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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yota C-HR+[]Compact High Rider + / Cross Hatch Run-about + / Coupé High-Rider +의 약자.] |
1. 개요
일본의 자동차 제조사 토요타에서 2025년부터 생산중인 소형 전기 크로스오버 SUV이다.원판인 C-HR 및 C-HR EV/이조아 EV와는 플랫폼부터가 다른 완전히 다른 차종이며, 차급, 이름만 공유한다.
2. 역사
2.1. 1세대 (미정, 2025~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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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Z Compact SUV Concep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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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 |
한국시각 기준으로 2025년 3월 12일 오전 8시 1분에 유럽에서 bZ4X 페이스리프트, RZ 550e와 같이 공개되었다.
이 차량은 2022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로스앤젤레스 오토쇼에서 선보였던 토요타 bZ 컴팩트 SUV 콘셉트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다만, 막상 양산형인 C-HR+는 bZ 시리즈로 출시되지 않았다.[2] 2세대에 걸쳐 유럽에서만 100만 대 이상의 성공적인 판매를 기록한 C-HR의 요소를 일부 계승했다. C-HR+보다 먼저 발표한 어반 크루저(2025) 및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bZ4X와 함께 토요타 유럽 전기 SUV 라인업을 완성하며 B, C, D-SUV BEV 세그먼트를 모두 갖춘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C-HR+는 기존 내연기관 모델인 C-HR및 C-HR EV 모델에서 영감을 받았지만, 배터리 전기차 전용 e-TNGA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독립적인 모델이라고 토요타에서 밝힌 바가 있다. 유려한 쿠페 라인을 적용하면서도, 뒷좌석 헤드룸을 확보해 실용성을 놓치지 않았다고 한다. 전면부는 독창적인 범퍼, 그릴, 헤드라이트 디자인으로 현대적이고 미래지향적인 BEV의 정체성을 강조했으며, 후면부는 넓은 스탠스와 세련된 풀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로 강렬한 인상을 준다고 한다.
실내는 개방적이고 환영받는 느낌을 주는 디자인과 세련된 조명으로 마감했다. 전장 4,520mm, 전고 1,595mm, 전폭 1,870mm, 휠 베이스(축거) 2,750mm로 원판인 C-HR과 완전히 다르게 설계되었고, 넉넉한 공간을 제공한다. 900mm의 레그룸을 확보해 일반적인 타 브랜드 C세그먼트 SUV보다 더욱 넓은 실내를 자랑한다. 또한, 416L의 적재 공간과 파노라마 루프, 2열 좌석 에어컨 컨트롤, 듀얼 무선 스마트폰 충전기 및 후방 USB 포트 등 실용적인 기능이 탑재되었다.
또한, 맞춤형으로 제작된 배터리 셀을 포함한 리튬 이온 배터리 두 개가 장착되어 있으며, 기본 모델은 57.7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455km(WLTP 기준)의 주행 거리를 제공한다. 더 긴 주행 거리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77.0kWh 배터리를 탑재한 모델도 마련되어 있으며[3], 이 모델은 최대 600km(WLTP 기준)까지 주행할 수 있다. 최고출력은 전륜구동 168~224마력(123~165kW), 사륜구동 343마력(252kW)이며, 0-100km/h 가속 시 전륜구동은 7.4~8.6초, 사륜구동은 5.2초가 소요된다.
외관은 공기역학적으로 설계된 실루엣과 루프 스포일러, 에어로 덕트 테일 리어 범퍼를 적용해 에너지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배터리 사전 조절 기능을 통해 충전 성능을 개선했으며, 에너지 절약형 히트 펌프를 적용해 냉난방 효율도 높였다고 한다. 11kW 온보드 충전기가 기본 제공되며, 고급 트림에는 22kW 충전기가 장착된다. 또한 DC 고속 충전은 최대 150kW 속도로 가능해 단시간 내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다.
C-HR+는 전용 BEV 플랫폼을 기반으로 뛰어난 차체 강성과 낮은 무게 중심을 구현해 더욱 안정적인 주행을 제공한다고 한다. 특별히 튜닝된 서스펜션과 정밀하게 조정된 전자식 파워 스티어링(EPS)은 반응성과 민첩성을 극대화해 더욱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모든 모델 및 트림에 Toyota Safety Sense+ 3.0이 기본 탑재되어 블라인드 스팟 모니터, 어댑티브 하이빔 시스템, 전자식 파킹 어시스트 브레이크, 파노라마 뷰 모니터 등 첨단 기능이 포함된 능동적인 안전 운전자 보조 기능을 제공한다.
대형 14인치 멀티미디어 터치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으며, EV 전용 내비게이션 시스템이 충전소를 자동으로 탐색하여 최적의 경로를 안내하는 기능도 추가됐다. 또한, My Toyota 라는 앱을 통해 배터리 상태, 충전 시간, 주행 가능 거리 등의 실시간 모니터링도 가능하다고 한다.
C-HR+의 배터리는 최대 10년 또는 100만km까지 보증을 제공한다. 또한, 연간 배터리 상태 점검을 통해 10년간 배터리 보증을 연장할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8년 또는 16만km까지 70% 배터리 용량 유지 보장을 제공한다.
C-HR+는 2025년 하반기 유럽에서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