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4-25 18:22:28

세종포천고속도로 공사 교량 붕괴 사고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colcolor=#fff><colkeepall> 세종포천고속도로 공사 교량 붕괴 사고
파일:202043803_1280.jpg
<colbgcolor=#bc002d,#11102d> 발생 일시 2025년 2월 25일 오전 9시 49분경
발생 위치 청룡천교 (가칭)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도림리 355-1 일대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산평리 316-10 일대
관할 관서 천안서북소방서안성소방서
천안서북경찰서안성경찰서[1]
유형 교량 붕괴
원인 임시 시설물(런칭 가설기) 불안정으로 인한 거더 낙하[추정]
인명 피해 <colbgcolor=#bc002d,#11102d><colcolor=#fff> 사망 4명
부상 6명
(중상 5명, 경상 1명)
재산 피해 집계 중

1. 개요2. 전개
2.1. 사고 당시2.2. 2월 25일
3. 원인4. 기타5. 보도6. 둘러보기

1. 개요

2025년 2월 25일 오전 9시 49분 경, 세종포천고속도로 교량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붕괴 사고.

2. 전개

2.1. 사고 당시

파일:0000080105_001_20250225104215289.gif
파일:20250225_110203.gif
공사장 교량 붕괴 순간[3]

2025년 2월 25일 오전 9시 49분경,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도림리~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산평리에 걸쳐 위치한 세종포천고속도로 남안성JC~세종JC 공사구간 9공구 서운입장IC 인근 (가칭)청룡천교[4]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했다. #

2.2. 2월 25일

<nopad>

2월 25일 9시 49분경 사고 발생 뒤 소방당국은 매몰자가 10명인 것으로 잠정 파악하며, 소방 비상 대응단계 2단계를 발령했다. 이후 국가소방동원령이 발령되었다. 이 여파로 공사장 인부 최소 2명이 사망하고 최소 5명이 부상당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붕괴 사고와 관련해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최우선적으로 인명을 구조하라"고 밝혔다. #

10시 55분 천안시에서 붕괴사고로 인한 국도 34호선의 도로통제 안전안내문자를 발송했다.

이어 11시 25분 경에 안성시에서 붕괴사고로 인한 국도 34호선의 도로통제 안전안내문자를 발송했다.
⚠️ 안전안내문자
파일:행정안전부 MI_가로.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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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고속도로 교각 붕괴사고로 인해 진천 천안 방면 34번 국도 구수삼거리 통제중. 인근 차량은 우회하시기 바랍니다.[진천군][발송지역1]
충남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도림리 54-4 일원 고속도로 건설현장 다리붕괴 사고에 따른 도로통제. 인근 차량은 우회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천안시][발송지역2]
금일09:30분경, 세종-포천고속도로 공사사고 수습으로 국도34호선(산평초~청룡저수지) 통제되었으니, 인근 통행하신 분들께서는 우회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안성시][발송지역3] }}}}}}}}}
1시 기준 인부 사상자는 사망 3명, 부상 5명, 매몰 2명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

경기도, 충청북도, 충청남도 소방이 사건 현장으로 출동하는 중이며,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도 총력 대응하고 있다.

일부 부상자를 소방헬기로 이송 중이다.

중상자 1명이 사망하고 매몰자 1명이 사망한 채로 구조되어 사망자가 4명으로 늘었다.#

오후 2시 21분, 구조작업이 종료되었다.#

3. 원인

최명기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단 교수는 주요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교각 위 교량을 받치는 공사 도중 특수 공법을 쓰는 기구인 런칭 가설기가 무너져 붕괴한 것으로 추정하였다.

배재대학교 철도건설공학과 이경찬 교수는 거더에 횡방향 힘이 한계 이상으로 가해져 거더가 넘어지면서 붕괴한걸로 추정하였다. 보기

가장 먼저 무너져내린 최우측 상판에 거더크레인을 지탱하는 받침이 두개가 한꺼번에 올라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해당 상판에 하중이 집중되면서 먼저 무너져내렸고, 연달아 이어진 상판들이 붕괴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을 원인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다. 거더크레인의 다른 받침들은 교각의 기둥 양측으로 균형있게 들어가 있는 반면 최우측받침 2개는 교량 상판하나에 집중되어 있다.

2월 28일, 국토교통부는 사고 원인을 명확하게 규명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건설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약 2개월간 사고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이후 4월 25일, 여러 가지 쟁점에 대한 추가 검토의 필요에 따라 사고 조사 기간의 2개월간 연장이 발표되었다. #

4. 기타

  • 시공사는 현대엔지니어링, 호반건설 등이며, 주관사(대표사)는 현대엔지니어링이다. 하도급사는 장헌산업이다. 한국도로공사 발주로 공사에 착수했었다.
  • 이 사고로 인해 고용노동부의 작업중지명령이 내려지면서 세종~안성 구간의 개통이 당초 예정된 2026년 12월보다 상당 기간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 사고 구간을 제외하고 세종~동천안 구간과 남안성~금광 구간만 먼저 나눠서 개통하는 방법도 거론된다. 또한 이곳과 동일한 공법으로 건설중이던 다른 도로의 작업도 동시에 중단명령을 내리면서 영향이 불가피하게 되었다.
  • 붕괴 사고 당시 지상에서 맞은 사람이나 차량은 없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 안성소방서는 25일 서울-세종고속도로 다리 건설 현장에서 "사고를 목격한 현장 관계자는 없었다"라고 밝혔다. #
  • 사고 현장을 목격한 주민들은 "큰 소리가 나서 쳐다보니 커다란 철물이 아래로 떨어지고 있었다"며 "비명 소리도 함께 들렸다"고 말했다. #
  • 사고 이후 사고 구간을 지나는 국도 34호선지방도 57호선의 일부 구간이 통제되었다.[8]
    • 따라서 안성 버스 20, 천안시 시내버스 일부가 우회 운행 중이며, 해당 도로를 이용해 천안(입장), 안성, 진천을 경유하는 것이 통제된 상황이다.
    • 하필이면 해당 구간이 경기도충청남도의 경계인 데다가 충청북도 진천군과도 멀지 않은 곳이라[9] 이 구간은 반드시 거쳐 가야 하는 안성시 서운면 청용리와 산평리 일부,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도림리 일부 주민은 사고가 수습되기까지 통제를 해야 한다.[10] 또한 사고 구간 주변 국도 34호선의 개량 및 확장 공사(엽돈재 통과) 역시 간접적으로나마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 또 다른 우회경로는 평택제천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 사고가 발생한 지역 중 하나인 천안시를 연고지로 하는 축구단 천안 시티 FC에서는 인스타그램에 추모글을 게시했다.#
  • 경기 안성시의 한 주택의 CCTV 영상에 교각이 붕괴하기 직전 해당 가정집 마당에 있던 개와 고양이가 혼비백산하며 몸을 피하는 모습이 담겨 이슈가 되었다.# 이미 교각이 붕괴하여 낙하하기 전부터 비정상적인 진동과 소음이 발생하면서 사고가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 도로 붕괴사고의 하도급사 장헌산업에 한국도로공사 1급 출신 전관(前官) 퇴직자가 재직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도로공사는 이 사업의 발주처이자 해당 구간 공사의 감리를 직접 맡고 있기도 하다. #

5. 보도

상판이 공중에서 '와르르'…고속도로 공사장 붕괴, 4명 숨져
통째로 무너져 내린 구조물…100m 높이 '공중도로' 문제없나
경기 안성 고속도로 교량 붕괴‥4명 사망·6명 부상
사고 현장 아래는 일반 도로‥붕괴 5초 전 버스 통과
철수하다 와르르‥? "추가 붕괴 가능성도 대비해야"
이 시각 붕괴 사고 현장‥경찰 조사 시작
"집이 울렸다" 미끄러지듯 붕괴…4명 사망·6명 부상
"굉음에 차 세우고 탈출했더니"…공포의 붕괴 순간
공법보다 시공 문제인 듯…중대재해 조사
인명 수색 종료…경찰 전담팀 구성 수사
5초만 늦었다면 ‘아찔’…안성 고속도로 공사장 붕괴 10명 사상
이 시각 사고 현장…향후 조사는?
'교각 붕괴' 원인 조사 착수…'동일 공법' 고속도로 3곳 공사 중지
불안정한 구조물 남은 교량 붕괴 현장‥인근 주민 불안·불편
'붕괴 사고' 공사 관계자 줄소환…모레 합동 감식
붕괴 사고 현장과 같은 공법…3곳 공사 중단
경찰, ‘교각 붕괴’ 업체 관계자 소환…유족 “엄벌해야”
‘고속도로 교각 붕괴’ 유사 공법 공사 중지…시공 부주의?
'동일 공법' 전국 공사 현장 작업 중단‥내일 합동 감식
기울어짐 방지 안전 로프 없었다
남은 구조물 안전 우려도…내일 합동 감식 진행
'교량 붕괴' 시공사 등 7곳 압수수색…합동 감식
‘10명 사상’ 교량 붕괴사고 합동감식…압수수색도 진행
‘안성 교량 붕괴’ 시공사, 설계도와 다른 재료 쓰려다 적발…“안전사고 위험”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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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산업재해 / 괴: 직장 내 괴롭힘 / 갑: 갑질 사건 / 운: 노동운동 / 착: 노동착취 / 국: 국가조직 연루 및 개입 / ?: 사건 경위 불명 }}}}}}}}}

[1] 사고 당시 접수는 충남소방본부에서 나왔지만, 이후 진행 과정에서 사고 현장이 넓은 경기도 쪽으로 넘어간 것으로 보인다.#[추정] [3] 두번째 사진의 오른쪽 런칭가설기가 균형을 잃으며 상판이 침하하여 첫 번째 사진 기준 좌측부터 교량이 붕괴됐다. 세번째 영상은 33초부터 참고[4] 공사 설계 및 발주 당시 가칭으로 제시된 교량 이름이다.[발송지역1] 충청북도 진천군.[발송지역2]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발송지역3] 경기도 안성시.[8] 사고 다음 날 천안시에서는 안전 안내 문자로 2월 27일 17시까지 통제한다는 문자를 발송했으나, 3월 4일 15시에 통제가 해제되었다.[9] 사고 목격자 중 일부는 해당 도로를 통해서 천안 · 안성과 진천을 왕래하고 있다.[10] 특히 서운면 청용리는 안성시의 다른 곳으로 가려면 천안시 입장면을 경유해야 하는 실질월경지이기 때문에 통제 해제까지는 안성 시내로 가려면 충청남도, 충청북도의 2개 도를 통과해야 하는 동네가 되어 버렸다. 천안 ~ 진천의 경우, 이번에 사고가 난 구간 아래를 지나는 국도 34호선과 천안 시가지 남부와 병천면 등을 경유하는 국도 21호선 외에는 다른 경로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