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우스 폼포니우스 그라이키누스 라틴어: Gaius Pomponius Graecinus | |
생몰년도 | 미상 ~ 38년 |
출생지 | 로마 제국 움브리아 지방 이구비움 |
사망지 | 로마 제국 로마 |
지위 | 노부스 호모 |
국가 | 로마 제국 |
가족 | 루키우스 폼포니우스 플라쿠스(형제) 베스틸리아(아내) 푸블리우스 폼포니우스 그라이키누스(아들) 폼포니아 그라이키나(딸) |
직업 | 로마 제국 집정관 |
로마 제국 집정관 | |
임기 | 16년 |
전임 | 시센나 스타틸리우스 타우루스 루키우스 스크리보니우스 리보 |
동기 | 가이우스 비비우스 루푸스 |
후임 | 루키우스 폼포니우스 플라쿠스 가이우스 카일리우스 루푸스 |
1. 개요
로마 제국 집정관.2. 생애
움브리아 지방의 도시인 이구비움(현재 구비오) 출신이다. 조상에 대한 정보는 없으며, 형제로 17년 일반 집정관을 역임한 루키우스 폼포니우스 플라쿠스가 있었다. 16년 가이우스 비비우스 루푸스와 함께 보결 집정관을 맡았으며, 21년부터 38년 사망할 때까지 로마 다신교사제단인 아르빌 형제단의 일원을 맡았다. 그는 시인 오비디우스의 친구이자 후원자로, 오비디우스는 '연애의 비가' 중 하나를 그라이키누스에게 헌정했다. 오비디우스 망명 중에 폰톤스에서 그라이키누스에게 3편의 시를 바쳤으며, 그와 형제 폼포니우스 플라쿠스에게 아우구스투스 황제에게 자신을 구명해 달라고 요청했으나 별다른 응답을 받지 못했다고 전해진다.그의 아내 베스틸리아는 대 드루수스의 절친한 친구이자 법무관을 역임한 섹스투스 베스틸리우스의 여자 형제로, 6번 결혼해서 자녀 7명을 낳은 것으로 유명하다. 그가 몇 번째 남편이었으며, 언제 결혼해서 언제 이혼했는지는 알 수 없다. 그는 베스틸리아와의 사이에서 아들 푸블리우스 폼포니우스 그라이키누스와 딸 폼포니아 그라이키나를 낳았는데, 그 중 딸 폼포니아 그라이키나는 29년 집정관을 역임했으며 클라우디우스의 브리타니아 침공에서 로마군을 이끌고 브리타니아를 남동부를 정복한 아울루스 플라우티우스의 아내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