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스스톤 전장 | |||||||
| 우두머리 | 덱 종류 | 빌드(마나커브) | |||||
| 1단계 | 2단계 | 3단계 | 4단계 | 5단계 | 6단계 | 7단계 | 선술집 주문 |
| 특별 시스템 | |||||||
| 다크문 축제 경품 | 전우 | 퀘스트/보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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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하스스톤의 모드 중 전장에서 사용되는 덱 종류를 정리한 문서이다. 덱의 종류는 보통 가장 많은 종족이 뭔지에 따라 나눈다. 우선 종족을 기준으로 덱을 나누고, 해당 덱에서 어떤 매커니즘을 핵심으로 하는지에 따라 다시 세부 분류를 나눈다. 여러 종족이 섞이거나 하수인 하나만이 주가 될 경우 따로 분류한다.전장 극초기 제대로 된 파워 레벨이 정립되지 않던 시절에는 초반부터 강한 덱, 빌드업에 따라 중반 하수인으로 무장한 덱, 공백기가 크지만 큰 덱 등이 파워 레벨이 상당하게 다양하게 나타났다. 그러나 가시멧돼지 실장 패치를 기점으로 덱 구성과 파워 레벨에 대한 설계가 정교해진 현재 메타에서 암만 못해도 기반 하수인은 최소 4단계, 대부분이 5~6단계의 하수인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따라서 현재 전장 메타에서 극초반 단계의 하수인들은 덱을 궤도에 올리기 위한 시간을 벌어줄 체력 보존, 그리고 황금 카드를 얻기 위한 페어 역할 정도에 그치고, 실질적인 덱의 구성은 중심이 되어줄 기물의 조합을 확보했을 때 비로소 완성되게 된다.
잦은 패치로 인해 삭제된 하수인, 변경된 하수인, 추가된 하수인이 나타나기를 반복하는 게임 특성 상, 과거에는 기능했으나 현재는 기능하지 못 하는 덱도 있으며 그 반대도 있다. 만약 이 문서가 갱신이 되지 않아 노후화되어있다고 판단된다면 다른 전장 커뮤니티를 가는 것이 좋다.
현재 문서는 2025년 5월, 32.2.1. 패치를 기준으로 작성되어 있다.
2. 기계 덱
기계는 천상의 보호막을 주로 사용하며 합체라는 고유 시너지를 가진 종족이다.2.1. 전기골렘 기계 덱
[include(틀:하스스톤/전장/덱, 덱이름=전기골렘 기계,카드1=전기골렘\, 충전 완료, 카드1단계=6, 카드1일러=전기골렘\, 충전 완료_bg10,
카드2=박사 붐의 괴물, 카드2단계=6, 카드2일러=박사 붐의 괴물_bg10,
카드3=홀로그램 방랑자, 카드3단계=5, 카드3일러=홀로그램 방랑자_bg10,
보조1=악몽의 다도회 손님, 보조1단계=6, 보조1일러=악몽의 다도회 손님_bg10,
보조2=안내판 로봇, 보조2단계=4, 보조2일러=안내판 로봇_bg10,
보조3=기계노움 해석가, 보조3단계=2, 보조3일러=기계노움 해석가_bg10,
보조4=금속 사냥꾼, 보조4단계=2, 보조4일러=금속 사냥꾼_bg10,
보조5=충전 중인 황후, 보조5단계=5, 보조5일러=충전 중인 황후_bg10,
)]
운영 및 상성
내가 선술집 주문을 2번 시전할 때마다 모든 아군 기계에게 3/3 위성을 합체시키는 6성 하수인 전기골렘, 충전 완료를 핵심으로 하는 덱이다. 선술집 주문을 다양한 방법으로 수급하여 다량의 합체를 시킨 뒤, 최종적으로 내가 합체한 수만큼 강화되는 합체 6성 하수인 박사 붐의 괴물의 스텟을 괴물같이 키운 뒤 그걸 반사로봇 등의 전투요원에 붙이게 된다.
선술집 주문은 금속 사냥꾼을 필두로 다양한 죽음의 메아리로 수급이 가능하며, 박사 붐의 괴물은 홀로그램 방랑자의 효과로 매 판마다 로또 수급이 가능하다. 보조 성장 수단으로는 선술집 주문을 쓸 때마다 천상의 보호막 하수인에게 공격력을 부여하는 충전 중인 황후와, 전기골렘 위성의 버프량을 늘려주는 기계노움 해석가가 있다.
매우 강력한 저점과 박사 붐의 괴물이라는 고점을 가진 덱이지만, 결국 최종적으로 박사 붐의 괴물을 몇 장이나 확보하냐에 따라 고점 차이가 굉장히 요동치는 덱이다.
3. 멀록 덱
멀록은 다채로운 버프형 전투의 함성과 보너스 키워드를 핵심으로 하는 종족이다.3.1. 핸드 버프 멀록 덱
[include(틀:하스스톤/전장/덱, 덱이름=핸드 버프 멀록,카드1=브란 브론즈비어드, 카드1단계=5, 카드1일러=브란_브론즈비어드_bg,
카드2=베이스아가미, 카드2단계=3, 카드2일러=베이스아가미_bg10,
카드3=진흙소금 원정대원, 카드3단계=6, 카드3일러=진흙소금 원정대원_bg10,
카드4=아옳옳 중창단, 카드4단계=6, 카드4일러=아옳옳 중창단_bg10,
보조1=변덕스러운 정찰병, 보조1단계=5, 보조1일러=변덕스러운 정찰병_bg10,
보조2=도미 계산원, 보조2단계=4, 보조2일러=도미 계산원_bg10,
)]
운영 및 상성
죽음의 메아리로 내 손의 멀록을 복사하여 소환하는 3단계 멀록 하수인 베이스아가미를 핵심으로 하는 덱이다. 보통은 패에 있으면 멀록을 낼 때마다 성장하는 4단계 하수인 도미 계산원을 쓰거나, 혹은 자체적으로 성장 능력은 없지만 기선 제압으로 패에서 소환되므로 베이스아가미와 함께라면 2번 소환할 수 있는 1단계 하수인 변덕스러운 정찰병을 핸드 기물로 사용한다. 최종적으로 이렇게 불린 패의 멀록을 기선 제압으로 내 손의 모든 하수인의 능력치를 얻는 아옳옳 중창단이나, 멀록의 다채로운 필드 버프를 핸드 버프로 전환할 수 있는 진흙소금 원정대원을 활용해 핸드 버프 속도를 가속한다.
다만 필드를 버프하는 수단은 많아도 패의 하수인을 버프하는 수단은 은근히 많지 않아서, 높은 고점에도 불구하고 덱의 기반을 갖추기는 쉽지 않은 편이다. '패를 키우는 멀록'과 '패의 멀록을 활용할 멀록'을 둘 다 구비해야 하며 어느 한쪽만 있으면 영 힘을 못 쓴다는 게 문제.
3.2. 독날먹 덱
[include(틀:하스스톤/전장/덱, 덱이름=독날먹(Scam Build),카드1=무모한 리로이, 카드1단계=5, 카드1일러=무모한_리로이,
카드2=오페라 열창멀록, 카드2단계=5, 카드2일러=오페라 열창멀록_bg10,
카드3=베이스아가미, 카드3단계=3, 카드3일러=베이스아가미_bg10,
카드4=치명적인 포자, 카드4단계=3, 카드4일러=치명적인_포자,
보조1=풍선검 사수, 보조1단계=1, 보조1일러=풍선검_사수,
보조2=티투스 리븐데어, 보조2단계=5, 보조2일러=티투스_리븐데어,
)]
운영 및 상성
멀록 날먹 덱, 맥스나 환생 덱의 후속인 속칭 날먹 덱의 일종으로, '독'소 '날먹' 덱의 준말. 해외에서는 치즈 러시라는 뜻의 'Scam Build'이라고 한다. 키 하수인을 못 잡아서 제대로된 덱을 못 만들었거나 상대가 정령, 가멧 등의 극단적인 떡대 덱이라 순수 덱 파워로는 승부가 안된다는 판단이 설 때, 쉽게 말해 미래가 없을 때 순위를 조금이라도 높이기 위해 즉사형 하수인들을 긁어모으는 덱이다. 미래가 없는 경우가 아니더라도 내 덱이 균형적으로 성장하는 대신 특정 하수인만 잘 컸을 경우,[1] 그 특정 하수인만 남겨놓고 나머지는 즉사형 기물로 채우는 편이 훨씬 파워가 강한 경우가 많다.
무모한 리로이, 치명적인 포자, 오페라 열창멀록 + 다른 멀록 조합을 주로 사용한다. 천보를 무시하고 즉사시키는 리로이는 1순위이며, 단독으로 독소 2개 분량의 역할을 하는 오페라 열창멀록이 2순위. 오페라 열창멀록과 조합될 멀록은 급하게 아무거나 집어도 되지만, 가장 핵심이 되는 것은 필드에 오페라 열창멀록 + 베이스아가미 / 패에 2장째의 열창멀록을 쥐고 안정적으로 독소를 3번 발동하는 것이며, 최종 빌드는 오페라 열창멀록 + 황금 베이스아가미 / 패에 2장째의 열창멀록 + 멀록 왕자를 집어서 준 확정적으로 4독소를 발동시키는 것이다. 열창멀록이 황금이 되었다면 그냥 열창멀록 + 리븐데어 + 아무 멀록이나 바글바글 채워놓는 것도 방법.
그 외에는 주문을 매 턴 3개씩 써야 한다는 난점이 있지만 비수가시 난동꾼 역시 질풍 + 천보 + 독소라는 조합으로 거의 확정적으로 적을 저격할 수 있게 해 준다.
어차피 즉사 기물들이라 전투력은 상관없지만, 땅굴 폭파범 등으로 쓸려나가지 않게 최소한 4 이상의 생명력을 확보해주는 것이 좋다. 오히려 상대가 천보 위주의 구축을 했다면 내가 땅굴 폭파범을 써야 할 때도 있다.
'날먹'이라고 악명 높은 것처럼 전투력은 상당히 높다. 오히려 독날먹으로 순위를 유지하면서 올라가다가 급기야 독날먹에 대비하지 않은 실피 1위를 잡아먹고 1위가 되는 황당한 경우도 자주 볼 수 있다.
다만 상대의 환생, 죽음의 메아리 등에 대처하기 마땅찮기 때문에 상성은 굉장히 심하게 타는 편이다. 토큰이 많거나 혹은 다수의 적을 저격할 수 있는 하수인을 보유한 해적 / 야수 / 언데드를 상대로는 굉장히 무기력한 경우가 많다. 또한 상대에게 여유가 있다면 독날먹인걸 확인하자마자 안녕로봇 or 조공 기계마 + 로봇 의수같이 여러 개의 독소를 빼버리는 하수인으로 한 자리를 채워 대처한다든가, 죽메 덱이라면 아예 황금 리븐데어 + 황금 땅굴 폭파범 같은 조합을 들고 와서 독소고 리로이고 나발이고 대폭발을 터뜨려 정리하는 방법도 있다. 게다가 독날먹의 핵심 하수인 다수는 멀록이기 때문에, 멀록이 없을 경우 2리로이 + 2포자 정도가 한계라서 덱을 구축하기 매우 힘들다. 따라서 명확한 덱 상성, 명확한 로테이션 한계가 있다. 물론 애초에 독날먹을 간다는 건 정상적인 성장이 어렵다는 전제 하에 발악기로 사용하는 것이므로, 이러한 단점은 어쩔 수 없이 감수하는 것이기도 하다.
4. 야수 덱
야수는 죽음의 메아리와 환생을 핵심으로 활용하는 종족이다.4.1. 딱정벌레 야수 덱
[include(틀:하스스톤/전장/덱, 덱이름=딱정벌레 죽메 야수,카드1=비단결 아른나방, 카드1단계=6, 카드1일러=비단결 아른나방_bg10,
카드2=조류의 친구, 카드2단계=3, 카드2일러=조류의_친구,
카드3=용맹한 호랑이, 카드3단계=4, 카드3일러=용맹한 호랑이_bg10,
카드4=티투스 리븐데어, 카드4단계=5, 카드4일러=티투스_리븐데어,
카드5=룬새김 창시자, 카드5단계=5, 카드5일러=룬새김 창시자_bg10,
보조1=괴물 앵무, 보조1단계=3, 보조1일러=괴물 앵무_bg10,
보조2=매타조 전령, 보조2단계=6, 보조2일러=매타조 전령_bg10,
보조3=청록색 거미, 보조3단계=4, 보조3일러=청록색 거미_bg10,
보조4=실리시드 잠복꾼, 보조4단계=5, 보조4일러=실리시드 잠복꾼_bg10,
)]
운영 및 상성
'딱정벌레'라는 고유의 토큰을 활용한 야수 덱으로, 죽음의 메아리로 딱정벌레를 소환하는 카드들과 특정 조건에서 딱정벌레의 스텟을 이번 게임 동안 강화하는 컨셉이다. 그 중에서도 어떤 방식으로든 공격력 버프를 받으면 딱정벌레에 스텟 버프를 부여하는 비단결 아른나방을 핵심으로 하는 덱이다.
아른나방은 어떤 방식으로든 공격력 버프를 받으면 딱정벌레를 강화하므로 자잘한 버프의 효율이 좋다. 가장 좋은 방법은 아군 하수인이 죽을 때마다 모든 야수에게 일시 +1/+1을 부여하는 3성 하수인 조류의 친구를 활용하는 것이다. 딱정벌레는 특성 상 토큰 덱일 수밖에 없기 때문에 복수를 발동시키기 편하다. 그 외에는 4성 하수인 '온순한 수사슴'이나 '용맹한 호랑이'를 활용하여 아른나방에게 버프를 주는 것도 괜찮다. 혹은 매타조 전령 or 괴물 앵무 + 실리시드 잠복꾼 콤보로 광역 버프를 계속 아른나방에서 줘서 키우든가, 그 외에 가시멧돼지 중에서도 '엄습하는 뻣뻣갈기'나 '봉고 난타꾼'처럼 전투 중에만 혈석을 부여하는 카드를 아른나방 옆에 두는 것도 상당히 강력하다.
이 항목에서는 최종 형태에 대해서만 이야기하고 있지만, 딱정벌레는 자잘한 버프로도 중반 타이밍에 꽤 강력하므로 빌드 업 과정이 강력하다. 특히 4성 하수인 청록색 거미는 죽메로 딱정벌레를 강화하면서 딱정벌레를 소환하므로 버프가 누적된다. 복수 3으로 강화하는 룬새김 창시자는 효율은 아른나방 + 조친보다 훨씬 낮아도 단독으로 강화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2성 하수인이라 숲 방랑자를 라일라크 메탈헤드 옆에 놓고 가는 것도 좋다.
언데드 덱에서도 아른나방을 대규모로 키워서 딱정벌레를 강화하는 덱이 있으나, 이건 '오버플로우 언데드 덱' 항목에서 서술한다.
5. 악마 덱
악마는 내 영웅에게 피해를 입히는 대신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는 카드와, 상점의 하수인의 스텟을 올리고 그 스텟을 내 악마에게 흡수하는 메커니즘을 활용하는 종족이다.5.1. 떡대 악마 덱
[include(틀:하스스톤/전장/덱, 덱이름=떡대 악마,카드1=박쥐 같은 공포수호병, 카드1단계=5, 카드1일러=박쥐 같은 공포수호병_bg10,
카드2=꿈 심문관, 카드2단계=6, 카드2일러=꿈 심문관_bg10,
카드3=잿빛 타락자, 카드3단계=4, 카드3일러=잿빛 타락자_bg10,
카드4=어둠춤꾼, 카드4단계=5, 카드4일러=어둠춤꾼_bg10,
카드5=지옥불 창조술사, 카드5단계=5, 카드5일러=지옥불 창조술사_bg10,
보조1=굶주린 지옥박쥐, 보조1단계=6, 보조1일러=굶주린 지옥박쥐_bg10,
보조2=춤의 황태자 말체자르, 보조@단계=4, 보조2일러=춤의 황태자 말체자르_bg10,
보조3=드라카리 마법부여사, 보조3단계=5, 보조3일러=드라카리_마법부여사,
)]
운영 및 상성
내가 선술집 주문을 시전할 때마다 다른 아군 악마에게 선술집 하수인의 스텟을 먹이는 5성 하수인 박쥐 같은 공포수호병, 내가 선술집 주문을 시전할 때마다 내 영웅에게 피해를 주고 광역 버프를 주는 꿈 심문관, 내가 자해 피해를 받으면 되돌리고 상점을 버프하는 잿빛 타락자의 상승 시너지를 활용한 덱이다. 여기에 더해 죽음의 메아리로 상점을 영구 버프하는 선술집 주문 '풍요로운 지팡이'를 가져오는 어둠춤꾼, 그리고 그 풍요의 지팡이의 버프량을 강화하는 지옥불 창조술사까지 있으면 좋다.
제 궤도에 오르는 순간 감시자와 공포수호병의 무지막지한 시너지로 강력한 떡대들을 양산해낼 수 있지만, 결국 공포수호병이 없으면 폭발력이 없고, 심문관 + 잿빛 타락자를 쌍으로 갖추지 않으면 성장률이 매우 낮으며, 둘 다 있어도 어둠춤꾼을 활용해 풍요의 지팡이를 꾸준히 수급해야 트리거도 발동이 된다. 하지만 그 대가로 만약 그 3박자가 전부 갖춰지는 순간, 선술집 주문을 쓸 때마다 '상점의 하수인'을 먹는데, 그 상점의 하수인이 '풍요의 지팡이'에 의해 강화되고, 그 풍요의 지팡이 자체도 버프를 받아 강화된다는, 세제곱이라는 강력한 상승 시너지를 받는다는 특성으로 인해 어떤 덱도 손쉽게 얻지 못하는 스텟 고점을 확보하는 것이 가능하다.
6. 용족 덱
용족은 전투 중에 얻는 버프를 영구히 얻는 컨셉과, 전투의 함성을 발동하여 이득을 보는 컨셉을 핵심으로 하는 종족이다.32.2.1 패치 기준 덱이 없는 폐급 종족이다.
7. 해적 덱
해적은 '황금 하수인' 시너지와 '골드를 소모하는 행위'를 기반으로 해적들을 성장시키는 덱이다.7.1. APM 해적 덱
[include(틀:하스스톤/전장/덱, 덱이름=APM 해적,카드1=화약 급사, 카드1단계=4, 카드1일러=화약 급사_bg10,
카드2=쌍수 무기 해적, 카드2단계=5, 카드2일러=쌍수 무기 해적_bg10,
카드3=금화 사기꾼, 카드3단계=4, 카드3일러=금화 사기꾼_bg10,
카드4=브란 브론즈비어드, 카드4단계=5, 카드4일러=브란_브론즈비어드_bg,
보조1=칼날 수집가, 보조1단계=4, 보조1일러=칼날 수집가_bg10,
보조2=사랑앓이 발라드 가수, 보조2단계=3, 보조2일러=사랑앓이 발라드 가수_bg10,
보조3=손버릇 나쁜 불량배, 보조3단계=4, 보조3일러=손버릇 나쁜 불량배_bg10,
보조4=정예 길잡이, 보조4단계=5, 보조4일러=정예 길잡이_bg10,
보조5=황금빛 수상자, 보조5단계=1, 보조5일러=황금빛 수상자_bg10
)]
운영 및 상성
최대 골드를 늘려주는 4성 해적 하수인 금화 사기꾼을 활용해 막대한 골드 수급을 기반으로 삼고, 소모한 골드에 비례하여 버프를 주는 화약 급사, 쌍수 무기 해적을 필두로 성장하는 덱이다. 특히 브란 브론즈비어드는 전함으로 카드를 가져오는 카드들과 연계하여 골드 환급률을 높여주는데다 전함 버퍼인 사랑앓이 발라드 가수와의 연계로 대량의 생명력을 보정할 수 있다. 4성 이하의 아군 해적을 황금으로 만드는 정예 길잡이 덕분에 황금작이 쉬운데다, 손버릇 나쁜 불량배 덕분에 빌드 업 타이밍에도 다량의 골드를 당기면서 갈 수 있다.
제대로 시동이 걸리면 사실상 그 턴에 모든 골드를 다 쓰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의 막강한 버프가 가능하지만, 오히려 이는 골드를 소모하는 속도에 비례해서 성장이 비례한다는 의미이기도 해서 손이 느리면 손실이 크다. 덱 이름이 APM인 이유.
8. 정령 덱
2020년 9월 29일 패치로 추가된 종족.정령은 '정령을 낼 때'의 시너지를 통해 필드, 또는 상점의 정령을 버프하는 컨셉을 가진 종족이며, 그에 맞게 새로고침 비용의 감소나 팔았을 때 다른 정령을 가져오는 등 지속적인 정령의 수급과 정령을 트리거로 하는 버프 수단으로 이루어져 있다.
8.1. 드라카리 정령 덱
[include(틀:하스스톤/전장/덱, 덱이름=드라카리 정령,카드1=증폭하는 빛의 정령, 카드1단계=6, 카드1일러=증폭하는 빛의 정령_bg10,
카드2=드라카리 마법부여사, 카드2단계=5, 카드2일러=드라카리_마법부여사,
카드3=서리연마사 로크홀라, 카드3단계=5, 카드3일러=서리연마사 로크홀라_bg10,
카드4=풍요로운 암반 정령, 카드4단계=3, 카드4일러=풍요로운 암반 정령_bg10,
보조1=방출된 마력의 폭풍, 보조1단계=6, 보조1일러=방출된 마력의 폭풍_bg10,
보조2=온화한 신령, 보조2단계=6, 보조2일러=온화한 신령_bg10,
보조3=파티의 정령, 보조3단계=2, 보조3일러=파티의 정령_bg10,
보조4=녹아내린 바위, 보조4단계=1, 보조4일러=녹아내린 바위_bg10,
)]
운영 및 상성
턴이 종료될 때마다 내 정령이 부여하는 능력치를 +1/+1씩 증가시키는 6성 하수인 증폭하는 빛의 정령을 필두로, 정령을 내면 정령 셋에게 버프를 주는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조합이다. 증폭하는 빛의 정령을 메인으로 하기 때문에 턴 종료 효과가 2번 발동하는 드라카리 마법부여사가 필수적이며, 드라카리 + 빛의 정령과 함께라면 매 턴마다 증폭된 광역 버프를 주는 서리연마사 로크홀라로 필드를 강화할수도 있다.
빛의 정령으로 증폭된 버프는 최종적으로는 방출된 마력의 폭풍을 통해 정령을 낼 때마다 셋에게 버프를 주는 것으로 활용하는게 제일 좋지만, 그 전 기반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을 때에는 정령을 내거나 팔 때마다 버프를 주거나 받는 파티의 정령, 녹아내린 바위, 유성 분쇄자 등의 기물을 활용하게 된다. 이들은 최종적으로는 마력의 폭풍보다 효율이 낮을지언정 단계가 낮아 페어를 잡거나 황금으로 만들기 훨씬 쉽기 때문에, 빛의 정령 등의 버프를 받으면서 갔다면 마력의 폭풍 없이도 필드를 깔며 갈 수 있다. 그러다가 마력의 폭풍 + 깜짝 정령 등을 활용해 필드를 고단계 기물로 바꿔가면서 원래 키우던 정령들은 선술집 주문 '걸신 빙의' 등으로 바꿔먹는 식.
문제는 정령을 꾸준히 수급할 방법인데, 6성 하수인 온화한 신령을 활용하는 것이 제일 좋지만 6성까지 가기도 전에 정령 수급이 필요한 경우가 많고 드라카리와의 시너지도 있는 3성 하수인 풍요로운 암반 정령이 최종 칸을 차지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최대한 판다네 정령, 바람내림 뇌우, 원기회복의 변형물 등으로 골드 이득 보는 카드들로 사이클을 돌려주면 된다.
고점이 굉장히 높지만 증폭하는 빛의 정령을 어느 타이밍에 확보하느냐에 따라 효율이 천차만별로 갈리는 덱이다.
9. 가시멧돼지 덱
2021년 4월 30일에 전부 공개되고 5월 4일에 출시한 전장 오리지널 종족이다.[2]'아군 하수인에게 +1/+1을 부여합니다.'라는 효과를 가진 혈석이라는 주문으로 성장시키는 것을 기본 컨셉으로 가지고 있다. 가멧이라 줄여 부르는 경우가 많으며, 실제로도 5단계 하수인 'Three Lil' Quilboar'가 '아기 가멧 삼형제'라고 번역되여 공식 축약어로 쓰이기도 했= 가시멧돼지 덱 ==
2021년 4월 30일에 전부 공개되고 5월 4일에 출시한 전장 오리지널 종족이다.[3]
'아군 하수인에게 +1/+1을 부여합니다.'라는 효과를 가진 혈석이라는 주문으로 성장시키는 것을 기본 컨셉으로 가지고 있다. 가멧이라 줄여 부르는 경우가 많으며, 실제로도 5단계 하수인 'Three Lil' Quilboar'가 '아기 가멧 삼형제'라고 번역되여 공식 축약어로 쓰이기도 했다.
9.1. 죽메 가멧 덱
[include(틀:하스스톤/전장/덱, 덱이름=죽음의 메아리 가시멧돼지,카드1=바느질하는 마녀, 카드1단계=5, 카드1일러=바느질하는 마녀_bg10,
카드2=아기 가멧 삼형제, 카드2단계=5, 카드2일러=아기 가멧 삼형제_bg10,
카드3=티투스 리븐데어, 카드3단계=5, 카드3일러=티투스_리븐데어,
카드4=타락한 뾰족털, 카드4단계=3, 카드4일러=타락한 뾰족털_bg10,
카드5=불빛먹보 전쟁군주, 카드5단계=2, 카드5일러=불빛먹보 전쟁군주_bg10,
보조1=느림보 가시목도리, 보조1단계=5, 보조1일러=느림보 가시목도리_bg10,
보조2=꿈꾸는 가시마술사, 보조2단계=4, 보조2일러=꿈꾸는 가시마술사_bg10,
보조3=뾰족작곡가, 보조3단계=6, 보조3일러=뾰족작곡가_bg10,
보조4=날카로운 피리꾼, 보조4단계=3, 보조4일러=날카로운 피리꾼_bg10,
보조5=매타조 전령, 보조5단계=6, 보조5일러=매타조 전령_bg10,
)]
운영 및 상성
죽음의 메아리로 아군 가시멧돼지에게 혈석을 셋 내는 아기 가멧 삼형제와, 전투 중에 내는 혈석의 버프량이 2배가 되는 바느질하는 마녀의 시너지를 활용한 죽음의 메아리 덱이다. 시즌 10에서 가시멧돼지의 혈석 버프 효율은 타 종족에 비해 떨어졌지만, 대신 바느질하는 마녀의 파격적인 전투 중 한정 버프로 인해 전투 중에 혈석을 부여하는 카드들의 효율이 매우 높아졌다.
최종적으로 자신에게 낸 혈석과 같은 스텟의 골렘을 죽음의 메아리로 소환하는 3성 하수인 타락한 뾰족털에 최대한 많은 혈석을 부여하고, 뾰족털의 효과로 높은 스텟의 피의 골렘을 소환하는 형태의 덱이다.
바느질하는 마녀의 혈석 강화 2배가 매우 강력한 버프이긴 하지만 '2배'라는 특성 상 그 이전에 많은 혈석 강화를 해 둬야만 제값을 할 수 있다. 가장 좋은 것은 리븐데어 시너지를 같이 받는 3성 하수인 날카로운 피리꾼이지만 공격력밖에 버프를 안 해주기 때문에 생명력 버프는 5성 하수인 느림보 가시목도리를 최대한 빨리 확보하거나 4성 하수인 꿈꾸는 가시마술사의 효과와 불빛먹보 전쟁군주를 연계하면서 빌드업하는 게 좋다.
10. 나가 덱
2022년 5월 10일 새롭게 출시한 종족으로, 전장과 대전 양측에서 신규 출시된 종족이다.나가는 고유 메커니즘인 주문제작과, 주문 발동 시의 시너지를 활용하는 종족이다.
10.1. 죽음의 메아리 나가 덱
[include(틀:하스스톤/전장/덱, 덱이름=죽음의 메아리 나가,카드1=허세 라이더, 카드1단계=5, 카드1일러=허세 라이더_bg10,
카드2=갈퀴흉터 공병, 카드2단계=3, 카드2일러=갈퀴흉터 공병_bg10,
카드3=티투스 리븐데어, 카드3단계=5, 카드3일러=티투스_리븐데어,
카드4=지친 마법사, 카드4단계=3, 카드4일러=지친 마법사_bg10,
보조1=악몽의 다도회 손님, 보조1단계=6, 보조1일러=악몽의 다도회 손님_bg10,
보조2=영속적인 시인, 보조2단계=4, 보조2일러=영속적인 시인_bg10,
보조3=매타조 전령, 보조3단계=6, 보조3일러=매타조 전령_bg10,
)]
운영 및 상성
이번 게임에서 시전한 주문 4개마다 죽음의 메아리로 내 나가들에게 버프를 주는 5성 하수인 허세 라이더를 키 카드로 하는 덱. 특히 허세 라이더를 키우기 위한 수단으로 죽음의 메아리로 주문제작을 둘씩 수급하는 갈퀴흉터 공병로 빌드업을 한다. 갈퀴흉터 공병이든 허세 라이더든 죽메를 2배로 불리기 위해 환성을 부여하는 3성 하수인 지친 마법사 또한 필수적이다. 갈퀴흉터 공병으로 주문제작을 다량 수급하고, 그걸로 허세 라이더의 버프량을 강화하고 하는 식의 반복이다.
허세 라이더 + 공병 + 마법사 + 리븐데어를 필두로 구성하되, 그 외에도 수면 마술사, 불꽃비늘 비축가, 악몽의 다도회 손님과 같이 죽메로 주문을 가져오는 나가를 채워넣으면 된다. 만약 용족이 살아있다면 다도회 손님 + 영속적인 시인을 활용해서 영구적인 버프를 고정하면서 가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다.
공병과 마법사가 원체 빌드업용으로 좋은 기물이다보니 중반에 주문제작을 수급하다가 허세 라이더만 확보하면 바로 덱이 완성될 정도로 난이도가 쉽고 중반이 강력하지만 포텐셜은 많이 떨어지는 편이다.
11. 언데드 덱
2023년 1월 22일에 출시한, 전장의 마지막 종족.고유 메커니즘인 환생을 활용하며, 비전투 중에 아군 기물을 처치하여 죽음의 메아리와 환생을 발동시킬 수 있다는 특이점을 가진 종족이다.
11.1. 토큰 언데드 덱
[include(틀:하스스톤/전장/덱, 덱이름=토큰 언데드,카드1=죽음의 공격수, 카드1단계=6, 카드1일러=죽음의 공격수_bg10,
카드2=네루비안 왕 아눕아락, 카드2단계=4, 카드2일러=네루비안 왕 아눕아락_bg10,
카드3=타락드러스트 도살자, 카드3단계=5, 카드3일러=타락드러스트 도살자_bg10,
카드4=로봇 의수, 카드4단계=4, 카드4일러=로봇_의수,
보조1=영원의 소환사, 보조1단계=6, 보조1일러=영원의 소환사_bg10,
보조2=고위 리치 켈투자드, 보조2단계=6, 보조2일러=고위 리치 켈투자드_bg10,
보조3=미라 활성가, 보조3단계=3, 보조3일러=미라 활성가_bg10,
)]
운영 및 상성
이번 게임에서 아군 언데드가 영구히 공격력을 얻는 4성 하수인 네루비안 왕 아눕아락과 복수로 선술집 주문 '도살'을 얻는 5성 하수인 타락드러스트 도살자를 활용한 덱. 환생을 비롯한 다양한 수단으로 개체 수만큼은 다량 확보가 가능한 언데드의 특성에 더해 영구히 부여하는 공격력을 이용해 물량으로 밀어붙이는 덱이다. 최종적으로 복수로 언데드를 확보하고 죽메로 그걸 소환하는 6성 하수인 죽음의 공격수를 통해 개체 수를 펌핑한다. 단독으로 4개체 역할을 할 수 있는 영원의 소환사와 아군 언데드에게 환생을 부여하는 미라 활성가도 도움이 되며, 만약 아눕아락의 죽메로 버프를 뻥튀기하는 경우 티투스 리븐데어 + 고위 리치 켈투자드의 조합으로 매 턴마다 버프를 받고 가는 것도 좋다.
토큰 덱 + 복수 덱이라는 특성 상 제대로 된 전투 순서만 발휘해준다면 다수의 도살로 공버프를 매 턴 받으면서 공격수의 효과로 언데드를 수급하는 강력함을 보이지만, 반대로 토큰 + 복수 덱이라 전투 순서도 심하게 타고 공격수가 가져오는 언데드 운빨도 조금 탄다. 특히 전투 극초반에 공격수부터 죽으면 피눈물이 난다.
11.2. 오버플로우 언데드 덱
[include(틀:하스스톤/전장/덱, 덱이름=오버플로우 언데드,카드1=미궁 분쇄자, 카드1단계=5, 카드1일러=미궁 분쇄자_bg10,
카드2=티투스 리븐데어, 카드2단계=5, 카드2일러=티투스_리븐데어,
카드3=송장 관리인, 카드3단계=3, 카드3일러=송장 관리인_bg10,
카드4=비단결 아른나방, 카드4단계=6, 카드4일러=비단결 아른나방_bg10,
카드5=매타조 전령, 카드5단계=6, 카드5일러=매타조 전령_bg10,
보조1=죄악질주마 블랑쉬, 보조1단계=5, 보조1일러=죄악질주마 블랑쉬_bg10,
보조2=불굴의 탈것, 보조2단계=6, 보조2일러=불굴의 탈것_bg10,
보조3=괴물 앵무, 보조3단계=3, 보조3일러=괴물 앵무_bg10,
)]
운영 및 상성
하수인을 소환하는데 소환할 공간이 없을 때마다 내 하수인들에게 영구 +1/+1 버프를 부여하는 5성 하수인 미궁 분쇄자를 핵심으로 하는 덱이다. 직역해서 '넘치기 언데드'라고 하기도 하고, 하술할 딱정벌레 기믹과도 연동이 되서 '딱정벌레 넘치기 = 딱치기'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특히 죽음의 메아리로 해골을 셋 소환하는 3성 하수인 송장 관리인과 죽메를 2번 발동시켜 버프를 2배로 주는 티투스 리븐데어와의 연계가 뛰어나다. 자리 걱정 없이 죽메가 발동하기만 하면 되므로 괴물 앵무, 매타조 전령 등으로 버프를 2배로 할 수도 있다.
오버플로우로 키울 하수인이 없어도 리븐데어와 미궁 분쇄자 등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지만, 공격력을 얻을 때마다 전용 토큰의 스텟이 2/2씩 증가하는 6성 야수 비단결 아른나방을 확보한다면 과장 없이 전투 한 번에 200/200이 넘게 성장하는 딱정벌레를 볼 수 있어 최고점을 찍을 수 있으며, 아른나방을 확보하지 못했거나 야수가 밴일 경우 스텟을 유지한 채 환생하는 죄악질주마 블랑쉬도 좋은 선택이다.
저점이 낮지 않으면서 고점 또한 높은 덱이기 때문에 언데드가 살아있는데 중반까지 도저히 다른 기반을 찾지 못한 상태에서 미궁 분쇄자를 봤다면 오버플로우로 가는 것도 괜찮다.
12. 혼합 덱
종족 컨셉을 확실히 정하지 않고 각 종족마다 고효율 하수인을 모아서 사용하는 덱이다.본 문서에서는 게임 내 표기인 '혼합'으로 덱 이름을 서술하고 있으나 저런 공식 표기가 나오지 않던 이전까지는 딱히 정해진 이름이 없었다. 그래서 지금도 아무거나 갖다붙였다는 이유로 잡탕 덱, 최초의 혼합형 하수인이었던 빛송곳니 집행자에서 딴 빛송 덱, 같은 이유로 브란 덱, 패치되기 이전에는 동물원 로봇과 박물관 마술사의 버프를 잘 받아서 용야멀 덱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4] 외국에서는 혼합 덱의 핵심 버퍼였던 박물관(Menagerie) 컵과 주전자, 박물관 마술사에서 이름을 따와 menagerie build라고 부른다. 정확히는 그 이전부터 대전 모드에서 여러 종족을 혼용하는 마이너 덱을 부르던 용어였는데 전장에선 주력 빌드 중 하나가 되면서 이름을 물려받았다.
전장 초기에는 종족마다 컨셉이 중구난방이던 시절이라 굿 스터프에 가까운 카드들을 몰아서 사용하는 혼합 덱도 가치가 있었으나, 현재는 전장도 역사가 오래 되면서 종족마다 성장 특색을 다 갖췄고 이중 종족을 통해 종족 혼용도 일상이 되었기 때문에 클래식한 혼합 덱의 가치는 크게 하락했다. 또한 빛송곳니 집행자, 종결자 미스락스 같이 그냥 5발로 집기만 해도 당장의 필드를 강화하기 쉬운 기물이 사라진 이후 혼합 덱도 당장의 순방보다는 작정하고 굿 스터프 픽들을 극한까지 밀어주는 덱이 되는 경우가 많다.
12.1. 창조술사 혼합 덱
[include(틀:하스스톤/전장/덱, 덱이름=창조술사 혼합,카드1=지옥불 창조술사, 카드1단계=5, 카드1일러=지옥불 창조술사_bg10,
카드2=드라카리 마법부여사, 카드2단계=5, 카드2일러=드라카리_마법부여사,
카드3=불꽃비늘 비축가, 카드3단계=5, 카드3일러=불꽃비늘 비축가_bg10,
카드4=악몽의 다도회 손님, 카드4단계=6, 카드4일러=악몽의 다도회 손님_bg10,
보조1=동물 교감자, 보조1단계=6, 보조1일러=동물 교감자_bg10,
보조2=브란 브론즈비어드, 보조2단계=5, 보조2일러=브란_브론즈비어드_bg,
보조3=고위 리치 켈투자드, 보조3단계=6, 보조3일러=고위 리치 켈투자드_bg10,
보조4=구원자 날라, 보조4단계=5, 보조4일러=구원자 날라_bg10,
)]
운영 및 상성
턴이 종료될 때마다 선술집 주문의 버프량을 +1/+1씩 늘려주는 5성 하수인 지옥불 창조술사를 핵심으로 하는 덱이다. 창조술사와 드라카리를 조합하면 턴마다 선술집 주문의 버프량이 +2/+2씩 상승하는데, 여기에 반짝이는 반지, 잘못 놓인 다기 세트 같이 광역으로 버프를 주는 선술집 주문을 최대한 많이 확보하여 필드를 강화하는 덱이다.
광역 버프 주문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전투의 함성과 죽음의 메아리로 반짝이는 반지나 잘못 놓인 다기 세트를 수급할 수 있는 불꽃비늘 비축가, 악몽의 다도회 손님을 활용하는 방법이 가장 좋고, 턴 종료 시마다 자연적 축복을 시전하는 6성 나가 동물 교감자도 다도회 손님 + 드라카리와 함께라면 강력한 시너지를 낼 수 있다. 언데드가 살아있다면 6성 언데드 고위 리치 켈투자드를 다도회 손님이나 드라카리와 조합하여 매 턴 종료시마다 다기 세트를 수급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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