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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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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colbgcolor=#ffc224><colcolor=#000> 기독교
크리스트교(그리스도교)
| Christia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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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 1세기(아시아 팔레스타인 지역)
창시자 예수[1]
경전 성경
분류 계시종교
신론 유일신론
규모 약 26억 명[2] (세계 1위)
근원 종교 제2성전기 유대교, 헬레니즘 유대교
신앙 대상 야훼(성부, 성자 예수 그리스도, 성령)
관련 학문 교회사학, 기독교신학, 기독교철학, 성서학
들어가기 전에
하느님은 기독교만의 고유명사가 아니며, 같은 어원을 가진 단어들이 다른 종교나 문화 등에서 사용되기도 한다. 이 문서에서 단어 '하느님'을 사용한 것은 이해를 돕기 위함이며, '하느님'이라는 단어에 대한 기독교의 독점적 고유명사화를 주장하기 위함이 아니다.

1. 개요2. 특징3. 교리4. 분류
4.1. 주요 종파 목록4.2. 세계의 국가, 지역별 기독교 분포4.3. '기독교' 명칭 독점 문제
5. 역사6. 이단7. 서양철학과의 관계8. 대한민국9. 비판10. 박해11. 역사적 의의12. 각종 오해와 통념들13. 무대 예술14. 주요 문헌
14.1. 소개14.2. 역사14.3. 백과사전
15. 관련 문서16. 둘러보기

1. 개요

유일신[3]을 숭배하며 예수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온 메시아(그리스도)임을 믿고 그의 가르침을 따르는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 그리스도교(크리스트교)라고도 한다. 그리스도의 한자식 표현이 '기독'이다.[4]

2. 특징

  • 기독교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믿는 종교다. 최소 26억 명 이상의 신자가 있는 것으로 집계돼[5] 2위인 이슬람교(약 19억 명)보다 약 5억 명 이상 더 많다.[6] 이슬람교, 힌두교, 불교와 더불어 세계 4대 종교로 꼽히며, 서양에서 유래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서양 문화권을 대표하는 종교다보니[7] 서양을 중심으로 인류의 사회 및 문화에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친 종교로 평가받는다.[8] 가령, 21세기 현재 전 세계에서 보편적으로 통용되는 역법은 기독교의 예수 그리스도의 생년을 기준으로 하는 서력기원이다.[9]
  • 유대교와의 차이는 크게 다음과 같다. 기독교는 성부 뿐 아니라 성자하느님으로 보고 신약성경을 정경[12]으로 인정하지만, 유대교는 극소수 분파인 메시아주의 유대교를 제외하면 예수를 신으로 인정하지 않으며 오히려 예수를 사이비 교주로 바라보는 시선에 가깝다. 따라서 기독교의 구약성경에 해당하는 타나크, 즉 히브리 성경의 가치만을 인정하며 당연히 예수와 예수의 제자들의 행적을 기록한 신약성경은 인정하지 않는다.
  • 이슬람에서는 예수를 신이 아니라 신에 의해 세상에 파견된 예언자의 하나로 보며, 예수보다는 최후의 예언자인 무함마드를 더 중요시한다. 물론 예수도 매우 급이 높고 존귀한 예언자로서 칭송하지만 알라(하나님)[13]와 동급으로 보지는 않는다는 것이 기독교와의 차이점이다.
  • 유대교, 이슬람교와 달리 기독교에서는 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성부, 성령과 동일한 본성을 지닌 유일신으로 본다.[14] 이를 삼위일체론이라 한다. 이는 기독교 신앙의 핵심으로서 이단을 제외한 대부분의 기독교 종파가 공통적으로 믿는 교리이다.
  • 기독교, 유대교, 그리고 이슬람은 같은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로서 같은 신을 믿는 일신교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앞에서 길게 서술했듯 가장 큰 차이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관점이다. 물론 세세하게는 그 말고도 차이점들이 아주 많다.

3. 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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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분류

크게 서방교회동방교회로 나뉘며 서방교회에는 라틴 가톨릭개신교[15], 동방교회에는 정교회동방 가톨릭[16], 오리엔트 정교회, 네스토리우스파로 나뉜다.

이 중 동서방 가톨릭정교회, 개신교를 칼케돈파[17]로, 오리엔트 정교회네스토리우스파를 비칼케돈파[18]로 칭한다. 이외 종파로 그리스도아델피안[19], 메시아주의 유대교, 유니테리언,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등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현재의 주류 개신교회에서 교리적으로 한참 떨어진 종파들로 취급받고 있다.

참고로 우리나라에선 사람들이 기독교와 개신교를 헷갈려한다. 기독교라고 알고 있는 종파는 사실 개신교라는 것. 개신교는 전술했다시피 기독교라는 집단 안에 속한 하위 분파에 불과하다.

4.1. 주요 종파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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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의 종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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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정교회 오리엔트 정교회 네스토리우스파
역사상 종파: 영지주의 · 마르키온파 · 몬타누스파 · 아리우스파 · 도나투스파 · 펠라기우스파 · 카타리파 · 배상제회
기타 종파: 메시아주의 유대교 · 비삼위일체파 (몰몬교 · 여호와의 증인 · 유니테리언 · 비삼위일체 오순절교회)
같이 보기: 그리스도교의 총대주교좌 · 네스토리우스파 · 오리엔트 정교회 · 동방 가톨릭 교회 · 개신교의 주요 교파 }}}}}}}}}

4.2. 세계의 국가, 지역별 기독교 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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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교회는 교인수로 보면 명실상부한 기독교 최대의 종파다. 남유럽동유럽의 많은 국가들이 가톨릭을 믿고 있으며, 유럽에서는 개신교보다 가톨릭을 기독교의 원류로 더 쳐준다. 다만 현대의 세속화로 인해, 아래 개신교를 설명하면서 서술한 "스칸디나비아 등 이들 지역 상당수에서는 기독교 문화가 우리나라 유교같이 문화나 관습, 연례행사 등으로만 자리잡혔을 뿐 사실상 주류 종교로서의 위력은 떨어지고 세속화된 명목상의 신자들이 대다수인 편이라서 제대로 된 개신교 국가라고 보기는 힘들다."라는 관점은 이들 국가에도 적용되기에 이들 국가에서 가톨릭이 주류라 보기엔 힘들다. 또한 스페인포르투갈의 정복전쟁에 힘입어 남아메리카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20]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와 남태평양, 필리핀에서도 교세가 강하다. 단일종파로만 따지면 심지어 미국에서도 최대 종파이다. 즉, 기독교 국가인 미국을 포함한 북미에서 단일 교단으로 가장 큰 순서로 가톨릭, 남침례교회, 연합감리교,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순이다. 장로교는 10번째 정도. 그렇더라도 가톨릭이 주류는 아니고 히스패닉 계열의 꾸준한 증가로 최대종파가 된 것. 미국의 주류는 W.A.S.P로서 백인, 앵글로 색슨, 그리고 개신교도들이다. 미국 역사상 가톨릭 대통령은 딱 뿐이었으며, 미국 건국 초기에는 가톨릭을 배척하는 법이 존재했으나 그 후 폐기되었을 정도로 비주류였다. 현재도 미국 가톨릭의 상당수가 히스패닉계, 라틴계다. 주류 백인들이라고 생각한다면 곤란하다. 기독교의 불모지 중동에는 동방 가톨릭, 곧 동방 예법 가톨릭 교회들이 있으며 가령 레바논 그리스도인의 과반을 차지하는 마론 교회도 동방 가톨릭의 일원이다.

러시아동유럽 상당수 국가들, 에티오피아(오리엔트 정교회)는 정교회 혹은 비칼케돈 교회(오리엔트 정교회) 국가였고, 공산정권의 몰락 후 신자수도 늘어나고 정치적 영향력도 회복하고 있는 추세다. 기독교의 본고장이라고 할 수 있는 중동 지역에서도 동방 예법의 교회들이[21] 현지 기독교의 큰 축을 담당한다. 대부분 20세기의 사회주의권이었던 러시아동유럽의 주요종파였던 역사 때문에 아무래도 정교회는 구 공산국가에 많이 존재한다는 견해가 있는데 일단 대체적으로 사실이나, 예외적 사례로 그리스, 키프로스, 중동 정교회권같은 경우나, 해외로 망명한 반공 러시아인들의 정교회처럼 공산권 밖의 정교회도 어느 정도 있었다.

개신교가 강세인 지역은 북유럽영국,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등 정도고, 개신교가 늘어나는 지역은 남미[22] 정도가 있다.[23] 대한민국이나 미국이 최대의 개신교 국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겠지만 한국은 20%밖에 안 되며 미국에서도 35~45% 정도로 절반에 못미친다.[24] 뉴질랜드북유럽 같은 지역은 개신교가 다수를 차지하지만, 사실상 스칸디나비아 등 이들 지역 상당수에서는 기독교 문화가 우리나라 유교같이 문화나 관습, 연례행사 등으로만 자리잡혔을 뿐 사실상 주류 종교로서의 위력은 떨어지고 세속화된 명목상의 신자들이 대다수인 편이라서 제대로 된 개신교 국가라고 보기는 힘들다. 이렇게 전통적인 개신교 지역에서는 교세확장이 시원찮아진 반면, 중남미에서는 주류 가톨릭보다 훨씬 빨리 늘어나고 있으며,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서의 신자 증가세는 폭발적이다. 중국에서도 공산당의 종교규제에도 불구하고 비밀교회 가정교회 방식의 포교로 개신교의 세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주로 중원 지역인 안후이성허난성에 많다고 한다.[25]

그 외에도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제3세계에서는 20세기부터 서구 방식의 교파 구분을 거부하고, 독자적인 신학이나 관습을 중시하는 토착민 중심의 독립교회나 교단이 많이 생겼고 수적으로도 매우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단 이들 아프리카의 기독교 독립교단이 지닌 신학적 문제점이 있는데, 기존의 아프리카인이 가지던 조상신 신앙이나 정령숭배 등을 끊지 않고 기독교와 융합해서 믿거나, 외적이고 물질적인 은사주의를 지나치게 신봉하는 등 이단시비가 있는 종파도 상당히 있다.[26] 그러나 아프리카의 이런 혼합주의 이단들이 아프리카 기독교의 거의 전부라고 보는 것은 과장이 심한 견해이다. 공식적으로는 가톨릭, 주류 개신교 교단 인구들이 토착 독립교단들보다 훨씬 더 많으며 이러한 주류 교단들은 공식적으로 혼합주의, 정령신앙, 주술사상 등을 반대하고, 제대로 된 기독교신앙을 지닌 아프리카인들도 대단히 많다. 또 상당수 신자들이 아프리카 토착 가치관에 여전히 많은 영향을 받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나, 넓게보면 이런 현상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지역[27]의 기독교'만' 특이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사실 러시아 정교회의 초창기 정착과정이나 중남미 가톨릭의 초기 역사, 이슬람권의 '민속 이슬람' 현상 등 보편종교의 전파로 문화 변동이 일어났던 많은 토착 지역에서 일어났던 일이다.

전통적인 기독교의 전파 역사가 굉장히 오래되었고, 또 다른 세계 종교들과 비교해도 전례없이 광범위하게 선교, 이주, 역사적 전파가 이루어졌던 특성때문에 일반인들이 흔히 "여기엔 기독교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지역에 의외로 기독교가 퍼져있는 경우도 많다. 과거 중세에 네스토리우스파 기독교는 경교라는 이름으로 동아시아권인 중국까지 일찌감치 진출한 적도 있으며 대표적으로 중앙아시아권인 카자흐스탄 같은 지역은 전 국민의 4분의 1이상이 기독교(정교회) 신자이고, 불교권인 미얀마 북부나 히말라야 인근의 인도 북동부[28], 그리고 남부[29] 등지에도 기독교 소수민족들과 기독교인들이 있으며, 태평양권의 많은 열대 도서국가들(유명한 필리핀을 제외하고도, 가까이는 티모르, 파푸아 지역 등부터 투발루피지, 키리바시, , 사이판, 통가, 타히티, 사모아 등)에도 원주민 기독교 신자들이 대단히 많다.

4.3. '기독교' 명칭 독점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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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새롭게 개수한' 종교로 가톨릭에서 분파된 종교이다. 16세기에 처음 등장했으므로 세계의 주요 종교분파가운데서는 연령이 매우 어린 신흥종교 축에 든다. 가톨릭의 다른 이름이 천주교로 즉 개신교의 원조는 천주교이다. 한국에서는 기독교라는 단어를 개신교에만 쓰는 경향이 강한데, 원래 기독교그리스도교(크리스트교), 즉 예수를 믿는 종교를 모두 아우르는 말이다. 천주교, 개신교, 정교회, 성공회등 모두 기독교에 해당한다. 다시 말해, 기독교는 본래 가톨릭정교회, 개신교오리엔트 정교회 등 비칼게돈파까지 전부 합친 개념이지만, 천주교가 중국에서 '그리스도(Christus)'를 한자어로 음차 번역했던 '기리사독'→'기독'이라는 명칭을 개신교가 종교를 뜻하는 교(敎)를 붙여 처음 한반도에 진출할 때부터 본인들이 적극 사용했고, 분단 이후 미국의 지원을 받은 개신교의 교세가 커지며 기독교라는 명칭이 잘못 정착되어 버린 것이다. 정교회의 경우 애초에 교세가 너무 약하고, 가톨릭의 경우 천주(天主, 하느님)교라는 명칭을 동아시아 전래 초기부터 사용했기 때문에 개신교를 기독교라고 부르는 관례가 생겼다. 영미권에서는 공식 명칭인 Protestant보다는 일상생활에서는 Evangelical이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하는데 이는 미국에서 복음주의 교파의 교세가 강하기 때문이다.

한국 개신교의 여러 문제점 중 하나가 기독교라는 용어에 대한 문제다. 기독교를 달리 이르는 말은 그리스도교라고 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기독교는 그리스도교라고도 하며, 이 기독교 안에 가톨릭과 개신교 등 여러 종파들이 존재하는 것이다. 그런데 유독 한국에서는 기독교라는 단어가 개신교 하나만을 지칭하는 것으로 오용되고 있으며, 천주교는 기독교가 아니라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다.

그 원인은 한국에 처음 소개되던 시절 가톨릭(천주교)은 자신을 천주교 혹은 가톨릭이라고 '그대로' 설파한 반면에, 개신교는 자신을 개신교라고 지칭하지 않고, 마치 개신교가 세상 그리스도교의 전부인 것마냥, 그냥 자기자신을 '기독교'라고 PR한 것이다. 이 상황을 개에 비유하자면 그레이 하운드라는 개가 있는데, 어느 사람이 이 그레이 하운드를 그레이 하운드라고 PR하지 않고, 그냥 ''라고만 설파해서, 관련 업계 종사자가 아니라면, 모두가 그레이 하운드를 그냥 '개'라고만 알게 된 경우다.

자신들을 기독교라고만 자칭하는 개신교인들이 가톨릭 등 다른 종파의 존재를 몰라서 이렇게 자칭하는 것도 아니며, 이들은 대부분 "가톨릭 등 다른 종파들은 제대로 된 기독교가 아니며 오직 개신교만이 제대로 된 기독교이니 개신교를 곧 기독교라고 부르는 것에 문제가 없다"선민사상에 빠져있다. 이렇게 주장하는 개신교인들은 가톨릭을 '면죄부 팔아먹는 종교'라며 종교개혁 시절 이야기까지 끌어와 폄훼하며, 정교회, 오리엔트 정교회 같은 국내에 희귀한 기타 종파에 대해서는 존재조차 제대로 모르거나 알고도 무시한다.

이런 오해가 100년이 넘도록 지속되다보니 비 교인들은 물론 개신교, 천주교 신자들조차 '기독교는 개신교와 같은 말이고 천주교는 별개의 종교이다'라고 오해하는 지경이 되었다. 특히 대한민국 국군이 이런 오해를 퍼트리는 데에 일조했는데, 군대에서 종교를 기독교, 천주교, 불교, 원불교의 4종으로 분류하는 탓에 대부분 군 복무를 하는 한국 남자들의 인식에 기독교와 천주교는 다른 것이라고 자리잡게 되었다. 군대라는 조직의 특성상 이런 분류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안다고 지적할 수도 없다보니[30] 2020년대까지도 군대에서는 개신교를 기독교라고 칭하고 있다.

5.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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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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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서양철학과의 관계

철학은 신학의 시녀다
성 베드로 다미아노
fidem, si poteris, rationemque conjunge
할 수 있는 한, 신앙을 이성과 결합시키십시오
보에티우스[31]

본래 유대교는 셈족 계통의 사상을 토대로 하고 있었으나 헬레니즘 제국에 의해서 그리스 사상이 유입되었고, 이스라엘 왕국 멸망 이후 지중해 곳곳에 흩어져있던 유대인 공동체가[32] 외부 사상과 끊임없이 교류하면서 그리스 철학을 받아들이게 된다. 기독교는 유대교에서 갈라져나온 이후, 철학의 수용을 더욱 적극적으로 하였고 여기에 결정적인 쐐기를 박은 자가 '아다만티우스'라는[33] 별명을 가진 오리게네스이다. 그는 그리스 철학에 쓰이던 알레고리 개념을 성경 해석에 도입하는 등 그리스 철학 전반을 기독교의 전통에 흡수하여, '신학'이라는 하나의 학문으로 승화시켰다.[34] 이후 교부들은 플라톤 사상, 스토아 사상 등을 적극 수용했고, 훗날의 스콜라 철학자들은 아리스토텔레스 사상을 수용했다.

이후 근대에 들어서 계몽주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기독교는 반지성, 반이성으로 해석되어 철학자들에게 집단다굴을 당하게 된다. 물론 이신론자들처럼 대외적으로는 기독교 간판을 건 철학자들도 있었지만, 어디까지나 간판만 그러하였으니 아무튼 이 시기는 기독교에게 흑역사이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프리드리히 니체가 이성에 대해 '비이성적으로' 집착하는 근대 철학을 비판하고, 현대에 접어들어 마르틴 하이데거가 최후의 일격을 가하며[35] 계몽주의 철학이 종언을 맞이했다. 또한 하이데거의 제자이자 20세기 가장 위대한 가톨릭 신학자로 통하는 카를 라너가, 스승인 하이데거의 사상을 새로운 신학의 집사로 부려먹은 이후 현대철학과 지속적인 영향을 주고 받는 중이다. 그리고 저명한 문학평론가이자 프랑스 아카데미 정회원이기도 한 르네 지라르가 자신의 모방 이론을 이용, 적극적으로 기독교를 변호하면서 다른 학자들에게도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여기까지 읽었으면 대강 알 수 있겠지만, 좋든 싫든간에 기독교는 아무리 짧게 잡아도 오리게네스 이후부터는 서양철학과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라고 할 수 있다. 불교가 인도 및 중국 철학과의 관계가 밀접하듯, 기독교는 서양 철학과 떼어놓고 볼 수 없다. 서양 철학 역시도 천부인권, 평등 등의 많은 개념을 기독교에서 수용했다.[36] 또한 스콜라 철학 최강의 떡밥 중 하나인 보편논쟁은[37] 오늘날의 유물론, 관념론, 전체주의, 개인주의, 민족주의, 인권 등까지 연결되는 희대의 논쟁이기도 하다.[38] 이러한 면모 때문에 토마스 아퀴나스철학은 신학의 시녀다라고 표현하기도 했다.[39] 이 표현이 철학도 입장에서 언짢을 수 있다면, 현대인들은 '철학과 신학은 부부이다'라고 변형해서 읽어도 무방할 것이다.

또한 단순히 철학의 부분뿐 아니라 우리가 생각하는 만민평등의 개념과 인권의 개념도 기독교적 관점에서 등장했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기독교의 영향이 적다고 보기는 어렵다. 노예제 폐지나 미국의 흑인운동도 모두 기독교적 관점에서 시작되었다.

이에 반해 동아시아 철학은 이런 신에 대한 해석에서 일찍이 떠나 발전했다. 유교, 도교, 불교 모두 신을 믿지 않는다. 유교는 신에 대한 관점을 떠나 사람의 근본원리를 탐구하고 이를 인으로 정하고 인을 따르도록 강조했고, 도교는 신 또는 우주보다 더 높은 것을 이해하고 이를 도라고 칭하고 무위자연이 될 것을 사람들에게 요구했으며, 불교는 아예 자신의 형태는 지나가는 것이라며 모든 것은 연기라 설명하고 신적이든 철학적이든 분석적인 접근을 하지 않도록 하고 오직 원인을 고치는 일에만 생각하라고 하였다. 서양/중동과 다르게 동아시아는 신에 의한 생각을 할 시간이 적었다. 동아시아 철학은 애초에 신에 대한 접근이 없었기에 서양 철학의 시행착오같은 과정 또한 없다. 이런 이유로 많은 근대, 서양심리분석가들은 동아시아 철학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된다. 이에 관해서 많은 연구가 아직까지도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불교에 대한 연구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8.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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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비판

10. 박해

11. 역사적 의의

21세기 들어 반기독교적 인식이 점차 확산되면서, 기독교가 인류의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고 각종 전쟁과 악습, 미신의 원인으로만 작용했다는 시각이 있다. 그러나 이는 중세와 대비되어 자신들이 살아가고 있는 근대를 강조하기 위해서 근대의 계몽주의자들이 만들어낸 역사관에 가깝다. 중세를 흔히 암흑시대라고 칭하는 것이 바로 이러한 인식에서 비롯된 것. 중세가 마냥 '암흑시대'가 아니었음은 학계에서 이미 오래 전부터 제기되어 온 사항이다. 나아가 르네상스가 그렇게 혁명적으로 진일보한 시기였는가에 대한 비판적 고찰도 많다. 나아가 로마 제국의 멸망과 동로마 제국의 멸망의 원인을 기독교로 지목한 에드워드 기번 등의 근대 역사가의 서술도 이에 한몫했다. 이런 오해에는 서로마의 멸망으로 향하는 쇠퇴가 기독교 군주인 테오도시우스 1세의 내전 승리 직후부터 본격화되었다는 점도 한몫했다. 즉 여러 우발적인 사태가 서로마의 기독교 국교화와 거의 동시에 일어나다 보니, 마치 기독교가 서로마를 지배하자 서로마가 쇠퇴하게 된 것처럼 보이는 착시가 일어난 것.

그러나 중세기가 단순히 쇠퇴하는 시기가 아니었던 것처럼, 기독교가 새로이 소개하고 발달시킨 개념은 결코 적지 않다. 예를 들어 르네상스의 기틀이 될 수 있었던 자료들은 아랍어권의 고대 그리스의 번역서적이지만, 이를 중동권에서 수입해 다시 번역한 것은 바로 당대의 지식인층이었던 중세 수도회였다. 현대의 대학 시스템의 시초가 되는 대학들 역시도 기독교적 전통 아래에서 설립되고 유지되었다.

또한 근본적으로 유대인들의 지역종교였고 그랬기에 유대인들만을 우위로 두는 유대교의 교리를 수정해 모든 인간이 평등하다는 개념을 소개한 것도 기독교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기독교가 처음 동아시아권에 소개되었을 때에 동아시아의 백성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왔고 지배층에게 위협적으로 다가온 것도 그러한 점 때문이었다.

따라서 단순히 일방적으로 기독교 (나아가서 종교가) 인류에게 그 어떤 도움도 되지 않았다고 판단하는 것은 합리적인 관점이라기보다는 기독교 (혹은 종교)에 대한 반감에 따른 반신론적 관점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12. 각종 오해와 통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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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자적으로 예수만 믿으면 어떤 잘못된 생각이나 삶을 살았건간에 천국에 갈 수 있다.
    • 본 문서의 교리에서도 설명하고 있듯이, 기본적으로 기독교의 가르침에서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기만 한다고 본인이 무슨 짓을 하건간에 구원받을 수 있다고 보는 것은 기독교 교리상으로도 매우 큰 잘못 중 하나다. 이런 잘못된 인식은 예수와 기독교의 가르침을 진지하게 받아들인다기보다 오히려 자기 삶에 있어서 예수를 죄책감을 면피하려는 도구 내지는 수단으로 삼는 그릇된 생각에서 나온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진정 예수를 믿는다고 말하는 사람은 그 교리와 가르침을 받아들이려는 노력, 그리고 자신의 회개에 필요한 삶의 태도변화, 신앙에 뒤따르는 여러 가지 고난이나 어려움(이를 그리스도를 뒤따라 십자가를 진다는 비유적 표현을 쓰기도 한다) 등을 반드시 따르겠다는 각오, 실천 등이 뒷받침되어야만 제대로 예수를 믿는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 기독교는 개신교만을 말하는 단어이다.
    • 전혀 그렇지 않으나,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다. 기독교는 그리스도교를 한자로 바꾼것으로 음차하면 기리사독교(基利斯督敎)이고 이 기리사독교를 줄여 기독교(基督敎)가 된 것이다. 이상하게 이것이 미국과 한국에서만 와전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고쳐지지 않는 이유는 개신교 측에서는 자기들을 기독교라고 부르는데 천주교 및 정교회는 각각 '천주교', '정교회'라고 자칭하는 것이 크며 군대에서도 개신교를 기독교라고 부르며 각인시키는 것도 크게 작용한다. 한국에서 군대는 거의 모든 남성들에게 재교육의 장이 되기 때문이다. 기독교에는 꽤 많은 갈래들이 있다. 기독교는 크게 가톨릭, 정교회, 개신교 등으로 갈라져있으며, 개신교 안에 또 수많은 교파들이 존재한다.
  • 기독교는 현대사회에서 가장 강력한 기득권을 가지고 있는 종교이며,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선량한 타 종교들을 탄압하고 괴롭히고 있다.
    • 어느 정도는 사실이다. 역사적으로 기독교는 그 특유의 호전성과 배타성을 자주 드러냈고,현대에는 많이 완화되었으나 타 종교에 대한 배타성은 기독교의 근본이기에 완전히 해결될수는 없는 문제이다. 그나마 현대에는 유럽이 오랜 논쟁끝에 종교적 광신에서 벗어나고, 교회의 세속적 권력이 사라지면서 통계적으로는 기독교 국가들이 다소 관용적인 모습을 보이기는한다. 이는 세속화 정도가 심한 서구권이든 그렇지 않은 중남미사하라 이남 아프리카든 전반적인 추세는 비슷하다. 종교자유 지도를 참고해도 종교의 자유가 '그나마' 괜찮은 수준인 지역의 상당수는 기독교 문화권 국가들이 차지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기독교의 교리가 특별히 관용적이어서 그런것이 아니라, 근현대의 수많은 철학자와 사회운동가,지성인들이 종교집단에 맞서 치열하게 싸워서 이루어낸 성과이다. 지엽적인 사건을 언급할 필요도없이, 중세 십자군 전쟁은 지하드와 본질적으로 다를것이 하등 없는 행위였다.
    • 특히, 기독교가 종교적 헤게모니를 완전히 장악한 나라들에서 눈살을 찌푸리게하는 만행이 잊을 만하면 일어나는데, 미국의 기득권층의 거의 대부분이 개신교 신자들인 것인데서 이들의 묵인이나 직,간접적인 지원 하에 개신교 근본주의 성향의 목사나 평신도들이 벌이는 갖가지 망언들이 대표적이다. 최소한 20세기 중반까지는 기독교가 우세한 나라에서 진짜로 타 종교 신자들에 대한 사회적인 탄압이나 차별이 공공연하게 벌어진 바 있다. 가령, 남아프리카 공화국아파르트헤이트를 실시하던 시절에는 대놓고 비(非) 개신교인들에 대한 탄압을 벌인 바 있으며, 레바논은 노골적으로 동방 가톨릭의 일파인 마론파 신자들만 우대하는 정책을 폈다가 이것이 레바논 내전의 원인이 되기도 했다. 또, 러시아 정교회가 사실상의 국교가 된 러시아에서는 정교회 신자가 아닌 사람을 상대로 한 제노포비아 여론을 모스크바 총대주교청 측에서 부추기거나, 블라디미르 푸틴을 필두로 한 통합 러시아당 측과의 긴밀한 유착관계를 통해 자신들의 기득권을 공고히 하는 일이 빈번히 벌어진다. 사실, 상술한대로 기독교 국가들의 대부분이 신앙의 자유가 보장되어있는 것은, 이런 식의 홍역을 수도 없이 겪은 후에 근본주의에 대한 자성 여론이 지배적이게 되면서 타 종교에 대한 박해를 금기시하게 된 탓이 크다.[40][41]
    • 그럼에도 불구하고, 숫적으로 볼때 가장 많은 박해를 당하는 것도 기독교권이다.인구수가 가장 많은데다,적극적인 선교활동을 벌이는 것을 감안하면 정당화될순 없어도 놀랍진 않은 일이다. 한 예로 영국 의회의 조사 결과, 지금 이 순간에도 세계적으로 매 11분마다 1명의 기독교인이 비기독교인에 의한 (대부분이 무슬림의 기독교 탄압) 종교박해로 인해 목숨을 잃고 있다고 고발하기도 했다. # 이와 관련하여 기독교 공포증, 반기독교 문서도 함께 참고.
  • 십자가우상 숭배다.
    • 아니다. 십자가는 종교적 상징이다. 다만 십자가 자체를 예수로 받아들이는 경우나 십자가를 부적과 같이 효험을 가져다주는 물건으로 받아들이는 경우는 우상숭배가 맞다. 성모상이나 십자고상, 이콘 등도 마찬가지. 그런데 십자가를 보고 ‘저건 예수님이다’라고 하는 개신교인과 천주교인은 없다.
  • 성경은 전부 엄숙하고 경건하며 지루한 내용이며, 말투가 딱딱하다.
    • 이러한 분위기를 내는 것은 아마도 개신교의 개역한글판, 개역개정판 특유의 번역상의 문제 때문일 수 있다. 공동번역성서, 새한글성경, 새번역성경, 현대인의 성경, 쉬운성경 등과 같이 현대인을 위한 역본들이 지금도 활발히 출판되고 있으므로 이쪽을 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 내용적인 측면에서는 엄숙한 것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것도 있다. 일례로 욥기는 등장인물들이 오늘날의 키보드 워리어들이나 할 법한 키배를 하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그려진다. 마찬가지로 예수의 성전 정화에도 거침없는 표현들이 담긴 만만치 않은 설전들도 나온다. 또 다른 예로, 창세기에는 질외사정을 했다가 천벌받아서 죽은 "오난" 이라는 사람의 이야기도 나온다. 이름이 낯익다고 생각된다면 빙고. 자위행위를 의미하는 단어 "오나니" 가 여기서 왔다는 말이 있다. 무엇보다 신의 말씀을 꼭 진지하게만 전해야 하는가?
    • 성경 자체가 훌륭한 문학 작품으로 여겨져서 사랑받는 경우도 많다. 킹 제임스 성경만 해도 무신론자리처드 도킨스[42]조차도 내용 자체는 아름답다며 크게 호평했을 만큼, 근대 영문학의 걸작으로 꼽힌다. 또 예수의 언행과 이를 바탕으로 정립된 기독교 교리를 주로 다루는 신약 성서와는 달리, 고대 이스라엘의 역사를 다룬 역사서로서의 성격이 들어가있는 구약 성서다윗골리앗의 이야기같이 역덕후라면 매우 흥미로울 내용들이 잔뜩 있어서, 기독교 문화권도 아닌 대한민국에서 다윗이 이스라엘의 왕으로 즉위하는 과정을 다룬 더 킹이라는 애니메이션 영화가 제작되었을 정도다.
  • 성경의 예언자들은 전부 미래를 예측하고 맞출 수 있다고 선전하고 다닌 사람들이었다. 짧게 말해, 이스라엘 점쟁이다.
    • 오늘날 "예언" 이라고 불리는 활동은 그 의미가 과거보다 축소되었다. 성경에서 흔히 이야기되는 예언자들은 미래에 대한 이야기까지 포함해서 전반적으로 "야훼가 하고 싶은 말을 받아서 사람들에게 대신 외쳐 주는 사람" 에 더 가까웠다. 예언자 문서에도 나오지만 심지어 야훼조차 종종 세태를 비판하고 타락한 이스라엘 민족을 고발하는 예언을 시키는 경우가 많았다. 따지고 보면 비단 기독교 전통뿐만 아니라 수많은 제3세계의 샤먼이나 주술사들 역시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보다는 신의 의중을 이야기하는 경우가 더 많았다. 물론 신의 초월성 때문에 "신이 앞으로 이렇게 할 것이다!"의 이야기가 꽤 많이 나왔을 뿐.
  • 적그리스도라는 단어는 요한묵시록/요한계시록에 나온다.
    • 도리어 그쪽에는 단 한 단어도 나오지 않으며, 요한의 첫째 편지/요한1서와 요한의 둘째 편지/요한2서에만 나온다. 다만 적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존재가 요한묵시록에 나오는 것은 사실이다.
  • 요한묵시록/요한계시록은 세계의 종말을 예고하며 사람들을 겁주고 두려움에 떨게 해서 교회나오게 하려는 책이다.
    • 요한묵시록/요한계시록은 독자를 겁주려는 책이 아니라, 박해받으며 고난받고 있는 "사회적 약자" 였던 각지의 기독교도들에게 최후의 승리와 영광을 약속하며 위로하는 희망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책이다.
  • 예수는 긴 머리와 짧은 수염을 가잔 잘생긴 유럽계 백인 청년이었으며 호리호리한 체형에 흰 피부를 갖고 있었다.
    • 일단, 당시 팔레스타인 지역의 유대인 풍속은 남자가 장발을 하지 않았다. 당연히 당시 풍속에 따라 단발이었을 것이 확실하다. 그리고 현대의 유대인 중에서 유럽계 백인 계통이 주류가 된 것은 수천년간 이방 지역에서 혼혈을 겪을 수밖에 없었던 특수한 상황 때문에 더 이상 유대인의 분류가 혈통에 있지 않기 때문이다. 당연히 당시 유대인들은 같은 셈족 계통인 현대 팔레스타인과 레바논 계통 원주민들과 외모가 유사했다. 예수 역시 거기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외모를 하고 있었을 것이 확실하다.
    • 오늘날 알려진 미청년 이미지의 예수는 유럽권 화가들이 자기 문화권의 신자들에게 익숙한 유럽인처럼 생긴 예수의 초상화를 그렸기 때문...이라고 많이들 알려져 있으나, 예수의 모습을 우리가 아는 모습으로 처음 묘사한 곳은 다름아닌 중동이었다.
    • 당장 성경의 《이사야》 53장에서부터 예수의 모습을 묘사하면서 "하찮아 보이고, 무기력해 보이며, 흠모할 만한 아무런 매력이 없다" 고 표현하는 대목이 있다. 그리고 사실 이 대목은 구약과 신약을 연결하는 엄청나게 중요한 신학적 가교의 역할을 담당한다.
    • 이와 관련해서는 예수의 성전 정화도 함께 참고.
  • 예수십자가 박힐 때에 손바닥에 못이 박혔다.
    • 실제로 손바닥에 못이 박히면 체중을 견뎌내기가 어렵다고 한다. 학계에서는 아마 못을 박았다면 손목이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 예수의 옆에서 회개한 강도는 오른편에 매달렸다.
    • 훗날 성 디스마(St. Dismas)라고 알려진 이 사람이 과연 오른편에 매달렸는지는 어디에도 확실한 근거가 없다. 이에 대해서 ‘오른쪽을 긍정적으로, 왼쪽을 부정적으로’ 취급하는 일반적인 인식 때문이었을 것이라는 설이 있다.
  • 기독교 계통은 인류의 역사가 6000년이라고 생각한다.
    성공회나 여타 진보-중도 성향의 교단들처럼 역사에 반대하지 않는 종파들이 존재한다. 개신교인들 중에서도 인류의 역사 문제에 있어서는 크게 반대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 다만 신흥종교 혹은 극도로 폐쇄된 교파 계열에서는 아직도 6000년이라고 주장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차피 이 논쟁은 기독교의 핵심 가치인 동정심, 박애정신, 구원 등과는 무관하니 무시해도 된다.
  • 믿음있는 기독교인이라면 타 종교를 배척하고 지구가 6000년이라고 믿으며, 동성애자를 싫어 해야 한다고 말한다. 아니면 믿음이 없는 것이다.
    • 지구사를 6천년이라고 믿든 그 이상으로 믿든, 동성애 행위에 부정적이든 무관심하든 박애,구원,동정심 등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기에 부수적인 논쟁일 뿐이다. 그러나 굳이 설명하자면 이것들은 흔히 기독교 극단주의자들이나 반기독교측에서 많이 써먹는 소리인데 자신들이 공격할 때 상대가 유신론적 진화론자이거나 행실이 훌륭한 기독교인인 경우 이런 궤변으로 공격하기도 한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런 주장은 자신들이 공격하기 좋은 자의 모습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 하는 소리이거나 정말 종교에 무지해서 하는 소리다. 한국의 개신교가 신학적으로 워낙 보수적인 종파가 많아서 그렇지, 전체적으로 보면 지구가 6000년이라는 소리는 오히려 보수적인 기독교인들도 잘 안 믿는다. 기독교인들도 다 아프면 병원가서 치료받고 이를 합당한 처사로 본다. 많은 기독교인이나 기독교 재단에서도 의료/병원사업에 노력을 쏟는 경우가 많다. 애초에 기독교를 떠나 정상적인 종교라면 어딜 가던지 아프면 병원가서 치료받고 기도도 같이 받으라고 하지 기도만 하라고는 하지 않는다. 성경에서도 병 치료와 기도는 별개라고 말하고 있음으로 의학적 치료를 배척하는 태도는 믿음 있는 행동이 아니다. 타 종교와 동성애자들과의 관계에서는, 그들의 타종교적 신념이나 동성애 행실 등을 교리적으로 용납할 수 없는 것이 주류 기독교 종파들의 보편적 믿음임은 확실하지만, 이건 신앙신념 및 사상/종교의 자유 안에 드는 범위이고, 타종교인이나 성소수자 등에 대한 물리적인 폭력행사같은 배척은 기독교적이지 못한 태도로 광범위하게 받아들여진다.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것과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처럼 동성애는 배척하지만 동성애자 개개인에 대해서는 인간적인 배려는 잃지 말자는 주장의 기독교 교파와 신자들도 많다. 애초에 (기독교적 관점에서) 예수는 동성애자들과 이교도들을 때려죽이러 내려온 게 아니다...
  • 서양인들이 문어 등의 두족류를 안먹는 이유는, 기독교의 교리적 이유 때문이다.
    • 레위기에 두족류를 먹지 말라고 되어있는 건 사실이나, 레위기의 음식 관련 규정은 현대 기독교 신자들에게 문자 그대로의 율법으로 통용되지 않는다. 이는 정말 극단적으로 구약의 율법을 중시하는 일부 종파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기독교 종파들의 공통된 사항이다. 대부분의 주류 종파의 경우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구약의 음식 관련 규정이 폐지되었다고 본다. 레위기 때문에 두족류를 먹어서 안 된다면, 레위기에 똑같이 금지되어있는 돼지고기도 먹어선 안 된다. 서양인들이 두족류를 안 먹는 건 교리적 이유 때문이 아니라, 그냥 문화적으로 징그럽고 혐오스럽다고 여겨서 그런 거다.[43] 심지어 이는 같은 유럽이라도 지역마다 다르다. 주로 영국, 독일, 북유럽 등의 게르만 국가와 미국 등 이 지역에서 건너간 사람들이 주류였던 국가에서 두족류에 대한 혐오감이 더 심한 편이고 애초에 이 지역들은 대구연어 등, 북해를 끼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매우 한정적인 종류의 어류만 소비한다. 반면 지중해 주변의 그리스스페인 등 라틴 유럽 국가들은 두족류를 잘만 먹는다. 좋은 반례로, 그리스의 칼라마리가 있고 스페인갈리시아[44] 지방에는 전통 방식의 문어 요리가 있으며, 이 레시피는 이베리아 전역에 ‘Pulpo gallego’(갈리시아식 문어 요리)라는 이름으로 알려져있다.
  • 야훼는 성부만을 가리키는 말이다.
    • 야훼는 주(Dominus)에 대응되는 말이지, 성부에 대응되는 말이 아니다. 즉 예수 역시도 야훼이다. 다만 잘못 사용된다고 보기까진 무리라고 할 수도 있는 것이 성부를 지칭할 때 야훼라고 하는 것 역시 논리적으로 따지면 틀린 것이 아니다. 야훼의 위격 중 하나인 성부를 야훼라고 부르는 게 잘못되었다는 주장은 엄밀히 따져서 양태론으로 오해받을 수도 있다. 이는 마치 하느님의 세 위격을 하느님이 그저 다른 형태로 자신을 드러내는 것이기 때문에 절대 성부를 지칭할 땐 야훼라고 지칭하면 안 되고 성부 성자 성령을 같이 지칭할 때만 야훼라는 용어를 써야 한다는 엉터리 주장으로 이해될 소지가 다분하다. 야훼가 성부만 지칭하는 명칭이라는 주장은 당연히 틀린 것이라고 봐도 된다. 그러나 대부분의 기독교적인 서술에서는 성부를 편의상 야훼라고 할 뿐이다. 그 어디에도 예수가 야훼가 아니라는 서술은 찾기 힘들다. 물론 성자와 성부를 구분지어 말할 때 예수와 야훼로 구분짓는 건 틀린 게 맞고 따로 성부라고 지칭하는 게 맞지만 성부의 아들 성자를 지칭할 때 편의상 하느님의 외아들 예수라고 하는 경우는 수도 없이 많다. 또한 성부를 야훼라고 부르는 것이 틀렸다는 주장은 성경으로도 논박이 가능하다. 신약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의 위격인 성부를 지칭할 때 그대로 야훼에 대응되는 '하느님/하나님'(야훼/엘로힘)이라는 호칭이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 기독교는 보수적이다?
    • 대한민국에서는 관점이나 종파에 따라 보수적이라고 볼 수도 있고 반대로 진보적이라고 볼 수도 있다. 사실 군사정권으로 대다수의 국민들이 자유를 누리기 어려웠던 1987년 6.29 선언 전까지만 해도 오히려 개신교나 천주교에서 운영하는 학교, 단체는 거의 "개혁"의 중심이나 다름 없었다. 당시에는 거의 모든 학생들이 여학생은 단발머리, 남학생은 스포츠 머리로 짧게 머리를 하고 다녀야 했는데 기독교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최소한의 멋을 내는 것을 그나마 허용해주는 편이었기 때문. 또한 당시에는 학교에서 사회적으로 폭력과 체벌이 만연해있는 환경이었는데 기독교 학교는 체벌도 거의 없는 수준이었다. 하지만 대한민국이 민주화가 이루어지고 사람들의 자유가 훨씬 더 많아지면서[45] 이제는 오히려 기독교 단체가 더 지나친 세속주의를 살짝 경계할 만큼 더 보수적이라고 느껴지는 경우는 있다. 아울러 성관념에 있어서는 한국 기독교는 대체로 매우 보수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가령 성소수자에 대한 관점이라던가 간음의 교리 등은 일반적인 무교의 관점에서 봤을때 보수적인 성관념이라 할 수 있다.
    • 물론 종파나 사회 분위기에 따라 다르긴 하나, 기독교가 종교적 헤게모니를 장악한 곳에서는 기독교 세력이 보수주의 진영에 서있는 경우가 많다. 이탈리아스페인이 대표적인데, 오랫동안 가톨릭의 성직자들이 자국 내 우익 세력과 유착하여 기득권층으로 군림한 역사가 있으며, 20세기 이후로도 제2차 바티칸 공의회를 통해 교황청을 중심으로 가톨릭 교회가 전향적인 입장으로 선회하기 전까지는, 교회가 기득권 세력의 첨병 역할을 한 역사가 있다. 기독교 우파가 괜히 있는 게 아닌 것이다.
  • 일부 젊은 세대들은 기독교를 좋아하지 않는다?
    • 사실 기독교 자체에 회의를 느끼기 보다는 특정 기독교인들에 대한 반감 때문에 기독교와 거리를 두는 경우가 많다. 당연하지만 아직 나이가 어리거나 10대, 20대들은 인간의 위선적인 성향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제법 많다. 일부 교회에서 권위있는 목사나 장로가 앞에서 온갖 좋은말은 다 하면서 막상 본인들은 전형적인 권위주의와 돈맛, 가식적인 행동에 물들어 있는 모습을 보면 교회를 가던 젊은이들도 교회를 안 가게 된다. 하지만 그런 젊은이들도 나이가 30대 정도가 되어 적당히 성숙해지면 위선적인 면은 인간의 어쩔 수 없는 성향이라는 점을 이해하게 된다. 인간은 누구나 마음속 한구석에 한조각 정도는 욕심도 있고 흑심도 있는 존재이며 기독교인이라고 해서 예외는 아니다.
  • 성공회헨리 8세이혼하려고 만든 교파이니 이혼이 매우 자유로울 것이다?
    • 사실 성공회 분립은 헨리 8세와 교황 간의 혼인무효소송에 대한 이견이 불러낸 것으로, 헨리 8세가 혼인 불가해소성이라는 기독교의 전통 교리를 전면 부정하려는 목적은 아니었다. 일반 대중의 통념과 다르게, 성공회는 이혼 자유주의를 취하는 교파이기는 커녕 가톨릭의 혼인조당 개념이 일부 남아있어서 교회의 관면 없는 이혼과 재혼은 허용되지 않는다. 2000년대 초반 이전만 해도 잉글랜드 성공회에서는 이혼 후 재혼자는 교회 혼배예식을 받을 수 없는 불이익이 있어서 영국 왕족 중 재혼자는 잉글랜드 성공회가 아닌 스코틀랜드 장로교에서 결혼 예배를 보는 편법을 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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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무대 예술

기독교에 기반하여 연극 및 뮤지컬로 제작된 것을 나열한다.

14. 주요 문헌

14.1. 소개

  • 요셉 라칭어,《그리스도 신앙》(한국어 번역: 장익, 분도, 2007) dtv, 뮌헨 1971. ISBN 9788941907039.
  • 한스 큉,《그리스도교. 본질과 역사》(한국어 번역: 이종한, 분도, 22019) Piper, 뮌헨 1995. ISBN 9788941902317.
  • 데이비드 벤틀리 하트,《그리스도교, 역사와 만나다》(한국어 번역: 양세규 및 윤혜림, 비아, 서울 22020) Quercus, 런던 2009. ISBN 9788928647538.

14.2. 역사

  • 《KGE 교회사 전집》(호서대학교, 2013–6) 1985–2012.
  • 후스토 L. 곤잘레스,《교회사》(한국어 번역: 엄성옥, 은성, 서울 22012) HarperOne, 22010.
  • 《교회와 신학의 역사 원전》(한국어 번역: 공성철, 한국신학연구소, 서울 2006–17) Neukirchener Verlag/Vandenhoeck & Ruprecht, 1980–2021.

14.3. 백과사전

  • 후스토 L. 곤잘레스,《신학용어사전》(한국어 번역: 이인옥, 정원래 및 진규선, 그리심, 서울 2014) John Knox Pr., 2005. ISBN 9788957993446.
  • 하랄트 바그너 및 빌프리트 헤를레,《신학자 사전》(한국어 번역: 남정우, 한들, 서울 2001) C. H. Beck, 21994. ISBN 9788983491565.
  • 게오르크 크레취마르 및 하인리히 프리스,《신학의 고전》(한국어 번역: 정지련, 대한기독교서회, 서울 2008) C. H. Beck, 1981–83. ISBN 9788951110047.

15. 관련 문서

1. 종파
2. 성경
3. 상징
4. 사상
5. 기독교 교단, 종파 연합단체들
6. 기타.

1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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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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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혹은 관점에 따라 사도들. 사도들 중에서 신학적으로 가장 입지가 큰 인물은 신약의 서신서의 대부분을 작성한 것으로 알려진 바오로.[2] 2024년 기준 출처[3] 하느님(하나님). 기독교를 포함한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야훼를 유일한 신으로 믿고 섬긴다. 이름을 '야훼'라고 발음하는 것이 정확한지, 신을 이름으로 불러도 되는지 등에 대해서는 여러 견해가 있는 한편 우리나라에서는 기독교가 전파된 이후 종파에 따라 하느님, 하나님, 주, 천주 등의 호칭이 널리 쓰이게 되었다. 으레 가톨릭(천주교)은 하느님, 개신교는 하나님이라고 부른다는 인식이 있는 가운데 자세한 내용은 후술.[4] 후술된 바와 같이 17세기 중국에서 활동한 예수회 선교사들은 라틴어 크리스투스(그리스도)를 기리사독(基利斯督, 중국식 발음: 기리스두)으로 번역해 사용했으며 이것이 18세기 무렵부터 기사독(基斯督)을 거쳐 기독(基督)으로 간략하게 변했다.[5] 종파는 크게 가톨릭(13억명), 정교회(3억명), 개신교(8억명)로 나뉜다. 1054년의 동서 대분열로 가톨릭과 정교회가 갈라졌고, 1517년의 종교개혁으로 가톨릭에서 개신교가 갈라져 나왔다.[6] 이슬람 신자의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무종교인과 무신론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그 수가 점점 줄어드는 추세라고 알려졌지만, 관심의 대상이 되는 선진국에서는 줄어드는 추세인 반면 개발도상국에서는 신자 수가 증가하고 있어서 격차에 큰 변화는 없다.[7] 미국유럽연합 등 서구권 국가의 과반수가 기독교 문화권이다.[8] 출처[9] 다만, 실제 출생일은 원년이 아니라 보는 게 정설이다.[10] 하지만 학술적인 견해와 별개로 일부 개신교 신학과 상당수의 기독교 전통주의·근본주의 신학에서는 이슬람에 대해 '아브라함 계통의 계시종교에 속하지 않는다'고 간주한다.[11] 일단 기독교 최대 종파인 가톨릭의 입장을 살펴보자면 제2차 바티칸 공의회에서 이슬람을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로 인정한 바가 있다. 다만, 이러한 결정이 이슬람 신자들의 구원을 긍정하는 결정이 아니다. 애초에 이슬람은 '메시아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구원이 가능하다'는 기독교 만고불변의 진리를 부정하기 때문이다.[12] 하느님의 영감(靈感)을 받아 쓰였다고 인정된, 공인된 경전.[13] 한국이슬람중앙회의 공식 번역이 '하나님'이다.[14] 주의할 점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다른 위격을 가지며 서로 구별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성부=성자=성령이 아니며 성부=하느님, 성자=하느님, 성령=하느님이시고 그 셋이 한 분이신 하느님이라고 보아야 한다. 이는 기독교 신자들도 많이 헷갈린다.[15] 종교 개혁 이후 출현한 주요 개신교 3교파는 성공회, 루터교회, 개혁교회(사실상 장로회)이며, 이들 역시 시간이 흐르며 내부에서 교파가 다양하게 갈라진다.[16] 동방 전례를 따르면서 교황의 수위권을 인정하는 가톨릭이다.[17] 칼케돈 공의회(제4차 세계 공의회)를 인정하는 기독교 종파이다.[18] 칼케돈 공의회(제4차 세계 공의회) 를 인정하지 않는 기독교 종파이다.[19] 초기의 은둔적이고 사도적이던 교회로 돌아가자는 운동. 성경을 매우 중시하나 삼위일체를 부정한다.[20] 하지만 가톨릭이 절대다수였던 과거와 달리 많은 남미 국가에서 복음주의 개신교가 크게 성장해 가톨릭만이 남미의 절대적인 종파라는 인식은 옛말이 되었다. 물론 여전히 남미에서 가장 큰 교세와 영향력이 막대한 종파다.[21] 예) 레바논의 마론 교회(가톨릭), 이집트의 콥트 정교회(오리엔트 정교회).시리아 기독교의 경우 시리아 정교회(오리엔트 정교회), 시리아 그리스 정교회(정교회), 가톨릭(90% 정도는 동방 예법)이 각각 1/3씩을 차지한다.[22] 남미는 전통적인 가톨릭 강세 지역이나, 최근들어 가톨릭 신자가 줄고 개신교 신자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몇십년 뒤에는 개신교 신자가 가톨릭 신자보다 더 많아질 예정이다.[23] 많은 국가들이 루터회성공회를 믿고있다.[24] 다만 개신교의 비율만 낮을 뿐이지 신자 수로만 따지면 미국이 최대의 개신교 국가는 맞다. 미국 인구가 3억 명을 넘을 정도로 엄청나게 많다 보니 개신교 비율을 보수적으로 35%로 잡아도 1억 명을 기뿐하게 넘는다. 그리고 한국도 개신교 비율로는 아시아에서 가장 높다.[25] 중국 정부의 승인을 받은 개신교 단체에 등록된 인구, 즉 공식적으로 개신교를 믿는 인구만 해도 4천만 명이 넘고, 비공식적으로는 적게는 1억 2천만에서 많게는 1억 5천만까지 있다고 한다.[26] 대표적으로 남아공 등에 많은 시온 크리스티안 교회, 콩고 지역에서 세력이 큰 킴방기즘 기독교나 알라두라 사도교회 같은 토착 독립교회에서 이런 문제나 혼합주의 내지는 이단시비가 많다.[27] 북아프리카에티오피아는 초대교회~교부 시대부터 기독교 신앙이 자라잡았을 정도로 역사가 오래되었으나,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와 중부 아프리카, 서아프리카에 본격적으로 광범위한 기독교화가 시작된 것은 제국주의 시기 이후이다. 그나마도 이때는 대다수가 이슬람과 토착 신앙을 믿었지 막 진출한 기독교가 이 지역의 보편적인 종교로서 자리잡지는 못했었다. 기독교가 사하라 이남 주민 상당수~대다수의 종교로 널리 자리잡은 시기는 제국주의 시기가 끝난 20세기 중반부터다. 즉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의 기독교화는 생각보다 역사가 짧은 편.[28] 나갈랜드, 메갈라야, 미조람, 마니푸르 일부 지역 등[29] 이쪽(시로 말랑카라, 시로 말라바르 기독교)은 아예 초대교회 직후 시기부터 기독교 선교가 이루어졌다.[30] 군 수뇌부에 근본주의 개신교인들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31] 요셉 피퍼, 중세 스콜라 철학 -신앙과 이성 사이의 조화와 갈등-, 김진태 옮김, 서울 가톨릭대학교 출판부, 2003, p50[32]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 주석성경에 의하면, BC 2세기경이 되면 알렉산드리아의 유대인 공동체가 팔레스티나 전체 인구보다 더 많았다.[33] 아다만티움을 변형시킨 별명이다. 우리말로 번역할때는 '강철인간', '강철의 철학자', '강철의 신학자' 등으로도 옮긴다.[34] 이 때문에 오리게네스를 최초의 신학자로 보는 견해도 강하다. 이를테면 가톨릭출판사에서 나온 서적인 <신학사>가 그러하다.[35] 물론 니체는 비판 대상에 종교 또한 포함되어 있다.[36] 물론 미국 독립선언서를 쓴 토마스 제퍼슨의 사례처럼, 근대의 평등사상은 상당 수 이신론적 가치에 영향을 받았다. 그러나 이러한 개념의 근본에서는 결국 기독교의 영향을 부정하기 어렵다. 이 시기 이신론자 중 상당수는 자기가 그리스도인이라고 주장하기도 했고.[37] '보편'이라는 게 진짜로 실재하는 것인지, 혹은 그렇게 이름 붙여졌을 뿐인지의 논쟁이다. 전자의 관점을 극단적으로 수용할 경우 전체주의 등으로 변질될 수 있는 문제점이 존재한다. 또한 후자의 관점을 극단적으로 수용할 경우, 인권이라는 게 인간이라면 보편적으로 주어지는 어떤 권리가 아니라, 능력에 따라 얻는 권리로 바뀌는 폐단이 있다. 이 관점에 의하면 '인간'이라는 개념 역시도 단지 사람들이 편의상 그렇게 이름 붙인 것일 뿐이며, '보편적인 인간'이라는건 비실재하는 개념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당연히 상식적으로 중도론이 나오게 되고, 신학에서도 철학에서도 중도론을 밀고 있다. 물론 그 중도라는게 도대체 어느 지점을 말하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이견들이 여전히 존재한다.[38] 20세기 중반에 전체주의 때문에 대전쟁이 발생한 것을 생각해보면, 결코 실제 생활과 동떨어진 논쟁이 아니다.[39] 토마스 아퀴나스표현을 빌리자면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라는 유능한 집사를 고용한 셈이다[40] 인종차별호모포비아, 제노포비아로 인한 폐단을 숱하게 겪은 후에, 이에 대한 반성으로 각종 논란에도 불구하고 정치적 올바름을 중시하는 여론이 지배적이게 된 서구 사회의 경우와 같다.[41] 사실 이런 문제때문에, 기독교가 주류 종교로 있는 나라에서 박해가 일어나더라도 타 종교가 주류로 있는 곳에 비하면 꽤 온건한 편이었다. 가령, 상술한 러시아도 비 러시아 정교회 신자에 대한 차별은 있을지언정, 이들에 대해 노골적으로 박해를 종용하는 경우는 엄벌에 처하고 있다. 그리고 미국에서는 잊을만하면 기독교 근본주의 성향의 종파에서 타 종교에 대한 린치를 종용하는 일이 벌어지나, 그때마다 미국인들의 여론은 같은 기독교 신자 사이에서도 냉담한 상황이다.[42] 그냥 무신론자이기만 한 게 아니라, 대놓고 반종교 성향을 드러내는 사람이다.[43] 튀르키예 등 몇몇 세속적인 이슬람 국가들의 경우 술은 잘먹으면서 돼지고기는 못 먹는 사람들이 많은데, 비슷하게 문화적으로 혐오적인 음식이라는 관념이 박혀서 그렇다.[44] 유서깊은 성지 순례길의 종착지로 유명하다.[45] 2010년 이후에는 체벌도 학교에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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