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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d Crusier Cygnus |
1. 개요
일본의 자동차 제조사인 토요타에서 생산했던 차량으로 렉서스 LX 2세대 차량의 일본 내수 배지 엔지니어링 차량이다.2. 상세 (1998~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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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기형 (1998~2002) | |
1998년 12월에 출시되었으며 렉서스 LX와 많은 부분을 공유하지만 렉서스 브랜드가 당시 일본 시장에 진출한 상황은 아니었기에 토요타로 판매되었다. 실내는 4개의 좌석 시트, 대형 센터 콘솔, 전용 오디오 시스템 등 고급 사양과 LX에 들어가던 기능들이 대부분은 탑재되었다. 주요 장비에는 파워 윈도우, 전동 시트, 콘솔 뒷면 오디오 제어 장치, 뒷좌석 에어컨, 리어 스텝 및 글라스, 실내등이 있었다.
전후면 스티어링 휠에 부착된 엠블럼, 윈도우 상단의 몰딩, 연료 주입구의 경고 라벨, 안전띠 라벨 등에 'TOYOTA' 앰블럼이 붙어 있었다. 아이신 사의 HID 헤드램프가 들어갔으나 콤비네이션 테일램프는 LX와 다른 독자적인 형태를 띄고 있었다. 외장 색상 역시 일부 제한이 있어, LX 전용으로 들어가던‘크리스탈 화이트 마이카'와‘샌드더블 펄’색상은 옵션에 없었다. 또한 LX보다 실내 패널 도장의 품질은 한 단계 낮은 편이었다. 또한 일본 시장 기준에 맞췄기 때문에 전동식 틸트 스티어링 기능 등은 삭제하 측면 언더미러가 장착되는 등 법규에 맞게 차별화를 거쳤다.
1999년 8월에는 4륜구동 사양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차량 자세 제어 장치(VSC) 및 오프로드 주행 제어 기능(능동형 TRC)이 추가되었으며, 엘렉트로 멀티비전(EMV)과 DVD 오디오 시스템이 옵션으로 제공되는 연식변경이 있었다. 2000년 5월에는 이모빌라이저 및 키 실린더의 기능이 향상 및 보안 강화가 이루어졌고 전면 유리는 전체가 자외선 차단 유리로 변경되었다.
2001년 1월에는 랜드 크루저와 함께 50주년 기념 사양이 출시되었으며, 화이트 펄 크리스탈 샤인 색상과 크롬 도금 알루미늄 휠이 탑재되었다. 지붕 레일은 차체 색상과 동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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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기형 (2002~2005) | |
2002년 8월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쳤으며 실내에서는 계기판 디자인이 변경되었고, 센터 콘솔에는 멀티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가 새롭게 배치되었다. 내비게이션 시스템은 음성 안내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시네마틱 뷰를 옵션으로 설정할 수 있었으며 트랜스퍼 스위치의 조작 위치도 변경되었으며, 저단기어 전환 시의 충격을 줄이기 위한 서스펜션 제어 시스템이 적용되기 시작했다. 여기에 미국 마크 레빈슨 사의 고급 음향 장치와 엔진 이모빌라이저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2003년 8월에는 새로운 네비게이션 시스템이 탑재되었으며, 백 가이드 모니터 및 G-BOOK과 차량 정체 시 정보를 알려주는 VICS 등이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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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형 (2005~2007) | |
2005년 4월에 계기판, 리어 컴비네이션 램프는 LED로 변경되었으며, 알루미늄 휠의 디자인이 개량되는 페이스리프트를 거쳤다. 여기에 스톤 색상의 실내를 적용한 인테리어 셀렉션 사양이 추가되었다. 이후 2006년 3월에 특별 사양인 60th 스페셜 에디션이 나오기도 했다.
이후 2007년 7월에 토요타 랜드 크루저보다 한 달 일찍 생산을 중단하며 단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