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문장이 유명한 작품 | ||
마지막 문장이 유명한 작품A | 마지막 문장이 유명한 시 | 마지막 문장이 유명한 소설 |
A : 종교, 철학, 기록, 교양, 학문, 연설 등 |
1. 개요2. 문학3. 비문학
3.1. 학문3.2. 산문
4. 종교5. 구술3.2.1. 전출사표3.2.2. 후출사표3.2.3. 시일야방성대곡3.2.4. 백성에게 남기는 유서3.2.5. 조와(弔蛙)3.2.6. 어머니께 보내는 편지3.2.7. 은전 한 닢3.2.8. 항소이유서
3.3. 기록5.1. 연설
6. 영상물5.1.1. 페리클레스 추도사5.1.2. 카틸리나 탄핵 제4연설5.1.3. 게티즈버그 연설5.1.4. 우리는 해변에서 싸울 것입니다5.1.5. 최후의 연설5.1.6. 총력전 연설5.1.7.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5.2. 노래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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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문학
2.1.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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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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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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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2.2.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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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2.3. 희곡
2.3.1. 파우스트
Goethe's Faust, 괴테, 1832년Das Ewig-Weibliche Zieht uns hinan.
영원한 여성성이 우리를 높이 인도하리라.
영원한 여성성이 우리를 높이 인도하리라.
2.3.2. 밤으로의 긴 여로
Long Day's Journey into Night, 유진 오닐, 1940년Then in the spring something happened to me. Yes, I remember. I fell in love with James Tyrone and was so happy for time.
그리고 봄에 일이 있었지. 그래, 기억나. 난 제임스 티론과 사랑에 빠졌고, 한동안은 행복했었지.
그리고 봄에 일이 있었지. 그래, 기억나. 난 제임스 티론과 사랑에 빠졌고, 한동안은 행복했었지.
2.3.3. 고도를 기다리며
En attendant Godot, 사뮈엘 베케트, 1953년Vladimir: Well, shall we go?
Estragon: Yes, let's go.
They do not move.
블라디미르 : 그럼, 갈까?
에스트라공 : 그래, 가자고.
그들은 움직이지 않는다.
Estragon: Yes, let's go.
They do not move.
블라디미르 : 그럼, 갈까?
에스트라공 : 그래, 가자고.
그들은 움직이지 않는다.
3. 비문학
3.1. 학문
3.1.1.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Dernier théorème de Fermat, 피에르 드 페르마, 1637년cuius rei demonstrationem mirabilem sane detexi. Hanc marginis exiguitas non caperet.
나는 경이적인 방법으로 이 정리를 증명하였다. 그러나 여백이 부족하여 여기에 적지 않겠다.
나는 경이적인 방법으로 이 정리를 증명하였다. 그러나 여백이 부족하여 여기에 적지 않겠다.
3.1.2. 공산당 선언
Manifest der Kommunistischen Partei, 카를 마르크스, 1848년Mögen die herrschenden Klassen vor einer kommunistischen Revolution zittern. Die Proletarier haben nichts in ihr zu verlieren als ihre Ketten. Sie haben eine Welt zu gewinnen. Proletarier aller Länder, vereinigt euch!
지배 계급들로 하여금 공산주의 혁명 앞에서 벌벌 떨게 하라! 프롤레타리아가 혁명에서 잃을 것이라고는 사슬뿐이요, 얻을 것은 전 세계다. 만국의 노동자(프롤레타리아)여, 단결하라!
첫 문장도 유명하다.지배 계급들로 하여금 공산주의 혁명 앞에서 벌벌 떨게 하라! 프롤레타리아가 혁명에서 잃을 것이라고는 사슬뿐이요, 얻을 것은 전 세계다. 만국의 노동자(프롤레타리아)여, 단결하라!
3.1.3. 종의 기원
On the Origin of Species, 찰스 다윈, 1859년There is grandeur in this view of life, with its several powers, having been originally breathed into a few forms or into one; and that, whilst this planet has gone cycling on according to the fixed law of gravity, from so simple a beginning endless forms most beautiful and most wonderful have been, and are being, evolved.[2]
여럿 혹은 하나의 형태에 깃든 여러가지 힘들로 인해, 이 행성이 변함없는 중력의 법칙에 따라 도는 동안, 너무나도 단순한 시작에서 가장 아름답고 가장 경이롭게 무한한 형태들이 진화해왔고, 진화하고 있다. 이러한 생명에 대한 견해에는 장엄함이 있다.
여럿 혹은 하나의 형태에 깃든 여러가지 힘들로 인해, 이 행성이 변함없는 중력의 법칙에 따라 도는 동안, 너무나도 단순한 시작에서 가장 아름답고 가장 경이롭게 무한한 형태들이 진화해왔고, 진화하고 있다. 이러한 생명에 대한 견해에는 장엄함이 있다.
3.1.4. 나는 고발한다
J'Accuse…!, 에밀 졸라, 1898년Je n’ai qu’une passion, celle de la lumière, au nom de l’humanité qui a tant souffert et qui a droit au bonheur. Ma protestation enflammée n’est que le cri de mon âme. Qu’on ose donc me traduire en cour d’assises et que l’enquête ait lieu au grand jour! J’attends.
저는 인류의 이름으로 빛에 대한 열정만 가지고 있습니다. 인류는 너무나 많은 고통을 겪었고 행복할 권리가 있습니다. 저의 불타는 항의는 제 영혼의 외침일 뿐입니다. 그러니 감히 저를 재판에 세우고 조사를 진행하게 하십시오! 저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저는 인류의 이름으로 빛에 대한 열정만 가지고 있습니다. 인류는 너무나 많은 고통을 겪었고 행복할 권리가 있습니다. 저의 불타는 항의는 제 영혼의 외침일 뿐입니다. 그러니 감히 저를 재판에 세우고 조사를 진행하게 하십시오! 저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3.1.5. 시지프 신화
Le Mythe de Sisyphe, 알베르 카뮈, 1942년La lutte elle-même vers les sommets suffit à remplir un cœur d'homme; il faut imaginer Sisyphe heureux.
산꼭대기를 향한 투쟁만으로도 인간의 마음을 채우기에 충분하다; 우리는 시지프가 행복하다고 상상하여야 한다.
산꼭대기를 향한 투쟁만으로도 인간의 마음을 채우기에 충분하다; 우리는 시지프가 행복하다고 상상하여야 한다.
3.2. 산문
3.2.1. 전출사표
前出師表, 제갈량, 227년臣不勝受恩感激. 今當遠離 臨表涕泣 不知所言.
신이 받은 은혜에 감격을 이기지 못하옵니다! 이제 멀리 떠나는 자리에서 표문을 올림에 눈물이 앞을 가려 무슨 말씀을 아뢰어야 할지 모르겠사옵니다.
신이 받은 은혜에 감격을 이기지 못하옵니다! 이제 멀리 떠나는 자리에서 표문을 올림에 눈물이 앞을 가려 무슨 말씀을 아뢰어야 할지 모르겠사옵니다.
3.2.2. 후출사표
後出師表, 제갈량, 228년臣鞠躬盡瘁 死而後已 至於成敗利鈍 非臣之明所能逆竟睹也.
이제 신은 엎드려 몸을 바치고 정성을 다하여 나라를 위해 죽을 때까지 일할 뿐이니, 일의 성패와 이해에 대하여서는 신이 미리 예측할 수가 없는 것이옵니다.
그 유명한 국궁진췌 사이후이(鞠躬盡瘁 死而後已)[3]이다. 후출사표가 위작 논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갈량을 상징하는 강렬한 문장으로 남아있다.이제 신은 엎드려 몸을 바치고 정성을 다하여 나라를 위해 죽을 때까지 일할 뿐이니, 일의 성패와 이해에 대하여서는 신이 미리 예측할 수가 없는 것이옵니다.
3.2.3. 시일야방성대곡
是日也放聲大哭, 장지연, 1905년[ruby(我, ruby=아)][ruby(二千萬, ruby=이천만)][ruby(爲人奴隸之同胞, ruby=위인노예지동포)]여[ruby(生乎, ruby=생호)]아[ruby(死乎, ruby=사호)]아[ruby(檀箕以來, ruby=단기이래)][ruby(四千年, ruby=사천년)][ruby(國民精神, ruby=국민정신)]이[ruby(一夜之間, ruby=일야지간)]에[ruby(猝然, ruby=졸연)][ruby(滅兦而止乎, ruby=멸망이지호)]아[ruby(痛哉痛哉, ruby=통재통재)]라[ruby(同胞, ruby=동포)]아[ruby(同胞, ruby=동포)]아
우리 이천만 동포여, 노예된 동포여! 살았는가? 죽었는가? 단군 기자 이래 사천 년 국민 정신이 하룻밤 사이에 홀연 멸망하고 말 것인가? 원통하고 원통하다. 동포여! 동포여!
우리 이천만 동포여, 노예된 동포여! 살았는가? 죽었는가? 단군 기자 이래 사천 년 국민 정신이 하룻밤 사이에 홀연 멸망하고 말 것인가? 원통하고 원통하다. 동포여! 동포여!
3.2.4. 백성에게 남기는 유서
민영환, 1905년[ruby(幸我同胞兄弟千萬倍加奮勵, ruby=행아동포형제천만배가분발)], [ruby(堅乃志氣, ruby=견내지기)], [ruby(勉其學問, ruby=면기학문)], [ruby(結心戮力, ruby=결심육력)], [ruby(復我自由獨立, ruby=복아자유독립)].
[ruby(則死者當喜笑於冥〻之中矣, ruby=즉사자당희소어명지중의)]. [ruby(鳴呼勿少失望, ruby=오호물소실망)].
바라건대 우리 동포 형제들이 억천만 배 더욱 분발하여, 의지를 굳건히 하고, 학문에 힘쓰며, 마음과 힘을 합하여 우리의 자유와 독립을 회복한다면, 죽은 자는 마땅히 어두운 저승에서라도 기뻐 웃으리다. 아, 조금도 희망을 잃지 말라!
[ruby(則死者當喜笑於冥〻之中矣, ruby=즉사자당희소어명지중의)]. [ruby(鳴呼勿少失望, ruby=오호물소실망)].
바라건대 우리 동포 형제들이 억천만 배 더욱 분발하여, 의지를 굳건히 하고, 학문에 힘쓰며, 마음과 힘을 합하여 우리의 자유와 독립을 회복한다면, 죽은 자는 마땅히 어두운 저승에서라도 기뻐 웃으리다. 아, 조금도 희망을 잃지 말라!
3.2.5. 조와(弔蛙)
김교신, 1942년아, 전멸은 면했나보다!
3.2.6. 어머니께 보내는 편지
이우근, 1950년3.2.7. 은전 한 닢
피천득, 1959년그의 뺨에는 눈물이 흘렀다. 나는
"왜 그렇게까지 애를 써서 그 돈을 만들었단 말이오? 그 돈으로 무얼 하려오?"
하고 물었다. 그는 다시 머뭇거리다가 대답했다.
"이 돈 한 개가 갖고 싶었습니다."
"왜 그렇게까지 애를 써서 그 돈을 만들었단 말이오? 그 돈으로 무얼 하려오?"
하고 물었다. 그는 다시 머뭇거리다가 대답했다.
"이 돈 한 개가 갖고 싶었습니다."
3.2.8. 항소이유서
유시민, 1985년모순투성이이기 때문에 더욱 더 내 나라를 사랑하는 본 피고인은, 불의가 횡행하는 시대라면 언제 어디서나 타당한 격언인 네크라소프의 시구로 이 보잘것없는 독백을 마치고자 합니다. 슬픔도 노여움도 없이 사는 사람은 조국을 사랑하고 있지 않다.
3.3. 기록
3.3.1. 고려사
高麗史, 1392년 ~ 1451년[ruby(遂廢王放于元州, ruby=수폐왕방우원주)] [ruby(妃世子及嬪從行, ruby=비세자급빈종행)]. [ruby(移杆成郡封恭讓君, ruby=이간성군봉공양군)].
[ruby(後三年甲戌薨于三陟府, ruby=후삼년갑술훙우삼척부)], [ruby(在位四年誕壽五十年, ruby=재위사년수오십년)].
[ruby(後追封恭讓王, ruby=후추봉공양왕)].
마침내 왕을 폐하여 원주로 추방하고, 비, 세자 및 세자빈이 따라 가게 하였다. 얼마 있다가 간성군으로 옮기고 공양군에 봉했다. 3년 후 갑술년에 삼척부에서 훙서하였으니, 재위에 오른 지가 4년이요, 50세였다. 훗날, 공양왕으로 추봉되었다.
[ruby(後三年甲戌薨于三陟府, ruby=후삼년갑술훙우삼척부)], [ruby(在位四年誕壽五十年, ruby=재위사년수오십년)].
[ruby(後追封恭讓王, ruby=후추봉공양왕)].
마침내 왕을 폐하여 원주로 추방하고, 비, 세자 및 세자빈이 따라 가게 하였다. 얼마 있다가 간성군으로 옮기고 공양군에 봉했다. 3년 후 갑술년에 삼척부에서 훙서하였으니, 재위에 오른 지가 4년이요, 50세였다. 훗날, 공양왕으로 추봉되었다.
시간 순서상 공양왕 세가(世家)의 마지막 문장이다.[4] 삼국사기, 고종실록, 순종실록에 기록된 왕조의 마지막에 비해 상당히 피비린내 나는 선양이 이루어졌다.
3.3.2. 조선왕조실록
朝鮮王朝實錄, 1392년 ~ 1863년[ruby(大王大妃殿, ruby=대왕대비전)] [ruby(命興宣君嫡己第二子, ruby=명흥선군적기제이자)] [ruby(嗣位, ruby=사위)], [ruby(遣領議政都承旨, ruby=송영의정도승지)], [ruby(奉迎于潛邸, ruby=봉영우잠저)]。
대왕대비전에서 흥선군의 둘째 적자를 왕으로 세우라 명하시고 영의정과 도승지를 시켜 잠저에서 모셔오게 하였다.
대왕대비전에서 흥선군의 둘째 적자를 왕으로 세우라 명하시고 영의정과 도승지를 시켜 잠저에서 모셔오게 하였다.
4. 종교
4.1. 불경
4.1.1. 반야심경
प्रज्ञापारमिताहृदय, 석가모니[5], ?[6]गते गते पारगते पारसंगते बोधि स्वाहा
[ruby(揭諦, ruby=아제)] [ruby(揭諦, ruby=아제)] [ruby(波羅揭諦, ruby=바라아제)] [ruby(波羅僧揭諦, ruby=바라승아제)] [ruby(菩提, ruby=모지)] [ruby(娑婆訶, ruby=사바하)]
수행자여 수행자여 피안으로 가는 수행자여 피안으로 운전히 건너가 부디 깨달아지이다
[ruby(揭諦, ruby=아제)] [ruby(揭諦, ruby=아제)] [ruby(波羅揭諦, ruby=바라아제)] [ruby(波羅僧揭諦, ruby=바라승아제)] [ruby(菩提, ruby=모지)] [ruby(娑婆訶, ruby=사바하)]
수행자여 수행자여 피안으로 가는 수행자여 피안으로 운전히 건너가 부디 깨달아지이다
4.2. 성경
4.2.1. 창세기
בְּרֵאשִׁית, 기원전 5세기4.2.2. 판관기
ספר שופטים, 기원전 12세기~10세기그때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어서
모두가 제멋대로 하던 시대였다.(공동번역)
모두가 제멋대로 하던 시대였다.(공동번역)
4.2.3. 말라기
מלאכי, 말라기, 기원전 447년경4.2.4. 마태오의 복음서
κατὰ Ματθαῖον εὐαγγέλιον, 마태오, 1세기내가 너희에게 명한 모든 것을 지키도록 가르쳐라. 내가 세상 끝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겠다.(공동번역)
4.2.5. 요한의 복음서
κατὰ Ἰωάννην εὐαγγέλιον, 사도 요한, 1세기예수께서는 이 밖에도 여러 가지 일을 하셨다. 그 하신 일들을 낱낱이 다 기록하자면 기록된 책은 이 세상을 가득히 채우고도 남을 것이라고 생각된다.(공동번역)
4.2.6. 요한의 묵시록
Αποκάλυψη του Ιωάννη, 사도 요한, 1세기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이들에게 내리기를 빕니다.(공동번역)
4.3. 기타
4.3.1. 에누마 엘리시
𒂊𒉡𒈠𒂊𒇺, 기원전 10세기그들은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들이 자신들의 신들을 기억하도록 하고 그들이 신들의 국가를 뛰어나게 하며 신들의 높은 자리를 만들도록 하라. 그리고 각 신들이 검은 머리의 사람들에게 잘 할당되도록 하라. 우리의 이름이 불리는 것만큼 그는 우리의 수호신이 될 것이다.
4.3.2. 길가메시 서사시
𒀭𒄑𒂆𒈦, 기원전 10세기[7]그렇다하여 슬퍼해서도, 절망해서도, 의기소침해서도 안 된다. 너는 이것이 인간이 갖고 있는 고난의 길임을 분명히 들었을 것이다. 너는 이것이 너의 탯줄이 잘려진 순간부터 품고 있었던 일임을 분명히 들었을 것이다. 인간의 가장 어두운 날이 이제 너를 기다린다. 인간의 가장 고독한 장소가 이제 너를 기다린다. 멈추지 않는 밀물의 파도가 이제 너를 기다린다. 피할 수 없는 전투가 이제 너를 기다린다. 그로 인한 작은 접전이 이제 너를 기다린다. 그러나 너는 분노로 얽힌 마음을 갖고 저승에 가서는 안 된다.
5. 구술
5.1. 연설
5.1.1. 페리클레스 추도사
페리클레스, 기원전 431년Έχω καταβάλει τον απαιτούμενο φόρο τιμής, υπακούοντας στο νόμο, χρησιμοποιώντας τα κατάλληλα λόγια που είχα. Ο φόρος των πράξεων έχει καταβληθεί εν μέρει. γιατί οι νεκροί τα έχουν με πράξεις, και μένει μόνο να κρατηθούν τα παιδιά τους στο δημόσιο μέχρι να ενηλικιωθούν: αυτό είναι το στέρεο έπαθλο με το οποίο, όπως με μια γιρλάντα, η Αθήνα στεφανώνει τους γιους της ζωντανούς και νεκρούς, μετά από έναν αγώνα σαν τον δικό τους. Διότι όπου οι ανταμοιβές της αρετής είναι μεγαλύτερες, εκεί οι ευγενέστεροι πολίτες στρατεύονται στην υπηρεσία του κράτους. Και τώρα, όταν έχετε θρηνήσει δεόντως, ο καθένας τους νεκρούς του, μπορείτε να φύγετε.
이제 나는 관행에 따른 연설에서 해야 할 말을 다 했습니다. 또한 여기 묻힌 분들에게 제물을 바침으로써 우리는 행동으로도 경의를 표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국가가 이분들의 자녀를 어른이 될 때까지 국비로 부양할 것입니다. 이것이 고인이 이런 시련을 겪은 데 대한 보답으로 고인과 그 자녀들에게 국가가 바치는 상(賞)이자 영관(榮冠)입니다. 용기에 가장 큰 상을 주는 도시에는 가장 훌륭한 시민들이 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각자 친척을 위해 충분히 애도했으니 이제는 이곳을 떠나도록 하십시오.
이제 나는 관행에 따른 연설에서 해야 할 말을 다 했습니다. 또한 여기 묻힌 분들에게 제물을 바침으로써 우리는 행동으로도 경의를 표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국가가 이분들의 자녀를 어른이 될 때까지 국비로 부양할 것입니다. 이것이 고인이 이런 시련을 겪은 데 대한 보답으로 고인과 그 자녀들에게 국가가 바치는 상(賞)이자 영관(榮冠)입니다. 용기에 가장 큰 상을 주는 도시에는 가장 훌륭한 시민들이 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각자 친척을 위해 충분히 애도했으니 이제는 이곳을 떠나도록 하십시오.
5.1.2. 카틸리나 탄핵 제4연설
마르쿠스 툴리우스 키케로, 기원전 63년de vestris coniugibus ac liberis, de aris ac focis, de fanis atque templis, de totius urbis tectis ac sedibus, de imperio ac libertate, de salute Italiae, de universa re publica decernite diligenter, ut instituistis, ac fortiter. habetis eum consulem qui et parere vestris decretis non dubitet et ea quae statueritis, quoad vivet, defendere et per se ipsum praestare possit.
그러므로, 오 징집된 아버지들이여, 당신들이 시작한 대로 주의 깊게, 그리고 담대하게, 당신들 자신의 안전과 로마 인민의 안전, 그리고 당신들의 아내들과 자녀들, 당신들의 제단과 난로, 당신의 영묘와 사원, 온 도시의 집과 가정, 당신의 영토, 당신의 자유, 이탈리아와 온 공화국의 안전에 관해 결정하십시오. 당신들은 당신의 법령에 따르는 것을 주저하지 않을 집정관을 가지고 있으며, 그가 살아있는 한 당신이 결정한 것을 방어하고 자신의 힘으로 그것을 실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 징집된 아버지들이여, 당신들이 시작한 대로 주의 깊게, 그리고 담대하게, 당신들 자신의 안전과 로마 인민의 안전, 그리고 당신들의 아내들과 자녀들, 당신들의 제단과 난로, 당신의 영묘와 사원, 온 도시의 집과 가정, 당신의 영토, 당신의 자유, 이탈리아와 온 공화국의 안전에 관해 결정하십시오. 당신들은 당신의 법령에 따르는 것을 주저하지 않을 집정관을 가지고 있으며, 그가 살아있는 한 당신이 결정한 것을 방어하고 자신의 힘으로 그것을 실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5.1.3. 게티즈버그 연설
Gettysburg Address, 에이브러햄 링컨, 1863년It is rather for us to be here dedicated to the great task remaining before us - that from these honored dead we take increased devotion to that cause for which they gave the last full measure of devotion - that we here highly resolve that these dead shall not have died in vain - that this nation, under God, shall have a new birth of freedom - and that government of the people, by the people, for the people, shall not perish from the earth.
이 자리에서 우리는 우리 앞에 놓여 있는 그 위대한 사명, 즉 고귀한 순국선열들이 마지막 신명을 다 바쳐 헌신한 그 대의를 위하여 더욱 크게 헌신하여야 하고, 이분들의 죽음을 무위로 돌리지 않으리라 이 자리에서 굳게 결단하여야 하며, 이 나라가 하느님 아래에서 자유의 새로운 탄생을 누려야 할 뿐 아니라, 인민의, 인민에 의한, 인민을 위한 정부가 지상에서 사라지지 않아야 한다는 그 위대한 사명에 우리 스스로를 바쳐야 합니다.
국내에서는 People이 '국민'으로 번역되어 많이 알려져 있으나 '인민'쪽이 보다 적절한 번역이다.[8]이 자리에서 우리는 우리 앞에 놓여 있는 그 위대한 사명, 즉 고귀한 순국선열들이 마지막 신명을 다 바쳐 헌신한 그 대의를 위하여 더욱 크게 헌신하여야 하고, 이분들의 죽음을 무위로 돌리지 않으리라 이 자리에서 굳게 결단하여야 하며, 이 나라가 하느님 아래에서 자유의 새로운 탄생을 누려야 할 뿐 아니라, 인민의, 인민에 의한, 인민을 위한 정부가 지상에서 사라지지 않아야 한다는 그 위대한 사명에 우리 스스로를 바쳐야 합니다.
5.1.4. 우리는 해변에서 싸울 것입니다
We shall fight on the beaches, 윈스턴 처칠, 1940년We shall fight on the beaches, we shall fight on the landing grounds, we shall fight in the fields and in the streets, we shall fight in the hills; we shall never surrender, and even if, which I do not for a moment believe, this island or a large part of it were subjugated and starving, then our Empire beyond the seas, armed and guarded by the British Fleet, would carry on the struggle, until, in God's good time, the new world, with all its power and might, steps forth to the rescue and the liberation of the old.
우리는 해변에서 싸울 것입니다. 우리는 상륙지에서 싸울 것이며 우리는 들판과 거리에서 싸울 것입니다. 우리는 언덕에서도 싸울 것입니다. 우린 절대 항복하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단 한 번도 그럴 것이라 믿지 않지만, 이 섬의 일부 또는 전부가 점령당하고 굶주리게 되어도 바다 건너 우리 제국은 영국 함대에 의해 무장되고 보호받으며 항쟁을 이어갈 것이고 하나님이 정하신 때에 강력한 힘을 가진 신세계가 발을 내딛어 구세계를 해방할 것입니다.
우리는 해변에서 싸울 것입니다. 우리는 상륙지에서 싸울 것이며 우리는 들판과 거리에서 싸울 것입니다. 우리는 언덕에서도 싸울 것입니다. 우린 절대 항복하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단 한 번도 그럴 것이라 믿지 않지만, 이 섬의 일부 또는 전부가 점령당하고 굶주리게 되어도 바다 건너 우리 제국은 영국 함대에 의해 무장되고 보호받으며 항쟁을 이어갈 것이고 하나님이 정하신 때에 강력한 힘을 가진 신세계가 발을 내딛어 구세계를 해방할 것입니다.
5.1.5. 최후의 연설
The Final Speech, 찰리 채플린, 1940년Dictators free themselves but they enslave the people! Now let us fight to fulfill that promise! Let us fight to free the world - to do away with national barriers - to do away with greed, with hate and intolerance. Let us fight for a world of reason, a world where science and progress will lead to all men’s happiness. Soldiers! in the name of democracy, let us all unite!
독재자들은 스스로를 해방하면서 민중을 예속합니다! 이제 그들이 했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싸웁시다! 세계를 해방시키고, 나라 간의 경계를 없애어, 탐욕과 증오와 배척을 근절하도록 함께 투쟁합시다. 이성이 다스리는 세계, 과학의 발전이 모두에게 행복을 주는 세계를 만들기 위해 함께 투쟁합시다. 군인 여러분! 민주주의의 이름으로, 모두 단결합시다!
독재자들은 스스로를 해방하면서 민중을 예속합니다! 이제 그들이 했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싸웁시다! 세계를 해방시키고, 나라 간의 경계를 없애어, 탐욕과 증오와 배척을 근절하도록 함께 투쟁합시다. 이성이 다스리는 세계, 과학의 발전이 모두에게 행복을 주는 세계를 만들기 위해 함께 투쟁합시다. 군인 여러분! 민주주의의 이름으로, 모두 단결합시다!
5.1.6. 총력전 연설
Sportpalastrede, 파울 요제프 괴벨스, 1943년5.1.7.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I Have a Dream, 마틴 루터 킹, 1963년Free at last! Free at last! Thank God Almighty, we are free at last!
마침내 자유가, 마침내 자유가! 전능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우리가 마침내 자유로워졌나이다!
마침내 자유가, 마침내 자유가! 전능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우리가 마침내 자유로워졌나이다!
5.2. 노래
5.2.1.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김광석, 1994년이제 우리 다시는 사랑으로
세상에 오지 말길
그립던 말들도 묻어버리길
못다한 사랑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세상에 오지 말길
그립던 말들도 묻어버리길
못다한 사랑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5.2.2. 바람이 분다
이소라, 2004년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 혼자 이렇게 달라져 있다
내게는 천금 같았던 추억이 담겨져 있던
머리 위로 바람이 분다
눈물이 흐른다
나만 혼자 이렇게 달라져 있다
내게는 천금 같았던 추억이 담겨져 있던
머리 위로 바람이 분다
눈물이 흐른다
5.2.3. 아주 NICE
세븐틴, 2016년오늘 하루도 아주 즐거웠어요
다음 데이트도 빨리 했음 좋겠어요
집 데려다 주는 길이 너무도 짧아요
내일 이 시간에 또 만나요
다음 데이트도 빨리 했음 좋겠어요
집 데려다 주는 길이 너무도 짧아요
내일 이 시간에 또 만나요
5.2.4.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AKMU, 2019년어떻게 내가 어떻게 너를
이후에 우리 바다처럼 깊은 사랑이
다 마를 때까지 기다리는 게 이별일 텐데
한강 작가가 한 인터뷰에서 가사 마지막 부분을 극찬하여 화제가 된 적이 있다.이후에 우리 바다처럼 깊은 사랑이
다 마를 때까지 기다리는 게 이별일 텐데
6. 영상물
6.1. 영화
6.1.1. 셰인
Shane, 조지 스티븐스, 1953년Shane! Come back!
셰인! 돌아와요!
셰인! 돌아와요!
6.1.2. 석양의 무법자
The good The bad The ugly, 세르지오 레오네, 1966년Hey Blond! You know what you are? Just one of a son of a bitch!
블론디! 넌 너가 뭐라도 되는 것 같나? 너도 많고 많은 개자식들 중 하나야!
블론디! 넌 너가 뭐라도 되는 것 같나? 너도 많고 많은 개자식들 중 하나야!
6.1.3. 빠삐용
Papillon, 프랭클린 J. 샤프너, 1973년Hey you bastards, I'm still here.
야 이 자식들아, 난 아직 살아있다!
야 이 자식들아, 난 아직 살아있다!
6.1.4.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박종원[9], 1992년엄석대, 그는 끝내 오지 않았다. 한 다발의 꽃으로는 그의 성공과 실패를 짐작할 수 없었다. 하지만 내가 사는 세상도 그때의 5학년 2반 같고, 그렇다면 그는 어디선가 또다른 급장의 모습으로 5학년 2반을 주무르고 있을게다.
6.1.5. 브레이브 하트
Braveheart, 멜 깁슨, 1995년Freedoom!
자유!
자유!
6.1.6. 타짜
최동훈, 2006년고니를 아냐구요? 내가 본 타짜 중 최고였어요.
6.1.7. 아이언맨
Iron Man, 존 패브로, 2008년Truth is... I am Iron Man.
사실을 말하자면... 내가 아이언맨입니다.
사실을 말하자면... 내가 아이언맨입니다.
6.1.8. 암살
최동훈, 2015년16년전 임무, 염석진이 밀정이면 죽여라. 지금 수행합니다.
6.1.9. 밀정
김지운[10], 2016년우린 실패해도 앞으로 나가야 합니다. 실패가 쌓여, 그 실패를 딛고서 앞으로 전진하며 더 높은 곳으로 올라서야 합니다.
6.1.10. 더 킹
한재림, 2017년내가 당선되었냐고? 떨어졌냐고? 그건 나도 궁금하다. 왜냐하면 그건 당신이 결정할 일이니까. 당신이 이 세상의 왕이니까.
6.1.11. 오펜하이머
Oppenheimer, 크리스토퍼 놀란, 2023년Albert, when I came to you with those calculations, we thought we might start a chain reaction that would destroy the entire world.
(I remember it well. What of it?)
I believe we did.
알베르트. 제가 그 계산식을 가지고 박사님께 갔을 때, 우리들이 연쇄반응을 일으켜서 전세계를 멸망시키는 일이 벌어질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같이 했었죠.
(아인슈타인: 그래, 나도 기억하네. 그건 왜?)
그게 시작된 것 같습니다.
(I remember it well. What of it?)
I believe we did.
알베르트. 제가 그 계산식을 가지고 박사님께 갔을 때, 우리들이 연쇄반응을 일으켜서 전세계를 멸망시키는 일이 벌어질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같이 했었죠.
(아인슈타인: 그래, 나도 기억하네. 그건 왜?)
그게 시작된 것 같습니다.
6.2. 드라마
6.2.1. 조선왕조 오백년
이병훈[11] 1990년역사는 죽어있는 과거만의 기록이 아니라 살아서 흐르는 맥락이다.
6.2.2. 여명의 눈동자
黎明의 눈동자, 김종학[12], 1991년그 해 겨울, 지리산 이름모를 골짜기에 내가 사랑했던 여인과 내가 결코 미워할 수 없었던 친구를 묻었다. 그들은 가고, 나는 남았다. 남은 자에게는 그 이유가 있을 것이다. 그것은 아마도 희망이라 이름지을 수 있지 않을까.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 사람만이 이 무정한 세월을 이겨낼 수 있으므로.
6.2.3. 눈이 부시게
김석윤[13], 2019년후회만 가득한 과거와 불안하기만 한 미래 때문에 지금을 망치지 마세요.
오늘을 살아가세요, 눈이 부시게!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엄마였고, 누이였고, 딸이었고,
그리고 '나'였을 그대들에게...
오늘을 살아가세요, 눈이 부시게!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엄마였고, 누이였고, 딸이었고,
그리고 '나'였을 그대들에게...
6.2.4. 비밀의 숲 2
박현석[14], 2020년진리를 좇아 매진하는 것, 도리를 향해 나아가는 것, 이는 모두 끝이 없는 과정이다. 멈추는 순간 실패가 된다.
변화를 향해 나아간다는 건 나의 발이 바늘이 되어 보이지 않는 실을 달고 쉼 없이 걷는 것과 같다.
한 줌의 희망이 수백의 절망보다 낫다는 믿음 아래 멈추지 않는 마음으로 다시.
변화를 향해 나아간다는 건 나의 발이 바늘이 되어 보이지 않는 실을 달고 쉼 없이 걷는 것과 같다.
한 줌의 희망이 수백의 절망보다 낫다는 믿음 아래 멈추지 않는 마음으로 다시.
6.2.5. 폭싹 속았수다
김원석[15], 2025년너무나 어렸고, 여전히 여린 그들의 계절에
미안함과 감사, 깊은 존경을 담아,
폭싹 속았수다.
미안함과 감사, 깊은 존경을 담아,
폭싹 속았수다.
[1] 구글 검색, 혹은 관련 서적, 기사 등재를 통해 결론 또는 마지막 문장 자체의 인용도를 확인 가능한[2] 초판 기준, 2판부터는 breathed 뒤에 "by the Creator" 부분이 추가되었다.[3] 뒷날 청나라의 명군이었던 제4대 성조 강희제가 이 말에 크게 감명을 받았다고 하는데, 한 신하가 "제갈량의 이 말은 신하가 임금을 섬기는 자세이지, 임금이 가질 자세는 아닙니다"라고 말하자 강희제는 "짐은 하늘을 섬기는 신하다."라는 대답을 했다고 한다. 또한 중국 총리이자 저우언라이의 좌우명이기도 했다.[4] 이보다 뒤에 적힌 문장들은 폐위 이후 섭정 시기 동안 벌어진 자잘한 기록들이다.[5] 말한 사람은 석가모니, 책으로 엮은 사람은 계빈국 반야, 이언이다[6] 번역은 당나라 현장이 번역한 649년[7] 하나의 작품이 아닌 신화군(群)이기 때문에 첫 문장과 마지막 문장의 연대 차이가 최소 천년 가까히 발생한다.[8] '국민'은 '나라(國)의 백성(民)'만을 뜻하는 반면에, '인민'은 '사람(人)과 백성(民)'을 포괄하는 표현이기 때문이다.[9] 원작자: 이문열[10] 각본: 이지민, 박종대[11] 각본: 신봉승[12] 각본: 송지나[13] 각본: 이남규[14] 각본: 이수연[15] 각본: 임상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