세한 내용은 상술한 문단 참조.
2.2.6. 기타 비판
- 재미없는 개그신
뇌절에 가까운 개그 센스를 보여주며 큰 비판을 받고 있다. 특히 초반부에 문제가 두드러지는데, 얼라이드끼리 만담을 나누는 장면들은 특유의 인물들을 저능아로 만들고 부자연스러운 개그신으로 비판 받고 있으며, 최봉팔을 거짓말 탐지기로 심문하는 등[65] 분위기를 환기하고자 하는 듯 보이나 전혀 그러지 못하는 장면들이 너무 많다. 그래도 마태수와 지공섭의 만담[66]이나 나재견의 사장님 등 자연스럽게 재밌는 개그신이 없는 것은 아니다.
- 기대감 없는 전개
메인 빌런이라고 평가 받던 최동수 사후 만화의 목표의식을 잃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애초에 주인공의 초기 목표부터가 4대 크루의 타도였던 만큼, 그 설립자인 최동수가 사망한 시점에서 이미 목표를 완료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런데 이미 정체를 알고도 이지훈의 요청을 듣고 움직이는 모습은 그저 메인 빌런의 손아귀에서 휘둘리는 전개라는 점을 비판하면서 기대가 되지 않는다는 반응이 많다. 심지어 호불호는 갈릴지언정 막컷뽕은 확실하게 채운다는 이전과는 달리, 이제는 막컷뽕조차 진부하다는 여론이 강하다. 그래도 546화에서 김기태와 김준구가 참전하면서 다시 전개가 기대된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는 중이다. 이후 김기태가 먼저 뻗은 안현성과 홍재열을 제외한 얼라이드의 모든 인원을 단 한방에 압살하고 진랑을 도끼로 몇 번 내리찍는 절망적이고 충격적인 전개를 보여 완벽하게 여론이 반전되었다.
- 사투리 고증
사투리 고증이 심히 엉망이다. 등장인물이 전부 사투리를 썼다가 안 썼다가 하며 부산 경남 사투리가 아닌 경상북도 사투리도 쓰는 등 전형적인 '서울사람이 생각하는 경상도 사투리'의 스테레오 타입이다. 경상도 사람들이 보면 어이가 없을 정도로 심히 형편없는 퀄리티. 박태준 작가는 과거 소년교도소 에피소드를 그릴 때 직접 조사하여 몰입감을 높여 호평을 받았다.[67] 그러나 이번 오류는 그와 정반대의 사례로, 이제는 그가 외모지상주의에 대한 열정을 모두 잃어버린 것이 아니냐는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 대필 논란
바뀐 그림체를 기점으로 대사의 수준이 전체적으로 낮아졌다는 비판을 받기에 대필 논란 마저 생겼다. 해당 논란이 맞다면 퀘스트지상주의의 작가 유누니가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히며, 퀘스트지상주의가 완결 난 시점과 부산 편이 시작된 시점이 겹친다는 점, 극한의 권(拳), 일보일살 같은 기술 이름이 카드 이름 같고[68], 나재견이 마태수를 쓰러뜨리는 장면에서의 대사 및 연출이 류시경이 한재하의 통수를 치는 장면과 비슷하다는 점 등이 그 근거.[69] 또한 유누니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공섭과 관련된 내용이 유출됐던 것 또한 근거.[70] 물론 단순 논란거리이기에 무작정 이것으로 비판하는 것은 지양해야 맞겠지만 만약 이 논란이 진짜라면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수준의 큰 문제가 될 것이다. 그나마 546화 부터는 그림체와 스토리의 퀄리티가 조금씩 회복되며 대필 논란도 잠잠해지고 있다.[71]
2.3. 복합적 평가
- 새로운 캐릭터 양산
부산 편에서 새로 등장한 캐릭터는 시로오니 [마무리]에서 등장한 진랑과 백상을 포함해 무려 11명이나 된다.[72] 이는 부산 편 까지의 역대 에피소드 중에서도 단연 1등이며, 이에 따른 의견은 갈리는 편. 백상 처럼 상당한 호평을 받는 캐릭터도 존재하지만 현백진 같이 큰 활약도 없이 리타이어 한 캐릭터는 굳이 있어야 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특히 부산 4대 크루는 사실상 부산을 공격할 구색을 맞추기 위한 제물 수준으로, 안현성을 몰아붙이고 경지를 넘게 한 신아림과 장현에게 진랑파가 완전한 악인은 아니라는 인상을 남겨준 현상진을 제외하면 대부분 큰 활약도 없이 넘어갔다.[73] 안현성, 최창원, 윤재희, 곽지한, 곽지범 같이 나름의 활약을 보여준 지금까지의 메이저급 지방 2세대들에 비하면 초라한 행적. 그나마 캐디와 캐릭터성으로 이미지를 챙긴 수원의 지창용, 이도수, 주택범에 비해 딱히 그런 것도 없다. 정말 딱 1세대 간부들의 등장 초석으로만 쓰인 셈.
- 진랑의 과거회상 전개
548화에서 진랑이 김기태에 의해 도끼로 내려찍힌 후 과거회상이 나오는데, 평가가 갈리는 편이다. 스토리 면에서는 또 흔하디 흔한 불행 포르노라는 점에서[74] 슬슬 지겹다는 비판 여론도 들끓고 있지만 적어도 진랑의 팔꿈치 액션에 대한 개연성을 부여해 주었다는 점에서는[75] 호평을 받는다. 전반적인 전개 또한 의외로 알차다는 평가를 받으며, 그간 풀리지 않던 1세대 이야기를 일부나마 풀었다는 점은 볼만하다. 선제작 후설정의 여파로 백상과 황정석이 투닥대는 이유도 안나오는[76] 등 사소한 설정오류도 있으며, 이런 데서까지 막컷 낚시 및 파워밸런스를 공개하지 않는 전개를 보여준 것은[77] 비판 받는다.
회상 타이밍에 대해서는 압도적으로 혹평이 많다. 김기태에 의해 도끼로 내려찍힌 후 많은 독자들이 진랑의 생사에 대해 궁금해 했는데 일주일 후 생사에 대해서는 일말의 언급이나 떡밥도 없고 과거회상이나 하고 있으니 독자들의 답답함을 불러일으켰다. 네이버 웹툰 댓글이 대체로 저연령층과 생각이 모자란 이들이 많기에 과거회상에 대한 평이 안좋은 걸 감안하더라도 해당 회차는 그 심각한 천량과 종건 잡기에서도 몇 번 안나온 6점대를 기록했다.[78] 과거회상의 필요성 자체는 크며, 단순히 회상이 나오는 것만으로 욕하는 독자들은 잘못된게 맞지만 적어도 지난주에 뿌린 떡밥은 회수해야 했다는 것이 중론. 오죽하면 앞으로의 회상 반응을 보고 진랑을 죽일 지 살릴 지 결정한다는 농담섞인 추측도 있다.
심지어 上, 中, 下 세 편으로 끝낼 것처럼 하더니 끝나지 않고 천명 편으로 넘어가는 것은 누가 봐도 독자 기만처럼 느껴질 정도이다. 물론 진랑의 과거 자체가 방대하고 떡밥이 많아 빠르게 끝내기 힘들긴 하지만 그럴 거면 처음부터 上中下가 아닌 원래처럼 숫자로 제목을 짓는 편이 차라리 나았을 것이다.[79] 에피소드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다음 에피소드로 넘어가는 것은 매우 부자연스러운 전개.
종합적으로 회상이 나온 타이밍과 작가의 태도에 대해서는 아쉬운 여론이 다수이나 그 내용은 비교적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으며, 최근 나온 캐릭터의 서사들과 비교해 주인공인 진랑의 매력을 죽이지 않고 오히려 부산 편에서의 아쉬운 행적을 보충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2.4. 진랑에 대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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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3. 총평
스토리 자체에 대한 평가는 좋지 않다. 18주라는 나름 길지 않은 기간 동안 연재를 한 에피소드라는 점, 숨겨둔 마지막 메이저 왕의 등장이라는 점, 부산의 왕은 특히 공을 들이고 있으며 아주 강하게 나올 거라는 언급, 작중에서도 첫 등장 때는 엄청난 립서비스를 통해서 띄워주었음에도 불구하고 기대 이하의 캐릭터성과 활약을 보여주었기 때문. 그나마 최후반부에 김기태를 등장시켜 모조리 쓸어버리는 전개를 보여주며 일해회 1계열사부터 모두가 힘을 합쳐 막아야 하는 그 사람이라고 빌드업했던 김기태의 전투력과 잔혹함을 보여주며 종건 이상으로 임팩트있는 악역 등장만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다.[80]진랑뿐만 아니라 얼라이드조차 결과론적으로 이지훈의 개라는 말에 걸맞는 묘사만 보여주고 진랑과의 동맹을 성공시키지도 못하고 진랑을 지키지도 못하고 그야말로 아무런 수확도 없고 오히려 진랑파의 몰락에만 기여했다. 물론 김기태와 김준구가 등장한 이상 진랑파가 아무리 만전의 상태였다고 해도 둘을 절대 당해낼 수 없었겠지만, 결국 둘이 더 쉽게 진랑파를 정리할 수 있게 밥상을 깔아준 게 얼라이드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그야말로 죽쒀서 개준 꼴.[81] 심지어 진랑파는 작품 내내 백상과 진랑의 언급 및 이지훈과의 통화 내내 '복수를 하러 갈 것이다', '이지훈을 죽이겠다'는 말을 한 것이 무색하게 이지훈을 만나기는커녕 김기태의 선에서 전멸당하는 허탈한 결과를 맞이하게 되었다.
종합적으로 김기태가 기존의 빌런과 비교해도 급이 다른 잔인함과 무지막지한 전투력을 보여주고 종건이나 준구랑은 레벨이 틀린 모습을 보여주고 또 준구를 부하 다루는듯한 카리스마를 보여주며[82] 이지훈과 함께 최종 보스에 걸맞는 전투력을 보여준 것이 부산 에피소드의 전부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수많은 신캐들을 내보내고 파워밸런스 및 연출적 오류를 냈음에도 무의식의 박형석의 포스만큼은 본격적으로 보여준 일해회(3계열사)와 겹쳐 보인다는 평가를 받기도 할 정도.[83]
별개로 얼라이드가 결국 이지훈과 김기태에게 놀아나 아무런 수확도 얻지 못하고 진랑파가 궤멸한 것 때문에 스토리 자체는 암울한 편이다. 또한 종건 잡기 까지의 메인 빌런이었던 최동수의 사후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된 김기태의 포스를 확실히 보여주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는 점에서는 호평을 받을 만 하다.
다만 공식적으로는 548화인 부산[마무리]에서 부산 에피소드는 종료되었으나 이후 이어지는 천명 에피소드 역시 부산 에피소드에서 바로 이어지는 스토리이기 때문에 부산 에피소드에 대한 총평은 천명의 전개까지 모두 확인하고서야 확실히 이루어질 수 있을 듯하다.
[1] 이은태와 함께 각각 속도의 경지, 러너스 하이까지 사용했음에도 간단하게 기절해 1계열사에서 4헤드들에게 선전한 것과 달리 유성, 방만덕보다도 아래로 평가를 받는 등의 굴욕을 당했었다.[2] 다만 백상이 우위였고 전력이라 보기도 애매한 편이다.[3] 이진성의 경우엔 박형석, 이은태와 달리 방어를 위주로 해 크게 부각되진 않았지만 공격력이 상당한 나재견의 연타들을 막아내며 오랜만에 맷집의 강점을 보여주었다. 바로 이전 백상과의 전투에선 마태수가 놀라며 전성기의 지공섭이 보일 정도의 스피드라는 등 스피드를 강조했으니, 이번에는 1세대 최상위 왕의 공격에도 쓰러지지 않을 정도의 맷집을 보여주며 맷집 쪽을 부각시틴 듯.[4] 별개로 박형석의 행적은 옹호하기 힘들며, 이은태 역시 스토리 전개의 피해자가 되어 약간의 캐릭터 붕괴를 겪었다는 점은 다소 비판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5] 다만 큰형석, 진호빈, 바스코 역시 전력이 아니었다.[6] 다만 이와 별개로 갈수록 캐릭터성의 붕괴가 일어나고 있으며, 상술한 마태수, 곽지창과 함께 1세대 편애 논란의 원흉이 되기도 했다. 자세한 것은 후술.[7] 이때 백상은 처음으로 표정이 망가지며 땀을 흘렸다. 이진성의 하체힘이 상당히 강하다는 증거.[8] 범죄가 만연한 세계관임에도 이례적으로 살인은 잘 일어나지 않는 본작 특성상 매우 충격적인 장면이다. 본작의 전투원들 중 박지호, 왕오춘, 육성지, 최동수, 야마자키 신타로는 자살, 마커스는 쇼크사, 다케시 마츠모토, 마사이치 타카노부, 와타나베 코쿠인은 패전 후 붙잡혀 처형, 노박구는 기습으로 총을 맞는 등 전투 중 사망하는 경우는 많지 않으며, 룽치엔과 야마자키 신겐 같이 전투 중 사망한 인물도 각각 샤오룽과 박종건을 위해 희생한 것에 가까우며 곽지창의 경우 총기라는 사기적인 무기에 당한 것이다. 그 외에 전투 중 죽은 인물로는 마가미 류조 정도가 있지만 이 쪽도 사망 묘사는 생략 되었다. 김기태가 도재광과 송하식을 살해한 연출에 비견되는 연출은 그나마 신타로가 신겐의 아들 둘을 살해한 정도가 있지만 이 마저도 이름 없는 잡졸 둘이었기에 충격이 덜하다. 심지어 김기태의 살해 현장 옆에 있던 김준구도 진검을 다루는 만큼 No.1의 팔을 자르고 도륙 내는 등 고어 연출을 종종 보여줌에도 직접적인 살인은 잘 하지 않으며 김기태의 살인 행위를 보고 직전까지 시종일관 보이던 여유가 사라지고 상당히 놀란 표정을 지었다는 점에서 김기태가 얼마나 이례적으로 위험한 인물인지 알 수 있다.[9] 천량 편 김기태와 곽지창의 싸움에서 김기태가 손끝으로 곽지창의 손날을 뚫은 묘사가 너무나도 과장되면서도 불쾌하게 잔인하기만 하다는 비판을 받은 것과도 대비된다.[10] 특히 종건 잡기에서 종건이 2세대들에게 '나는 죽인다는 말을 허세로 하지 않는다'라고 말한 장면은 두고두고 놀림감이 되고 있다. 이렇게 말하고서 정작 진짜 죽은 인물은 단 한 명도 없으며 그나마 후유증이 남은 것으로 묘사되는 인물도 다리 뼈가 박살 난 방만덕 정도 뿐이기 때문. 심지어는 존속살해자라는 이명과 달리 시로오니 편에서도 자발적 살인은 하지 않았으며, 신타로의 죽음은 본인의 선택이었다. 종건이 현재까지 죽였다고 확정난 이름이 있는 등장인물은 마가미 류조가 끝이다.[11] 이전에도 곽지창과 싸우다가 난입한 경찰들과 김갑룡의 유품을 가진 이복형제들을 살해했다는 묘사는 있었지만 직접적으로 죽이는 모습도 나오지 않고 정작 이름 있는 주조연은 죽이지 않았으며, 곽지창이 이런 녀석의 협박만 듣고 충청으로 도주했다는 게 이해가 안될 정도라는 비판 여론이 많았다. 그러나 이번 부산 에피소드를 통해 천량 편에서 보여주지 못한 그 잔혹함이 여실히 드러나며 김기태에 대한 평가가 크게 반전되었다.[12] 김준구 역시 기본적으로 제대로 싸우기만 해도 상대는 무조건 불구가 되거나 재기불능의 상처를 입을 정도로 잔혹한 전투스타일을 사용하며, 사람을 죽일 수 있다는 묘사가 몇 번 나왔지만 실제로 죽인 적은 적어도 작중 등장한 적은 없다. 김기명 편에서 한신우를 살해하려 했지만 김기명과 서성은에 의해 막혔고, 직후 박종건에 의해 제지 당하며 실제로 죽이지는 못했으며, 설령 젓가락을 꽂았더라도 진짜 죽었을 지는 미지수이다.[13] 평소 의외로 신사적이고 말이 통하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자신의 마음에 조금이라도 안들면 그곳이 공터이든 사람들이 보는 길바닥이든 도끼로 내리찍어 버리는 성격은 얌전하다가도 마음에 안들면 무지성으로 땡깡을 부리는 어린아이를 연상시킨다. 말투 역시 특유의 무겁고 잔혹한 모습에 가려지지만 하는 말들을 보면 "나는 낭만이 싫어"라던가 "난 누구도 신경쓰지 않아.", "넌 틀렸어. 김갑룡도 틀렸어. 내가 맞아."라는 등 1차원적인 어록이 많다. 다만 이 부분은 해외에서 오래 살다 온 영향으로 한국어가 어색해졌다는 추측도 있는 편. 전투스타일의 경우 격투기는커녕 제대로 된 싸움도 해봤는지 의문일 정도로 전혀 교정되지 않은, 아무렇게나 내지른 주먹질 정도가 끝이다. 특히 이은태를 일격에 압살하는 모습을 보면 제대로 된 공격도 아닌 윤재희 마냥 장난치는 것으로 보이기 까지 할 정도. 이 역시 기초적인 지식이나 효율도 없이 몸을 쓰는 어린아이를 연상시킨다.[14] 자칫 잘못하면 이런 말투는 그저 저능아 같이 보일 수 있고 광소는 억지 광기 처럼 보여 놀림받을 수도 있는 장면들이었음에도 특유의 캐릭터성으로 멋지게 소화시켰다는 점은 호평 받기 충분하다.[15] 이 쪽은 Chemistry와 함께 몇 없는 밝은 분위기의 곡이기에 독자들 사이에서는 외모지상주의의 엔딩곡으로 써도 손색 없을 것 같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16] 대체로 곡들을 타이밍에 맞춰 이어붙이는 정도로 내지만 갈수록 이어지는 부분에 상황에 맞는 효과음을 넣거나 짧게 다른 음악을 재생하는 등 변화를 주기도 한다. 전자의 예시로는 부산&The crew에서는 중간에 관중들의 함성소리를 넣었으며, 1세대2&XXX에서는 장현이 현상진의 진짜 사업체를 발견하는 순간에 맞춰 음악이 끊기고 웃음소리가 나오며 분위기가 환기 된다. 후자의 예시로는 XXX&Kingslayer에서는 XXX에서 Kingslayer로 넘어갈 때 김준구가 등장하는 타이밍에 맞춰 칼의 춤 풀버전의 도입부가 재생되거나 Wolf&Little Wolf 최후반부 육성지의 등장에 맞춰 그의 최후 테마곡인 주마등의 편곡이 재생되는 등이 있다.[17] 특히 547화에서 김준구가 도재광&송하식을 제압한 뒤 '김갑룡의 제자'가 어딨는지 물어보려 한 순간, 김기태의 등장과 함께 Kingslayer 2의 하이라이트 부분으로 바뀌는 연출이 일품이다.[18] 다만 PixelWave에서 만들어진 Legend of Gangdong 까지의 음악들은 들어가지 못했다.[19] 사실 532화와와 533화에서도 같은 부산 bgm이 사용되었지만 어째서인지 두 회차에 다른 버전이 재생된다. 532화에서는 박태준 만화회사 채널에 업로드 된 풀버전이, 533화에서는 루트레이블 채널에 업로드 된 짧은 버전이 사용되었다.[20] 다만 회차마다 신곡이 나온 것은 아니고 매쉬업 버전을 많이 사용했기 때문에 이렇게 될 수 있었던 것이다. 물론 그걸 감안하더라도 신곡 역시 많이 나왔으며, 김갑룡의 제자 편을 제외시 총 11곡, 합치면 총 12곡으로 가장 많은 신곡을 냈던 일해회(1계열사)(외모지상주의 편 포함 11곡)를 넘어섰다.[21] 부산 편 이전까지 매쉬업 버전과 원본을 포함해 4분대 이상인 곡은 4분 정도거나 살짝 넘는 Cliff&백귀, 인과응보&Kingslayer, 야마자키와 5분대인 The ghost 정도였다.[22] 일해회(3계열사)~호스텔 잡기 때의 머리도 금발이었지만 그 땐 얼굴도 남성적이고 지금처럼 탈색한 수준은 아니었으며, 쓸데없이 디테일하고 풍성하게 그려지지도 않아 장현의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다. 큰 호평을 받는 1세대 왕~종건 잡기의 흑발 장현 조차도 처음 금발에서 흑발로 바뀌었을 때 호불호가 갈렸을 정도.[23] 장현의 경우 미용과 답게 헤어 스타일이 많이 등장하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스타일은 비슷비슷했고 머리색에서 차이가 컸다. 그런데 갑자기 머리색부터 헤어 스타일까지 한번에 확 바뀌니 그 차이가 안좋은쪽으로 크게 다가온 것.[24] 이진성의 머리 색이 파란색이 약간 섞인 검은색에서 완전한 검은색으로 바뀌었으며 장현 또한 눈과 입술에 메이크업을 없앴다. 홍재열의 헤어 스타일 역시 이전과 비슷하게 롤백 됐다.[25] 일해회(3계열사) 까지는 작가가 유튜브를 통해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일해회(1계열사) 까지도 그리는 콘티를 한 컷씩 유출하는 등 본인이 그리는 모습을 보였다. 천량~시로오니 때까지는 민심이 안좋을 때라 공개하지 못했을 확률이 높지만 이렇게 오랫동안 콘티를 보여주지 않는 점은 다소 의아하게 보는 반응도 있다.[26] 이전부터 작가는 귀멸의 칼날 이상의 판타지 만화를 그리고 싶다고 말했고, 유튜브에서 외모지상주의 완결 전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예고했으며, 천량 편 당시 신작의 콘티를 일부 공개했다. 물론 워낙 민심이 안좋은 상태인지라 독자들은 '그런 거 그릴 시간에 작가를 이 자리까지 오게 해준 외모지상주의나 신경 써라', '자신의 작품을 유기하고 다른 만화나 그리는 작가의 신작을 뭐 하러 보냐' 등의 날선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튜브 댓글이나 박태준 유니버스 마이너 갤러리 등지에서도 이 추측을 기정사실로 인지하고 작가의 태도에 대한 비판을 내는 경향이 있다.[27] 박태준 만화회사 공식 유튜브 채널에 주기적으로 BGM이 업로드되는데, 가장 최근에 업로드된 '1세대2' bgm 영상의 댓글 내용 상당수가 박태준 작가의 그림체와 너무 달라진 작화에 대한 것이었다.[28] 김기태의 경우 이 장면들 보다 534화에서 타코를 먹는 모습이 너무 이례적으로 작화가 망가져 놀림거리가 되었다. 이후 546화에서 재등장 하고 부터는 어느 정도 작화가 안정되며 다시금 되살아났다.[29] 1계열사 당시엔 똑같이 백결을 만나기도 전에 리타이어했지만 2세대 헤드인 박혁진을 손쉽게 쓰러트리고 비록 밀렸을지언정 무려 진랑파 No.3 ~ 1인 황정석, 백상, 진랑에게 연달아 피해를 입었음에도 끝내 쓰러지지 않고 다른 3인방과 함께 나재견을 상대로 선전하여 강자로 인정받게 된 진호빈과는 상반된 처지. 홍재열의 경우엔 전투로는 활약하지 못했을 망정 재력으로 진랑파 인물들과의 접근에 큰 도움을 주고 현재 이야기가 진행 중인 4구역에서라도 리타이어 했지만 안현성은 도재광에게 패한 것 뿐 아니라 호텔에 두고와야 할 정도로 부상을 입어 리타이어 후 혼자 남는 처치가 되었다. 심지어 스승인 마태수도 도재광을 잡은 후 지공섭과 협공했음에도 진랑을 쓰러트리지 못하고 기습을 당했다곤 하지만 나재견에게 일격에 쓰러진 후 일어나지 못해 안현성과 홍재열을 제외한 나머지 얼라이드 멤버들보다 일찍 리타이어를 당하는 처지가 되었다.[30] 다만 이 에피소드가 1세대 왕들의 마지막 전투가 될 가능성도 존재하며, 마태수와 지공섭이 이지훈이나 김기태에 의해 사망 내지는 영구적인 장애를 입어 완전한 은퇴를 할 거라는 의견도 있어 해당 우려는 두고 봐야 할 것이다.[31] 곽지창은 부산 에피소드와 아예 관련 없는 캐릭터인데도 캐릭터들이 계속 곽지창만 언급하는 모습을 보여준다.[32] 물론 곽지창과의 격차가 어느 정도인지 아직 확실해 진 것은 아니며, 향후 수습될 가능성도 충분하고, 애초에 곽지창 자체가 약한 인물은 아님에도 그간 강적들만 만나 패배하는 모습만 보여줬기에 독자들 사이 평가가 다소 낮아졌기 때문에 적절한 밸런스 패치라는 의견도 존재한다. 또한 마태수, 지공섭과 달리 이 쪽은 적어도 성장 가능성이 닫혀 있어 향후 2세대들의 자리를 빼앗을 역할은 아니라는 점이 그나마 희망적. 본편에서도 띄워준 언급과는 별개로 박형석이 곽지창을 카피한 기술을 꺼내게 만드는 트리거 정도 역할에 그쳤다.[33] 이 말이 나올 당시의 진랑은 박형석, 마태수, 지공섭, 나재견 순으로 메이저 왕급 4명과의 연전을 치르고 체력 소모가 심하다는 극복의 경지까지 사용해 체력이 많이 빠진 상태였기에 만전의 진랑이 곽지창 아래라고 볼 수는 없다. 다만 진랑이 지쳤음을 강조하는 대사가 아니라 곽지창을 반복적으로 띄워 주는 듯한 모양새가 되어 버린 것이 문제.[34] 물론 팬덤이 좋아하는 캐릭터의 위상이 높아진다면 그들의 입장에서야 좋긴 하겠지만, 무려 한 에피소드 전체가 그 캐릭터를 띄워주기 위한 용으로, 그것도 18주 동안 전개되었다는 점에서 일부는 이에 반감을 가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천량 편의 육성지와 종건 잡기의 박종건을 과도하게 띄워주다가 스토리의 상태가 어떻게 됐는지 생각해보자.[35] 이 외에도 현재 스토리가 그동안 박태준 작가가 풀어나갔던 것과는 너무 이질적이라 다른 작가가 대신 쓰고 있다는 추측이 많은데, 그 중에서도 스토리 유출 논란이 있었던 유누니 작가가 대신 쓰고 있다는 추측이 많다.[36] 일단 현실적으로 보면 서울의 인구 수가 타지역보다 압도적으로 많기에 당연히 서울의 왕은 웬만한 다른 지역의 왕보다 더 강하긴 해야 할 것이다.[37] 진랑은 딱히 타 지역을 먹으려는 욕심을 보이지 않는 선인이며, 무엇보다 '김갑룡의 제자'라는 타이틀도 있기에 그보다 더 강해도 개연성을 해칠 염려가 없다. 그렇게 강하면 왜 서울을 먹지 않았냐는 의문 또한 애초에 서울 - 부산 간 거리가 멀기도 하며 관심이 없었다고 이유를 보충해주면 되니.[38] 참고로 이진성은 성요한보다 공부를 못한다는 것이 밝혀지며 두뇌가 처참하다는 것이 밝혀졌다[39] 심지어 1세대 인물들을 폐기하고 다니던 시기는 천량편과는 달리 단련을 마친 후이다. 즉 속도, 기술, 힘 3가지의 경지와 몸을 완성해놓고 경지없이 황정석의 기술 한 번을 쓴 박형석보다 제압하는데 오래걸렸다는 말이된다.[40] 다만 황정석의 경우 언급이나 여러 정황을 보면 정신력으로만 버텼을뿐 사실상 이지훈에게 패배한 거나 다름없고, 실제로 박형석에게 맞고 다운된 후 다시 일어서다 힘이 풀리며 싸우다 힘이 풀린건 이지훈과 진랑 이전까지 없었다는 언급까지 나왔기에, 이에 대해 이지훈이 천량 이후 너무 이미지가 안좋아진 탓에 흔한 외지주식 일회성 띄워주기에 과하게 트집잡는다는 의견도 상당하다.[41] 진호빈이야 이진성이 이기는 걸 보기 싫어하는 등 본래의 캐릭터 성에 맞아서 그렇다쳐도 이은태의 경우는 정의와 나쁜 놈을 혼내주는 것에 중점을 두는 캐릭터였는데 직전에 이진성이 직접 No.2끼리의 싸움이라면서 못박아두고 싸웠음에도 자신이 1대1로 싸울거라며 끼어들었으니 이는 심각한 캐릭터 붕괴이다. 굳이 끼어들거라면 전투를 시작하기 전이나 초반에 했어야 그나마 문제되지 않지만 가만히 있다가 승기가 어느 정도 보이니까 자신이 싸울거라고 끼어드니 추해보일 수밖에 없다. 만약 이진성이 백상에게 마운트를 잡는 게 아니라 오히려 당할 위기에 처했고 그 때 난입을 했으면 친구가 위험해보이니 도우려 했다는 식으로 무마할 수 있었을 것이다.[42] 빠르게 리타이어했던 안현성은 적어도 사업 능력을 보여주면서 신아림을 잡고 도재광에게 어느 정도 버텼으며 홍재열은 백상에게 허무하게 초컷나긴 했지만 적어도 캐붕은 없었고 오히려 초반에 새차로 나재견을 진정시키거나 최봉팔에게 접근하기 위한 작전에 도움을 주는 등 재력으로 활약했다. 즉 이은태는 정말로 활약이 없는 셈.[43] 546화 전까지는 부산 헤드인 박혁진에게는 업어치기 한 번을 맞기만 하고 진호빈에게 상대를 빼앗긴 것을 시작으로 황정석과 싸울 때는 진호빈과 함께 싸우고 금지 기술 3번을 명중시키고도 큰 피해를 주지 못하고 밀리는 등 누구 하나에게 승리하지 못하면서 전투 중 계속 진호빈과 함께 자신이 먼저 1대1로 싸운다고 투닥거리기만 하는 모습으로 활약 부진을 겪었으며, 이후 진랑에게 일격에 쓰러지며 아무것도 못하고 쓰러졌다는 혹평을 받았지만 546화에서 얼라이드와 함께 나재견을 상대하면서 금지 기술 1번의 위험성을 다시금 증명하며 전투력 부분에서는 어느 정도 만회했다.[44] 1세대 시절이면 몰라도 현 시점의 지공섭은 상대가 마태수 같은 동세대나 이진성 같은 아랫 세대에게도 존댓말을 사용하며 이진성을 가르칠 때나 진랑과 대화를 시도할 때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지훈과 관련되지 않는 이상 웬만하면 평정심을 유지하고 상대를 존중하는 성격이다. 이러한 인물이 진랑이 김갑룡의 제자라는 사실만으로 이를 부정하며 사용하던 존댓말도 하지 않고 달려들고 보는 모습은 마치 삼류 악당을 연상캐 한다. 비슷한 장면으로는 종건 잡기 당시 전력이 아니였다는 종건에 반응에 허세라며 분노하고 덤벼든 권지태가 있지만 권지태와 달리 지공섭은 이전까지 보여준 캐릭터성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기에 논란이 된 것이다.[45] 후술할 과장된 묘사 비판을 보면 알겠지만 부산의 2세대들은 조용히 사업 하다가 갑자기 나타난 서울 깡패들에게 처참하리만큼 당했다. 만화라서 회복될 가능성이 높아 다행이지 현실이었다면 진작 죽어도 이상하지 않았을 것이다.[46] 이게 정말로 빅딜 잡기나 종건 잡기 마냥 집단간 대규모 전쟁이었다면 모를까 엄연히 이지훈의 진의를 파헤치기 위한 탐색전에 불과하며, 상술했듯 싸우는 척만 하며 몰래 접신해도 됐을 것이다. 동료인 홍재열을 공격한 것은 분노할만 한 일이지만 얼라이드가 진랑파에 저지른 일들도 결코 만만치 않으며, 그 점을 뒤로 하더라도 적이 될지 아군이 될지 알수 없는 진랑파에게 사정을 설명하지는 못할 망정 앞뒤 안가리고 달려든 행적은 뒷내용을 보고 오면 상황판단 못하는 멍청이로 밖에 안보인다. 백상의 입장에서는 그저 자신의 집단을 지키기 위해 적을 쓰러뜨렸을 뿐인데 목적인 진랑을 만난 후에까지 뒤끝을 부리고 있으니 독자들 입장에선 이해가 안갈 지경. 심지어 이 때 뒤끝을 부려 백상과 이진성이 싸우게 하지만 않았어도 진랑이 진호빈과 이은태와 이진성을 공격할 일도, 지공섭과 마태수가 진랑과 싸울 일도 없었고 다들 체력을 보존할 수 있었을 것이다.[47] 재미있는 점은 박형석은 이미 명절2 편에서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다. 이 때는 이미 박형석이 돌아간 후인지라 곽지창을 도울 수도 없었고 애초에 곽지창 측에서 박형석을 적으로 인지해 진짜 적으로 싸운 것이기 때문에 이번 사태와는 다르게 개연성과 정당성은 충분하다.[48] 국내 외모지상주의 대표 커뮤니티인 박태준 유니버스 마이너 갤러리에서는 한 번 진랑이 백상과 1vs1을 자처해 싸우던 이진성까지 쓰러뜨린 게 맞는 행동인가에 대한 논쟁으로 시작해 진랑파와 얼라이드 중 어느 쪽이 더 잘못했고 정당성 있는지에 대한 떡밥이 불타오른 적 있는데, 이 때 진랑파 쪽이 피해자라는 측은 얼라이드에서 먼저 악의를 가지고 쳐들어왔다는 등(#, #, #, #, #, #, #, #)의 근거로, 얼라이드에겐 정당성이 있었다고 주장하는 쪽은 적어도 먼저 폭력을 쓴 건 진랑파 측이었다는 등(#, #, #)의 근거로 서로의 정당성을 주장했지만 사실 박형석이 잘못한 거고 양측 다 피해자라는 글이 올라온 뒤로 박형석에 대한 비판으로 여론이 쏠린 적 있다.(#, #, #, #, #, #, #, #, #, #, #, #, #, #, #, #, #, #, #, #, #, #, #) 앞의 두 의견들과 달리 반박은 커녕 단 하나의 옹호 여론 조차 없는게 포인트.[49] 심지어 1대1도 아닌 3대1로 덤볐는데도 밀린 것이다. 합이 안맞았다는 언급과 일전에 칼에 맞은 패널티가 있긴 했지만 그 점을 감안해도 바로 직전에 황정석을 일격으로 쓰러트려 여유있는 모습을 보인 것과 비교하면 다수로 덤벼놓고 유효타도 못준 채 밀리던 장면은 상당히 없어보일 수밖에 없다. 설령 박형석의 진짜 실력이 백상보다 위라고 한들 작중에서 자신보다 아래의 실력자에게 다수로 덤벼놓고 밀린 사례는 없으니 차후 박형석의 강함을 입증해도 이 장면은 굴욕으로 남게될 듯 하다. 게다가 합이 맞지 않았다는 변명도 애매한게 같이 많이 안싸워본 진호빈은 그렇다 쳐도 이은태는 오랫동안 같이 싸워온 동료인데 이 정도의 합도 못맞춘 것은 의아하다. 박형석의 전투센스가 없는 것도 아니고 카피 소유자인 만큼 뛰어난 센스를 가지고 있음에도 이런 것은 백상을 띄워주기 위해 작위적으로 합이 안맞는 연출을 넣은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이후에는 이 멤버에 이진성까지 합세해 나재견 마저도 몰아붙였다. 이진성이 페이스메이커도 아니고 갑자기 안맞던 합이 맞는 것도 부자연스럽다.[50] 다만 진랑과 김기태에 의해 두 번이나 경지가 없는 점이 강조되며 경지에 도달할 경우의 강함에 대해 기대를 받음으로서 일전에 이지훈이 말했던 종건의 빈 자리 대체와 2세대 전설로 가는 길에 한층 더 가까워졌다. 무의식 조절과 경지라는 두 가지의 파워업 요소가 남았으니 시력 회복과 무한의 투로라는 두 가지 파워업으로 급격하게 강해진 성요한보다 압도적인 성장폭의 여지가 생긴 것. 심지어 김기태에게 일격에 당한 인물들 중 유일하게 기절하기 직전에 독백을 할 틈이 남아있었으며 이진성, 진호빈, 이은태의 공격은 대놓고 맞아준 김기태가 박형석의 공격들은 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외에 김기태가 공격을 피한 인물들이 왕들 중에서도 손에 꼽는 곽지창과 진랑 뿐이라는 걸 생각하면 박형석은 이러한 최상위 왕들에게 거의 근접해졌을 확률이 높다.[51] 대만판에서는 모자이크가 되어있지 않지만 본편에서는 모자이크가 되어 있다.[52] 이 둘이 너무 지나쳐서 가장 많이 화두에 오를 뿐 신아림은 안현성의 주먹에 맞고 어께 자체가 박살난 수준으로 벽에 박혔으며, 강진천도 얼굴이 크게 함몰 되었다. 이 둘의 경우는 본작에서 흔히 쓰이는 과장 연출에 가깝기에 그러려니 하는 편이지만 대체로 악역의 말로나 잔혹한 적에게 당한 아군을 묘사할 때 사용되는 연출이기에 딱히 악인들도 아닌 이들에게 이런 과한 연출을 사용할 필요까진 없었다는 여론이 지배적.[53] 심지어 이들이 완전한 선인은 아닐 지언정 극악무도한 악인 까지도 아닌 것으로 드러났기에 더욱 의문이 드는 연출.[54] 그것도 각각 여러 대의 차량, 헬기, 선박을 이끌고 찾아왔다.[55] 단순한 싸움이면 모를까 이지훈과 김기태에게 부산을 넘기라는 제안을 하게 됐는데, 둘이 극악무도한 악인임을 감안하면 넘기는 순간 부산은 아수라장이 될 확률이 높다. 싸울 시간에 보고 있는 거물들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한 후 나재견을 체포해 가는 게 더욱 자연스럽다.[56] L그룹 회장, 대선주야 뭐 비즈니스맨이니 뇌물을 먹였다는 이유 등으로 어찌저찌 넘어간다쳐도 '부산 시장'이 저런 말을 듣고 그냥 넘어가줄 리가 없다. 진랑파야 이들과 인연이 있기에 부산시 자체에서 눈감아주었다고쳐도 진랑파에 타격을 입히고 다른 사람에게 넘긴다는 건 대놓고 공권력에 도전한다는 말을 해버린 셈인데 이를 듣고도 아무런 반응이 없다는 점은 도저히 어렵다.[57] 이낙춘의 L그룹을 착취하고 공장 가동을 강제로 멈춰 손실을 입히거나 차가 막힌다고 교통을 통제해 생명이 위험한 환자를 태운 구급차도 못다니게 하며 부산 시장 도현광을 곤란하게 했다. 또한 박진남의 배를 탈취하고 그에게 비키니를 입히는 능욕까지 보여준다.[58] 다만 셋과 싸울 때 전력이 아니었다는 밑밥을 깔아놨으며, 이진성과 싸운 백상 또한 상성이 안 좋았던 데다 상대를 깔보고 전력을 내지 않았기에 아예 이해가 안 되는 수준까진 아니다. 다만 박형석, 이은태, 진호빈을 몰아붙였을 때 이들은 합이 맞지 않았다는 핑계로 전력이 아니었다고 했는데, 전투 경험도 많은 이들에 박형석은 카피 사용자이니 만큼 전투 지능도 뛰어난데 고작 동료들과의 합을 못맞춰 몰아붙여 졌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핑계다. 게다가 이후 이진성도 합세해 나재견을 이긴 건 또 뭐란 말인가? 이들의 말대로라면 한 명씩 릴레이로 나재견과 싸우는 쪽이 더 능률이 좋았을 텐데 이번엔 협공으로 쓰러뜨리는 황당한 묘사를 보였다.[59] 황정석의 경우 한 차례 리타이어 했기에 참작의 여지가 확실하지만 백상의 경우는 딱히 리타이어 한 것도 아니고 몇 대 맞은 후 진랑에 의해 전투에서 이탈했으며 체력을 회복할 시간도 주어졌기에 비교적 처지가 나았다. 그럼에도 둘이 세트로 묶여 나가떨어지는 모습은 이해하기 어렵다.[60] 물론 나재견은 전력이 아니었지만 백상과 황정석을 가볍게 치워버린 것에 비해 상당한 립서비스를 날려줬으며, 이지훈의 명령으로 다시 일어날 때도 싸우다 죽겠다 말하며 확실히 고전할만 한 상대임을 암시했다.[61] 다만 곽지창이 왕들 중 강한 편이라고 언급된 것은 서울의 왕임이 밝혀지기 전이었기에 스포일러 방지 차원에서 립서비스를 줄인 것일 수 있기에 사실상 의미 없는 비교라고 보는 의견도 있다.[62] 그러나 이렇게 봐도 개연성에서 흠집이 생기는 것은 변하지 않는다. 진랑은 1세대 왕 전부가 이지훈에게 패배했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 즉 곽지창이 이지훈에게 패했다는 사실도 알고 있다는 소리인데, 이지훈을 잡겠다면서 정작 그 이지훈에게 패배한 곽지창 정도는 데려와야 부산을 잡으라고 하는 것 자체가 매우 모순적이다. 이 발언 때문에 진랑은 한 순간에 이지훈에게 손도 못 대고 압도적으로 패배한 곽지창에 잡힐 전력으로 이지훈을 잡겠다는 말도 안 되는 전력 오판을 저지르는 캐릭터가 돼버렸다.[63] 현백진이나 마태수를 잡을 때처럼 택견을 이용해 제대로 공격한 것도 아니고 가볍게 손으로 던져버린 정도의 공격이었다.[64] 이 때의 나재견은 이지훈의 편에 서 부산을 빼앗으려고 하는 진랑파 입장에서는 반드시 막아야만 할 인물이었다. 심지어 자신보다 상위 간부인 진랑과 백상은 싸우기 힘들 정도로 지쳐 있고, 역시 지쳐 있을 뿐 아니라 적인지 아군인지도 분간하기 힘든 얼라이드만 남은 상황이다. 그런 상황에서 과거 이지훈과 싸울 때와 같은 초인적인 정신력은 어디 가고 아무것도 못하고 쓰러진 건 대체 무슨 경우인가 싶다. 그리고 다시 한 번 말하지만 황정석은 타 진랑파 간부들처럼 과거보다 강해졌을 확률이 높다.[65] 최봉팔 본인조차 모지리냐며 한심하게 바라본 것을 보면 작가 팀도 개그가 재미 없다는 것을 인지하고는 있는 듯 싶다. 그래서인지 일부 독자들은 분위기를 환기하기 위해서가 아닌 단순히 분량 채우기 용도로 개그신을 과도하게 집어넣는 게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기도 한다.[66] 이진성을 보고 '지공섭이 살아있는 것 같다'는 평을 내린 마태수에게 지공섭이 '저 아직 안뒤졌습니다'라고 하는 장면. 아쉽다고 말하는 마태수는 덤.[67] 다만 소년교도소 에피소드 때도 실제 고증과는 달라 비판이 있었다. 외모지상주의(웹툰)/비판/에피소드별 문제점 문서를 참고.[68] 조윤의 운기조식, 신권합일, 신기발경, 금강불괴, 패왕권, 총공장, 흡성대법, 김수현의 일기당천, 강약약강, 죽마고우, 권모술수, 다니엘의 유능재강, 마정두의 악전고투, 서지원의 다재다능, 경의진의 일인군단, 양국자의 견적필살, 구하준의 패왕귀환, 패왕강림, 패왕강림, 이지현의 신기발도 등 이런 사자성어 및 한자로 된 기술 이름들은 대체로 외모지상주의 보다 퀘스트지상주의에서 주로 쓰이는 편이다. 이 외에도 박형석이 새로 받은 '전설의 자격' 타이틀 또한 수준이 낮다며 혹평 받고 있다.[69] 다만 일보일살의 경우 각성신의 대사 퀄리티가 실제 불교에 대한 소양이 있어야만 나올 법 한 대사로 고평가를 받고 있으며, 유누니 작가의 레벨에서 나올 대사가 아니라는 점이 반론이라면 반론. 지공섭의 불교 설정은 과거 빅딜 잡기 때부터 수많은 명대사를 배출해 냈으며, 이 역시 그들과 결이 같다는 점에서 유누니의 대필 논란이 가짜거나 대필이 맞더라도 적어도 다른 작가가 쓴 대사, 혹은 이 부분만을 박태준 작가가 쓴 게 아니냐는 등의 추측 또한 존재한다.[70] 유누니는 이전부터 박태준 만화회사의 컨텐츠 이사였기에 회의록이 메모장에 쓰여있는 것은 사실 당연한 것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다. 문제는 이 모든 논란들이 부산 편이 시작되자 마자 한 번에 나와 의심이 가중된 것.[71] 박태준 작가는 이전부터 휴재를 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작가의 건강이 급격히 나빠져 부산 편 까지만 어시스트들이 그리는 것으로 휴재를 대체한 게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는 중. 물론 이 이유라도 정말 대필이 맞다면 작가를 옹호할 수는 없으며, 사전 고지 없이 대필을 맡긴 것은 큰 문제이다.[72] 진랑, 백상, 황정석, 현백진, 도재광, 송하식, 신아림, 민지훈, 박혁진, 현상진, 강진천, 최봉팔[73] 박혁진은 진호빈에게, 강진천은 박형석에게 손쉽게 당했으며, 현상진 또한 전투 쪽에서는 장현의 삼단봉을 놓게 했다는 나름의 업적이 있으나 딱 그 정도. 이들 중에서도 가장 처참한 건 민지훈으로, 이진성에게 제대로 된 공격도 넣지 못하고 일격에 리타이어 당했다.[74] 당장 직전에 나온 천량과 시로오니만 해도 각각의 주인공인 진호빈과 박종건은 물론 조연들인 육성지, 야마자키 신겐 등 모두가 이전까지 악인으로 묘사되던 건 어디 가고 사실은 불쌍한 과거를 가지고 있었다는 식으로 묘사되어 비판을 받았다. 일해회(1계열사)에서 백결의 서사가 미화나 세탁 일절 없이 순수악으로 묘사되며 호평 받은 것과도 대조적. 시로오니 편은 어찌어찌 스토리를 잘 마무리 짓기라도 했지 천량 편은 이 스토리를 살리려다 어떤 문제가 일어났는지 생각 해보자. 다만 이 쪽은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 점에서 앞의 둘과는 결이 다르다는 의견도 보인다. 또한 이전까지의 묘사를 무시하고 인물들에게 불행 및 낭만 서사를 주입한 천량, 시로오니와 달리 진랑의 경우는 충분히 독자들이 납득할만 한 서사라는 여론 역시 보이고 있다.[75] 주먹이 망가졌으며, 어린 시절부터 성인 싸움꾼들과 싸워오며 체급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팔꿈치를 사용했던 것. 진랑의 가장 큰 혹평 중 하나가 이 팔꿈치 전투신이 별로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잘 커버한 셈이다. 복선이 없었던 걸 보면 언제나 그랬듯이 선제작 후설정으로 간 것으로 보이는데, 그런것 치고 좋은 서사라는 평이 지배적.[76] 백상은 어린시절 자신을 지켜줬던 형에게 자기가 서열상 위라는 이유로 형님 칭호 붙이라 하고 황정석은 자신의 몸을 바쳐 받은 빵을 나눠줬던 백상의 말을 개무시 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다만 둘이 진짜로 싸우는 것은 아니고 그냥 친구끼리 투닥대는 것에 가깝기 때문에 크게 문제삼을 것은 아닌듯 하다.[77] 550화에서는 진랑이 1세대 왕들과 싸웠다는 것이 공개되었지만 시점도 결과도 알려주지 않아 이들의 싸움 결과 및 우열은 알 수 없게 되었다. 또한 550화 마지막에 진랑이 천량을 찾아가며 육성지와의 대면으로 마무리 되는데 정작 다음화에서는 뜬금없이 육성지를 만나러 온 곽지창과만 싸우고 육성지는 들러리가 되는 일종의 막컷 낚시를 했다. 물론 그 마저도 제대로 된 싸움도 아니었으며, 곽지창이 진랑의 공격 몇 번 막고 끝난다. 이럴 거였으면 천량이 아닌 서울에 가서 곽지창을 만나는 전개로 해도 됐을텐데 천량에 간 이유 자체가 사라진 셈.[78] 천량과 종건 잡기에서 6점대 혹은 그 아래로 나온 회차들은 본격적으로 시간대 논란이 점화되기 시작했으며, 지나친 흐지부지와 천신명의 어이없는 죽음을 보여준 495화, 그간 뿌린 떡밥을 날림으로 전개하고 마을 주민들의 신임을 얻은 천태진이 고작 살인 한 번으로 벌벌 떠는 헛웃음만 나오는 전개를 보여준 498화, 그로부터 이어져 누명을 썼다는 이유로 육성지를 자살시킨 499화, 종건이 크게 지친데다 무의식까지 풀린 상태로 공략법을 사용했다고 무의식의 박형석을 잡아버린 515화 정도가 끝이다. 이 외에 본작 전체를 통틀어 봐도 144화, 171화, 189화, 191화, 269화, 273화 정도가 끝이다. 독자들이 일주일동안 진랑의 생존 여부를 얼마나 궁금해 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79] 일각에서는 551화가 나오는 날 과거회상이 끝나는 게 아닌 마무리와 그 후로 전개를 끌 것을 우려했지만 사실상 그보다 더 심한 것이 와버린 셈이다. 심지어 천명 편은 에피소드 제목을 보고 무슨 내용일 지 추측조차 할 수 없어 더욱 반응이 안좋다.[80] 실제로 540화부터는 평점이 7~8점대로 이어지다가 김기태가 본격적으로 등장하여 활약하게 된 회차부터는 9점대로 다시 올라왔다. 다만 어디까지나 김기태의 압도적인 빌런으로서의 포스와 무게감만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것이지, 전개 자체는 18주간의 전개를 단 1주만에 아무 의미 없게 만드는 전개이기 때문에 이 부분 역시 스토리적으로는 비판 받는다.[81] 사실 박형석은 자신이 아는 범위 내에서는 1세대 왕들을 대려오는 등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김기태가 너무 갑작스럽게 온것이 문제였다. 하지만 애초에 진랑과의 대화를 원했다면서 조직원 전체를 들쑤시고 다닌 행적에 대해서는 비판을 피할 수 없다.[82] 사실 준구는 세계관 최강자 라인에서 밀린지 오래라 김기태 밑으로 묘사되는 게 이상하진 않지만[83] 두 에피소드는 여러모로 닮은 부분이 많다. 각각 크루 헤드급, 1세대 왕급이라는 강자 라인에 속했지만 주역 측 강자들에게 참혹히 털린 간부들, 불행한 과거를 가졌으며 각각 종건급, 김갑룡의 제자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왔지만 독자들의 생각만큼 강하지 못했던 각 측의 수장 샤오룽과 진랑, 얼라이드 세력(당시 재원고)을 띄워주는 듯 하더니 중후반부에 가서는 각각 4대 크루와 1세대 왕을 띄워주고 얼라이드는 뒷전인 전개, 주인공 측의 조력자로 등장했지만 중간부터 나가리 된 장현, 최후반부 무의식의 박형석과 김기태의 학살쇼까지. 물론 3계열사 편은 처음부터 빅딜이 주인공으로 나왔고 부산 편은 얼라이드가 주인공으로 나온 등 차이점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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