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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fd700 종건 잡기 The Hunt For Gun Park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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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간 | |
| 502화~ | |
| 원인 및 목적 | |
| <colcolor=#fff> 최동수의 완전한 몰락 최동수에게 살해당하지 않기 위함[1] 천량의 지역 재개발 독점[2] 4대 크루를 만든 최동수에게 복수하기 위함[3] 최동수에게 더이상 착취당하지 않기 위함[4] | |
| 참여세력 | |
| 얼라이드 박형석, 이진성, 이은태 일해회 방만덕, 유성, 쿠로다 류헤이, 수많은 일해회 간부들과 조직원들 빅딜 김기명, 서성은, 권지태, 윤경헌, 이건우 호스텔 장현, 채원석, 강탱구, 조응구 갓독 성요한 | <colcolor=#fff> 박종건 |
| 헤드 | |
| 얼라이드 No.1 박형석 일해회 통합 회장 유진 | HNH그룹 회장 최동수 |
| 지원세력 | |
| 결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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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호스텔 잡기, 빅딜 잡기에 이은 유진이 최동수를 잡기 위해서 벌이는 세 번째 패싸움이다.[5]2. 양측 세력
| 종건 잡기 참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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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라이드 | <colbgcolor=#fff> [[박형석| | <colbgcolor=#fff> [[이진성(박태준 유니버스)| | <colbgcolor=#fff> [[이은태| | <colbgcolor=#fff> [[진호빈| | <colbgcolor=#fff> | |
| 일해회 | [[유진(박태준 유니버스)| | [[방만덕| | [[유성(박태준 유니버스)| | [[쿠로다 류헤이| | [[마가미 켄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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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배경
- 399화~403화 호스텔 잡기
최동수를 잡기 전, 그에 대한 방해가 될지도 모르는 다른 4대 크루들 중 강력한 잠재 세력을 가지고 있는 호스텔을 치우기 위해 일해회가 백호인력을 동원해 호스텔을 공격했다. 그 결과로 호스텔 인원 중 장현과 채원석은 일해회 5계열사의 간부로서 일해회에 편입된다.
- 411화~429화 빅딜 잡기
호스텔 잡기와 마찬가지로 최동수를 잡는 데 방해가 될지도 모르는 4대 크루 빅딜을 치우기 위해 1계열사를 제외한 모든 병력을 동원해 일해회가 빅딜을 공격했다. 그 결과로 빅딜을 와해되어 세력을 잃었고, 그 과정에서 유진은 박형석의 뒤에 있는 거대한 힘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된다.
- 430화~432화 통합된 4대 크루
결국 4대 크루를 통합하게 된 유진은 이제 최동수를 잡겠다 선언한다. 한편 박형석은 일해회를 잡기 위해서는 본인 만의 크루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되고, 이진성과 바스코, 추가적으로 안현성과 홍재열을 모아 크루 얼라이드를 만들게 된다.
- 449화~478화 일해회(1계열사)
추가로 진호빈을 얼라이드에 영입한 박형석은 일해회 1계열사를 공격하고, 유진과 1계열사의 사장 백한결은 1계열사의 전력과 5계열사, 백호인력 중 신세라팀, 박진영이 잡고 있던 큰형석과 성요한, 서성은을 동원해 응전한다. 결국 1계열사는 사실상 궤멸하게 되고, 박형석은 유진과 접견하게 된다. 박형석과 유진은 최동수를 잡기 위해 힘을 합쳐야 한다는 것에 서로 동의하며 최동수를 잡기 위해 연합하게 된다. 또한 유진은 최동수를 잡기 위해 종건을 먼저 잡아야 한다고 말하며 종건 잡기를 선언한다.
4. 발단
- 480화 종건의 선택
일해회(1계열사) 이후 백결과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보고를 받은 유진은 정신병동으로 향하게 된다. 사실 백결은 No.1을 제압한 최동수에 의해 납치된 것이었고, 유진은 박진영에 대한 걸 숨기고 있던 걸 간파한 최동수의 짓이라는 것을 눈치채지만 증거가 없어 방도를 찾지 못하게 된다.[6] 그때 이지훈에게 연락이 오는데, 사실 이지훈은 해외에 있는 척 최동수를 속이고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주시하고 있었다. 그 결과 최동수가 백결을 납치하는 것을 촬영했고 유진은 이 납치 정황을 통해 최동수를 몰락시킬 기회를 잡게 된다.
- 481화 ??의 왕
이지훈은 최동수의 백결 납치 장면이 담긴 USB를 유진에게 보여주고, 그와 동시에 박진영에 대한 것을 물어본다. 유진이 박진영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것을 거부하자 둘의 관계가 틀어질 뻔 하지만 이지훈은 장난이었다 말하며 USB를 그냥 넘겨준다. 이에 유진도 박진영이 일해회 본사에 있다는 것, 제정신이 아니라는 것을 말해주고 결국 이지훈은 박진영과의 만남을 포기하게 된다. 이후 이지훈은 USB를 바로 경찰에 넘길 거냐고 묻고 유진은 최동수를 보낼 증거가 아직 하나 더 남았다 말하며 그 증거인 붉은 종이를 찾기 위해 박형석을 천량으로 보내게 된다.
5. 전개
5.1. 붉은 종이 탐색 및 김연우와의 만남
| 회차 | 얼라이드, 일해회 및 협력자들 | vs | 적 | 비고 | 결과 |
| 천량 교전 (502화) | |||||
| 502 | 박형석, 진호빈 | VS | 김연우의 부하들 | 김연우의 부하들 패배 및 리타이어 | |
유진과의 연합을 맺은 박형석은 최동수를 상대하기 위해 결정적인 증거가 될 붉은 종이를 찾으러 천량에 오게 된다. 천량에서 붉은 종이를 찾다가 천량산까지 오게 된 박형석은 육성지를 기리고 있던 진호빈과 만나게 되고 박형석은 진호빈으로부터 붉은 종이에 대한 정보를 듣게 된다. 진호빈을 따라서 둘은 천신명의 집에서 붉은 종이를 탐색하지만, 이미 그곳은 초토화된지 오래였으며 붉은 종이 역시 존재하지 않았다.
박형석이 유진에게 이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갑자기 괴한들로부터 습격을 당하게 되고 박형석이 카피를 사용하자 누군가로부터 신호가 오게 되며 둘 모두 김연우의 은신처로 이동하게 된다. 박형석은 그곳에서 김연우로부터 박진영과 최동수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고 붉은 종이를 운반할 계획을 세우게 된다.
그 사이 유진은 홍경영, 최강미, 강다겸과 만나[7] 함께 최동수를 무찌를 마지막 준비를 진행하고 있었고 김연우가 귀전형제에게 습격을 당하며 실패했다는 소식을 전해듣지만, 실제로는 유진은 이 역시 예상하고 있었고 붉은 종이는 김연우가 아닌 박형석에게 있었다. 그러나 박형석 역시 누군가에게 습격을 당하게 되는데, 박형석 앞에 나타난 인물은 종건이었다.
5.2. 붉은 종이 쟁탈전 및 종건과의 대결
| 회차 | 얼라이드, 일해회 및 협력자들 | vs | 적 | 비고 | 결과 |
| 천량 교전 (504화) | |||||
| 504 | 박형석 | VS | 박종건 | 박형석 패배 및 리타이어 | |
| 504~505 | 일해회[8] | VS | 박종건 | 일해회 모든 계열사 전투원 전멸 | |
| 505~ | 호스텔[9], 빅딜[10], 일해회[11], 갓독[12], 번너클[13], 얼라이드[14] | VS | 박종건 | ||
한편 종건을 마주하게 된 박형석은 어차피 최동수는 무너질 것이라 말하며, 본인들끼리 싸울 필요 없다고 그를 설득하려 한다. 이에 종건은 그에게 우산을 씌워주고, 박형석은 설득이 통한 것으로 알고 기뻐하지만 종건은 언제 싸울 거냐며 재촉할 뿐이었다. 이에 박형석은 결국 붉은 종이를 지키기 위해 싸우겠다며 선공을 날리고, 이를 가볍게 막은 종건은 바로 역공을 날린다. 종건의 가르침을 되새긴 박형석은 그에게 아이키도를 걸지만, 종건은 이를 가볍게 파훼한다.
박형석은 김연우의 부하에게 어서 붉은 종이를 가지고 가라고 하지만 순식간에 차 옆으로 온 종건은 차 유리까지 깨버리며 김연우의 부하를 기절시킨다. 박형석은 서둘러 종건을 공격하지만 별다른 타격은 주지 못했고, 이후로도 계속해서 공방을 이어가지만 박형석만 일방적으로 타격을 받게 된다.
이때 과거 회상이 나오는데, 박형석이 종건의 제자로 있을 당시 거대한 참치를 통째로 잡아 그에게 초밥을 해주는 모습이 나온다. 초밥을 먹으며 박형석이 호칭이 애매한 것 같다고 말하고, 형이라도 불러도 되냐고 물으며 과거 회상이 끝난다.
다시 현재로 돌아와, 종건은 박형석에게 본인을 죽일 자격이 있다 평하고 박형석은 본인을 가르친 스승인 종건을 어떻게 쓰러뜨려야 할지 고민한다. 결국 박형석은 가르친 적 없는 기술을 써야 한다며 곽지창의 수도를 카피하고, 그대로 공격을 가하지만 사실 박형석이 진짜 노린 것은 본인 만의 특징인 의외성을 통해 종건에게 결정타를 날리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것마저 꿰뚫어 본 종건은 결국 박형석에게 치명타를 날리며 리타이어시키고, 72점이라는 점수를 매기며 아직은 더 다듬어야겠다 평한다.
한편 최동수는 종건이 붉은 종이를 회수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보이고, 그 말대로 종건이 붉은 종이를 얻기 직전까지 가지만 순간 2계열사 간부 마가미 켄타가 난입해 붉은 종이를 가로챈다.[16] 이후 사토 카즈마, 5계열사의 지창용과 이도수, 3,4계열사의 장진혁, 이승한, 이병찬, 강무배, 권승룡, 박희망, 박소망, 전 3계열사의 황호, 위태곤, 하후성, 그리고 노안 등 1계열사를 제외한 일해회의 대부분의 전력들이 그를 에워싸기 시작한다. 유진은 한 사람 때문에 일해회가 사라질 뻔 했다며 이번에는 일해회의 모든 전력을 사용하더라도 성공할 것이라 말하고, 그 말대로 도로 자체를 완전히 메울 정도의 일해회 병력이 종건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이 사실을 유진을 통해 듣게 된 최동수는 가능한 일이라면 해보라 말하며 역으로 당당한 태도를 취한다. 최동수는 종건의 여러 칭호들[17]을 말하며 종건을 잡겠다는 녀석들은 항상 종건의 강함을 알고 있다고 착각하지만 사실 그 어떤 칭호도 종건의 강함은 설명하지 못했다 말하며 종건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준다.
한편 종건과 일해회 병력 측에서는 최동수가 예상한 대로 압도적인 학살극이 벌어지고 있었다. 지창용과 권승룡을 필두로 일해회 병력들이 덤비지만 바로 땅에 쳐박혀 버리고, 장진혁은 펀치 한방으로 리타이어, 이도수 등이 덤비자 킥 한방으로 전멸[18], 직후 위태곤이 가치가 있다고 말하며 사절곤으로 틈을 노려 공격하지만 역시 땅에 박혀버리며 리타이어당한다. 다음으로 덤빈 일해회 전투원들도 전부 압살해버리고, 그때 마가미 켄타가 정권 지르기를 날리며 이것이 아버지의 정권이라고 말하지만, 종건은 역으로 정권 지르기를 날리며 켄타를 포함한 수많은 전투원들을 압살해버린다. 이건 네 아비를 죽인 정권이라는 패드립+고인드립은 덤. 사토 카즈마와 박희망이 힘을 주며 밀어내려 했지만 종건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이 앞으로 나아가고 있었고, 그대로 펀치 한방으로 땅에 꽂아버린다. 직후 황호와 하후성이 연계를 통해 제압해보려 했지만 종건은 하후성의 팔을 말그대로 쥐어 짜버리고, 그대로 다른 전투원들까지 압살한다.
그와중 노안을 보며 자신을 잡겠다고 노인까지 불렀냐는 말에 노안은 동년배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오고, 그때 종건의 뒤에서 구급차 여러 대가 달려들어 그를 박아버린다. 구급대원들은 이 정도면 죽었을 것이라고 말하며 확인하지만 종건은 터널 천장에 매달려서 피한 상태였고 그대로 구급대원들까지 쓰러뜨린다. 하지만 일해회 측의 추가 병력은 이게 끝이 아니었고, 역시 끝이 안 보일 정도의 폭주적 카기로이까지 등장해 종건의 앞을 막아선다.
이후 유진에게 연락이 오는데, 유진은 종건을 잡았냐고 묻지만 연락책이 하는 말은 간부급 15명에 구급대와 카기로이를 포함한 일해회 모든 계열사의 전투원이 전멸했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유진은 아무런 동요도 없이 다음 작전을 시작하라 말하고, 아무리 최동수라도 남은 전력이 더 있을 것이라고는 예상 못한건지 놀라는 모습을 보인다. 유진은 이런 최동수의 태도를 지적하며 일해회만으로 종건을 잡으려 한 적은 없다며, 오늘을 위해 강자들을 모았다고 말한다.
그 말대로 종건의 앞에 장현, 채원석, 조응구, 강탱구의 호스텔[19], 김기명, 서성은, 권지태, 윤경헌, 이건우의 빅딜[20], 쿠로다 류헤이, 방만덕, 유성의 일해회[21], 너를 기다렸다고 말하는 종건의 말에 나도 그렇다고 말하며 등장하는 성요한의 갓독, 가장 나쁜 놈을 혼내준다고 말하며 등장한 이은태의 번너클, 이진성의 얼라이드까지[22], 2세대의 강자들이 모두 모여 종건과 대치한다. 이를 본 종건은 너무 좋다고 말하며 담배를 피운다.
6. 결과
7. 그 후
8. 평가
초반부는 천량이라는 암흑기 에피소드에서 최동수의 약점인 붉은 종이 확보, 최동수를 잡기 위한 회의, 박형석과 종건의 대치,종건과 일해회와의 1차적인 싸움 등 빅딜 잡기의 초반과 비슷한 스케일과 각본이 치밀하게 짜여져있다.9. 사용된 BGM
● Catch me if you can| team ROUTELABLE - Catch me if you can |
10. 관련 문서
11. 기타
- '종건 잡기'라는 타이틀과 달리, 작가가 피셜로 '종건은 끝까지 가는 캐릭터'라고 말한 전적이 있기에 앞선 호스텔 잡기와 빅딜 잡기와 달리, 일해회측이 좋게 봐도 피로스의 승리이고, 패배할 가능성도 크다고 예측되고 있다. 하지만 작가 자신이 한 말도 잘 안지키고, 자꾸만 스토리를 엉뚱하게 만드는데, 도가 터서 이번에도 과연 스토리를 어떻게 써나갈지가 관건이다.[23]
- 외지주의 암흑기라 평가받는 천량편 다음으로 이어지는 에피소드라 첫화부터 9점대 초반으로 별점이 낮은 편이다.
[1] 유진 한정[2] 홍경영 한정[3] 최강미,박형석 한정[4] 강다겸 한정[5] 호스텔과 빅딜을 잡은 것도 최동수를 잡을 때 방해될 것을 치운 것이다.[6] 당시 상황이 담긴 병원 CCTV의 모든 하드 디스크가 도둑맞은 상황이었고, 외부의 CCTV와 목격자 정보도 지역 일대가 정전 상황이었던 것 때문에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었다.[7] 이때 강다겸을 제외한 세 명은 각자 경호원을 데리고 왔는데, 유진은 김부장, 홍경영은 알렉산더 소피아, 최강미는 아레스 소속 남실장을 호위로 데리고 왔다.[8] 마가미 켄타, 사토 카즈마, 지창용, 이도수, 장진혁, 이승한, 이병찬, 강무배, 권승룡, 박희망, 박소망, 황호, 위태곤, 하후성, 노안을 포함한 상당수의 일해회 병력들.[9] 장현, 채원석, 조응구, 강탱구[10] 김기명, 서성은, 권지태, 윤경헌, 이건우[11] 쿠로다 류헤이, 방만덕, 유성[12] 성요한[13] 이은태[14] 이진성[15] 이때 최동수의 딸인 최수정인 이미 최동수에게서 돌아섰다며, 유진은 최동수가 본인을 거스르는 핏줄보다 자신과 함께 할 종건을 선택할 것이라고 예상한다.[16] 이때 켄타를 줄곧 무시했던 종건답게 그를 보면서도 누구더라라는 반응을 보인다.[17] 일대종사, 시로오니, 또 다른 전설의 아들[18] 한편 이도수는 '드디어 내 연장을!' 이라고 말하면서 겨우 연장을 꺼내며 덤볐지만 바로 당했다(...).[19] 이때 장현이 종건만 없었다면 호스텔의 비극은 없었다고 말하며 등장한다.[20] 김기명이 드디어 만났다고 말하며 분노를 드러내는 모습으로 나온다.[21] 쿠로다 류헤이는 이전과는 다른 검은색 옷을 입고 등장했는데, 종건에게 오랜만이라고 말하며 대치한다.[22] 이진성은 등장하며 박형석이 당했다는 것을 직감한다. 종건과 가장 먼저 대치했을 박형석이 오지 않았다는 건 종건에게 가장 먼저 당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23] 다만 종건이 스승은 제자가 죽여주는게 도리라 말한 것처럼 종건 자신도 박형석에게 죽을 확률이 높다. 아예 종건도 박형석에게 너는 날 죽일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