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38><colcolor=#fff> 제2대 미영합동참모의장 헨리 메이틀랜드 윌슨 Henry Maitland Wilson CGB, GBE, DS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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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초대 윌슨 남작 헨리 메이틀랜드 윌슨 경 Henry Maitland Wilson, 1st Baron Wilson | |
출생 | 1881년 9월 5일 | |
그레이트브리튼 및 아일랜드 연합왕국 런던 | ||
사망 | 1964년 12월 31일 (향년 83세) | |
영국 버킹엄셔주 칠턴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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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 이튼 칼리지 영국 육군사관학교 | |
복무 | 영국 육군 (1900~1947) | |
최종 계급 | 원수 | |
참전 | 보어 전쟁 제1차 세계 대전 제2차 세계 대전 |
1. 개요
영국의 군인.2. 생애
런던에서 크리스천 아서 윌슨의 아들로 태어나 1900년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경보병여단 소위로 임관했다. 2대대 소속으로 보어 전쟁에 참가했다. 1년 뒤 중위로 진급했고 1902년 부대를 따라 이집트로 이동했다. 1907년 인도로 이동했다. 1908년 대위로 진급하고 3대대로 소속이 변경되었고 본토로 이동해 부관으로 복무했다.1차 대전 당시 소령으로 진급했고 제48여단 소속으르 서부전선에 배치되었다. 1915년 참모직에 종사했고 제41사단 소속으로 솜 전투, 제19군단 소속으로 파스샹달 전투에 참가했다. 임시계급 중령으로 진급하고 뉴질랜드사단에 배치되어 종전까지 있었다.
전후 참모대학을 수료하고 육군사관학교 훈육관으로 재직했으며 올더숏 경보병여단 2대대장을 역임했다. 이후 1대대장으로 변경되어 인도에 파견갔으며 귀국 후 참모대학 교관으로 재직했다. 1934년 준장으로 진급하고 제6여단장이 되었으며 1년 뒤 소장으로 진급해 제2사단장이 되었다. 1938년 중장으로 진급하고 이집트육군사령관으로 임명되었다.
2차 대전이 발발하고 아치볼드 웨이벌이 사령관으로 있던 중동사령부의 참모장이 되었고 제4인도보병사단, 제6호주사단이 추가적으로 중동으로 배치되었다. 1940년 이탈리아군이 이집트를 침공하자 나침반 작전으로 이탈리아군을 패퇴시켰다. 1941년 그리스 침공이 발발해 그리스영연방사령관으로 임명되어 지연전임무를 수행했다.
이후 다시 중동으로 복귀해 레바논에서 비시 프랑스군과 전투를 치렀으며 북아프리카 전선으로 이동하고 크루세이더 작전 당시 제9군 사령관이였다. 이후 윈스턴 처칠, 앨런 브룩이 클로드 오킨렉을 해임하고 버나드 로 몽고메리를 제8군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윌슨을 페르시아팔레스타인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제2차 엘 알라메인 전투 이후 중동사령관이 되었고 인근 작은 그리스섬을 공격했으나 상륙시 큰 피해만 받고 작전에 실패했다. 1944년 지중해최고사령관으로 임명되어 이탈리아 전역을 지휘했다. 그 해 말 존 딜이 미국에서 사망하자 원수로 진급해 미영합동참모의장으로 임명되어 원자폭탄 실험에도 참관하며 종전이후 1947년까지 임무를 수행하고 제대했다.
1964년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