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2025년 대구 산불#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2025년 대구 산불#|]][[2025년 대구 산불#|]] 부분을
참고하십시오.2025년 대구 함지산 산불 | ||
| ||
<bgcolor=#000000> 산불 대응 단계 | 3단계 | |
소방 대응 단계 | 1단계[발령시각] | |
국가 소방 동원령 | 1호[발령시각] | |
<colbgcolor=#8a0808><colcolor=#fff> 발화 시각 | 2025년 4월 28일 14시 01분 34초[3] | |
진화 시각 | 주불 - 2025년 4월 29일 13시 00분 최종 - 2025년 5월 1일 8시 00분 | |
발생 위치 | ||
대구광역시 북구 노곡동 산12 | ||
유형 | 산불 | |
원인 | 조사 중 | |
대피 인원 | 5,630명 이상[4] | |
인명 피해 | <colbgcolor=#bc002d,#333333><colcolor=#fff> 사망 | 0명 |
부상 | 0명 | |
재산 피해 | 집계 중 | |
산불영향구역 | 310㏊ | |
관할 | 산림청 대구광역시청 대구강북소방서 대구강북경찰서 | |
동원 | 인원 | 2,154명 |
장비 | 452대 | |
산불 진화 헬기 89대[5] | ||
진화 상태 | 완전진화 (2025.5.1. 09:00 기준) |
1. 개요
2025년 4월 28일 14시 01분 대구광역시 북구 노곡동 함지산 입산통제구역 내에서 발화한 산불이다.2. 원인
산불이 발생한 함지산은 ‘산불 예방 행정명령’으로 입산이 금지된 산이기에, 함지산에 불이 난 원인이 의문이라는 기사가 사건 발생 초기에 이어져나왔다. 추가적 조사에서 발화 지점이 입산 통제 구역에 더해 등산로가 아니라는 것을 파악했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6]은 28일 저녁 산불 현장에서 연 브리핑에서 “발화 지점은 입산 통제 구역으로 등산로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산불을 진화한 뒤 정확한 발화 원인은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장에서 산불 발생 초기에 목격한 대구 북구청 관계자에 따르면 불이 난 지점에 대해서는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불이 옆으로 퍼지고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불이 시작된 곳은 일반 등산로를 통해 올라가다가 나오는 샛길을 따라가면 갈 수 있다" 산불 발생 지점이 등산로가 아닌 사람이 비교적 다니지 않는 샛길이라고 밝혔다.# 사건 현장은 CCTV도 없는, 등산로가 아닌 길이기에 따라 방화나 실화의 가능성을 확인하기 어려우며 원인 규명이 굉장히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3. 전개
3.1. 4월 28일
화재 신고 이후 대구강북소방서와 대구 북구청에서 출동했다.14시 56분, 대구광역시 북구 조야동 및 노곡동에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다. 지리적 특성상 이 마을들은 평소라면 대구서부소방서와 대구북부소방서에서 대응하지만, 화염이 남하함에 따라 강북소방서 차량들도 두 마을에서 방어선을 마련했고 북부, 동부, 중부, 수성, 달서, 강서소방서도 두 마을로 총집결 중이다.
15시 10분, 산불영향구역은 36㏊, 화선은 3.7㎞이며, 산불 대응 1단계가 발령되었다. 현재 산불 현장에는 평균 3㎧, 최대순간풍속 11㎧의 바람이 불고 있어 민가를 향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15시 30분, 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 인근에서 화선이 보일 정도로 산불이 번지고 있는 상황이다. 민가 여러채가 산불의 영향권에 들었으며, 대구 도심 내부에서 산불이 발생했으므로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15시 40분, 산불영향구역은 57.7㏊, 화선은 4.4㎞이며, 산불 대응 2단계로 격상되었다.
4월 28일 15시 42분 |
|
경부고속도로의 검단 CNG 충전소 부근에서 바라본 산불 지역 |
16시경, 국가 소방 동원령 1호가 발령되었으며, 산불이 남진하며 북대구IC를 위협하면서 북대구IC의 전방향 진출입이 통제되었다.
16시 15분경, VMS에 금호분기점 ~ 도동분기점 간 양방향 차단예고 정보가 표출되기 시작하였다.
4월 28일 16시 30분 | |
| |
통제된 북대구IC 위로 연기가 자욱하게 끼어있다. | 자욱한 연기 사이로 불이 솟구치고 있다. |
17시경, VMS에 금호분기점 ~ 도동분기점 간 양방향 차단예고 정보가 서행운전 정보로 변경되었다. 산불이 고속도로 방향으로 접근 속도가 더디며, 산불연기로 인한 시야축소도 크게 완화된 영향이다.
17시 10분,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다.
17시 35분, 산불영향구역은 92㏊, 전체 화선 6.5㎞ 중 남은 화선은 5.6㎞이다. 화재지역에 순간최대풍속 16㎧의 강풍이 불고있기 때문에 수간화재로 진행되고 있어 비화의 위험이 큰 상황이다.
18시, 산불영향구역은 116㏊, 진화율은 12%로 약간 하락하였으며 전체 화선 7.7㎞ 중 남은 화선은 6.8㎞이다.
18시 05분, 산불대응 3단계로 격상되었다.
19시 00분, 산불이 능선을 타고 금호강 이북 칠곡지구 방면으로 넘어오며 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에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다.
19시 50분, 대구성북초등학교, 대구서변초등학교, 서변중학교에 29일 휴교령이 내려졌다.
4월 28일 19시 54분 |
|
경부고속도로 외천교 부근에서 바라본 산불 지역[7] |
20시 30분경, 야간 계기비행이 가능한 수리온 헬기 2대를 투입하여 야간 진화작업에 나섰다. #
4월 28일 21시 38분 |
|
서변동 아파트 단지 뒤 함지산에서 솟아오르는 화염이 보인다. |
|
구암동 민가 방면으로 확산 중인 화선 |
수리온 헬기 운용 인력의 피로도와 야간 헬기운용의 위험성 등을 고려하여 23시 30분부로 헬기가 철수하였다. 산림.소방당국은 29일 새벽 6시부터 헬기 51대를 투입시켜 공중 진화 작업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3.2. 4월 29일
0시 기준 산불영향구역은 202㏊, 진화율은 54%, 전체 화선 길이는 11.1㎞이며 잔여 화선 길이는 5.1㎞로 추산되었다.4월 29일 01시 05분 |
|
함지산 정상부에서 불길이 치솟고 있고 서변동 방향 화선이 보이고 있다. |
4월 29일 01시 44분 |
|
정상부의 불길은 작아졌으나, 전체적인 화선이 길게 늘어졌다. |
4월 29일 02시 40분 |
|
북대구 IC 인근 산불도 이어지고 있다. |
4월 29일 04시 27분 | |
| 파일:20250429_042700_대구함지산산불_침산교.png |
거대한 불길이 솟구쳐 오르는 모습이 포착되고 있다. |
- 05시 36분, 일출과 동시에 산불 진화 헬기 51대가 순차적으로 투입되었다. 또한 당국은 최대 4만ℓ의 물을 담을 수 있는 이동식 저수조 2개와 산불 지연제를 활용해 이날 중 진압할 수 있게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4월 29일 06시 24분 |
|
날이 밝으면서 정상부까지 확산되었던 불길은 보이지 않고 흰 연기만 피어오르는 모습이다. |
- 06시 30분, 산불영향구역은 252㏊, 진화율은 65%이다. 일출과 동시에 헬기 51대를 투입해 빠른 진화율 상승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에서 다시 통행을 재개했다.
- 8시, 산불영향구역은 260㏊, 전체 화선 11㎞ 중 남은 화선은 2㎞이며, 산불 진화율은 82%이다.
- 10시, 산불영향구역은 260㏊, 전체 화선 11㎞ 중 남은 화선은 0.9㎞이며, 산불 진화율은 92%이다.
- 12시 55분, 주불 진화가 완료되었다. #
- 그러나 19시 31분 경, 백련사 방면 7부 능선에서 30m 가량 산불이 재발화했다. 인력과 장비를 다시금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고, 일출과 동시에 헬기를 투입할 예정이다.#
3.3. 4월 30일
4월 30일 03시 00분 |
|
재발화한 산불의 화선이 보이고 있다. |
15시 경, 산불이 재차 재발화하였다.#
4월 30일 15시 28분 |
|
산불이 다시 발화하여 도시를 위협하고 있다. |
17시 13분, 재발화하여 확산중이며, 현재 서변동 일대의 화선의 길이가 2.2㎞으로 파악되었다. 산불이 재확산함에 따라 서변동에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다.
17시 47분, 산불이 순간최대풍속 10㎧의 강풍을 타고 재확산함에 따라 29일 13시 30분경 해제되었던 국가 소방동원령이 재발령되었다. 이어서 3분 후 소방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18시, 산불영향구역은 281㏊이다.
4월 30일 19시 18분 |
|
산 오른쪽 능선에서 연기가 보인다. |
19시 30분, 산불영향구역은 295㏊, 남은 화선은 1.1㎞이다.
4월 30일 22시 20분 | |
| |
북쪽 능선으로 넘어간 산불의 화선이 보인다. | 동쪽 능선의 산불이 희미하게 타오르고 있다. |
3.4. 5월 1일
7시, 산불영향구역은 310ha이다.8시 00분, 재발화한 산불의 진화가 완료되었다. #
오후에 5~10mm의 비 예보가 있다. 따라서 남은 잔불 정리나 뒷불 감시에 도움이 될듯 하다.
16시에서 17시 사이에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대구 북구 AWS의 비공식 관측 자료 기준으로 시간당 23.0mm의 비가 퍼부어서 잔불 정리와 뒷불 감시에 상당한 도움이 되었다.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5~10mm의 비 예보보다 많이 와서 지중화 형태로 남은 잔불 진압에 도움이 되었다.
4. 재난문자
여기서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5. 상황도
여기서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4월 28일 15시 32분 |
|
산불이 서풍을 타고 빠르게 비화하고 있다. |
4월 28일 16시 50분 |
|
민가 주변의 산불을 우선적으로 진압하고 있다.[표기오류] |
4월 28일 17시 56분 |
|
오른쪽 위 화선이 새로 생겼으며, 북서쪽의 구암동과 동쪽의 서변동 방면으로 조금 더 진행했다.[표기오류] |
4월 28일 19시 11분 |
|
구암동 방면은 진화에 들어갔지만, 서변동 방면은 여전히 북쪽과 동쪽으로 활발히 확산중이다.[표기오류] |
4월 28일 22시 18분 |
|
분산된 화선들이 조야동을 기준으로 두 덩어리로 합쳐졌다. 노곡동 일대와 북대구IC 일대는 진화가 완료되었으나, 서변동 방면은 여전히 동쪽 위주로 활발히 확산중이며 운암지 방면으로도 활발히 확산중이다.[표기오류] |
4월 28일 23시 59분 |
|
구암동 방면으로 산불 남하가 이어지자 긴급진화가 이루어졌다. 함지산 정상부까지 산불의 확산이 이어졌고 운암지 방면으로 지속해서 확산중이며, 서변동 방면으로도 북쪽과 남동쪽으로 확산 중이다. |
4월 29일 03시 00분 |
|
바람을 타고 구암동, 운암지 쪽으로 산불이 비화해 긴급 진화 중이다. 산불은 함지산 정상부와 망일봉을 넘어 팔거산성, 미륵사까지 위협 중이며 국우동 방향으로 계속해서 확산 중이다. 남부 화선은 진화가 완료되었다.[표기오류] |
4월 29일 08시 01분 |
|
오후부터 3㎧이상의 바람이 예보되어 있어, 빠른 진화가 필요하다.[표기오류] |
4월 29일 13시 00분 |
|
4월 29일 13:00 기준 주불 진화가 완료되었다.[표기오류] |
4월 30일 17시 00분 |
|
여러 화선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재발화한 산불이 느리게 확산 중이다.[표기오류] |
4월 30일 19시 24분 |
|
태전동 방향과 운암골 방향으로 산불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소방•산림당국이 산불의 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표기오류] |
5월 1일 8시 00분 |
|
5월 1일 8:00 기준 재발화한 산불의 진화가 완료되었다.[표기오류] |
6. 교통 통제
고속도로 통제 현황 4월 29일 06:30 기준 | |
| 전 구간 통행 가능 |
- 경부고속도로: 산불이 빠르게 확산하며 15시 55분경부터 북대구IC의 부산방향 진입이 차단되었으며, 16시경에는 전 방향 진출입이 모두 통제되었다.
16시 15분경부터는 VMS에 금호분기점 ~ 도동분기점 간 양방향 차단예고 정보가 표출되기 시작하였으나, 고속도로 방향으로 산불 확산세가 더뎌 17시경 차단예고 문구는 삭제되고 서행운전 문구로 대체되었다. 그리고, 산불이 완화되자 4월 29일 06시 30분경 통제를 해제했다.
7. 반응
7.1. 더불어민주당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8일 SNS를 통해 "대구에서 산불이 발생해 주민 1200여 명이 대피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재명은 "그간 봄철 산불 방지를 위한 예보가 계속됐지만 강풍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으며 소방청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고 지적했다. "무엇보다 인명피해가 없도록 민가 주변에 방어선을 철저히 구축하고 대피 지원 등 필요한 조치도 신속하게 실행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7.2. 정의당
- 권영국 정의당 대선 경선후보 겸 대표는 산불 발생 직후에 "부디 아무도 다치지 않기를 바라고 또 바랍니다" 라며 "영남권을 할퀸 산불로 수십 명의 주민이 돌아가신 지 이제 한 달인데, 또 다시 산불로 대피해야 하는 대구시민들의 마음을 깊이 위로합니다"라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권영국 대표 본인이 경주시에 적을 두고 있는 경북 주민으로서의 정체성이 강한 사람이기에 더더욱 걱정스러워하는 것으로 보이며, "한 달 만에 다시 산불 진화에 나선 소방대원들의 무거운 어깨를 생각하면 무슨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라며 살아서 돌아와달라고 부탁했다.# 정의당은 앞서, 28일로 30주기가 되었던 대구 상인동 가스폭발 참사를 추모하는 논평을 내며 100명이 넘는 사망자를 낸 상인동 참사가 지워지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유족들과 30번째 추모식을 함께했는데, 불과 몇 시간 만에 이와 같은 일이 또 벌어진 것에 황망하다는 입장이다. #
8. 여담
- 공교롭게도 산불이 시작된 날은 대구 지하철 공사장 가스 폭발 사고 30주기이다. 또한 당일 대구광역시 동구 도동에서 대구 동구 목재 가공창고 화재가 발생하였다.[18] 때문에 북구에 지원 나온 대구동부소방서의 소방력은 팔공산으로의 산불로 이어지지 않게 서둘러 방향을 돌려야 하는 등 골치 아픈 상황이 이어졌다.
- 코로나19의 대구 관내 대규모 확산 사태와 대구 중리동 재활용 공장 화재 이후 역대 3번째로 대구광역시에 국가소방동원령이 발령되었다.[19]
- 2022년 3월 울진-삼척 산불 이후 약 3년 만에 진화헬기 야간운행이 이루어졌다. 이는 이번에 투입된 산불진화용 수리온이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야간 진화가 가능하기 때문이다.[21]
- 인근에 대구국제공항이 있었던 것이 신의 한 수였다. 헬기가 야간에 저수지나 강에서 물을 뜨는 것은 매우 위험한데, 대구국제공항 및 인근 운동장에서 소방차를 이용해 취수할 수 있어서 야간에 진화하기 쉬웠기 때문이다. 2020년 코로나 사태 당시의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건물과 함께 대한민국을 살렸던 보루였던 셈. 만약 이 공항이 없었다면 2025년 의성발 경북 산불 같은 참사가 날 뻔 했다.[22]
9. 둘러보기
<rowcolor=#fff> 한국의 화재 사고 | |||
<bgcolor=#fff,#1c1d1f>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rowcolor=#fff>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1980년대 이전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tablewidth=100%><colcolor=#bc002d> 1426년 | <colcolor=#373a3c,#ddd>한양 대화재V |
1922년 | 행촌동 화재 사고? | ||
1950년대 | 부산역전 대화재 (1953년)A, 부산 용두산 대화재 (1954년)H | ||
1960년 | 1960년 서문시장 화재A, 부산 국제고무공장 화재A | ||
1970년대 | 대연각호텔 화재 사고 (1971년)A, 서울시민회관 화재 사고 (1972년)A, 뉴남산관광호텔 화재 A, 대왕코너 화재사고 (1972~1975년)A, 1975년 서문시장 화재 (1975년)H | ||
1980년대 | 청량리 가스 폭발 사고 (1983년)A, 부산 대아호텔 화재 사건 (1984년)H, 극동호 유람선 화재 사건 (1987년)A |
<rowcolor=#fff>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1990년대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colcolor=#bc002d> 1990년 | <colcolor=#373a3c,#ddd>혜영 용철 사건H, 1990년 연쇄 방화사건V |
1991년 | 거성관 방화 사건V | |
1992년 | 원주 왕국회관 화재 사고V | |
1994년 | 봉대산 불다람쥐 17년 연쇄 방화사건(~2011년)V | |
1995년 | 경기여자기술학원 화재 사건V, 남포동 노래방 화재사고H | |
1996년 | 1996년 고성 산불H, 후암동 방화 살인사건V | |
1997년 | 부천 다세대주택 가스 폭발 사고V A | |
1999년 | 씨랜드 청소년수련원 화재 사고A, 인천 인현동 호프집 화재 참사H |
<rowcolor=#fff>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2000년대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colcolor=#bc002d> 2000년 | <colcolor=#373a3c,#ddd>2000년 4월 동해안 산불H, 군산 화재 참사(~2002년)? |
2001년 | 홍제동 방화 사건V, 예지학원 화재 사고H | |
2002년 | 2002년 청양-예산 산불H | |
2003년 | 대구 지하철 참사V | |
2004년 | 대구·경산 연쇄 방화 사건 V, 하얀성 화재 사건H | |
2005년 | 서울 지하철 7호선 방화 사건V, 2005년 양양 산불?, 2005년 서문시장 화재A, 대구 달성터널 폭발사고A | |
2006년 | 잠실 고시원 화재 사고V | |
2007년 | 여수외국인보호소 화재 참사H | |
2008년 | 이천 냉동창고 화재 사고H, 서천 슈퍼 화재사건V, 숭례문 방화 사건V | |
2009년 | 화왕산 억새 태우기 사고H, 용산4구역 철거현장 화재 사건H |
A: 누전, 장비 고장 | H: 사람에 의한 실화 | V: 고의적 방화 | ?: 원인 불명/조사 중 |
[발령시각] 1차 발령 : 28일 16시경, 2차 발령 : 30일 18시경[발령시각] 1차 발령 : 28일 16시경, 2차 발령 : 30일 18시경[3] 최초 신고 시각.[4] 조야동 1,540명, 노곡동 676명, 서변동 3,414명, 구암동 ?명, 동변동 ?명.[5] 수리온 헬기 2대.[6]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목적으로 홍준표가 사퇴함으로 인한 대구광역시장 공석.[7] 산불이 능선을 넘어오는 것이 보인다.[표기오류] 우측 하단에 신천대로라고 표기되어있는 것은 실제로는 서변남로다. 신천대로는 경부고속도로 위를 세로로 지나는 서변대교를 따라간 금호강 건너에 이어진다. 또한 망원봉이라고 표기되어있는 것도 실제로는 망일봉이다.[표기오류] [표기오류] [표기오류] [표기오류] [표기오류] [표기오류] [표기오류] [표기오류] [표기오류] [18] 두 지점은 직선거리로 약 6.5km 밖에 되지 않는다.[19] 코로나19 때는 119 구급차 한정으로 국가동원령이 발동되었다.[20]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 시행 이전에는 삼국유사면에서 이보다 더 큰 산불이 있었다.[21] 2025년 2월 정식운용이 시작된 이후 2025년 의성발 경북 산불에서도 수리온이 투입되기는 하였으나 야간 시간대의 기상 악화로 당시에는 야간운행을 하지 못하였다.[22] 바람 방향이 서풍이었던 점을 감안했을 때 팔공산, 연경지구, 이시아폴리스, 대구 도동 측백나무 숲과 인근 경산, 영천은 물론이고 불국사ㆍ석굴암ㆍ첨성대 등 각종 문화재들과 월성원자력본부가 있는 경주, 포스코의 포항제철소와 해병 1사단, 호미곶이 있는 포항, 심지어는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HD현대중공업의 조선소와 정유회사 등 중요시설이 밀집되어 있는 울산까지 산불의 피해를 입었을 가능성이 있다. 이 정도면 국가 경제와 안보에도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최악의 산불이 될 수도 있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