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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자동차 제조사인 토요타의 1세대 아발론의 호주 및 일부 국가에서 판매된 사양이다.2. 상세 (200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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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데 사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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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밴티지 사양 |
Mark II |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 지역의 알토나(Altona) 공장[1]에서 생산해서 판매하였으며, 1999년에 생산라인을 옮겨와 2000년 6월부터 판매하였다. 1세대 토요타 아발론을 기반으로 하였다. 호주, 뉴질랜드 및 아시아 일부 지역을 위해 우핸들 사양, 중동 지역에는 좌핸들 사양으로 수출 및 판매가 이루어졌다. 한편 원래 센토어(Centaur)라는 이름을 붙여서 판매할 계획이었으나 하필 일본군 잠수함에 의해 침몰한 병원선인 AHS 센토어 함과 이름이 같았던 탓 때문에 차량 출시 직전부터 이루어진 서류, 광고 등에서 해당 이름을 삭제한 후 아발론이라는 이름으로 계속 판매하였다. 판매는 보통 수준이었지만 경쟁차종들에 비해서는 상당히 저조한 편이었으며, 비평가들로부터 '지루하다'는 평가를 들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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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Xi 사양 | |
Mark II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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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사양 |
2001년에 첫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며 판매된 '마크 Ⅱ'[2] 사양의 경우, 라인업 수정 및 새로운 알로이 휠과 허브 캡이 장착되었다. 2003년에 이루어진 페이스리프트 이후 판매량은 더 저조해졌으며, 바뀐 전면부에 대한 불호 의견이 더 높게 나타나기도 했다. 이러한 비판 속에서도 LPG, 가솔린 모두 호환되는 엔진을 탑재해 택시 시장을 중심으로 어필하는 등의 모습도 보였다.
파워트레인은 3.0L 1MZ-FE형 V6 엔진+A541E형 4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었다. 하지만 경쟁차량들인 홀덴 코모도어와 포드 팰컨은 후륜구동 차체에 더 넓은 차체 스타일과 엔진/변속기 옵션을 제공하다 보니 경쟁에서 밀릴 수밖에 없었으며, 구매자들도 토요타 캠리 V6 사양을 더 선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곧이어 더욱 강력한 후속 모델인 토요타 오리온이 나오면서 2005년에 생산이 중단되어 단종되었으며, 일본에서 실패한 프로나드처럼 호주 시장에서도 아발론은 더 이상 판매되지 않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