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전장 | |||||||
우두머리 | 덱 종류 | 빌드(마나커브) | |||||
1단계 | 2단계 | 3단계 | 4단계 | 5단계 | 6단계 | 7단계 | 선술집 주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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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문 축제 경품 | 전우 | 퀘스트/보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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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카드 목록
2.1. 가시멧돼지2.2. 기계2.3. 나가2.4. 멀록2.5. 악마
2.5.1. 악마 하수인
2.6. 야수2.6.1. 야수 하수인
2.7. 언데드2.8. 용족2.8.1. 용족 하수인
2.9. 정령2.10. 해적2.10.1. 해적 하수인
2.11. 이중 종족2.10.1.1. 바네사 밴클리프2.10.1.2. 바다의 노략꾼2.10.1.3. 바다파괴자 거한2.10.1.4. 선장 들창코2.10.1.5. 손장난 거래상2.10.1.6. 신바람 인상파2.10.1.7. 쌍엄니 토니2.10.1.8. 유람선 조타사2.10.1.9. 음반 밀수꾼2.10.1.10. 최강태공 내트 페이글2.10.1.11. 하늘 해적 기수
2.10.2. 보조 하수인2.10.2.1. 해안 경비병
2.11.1. 가시멧돼지/해적
2.12. 중립2.11.1.1. 노련한 뱃돼지
2.11.2. 기계/악마2.11.2.1. 강화된 일꾼
2.11.3. 기계/야수2.11.3.1. 조공 기계마
2.11.4. 기계/용족 하수인2.11.4.1. 사이보그 비룡
2.11.5. 나가/용족 하수인2.11.5.1. 용족 죽음비늘
2.11.6. 악마/가시멧돼지 하수인2.11.6.1. 지옥멧돼지
2.11.7. 야수/해적2.11.7.1. 일등잔나비
2.11.8. 언데드/악마 하수인2.11.9. 언데드/야수 하수인2.11.9.1. 해골마
2.11.10. 언데드/해적 하수인2.11.10.1. 선장 본렌더
2.11.11. 용족/언데드2.11.12. 정령/가시멧돼지 하수인2.11.12.1. 변이하는 가시덤불 마녀
2.11.13. 정령/용족 하수인2.11.13.1. 사암 비룡
1. 개요
전장의 삭제된 5단계 하수인들이다.2. 카드 목록
2.1. 가시멧돼지
2.1.1. 가시멧돼지 하수인
2.1.1.1. 봉고 난타꾼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5,한글명=봉고 난타꾼, 일러명=봉고 난타꾼_bg, 영문명=Bongo Bopper,
공격력=4, 생명력=3, 공격력2=8, 생명력2=6, 가시멧돼지=,
효과=내 턴이 끝날 때\, <b>혈석</b>을 2개 얻고 이 하수인에게 <b>혈석</b>을 둘 더 냅니다.,
효과2=내 턴이 끝날 때\, <b>혈석</b>을 4개 얻고 이 하수인에게 <b>혈석</b>을 넷 더 냅니다.,
)]
소환: 둘, 셋, 넷! (Two, three, four!)
혈석을 손으로 가져오고 자신에게 혈석을 내는, 전투요원과 버프요원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고효율 기물. 이전 단계에서 혈석을 꾸준히 강화했다면 한 턴에 혼자 +10/+10을 얻는 모습도 심심찮게 볼 수 있으며, 손으로 들어오는 혈석은 다른 기물에 바를 수 있다.다만 어중간한 자리에 채우기는 좋지만 차를가, 드라카리, 가시목도리, 튼튼엄니, 브란+밀수꾼 등등 이걸 한 자리 차지하게 만들기에는 너무나도 쟁쟁한 경쟁자가 많다. 그래도 턴이 종료될 때 발동하는 효과이므로, 깃발멧돼지와 함께 차를가가 없는 중반에 드라카리와 시너지를 보기는 편하다. 혈석을 직접 가져오기 때문에 나가 등의 주문 시너지, 해적 등의 패로 카드 가져오기 시너지와 연계하기도 좀 더 낫다.
2.1.1.2. 열기구 측량사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5,한글명=열기구 측량사, 일러명=열기구 측량사_bg, 영문명=Hot-Air Surveyor,
공격력=5 , 생명력=8 , 공격력2=10 , 생명력2=16 ,가시멧돼지=,
효과=내 손에서 낸 <b>혈석</b>이 1번 더 시전됩니다.,
효과2=내 손에서 낸 <b>혈석</b>이 2번 더 시전됩니다.,
)]
소환: 어째서 지면이 가까워지는 거야? (Why is the ground getting closer?)
30.2 패치에서 추가되었다.
패에서 내는 혈석을 뻥튀기시켜주는 기물이지만, 가멧은 후반으로 갈수록 혈석을 직접 내기보다는 기물의 효과로 뿌리는 경우가 많아지기 때문에 가성비가 떨어진다. 그래도 그런 기물보다 상처투성이 도둑, 겁없는 미식가, 봉고 난타꾼 등의 혈석 수급 엔진을 자주 쓰게 되는 중반 타이밍에는 버프를 2배로 해 주는 좋은 하수인이 된다.
30.6 패치로 쏜커스가 혈석을 내는 효과로 변경되며 잘 성장한 경우 한 턴 수백스텟은 우습게 넘길 정도로 시너지가 생겼다. 다만, 쏜커스와 종족값이 겹치기 때문에 버프가 약간 새게 되었다.
2.1.2. 보조 하수인
2.1.2.1. 위대한 멧돼지 아감마간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5,한글명=위대한 멧돼지 아감마간, 일러명=위대한 멧돼지 아감마간_bg, 영문명=Agamaggan\, The Great Boar,
공격력=6 , 생명력=6 , 공격력2=12 , 생명력2=12 , 야수=,
효과=내 <b>혈석</b>이 추가로 +1/+1을 부여합니다.,
효과2=내 <b>혈석</b>이 추가로 +2/+2를 부여합니다.,
)]
소환: 내 아이들아, 너희에게 내 피를 하사하마.(My children, I give you my blood.)
명실상부 중후반 가시멧돼지의 핵심 하수인. 혈석을 통한 버프 효율이 2~3배까지 상승한다. 차를가와의 연계가 매우 좋아서 매 턴 풀 필드 기준으로 +12/+12(+18/+18) 버프를 부여한다.
반대로 쏜커스를 사용하는 혼합 덱에서의 궁합은 애매하다. 만약 히드라 같은 야수를 채용한다면 아감마간이 버프를 빼앗을 수도 있고, 혈석을 쏜커스 하나에게 몰아주는 특성 상 아감마간의 효율이 그다지 높지 않다. 다만 야수가 없는 상황에서도 아감마간이 버프를 받아가 전투요원을 하나 늘릴 수 있고, 쏜커스가 받은 혈석 버프가 2배가 되어 나중에 강령사로 빼먹기 좋아지므로 아주 시너지가 없지는 않다.
가시멧돼지를 지원함에도 종족은 야수인데, 동물원로봇과 온순한 메가사우르스의 사례처럼 이 기물의 밴 여부는 가시멧돼지의 밴 여부에 영향을 받는다. 덕분에 혼합 덱에서 야수가 밴이고 가시멧돼지가 살아있다면 야수가 한 자리를 차지할 수 있지만, 반대로 야수 밴이 아니라면 히드라 같은 고효율 야수가 받아야 할 버프를 아감마간이 뺏어갈 수도 있다. 온순메와 동물원로봇의 삭제 이후 이런 식의 종족 분할을 배제하던 개발진이었지만, 아감마간은 야생 신이라 야수 종족값을 부여하지 않으면 고증오류고 그렇다고 혈석 시너지를 추가하면서 아감마간을 빼는 것도 말이 안 되다보니[1] 부득이하게 종족 분할이 된 것으로 보인다. 같은 야생 신인 골드린 역시 전장에서 야수 종족이다.이중종족이 생기면서 가멧 종족을 추가할수는 있었으나 밸런스 문제라고 판단해서 하지 않은것으로 보인다.
2.2. 기계
2.2.1. 기계 하수인
2.2.1.1. 고철 수집기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5,한글명=고철 수집기, 일러명=고철 수집기_bg, 영문명=Scrap Scraper,
공격력= 6, 생명력= 5, 공격력2= 12, 생명력2= 10, 기계=,
효과=<b>죽음의 메아리:</b> 무작위 <b>합체</b> 기계를 얻습니다.,
효과2=<b>죽음의 메아리:</b> 무작위 <b>합체</b> 기계를 둘 얻습니다.,
)]
소환: 대체품 감지. (Replacemsnt Detected)
죽음의 메아리로 합체 기계를 물어오는 기물. 합체 기계 덱의 성장을 가속해주는 요소로, 공짜로 합체 기계를 얻어온다는 점이 매우 유용하게 작용한다. 환생이나 수습생 등을 활용한다면 여러 장의 합체 카드를 가져오는 것도 가능하며, 이렇게 황금 합체 카드를 양산하면 스텟은 물론이고 6성 하수인 극성 슉슉로봇을 폭발적으로 키우는 소위 '천재 기계' 덱의 엔진으로도 기능할 수 있다.
막 추가되었을 때에는 복수 (4) 효과였다. 굳이 기계덱을 가지 않아도 언데드, 야수 등 토큰을 많이 생성하는 종족의 하수인만 잔뜩 깔아도 전투 한번에 2~3개씩 가져가는게 어렵지 않았고, 합체 기계 특성상 그렇게 조금씩 모으다가 한순간에 기계덱으로 전환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한동안 거의 전원이 기계만 가는 진풍경도 볼 수 있었다.
이 때문에 훗날 복수에서 "매 턴이 끝난 뒤에 합체 기계를 가져옵니다"로, 또 거기에서도 매 턴에서 2턴으로 너프 당하고, 결국 죽음의 메아리 하수인으로 바뀌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다.
29.2 패치에서 스텟을 6/5에서 5/5로 내리는 대신 '전투의 함성과 죽음의 메아리'로 바뀌는 상향을 당했으나, 이 당시 브란, 죽음비늘 등 전함 시너지까지 우후죽순 불어나 합체 하수인을 황금으로 양산하는 과정이 지나치게 쉬워지는 바람에 바로 다음 패치에서 죽메만으로 롤백당했다.
2.2.1.2. 달빛강철 돌격전차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5,한글명=달빛강철 돌격전차, 일러명=달빛강철 돌격전차_bg, 영문명=Moonsteel Juggernaut,
공격력=6, 생명력=6, 공격력2=12, 생명력2=12, 기계=,
효과=내 턴이 끝날 때\, 3/3 <b>합체</b> 위성을 얻고 이 하수인을 개선합니다.,
효과2=내 턴이 끝날 때\, 3/3 <b>합체</b> 위성을 둘 얻고 이 하수인을 개선합니다.,
)]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1,
한글명=위성, 일러명=위성_bg, 영문명=Satellite,
공격력=3, 생명력=3, 공격력2=6, 생명력2=6, 기계=,
효과=<b>합체</b>,
효과2=<b>합체</b>,
)]
턴이 끝날 때마다 전용 합체 하수인을 가져오는 카드로, 처음에는 3/3이지만 6/6, 9/9 하는 식으로 늘어난다.
돌격전차 덱의 핵심 카드로, 이 카드의 핵심은 단순히 늘어나는 합체 하수인을 양산하는 것이 아니라 합체 위성을 셋 모아서 황금으로 만드는 것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턴 종료 시이기 때문에 드라카리, 효율적인 기술자를 활용해 개선되는 속도를 가속할 수 있고 이렇게 하면 미친듯이 불어나는 황금 위성으로 황금을 양산하는데 동시에 단순 황카작으로 끝나지 않고 위성이 지속적으로 합체하므로 황금을 얻을 때마다 막대한 스텟을 얻을 수 있다.
2.2.1.3. 박사 붐빠붐빠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5,한글명=박사 붐빠붐빠, 일러명=박사 붐빠붐빠_bg, 영문명=Dr. Boombox,
공격력= 7, 생명력= 1, 공격력2= 14, 생명력2= 2, 기계=,
효과=<b>죽음의 메아리:</b> 가장 가까운 적 하수인 둘에게 피해를 7 줍니다.,
효과2=<b>죽음의 메아리:</b> 가장 가까운 적 하수인 둘에게 피해를 14 줍니다.,
)]
소환: 음파 폭발!
25.6 패치에서 추가되었다. 이름은 박사 붐과 붐박스를 이용한 말장난이며 외형은 오버워치 루시우의 황금개구리가 모티브로 보인다.
삭제된 취조관 화이트메인과 유사하게 맞은편의 적에게 영향을 주는 죽음의 메아리 하수인이다. 자체 공격력이 7이고 죽메 피해가 14이므로 4단계 시점에서 대충 집는 굿스터프 용도로도 괜찮다. 대신 적이 1명일 경우에는 1번만 발동하며, 황금 카드의 경우 콰광로봇과 달리 피해량 자체가 2배 늘어나는 형식이라 천보 한 번에 막힌다.
피해량은 콰광로봇의 상위호환이지만 대개 왼쪽부터 강한 하수인 순서대로 배치하는 일이 많으므로 순수하게 왼쪽에 배치했다가는 아무 것도 자르지 못하고 사라질 수 있다. 리로이나 독성 하수인을 저격하거나 강제로 위치를 바꾸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고, 이를 이용해 이 하수인에게 도발을 걸고 핵심 하수인이 있을 법한 위치에 배치하면 저격할 수 있다. 마침 피해량이 딱 리븐데어의 체력과 같은 7이라 맨 오른쪽에 두면 6, 7번째 칸에 있을 리븐데어는 초반에 확실한 저격이 가능하다.
출시 후 콰광로봇을 대체하는 새로운 폭조디아가 등장했다. 오메가를 필두로 한 엑조디아와 배치는 동일하며, 황금 리븐데어와 황금 붐빠붐빠를 기준으로 붐빠붐빠 하나당 42딜을 하수인 둘에게 박는 엄청난 피해량을 볼 수 있다. 세 마리만 터져도 체력 100 하수인을 파괴할 수 있고, 이 정도면 황금 미르미돈이나 밀하우스/갤리윅스 정령 정도나 가능한 수치니 실전성도 확실하다.
전투의 함성으로 다른 하수인의 죽음의 메아리를 복사하는 스니드의 전우 '누군가 조종하는 회전로봇'을 사용하면 정신나간 조합이 가능하다. 상기했듯이 '회전로봇'의 효과는 전투의 함성 이기에 5성 하수인 브란 브론즈비어드와 조합하면 2배로 복사할 수 있다. 그래서 다른 영웅의 전우를 비교적 쉽게 얻을 수 있는 테스 그레이메인이나 스캡스 커터버터, 밴드 매니저 정예 타우렌 족장와 같은 영웅들이 스니드의 전우 '회전로봇'만 지속적으로 얻는다면 황금 박사 붐빠붐빠의 죽음의 메아리를 수십 스택 이상 복사해 티투스 리븐데어와 조합하여 수천 이상의 데미지를 넣는 것도 가능하다.
유닛이 너무 사기인지라 집었다고 손해 보는 일도 없기에[2] 저티어야 그렇다 치더라 천상계 마저도 수틀리면 이 하수인만 잔뜩 모아서 순방 운좋으면 2등까지 노리기에 전략 게임으로써의 의미가 퇴색되었다라는 악평이 존재한다.
26.0.2 패치에서 선술집 단계가 4성에서 5성으로 증가하였다.
2.2.1.4. 스니드의 낡은 벌목기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5,한글명=스니드의 낡은 벌목기, 일러명=Sneed's Old Shredder-bg2, 영문명=Sneed's Old Shredder,
공격력= 5, 생명력= 7, 공격력2= 10, 생명력2= 14, 기계=,
효과=<b>죽음의 메아리:</b> 무작위 <b>전설</b> 하수인을 소환합니다.,
효과2=<b>죽음의 메아리:</b> 무작위 <b>전설</b> 하수인을 둘 소환합니다.,
)]
죽음의 메아리 효과로 현재 종족 로테이션에서 등장할 수 있는 모든 전설 하수인 중 무작위 하나를 소환한다. 무한루프를 막기 위해 스니드에서 스니드를 소환할 수는 없도록 설정되어 있다. 이 점은 하수인을 발견하거나 손으로 가져오거나 토큰이 아닌 하수인을 소환하는 카드에서도 마찬가지. 예를 들면 선술집 폭풍우, 섬뜩한 방울뱀 등이 있다.
소환되는 하수인의 종류 자체는 4단계 이상의 하수인이 많기 때문에 이 카드가 죽음과 동시에 전투가 종료될 경우, 상대에게 높은 피해를 가할 수 있으나, 소환되는 하수인들의 평균 스탯이 너무 낮기 때문에 그 이후에도 전투가 지속된다면 사실상 죽음의 메아리가 없는 것이나 동일한 수준이라 효율이 높지는 않다. 운이 좋아 전투절단기나 맥스나 같은 하수인이 뜬다면 역전을 바랄 수도 있으나, 대개 2/2 카드가, 2/4 브란이나 늙거멀, 1/7 리븐데어와 같이 전투에선 크게 쓸모가 없는 꽝 스탯 하수인들만 뱉어내는지라 기댓값이 떨어진다.
기계라는 종족값이 있지만, 기계 덱과는 잘 어울리지 않는 효과 때문에 잘 쓰이지는 않고 보통 용병으로 채용된다. 카드가, 리븐데어, 칸고르의 수습생 등으로 스니드와 전설 하수인을 복사해 초중반 데미지를 크게 강화시키는 변수도 있긴 하다.
16.4.0 패치에서 단계가 6에서 5로 변경되었다. 6단계였던 시절에는 같은 단계의 섬뜩한 방울뱀에 비하면 종족값, 스탯, 죽메 무엇 하나 좋은 게 없어서 6단계 최악의 하수인으로 자주 비교되었으나, 단계가 달라진 이후로 그럴 일은 적어졌다. 적당한 타이밍에 나오면 기계 알과 비슷하게 안녕모듈과 합체하여 7/11의 천보 도발 하수인으로 용병으로 운용하기에 매우 좋다.
황금 스니드의 경우, 소환된 첫 번째 하수인이 카드가면 두 번째 하수인은 카드가의 효과로 인해 복사되어 소환된다.
17.4 패치에서 용족, 해적 전설이 안 나오는 버그를 고쳤다.
전장은 여러 번에 걸치는 밸런스 패치를 통해 기물의 스탯을 조정하거나, 기물을 삭제하거나 새로 추가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전설 하수인도 마찬가지로, 전설 하수인이 밸런스 패치를 통해 추가, 삭제 또는 변경이 되는 경우, 그 하수인을 소환할 수 있는 스니드도 간접적인 상향/하향된다. 단 한 판에 등장하는 전설 하수인 카드풀은 일반적으로 20종류 안팎으로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체감되는 성능 차이는 매우 미묘하다.
2.2.1.5. 안녕극단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5,한글명=안녕극단, 일러명=안녕극단_bg, 영문명=Annoy-o-Troupe,
공격력= 3, 생명력= 6, 공격력2= 6, 생명력2= 12, 기계=,
효과=<b>도발</b>\, <b>천상의 보호막</b> <b>죽음의 메아리:</b> <b>도발</b>과 <b>천상의 보호막</b> 능력이 있는 1/2 기계를 셋 소환합니다.,
효과2=<b>도발</b>\, <b>천상의 보호막</b> <b>죽음의 메아리:</b> <b>도발</b>과 <b>천상의 보호막</b> 능력이 있는 2/4 기계를 셋 소환합니다.,
)]
소환: 이봐아~? (Heeeeeeey!)
사망: 으아아아악... (Hello...)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1,사망: 으아아아악... (Hello...)
한글명=안녕로봇, 일러명=안녕로봇_bg, 영문명=Annoy-o-Tron,
공격력=1, 생명력=2, 공격력2=2, 생명력2=4, 기계=,
효과=<b>도발</b> <b>천상의 보호막</b>,
효과2=<b>도발</b> <b>천상의 보호막</b>,
)]
소환: 안녕! 안녕! 안녕!(Hello! Hello! Hello!)
파괴: 안녀어어어어엉....(Helloooo...)
파괴: 안녀어어어어엉....(Helloooo...)
5성이라는 발견 시점만으로 놓고 봐도 상당히 애매한 하수인. 분명 1성 안녕로봇의 상위호환인 천보 기계기물이기는 한데, 다른 엔진들 없이는 자체 성장성이 전무한데다, 도발이 붙어있는 탓에 빠르게 잘리면 안녕로봇들이 자리가 없어 제대로 소환되지 않고, 후반에 안녕로봇들이 소환되어 봐야 제대로 교환할 수 있는 기물이 없으며, 오히려 소환된 안녕로봇들이 아군 기물들의 공격턴을 미뤄버리는 등 하자투성이의 성능을 보여준다. 5성 발견, 혹은 기계덱의 발견풀을 망가뜨리겠다는 의도라는 것이 주된 평가.
다만 환생 부여가 쉬운데다 도발 하수인 개체수 하나만큼은 끝내주게 많기 때문에 체1 언데드떼, 천보 날빌, 독성 날빌, 생리로이, 가시마녀 등의 각종 날빌에 대해서 카운터픽으로 사용하기는 좋다.
27.2 패치에서 삭제되었다.
30.6 패치에서 복귀하였다.
2.2.1.6. 적응형 방벽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5,한글명=적응형 방벽, 일러명=적응형 방벽_bg, 영문명=Adaptable Barricade,
공격력= 18, 생명력= 1, 공격력2= 36, 생명력2= 2, 기계=,
효과=<b>도발</b>\, 이 하수인이 공격받을 때마다 생명력이 1인 상태로 생존하도록 이 하수인의 능력치를 변환합니다. <i>(가능하다면)</i>,
효과2=<b>도발</b>\, 이 하수인이 공격받을 때마다 생명력이 1인 상태로 생존하도록 이 하수인의 능력치를 변환합니다. <i>(가능하다면)</i>,
)]
공격 받을 때마다 스탯을 (피격 전 공체합-상대 공격력-1)/(1+상대 공격력)으로 변환하는 기계 하수인이다. 천상의 보호막이 있는 상태에서 공격받으면 체력이 1로 조정되며, 만약 천보가 없을 때 독성/독소 하수인에게 공격받거나 공격받는 시점의 공체합이 상대 공격력 이하일 경우, 효과가 적용되지 않고 그대로 맞아 죽는다.
27.2.2 패치로 공격력이 12에서 18로 상향되었다.
2.2.2. 보조 하수인
2.2.2.1. 칸고르의 수습생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5,한글명=칸고르의 수습생, 일러명=칸고르의_수습생, 영문명=Kangor's Apprentice,
공격력=3, 생명력=6, 공격력2=6, 생명력2=12,
효과=<b>죽음의 메아리:</b> 이번 전투에서 가장 먼저 죽은 내 기계 둘을 소환합니다.,
효과2=<b>죽음의 메아리:</b> 이번 전투에서 가장 먼저 죽은 내 기계 넷을 소환합니다.,
)]
소환: 침착하게. (Steady hand.)
아군의 가장 먼저 죽은 기계 하수인을 부활시킨다. 하수인에게 부여된 버프는 제거된 상태로 부활하며, 황금 하수인이 죽으면 황금 하수인을 부활시킨다. 먼저 죽은 2개만 부활시키므로 배치를 섬세하기 하지 않으면 1/1 토큰만 뱉어내고 사라지거나 최악의 경우 아무 것도 뱉어내지 못할 수도 있어서 치밀한 설계가 요구되지만 그만큼 성공하면 큰 리턴을 보장한다.
반사로봇 주축의 천보 기계 덱에서 자리가 남으면 천상의 보호막 리필 요원으로 활약할 수 있다. 보통 반사로봇은 토큰을 뱉는 기물로 천보를 리필받는데, 칸고르는 그 토큰을 뱉는 기물을 부활시켜 이 카드 + 뱉어내는 기물로 천보를 2번 리필시킬 수 있다. 환생을 바른 하수인을 잘 사용한다면 같은 하수인을 둘 뱉는 것도 가능.
가장 큰 약점은 전투 순서에 의존한다는 것으로, 먼저 다른 고밸류 기계가 죽어야 제 몫을 하기 때문에 전투 순서에 따라 밸류가 천차만별이 된다. 운이 나쁘면 다른 기계보다 칸고르가 먼저 죽어서 아무 것도 하지 못하거나, 나중에 죽은 다른 기계의 토큰 자리를 빼앗는 등 전투 순서가 꼬이면 한없이 무력해지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운이 필요한 기물이다. 특히 전투로봇 덱의 경우 운이 나쁘면 전투로봇이 너무 강해서 안 죽느라 칸고르가 쌩으로 날아가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2.3. 나가
2.3.1. 나가 하수인
2.3.1.1. 비수가시 난동꾼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5,한글명=비수가시 난동꾼, 일러명=비수가시 난동꾼_bg, 영문명=Daggerspine Thrasher,
공격력=4, 생명력=8, 공격력2=8, 생명력2=16, 나가=,
효과=내가 주문을 시전할 때마다 다음 턴까지 <b>천상의 보호막</b> 또는 <b>질풍</b> 또는 <b>독소</b>를 얻습니다.,
효과2=내가 주문을 시전할 때마다 <b>천상의 보호막</b> 또는 <b>질풍</b> 또는 <b>독소</b>를 얻습니다.,
)]
소환: 진짜 싸움은 언제 시작하지? (When does the real fight start?)
삭제된 가시복과 유사한 역할로, 제한적으로 천보 + 질풍 + 독소를 얻을 수 있다. 물론 얻은 능력들이 죄 다 다음 턴 시작하자마자 사라지기에 나가나 가멧덱 외에서 일반 하수인은 사실상 사용하기 어렵고, 황금의 경우 이 버프가 끝없이 유지되기에 천보 + 질풍 + 독소 하수인으로 운용할 수 있다. 물론 일반적인 상황에서 한 턴에 주문을 3개씩 쓰며 이걸 유지하느니 리로이나 오페라 열창 멀록, 가시덤불 마녀 등 다른 날먹 기물들이 더 쓰기 편한 건 어쩔 수 없다.
아쉬운 것은 독성이 아닌 1회용인 독소다보니 질풍이 크게 의미가 없다는 점. 하지만 상대도 천보 도발일 경우에도 확정적으로 저격이 가능한데다 하나를 자른 뒤 바로 무작위 적을 공격해 운 좋게 상대의 천보나 독소를 뽑을 수도 있고, 어떻게든 스텟 뻥을 해 준다면 질풍은 질풍이니 마냥 나쁜 것은 아니다.
2.3.1.2. 암흑갈기 전략가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5,한글명=암흑갈기 전략가, 일러명=암흑갈기 전략가_bg, 영문명=Darkcrest Strategist,
공격력=4, 생명력=5, 공격력2=8, 생명력2=10, 나가=,
효과=<b>주문제작:</b> 무작위 1단계 나가를 얻습니다. <i>(매 턴마다 강화됩니다!)</i>,
효과2=<b>주문제작:</b> 무작위 1단계 나가를 둘 얻습니다. <i>(매 턴마다 강화됩니다!)</i>,
)]
소환: 이제, 다음 수는? (Now, for our next move!)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주문=, 주문제작=, 토큰=,한글명=진화하는 전략, 일러명=진화하는 전략_bg, 영문명=Evolving Strategy,
효과=무작위 1단계 나가를 얻습니다.,
효과2=무작위 1단계 나가를 둘 얻습니다.,
)]
처음에는 1단계 나가를 가져오는 주문제작을 가져오지만, 매 턴마다 2단계, 3단계 식으로 증가한다. 나가와 주문의 동시의 지속적인 수급이 중요한 대지파괴자 덱에서는 핵심 카드.
2.3.1.3. 폭풍비늘 세이렌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5,한글명=폭풍비늘 세이렌, 일러명=폭풍비늘 세이렌_bg, 영문명=Stormscale Siren,
공격력= 6, 생명력= 5, 공격력2= 12, 생명력2= 10, 나가=,
효과=내 턴이 끝날 때\, 내 <b>주문제작</b> 하수인들이 자신에게 주문을 시전합니다.,
효과2=내 턴이 끝날 때\, 내 <b>주문제작</b> 하수인들이 자신에게 주문을 2번 시전합니다.,
)]
소환: 누가 우리 바다에 쓰레기를 버렸느냐!
나가 덱의 핵심 기물. 주문제작 하수인들이 자신에게 주문을 시전하는 것만으로도 두배의 버프를 기대할 수 있으며, 이 하수인의 효과가 해일여제 아티사와 어스름 투사 등의 효과를 발동시키기 때문에 엄청난 스텟 성장이 가능하게 된다. 올고조아와 연계하면 매턴 나가를 수급할 수 있어 반자동 성장도 가능하다.
나가 출시 초기 혼자서 주문 사용 트리거를 보유한 주문제작 기물 갯수만큼 발동하며 나가덱의 사기적인 후반 성능을 책임지는 기물이었기 때문에 스탯을 5/4에서 6/5로 조정하는 대신 3성에서 5성 기물로 변경되었다. 그러나 이렇게 바꿨음에도 여전히 나가의 후반 포텐셜을 지나치게 끌어올렸다는 이유로 23.2.2.2 패치에서 삭제되었다. 다만 완전히 삭제하는 것은 아니며 내부 테스트를 통해 충분히 대체안을 시험해본 뒤 나오겠다고 한다.
2.4. 멀록
2.4.1. 멀록 하수인
2.4.1.1. SI:암살지느러미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5,한글명=SI:암살지느러미, 일러명=SI 암살지느러미_bg, 영문명=SI:Sefin,
공격력= 2, 생명력= 6, 공격력2= 4, 생명력2= 12, 멀록=,
효과=<b>복수 \(4\):</b> 아군 멀록에게 영구히 <b>독성</b>을 부여합니다.,
효과2=<b>복수 \(4\):</b> 아군 멀록 둘에게 영구히 <b>독성</b>을 부여합니다.,
)]
영문명 SI:Sefin은 seven(7)의 말장난으로, SI:7을 뒤튼 것이다.
삭제된 독성지느러미 대신 추가된 독성 부여 하수인. 자신 역시 아군 멀록이므로 자신에게 독성이 부여될 수도 있으며, 과거 헌신적인 영웅이 천상의 보호막을 중복으로 부여하지 않는 패치에서 영향을 받았는지 독성이 없는 멀록에게만 독성을 부여한다.
다른 복수 하수인처럼 토큰을 이용해 빠르게 독성을 퍼뜨릴 수 있지만, 만약 토큰이 부족하면 어느 멀록에게 독성을 바를 지 신경써야 한다. 특히 멀록 리워크에서 멀록의 생명력 확보가 매우 중요해짐에 따라 오히려 스탯이 빵빵한 멀록이 죽지 않아 복수를 발동 못 하는 경우도 자주 볼 수 있어서, 브란이나 다른 복수 발동용 기물 같이 복수 발동에 2자리 정도를 할애하는 번거로운 과정을 필요로 한다.
출시 전에는 랜덤으로 부여되는 독성, 더 까다로워보이는 독성 부여 방법 때문에 멀록 너프가 제대로 됐다는 평이 많았으나 오히려 출시 후 더 안정성이 높아지는 결과를 가져왔다. 독성지느러미는 4단계 1/2 하수인이라 은근히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었고, 구매하는데 3골드도 필요했던 반면 암살지느러미는 일단 확보만 하면 필드에 눌러앉아 계속 독성을 퍼뜨릴 수 있으며 복수 3이 의외로 까다롭지 않은 조건이었기 때문. 거기다 중복도 없어서 자기 자신을 포함한 주력 멀록 5마리에게 독성을 부여하기 매우 쉬운데다, 만약 암살지느러미를 2마리 확보했다면 아예 날먹을 노릴 수도 있었다.
그래서 출시 후 멀록 덱의 배치 형태가 사이클 돌리는 버프용 멀록을 비롯한 복수 카운트 용 하수인 / 도발이 달린 브란 / 주력 멀록 4마리 / 암살지느러미 형태로 바뀌어 최소 복수 2카운트를 쌓아 더욱 안정적으로 독성 빌드업을 시작하도록 개량되었다.
자기 자신에게도 독성이 부여되기 때문에 소위 말하는 '독 날먹' 덱의 핵심을 맡고 있다. 혼자 사용해도 적당히 뒤쪽에 배치하면 어지간하면 복수가 발동되어 독성이 하나 확보되고, 과거 독성 멀록 날먹 덱이 독성지느러미를 하나하나 찾아가며 발라줘야 했다면 이 쪽은 수행사제와 암살지느러미만 확보했다면 매 턴 멀록을 찾는 것만으로 독성 멀록을 확보하며 브란이 없어도 구축하기 더욱 수월해졌다는 것이 장점이다. 대신 이전처럼 빠르게 전환하긴 어려워졌고, 약한 하수인부터 빼 가며 차근차근 독성 멀록을 추가하며 멀록 주축의 전환을 노려야 한다. 많이 보이는 일은 아니지만 융합체에게 환생이 걸려 있고, 복수 타이밍이 적절하면 환생으로 부활한 융합체에게 독성이 발리며 추가 교환을 노릴 수도 있다.
23.0.3 패치로 복수 (3)에서 복수 (4)로 하향되었다.
24.2 패치로 삭제되었고 독성지느러미 멀록이 그 자리를 대체했다.
버프명은 SI:암살지느러미 훈련[3]이다.
2.4.1.2. 독성지느러미 멀록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5,한글명=독성지느러미 멀록, 일러명=독성지느러미 멀록_bg, 영문명=Toxfin,
공격력= 1, 생명력= 2, 공격력2= 2, 생명력2= 4, 멀록=,
효과=<b>전투의 함성:</b> 아군 멀록에게 <b>독성</b>을 부여합니다.,
효과2=<b>전투의 함성:</b> 아군 멀록에게 <b>독성</b>을 부여합니다.,
)]
멀록 하수인에게 독성을 부여해주는 하수인이다. 전장 모드 특성 상 천상의 보호막과 독성이 이득 교환에 가장 유리한 특수 능력인데, 아무 멀록이든 확정 독성 하수인으로 만들어 주기 때문에 낮은 능력치에도 불구하고 고단계로 배정되었다. 6단계의 사마귀 여왕과 단 둘인 독성 관련 카드로, 사마귀 여왕과 달리 본인에게 자체 독성은 없다.
이 카드 하나 때문에 멀록덱은 공격력 버프보다 체력 버프가 월등히 중요해지게 된다. 결국 후반가면 모든 멀록이 독성을 가져 천상의 보호막이 없는 상대는 피해를 받는 순간 한방에 죽기 때문에 공격력이 1이든 100이든 차이가 없고, 체력을 올려 한마리를 잡고도 살아남아 교환비를 1:2, 혹은 그 이상으로 가져가는게 훨씬 좋기때문. 같은 값이면 지옥 지느러미 길잡이(공체 +1씩 버프)보단 시린빛 예언자(체력 +2)를 집는게 더 좋은 이유이다.
멀록, 혼합 종족 하수인에게 너무 쉽게 독성을 바를 수 있어서 삭제 후 SI:7 암살지느러미로 대체되었다가 24.2 패치로 암살지느러미를 대신해 복귀했다. 복귀 후 그렇게 좋은 소리를 듣지는 못하고 있는데, 애초에 암살지느러미로 대체된 이유가 멀록에게 지나치게 쉽게 독성을 바르는 걸 막기 위함이었는데[4] 그 문제가 그대로 돌아와 독성 용병을 너무 쉽게 만들 수 있게 되어 멀록이 로테이션에 존재하면 떡대 덱은 버티기 어려워졌으며, 마침 융합체도 복귀해서 융합체+안녕모듈+독성지느러미로 너무나 쉽게 천보+독성을 확보해 극단적인 상성을 만들었다며 욕을 먹게 되었다. 그나마 독성을 무용지물로 만드는 천상의 보호막 주축의 기계와 용덱도 젊은 거먹눈 멀록, 브란과 함께 사용해 깡스탯으로 밀어버리는 것도 가능해졌다.
결국 25.0.4 패치에서 선술집 단계가 4단계에서 6단계로 변경되었다.
25.2.2 패치에서 선술집 5단계로 변경되었다.
버프명은 독성지느러미[5]이다.
2.5. 악마
2.5.1. 악마 하수인
2.5.1.1. 격노의 운전사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5,한글명=격노의 운전사, 일러명=격노의 운전사_bg, 영문명=Furious Driver,
공격력=3, 생명력=3, 공격력2=6, 생명력2=6, 악마=,
효과=<b>전투의 함성:</b> 내 다른 악마들이 각각 선술집에 있는 하수인을 잡아먹고 그 하수인의 능력치를 얻습니다.,
효과2=<b>전투의 함성:</b> 내 다른 악마들이 각각 선술집에 있는 하수인을 잡아먹고 그 하수인의 능력치를 2배로 얻습니다.,
)]
소환: 달리지 않으면 죽음뿐! (Every day is ride or die.)
2.5.1.2. 공허 군주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5,한글명=공허 군주, 일러명=공허 군주_bg, 영문명=Voidlord,
공격력= 3, 생명력= 9, 공격력2= 6, 생명력2= 18, 악마=,
효과=<b>도발</b>\, <b>죽음의 메아리:</b> <b>도발</b> 능력이 있는 1/3 악마를 셋 소환합니다.,
효과2=<b>도발</b>\, <b>죽음의 메아리:</b> <b>도발</b> 능력이 있는 2/6 악마를 셋 소환합니다.,
)]
소환: 어둠이, 일어난다!(Darkness rises.)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1,한글명=공허방랑자, 일러명=공허방랑자_bg, 영문명=Voidwalker,
공격력=1, 생명력=3, 공격력2=2, 생명력2=6, 악마=,
효과=<b>도발</b>,
효과2=<b>도발</b>,
)]
원래 6단계 하수인으로 출시되었으나 공허방랑자의 미미한 스탯 때문에 6단계 하수인 중 최약체로 평가받았고, 5단계로 내려왔다.
얼핏 보면 자체 스텟과 공허방랑자의 스텟이 모두 그리 높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왜 이 하수인이 5단계인가 할 수 있지만, 이 하수인의 진가는 게임이 후반부로 들어서며 천보 독성, 리로이 등의 용병 수싸움을 할 때 발휘된다. 본인도 도발, 죽음의 메아리도 도발이라 최소 2회 최대 4회 적의 공격을 막아줄 수 있고 애매하게 공격력이 낮기 때문에 홍련의 나디나나 칸고르의 수습생, 오메가 섬멸로봇같은 생명력이 높은 죽메는 발동시키지 못하게 막을 수도 있다. 뱃조디아를 상대할 때에도 상대 뱃사람을 여러 번 죽지 않게 만들어 카드가 증식을 막을 수도 있다. 상대가 우리 편의 도발을 저격하기 위해 리로이를 꺼냈을 때도 리로이와 공멸하면서 도발 토큰을 하나 내놓을 수 있고, 천보 독성을 가진 기물의 천보를 낭비시킬수도 있다. 이도저도 아니면 리로이의 영향을 안 받고 상대의 공격을 확정적으로 2번 막아준다는 것만으로도 가치가 있다. 애매하게 낮은 공격력의 도발벽을 여럿 내놓는다는 점에서 오히려 용병으로서의 잠재력이 무궁무진하게 높은 하수인.
그 외에 원래 종족인 악마와의 시너지도 괜찮다. 일반적인 떡대 악마 덱에서는 거대불악마와의 시너지를 내면서 중반을 어느 정도 버텨낼 수 있고, 도발 악마이면서 도발 토큰을 소환한다는 점 때문에 슈팅 악마 덱에서는 핵심 기물로서 기용된다. 카트라나티르와 제국의 용사를 활용하면 토큰도 나름의 전투력을 갖출 수도 있다. 과거 퀴라지 전령, 이샤라즈의 용사가 전장에 존재하던 시절엔 도발 덱의 핵심 기물로 쓰이기도 했으나 둘이 삭제된 이후 이 용도는 완전히 사장되었다. 도발을 여러 번 소환한다는 점에서 복수 기물을 중점으로 운용한다면 나쁘지 않은 용병.
다만 어디까지나 용병으로서의 입지가 클 뿐이지 어쨌건 본인은 스텟 총합으로만 보면 폐급 수준인 하수인은 맞아서, 덱의 주축이라기보다 후반부에 들어서야 비로소 제 역할을 하는 아이러니한 하수인.
2.5.1.3. 말가니스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5,한글명=말가니스, 일러명=말가니스_bg, 영문명=Mal'Ganis,
공격력= 9, 생명력= 7, 공격력2= 18, 생명력2= 14, 악마=,
효과=내 다른 악마들이 +2/+2를 얻습니다. 내 영웅이 <b>면역</b> 상태가 됩니다.,
효과2=내 다른 악마들이 +4/+4를 얻습니다. 내 영웅이 <b>면역</b> 상태가 됩니다.,
)]
소환: 나는 말가니스다. 나는 불멸이다!(I am Mal'Ganis. I am eternal!)
악마 덱의 주요 카드 중 하나이다. 필드에 나와있는 것만으로 +2/+2의 광역 버프를 제공하는데다가 본인의 공체합도 우수하여 잽 등의 저격도 피할 수 있는 강력한 악마 하수인이다. 임프 두목, 공허군주, 엄마 임프 등의 악마 토큰 생성 하수인과도 시너지가 우수하며, 평범한 악마덱에서 깡버프용으로만 소환해둬도 무조건 이득이다.
영웅이 면역 상태가 된다는 점을 이용해 자가피해 카드들을 피해없이 써먹을 수 있다. 이득을 볼 수 있는 카드는 분노의 명인, 야비한 소악마, 그리고 리치 바즈하이알의 영웅 능력이다.
영혼 곡예사가 중심이 되는 슈팅 악마덱에선 두번째 말가니스를 깔 때부터 어지간한 악마들도 전부 황금 곡예사보다 공격력이 높아져서 잽에 취약해진다는 점에 주의하자.
악마덱이 아닐 경우에 강력한 깡스탯 덕에 5단계 발견으로 빠르게 찾으면 스니드처럼 용병으로 기용되는 비율이 잦다. 9/7은 5단계 발견이 주로 이뤄지는 7~9턴 즈음엔 어지간하면 이득교환, 하다못해 1:1 교환은 보장하는 스탯이므로 당장 전력보충이 필요하거나 다른 발견 하수인들도 꽝에 가깝다면 고려해 볼 만하다.
21.2 패치로 인해 삭제되었고, 대신 면역 효과와 공격력 증가 버프 효과만 있는 3성 악마 카트라나티르가 출시되었다.
버프명은 말가니스의 손아귀[6]이다.
2.5.1.4. 순례자 임프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5,한글명=순례자 임프, 일러명=순례자 임프_bg, 영문명=Pilgrimp,
공격력= 3, 생명력= 5, 공격력2= 6, 생명력2= 10, 악마=,
효과=매 턴마다 악마를 골드 대신 생명력을 비용으로 구매합니다. <i>(1 남음!)</i>,
효과2=매 턴마다 악마 둘을 골드 대신 생명력을 비용으로 구매합니다. <i>(2 남음!)</i>,
)]
소환: 어... 난 저기로 가 볼게. (Uhh, I think I'll go that way.)
30.2 패치에서 추가되었다.
삭제된 시장 상인의 악마 구매 버전으로 자해 시너지와 악마 시너지를 둘 다 누릴 수 있는 자해 악마 덱의 우수한 엔진이다. 자해 덱은 자체 자해에 명인까지 발동시키는 우수한 성능이고, 우르줄 덱도 역행자와 같이 잡았다면 공짜로 더 잡아먹을 수 있어 좋다.
30.4.3 패치에서 '4단계'에서 '5단계'로 변경되면서 기본 스탯도 '3/4'에서 '3/5'로 변경되었다.
원문은 필그림 + 임프로 말장난이지만 번역은 직역했다.
2.5.1.5. 신기루 창조술사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5,한글명=신기루 창조술사, 일러명=신기루 창조술사_bg, 영문명=Mirage Conjurer,
공격력= 4, 생명력= 4, 공격력2= 8, 생명력2= 8, 악마=,
효과=<b>선택 - </b>선술집에 있는 모든 하수인의 공격력이 2배로 증가합니다. 또는 생명력이 2배로 증가합니다.,
효과2=<b>선택 - </b>선술집에 있는 모든 하수인의 공격력이 3배로 증가합니다. 또는 생명력이 3배로 증가합니다.,
)]
소환: 보이는 모습을 믿을 수 있을까?(Can you trust what you see?)
30.2 패치에서 추가되었다.
현재 선술집 기물들의 스텟을 광역으로 올려주는 기물로, 선술집의 카드를 다수 잡아먹을 수 있는 악마의 광역 버퍼로도 훌륭하지만, 선술집의 기물을 버프하는 정령이나 합체 기물을 버프해 스텟으로 더할 수 있는 기계, 딥 블루 등의 효과로 상점의 하수인을 버프한 다음 그 버프의 효과를 2배로 만들어버리는 나가 등 활용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2.5.1.6. 아키몬드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5,한글명=아키몬드, 일러명=아키몬드2_bg, 영문명=Archimonde,
공격력=5, 생명력=5, 공격력2=10, 생명력2=10, 악마=,
효과=내 영웅이 피해를 받은 후에\, 그 피해를 되돌리고 내 다음 선술집 주문의 비용을 (1) 감소시킵니다.,
효과2=내 영웅이 피해를 받은 후에\, 그 피해를 되돌리고 내 다음 선술집 주문의 비용을 (2) 감소시킵니다.,
)]
소환: 놈들이 서 있는 대지를 불태워라! (Scorch the earth beneath them.)
5성에 추가된 악마의 새로운 영웅 면역 하수인으로, 영혼 역행자와 달리 체력을 얻는 대신 선술집 주문의 비용을 감소시킨다.
2성과 5성의 차이만큼이나 위력이 굉장히 흉악한데, 선술집 주문 비용 감소를 계속 누적시켜서 공짜 선술집 주문을 왕창 챙기면 주문 자체의 이득은 물론이고 감시자, 박쥐 같은 공포수호병처럼 선술집 주문과 연계되는 악마 하수인들의 거의 공짜로 발동시킬 수 있다. 자해 하수인들의 손해를 메우는 걸 넘어서 아예 이득으로 바꿔버리는 특성 상 어줍잖은 생명력 +1보다는 골드로 직결되는 아키몬드 쪽이 훨씬 강력하므로, 자해 악마든 버프 악마든 중반부를 넘어서면 역행자를 아키몬드로 바꿀 준비를 해야 한다.
2.5.1.7. 티콘드리우스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5,한글명=티콘드리우스, 일러명=티콘드리우스_bg, 영문명=Tichondrius,
공격력=3, 생명력=3, 공격력2=6, 생명력2=6, 악마=,
효과=내 영웅이 피해를 받은 후에\, 내 악마들에게 +1/+1을 부여합니다.,
효과2=내 영웅이 피해를 받은 후에\, 내 악마들에게 +2/+2를 부여합니다.,
)]
자해 악마 덱의 최종 테크. 자해를 할 때마다 자신을 포함하는 악마를 강화하는 기능이 붙어있어 기능적으론 절륜하지만 모든 자해가 그렇듯 역행자가 무조건 필요하다. 자해 악마덱의 최종 종착지로, 1코 분노의 명인을 시작으로 2코 역행자, 3코 말체자르 및 점화연주가, 4코 타악기 및 순례자, 5코 티콘에 6코 스사라까지. 남은 한자리는 사이클 돌리는 자리로써 마무리 짓게 된다.
다만 자해 덱은 기본적으로 자해를 하는 횟수가 턴마다 한정되어 있어 버프가 그렇게 많지 않고, 티콘 버프를 명인이 받지 못한다는 단점은 덤. 심지어 아키몬드의 등장 이후 자해 악마도 자해 엔진을 활용해 빅 악마로 선회하는 것이 주류가 되면서 뭔가 애매해졌다.
2.5.1.8. 허기진 우르줄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5,한글명=허기진 우르줄, 일러명=허기진 우르줄_bg, 영문명=Insatiable Ur'zul,
공격력= 4, 생명력= 6, 공격력2= 8, 생명력2= 12, 악마=,
효과=<b>도발</b>\, 내가 악마를 낸 후에\, 선술집에 있는 하수인을 잡아먹습니다. 그 하수인의 능력치를 얻습니다.,
효과2=<b>도발</b>\, 내가 악마를 낸 후에\, 선술집에 있는 하수인을 잡아먹습니다. 그 하수인의 능력치를 2배로 얻습니다.,
)]
21.2 패치에서 등장한 떡대 악마 덱의 새로운 에이스 하수인. 악마를 내면 상점을 잡아먹고 성장하는 하수인이다. 상점에 내가 필요한 하수인이 있는데 그걸 낼름 잡아먹을 수도 있어서 내가 필요한 하수인이 있나 먼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상점에 있는 하수인의 스탯에 따라 성장 폭이 달라지기 때문에, 악마를 수급할 수단이 얼마나 있느냐와 상점을 얼마나 버프해놓았느냐가 성장을 좌우한다. 두 가지를 모두 따져서 성장하기 때문에 최대 효율을 뽑기는 까다롭지만 일단 상점을 제대로 버프해놓고 악마 수급 수단까지 원활히 돌아간다면 단독으로 네 자릿수 스텟을 뽑아내며 막강한 위력을 발휘한다. 다만 그런 것에 반해 기본적으로 도발이 있어 저격당하기도 쉬우므로, 게임이 후반으로 갈수록 교묘한 바지로 도발을 지워놓는 것은 필수.
악마 덱의 또다른 축인 6단계의 지옥박쥐와의 궁합은 애매한 편으로, 지옥박쥐는 상점에 남아있는 하수인을 잡아먹는데 우르줄은 악마를 낼 때마다 상점 한 자리를 잡아먹기 때문에 우르줄을 키우고 리롤을 쳐서 상점을 최대로 유지시키거나 지옥박쥐가 한 마리를 덜 잡아먹는 것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다. 다만 결국 악마 덱에서 가장 강력한 전투 요원은 우르줄일 가능성이 높고, 균형잡힌 성장을 위해서는 지옥박쥐가 필요하므로 악마 덱이라면 그냥 상황에 따라 적당히 골드와 상점을 조절해 같이 채용하는 경우가 많다.
버프명은 만족함[7]이다.
2.6. 야수
2.6.1. 야수 하수인
2.6.1.1. 가시 돋친 구원자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5,한글명=가시 돋친 구원자, 일러명=가시 돋친 구원자_bg, 영문명=Spiked Savior,
공격력= 8, 생명력= 2, 공격력2= 16, 생명력2= 4, 야수=,
효과=<b>도발</b>\, <b>환생</b>\, <b>죽음의 메아리:</b> 내 하수인들에게 생명력을 +1 부여하고 피해를 1 줍니다.,
효과2=<b>도발</b>\, <b>환생</b>\, <b>죽음의 메아리:</b> 내 하수인들에게 생명력을 +1 부여하고 피해를 1 줍니다. 2번 발동합니다.,
)]
피해를 받았을 때 버프를 얻는 하수인들을 활용하는 야수 덱에서 굉장히 유용한 기물. 피해를 주지만 생명력 변동은 없게 하는 효과를 두 번이나 발동할 수 있다. 하늘광휘나 트리고어와의 조합은 그야말로 발군. 단점은 천상의 보호막 하수인과 병행할 수 없다는 것인데, 다른 건 그렇다쳐도 신도레이 직격 사수를 써야만 하는 상황에서 후공이 잡혀 이게 죽어버리는 불상사가 생기기 쉽다.
초창기에는 1뎀을 먼저 주고 생명력을 부여했는데, 이 때문에 구원자가 죽으면 생명력이 1 남은 하수인들은 피해를 먼저 받아 죽는 문제가 있었다. 순서가 바뀌도록 버프된 현재도 황금 격양 등을 사용할 경우 하수인이 생명력을 부여받기 전에 죽는 경우가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2.6.1.2. 니우짜오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5,한글명=니우짜오, 일러명=니우짜오_bg, 영문명=Niuzao,
공격력= 7, 생명력= 6, 공격력2= 14, 생명력2= 12, 야수=,
효과=이 하수인이 공격할 때마다 다른 무작위 적 하수인에게 이 하수인의 공격력만큼 피해를 줍니다.,
효과2=이 하수인이 공격할 때마다 다른 무작위 적 하수인에게 이 하수인의 공격력만큼 피해를 줍니다. 2번 발동합니다.,
)]
히드라에 비해서 줄 수 있는 데미지가 줄었고 6성이 되었으나 변수창출 능력은 뛰어나 졌다. 6분의 1확률로 리븐 같은 주요 하수인을 잡아내는 캐리를 할 수도 있는 하수인. 그러나 정작 야수덱에서는 지속적으로 키울 방법이 드물기에 사실상 혼합 덱의 하수인이다.
27.2.2 패치로 6에서 5단계로, 능력치가 7/6에서 6/5로 변경되었다.
밸런스가 미묘한 카드라 그런지 29.x 시점에도 삭제와 복귀를 왔다갔다 하는편
2.6.1.3. 둥지 무리벌레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5,한글명=둥지 무리벌레, 일러명=둥지 무리벌레_bg, 영문명=Nest Swarmer,
공격력=6, 생명력=6, 공격력2=12, 생명력2=12, 야수=,
효과=<b>죽음의 메아리:</b> 2/2 딱정벌레를 셋 소환합니다.,
효과2=<b>죽음의 메아리:</b> 2/2 딱정벌레를 여섯 소환합니다.,
)]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1=,
한글명=딱정벌레, 일러명=딱정벌레_bg, 영문명=Beetle,
공격력=1, 생명력=1, 공격력2=2, 생명력2=2, 야수=,
효과=-,
효과2=-,
)]
다수의 딱정벌레를 소환하는 죽메 하수인으로, 딱정벌레의 스텟을 잔뜩 키워놓았다면 그 스텟을 3배로 불려줄 수 있게 해 준다.
다만 딱정벌레 덱은 토큰 덱이다보니 은근히 딱정벌레를 온전히 소환할 필드 여력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낭비가 생긴다는 게 문제. 단순 스텟으로는 6/6 죽메 2/2 셋이라는 폐급 하수인이고, 복수 스텟용으로는 4단계 해적인 징집관보다도 못하다. 때문에 딱정벌레 덱에서도 자리가 애매할 때 넣는 정도지 어지간하면 사용하기 어렵다.
2.6.1.4. 랩의 신 황제문어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5,한글명=랩의 신 황제문어, 일러명=랩의 신 황제문어_bg, 영문명=Octosari\, Wrap God,
공격력= 8, 생명력= 8, 공격력2= 16, 생명력2= 16, 야수=,
효과=<b>죽음의 메아리:</b> 8/8 촉수를 소환합니다. <i>(내가 전투 중에 하수인을 소환한 후에\, 영구히 +2/+2를 얻습니다!)</i> ,
효과2=<b>죽음의 메아리:</b> 16/16 촉수를 소환합니다. <i>(내가 전투 중에 하수인을 소환한 후에\, 영구히 +4/+4를 얻습니다!)</i>,
)]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1,
한글명=황제문어의 촉수, 일러명=황제문어의 촉수_bg, 영문명=Tentacle of Octosari,
공격력= 2, 생명력= 2, 공격력2= 4, 생명력2= 4, 야수=,
효과=-,
효과2=-,
)]
죽메로 토큰을 소환하고, 내가 전투에서 토큰을 소환할 때마다 토큰이 강화된다. 주의할 점은 이 '영구히 강화'는 이 하수인이 받는 효과이기 때문에 환생을 걸어봤자 환생해서 강화가 초기화된 황제문어 토큰의 스텟은 8/8로 시작한다.
5코스트에 8/8 + 죽메 8/8이면 그렇게까지 나쁜 스텟은 아니고, 내가 전투 중에 토큰 하수인을 소환할 때마다 촉수가 강화되므로 여러 야수 & 언데드와 후반부에는 세 자릿수의 토큰을 뽑아낼 수도 있다. 하지만 토큰 덱 특성 상 전투 중에만 성장할 수 있어 한정되고, 설령 잘 키웠다고 해도 하수인 하나가 뽑아내는 깡 스텟 토큰일 뿐인지라 성능은 많이 떨어진다.
2.6.1.5. 무쇠가죽 공포뿔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5,한글명=무쇠가죽 공포뿔, 일러명=무쇠가죽 공포뿔_bg, 영문명=Ironhide Direhorn,
공격력= 7, 생명력= 7, 공격력2= 14, 생명력2= 14, 야수=,
효과=<b>압살:</b> 5/5 새끼 무쇠가죽 공포뿔을 소환합니다.,
효과2=<b>압살:</b> 10/10 새끼 무쇠가죽 공포뿔을 소환합니다.,
)]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1,
한글명=새끼 무쇠가죽 공포뿔, 일러명=Ironhide Runt-bg, 영문명=Ironhide Runt,
공격력= 5, 생명력= 5, 공격력2= 10, 생명력2= 10, 야수=,
효과=-,
효과2=-,
)]
어떤 컨셉이든 덱이 좀 부실해보인다 싶으면 적당히 기용해 뒀다가 나중에 팔기 좋은 하수인이다. 야수덱에서 써먹을 수도 있지만, 무리의 지도자나 엄마곰을 활용하는 일반적인 야수덱의 경우 5/5토큰 한마리보다는 1/1 토큰 여러마리를 소환하는 쪽이 더 이득이기 때문에 많이 쓰이지는 않는다. 하지만 황금 하수인을 만들경우 토큰의 스탯이 무려 10/10이라서 성공만 한다면 매우 강력해진다. 자리가 모자라서 소환이 막히는 일도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괴물 앵무의 추가로 앵무골드린덱이 급부상하면서 죽메가 달리지 않아 앵무의 골드린 효과 발동을 방해하지 않고 스탯도 높은 야수인 이 카드의 주가도 늘어났다. 물론 최종전까지 사용할 정도는 아니고 앵무골드린 각이 나왔는데 자리가 남을 때 채용했다가 천천히 갈아타는 용도로 쓰이기는 하나 앵무린덱이 어느 정도 완성되면 도발을 발라놓아 앵무나 골드린이 선빵 맞고 죽어버리는 걸 방지해주는 역할을 하며 마지막까지 덱에서 한 자리를 차지하기도 한다.
2.6.1.6. 무지갯빛 하늘광휘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5,한글명=무지갯빛 하늘광휘, 일러명=무지갯빛 하늘광휘_bg, 영문명=Iridescent Skyblazer,
공격력= 4, 생명력= 8, 공격력2= 8, 생명력2= 16, 야수=,
효과=아군 야수가 피해를 받을 때마다 그 야수를 제외한 아군 야수에게 영구히 +1/+1을 부여합니다.,
효과2=아군 야수가 피해를 받을 때마다 그 야수를 제외한 아군 야수에게 영구히 +2/+2를 부여합니다.,
)]
자해 야수 덱의 키 카드이다. 버프량이 1번의 자해로는 애매하지만 격양이나 가시 돋힌 구원자와 함께라면 하수인들에게 미친듯이 버프를 쏟아붓는게 가능하다.
단 먼저 죽어버리면 아무 소용없기에 여유가 된다면 딱정벌레로 환생을 발라주자.
2.6.1.7. 바나나 강타자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5,한글명=바나나 강타자, 일러명=바나나 강타자_bg, 영문명=Banana Slamma,
공격력= 3, 생명력= 6, 공격력2= 6, 생명력2= 12, 야수=,
효과=내가 전투 중에 야수를 소환한 후에\, 그 야수의 능력치가 2배가 됩니다.,
효과2=내가 전투 중에 야수를 소환한 후에\, 그 야수의 능력치가 3배가 됩니다.,
)]
현 토큰 야수덱의 핵심에 가까운 기물로, 야수 토큰의 능력치를 2~3배로 만들어준다. 이 효과는 엄마 곰이나 지저귀는 새, 교활한 랩터의 7/7스텟 소환 등의 버프 수치가 적용된 뒤에 발동된다.[8] 때문에 절찬리에 사용되는 중. 환생 역시도 버프가 없는 체력이 1 남은 하수인을 소환하는 판정인만큼 스텟이 2배로 증가한다.
2.6.1.8. 배부른 트레샤돈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5,한글명=배부른 트레샤돈, 일러명=배부른 트레샤돈_bg, 영문명=Sated Threshadon,
공격력= 5, 생명력= 7, 공격력2= 10, 생명력2= 14, 야수=,
효과=<b>죽음의 메아리:</b> 1/1 멀록을 3마리 소환합니다.,
효과2=<b>죽음의 메아리:</b> 2/2 멀록을 3마리 소환합니다.,
)]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1,
한글명=원시지느러미 멀록, 일러명=Primalfin-bg, 영문명=Primalfin,
공격력= 1, 생명력= 1, 공격력2= 2, 생명력2= 2, 멀록=,
효과=-,
효과2=-,
)]
5단계 하수인이지만 쓸 일은 없다. 본인은 야수면서 토큰은 멀록이라 엄마 곰의 버프나 하이에나와의 시너지를 못 받기 때문에 사바나 사자의 하위호환으로 여겨진다. 사실 사바나 사자까지 안가더라도 2단계 하수인인 쥐떼와 비교해도 쓸모가 없다. 굳이 넣자면 멀록 파도술사나 멀록 전투대장과의 시너지를 노려볼 순 있다.
5단계 쓰레기 함정 하수인으로 원성이 자자했고 용족 패치 때 삭제됐다.
2.6.1.9. 신비한 포자박쥐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5,한글명=신비한 포자박쥐, 일러명=신비한 포자박쥐_bg, 영문명=Mystic Sporebat,
공격력=8, 생명력=1, 공격력2=16, 생명력2=2, 야수=,
효과=<b>죽음의 메아리:</b> 무작위 선술집 주문을 얻습니다.,
효과2=<b>죽음의 메아리:</b> 무작위 선술집 주문을 둘 얻습니다.,
)]
선술집 덱의 파츠이자 죽메 덱에서도 징검다리용으로 유용한 하수인. 종족이 야수인 덕택에 환생 부여나 각종 야수 버프를 받으며, 죽메 관련 효과와의 궁합도 좋다. 보통 토큰 덱의 경우 필드가 꽉 차면 토큰류 죽메나 환생의 효과가 의미없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일에서도 자유롭다. 저런 덱이 아니어도 매턴 무료 선술집 주문은 꽤 유용한 효과라 용병으로 쓸만한 편. 일반적인 야수 덱에서는 쓰이지 않거나 리븐데어와의 연계로 중간다리로 쓰는 정도고, 반대로 날라 혼합 덱에서 선술집 주문을 빠르게 수급하기 위해 사용한다.
2.6.1.10. 아기 크루쉬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5,한글명=아기 크루쉬, 일러명=아기 크루쉬_bg, 영문명=Baby Krush,
공격력= 6, 생명력= 6, 공격력2= 12, 생명력2= 12, 야수=,
효과=이 하수인이 공격할 때마다 대상을 먼저 공격하는 8/8 데빌사우루스를 소환합니다.,
효과2=이 하수인이 공격할 때마다 대상을 먼저 공격하는 16/16 데빌사우루스를 소환합니다.,
)]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1,
한글명=데빌사우루스, 일러명=Devilsaur-bg2, 영문명=Devilsaur,
공격력= 8, 생명력= 8, 공격력2= 16, 생명력2= 16, 야수=,
효과=-,
효과2=-,
)]
22.6 패치로 맥스나가 삭제된 대신 추가된 야수 하수인이다.
6/6 + 8/8은 초중반부엔 상당한 스탯이라 우수한 교환비를 뽑아낼 수 있고, 죽음의 메아리 같이 다른 키워드가 없는 야수라 후반까지 온갖 버프를 받아가며 활용하기 좋다. 데빌사우루스를 소환할 때 엄마 곰의 추가 버프를 받을 수도 있고, 데빌사우루스가 먼저 때리기 때문에 천상의 보호막을 벗길 수도 있으며, 데빌사우루스가 죽어서 복수 스택을 쌓을 수도 있다. 환생과의 시너지도 좋은 편이다.
다만 한 자리가 비어있어야 하는 기물이라 선타로 놓을 수 없어서 자리 배치가 까다롭고, 죽음의 메아리로 토큰을 소환하는 것이 아니라 개구리와 시너지가 별로 나지 않는다는 건 단점이다. 반대로 골드린 +앵무 주축의 덱이라면 앵무의 효과를 훔쳐먹지 않아 써먹을 구석이 있다.
카드가로 데빌사우루스를 복제하면 복제된 데빌사우르스는 공격하지 않는다.
컨셉은 자기 새끼를 지키는 어미공룡이나 야수 특성상 오히려 새끼쪽이 공격력이 높은 경우가 많다.
23.0.3 패치로 능력치가 7/7에서 6/6으로, 소환되는 데빌사우르스는 능력치가 9/9에서 8/8로 하향되었다.
25.2 패치에서 삭제되었다.
27.2.2 패치로 삭제되었다.
2.6.1.11. 카르마 카멜레온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5,한글명=카르마 카멜레온, 일러명=카르마 카멜레온_bg, 영문명=Karmic Chameleon,
공격력=4, 생명력=6, 공격력2=8, 생명력2=12, 야수=,
효과=<b>복수 (5):</b> 왼쪽에 있는 하수인으로 변신합니다.,
효과2=<b>복수 (5):</b> 왼쪽에 있는 하수인으로 변신합니다. (황금 하수인으로),
)]
복수를 채우면 왼쪽 하수인으로 변신하는 야수로, 활용도는 야수가 아니더라도 무궁무진하다.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내가 아주 잘 키워놓은 하수인 하나가 있을 때 그 하수인 옆에 카멜레온을 놓고 앞에 토큰 카드로 몸빵을 시키는 것. 혹은 리븐데어나 미궁 분쇄자를 복제하는 등의 언데드 덱에서 써먹기 쉽다.
2.6.1.12. 하얀비늘 악어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5,한글명=하얀비늘 악어, 일러명=하얀비늘 악어_bg, 영문명=Palescale Crocolisk,
공격력= 4, 생명력= 5, 공격력2= 8, 생명력2= 10, 야수=,
효과=<b>복수 \(2\)</b>와 <b>죽음의 메아리:</b> 다른 아군 야수에게 +6/+6을 부여합니다.,
효과2=<b>복수 \(2\)</b>와 <b>죽음의 메아리:</b> 다른 아군 야수에게 +12/+12를 부여합니다.,
)]
21.2.0 전장 개편 패치로 추가된 신규 야수다. 엄마 곰을 찾지 못하면 골드린을 찾을 시간을 벌지 못해 금세 나가떨어지던 야수 덱의 윤활유 역할을 노린 듯한 기물로, 토큰과 떡대 야수 모두를 지원하는 효과를 갖고 있다. 토큰 야수 덱이라면 상당히 유능한 기물이지만, 골드린+앵무 덱에선 골드린을 찾으면 바로 교체해줘야 한다.
출시 이후에는 2단계 하수인 폴짝개구리의 괴물같은 성능에 밀려 저평가되었으나, 이 당시에도 나쁘지 않은 하수인이였고[9] 개구리의 너프 이후로는 주목받으며 엄마 곰과 함께 중반 죽메/토큰 야수 덱의 허리를 받쳐주는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다.
여담으로 알비노 악어는 실제로 존재하며 눈도 빨간색으로 묘사되어서 고증을 지켰다.
25.2 패치에서 삭제되었다.
버프명은 하얀비늘[10]이다.
2.7. 언데드
2.7.1. 언데드 하수인
2.7.1.1. 굶주린 누더기골렘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5,한글명=굶주린 누더기골렘, 일러명=굶주린 누더기골렘_bg, 영문명=Hungering Abomination,
공격력= , 생명력= , 공격력2= , 생명력2= , 언데드=,
효과=<b>복수 \(1\):</b> 영구히 +1/+2를 얻습니다.,
효과2=<b>복수 \(1\):</b> 영구히 +2/+4를 얻습니다.,
)]
소환: 우리... 조각내서 평화 얻다. (We come in PEACE...es.)[11]
25.2 패치에서 추가되었다.
효과자체는 심플하고 강력하며 독소에 취약하지만 이 하수인을 사용하는 것은 죽메 덱을 갈 확률이 높고 고로 죽메 하수인들이 이런 독소 하수인을 제거해 주기에 위험이 덜하다. 하자민 5성이기 때문에 2개를 낼 경우 자리가 부족해 질수도 있기에 황금 카드를 위해 가지고만 있을지 그냥 2개를 낼지는 신중히 생각해야 한다.
30.2 패치에서 삭제되었다.
버프명은 옴뇸뇸[12]이다.
2.7.1.2. 시초자의 용사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5,한글명=시초자의 용사, 일러명=시초자의 용사_bg, 영문명=Champion of the Primus,
공격력=3, 생명력=13, 공격력2=6, 생명력2=26, 언데드=,
효과=<b>복수 (2):</b> 이번 게임 동안 내 언데드들에게 공격력을 +1 부여합니다. <i>(어디에 있든)</i>,
효과2=<b>복수 (2):</b> 이번 게임 동안 내 언데드들에게 공격력을 +2 부여합니다. <i>(어디에 있든)</i>,
)]
소환: 싸울만한 상대로군. (A worthy opponent.)
네루비안 왕 아눕아락에만 의존하던 언데드의 영구 공격력 버프를 부여해주는 또 다른 기물. 언데드덱의 주 전략이 다량의 토큰 생성이므로 복수를 여러 번 터트리는 것은 어렵지 않으며, 복수를 터뜨리기 위한 많은 기물들이 복수의 효과로 버프를 받는 선순환이 동작한다. 상대 기물에게 잘릴 위험을 막으려면 은신을 부여하거나 천상의 보호막 및 환생을 부여해주는게 좋다.
2.8. 용족
2.8.1. 용족 하수인
2.8.1.1. 디스코 셔플 춤꾼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5,한글명=디스코 셔플 춤꾼, 일러명=디스코 셔플 춤꾼_bg, 영문명=Disco Shuffler,
공격력= 4, 생명력= 3, 공격력2= 8, 생명력2= 6, 용족=,
효과=<b>선택 - </b>아군 하수인의 <b>전투의 함성:</b> 능력을 발동시킵니다. 또는 <b>전투의 함성:</b> 하수인을 <b>발견</b>합니다.,
효과2=<b>선택 - </b>아군 하수인의 <b>전투의 함성:</b> 능력을 2번 발동시킵니다. 또는 <b>전투의 함성:</b> 하수인을 둘 <b>발견</b>합니다.,
)]
소환:이대로 계속 놀아보자고!()
특출난 전투의 함성 기물이 없다면 전투의 함성 기물 발견용으로 쓰는게 이득이지만, 일단 고성능의 전투의 함성 기물이 있다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악마덱이나 기계덱인데 메카 자락서스가 나왔다던가 하는 등. 용족덱의 경우에 같은 단계의 드라키사스, 무르도즈노 같은 하수인을 전투요원으로 채용할 경우 하수인을 수급하면서 칼렉고스 효과를 터트리는 시너지도 노려볼 수 있다.
28.2 패치에서 삭제되었다.
30.6 패치에서 복귀하였다.
2.8.1.2. 무르도즈노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5,한글명=무르도즈노, 일러명=무르도즈노_bg, 영문명=Murozond,
공격력= 5, 생명력= 5, 공격력2= 10, 생명력2= 10, 용족=,
효과=<b>전투의 함성:</b> 방금 전투한 상대편의 무작위 하수인을 복사하여 얻습니다. (강화 효과가 없는 일반 하수인으로),
효과2=<b>전투의 함성:</b> 방금 전투한 상대편의 무작위 하수인을 복사하여 얻습니다. 2번 발동합니다. (강화 효과가 없는 일반 하수인으로),
)]
소환: 난 진정한 시간의 끝을 목격했다! (I have witnessed the true End Time!)
사망: 시간은.. 끝났다... (Time.... Ends......)
사망: 시간은.. 끝났다... (Time.... Ends......)
시간의 선술집 이벤트 당시 투기장 전용 카드로 등장했던 무르도즈노이다. 일러스트와 대사는 이벤트 당시의 것을 그대로 가져왔고, 전장에 맞게 스탯과 효과를 수정했다. 원래는 7코스트 6/6 하수인으로, 앞으로 내 턴에 카드를 3장씩 드로우하는 대신 턴 제한 시간이 15초로 줄어드는 효과였다.
특이하게도 방금 전투한 상대가 가지고 있던 하수인 중에서 무작위 하수인을 복사해온다. 스탯도 5/5로 5단계 기준으로 높지 않고, 어떤 카드를 가져올지는 랜덤이라 단독으로 사용하면 그렇게 효율이 좋지 않다. 상대와 동일한 컨셉의 덱을 가고 있을 경우 쓸 만한 기물을 얻기 위해 운을 믿어보는 식으로 활용되는 경우가 많다. 다만 브란 브론즈비어드가 있으면 혼자 카드 두 개를 얻어오기 때문에 무르도즈노 + 얻어온 카드를 다 팔면 본전이 되므로 공짜 슬롯머신인 셈 치고 구매해볼 만 하다. 만약 내 필드에 황금이 되면 오히려 불리해지는 기물이 있는 경우 무르도즈노가 확률을 뚫고 강제로 황금으로 만들어버릴 수 있으므로 조심해서 활용해야 한다.
패치 이전에는 황금 무르도즈노의 효과가 상대의 하수인을 황금 하수인으로 가져오는 효과였는데, 이로 인해 황금 버전을 만들 경우 무르도즈노를 내면서 보상 하나, 가져온 황금 카드를 내면서 다시 하나, 총 2장의 황금 보상을 받을 수 있었다. 만약 브란이 필드에 있으면 4장, 황금 브란이 있다면 최대 6장까지도 가져올 수 있었다. 물론 무르도즈노를 한 번에 3개씩 구매해두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흔하게 볼 수 있는 장면은 아니었다. 다만 듀오일 경우 의도적으로 듀오가 전투할 때 서로 필드에 무르도즈노를 올려놓아 의도적으로 무르도즈노에서 무르도즈노가 나오도록 유도해서 무르도즈노를 증식시키는 것은 가능했다.
상대 필드에 있는 하수인 중 무작위로 하나를 가져오는 특성 상 온갖 재밌는 장면을 만들어내는 기물이기도 하다. 상점엔 나오지 않는 토큰을 손으로 가져올 수도 있고, 만약 상대 필드에 무르도즈노가 있으면 무르도즈노가 무르도즈노를 가져와 증식하기도 하고 심하면 황금을 만들어주기도 한다.# 대신 무한루프를 방지하기 위해 황금 무르도즈노는 무르도즈노를 가져오지 않는다. 전시 관리인의 융합체도 뺏어올 수 있고, 심하면 뺏어온 걸로 황금을 만들 수도 있지만# 그냥 2/2 하수인이라 효율은 그다지 좋지 않다. 전우가 존재했을 때는 남의 전우를 그대로 훔쳐올 수도 있었지만, 전우가 삭제되어 기상천외함은 다소 줄어들었다.
하지만 발견으로 찾은 경우는 꽝일 경우가 높다. 5성은 대게 미리 좀 맞은 후에 봐서 필드를 굳히는 전략을 취하는 경우가 많은데 엄마 곰처럼 당장 쌔지는 것도 아니고 노미처럼 빌드를 짤수도 없는 잉여한 카드가 되어버린다.
별 의미없는 버그가 있는데 지금 전투 중인 상대에게 패배해서 사망이 확정된 상황에 필드에서 전투의 함성을 발동하면 현재 상대의 하수인도 복제해온다.
30.2 패치에서 삭제되었다.
2.8.1.3. 복덩이 위론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5,한글명=복덩이 위론, 일러명=복덩이 위론_bg, 영문명=Yu’lon\, Fortune Granter,
공격력= 8, 생명력= 8, 공격력2= 16, 생명력2= 16, 용족=,
효과=<b>기선 제압:</b> 가장 단계가 낮은 내 하수인을 황금 하수인으로 만듭니다. <i>(복덩이 위론 제외)</i>,
효과2=<b>기선 제압:</b> 가장 단계가 낮은 내 하수인 둘을 황금 하수인으로 만듭니다. <i>(복덩이 위론 제외)</i>,
)]
소환: 너 자신을 뛰어넘는 것을 보아라. (Look beyond yourself.)
단계가 가장 낮은 하수인을 황금 하수인으로 만드므로 원하는 하수인을 딱 골라서 황금으로 만들수는 없지만 내 필드의 기물을 조절하는 걸로 어느 정도는 유도가 가능하다. 주로 영속적인 시인과의 조합으로 용족 하나를 황금 하수인으로 만들거나 타렉고사를 황금 하수인으로 만드는 용도로 쓰인다.
2.8.1.4. 사령관 드라키사스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5,한글명=사령관 드라키사스, 일러명=사령관 드라키사스_bg, 영문명=General Drakkisath,
공격력=2, 생명력=8, 공격력2=4, 생명력2=16, 용족=,
효과=<b>전투의 함성:</b> "<b>전투의 함성:</b> 용족에게 공격력을 +5 부여함" 능력이 있는 2/1 불타는날개를 얻습니다.,
효과2=<b>전투의 함성:</b> "<b>전투의 함성:</b> 용족에게 공격력을 +5 부여함" 능력이 있는 2/1 불타는날개를 둘 얻습니다.,
)]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1,
한글명=불타는날개, 일러명=불타는날개_bg, 영문명=Smolderwing,
공격력=2, 생명력=1, 공격력2=4, 생명력2=2, 용족=,
효과=<b>전투의 함성:</b> 용족에게 공격력을 +5 부여합니다.,
효과2=<b>전투의 함성:</b> 용족에게 공격력을 +10 부여합니다.,
)]
고단계에 추가된 토큰 하수인으로, 무조건 용족에게 공격력 +5는 보장되며 브란이 있다면 골드 소모 없이 용족에게 공격력 +20, 황금 브란이라면 황금 카드 하나가 보장된다. 게다가 본인과 불타는 날개 모두 전투의 함성이라 칼렉고스와의 시너지도 좋으며, 젊은 거먹눈 멀록 같은 전함 발동 시너지로 연달아 발동시키면 불타는 날개를 황금으로 만들어 더 많은 칼렉고스를 찾을 수도 있다. 칼렉 용족 덱의 핵심 엔진.
버프명은 이글거림[13]이다.
2.8.1.5. 성소 휴식자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5,한글명=성소 휴식자, 일러명=성소 휴식자_bg, 영문명=Sanctum Rester,
공격력=2, 생명력=5, 공격력2=4, 생명력2=10, 용족=,
효과=<b>기선 제압:</b> 내 용족들에게 생명력을 +10 부여합니다.,
효과2=<b>기선 제압:</b> 내 용족들에게 생명력을 +20 부여합니다.,
)]
소환: 모든 여정에는 끝이 기다린다. (All journeys end.)
스스로도 버프를 받으므로 실제 스텟은 12/5다. 용족에게 기선 제압으로 광역 버프를 부여하는 효과로, 점화된 파멸의 어둠과는 달리 공격력 상승량이 고정인 대신 내 모든 용족이 버프를 받으므로 타렉고사나 영속적인 시인 위주의 덱에서도 버프가 누수되는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키울 수 있다. 다만 순수하게 공격력에만 치중된 카드이므로 생명력을 천상의 보호막 등으로 보정하는 것은 잊지 말아야 한다.
2.8.1.6. 채집가 사냥꾼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5,한글명=채집가 사냥꾼, 일러명=채집가 사냥꾼_bg, 영문명=Hunter of Gatherers,
공격력=3, 생명력=5, 공격력2=6, 생명력2=10, 용족=,
효과=이 하수인이 공격력을 얻을 때마다 내 하수인들에게 생명력을 +2 부여합니다.,
효과2=이 하수인이 공격력을 얻을 때마다 내 하수인들에게 생명력을 +4 부여합니다.,
)]
소환: 또 다시, 죽어라! (Go back to dead.)
자체만으로는 조금 애매한 기물. 공격력 버프를 넣을 수단이 그리 많지 않은 편이라 많아야 3~4 정도의 생명력을 버프시켜주나, 칼렉고스같이 쉽게 광역으로 버프를 뿌릴 수 있는 기물과 조합한다면 제법 강력하지만 이조차도 조금 애매하다.
이 카드의 진가는 다종족 하수인 덱에서 나오는데, 어떻게든지 이 하수인에게 공격력 버프만 주면 안정적으로 필드를 광역으로 강화해주는 점에서 이점이 있다. 융합체 관광단과 조합해서 생명력 +2를 모든 하수인들에게 부여하거나, 버프를 여러 번 줄 수 있는 혈석을 핵심 기믹으로 쓰는 가시멧돼지 덱에서 용병으로 채용되는 등 용족보다는 혼합 덱에 더 많이 채용되는 하수인이다.
특히 혼합 덱이든 멀록 덱이든 4성 하수인인 멀록 왕자와의 시너지가 매우 뛰어난데, 멀록 왕자와 채집가 사냥꾼이 같이 있을 때 광역 버프를 넣으면 멀록 왕자가 버프를 1번 받고, 사냥꾼의 효과로 멀록 왕자가 버프를 또 받아 버프를 2번 받으므로 이 카드가 있고 없고에 따라 멀록 왕자의 성장률이 차원이 달라진다.
이름에서 알수 있는데 채집가를 사냥하여서 자신들의 동료를 지킨다는 컨셉을 지키고 있는 하수인이다.
여담이지만 한국어판에서는 시즌 9 이전까지 '하수인들에게 생명력을' 부분이 일반 카드에 띄어쓰기가 안 되어있는 굉장히 거슬리는 오타가 있는데, 분명히 패치를 여러 번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끝끝내 기물이 삭제될 때까지 이악물고 고치지 않은 오타로 악명높다(...) 막상 시즌 10에서 삭제되면서 DB에서는 오타가 수정되었다.
2.8.1.7. 크로노르무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5,한글명=크로노르무, 일러명=크로노르무_bg, 영문명=Chronormu,
공격력= 6, 생명력= 6, 공격력2= 12, 생명력2= 12, 용족=,
효과=선술집에 이 하수인이 있으면\, 판매하는 하수인의 능력치를 얻습니다.,
효과2=선술집에 이 하수인이 있으면\, 판매하는 하수인의 능력치를 2배로 얻습니다.,
)]
25.2 패치에서 추가되었다.
초반부터 키워놓은 오색날개 등 용족 하수인을 결국 팔아야 해 필연적으로 스탯로스가 발생한다는 기존 용덱의 단점을 어느 정도 해소해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막상 나오고 나서는 용족보다는 정령과의 시너지가 굉장히 뛰어나다는 평가다. 정령의 단점은 버프 누수가 발생하거나(라그) 큰 하수인도 더 큰 성장을 위해서 팔아야 한다(노미)는 점인데, 상점에 크로노르무가 있으면 팔아야 할 하수인들의 스텟이 온전히 전달되기 때문에 극한의 이득을 볼 수 있다. 노미 정령의 경우 크로노르무가 상점에 뜨면 있는 정령을 다 팔아 공체합을 모조리 흡수한 크로노르무를 사고 새 정령으로 필드를 다시 채우는 방법이 있고, 심지어 용족이라 후반에는 나디나와 시너지도 있어 그냥 깡스텟 정령보다도 좋다.
운 좋게 한 번에 크로노르무 둘이 동시에 등장했다면 이득도 두 배가 된다. 특히 키워놓은 크로노르무가 복사되는 운빨이 가능한 던그래스프의 경우, 상점 레벨업을 4성에서 멈춰버린 뒤 높은 확률로 복사되는 4성 크로노르무를 사고 되파는 것으로 스탯 뻥튀기 날빌을 노려볼 수 있다.# 다만 크로노르무 외에는 허약해지기 쉬워서 승리해도 타점이 낮으며, 깡스탯 외에 유틸성이라고는 용족의 천보부여 정도가 끝임에 주의.
카드 특성 상 황금 카드의 효과는 누릴 방법이 매우 드물다. 티케투스가 모든 것이 반짝반짝을 사용하여 황금으로 만들거나 데나트리우스가 신비로운 지혜의 공의 랜덤 효과로 황금 카드가 되는 정도가 사실상 유일한 방법. 황금 카드는 그냥 스텟이 합쳐진다 이상의 의의가 없다.
전장 파워 인플레가 심해진 현재에는 말도 안되는 스탯의 크로노르무가 손쉽게 튀어나오기 때문에 복귀는 거의 불가능해 보인다.
25.4.3 패치에서 선술집 단계가 5성으로 변경되었다.
25.6.2 패치에서 삭제되었다.
2.8.1.8. 폭풍인도자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5,한글명=폭풍인도자, 일러명=폭풍인도자_bg, 영문명=Stormbringer,
공격력=1, 생명력=14, 공격력2=2, 생명력2=28, 용족=,
효과=다른 아군 용족이 공격력을 얻은 후에\, 이 하수인도 그만큼 공격력을 얻습니다.,
효과2=다른 아군 용족이 공격력을 얻은 후에\, 이 하수인도 그만큼 공격력을 얻습니다. 2번 발동합니다.,
)]
소환: 오늘은 날씨가 좋군……. (Nice weather today.)
파멸의 어둠이나 성소 휴식자 등으로 공격력 펌핑을 해 주든, 칼렉고스의 효과로 광역 공버프를 누적하든 공격력을 굉장히 빠르게 누적시킬 수 있다. 다만 누적되는 것은 공격력 뿐이므로 채집가 사냥꾼 등으로 생명력을 보정하든 나디나나 호박색 수호자로 천보를 빠르게 씌워주든 해야 한다.2.9. 정령
2.9.1. 정령 하수인
2.9.1.1. 궁전 이끼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5,한글명=궁전 이끼, 일러명=궁전 이끼_bg, 영문명=Moss of the Schloss,
공격력= 3, 생명력= 4, 공격력2= 6, 생명력2= 8, 정령=,
효과=다른 아군 정령이 죽으면\, 그 정령의 최대 능력치를 얻습니다. <i>(전투당 한 번만 발동)</i>,
효과2=다른 아군 정령이 죽으면\, 그 정령의 최대 능력치를 얻습니다. <i>(전투당 두 번만 발동)</i>,
)]
소환: 이야, 살맛 나는구나! 으하하! (Ah, this is the life! <Laugh>)
30.2 패치에서 추가되었다.
죽은 아군 정령의 스텟을 1번 흡수하는 카드로, 정령 덱은 대체로 특정 하수인만 키우기보다는 필드 전체를 키우는 경우가 많아 어지간하면 높은 스텟을 얻을 수 있다. 이 카드를 여러 장 내놓았다면 스텟을 흡수한 이끼의 스텟을 다시 흡수하는 2장 째의 이끼처럼 마트료시카를 하기도 한다.
다만 최대 능력치를 흡수하는 특성 상 가시덤불 마녀에 의해 3/3이 되면 3/3만 흡수하므로 이런 사태를 방지하려면 적절한 도발 벽을 구비할 필요가 있다. 생명력을 1로 바꿔버리는 우위도 기분 나쁜 카드. 가시덤불 마녀에 대처하는 가장 좋은 대처 방법은 바로 아래의 번영하는 작은 서리에 도발을 거는 것인데, 이러면 마녀를 무시하고 스텟을 흡수할 수 있다. 다만 그만큼 가장 큰 하수인이 리로이 등의 저격에도 취약해지니 케바케.
2.9.1.2. 바다의 어미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5,한글명=바다의 어미, 일러명=바다의 어미_bg, 영문명=Marine Matriarch,
공격력= 3, 생명력= 9, 공격력2= 6, 생명력2= 18, 정령=,
효과=이 하수인이 피해를 받을 때마다 무작위 선술집 주문을 얻습니다. <i>(전투당 3회)</i>,
효과2=이 하수인이 피해를 받을 때마다 무작위 선술집 주문을 둘 얻습니다. <i>(전투당 3회)</i>,
)]
소환: 자기 혐오에 빠지게 될 뿐. (You'll only drown in your hate.)
선술집 주문은 밸류가 좋은게 많아 좋긴 하지만, 5성 타이밍에 3/9 스텟은 너무 약해서 2번 이상 발동시키기 매우 힘들다. 작정하고 돌 록이나 아제라이트로 버프를 줬다면 밸류가 좋은 주문을 여러 개 가져올 수 있어 그나마 나은 편.
30.2 패치에서 삭제되었다.
2.9.1.3. 번영하는 작은 서리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5,한글명=번영하는 작은 서리, 일러명=번영하는 작은 서리_bg, 영문명=Flourishing Frostling,
공격력= 2, 생명력= 1, 공격력2= 4, 생명력2= 2, 정령=,
효과=이번 게임에서 내가 낸 정령 하나당 +2/+1을 얻습니다. <i>(어디에 있든)</i>,
효과2=이번 게임에서 내가 낸 정령 하나당 +4/+2를 얻습니다. <i>(어디에 있든)</i>,
)]
소환 : 시원한 하루 보내! (Have a cool day!)
전체 게임에서 내가 정령을 낸 횟수만큼 공격력과 생명력을 얻는다. 2성 시절에는 0/6으로 공격력만 올라 후반에는 버려지기 십상이었으나, 올라오며 큰 상향을 받아 생명력도 함께 증가하게 되었다. 정령을 자주 냈다면 2~30의 스텟을 지닌 정령을 즉석에서 뽑을 수 있어 중후반부를 버티는 것에 유용하다.
원래 2성 0/6에 공격력만 올랐으나, 패치로 4성 1/1에 +1/+1이 오르는 카드가 되었고, 이후 조정되어 현재의 스텟이 되었다.
2.9.1.4. 탄소 복제자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5,한글명=탄소 복제자, 일러명=탄소 복제자_bg, 영문명=Carbonic Copy,
공격력= 6, 생명력= 7, 공격력2= 12, 생명력2= 14, 정령=,
효과=<b>기선 제압:</b> 이 하수인을 복사하여 소환합니다.,
효과2=<b>기선 제압:</b> 이 하수인을 둘 복사하여 소환합니다.,
)]
어째 5시즌부터는 새로고침과 판매를 밀어주려는 것인지 등장한, 6 하수인 운영에 최적화된 하수인. 기선제압으로 이 하수인을 복제하는 특성 상 버프가 사실상 두 배로 들어가는 셈이며, 기선제압 효과를 받기 위해서는 한 칸이 비어있어야 하기에 하수인을 사고팔기 좋다.
27.2.2 패치로 5단계에서 4단계로, 능력치는 5/6에서 3/3으로 변경되었다.
28.2 패치에서 삭제되었다.
30.6 패치에서 복귀하였다.
2.9.1.5. 트럼펫 강풍연주자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5,한글명=트럼펫 강풍연주자, 일러명=트럼펫 강풍연주자_bg, 영문명=Gusty Trumpeter,
공격력= 6, 생명력= 7, 공격력2= 12, 생명력2= 14, 정령=,
효과=내가 정령을 다섯 판 후에\, 다른 무작위 정령을 얻습니다. <i>(5 남음!)</i>,
효과2=내가 정령을 다섯 판 후에\, 다른 무작위 정령을 둘 얻습니다. <i>(5 남음!)</i>,
)]
소환: 완벽한 바람소리여. (Airy notes of perfection.)
돌 록과 함께 정령 사이클 덱의 핵심 하수인이지만, 최소 4장을 모으지 않으면 사이클이 돌아가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대신 4장을 모으고 사이클을 돌리기 시작하면 정령을 팔기만 했는데 돈과 패가 불어나는 기적을 볼 수 있다.
뜬금없이 흉합체, 만노로스와 같이 삭제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2.9.1.6. 황혼의 원시석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5,한글명=황혼의 원시석, 일러명=황혼의 원시석_bg, 영문명=Dancing Barnstormer,
공격력=2, 생명력=2, 공격력2=4, 생명력2=4, 정령=,
효과=<b>전투의 함성:</b> 정령에게 +2/+2를 부여합니다. <i>(이번 턴에 내가 다른 하수인을 낼 때마다 강화됩니다!)</i>,
효과2=<b>전투의 함성:</b> 정령에게 +4/+4를 부여합니다. <i>(이번 턴에 내가 다른 하수인을 낼 때마다 강화됩니다!)</i>,
)]
이번 턴에 내가 낸 하수인의 수만큼 정령에게 버프를 부여하는 효과로, 텍스트만 보면 애매해보이지만 정령 덱에서 정령 사이클을 돌리는 건 사실상 일도 아니기 때문에 최소 30/30 ~ 40/40의 버프를 보장하는 강력한 기물이다. 브란과의 연계를 통해서 버프를 늘리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버프 대상은 정령이지만 효과 강화를 위해선 아무 하수인이나 내도 되기 때문에, 브란을 활용하는 혼합 덱에서 융합체 계열의 카드나 정령을 버프하는 데에도 매우 강력한 효과를 낸다.
2.9.2. 보조 하수인
2.9.2.1. 현실 왜곡사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5,한글명=현실 왜곡사, 일러명=현실 왜곡사_bg, 영문명=Master of Realities,
공격력= 6, 생명력= 6, 공격력2= 12, 생명력2= 12,
효과=<b>도발</b>\, 아군 정령이 능력치를 얻은 후에\, +1/+1을 얻습니다.,
효과2=<b>도발</b>\, 아군 정령이 능력치를 얻은 후에\, +2/+2를 얻습니다.,
)]
소환 : 세계의 원소들이여, 내게로!(Come, forces of the world!)
부관 가르를 대체하는 하수인으로, 어떤 식으로든 필드의 정령이 버프를 받으면 +1/+1을 얻는다. 파티의 정령이나 매연정령 같은 다른 정령 버프, 녹아내린 바위 같은 자체 성장에도 반응해 스탯을 얻을 수 있으며, 특히 능력치를 여러 번 얻는 하수인과 함께 사용하면 반복한 횟수만큼 능력치를 얻기에 시너지가 훌륭하다. 단, 노미 같이 상점에 버프를 주는 경우엔 반응하지 않는다.
가시멧돼지와 정령이 동시에 살아있을 경우에는 지면진동자와의 시너지로 혈석 하나를 필드의 정령 수만큼의 +1/+1로 치환하여 버프를 폭증시킬 수 있다. 임시로 얻는 능력치도 버프로 반영되므로 지면진동자와 혈석 엔진, 정령과 현실 왜곡사를 같이 필드에 놓으면 정령들이 받는 공격력을 왜곡사의 스텟으로 계속 옮겨줄 수 있다. 이론 상 최상의 시너지는 지면진동자 + 어둠주시 장로 + 하수인뭉치로 하수인뭉치가 혈석 + 공격력을 더블로 받아 왜곡사의 스텟이 불어나는 것이다.
만약 +1/+1 버프를 잔뜩 받은 하수인을 황금 하수인으로 만들어 다시 내면 그동안 받은 버프를 이번 턴에 전부 받은 것으로 다시 계산해 현실 왜곡사가 한 턴에 몇십 단위의 버프를 받는다. 그동안 받은 버프 + 황금이 되면서 받는 버프가 한꺼번에 적용되는 건데, 의도된 내용인지 버그인지는 명확하지 않다.
최초에 추가될 때에는 6성 6/6 하수인으로, 획득 타이밍이 너무 늦고 왜곡사는 정령이 아니라[14] 평가가 썩 좋지 못했으나 전장의 개편 및 본인이 5성으로 내려온 상향 덕분에 빠르게 시너지를 증폭하는 전략이 발굴되어 떡대 요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25.2.2 패치에서 선술집 4단계로 변경되고, 공격력과 생명력이 모두 4로 감소되었다. 원래대로라면 버프였겠지만 동시에 마그말록이 5단계로 올라가버렸다.
이 카드의 원본은 투기장 이벤트 전용 주술사 카드로, 하수인을 낼 때마다 그 하수인을 진화시키는 하수인이었다.
버프명은 정령 세계[15]이다.
2.10. 해적
2.10.1. 해적 하수인
2.10.1.1. 바네사 밴클리프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5,한글명=바네사 밴클리프, 일러명=바네사 밴클리프_bg, 영문명=Vanessa VanCleef,
공격력= 3, 생명력= 7, 공격력2= 6, 생명력2= 14, 해적=,
효과=이 하수인이 공격할 때마다 내 해적들에게 영구히 +2/+1을 부여합니다.,
효과2=이 하수인이 공격할 때마다 내 해적들에게 영구히 +4/+2를 부여합니다.,
)]
소환: 누구도 무관의 연맹을 막을 수 없다. (No one crosses the uncrowned.)
24.6 패치로 추가되었다.
자신이 공격할 때 해적들에게 영구적인 버프를 부여하는 하수인. 엘리자와 달리 자신이 공격해야만 버프가 적용되지만, 버프는 영구적으로 지속된다.
질풍이 없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2/+1 버프로 끝날 가능성이 높은데, 해적만 버프를 받기 때문에 버프를 받는 하수인의 수도, 버프량도 모두 효율이 떨어지는 하수인이다. 성장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정말 이른 타이밍에 5단계 발견으로 확보해 급한 불을 끄는 정도로만 활용하지, 정직하게 골드를 주고 사기에는 효율이 지나치게 떨어지는 기물이기에, 5코스트의 가치가 있는지는 의문이며, 심지어 그나마 이 하수인을 활용 가능케 했던 나가 하수인들이 대격변 패치로 삭제되며, 이 하수인의 가치는 더욱 떨어졌다.
과거 25.2.2 패치에서 스탯 부여량이 +2/+2로 증가하였다. +2/+2로 버프량이 상승한 후에는 채용률이 그럭저럭 상승했는데, 나가해적으로 황금을 만든 후 +4/+4라는 버프를 매턴 마다 광역으로 줄 수 있기 때문. 체력상승량이 2배로 증가했기에 들창코 해적이나 엘리자와 지옥발망치를 이용한 해조디아로 전환하기 전의 안정성이 더욱 크게 증가하였던 적이 있었다.
이런 안정성으로 인해 이후 체력이 3/7에서 3/4로 하향을 먹었다. 체력이 지나치게 높아 한 턴에 2회 이상 버프를 거는 경우가 많아 자기 혼자 미친듯이 성장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가해적과 질풍나가가 삭제되고, 들창코, 엘리자가 삭제되며 다시 3/7로 롤백되었으나, 버프량이 +2/+1이 되었다. 연계 가능한 하수인이 거의 없기에 5성의 위엄이 낮은 기물이다.
버프명은 데피아즈단 지원[16]이다.
2.10.1.2. 바다의 노략꾼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5,한글명=바다의 노략꾼, 일러명=바다의 노략꾼_bg, 영문명=Salty Looter,
공격력= 1, 생명력= 1, 공격력2= 2, 생명력2= 2, 해적=,
효과=이번 게임에서 내가 소환한 해적 하나당 +1/+1을 얻습니다. <i>(어디에 있든)</i>,
효과2=이번 게임에서 내가 소환한 해적 하나당 +2/+2를 얻습니다. <i>(어디에 있든)</i>,
)]
소환: 그건 내가 가져가지.(I'll be taking dat.)
사망: 그래도... 내 거다.......(Still... mine...)
사망: 그래도... 내 거다.......(Still... mine...)
아무 해적이나 내면 스탯을 얻는다. 선장 들창코 주축의 해적 덱의 전투 요원으로, 들창코가 2장 이상 있으면 해적을 사고 팔면 골드 손해가 없으므로 상점에 나오는 족족 해적을 사고 파는 걸 반복하면서 노략꾼의 스탯을 올리는 것이 핵심이다. 이 카드나 약골을 최대한 확보하고 들창코로 사기를 얼마나 칠 수 있느냐가 덱의 후반 파워를 결정한다.
들창코가 없으면 버프 속도가 영 시원찮지만 기본 스탯이 4/5라 상점이 엉망인데 도박꾼이 좀 있다면 그럭저럭 용병으로 집어볼 만도 하다. 다만 들창코를 확보하지 못했다면 어지간하면 중간에 팔려나간다.
본래 대난투에서 도적의 동료 하수인이었으며, 전투의 함성과 죽음의 메아리로 상대의 카드를 훔쳐오는 효과를 지녔었다.
30.6 패치에서 선술집 단계가 '5성'으로 변경되면서, 카드가 어디에 있든 버프를 받도록 효과가 변경되면서 전장에 복귀하였다.
버프명은 노략질![17]이다.
2.10.1.3. 바다파괴자 거한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5,한글명=바다파괴자 거한, 일러명=바다파괴자 거한_bg, 영문명=Seabreaker Goliath,
공격력= 6, 생명력= 7, 공격력2= 12, 생명력2= 14, 해적=,
효과=<b>질풍</b>\, <b>압살:</b> 내 다른 해적들에게 +2/+2를 부여합니다.,
효과2=<b>질풍</b>\, <b>압살:</b> 내 다른 해적들에게 +4/+4를 부여합니다.,
)]
소환: 어기....... 여차.......(Avast.)
원래 괴물사냥 모험모드의 다리우스 크롤리 전용 보물카드였으며 능력치는 15/15였다.
중형 소형 하수인을 압살할 수 있는 적당한 공격력과 한 번의 공격으로는 웬만하면 죽지 않는 체력으로 인해 중반에 효과를 보기 쉽다. 자신의 필드가 해적을 갖추고 있으면 최대 +4/+4 버프를 모든 해적들에게 냅다 뿌리고 전투를 시작한다. 거기다가 본인도 해적이기이에 으르렁니, 엘리자의 버프를 추가로 받으며 압살하기도 쉬워진다. 이렇게 강화된 능력치를 토대로 한 기적의 이득교환으로 하수인들을 최대한 살리고 상대 명치에 딜을 우겨넣는 것이 핵심이다. 갑자기 해적 덱을 가진 플레이어가 전투를 끝내는 족족 만난 상대의 체력을 뭉터기로 거덜내며 트럭을 굴리고 있다면 이 놈이 원인인 경우가 태반이다. 다만 남쪽바다 폭력배로 열심히 키워 놓아도 후반으로 갈수록 스탯이 불어나는 적들에게 압살을 터뜨리기가 힘들어지고, 기계/용족이 천보까지 갖추는 순간 무력해진다. 그 외에는 5발이 망했을때 용병 용도 및 빛송덱에서 사용하기도하는 편이다.
버프명은 험난한 바다[18]이다.
2.10.1.4. 선장 들창코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5,한글명=선장 들창코, 일러명=Cap'n Hoggarr-bg2, 영문명=Cap'n Hoggarr,
공격력= 6, 생명력= 6, 공격력2= 12, 생명력2= 12, 해적=,
효과=내가 해적을 살 때마다 1골드를 얻습니다.,
효과2=내가 해적을 살 때마다 2골드를 얻습니다.,
)]
해적 빌드의 골드 수급률을 엄청나게 올려주는 하수인이다. 3골드를 내고 하수인을 구입하면 1골드를 되돌려 받는 형식이라 실질적으로 2골드에 하수인을 구매할 수 있지만, 2골드만 있을 때는 하수인을 구매할 수 없는 것에 주의. 두 장 or 황금일 경우 3골드에 사고 2골드를 돌려 받는게 가능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사고 낸 뒤 바로 판다는 전제 하에 이때부터 해적 하수인들이 공짜가 되기 시작한다. 이때부터는 생각없이 판매대에 올라오는 해적들을 닥치는 대로 구입해도 되는 수준. 한 술 더 떠서 황금 + 한 장 추가하면 3골드로 사고 3골드를 돌려받고 1골드로 팔 수 있기 때문에 돈이 사실상 늘어나는 창조경제가 가능하다. 돈을 다 쓰기 위해서는 정신없이 리롤 + 카드를 사고 팔아야 하기 때문에 잘 풀린 해적덱을 APM 게임으로 만드는 주범이며, 카드 플레이 시간 = 하수인 스탯이기 때문에 극단적인 경우에는 전투 스킵을 위해 재접 컨트롤까지 사용하기도 한다. dogdog의 238/211 노략꾼 amaz의 APM 해적 푸사의 1367/1205 노략꾼
해적을 낼 때마다 버프를 받는 노략꾼이 필드에 있거나, 카드를 가져올 때마다 버프를 주는 약골, 해적 구매한 숫자만큼 버프를 넣어주는 폭력배를 구매한 경우 버프량이 정신나간 수준으로 뛰어오른다. 다만 이렇게 정신없이 플레이하다 보면 돈 버는 거 덩치 큰 거 외에는 외에는 유틸성이 없는 스탯떡대덱이 되는 것이 일반적인데, 흘러넘치는 돈으로 헌신적인 영웅 + 리븐데어 페어를 나오는 족족 쇼핑해서 올천보를 씌우는 것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일반적. 3골드에 사고 3골드에 파는 도박꾼의 경우 버프는 버프대로 받아먹고 골드는 더 늘어난다. 기본적으로 6레벨 상점에 황금+일반 들창코면 어지간히 운이 나쁘지 않고서야 0원이 되기 힘들며, 하뮬이라도 얻었다가는 상점에 먹음직스러운 해적 6마리가 올라오는 것도 가능하다. 우두머리 밀하우스는 손익분기점이 1들창코에서 오기 때문에 더욱 빠르게 해적쇼를 시작할 수 있지만, 리롤이 2골드라서 그만큼 해적을 찾기 힘들어지는 문제가 있으니 주의. 반면 벤클리프는 영능 자리에 1마나 폭력배를 쥐고 있다는 메리트가 있어서 해적쇼를 돌리면서 폭력배까지 찾아내면 한번에 +40/+40 이상의 말도 안 되는 버프가 터지는 경우가 있으며, 여기에 브란까지 갖고있다면 폭력배 한번에 +100/+100 이상도 올릴 수 있는 미친 펌핑이 가능해진다.
가끔 불어나는 골드와 손패에 압도당해 뇌절하는 웃픈 사례도 있다. 시간이 간당간당한 경우 골드를 세이브하기 위해 빠르게 다른 종족 하수인들을 구매하고 리롤 얼리기를 통해 다음턴 해적을 찾아놓자. 물론 4개 이상이 되면 오히려 돈이 늘어나는 지경이 되어 다 쓰기 자체가 어려워지므로, 선상 도박꾼이 나왔다면 얼리는 정도로만 하는게 편하다.
해적만 있었던 시절엔 무조건 2장을 뽑아야 해적이 본전치기가 된다는 단점 탓에 주류가 아니었으나, 가시멧돼지 종족이 출시된 뒤에는 호위대장 납작업니와의 궁합이 좋아 단독으로도 채용된다. 해적을 구입하는대로 골드를 회수하면서 혈석까지 동시에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손패가 터질 정도로 혈석이 꽉꽉 차는 지경까지 이르기도 한다. 이런 이유로 들창코 해적 덱에서 납작엄니를 용병으로 들여 혈석까지 얻어 쓸 수도 있고, 혈석을 아겜 쏜커스와 연계하면 들창코가 해적 종족의 자리를 차지하면서 성장이 동시에 되기 때문에 가멧 덱의 납작 쏜커스 조합에서 들창코를 들이기도 하는데, 이 조합을 들창엄니 조합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덕분에 해적과 가멧이 공존하는 게임인 경우 일단 발견이 되면 바로 확보해놓아도 좋을 정도로 가치가 올랐다.
이후 전장 영웅으로 승격되었다
2.10.1.5. 손장난 거래상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5,한글명=손장난 거래상, 일러명=손장난 거래상_bg, 영문명=Underhanded Dealer,
공격력= 6, 생명력= 6, 공격력2= 12, 생명력2= 12, 해적=,
효과=내가 골드를 얻은 후에\, +1/+1을 얻습니다.,
효과2=내가 골드를 얻은 후에\, +2/+2를 얻습니다.,
)]
소환: 카드는 거짓말 못한다구.
4단계 하수인인 칼날 수집가와 함께 테시스 덱의 핵심을 담당하는 기물. 원래는 4단계였으나 골드를 얻기만 하면 +1/+1이 올라가는 간단한 스텟 상승 조건과 4단계라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기물이다보니 5단계로 너프되었다. 어떤 수단이든 골드를 얻기만 하면 스텟이 올라가며 6단계 하수인인 함대 사령관 테시스와 조합하여 하수인을 사고 팔다보면 +100/+100 이상의 스텟도 얻을 수 있다.
죽을 때 내는 비명소리가 처절하다.
30.2 패치에서 삭제되었다.
2.10.1.6. 신바람 인상파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5,한글명=신바람 인상파, 일러명=신바람 인상파_bg, 영문명=Upbeat Impressionist,
공격력= 8, 생명력= 4, 공격력2= 16, 생명력2= 8, 해적=,
효과=두 턴이 끝날 때마다\, 내 손에 있는 무작위 해적을 황금 하수인으로 만듭니다. <i>(2턴 남음!)</i>,
효과2=두 턴이 끝날 때마다\, 내 손에 있는 무작위 해적 둘을 황금 하수인으로 만듭니다. <i>(2턴 남음!)</i>,
)]
소환: 도~ 레~ 미~
2.10.1.7. 쌍엄니 토니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5,한글명=쌍엄니 토니, 일러명=쌍엄니 토니_bg, 영문명=Tony Two-Tusk,
공격력= 4, 생명력= 6, 공격력2= 8, 생명력2= 12, 해적=,
효과=<b>복수 \(4\):</b> 다른 아군 해적을 영구히 황금 하수인으로 만듭니다.,
효과2=<b>복수 \(4\):</b> 다른 아군 해적 둘을 영구히 황금 하수인으로 만듭니다.,
)]
소환: 아, 바로 이거지! (Ah, hehheh, this be de life!)
버섯구름 봉우리의 남쪽바다 해적 제독인 쌍엄니 토니이다. 24.2 전장 대규모 패치 이전엔 그냥 퀘스트 NPC이긴 하지만 네임드임에도 전설 마크가 안 붙어있었지만, 24.2 패치 이후로 전설 카드 취급을 받게 되었다.
고단계의 해적을 하나만 찾아도 황금으로 만들어서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포텐셜 자체는 매우 뛰어난 하수인이다. 다만 결국 복수용 기물을 구비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필요하고, 자체 스탯도 그리 높은 편이 아닌데 먼저 잘려버리면 효율이 확 떨어지는 기물이라 5단계 발견에서 단독으로 뽑기엔 함정 카드가 되기 쉽다. 필드에 도발 하수인이 어느 정도 갖춰져 있거나, 토니보다 먼저 높은 단계의 해적을 선점했다면 채용할 가치가 충분하다. 전투에도 기본적으로 큰 도움이 되지 않지만, 하수인이 황금 하수인으로 변하면서 최대 스탯으로 회복되기 때문에 아주 가아끔 변수가 된다.
대표적인 활용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들창코를 황금으로 만들어서 골드 사기를 빠른 타이밍에 시작하게 하거나 엘리자를 황금으로 만들어서 해조디아 덱의 전투력을 크게 증강시키는 방법이다. 들창코 쪽의 경우 복수 발동용 필드를 어느 정도 갖춰줘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함께 쓸 가능성이 높은 바다의 노략꾼, 허드렛일 약골을 황금으로 만든다고 해도 당장의 전투력 보강엔 도움이 되며, 일단 들창코를 황금으로 만드는데 성공하면 압도적인 골드 사기를 칠 수 있다. 엘리자 쪽은 주로 해조디아로 이어지는데, 뱃사람 토큰이 여러 마리 죽는 과정에서 복수 조건은 비교적 손쉽게 채울 수 있지만 운이 없으면 토큰을 황금으로 만드는 불상사가 일어나기도 한다.
원래 복수 카운트는 5였다가 21.8 패치에서 4로 줄어드는 상향을 받았다. 덕분에 걸핏하면 스택 2~3 남겨놓고 돌연사를 당했던 이전에 비해 안정성이 증가했다.
25.2 패치에서 삭제되었다.
2.10.1.8. 유람선 조타사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5,한글명=유람선 조타사, 일러명=유람선 조타사_bg, 영문명=Cruise Controller,
공격력=7, 생명력=3, 공격력2=14, 생명력2=6, 해적=,
효과=<b>죽음의 메아리:</b> 이번 전투가 끝날 때까지\, 내가 해적을 소환한 후에\, 그 해적에게 공격력을 +5 부여합니다.,
효과2=<b>죽음의 메아리:</b> 이번 전투가 끝날 때까지\, 내가 해적을 소환한 후에\, 그 해적에게 공격력을 +10 부여합니다.,
)]
소환: 이 끔찍한 장치는 뭐지? (What be this cursed contraption?)
하늘 해적 기수와 함께 해조디아의 핵이 되는 하수인. 뱃사람, 하늘 해적 기수, 티투스 리븐데어를 모으고 이 기물에게 도발을 걸어주면 죽음의 메아리로 나오는 1/1 토큰들이 최소 +5 이상의 공격력을 얻고 무작위 적을 공격한다. 황금으로 만들어 주었을 시에는 공격력이 +50 이상 되는 해적 토큰이 튀어나오기도 하며 극단적인 경우에는 6단계 하수인인 제독 엘리자 고어블레이드를 빼고 죽음의 메아리로 나오는 해적 토큰의 개수를 더 늘리기도 한다.2.10.1.9. 음반 밀수꾼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5,한글명=음반 밀수꾼, 일러명=음반 밀수꾼_bg, 영문명=Record Smuggler,
공격력= 6, 생명력= 6, 공격력2= 12, 생명력2= 12, 해적=,
효과=내 턴이 시작될 때\, 2골드를 얻습니다. 내 전장에 해적이 셋 이상 있다면 2골드를 더 얻습니다.,
효과2=내 턴이 시작될 때\, 4골드를 얻습니다. 내 전장에 해적이 셋 이상 있다면 4골드를 더 얻습니다.,
)]
소환: 해적판이라구? 아냐, 빌린거야. (Pirated? No, borrowed.)
해적덱의 중간 허리를 담당하는 기물. 내 턴이 시작되자마자 최소 2, 최대 4골드를 늘려주는 효과는 중반부 운영을 매우 큰 폭으로 도와준다. 해적이 없어도 기본 2골드이므로 패스트 레벨 업으로 5단계를 선점하거나 발견 보상으로 집어 올 기물이 없을시에는 다음 기회를 노려본다 생각하고 집을 가치는 있다. 리노 잭슨의 경우에도 매 턴마다 4골드, 혹은 해적을 불려 8골드를 벌면서 패스트 업을 하기 위해 이 하수인을 황금 하수인으로 만드는 경우가 간혹 있다.
2.10.1.10. 최강태공 내트 페이글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5,한글명=최강태공 내트 페이글, 일러명=최강태공 내트 페이글_bg, 영문명=Nat Pagle, Extreme Angler,
공격력= 8, 생명력= 5, 공격력2= 16, 생명력2= 10, 해적=,
효과=이 하수인이 공격하여 다른 하수인을 처치할 때마다 무작위 하수인을 내 손으로 가져옵니다.,
효과2=이 하수인이 공격하여 다른 하수인을 처치할 때마다 무작위 하수인 둘을 내 손으로 가져옵니다.,
)]
소환: 더 커다란 배가 필요하겠어요.(Gonna need a bigger boat!)
18.0.2 패치 이전에는 압살로 0/2 보물 상자를 소환했으며, 보물 상자는 죽음의 메아리로 무작위 황금 하수인을 소환했다. 공격력도 적절하고 보물상자에서 나오는 하수인도 황금 하수인 = 스탯이 두배이기 때문에 1성만 뽑지 않는다면 밥값을 했다. 압살을 못 띄우면 죽도 밥도 안된다는 것과 다른 시너지 없이는 보물상자를 자력으로 깨울 방법이 없다는 정도가 골칫거리였다. 그래도 전장 단계에서 핵심이 될 수 있는 고밸류 하수인이 황금이 되어 튀어나왔다면 판을 뒤집어 엎어버릴 정도로 강력했기에, 내트에서 나온 보물상자에서 나온 황금 내트에서 나온 황금 보물상자가 뽑아준 황금 카드가 보통 해적 덱이 아니더라도 5성 발견 선택지에 뜬다면 공포뿔처럼 용병으로 채용하거나, 압살을 발동시키기 충분한 중반부에 더 확실하게 트럭을 몰기 위해 사용하곤 했다.
그러나 이 당시 내트의 황금 보물 상자는 뽑기는 어렵지만 운이 좋아서 이상한 하수인이 튀어나오면 게임을 뒤집어엎다시피 해서, 대포와 함께 전장에서 운 의존도를 극심하게 만들었다는 비판을 피하지 못했다. 극단적으로 4~5성 타이밍의 전투에서 보물상자에서 나온 황금 어미 임프가 고단계 악마를 양산하기 시작하면서 멀쩡하게 돌아갔을 전투에서 갑자기 20딜이 넘는 고대미지를 주고 탈락시키는 경우가 매우 빈번하게 나왔다. 이 때문에 압살에 성공할 확률은 매우 낮지만 압살에 성공하고 보물상자에서 하수인이 잘 나오기만 하는 순간 게임이 뒤집어져서 상대 플레이어가 독박을 쓰는 경우가 많았다.
결국 18.0.2 패치에서 효과가 "압살: 0/2 보물 상자를 소환합니다."에서 "이 하수인이 공격하여 다른 하수인을 처치할 때마다 무작위 하수인을 내 손으로 가져옵니다." 로 변경되었다. 가져오는 하수인은 현재 선술집 등급 이하의 것으로 가져온다. 여담으로, 다른 발견 카드와 무작위 카드 획득에서 자기 자신이 나오지 않는 패치가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내트의 효과로 여전히 내트 자신을 가져올 수도 있다.
무작위 카드를 주어서 1(2)골드 이득을 주지만 전투력에 도움이 안되는 카드가 되어버려서 평가는 안 좋다. 사실 패치 의도는 소환한 상자에 의해 변수가 너무나 컸기 때문이었으며, 전장에서는 어쩔수없이 맞을 각오를 하고 최대한 딜 안맞겠다 싶을 때 좀 맞을 각오로 레벨 업을 해야하는데, 이 카드는 예상 외로 너무 큰 딜을 만들어내는 경우가 많아서, 근본이 그런 게임인 것을 이런 식으로 까지 패치를 해야했는지는 의견이 나뉘고 있다.
일단 해적 덱에는 이미 골드 이득을 주는 들창코와 선상 도박꾼이 있어 골드 수급이 어려운 편이 아닌데 굳이 내트까지 넣어서 골드를 수급해야 할 이유가 별로 없다. 무작위 하수인으로 이득을 보기에도 내트가 등장하는 5성 단계에서는 이미 덱 컨셉이 확고해져서 특정 하수인 이외에는 필요치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랜덤 하수인으로 이득을 볼 수 있는 상황이 거의 없다는 점도 문제. 가장 큰 문제는 패 수급 조건으로, 내트가 공격받아 죽으면 아무 효과가 없기에 그저 스탯 구린 5성 쓰레기에 불과하다. 농담이 아니라 스니드나 해적선에서 얘가 나와서 무료 하수인을 줄 때나 쓸모있는 정도이며, 5성 황카 타이밍에 내트가 나온다고 해도 절대 좋은 스탯이 아니며 효과를 기대할 수도 없는데다가 조만간 곧 팔아야 하기 때문에 집는 경우는 거의 없다.
2.10.1.11. 하늘 해적 기수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5,한글명=하늘 해적 기수, 일러명=하늘 해적 기수_bg, 영문명=Sky Pirate Flagbearer,
공격력=5, 생명력=5, 공격력2=10, 생명력2=10, 해적=,
효과=<b>기선 제압: </b> 내 다른 해적들에게 "뱃사람을 소환함." 능력을 부여합니다.,
효과2=<b>기선 제압: </b> 내 다른 해적들에게 "황금 뱃사람을 소환함." 능력을 부여합니다.,
)]
소환: 야하~! 승선하라! (Yaharr, me hearties!)[19]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1,한글명=뱃사람, 일러명=뱃사람_bg, 영문명=Scallywag,
공격력=3, 생명력=1,공격력2=6, 생명력2=2,해적=,
효과=<b>죽음의 메아리:</b> 1/1 해적을 소환합니다. 그 해적이 즉시 공격합니다.,
효과2=<b>죽음의 메아리:</b> 2/2 해적을 소환합니다. 그 해적이 즉시 공격합니다.,
)]
내 해적들에게 죽음의 메아리로 뱃사람을 소환하도록 만들어주는 기선 제압을 가지고 있다. 으르렁니를 활용하는 빌드업을 했을 경우 막대한 교환비를 성립시킬 수 있고, 흔하진 않지만 복수 스택을 쌓아야 하는 덱에서도 수많은 토큰을 양산해 개체 수를 불려줄 수 있다.
유람선 조타사와 함께 해조디아 덱을 다시 성립시킨 일등공신으로서 유람선 조타사에 도발을 걸어주고 기선 제압으로 내 다른 해적들에게 죽음의 메아리를 걸어주면 공격력 버프를 받은 해적 토큰이 전투 중 무수히 쏟아진다. 6단계 하수인인 제독 엘리자 고어블레이드와의 조합으로 공격력과 생명력 버프를 얻을 수 있고 영속적인 시인과 다종족 결사단을 필드에 두면서 모든 아군 종족에게 +2/+1을 부여함과 동시에 해적 토큰이 나갈 수도 있으며 극단적인 경우는 다른 기물을 제외하고 유람선 조타사, 하늘 해적 기수, 티투스 리븐데어만 남겨두고 해적 토큰의 개수를 불리기도 한다.
아이러니하게도 황금을 만들지 않는게 이득인 기물이다. 황금을 만든다고 뱃사람이 2번 나오는 것도 아니고 높아진 체력에 의해 하늘 토큰이 살아남아 죽메 발동을 막아버릴 수도 있는 대참사가 발생한다. 황금이 된 만큼 상점 기물수가 줄어들어 다음 기수를 찾기 어려워 지는 것은 덤. 2기 이상을 원활하게 배치할 수 있는 상황이 오거나 해조디아 덱으로 전환하려는 상대를 견제하려는 경우가 아니면 보통은 손해로 이어진다.
2.10.2. 보조 하수인
2.10.2.1. 해안 경비병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5,한글명=해안 경비병, 일러명=해안_경비병, 영문명=Coast Guard,
공격력=4, 생명력=4, 공격력2=8, 생명력2=8,
효과=<b>전투의 함성:</b> 선술집을 해적으로 새로고침한 후에\, 하나를 가져옵니다.,
효과2=<b>전투의 함성:</b> 선술집을 해적으로 새로고침한 후에\, 둘을 가져옵니다.,
)]
소환: 여긴 출입 금지야! (This area is off limits.)
해적에게 주어진 해적 버전 하뮬. 팔면 해적으로 새로고침을 해주는 것도 모자라 하나를 가져와주기까지 한다. 해적을 찾는 측면에서도, APM을 돌리기 위해 해적을 찾는 데에도 양면으로 강력한 보조 기물.2.11. 이중 종족
2.11.1. 가시멧돼지/해적
2.11.1.1. 노련한 뱃돼지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5, 이중종족=,한글명=노련한 뱃돼지, 일러명=노련한 뱃돼지_bg, 영문명=Salty Hog,
공격력=4, 생명력=9, 공격력2=8, 생명력2=18, 가시멧돼지=, 해적2=,
효과=내 손으로 카드를 3장 가져올 때마다\, 내 다른 하수인들에게 +1/+1을 부여합니다. <i>(3장 남음!)</i>,
효과2=내 손으로 카드를 3장 가져올 때마다\, 내 다른 하수인들에게 +2/+2를 부여합니다. <i>(3장 남음!)</i>,
)]
소환: 누가 나보고 삐쳤다는 거야!? (Who are ya callin' salty?)
카드를 3장 가져오기만 하면 광역 버프를 주는 하수인으로, 아무 카드나 가져오면 광역 버프를 부여하는 막강한 범용성 덕분에 해적이든 혼합 덱이든 잘 사용할 수 있다. 다만 가시멧돼지는 혈석을 패로 가져오기보다는 직접 내는 경우가 많아 생각만큼 이득을 보는 경우가 드물다.원문의 소환 대사는 원문 카드명의 Salty가 "소금기가 있는"이라는 뜻보다 "민망해 하다, 삐지다"라는 슬랭으로 더 많이 쓰이는 것을 의미한다.
2.11.2. 기계/악마
2.11.2.1. 강화된 일꾼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5, 이중종족=,한글명=강화된 일꾼, 일러명=강화된 일꾼_bg, 영문명=Augmented Laborer,
공격력= 3, 생명력= 8, 공격력2= 6, 생명력2= 16, 기계=, 악마2=,
효과=<b>복수 \(4\):</b> 무작위 기계 악마를 얻습니다.,
효과2=<b>복수 \(4\):</b> 무작위 기계 악마를 둘 얻습니다.,
)]
소환: 무식하게 일한다고? 그럼 네가 해 보든가! (Unskilled work!? Why don't you try it!?)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1, 이중종족=,
한글명=녹슨 레지, 일러명=녹슨 레지_bg10, 영문명=Rusted Reggie,
공격력=5, 생명력=5, 공격력2=10, 생명력2=10, 악마2=, 기계=,
효과=<b>질풍</b>\, 기계 또는 악마와 <b>합체</b>할 수 있습니다.,
효과2=<b>질풍</b>\, 기계 또는 악마와 <b>합체</b>할 수 있습니다.,
)]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1, 이중종족=,
한글명=마그테리돈 프라임, 일러명= 마그테리돈 프라임_bg10, 영문명=Magtheridon Prime,
공격력=1, 생명력=10, 공격력2=2, 생명력2=20, 악마2=, 기계=,
효과=<b>도발</b>\, 기계 또는 악마와 <b>합체</b>할 수 있습니다.,
효과2=<b>도발</b>\, 기계 또는 악마와 <b>합체</b>할 수 있습니다.,
)]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1, 이중종족=,
한글명=발타라크, 일러명=발타라크_bg10, 영문명=Baltharak,
공격력=10, 생명력=1, 공격력2=20, 생명력2=2, 악마2=, 기계=,
효과=<b>환생</b>\, 기계 또는 악마와 <b>합체</b>할 수 있습니다.,
효과2=<b>환생</b>\, 기계 또는 악마와 <b>합체</b>할 수 있습니다.,
)]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1, 이중종족=,
한글명=군단의 방패, 일러명=군단의 방패_bg10, 영문명=Shield of the Legion,
공격력=7, 생명력=3, 공격력2=14, 생명력2=6, 악마2=, 기계=,
효과=<b>천상의 보호막</b>\, 기계 또는 악마와 <b>합체</b>할 수 있습니다.,
효과2=<b>천상의 보호막</b>\, 기계 또는 악마와 <b>합체</b>할 수 있습니다.,
)]
소환: 나약한 것들 같으니! (I despise weaklings.)
메카 자락서스가 삭제되면서 출시된 기계 악마 합체 로봇을 수급하는 하수인.
복수(4)로 합체 하수인을 가져오는 효과는 출시 당시의 고철 수집기와 비슷한 효과지만, 당시의 고철 수집기보다 선술집 단계가 한단계 높다.
때문에 이 기물이 갖춰지는 타이밍이 과거의 고철 수집기에 비해 늦어질 수 밖에 없고, 그만큼 복수 효과로 이득을 보기도 쉽지 않다.
다만 어찌됐든 메카 자락서스보다는 선술집 단계가 낮으며, 브란을 쓰지 않는 기계덱 입장에선 메카 자락서스보다 쓰기 편한 면도 있다.
전투 기물에 쓸 녹슨 레지, 고철 수집기와 시너지가 있는 발타라크 정도만 파밍해 놓는다면 밥값을 다 한 셈이니 미련없이 팔면 된다.
2.11.3. 기계/야수
2.11.3.1. 조공 기계마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5, 이중종족=,한글명=조공 기계마, 일러명=조공 기계마_bg, 영문명=Mechanized Gift Horse,
공격력=4, 생명력=4, 공격력2=8, 생명력2=8, 기계=, 야수2=,
효과=<b>죽음의 메아리:</b> '<b>죽음의 메아리:</b> 1/1 기계조랑말을 소환함' 능력이 있는 2/2 기계마를 둘 소환합니다.,
효과2=<b>죽음의 메아리:</b> '<b>죽음의 메아리:</b> 2/2 기계조랑말을 소환함' 능력이 있는 4/4 기계마를 둘 소환합니다.,
)]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1, 이중종족=,
한글명=기계마, 일러명=기계마_bg, 영문명=Mechorse,
공격력=2, 생명력=2, 공격력2=4, 생명력2=4, 기계=, 야수2=,
효과=<b>죽음의 메아리:</b> 1/1 기계조랑말을 소환합니다.,
효과2=<b>죽음의 메아리:</b> 2/2 기계조랑말을 소환합니다.,
)]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1, 이중종족=,
한글명=기계조랑말, 일러명=기계조랑말_bg, 영문명=Mechapony,
공격력=1, 생명력=1, 공격력2=2, 생명력2=2, 기계=, 야수2=,
효과=-,
효과2=-,
)]
죽음의 메아리로 토큰을 많이 소환해내는 기물이지만 토큰 자체의 능력치나 효과는 크지 않으므로 토큰을 많이 뽑아냄으로써 이득을 얻는 것을 중점으로 삼는 기물이다. 야수 덱에서는 위대한 늑대 골드린의 효과를 토큰이 모조리 받으므로 단독으로 무지막지한 전투력을 뿜어내며, 복수형 기물과의 궁합도 괜찮은 편.
반면 기계와의 시너지는 좀 애매하다. 반사로봇이 핵심 기물이던 시절에는 반사로봇을 여러 번 버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으나, 여러 개편을 통해 반사로봇은 그냥 거쳐가는 기물로 위상이 추락하며 굳이 반사로봇 서포팅을 해 줄 이유가 없다.
2.11.4. 기계/용족 하수인
2.11.4.1. 사이보그 비룡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5, 이중종족=,한글명=사이보그 비룡, 일러명=사이보그 비룡_bg, 영문명=Cyborg Drake,
공격력= 3, 생명력= 10, 공격력2= 6, 생명력2= 20, 기계=, 용족2=,
효과=<b>천상의 보호막</b>\, 내 <b>천상의 보호막</b> 하수인들이 공격력을 +6 얻습니다.,
효과2=<b>천상의 보호막</b>\, 내 <b>천상의 보호막</b> 하수인들이 공격력을 +12 얻습니다.,
)]
25.2 패치에서 추가되었다.
정확한 효과는 '하수인이 천상의 보호막을 가진 동안에 공격력 버프를 얻는' 효과다. 즉 공격을 해서 천상의 보호막이 사라지면 공격력 +8 버프도 사라지고, 반대로 헌신적인 영웅, 발광비늘, 타락한 조지의 영웅 능력, 반사로봇이나 천상의 기계멀록 등으로 천상의 보호막이 다시 생기면 공격력을 +8 얻는다. 안녕모듈을 합체시킬 때는 먼저 안녕모듈에 공격력 +8 버프가 적용되고, 이 능력치가 그대로 합체되는 하수인에 합산된 다음, 그 하수인이 전에 없던 천상의 보호막을 얻었다면 여기에 다시 공격력 +8이 들어간다.
일시적이라고는 해도 공격력 +8을 광역으로 부여할 수 있고 본인도 한시적으로 10/10의 스텟을 가질 수 있어 천보 덱을 굴릴 경우 중간다리로 거쳐가기 좋다.
25.2.2 패치에서 생명이 10으로 증가하였고, 공격력 부여량이 +8로 감소하였다.
2.11.5. 나가/용족 하수인
2.11.5.1. 용족 죽음비늘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5, 이중종족=,한글명=용족 죽음비늘, 일러명=용족 죽음비늘_bg, 영문명=Draconic Deathscale,
공격력= 8, 생명력= 3, 공격력2= 16, 생명력2= 6, 나가=, 용족2=,
효과=<b>주문제작:</b> 아군 하수인의 <b>전투의 함성:</b> 능력을 발동시킵니다.,
효과2=<b>주문제작:</b> 아군 하수인의 <b>전투의 함성:</b> 능력을 두 번 발동시킵니다.,
)]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주문=, 주문제작=, 토큰=,
한글명=솟구치는 비늘, 일러명=솟구치는 비늘_bg, 영문명=Surging Scales,
효과=아군 하수인의 <b>전투의 함성:</b> 능력을 발동시킵니다.,
효과2=아군 하수인의 <b>전투의 함성:</b> 능력을 두 번 발동시킵니다.,
)]
매 턴마다 기물 하나의 전투의 함성을 발동시키는 주문제작을 가져온다. 필드에 올려만 놓으면 매 턴 전함 격발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 꼭 다른 하수인과 연계를 하지 않아도 적당한 전투의 함성을 지닌 하수인에게만 효과를 발라줘도 이득을 보며 전투의 함성을 많이 써먹는 칼렉고스 용족 덱에서는 드라키사스와의 조합도 좋다.
29.6 패치노트로 전우들이 전장에 복귀하고서는 이 기물의 쓰임새가 더 높아졌다. 마이에브의 전우인 그림자 감시자는 매 턴마다 영웅 능력으로 황금 하수인을 가져오는 기물이 되었고 하늘선장 크라그의 전우인 상어밥은 1회용인 영웅능력을 주문제작으로 매 턴마다 보충해 주는 등 강력한 전투의 함성을 지닌 전우의 효과를 여러번 우려먹을 수 있기 때문.
전투의 함성을 최소 한번 이상 우려먹는다는 악용이 커서 결국 삭제되었다.
2.11.6. 악마/가시멧돼지 하수인
2.11.6.1. 지옥멧돼지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5, 이중종족=,한글명=지옥멧돼지, 일러명=지옥멧돼지_bg, 영문명=Felboar,
공격력= 2, 생명력= 6, 공격력2= 4, 생명력2= 12, 악마=, 가시멧돼지2=,
효과=내가 주문을 2번 시전한 후에\, 선술집에 있는 하수인을 잡아먹습니다. 그 하수인의 능력치를 얻습니다. <i>(2번 남음!)</i>,
효과2=내가 주문을 2번 시전한 후에\, 선술집에 있는 하수인을 잡아먹습니다. 그 하수인의 능력치를 2배로 얻습니다. <i>(2번 남음!)</i>,
)]
소환: 힘은 다 내 거다! (I'm hogging all the power!)
혈석과 병용하면 매턴 2~3마리 정도의 하수인을 어렵잖게 잡아먹을 수 있으나, 정작 가시멧돼지 덱은 선술집 버프보단 혈석 버프쪽이 핵심이고 선술집 버프를 넣는 악마 덱은 주문을 여러 개 쓰기가 어려워서 이도저도 아닌 계륵. 그나마 실용성이 있는 것은 악마 쪽인데, 주문 수급이 어려울 뿐이지 일단 수급만 시켜주면 매 턴마다 한두개만 잡아먹는 행세꾼이나 지옥박쥐보다 훨씬 빠르게 키울 수 있다. 어차피 악마 덱은 덱 스페이스가 여유로우니 자동올가미로봇 같은 주문 셔틀 하나쯤 같이 운용해주자.
아이러니하게도 가시멧돼지와 악마보다 이 기물과 궁합이 어울리는 조합은 나가로, 매 턴마다 주문제작이 가능하고 선술집 주문을 발견하는 기물도 있어서 나가와 병행하면 꾸준히 키울 수 있다. 다만 순수 나가로 갈 거면 성원투사 쪽이 훨씬 접근성이 높으므로 보통은 발광비늘 같은 나가 용병을 채용한 악마와의 궁합이 좋다.
30.2 패치에서 삭제되었다.
2.11.7. 야수/해적
2.11.7.1. 일등잔나비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5, 이중종족=,한글명=일등잔나비, 일러명=일등잔나비_bg, 영문명=Prime Mate,
공격력= 3, 생명력= 9, 공격력2= 6, 생명력2= 18, 야수=, 해적2=,
효과=아군 <b>죽음의 메아리</b> 하수인이 죽은 후에\, 다음 턴에 1골드를 얻습니다.,
효과2=아군 <b>죽음의 메아리</b> 하수인이 죽은 후에\, 다음 턴에 2골드를 얻습니다.,
)]
30.2 패치에서 5단계로 변경되었다.
죽음의 메아리 하수인이 죽을 때마다 1골드를 얻으며, 폴짝개구리나 하늘 해적 기수 등을 활용해 죽음의 메아리가 부여된 하수인이 죽어도 골드를 얻는다. 때문에 이러한 기물들을 활용해 죽음의 메아리를 극한까지 당길 경우 전투 한 번에 20이 넘는 골드를 벌어들이는 것도 꿈이 아니다.
기반이 갖춰진 덱에서 죽메를 최대한 활용해 빠르게 골드 부스팅을 해서 핵심 기물을 찾는 용도로 좋다. 그 외에는 무작위 생성이 많은 야수 덱에서는 가끔 교활한 랩터에서 이 카드가 튀어나와 다량의 골드를 주는 경우도 많다.
2.11.8. 언데드/악마 하수인
2.11.8.1. 만노로스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5, 이중종족=,한글명=만노로스, 일러명=만노로스_bg, 영문명=Mannoroth,
공격력= 1, 생명력= 10, 공격력2= 2, 생명력2= 20, 언데드=, 악마2=,
효과=<b>독소</b> 이 하수인이 하수인을 처치하고 생존한 후에\, 그 하수인의 최대 능력치를 얻습니다. <i>(전투당 한 번)</i>,
효과2=<b>독소</b> 이 하수인이 하수인을 처치하고 생존한 후에\, 그 하수인의 최대 능력치를 얻습니다. <i>(전투당 두 번)</i>,
)]
스텟은 그야말로 처참함 그 자체이지만 중요한 건 특수능력. 생명력이 10으로 버프를 안 받아도 높은 편이고, 독소를 갖고 있으며, 자신이 죽인 대상의 최대 능력치를 털어오는 정신나간 능력을 갖고 있다. 때문에 만노로스에게 버프를 잘 걸어주거나 강화로봇의 영능으로 천보를 다는 데 성공한다면 상대의 에이스 하수인의 능력치를 홀라당 털어와서 다 지던 게임도 멱살 잡고 역전시키는 모습도 보여준다.
단점은 5성 하수인 뽑을 시점이면 공격력 10 넘는 하수인들이 차고 넘친다는 점. 즉 4성에서 황금 보상으로 발견하는 등 최대한 빨리 발견하여 버프를 줘야만 온전히 사용할 수 있는 하수인이다.
2.11.9. 언데드/야수 하수인
2.11.9.1. 해골마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5, 이중종족=,한글명=해골마, 일러명=해골마_bg, 영문명=Bonemare,
공격력= 5, 생명력= 5, 공격력2= 10, 생명력2= 10, 언데드=, 야수2=,
효과=<b>전투의 함성:</b> 아군 하수인에게 +4/+4와 <b>도발</b>을 부여합니다.,
효과2=<b>전투의 함성:</b> 아군 하수인에게 +8/+8과 <b>도발</b>을 부여합니다.,
)]
25.6 패치에서 추가되었다.
도발이 중시되는 야수와 언데드의 이중종족이나 본인이 이 종족을 써먹는 경우는 드물다. 엄마곰이 있을때 버프를 덤으로 받는 정도 언데드 같은 경우는 반대로 환생을 이 하수인이 적용받을수도 있기에 파는 것이 좋다.
버프명은 해골마의 은혜[20]이다.
2.11.10. 언데드/해적 하수인
2.11.10.1. 선장 본렌더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5,한글명=선장 본렌더, 일러명=선장 본렌더_bg, 영문명=Captain Bonerender,
공격력=6, 생명력=6, 공격력2=12, 생명력2=12, 해적=, 언데드=,
효과=내가 전투 중에 다른 하수인을 소환한 후 그 하수인을 하나 더 복사하여 소환합니다.,
효과2=내가 전투 중에 다른 하수인을 소환한 후 그 하수인을 둘 더 복사하여 소환합니다.,
)]
소환: 놈들을 수장시켜라! (Send them to the depths!)
전장 극초기에 삭제된 3성 하수인 카드가의 효과를 내장한 하수인이다.
전장 극초창기에 존재했던 카드가 + 리븐데어로 이루어진 뱃조디아 덱을 재현할 수 있게 해 준다. 카드가 + 리븐데어 메커니즘과 마찬가지로, 본렌더가 있는 상태에서 유람선 조타자와 같은 버프를 받은 토큰들은 유람선 조타자의 효과를 2배로 받으므로 훨씬 뛰어나다. 언데드 덱에서도 미궁 분쇄자의 토큰 생성 수량을 2배로 늘려 리븐데어와의 곱연산 시너지를 볼 수 있게 해 준다.
해적 / 언데드 토큰 덱을 강화하는 취지에서 31.6 패치에서 출시되었으나 뱃조디아와 오버플로우 언데드의 OP성에 일조했고, 32.0 패치에서 4단계 5/5에서 5단계 6/6으로 하향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조디아의 강세를 막지 못 했고 결국 32.0.3 패치에서 삭제되었다.
2.11.11. 용족/언데드
2.11.11.1. 점화된 파멸의 어둠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5,한글명=점화된 파멸의 어둠, 일러명=점화된 파멸의 어둠_bg, 영문명=Nightbane\, Ignited,
공격력=8, 생명력=6, 공격력2=16, 생명력2=12, 용족=, 언데드=,
효과=<b>도발</b>\, <b>죽음의 메아리: </b>다른 아군 하수인 둘에게 이 하수인의 공격력을 부여합니다.,
효과2=<b>도발</b>\, <b>죽음의 메아리: </b>다른 아군 하수인 둘에게 이 하수인의 공격력을 부여합니다. 2번 발동합니다.,
)]
무작위라서 맨 뒤에 두는 보조 기물에 낭비되는 경우도 있지만 둘에게 들어가므로 어지간해선 제대로 된 하수인에게 들어가서 이득을 볼 수 있다.
다만 공버프 언데드 덱은 게임 내에 적용되는 오라에 의존하는 경향이 많아, 오히려 용족에서의 시너지가 뛰어나다. 용족은 역시 타렉고사, 영속적인 시인 + 호박색 수호자 등으로 아군에게 천보를 누적시킬 수 있는데, 이 때문에 이 카드를 시인 옆에 두고 계속 키우면 그 공버프가 아군 용족들에게 그대로 전달되기에 아군 용족들을 무지막지한 상체충들의 향연으로 만들 수 있는 타렉 고취 용족의 핵심 중의 핵심 하수인이다.
종족이 언데드/용족이라서 언데드 종족의 공격력을 올려주는 기물의 효과나 환생을 온존히 받아먹을 수 있으며, 용족은 나디나로 파멸의 어둠에 의존한 부실한 하체를 메우기 좋다. 죽음의 메아리로 자기 자신의 공격력을 다른 기물 둘에게 부여하므로 티투스 리븐데어와의 시너지가 좋다.
2.11.12. 정령/가시멧돼지 하수인
2.11.12.1. 변이하는 가시덤불 마녀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5, 이중종족=,한글명=변이하는 가시덤불 마녀, 일러명=변이하는 가시덤불 마녀_bg, 영문명=Transmuted Bramblewitch,
공격력= 4, 생명력= 4, 공격력2= 8, 생명력2= 8, 정령=, 가시멧돼지2=,
효과=이 하수인이 하수인을 공격하면\, 그 하수인의 능력치를 3/3으로 만듭니다. <i>(전투당 한 번만 발동)</i>,
효과2=이 하수인이 하수인을 공격하면\, 그 하수인의 능력치를 3/3으로 만듭니다. <i>(전투당 두 번만 발동)</i>,
)]
소환: 나는 가시와 하나 된다! (I am one with the thorns!)
그 어떤 떡대 하수인이라도 3/3이라는 위니급 능력치로 바꿔버릴 수 있는 사기적인 하수인. 사마귀 여왕과 무모한 리로이의 뒤를 잇는 날먹덱의 파츠로 악명이 높다. 특히 황금을 맞추면 둘 정도는 3/3으로 만들 수 있고, 천보를 달았다고 해도 결국 3/3의 무력한 하수인만 남기니 위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게다가 본체는 4/4라서 상대를 패도 4/1로 생존하고, 그대로 전투가 끝났다면 살아남은 마녀가 5딜까지 덤으로 얹어주는 건 리로이 같은 기물에는 없는 장점이다. 이중 종족이라 등장 확률도 높은 편인건 덤.
주의할 점은 하스스톤에서 이번 게임에서 버프를 얻는 카드들은 스텟 변경이 일어날 경우 기본 스텟만을 3/3으로 바꾸고 버프는 그대로 유지되므로, 특정 기물은 공격해도 3/3으로 만든 뒤 추가 버프를 받아 오히려 마녀가 역관광을 당한다. 대표적으로 영원의 기사, 고대의 전투로봇, 번영하는 작은 서리, 마법의 버섯 등의 기물은 사실상 카운터의 의미가 사라진다. 뿐만 아니라 7단계 기물인 '살게라스의 용사'나 장신구 '빛나는 건틀릿'이나 '야성의 부적'처럼 패시브의 형태로 버프를 부여하는 기물에게 버프를 받은 경우에도 디버프가 들어간 후 버프가 적용된다.
2.11.13. 정령/용족 하수인
2.11.13.1. 사암 비룡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5, 이중종족=,한글명=사암 비룡, 일러명=사암 비룡_bg, 영문명=Sandstone Drake,
공격력= 0, 생명력= 9, 공격력2= 0, 생명력2= 18, 정령=, 용족2=,
효과=내 턴이 끝날 때\, 공격력을 +1 얻습니다. 이번 턴에 내가 낸 카드의 수만큼 반복합니다.,
효과2=내 턴이 끝날 때\, 공격력을 +2 얻습니다. 이번 턴에 내가 낸 카드의 수만큼 반복합니다.,
)]
내가 낸 카드의 수만큼 공격력이 오르는데 생명력은 오르지 않아서 생존력이 낮다. 6단계 선술집 주문인 신성한 선물이나 타락한 조지의 영웅능력으로 천상의 보호막을 부여하거나 채집가 사냥꾼, 비전의 위상 칼렉고스로 생명력을 올려서 생존력을 높이거나 5단계 하수인인 현실 왜곡사의 스텟을 키우는 용도로 사용하는게 좋다.
2.12. 중립
2.12.1. 1인/태그 전장 겸용
2.12.1.1. 남작 리븐데어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5,한글명=남작 리븐데어, 일러명=남작 리븐데어_bg, 영문명=Baron Rivendare,
공격력= 1, 생명력= 7, 공격력2= 2, 생명력2= 14,
효과=내 하수인들의 <b>죽음의 메아리</b> 능력이 2번 발동합니다.,
효과2=내 하수인들의 <b>죽음의 메아리</b> 능력이 3번 발동합니다.,
)]
소환: 스컬지가 널 삼키리로다!(The Scourge will consume you!)
25.0 패치로 대전에서 원본 남작 리븐데어가 언데드 종족을 받았다. 이후 전장 모드에서도 언데드 종족이 실장되면 언데드 취급을 받아 종족 로테이션에 들어갈지, 혹은 리븐데어를 삭제하고 언데드가 아닌 대체재를 내놓을지 여러 추측이 있었다.
25.2 패치로 전장에서 '남작 리븐데어'는 삭제되고, 비슷한 효과의 '티투스 리븐데어'가 신규 카드로 등장하였다. 대신 원본 남작 리븐데어는 언데드 종족값이 추가된 채 데이터베이스에만 남았다.
2.12.1.2. 달을 삼킨 구렁이의 용사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5,한글명=달을 삼킨 구렁이의 용사, 일러명=달을 삼킨 구렁이의 용사_bg, 영문명=Mooneater's Champion,
공격력= 5, 생명력= 5, 공격력2= 10, 생명력2= 10,
효과=내가 홀수 단계의 카드를 낸 후에\, 내 홀수 단계 하수인들에게 +1/+1을 부여합니다.,
효과2=내가 홀수 단계의 카드를 낸 후에\, 내 홀수 단계 하수인들에게 +2/+2를 부여합니다.,
)]
소환: 이상할 정도로 만족스럽군.(That's oddly satisfying.)
중립 덱을 지원하는 기물이지만 그레이메인의 용사보다 평가가 안 좋다. 쓸만한 하수인이 포진되어있는 2,4,6단계의 기물과 달리 1,3,5단계의 기물은 그보다 못 하며 5단계 하수인치고는 카드를 하나 낼 때 당 +1/+1의 효율은 너무 낮다. 5단계 발견의 함정픽 중 하나.
그나마 이 카드를 잘 활용하는 덱은 악마 덱으로, 핵심 카드인 착한 아이 행세꾼이 3성이고 허기진 우르줄과 지옥멧돼지가 5성이라 홀수 악마나 홀수 주문을 사고 파는 것에 보너스를 줄 수 있다. 물론 그나마 쓰자면 그렇다는 거고, 일반적으로는 얌전히 리로이 채우는 것보다 못하다.
29.6 패치로 전우가 돌아온 뒤로 이 기물을 가장 잘 써먹는거는 밀하우스 마나스톰과 선장 후크터스크이다. 밀하우스의 경우는 하수인을 사면 같은 단계의 하수인이 선술집에 추가되므로 이 기물을 여러장 찾기도 쉽고 홀수 단계의 하수인도 어렵지 않게 구매하는데다 전우부터 5단계여서 이 기물의 효과를 받아 성장가능하다. 선장 후크터스크의 전우도 영웅능력을 사용 할 때마다 골드가 들어오는데 전우도 5단계라서 이 기물의 효과를 받아 성장이 가능하다. 핀리 므르글턴경으로 후크터스크의 영웅능력을 골랐을 시 전투의 함성으로 전우 여러 개를 획득하여 기하급수적으로 성장이 가능 할 정도.
2,4,6단계의 기물보다 1,3,5단계의 기물들이 키우는 이득이 적다고 쳐도 손장난 거래상과 음반 밀수꾼만 확보해놓아도 해적 시너지와 골드 수급이 동시에 되며 브란 브론즈비어드와 로데오 공연상도 5단계이므로 전투의 함성의 효과를 보기도 쉬운데다 브란도 자체적으로 성장한다.
30.2 패치에서 삭제되었다.
2.12.1.3. 불모의 땅 창조술사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5,한글명=불모의 땅 창조술사, 일러명=불모의 땅 창조술사_bg, 영문명=Barrens Conjurer,
공격력= 6, 생명력= 2, 공격력2= 12, 생명력2= 4,
효과=<b>죽음의 메아리:</b> 무작위 <b>전투의 함성</b> 하수인을 얻습니다.,
효과2=<b>죽음의 메아리:</b> 무작위 <b>전투의 함성</b> 하수인을 둘 얻습니다.,
)]
소환: 내가 인도하겠다. (Let me guide you.)
30.6 패치에서 삭제되었다.
2.12.1.4. 빛송곳니 집행자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5,한글명=빛송곳니 집행자, 일러명=빛송곳니 집행자_bg, 영문명=Lightfang Enforcer,
공격력= 8, 생명력= 8, 공격력2= 16, 생명력2= 16,
효과=내 턴이 끝날 때\, 모든 아군 종족에게 각각 +4/+4를 부여합니다. (종족마다 하나씩),
효과2=내 턴이 끝날 때\, 모든 아군 종족에게 각각 +8/+8을 부여합니다. (종족마다 하나씩),
)]
소환: 성스러운 빛을 믿고, 분노를 제어하십시오!(Trust in the Light, harness your rage!)
다중 종족을 지원하는 하수인. 종족이 5개인 경우 매 턴 +20/+20 버프를 주지만, 3~4 종족에게만 버프해도 +12/+12 ~ +16/+16 정도로 충분한 효율이 나오므로 굳이 종족을 모두 채울 필요는 없다. 그래도 이중 종족이 추가되고 융합체 계열 하수인이 많이 늘어남에 따라 종족을 채우기는 쉬워진 편.
빛송곳니의 가장 큰 단점은 빈약한 스탯으로, 혼합 덱은 필드의 두 자리를 빛송 + 드라카리가 채워버려서 그만큼 전투요원이 줄어든 상태로 싸워야 한다. 보통 빛송곳니는 맨 앞에 배치해 천상의 보호막을 벗기거나, 도발 바로 옆에 붙여서 상대의 히드라, 전투 절단기 같은 광역 피해를 최소화하는 역할로 쓰인다.
전장의 출시 초기부터 있었던 기물이나, 당시 빛송곳니는 기본 스텟이 2/2에 겨우 +2/+2 버프를 부여했을 뿐 아니라 드라카리도 없던 시절임에도 불구하고, 5단계 발견에서 우선순위가 굉장히 높은 편이었다. 덱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초반엔 종족이 중구난방인 경우가 많고, 그 때 가장 덱 파워를 높이기 쉬운 카드가 빛송곳니였기 때문. 그래서 전장 초기 버프량이 +2/+1로 너프된 적도 있었다.
그러나 혼합 덱은 조금씩 버프를 계속 주는 유형의 덱이라 성장 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이 있고, 새로운 종족이 나와서 그 종족이 폭발적인 성장력으로 메타를 지배할 때마다 혼합 덱은 쭉 밀려나고 그 종족이 너프를 먹으면 다시 승률을 약간 회복하는 식으로 메타에 따라 승률이 널을 뛰었고, 이로 인해 빛송곳니는 혼합 덱을 시도하는 빈도는 높은 편임에도 승률은 낮다는 가장 큰 원인이 되었다. 특히 전우 패치 후 전우를 활용할 수 있는 종족이 거의 정해져 있고, 빠른 시기에 전우를 얻어 덱 파워를 기하급수적으로 높이는 것이 필수적으로 변했기 때문에 빛송곳니가 +2/+2로 롤백되었음에도 너무나 느린 성장이 발목을 잡아 과거 빛송곳니를 핵심으로 사용했던 혼합 덱도 쏜커스를 비롯한 가시멧돼지를 이용하는 쪽으로 선회했다. 만약 필드가 애매한데 빠른 5단계 발견에서 빛송을 얻으면 그나마 채용할 만 하다.
이후로도 계속해서 파워 인플레에 밀려나면서 결국 내 덱의 방향을 결정할 수 있는 핵심 기물을 찾기 전까지 잠깐 버티는 용도 이상, 이하도 아닌 기물로 전락했다. 종족 5개를 다 채워도 +10/+10 버프인데, 나중에 추가된 테오타르 여러 장을 찾고 싸이클을 돌리는 것에 비하면 효율이 너무 떨어지고 전투 요원으로는 효율 좋은 사마귀 여왕이 존재하기 때문에 혼합 덱이라고 해도 빛송곳니가 있으면 중간 다리로 기용한다면 모를까, 의존할 필요는 전혀 없다. 그나마 사용처를 찾자면 빠른 5발로 어쩔 수 없이 사용하다 상점에 한 장 더 나와 황금각을 보거나, 리노 잭슨이나 데나트리우스의 영능으로 황금으로 사용하는 정도.
장신구 패치 초창기에는 빛송곳니 집행자를 주고 내 빛송곳니 집행자가 '모두' 종족을 얻는 장신구 '빛송곳니 초상화'가 비싼 하급 장신구여서 6턴부터 빛송으로 트럭을 모는 개사기를 치는 게 가능했으나, 다음 패치에서 비용을 줄이고 상급 장신구로 올라가면서 초반에 쓰기 매우 힘들어졌고, 이후 여러 차례 상향을 받았다.
27.2 패치에서 삭제되었다.
30.2 패치에서 복귀하였으며, 기본 스텟이 2/2에서 6/6으로, 버프량이 +2/+2에서 +3/+3으로 증가했다.
30.2.2 패치에서 기본 능력치가 '6/6'에서 '8/6'으로 버프량이 '+3/+3'에서 '+4/+3'으로 변경되었다.
30.4.3 패치에서 기본 스탯이 '8/6'에서 '8/8'으로, 버프량이 '+4/+3'에서 '+4/+4'로 변경되었다.
버프명은 축복받음[21]이다.
2.12.1.5. 성난 투우사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5,한글명=성난 투우사, 일러명=성난 투우사_bg, 영문명=Mad Matador,
공격력= 0, 생명력= 8, 공격력2= 0, 생명력2= 16,
효과=<b>도발</b>\, 이 하수인이 피해를 받으면\, 피해를 막고 무작위 적 하수인에게 그만큼 피해를 줍니다. <i>(전투당 한 번만 발동)</i>,
효과2=<b>도발</b>\, 이 하수인이 피해를 받으면\, 피해를 막고 무작위 적 하수인에게 그만큼 피해를 줍니다. <i>(전투당 두 번만 발동)</i>,
)]
시즌 6들어 삭제된 리로이를 대체하여 나온 하수인. 자체 도발이 걸려있으며 전투 중 피해를 받으면 그 피해를 막고 상대편의 무작위 적 하수인에게 공격력 분의 데미지를 준다. 덱을 다 구축하고서 마지막 자리를 채워넣거나 용병으로 쓰이는 기물, 날먹 파츠 등 무궁무진하게 활용도가 높다. 반사 대상이 랜덤이라는 게 아쉽지만 도발 뒤의 리븐데어 같은 핵심 하수인을 잘라낼 가능성도 있고, 상대방의 덱을 알고 있지 않아서야 보통 공격력이 가장 높은 하수인을 선봉장으로 내세우므로 대부분의 상황에서 밥값은 하는 하수인이다.
반사딜과는 별도로 투우사 자체 공격력 역시 그대로 적용되기 때문에, 걸어다니는 요새 등으로 미리 스탯을 충실하게 불려놨다면 혼자서 3:1 교환도 하는 모습을 간혹 볼 수 있다. 그게 아니라도 공격력 0인 채로는 천상의 보호막을 없애지 못하므로 될 수 있으면 1이라도 공격력을 올려 두는 것이 좋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상대편이 이 하수인의 존재를 알고 일부러 공격력이 낮은 하수인을 앞쪽에 배치하하거나 죽메 딱총딜을 쏘는 경우 천상의 보호막을 제거하는 용도 이상의 효과는 누리기 어렵다.
피해를 막는다는 판정이 천상의 보호막과 비슷하게 동작한다. 상대 기물의 독소를 방어할 수 있지만 해당 기물의 독소도 소모되지 않으며, 반사딜의 원천은 투우사이기 때문에 독소딜을 반사했다고 해서 반사딜에 독소가 묻어서 나가지는 않는다. 투우사에 천보까지 걸려 있었다면 공격받았을 때 천보는 깨지지 않으며 일단 반사딜 패시브부터 소모된다.
차원날개가 투우사를 공격하여 반사가 자기 자신에게 들어온 경우, '공격할 때 면역' 판정으로 인해 피해를 무시한다.
일러스트는 용병단 알터랙 계곡에서 등장하는 호드 방패병의 이미지에서 방패만 투우사 천만 바꾼 것이다.
2.12.1.6. 신바람 2인조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5,한글명=신바람 2인조, 일러명=신바람 2인조_bg, 영문명=Upbeat Duo,
공격력= 6, 생명력= 6, 공격력2= 12, 생명력2= 12,
효과=두 턴이 끝날 때마다\, 왼쪽에 있는 하수인을 강화 효과가 없는 일반 하수인으로 복사하여 얻습니다. <i>(2턴 남음!)</i>,
효과2=두 턴이 끝날 때마다\, 양옆에 있는 하수인을 강화 효과가 없는 일반 하수인으로 복사하여 얻습니다. <i>(2턴 남음!)</i>,
)]
2턴이 지날 때마다 이 하수인의 왼쪽의 하수인 하나를 복사해서 가져오는데 어느 하수인이든 복사해서 손으로 가져 올 수 있다. 보통 상위 단계 발견을 위해 페어를 맞추기 위한 용도나 덱 구축에 중요한 5, 6단계 기물을 복사해오는 용도로 사용하다 최후반부에 팔아버리는 용도로 쓰인다.
원래 효과는 "전투의 함성: 하수인을 선택합니다. 두 턴이 끝날 때마다 그 하수인을 강화 효과가 없는 일반 하수인으로 복사하여 얻습니다." 였으며 5단계가 아니라 4단계 하수인이었다. 전장 시즌 패치4에 추가되자마자 OP 기물로 등극했으며 상위권 우두머리는 영웅 능력만 믿고 레벨업만 당기면서 신바람 2인조를 얻자마자 페어를 조합해서 발견을 하든, 6단계 기물을 복사해오든지 하는 방식으로 하위권 우두머리와의 격차를 더욱 벌려나가는 문제가 생겼다. 특히 전투의 함성인 만큼 브란과의 궁합이 발군이라 확정으로 황카를 뽑아오는 문제 때문에 결국 너프. 현재의 능력도 드라카리 마법부여사와 조합하면 2턴마다 기물이 2개씩 손에 들어오는데다 4단계 하수인이라 매물도 구하는게 어렵지 않다 보니 결국 추가로 너프를 먹어 5단계 기물이 되었다.
2.12.1.7. 얼굴 없는 선술집 손님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5,한글명=얼굴 없는 선술집 손님, 일러명=얼굴 없는 선술집 손님_bg, 영문명=Faceless Taverngoer,
공격력= 4, 생명력= 4, 공격력2= 8, 생명력2= 8,
효과=<b>전투의 함성:</b> 선술집에서 하수인을 선택합니다. 그 하수인으로 변신합니다. (강화 효과가 없는 일반 하수인으로),
효과2=<b>전투의 함성:</b> 선술집에서 하수인을 선택합니다. 그 하수인으로 변신합니다. (황금 하수인으로),
)]
소환: 혼돈 속의 고요함!(Calm in the chaos!)
19.2 패치로 추가되었다.
해당 패치에서 삭제된 제루스를 대신하여 나온 듯한 변신 하수인. 이 하수인을 낸 다음 밥의 선술집의 하수인을 선택하면 그 하수인으로 변신한다. 선술집에서 페어 하수인이 나왔을 때 선술집 손님을 이용해 황금 카드로 만들 수 있다.
수량이 적은 5성 하수인인 만큼 꼭 필요한 카드나 5~6성 하수인을 황금 하수인으로 만드는 데 사용하도록 하자. 단 노미, 신령, 칼렉, 납작엄니 등 효과가 중첩되어 일반 하수인 2기가 황금 하수인과 거의 동일한 효과를 볼 수 있는 핵심 하수인의 경우 미리 2마리로 불려두는 것이 필드 강화 면에서 훨씬 좋으므로, 꼭 황금 제작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
칼렉고스과 연계할 때 버그가 있는데, 전함 하수인이지만 오직 전함 하수인을 선택해야 칼렉고스의 효과가 발동한다. 타 하수인을 선택하면 +1/+1 버프가 안된다.
갓 출시 당시 간헐적으로 자신의 하수인에게 써지는 버그가 있었다.
2.12.1.8. 용서 없는 나무정령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5,한글명=용서 없는 나무정령, 일러명=용서 없는 나무정령_bg, 영문명=Unforgiving Treant,
공격력= 3, 생명력= 12, 공격력2= 6, 생명력2= 24,
효과=<b>도발</b>\, 이 하수인이 피해를 받을 때마다 내 하수인들에게 영구히 공격력을 +2 부여합니다.,
효과2=<b>도발</b>\, 이 하수인이 피해를 받을 때마다 내 하수인들에게 영구히 공격력을 +4 부여합니다.,
)]
아군 하수인에게 광역 공격력 버프를 부여할 수 있는 도발벽. 후반 값어치는 그냥 없다고 봐도 좋을 정도로 처참하지만, 일단 특성 상 잡기만 하면 아군 하수인에게 매 턴 +2 공버프를 부여할 수 있는데다 12라는 높은 체력 덕분에 칼 5성 타이밍에는 무지막지한 광역 공버프를 끼얹을 수 있어 패스트 업 이후 필드를 안정시키는 용도로는 상당히 쓸만하다.
30.2 패치에서 삭제되었다.
2.12.1.9. 친구의 친구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5,한글명=친구의 친구, 일러명=친구의 친구_bg, 영문명=Friend of a Friend,
공격력= 5, 생명력= 6, 공격력2= 10, 생명력2= 12,
효과=이 하수인을 팔면 전우를 <b>발견</b>합니다.,
효과2=이 하수인을 팔면 전우를 둘 <b>발견</b>합니다.,
)]
정예 타우렌 족장와 같이, 다음 우두머리의 전우는 나오지 않는다.[22]
- 브루칸, 캡틴 후크터스크, 돌풍날개, 잔다이스 바로브, 캘타스 선스트라이더, 밀림의 왕 무클라, 마이에브 섀도송, 말리고스, 스승 구옌, 걸신 들린 무타누스, 대군주 사울팽, 실라스 다크문, 타비쉬 스톰파이크, 전시관리인, 왕쥐, 바르덴 던그래스프, 오닉시아, 여왕 왜그토글, 요리사 쿠키, 하늘선장 크라그
통칭 친친구 혹은 깐깐부. 위의 전우를 제외한 모든 전우의 풀에서 발견하므로, 자기 자신의 전우도 나올 수 있다.
- [ 22.6 패치 당시 친구의 친구 서술 펼치기 · 접기 ]
- 22.6 패치에서 과거 삭제된 하뮬을 대신하여 추가된 기물이며, 최초 출시 당시에는 6성이었으며 전투의 함성으로 전우를 발견했다.
다른 우두머리의 전우를 적절히 배합하여 특이한 전략을 짜 보라는 의도로 추가된 기물인 듯하지만, 브란과의 조합으로 원하는 전우를 찾을 때까지 돈놀이 + 6성 하수인 양산이 가능했으며 이로 인해 밸런스 상 완전히 실패해버린 기물이다.
우선 전우 중에서는 고효율 전함을 가진 카드들이 많기 때문에 브란과 친구의 친구가 있고 전우를 2개 확보했다면 6성 하수인을 확보할 수 있는 전우가 너무나도 많았고, 무엇보다도 이 카드 자체도 6성 하수인이라 브란이 있고 운이 좋으면 친친구 → 전우 2 → 6성 4로 이어져 골드는 늘어났는데 같은 행동을 다시 할 수 있는데도 6성 하수인은 3마리가 늘어나는 역대급 6성 하수인 양산 메타가 등장했다. 멀록이 살아있다면 해산물 투척꾼으로 상점의 흉합체를 황금으로 만들고, 황금 보상으로 또 친구의 친구를 가져올 수 있기에 이런 사기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었다.
당장 6성 하수인을 양산할 수 있는 전우만 짚어봐도,- 위대한 제피르스: 1등 당첨상. 이미 친구의 친구를 하나 쥐고 있으므로 피레스의 전함으로 친구의 친구를 다시 가져오는 것이 가능하며, 브란이나 흉합체를 복사하는 데 사용할 수도 있었다. 게다가 친구의 친구로 피레스와 아래의 전우를 같이 발견하면 피레스가 깐깐부 + 다른 전우를 또 가져오는 사기 행각이 가능했다.
- 티케투스: 3단계 보상인 최상층을 이용해서 6성 하수인을 발견하는 것이 가능하다. 만약 4단계까지 갔다면 그보다 훨씬 좋은 경품, 특히 판돈 올리기로 황금 깐깐부를 가져오는 더한 사기가 가능하다. 게다가 3단계에서 얼음 방패라도 하나 확보해두면 한 턴을 확실히 확보하여 친친구 쇼를 벌일 수 있는 턴을 벌 수 있었다.
- 무한의 토키, 알렉스트라자: 토키는 6성 발견을 2번 하며, 알렉스트라자는 50%의 확률로 흉합체를 가져온다.
- 갈라크론드: 상점의 모든 4성 이상의 하수인을 6성으로 만든다.
- 곰팡이술사 플러글: 상점의 모든 6성 하수인을 전부 흉합체로 만든다.
이것만으로도 친구의 친구 또는 흉합체가 복사가 되는데 여기에 더해서,- 사절 페이린: 본인의 판매 가격 포함 7골드를 공짜로 준다. 운 좋게 브란이 섞여있어 황브까지 만들었다면 관리조차 안 될 정도로 패가 터진다. 페이린만큼은 아니었으나, 요그사론 역시 다크문 경품이나 상점 전체를 패로 가져오는 선택지 덕분에 사용하기 좋았다. 다만 요그사론은 수레바퀴를 돌리는 이펙트가 너무 길어서 차악으로나 고르는 선택지로 사용되었다.
- 거프 룬토템: 자체 골드 이득을 주지는 않으나 상점에 4~6성 하수인을 띄워 6성을 또 노릴 수 있게 해 주고, 갈라크론드를 뽑았다면 6성 3개, 플러글을 뽑았다면 망꾼 + 흉합체가 확정으로 들어온다. 물론 대개 브란 친친구를 쓴다면 6성이므로 망꾼에서 흉합체가 또 나올 수도 있다.
- 무역왕 갤리윅스: 위의 방식으로 한 턴 내에 돈놀이를 하고 있다보면 원본이 우스워질 정도의 골드 소모가 발생하여 모든 하수인을 한 턴 만에 세자릿수 스펙으로 만들어줄 수 있다.
- 느조스, 스니드: 만약 본인이 죽메 위주의 덱을 굴리고 있었다면 공짜 황금 카드 혹은 죽메 복사가 가능했다. 심지어 스니드는 브란이 있으면 복사 자체가 2번 이루어지므로 원본의 2배의 시너지를 내는 것도 가능했다. 죽메 덱이 아니더라도 알아키르 전우와 같이 뽑았다면 천보 복사가 가능했다.
- 핀리:핀리의 전우 자체는 전함 하수인이다,즉 브란을 지침하고있을 시점에서 여러마리 혹은 황금브란 소지시 자신의 황금 전우를 복수 소지하거나 사용할수 있게 됐다.이렇게되자 전우가 좋을수록 핀리의 전우도 겸사겸사 찾고 싶어지고 황금 전우를 뽑으면 6단계보너스를 받아 친구의 친구를 찾기도 쉬웠다.특히 마이에브로 플레이중 사용하는 깐깐부 핀리는 필드 황금화의 지름길이라 순식간에 필드를 번쩍이게 만들었다.
따위의 사기 행각으로 일단 브란 + 친친구 조합이 한 번 잘 풀렸다면 그 어떤 덱과 어떤 우두머리로도 막을 수 없는 완전체 덱을 만드는 것이 가능했다. 흉합체 양산에 성공했다면 한 번 트럭에 30~40딜도 나오므로 대처고 나발이고 한 번에 패죽이는 게 가능. 문제는 이게 일반 브란일 때 가능한 시너지인데, 저렇게 돈놀이를 하다보면 황금 브란은 또 높은 확률로 뜨고 자연스럽게 흉합체에는 천보 독성이 높은 확률로 붙고의 선순환으로 이어져, 그저 브란이 있을 때 친친구를 발견하는 것 하나만으로 황금 브란 옆에 4마리의 황금 흉합체가 천보 독성과 세자릿수 스펙을 들고 그 옆에 나디나까지 있는 꿈의 필드가 고작 한 턴 만에 나타날 수 있을 정도로 메타가 망가졌다. 게다가 처음 사기에 성공한 플레이어는 돈을 복사해가며 6성 상점을 리롤치면서 있는 흉합체를 싸그리 사오는 것이 가능했기에, 전장에서 의미없다고 평가된 기물 통제가 사상 처음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끼쳐 후발주자가 아예 흉합체 구경조차 못하도록 독점해서 상점에 안 나오게 만드는 것조차 가능했다. 이 경우 안 그래도 강력한 필드에 변수까지 사라져서 1등 확정.
물론 전우의 개수가 60개가 넘어가다보니 매 판 저렇게 뜨는 것은 아니었지만 100%는 아니어도 확률이 너무나도 높았을 뿐더러 첫 단추만 제대로 꿰면 몇 번 실패해도 문제가 없어 100%로 수렴한다. 그리고 복사에 실패했다고 해도 전우는 기본적으로 오버스펙 기물들이라 잠깐 거쳐가는 용도로 활용하기 좋은 전우들이 많아 당장의 필드가 크게 약해지는 경우는 드물었다. 설령 정말 지금 내가 쓸 수조차 없는 전우만 떠서 발견을 모조리 망해버렸다고 한들 친친구 + 2전우로 3골드 소모해서 3골드 벌었으므로 최악의 시나리오가 고작 플마 제로다. 그래서 실패하면 그냥 판매한 뒤 다시 리롤을 쳐서 친친구를 또 찾으면 그만이다. 성공하면 그 즉시 게임이 박살나는데 실패해도 손해가 아예 없다보니 안 할 이유가 없었던 것.[23]
결국 일단 브란과 친구의 친구를 찾은 플레이어가 운이 좋다면 황금 흉합체를 양산해가며 올천독 나디나를 만들어 모든 덱을 치어죽이고, 최후의 2인 싸움에서 둘이 합쳐 흉합체가 20장이 넘어가는 경우도 빈번하게 볼 수 있을 정도로 브란과 친구의 친구가 게임을 지배했고, 모든 우두머리가 일단 5성으로 올라가 브란을 찾고 6성을 빨리 찍고 친친구를 뽑으면 다른 플레이어가 흉합체를 못 뽑도록 독점하는 올인 메타가 성립했다.
구 카드가 쇼 메타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의 날빌 올인 메타가 최상위권을 지배하자 일주일만에 22.6.1 핫픽스로 삭제되었다. 2주만에 삭제되었던 회오리치는 폭풍의 기록을 갈아치우고 전장에서 가장 빨리 삭제된 카드가 되었다.
이미 브란+특정 전함 하수인으로 밸런스가 망가지는 상황이 여러 번 나왔음에도 또 이런 실수를 반복했다는 점과 전우는 이름처럼 특정 영웅과 함께 시너지를 낸다는 컨셉인데 이를 무시하는 하수인이라는 등의 이유[24]로 전장 개발진들의 무능함을 다시 한번 보여준 최악의 패치로 평가 받고 있다.
시스템 상 전우가 없는 우두머리의 전우는 이 카드로 배정되어 있다.
26.0 패치에서 전장에 복귀하였다. 5성으로 변경되면서, 티케투스나 요그사론의 전우처럼 하수인을 팔아야 효과가 발동하도록 수정하여 브란의 효과를 받을 수 없게 되었다. 하지만 거기까지 일뿐,유저들의 반응은 이렇게 너프되고도 역겨워죽겠다는 평이 다수다.
2.12.1.10. 행운의 알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전장, 하수인=, 단계=5,한글명=행운의 알, 일러명=행운의 알_bg, 영문명=Lucky Egg,
공격력= 2, 생명력= 2, 공격력2= 4, 생명력2= 4,
효과=<b>전투의 함성:</b> 황금 3단계 하수인을 <b>발견</b>하여 그 하수인으로 변신합니다.,
효과2=<b>전투의 함성:</b> 황금 4단계 하수인을 <b>발견</b>하여 그 하수인으로 변신합니다.,
)]
30.2 패치에서 추가되었다.
3단계 황금 하수인을 발견하여 그 카드로 변신한다. 변신하는 전투의 함성의 효과이므로, 당연히 전투의 함성이나 발견 보상은 받을 수 없다. 이 기물을 집을 때 쯤이면 내 필드를 강화시킬 즉시 전력이나 덱 구축을 위한 하수인이 필요한데 4단계 발견으로 얻거나 5단계 상점에서 이 기물을 집기에는 용도가 좋지 않다.
즉 이 카드를 쓰기 좋은 것은 현재 종족 풀에서 죽음의 메아리나 기물의 자체 효과가 좋은 카드가 많은지, 그리고 그것이 현재 내 덱과 어울리는지에 따라 복권을 긁어보는 용도이다. 대표적으로 악마 덱에는 불타는 지옥피와 착한 아이 행세꾼, 춤의 황태자 말체자르 같이 복사해서 좋은 기물들이 많고, 괴물 앵무나 화약 급사처럼 야수나 해적 등에서도 있으면 좋은 카드들이 꽤 포진되어 있다. 정말 애매하다 싶으면 그냥 치명적인 포자라도 황금으로 만들어 언럭키 리로이로 쓰는 것도 방법.
특이하게도 황금이 되면 발견 단계가 3에서 4로 올라간다. 다만 기물 특성 상 황금 맞출 일은 거의 없는 편이라 대부분의 경우 무시해도 좋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하스스톤/카드일람/전장 전용, version=582, uuid=13cb7a16-b1da-47c1-8a51-dfbd327fb2f0, title2=하스스톤/카드일람/전장 전용/5단계, version2=211, uuid2=e7ee8061-0196-4496-84a5-3766dfece1d3, title3=하스스톤/카드일람/전장 전용/5단계, version3=691, uuid3=96fd644b-6510-4fd1-a7c3-63ba19ea1937, title3=하스스톤/카드일람/전장 전용/5단계, version3=704, uuid3=96fd644b-6510-4fd1-a7c3-63ba19ea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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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시멧돼지들이 사용하는 혈석은 아감마간의 피가 땅에 스며 굳은 것이다.[2] 비슷한 하수인인 영혼 곡예사는 악마 하수인이 존재해야한다라는 단점과 떡대하수인을 잡을 정도의 데미지를 뽑을수는 없다라는 단점이 확실히 존재한다.[3] 텍스트: 독성[4] 원래는 암살지느러미로 많은 멀록들에게 독성을 발라주기 어렵고 시간도 오래 걸려서 평가가 미묘했다가, 하나만 사면 필드에 눌러앉아 독성 용병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발굴되면서 욕을 먹기 시작했다.[5] 텍스트: 독성[6] 텍스트: 말가니스가 +2/+2(+4/+4) 부여[7] 텍스트: 능력치 증가[8] 간단히 예를 들어, 쥐 떼와 엄마 곰, 바나나 강타자가 있는 필드라면 쥐 떼가 죽었을 때 죽메로 1/1 쥐가 소환되고, 엄마 곰의 효과로 6/6이 된 상태로 바나나 강타자의 효과가 발동하여 12/12의 쥐가 소환된다.[9] 이 하수인은 너프/버프 내역이 없다.[10] 텍스트: +6/+6(+12/+12)[11] 원문은 Peace(평화)를 말하려다가 마지막에 발음을 Pieces(조각)으로 살짝 바꾼다.[12] 텍스트: +1/+2(+2/+4)[13] 텍스트: 공격력 +5(+10)[14] 만약 왜곡사가 정령일 경우 왜곡사 둘이 있을 경우 한 쪽이 버프를 받으면 다른 쪽도 버프를 받아 무한 루프가 생겨버릴 가능성이 있다. 하스스톤은 무한 루프가 발생하지 않도록 제약을 걸어두긴 하는데, 어쨌든 비정상적인 플레이가 생길 위험도 있어서 무종족 하수인 하나를 전장용으로 재활용한 것으로 보인다.[15] 텍스트: +1/+1(+2/+2)[16] 텍스트: +2/+1(+4/+2)[17] 텍스트: +1/+1(+2/+2)[18] 텍스트: +2/+2(+4/+4)[19] "Me Hearty"는 서양권 해적들의 말버릇 중 하나로 "나의 동료여" 같은 느낌의 추임새다. 한국어로 대응하는 단어가 없어서인지 번역은 아예 다른 뜻으로 바뀌었다.[20] 텍스트: +4/+4(+8/+8), 도발[21] 텍스트: 능력치 증가[22] 외우거나 찾을 필요는 없고 해당 영웅의 영능에 묶여 있어서 받아봤자 쓸모가 없는 전우는 안나온다고 생각하면 쉽다.[23] 사실 손해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었다. 모든 덱이 브란과 어울리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실패하면 브란과 친친구 자리 확보 탓에 오히려 덱이 약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건 카드가 쇼 메타 당시에도 있었던 단점이었으며 오히려 진짜 특정 상황에서밖에 쓸모가 없는 카드가와 달리 브란은 일단 집어두면 어떻게든 쓸 수 있는 하수인이라 순혈 야수라도 가지 않는 이상 그다지 신경 쓰이는 단점은 아니다. 그리고 거듭 언급하지만 성공했을 때 게임이 박살나는 정도에 비하면 이 정도는 손해 축에도 못 낀다. 진짜 손해는 내가 브란 깐깐부 사기에 실패하면 옆에 있는 다른 플레이어가 브란 깐깐부를 성공시켜 역으로 날 짓이겨 버린다 는(...) 것에 있었다.[24] 사실 이 이유에는 반론도 조금 있는데, 위에 서술된 거한 사기만 아니었다면 다른 우두머리의 전우와 자신의 우두머리를 섞어서 독특한 조합을 배합하는 방식으로 다양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 그 이유다. 그래서 차라리 신령처럼 죽메이거나 판다네 정령처럼 팔았을 때 무작위 전우를 넣는 것이었다면 나았을지도 모른다는 의견도 있다. 이는 오로지 전략적인 요소로만 게임을 바라보냐 아니면 캐릭터 컨셉으로 게임을 바라 보냐에 따라 유저마다 의견이 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