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5-08 22:25:33

광명 신안산선 공사현장 도로 붕괴 사고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colcolor=#fff><colkeepall> 광명 신안산선 공사현장 도로 붕괴 사고
파일:신안산선 붕괴 참사.jpg
소방대응
최고단계
1단계
<colbgcolor=#bc002d,#11102d> 발생 일시 2025년 4월 11일 15시 13분경
발생 위치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371-10
(신안산선 5-2공구 환기구 공사장)
관할 관서 경기광명경찰서
광명소방서
유형 붕괴(싱크홀)조사 예정
원인 조사 중[1]
피난 인원 2,444명 #
인명
피해
<colbgcolor=#bc002d,#11102d><colcolor=#fff> 사망 1명
부상 3명 #
재산 피해 집계 예정

1. 개요2. 사고 진행
2.1. 4월 10일2.2. 4월 11일2.3. 4월 12일2.4. 4월 13일2.5. 4월 14일2.6. 4월 15일2.7. 4월 16일
3. 사고 원인4. 영향 및 여파5. 반응6. 기타7. 둘러보기

1. 개요

2025년 4월 11일 오후 3시 13분경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신안산선 5-2공구 환기구 공사 중 현장 및 도로가 붕괴된 사고다.#

2. 사고 진행

2.1. 4월 10일

파일:2025년 4월 10일 변위 발생 보고.png
2025. 4. 10.자 변위 발생 보고서
사고 발생 전부터 2-Arch 구조물 중앙 기둥에 변위가 발생하여 4월 10일자로 보고가 올라갔다.

2.2. 4월 11일

  • 사고일 0시 30분, 이곳에서는 '투아치(2arch)' 구조로 시공 중인 지하 터널 내부의 가운데 버팀목에서 다수의 균열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주변 도로 통행이 전면 통제되었다.# 이 구간을 지나는 4개 노선 버스도 미리 우회해 운행중이었다.#
  • 15시 17분경, 결국 붕괴 사고가 발생했고 보강공사를 하던 현장 작업자 2명의 연락이 두절되었다.#
  • 16시 03분경, 소방당국이 관할 소방서와 인근 소방서 구조대를 대상으로 구조출동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
  • 16시 05분경, 실종자 4명 중 3명의 생존이 확인되었고, 1명이 고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
  • 16시 21분경, 2명이 고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 1명은 생존이 확인됐으며, 굴착기 기사 1명이 지하에 고립되어 있다. 각각 30대와 50대 한국인이라고 한다. ###
  • 18시 20분경, 광명시청이 사고현장 인근 주민들에게 대피명령을 내렸고 광휘고, 운산고, 충현중, 충현고, 시민체육관 등에 대피 장소를 마련했다.#
  • 20시경, 고립된 굴착기 기사에 대해 구조대원들은 실제 목소리가 들릴 정도로 가까운 곳에 접근했다고 한다. 그러나 아직 매몰당한 다른 1명의 생사는 알 수 없다고 한다.#
  • 20시 47분, 안양시청은 호현·친목마을에 가스 공급이 4월 12일 오전 7시까지 중단됨을 통보했다.#
  • 20시 50분, 사고로 인해 인근 초등학교가 휴교를 검토하고 있다.#
  • 23시 06분, 아직 매몰당한 2명의 구조 소식이 전해지지 않고 있다. 지하 30m 깊이에 매몰된 것으로 추정되며, 구조를 위한 중장비의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다음 날은 비가 예보되어 있어 구조에 큰 차질을 빚을 수 있다. #

2.3. 4월 12일

  • 00시 10분경, 광명시가 주민 대피령을 해제시켰다. #
  • 04시 27분, 고립됐던 굴착기 기사가 사고 발생 약 13시간 만에 구조되었다. 실종된 인부 1명은 휴대폰 위치 추적 등 여러 가지 기법들을 사용하여 소재를 파악 중이지만 별다른 소식은 없었다. 또한 경찰이 기초 수사에 착수했다. ##
  • 09시 00분경, 남은 고립자 1명을 찾기 위해 구조견 7마리가 투입되었다. #
  • 19시 02분 기준, 아직도 남은 1명의 고립자는 구조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까지 내리는 바람에 구조가 지연되고 있다. 어제 대피했던 주민 대부분이 귀가했다고 한다. # 결국 추가 붕괴의 위험성이 있다고 판단한 소방당국은 즉시 하부 수색에 투입됐던 대원들을 철수시키며 수색이 일시 중단됐다. #

2.4. 4월 13일

  • 09시 30분, 소방과 국토부, 광명시 등이 수색 방법과 재개 시점을 조율하기 위한 합동 상황판단회의를 진행 중이다.#
  • 14시 10분을 기해 실종자 수색 작업을 재개하였다. 하지만 강풍과 비바람에다가 지장물이 엉켜 있어 수색 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 밤에 주변 소방서의 조연차 여러대와 조명장비를 동원해서 수색을 이어나간다고 한다. #
  • 17시 00분, 인근 초등학교에서 안전 점검으로 인해 4월 14~15일 이틀간 휴교하기로 결정했다. #

2.5. 4월 14일

50대 근로자가 실종된 지 나흘째 수색 중이다. 악천후와 지반 침하가 계속돼 수색에 난항을 겪고 있다. #

2.6. 4월 15일

구조 작업을 진행하고는 있으나 실종자 위치를 정확히 알 수가 없고 추가 붕괴 우려도 있어서 구조 작업에 난항을 겪고 있다.

2.7. 4월 16일

  • 구조작업을 진행하고 있고 현재 지하 21m 부근까지 갔다. 그러나 여전히 추가붕괴 위험이 있어서 구조작업이 진행이 잘 안되고 있다.
  • 19시 30분, 고립된 50대 실종자 1명이 구조작업 시작 후 124시간만에 끝내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다. # 붕괴사고 현장 지하 21m 지점 교육장 컨테이너 부근에서 발견 되었다고 한다.#

3. 사고 원인

국토교통부는 토목시공·구조, 토질 및 기초, 품질 분야 등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된 건설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사고원인을 분석하고 있다.

4. 영향 및 여파

  • 사고 전, 곧, 붕괴 발생 전 새벽에 도로 통제시부터 이 구간을 경유하는 버스 노선이 우회 운행 중이다. 광명시청 공지(전 노선 우회경로 공지 포함)
  • 광명시청, 안양시청에서는 사고구간인 양지사거리 추가 붕괴가 우려된다며 차량 우회 및 인근 주민들은 안전 지대로 대피하라는 내용의 안전안내문자를 발송했다.
    일시 기관 ⚠️ 안전안내문자
    파일:행정안전부 MI_가로.svg

    4월 11일 오전 2시 08분 광명시청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환기구 공사 붕괴위험으로 인해 빛가온초 앞 양방향 교통통제 중입니다.
    교통정보를 미리 확인하시고, 우회도로를 이용해 주세요.

    4월 11일 오전 4시 27분 광명시청 일직동 신안산선 환기구 공사 붕괴위험으로 인해 빛가온초 앞 양방향 차량통제 중입니다.
    해당구간 버스도 우회예정이니 참고바랍니다.

    4월 11일 오전 5시 15분 광명시청 일직동 신안산선 터널공사구간 구조물 손상징후가 발견되어 안전을 위해 양방향 통제하오니
    이도로를 이용하시는 시민들께서는 우회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월 11일 오전 5시 51분 안양시청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환기구 공사 현장 붕괴 위험이 있어 호현삼거리~KTX광명역 도로 양방향 교통통제.
    버스노선 우회중. 해당 구간 우회 바랍니다.

    4월 11일 오전 10시 20분 광명시청 광명시 일직동 372-12번지 신안산선 구간 공사현장 구조물 손상 징후로 양지교차로~친목마을구간
    양방향 통제중입니다. 우회도로를 이용해 주세요.

    4월 11일 오후 3시 56분 광명시청 광명시 일직동 양달로4 한우리교회 앞 도로붕괴 발생, 양지사거리 방향 추가 붕괴 우려,
    차량 우회 도로 이용 및 인근 주민은 신속히 안전지대로 대피 요망

    4월 11일 오후 5시 55분 광명시청 현재 양달로 4 도로붕괴로 인근 주민은 다음 대피장소로 신속히 대피바랍니다.
    (대피 장소) 광휘고, 운산고, 충현중, 충현고, 시민체육관

    4월 11일 오후 8시 47분 안양시청 광명 신안산선 공사현장 사고와 관련하여 4. 12. 07:00까지 박달동 일부(호현, 친목마을)지역의
    가스 공급이 중단되오니 이에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파일:SBS의 신안산선 붕괴 모식도.webp

    SBS의 신안산선 터널 붕괴 모식도
  • 이번 사고로 인해 수도권 전철 신안산선의 개통 지연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
    1. 특히 붕괴 지점이 광명역 출발 후 한양대에리카캠퍼스 방면의 본선과 원시 방면의 지선 구간이 분기되기 직전 구간이다.
    2. 2026년 3월 개통 예정이자 수도권 전철 서해선과 공용하는 원시역~서화성역 시화고가 구간은 이 사고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기에 개통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2] 하지만 신안산선 본선 구간은 2026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었으나, 이번 사고의 여파로 인해 개통이 지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붕괴 위치 때문에 전 구간의 개통이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여의도-광명 구간을 먼저 부분 개통시킬 가능성은 해당 구간에 차량기지가 존재하지 않아 차량 정비 및 유지보수가 곤란한 관계로 전혀 없다. 지연되는 시기에 따라서 아예 수도권 전철 경강선의 판교~월곶 구간과 함께 2029년 12월에 개통시킬 가능성이 있고 만약에 복구 공사가 더 오래 걸릴 경우 경강선 연장구간을 먼저 개통시킬 가능성도 있다. 또한 이 구간을 운행할 전동차 제작사인 다원시스의 고질적인 납기지연 문제로 인해 원래대로라면 2025년 중 시운전을 시작해야 할 신안산선 1000호대 전동차가 아직도 반입되지 못하여, 이미 이 사고 전에도 개통 지연 가능성이 높았다.
    3. 굳이 이 구간만 2-Arch 공법을 적용한 것도 지선 분기와 경강선 합류 등 지하 내 선로가 입체적으로 복잡했기 때문이다.
    4. 광명역 지하 역사는 신안산선과 경강선의 평면환승 구조가 아니라 다른 층으로 이격되어 있다. 김포공항역(5-9)이나 홍대입구역(경의중앙-공항)과 유사한 구조인 것. 그리고 사고 지점 부근에서 서로 분기하고 합류하도록 설계되었다.
    5. 붕괴 지점이 광명역 출발 후 신안산선 선로의 본선과 지선이 분기되는 지점기사이기 때문에 신안산선 지선(원시 방면)과 경강선(월곶~광명)이 공용하는 터널은 사고 충격이 적은 암반층에 있어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며, 해당 기사에 따르면 다행히 수도권 전철 경강선은 개통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신안산선은 본선(한양대에리카캠퍼스 방면) 및 지선(원시 방면) 모두 개통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 붕괴 현장에서 100m 가량 떨어진 초등학교에서 사고 10분 전 학생들이 전부 하교했다. 사고 직후 30여 분만에 교직원들과 남아있던 아이들이 대피를 마친 것으로 파악이 되었고, 그 후 학교 운동장에 균열이 발견되면서 관계기관이 점검을 진행하였다.

5. 반응

  • 박승원 광명시장은 현장을 찾아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 광명 갑 국회의원 임오경, 광명 을 국회의원 김남희 역시 현장에 방문하여 상황을 살폈다.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은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 양기대광명 을 국회의원 및 광명시장은 주민의 안전과 조속한 구조를 촉구했다.
  • 김문수고용노동부장관은 더 이상 피해가 없기를 바라며 구조 작업에 총력을 다할 것을 요청했다. #
  • 최대호 안양시장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고에 대한 유감을 표했으며,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경강선의 안양시 구간을 직접 점검하였다. #
  •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또한 현장에 방문했다. #
  • 기본소득당 용혜인 대표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고에 유감을 표했다.
  • 사고가 난 신안산선 연선 지자체장들은 신안산선 노선의 해당 지자체 구간들을 직접 점검에 나섰다.
    • 이민근 안산시장은 신안산선 안산시 구간을 직접 점검했다. #
    • 임병택 시흥시장은 신안산선/경강선 시흥시 구간을 직접 점검했고 다시 이런사고가 없도록 하기 위해 지반탐사와 계약을 맺었다. #
    • 최호권 영등포구청장도 신안산선 영등포 구간을 점검했고 공사 구간 중 신풍역 근처 도로 역시 불룩 솟아올라서 지반침하 위험 현상이 발견되었으나 이는 통신 맨홀 등 기존 시설물 상부에 출입구 설치를 위한 임시 철판(복공판) 설치로 철판 간 높이 차이가 발생했기 때문이고 다행히 붕괴 된다는 위험 현상은 아닌걸로 밝혀졌다.#

6. 기타


==# 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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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산업재해 / 괴: 직장 내 괴롭힘 / 갑: 갑질 사건 / 운: 노동운동 / 착: 노동착취 / 국: 국가조직 연루 및 개입 / ?: 사건 경위 불명 }}}}}}}}}

[1] 지하철 공사로 인한 지반 공동화로 추정된다.#[2] 다만 근데 이 구간도 뉴스기사#에 따르면 송산 차량기지 때문에 지연될 가능성이 높다는 내용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