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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요
유희왕의 최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카드명은 일어판 기준으로 '혼돈제룡'이라 쓰고 '카오스 엠페러 드래곤'이라 읽으며, 뒤에 '-종언의 사자-'라는 수식어가 붙어있다. 한글판에선 카오스 솔저 -개벽-과 마찬가지로 '사자' 부분이 빠지며 그냥 '종언'이 되었다.
2. 설명
2.1.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
혼돈의 지배에서 등장한 카오스 3종 세트 중 하나. 카오스 솔저 -개벽-의 대척점으로서 만들어진 OCG 오리지널 몬스터로, 개벽과 능력치가 동일하며 이름과 속성은 반대다.2.1.1. 에라타 전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특수 소환=,
한글판명칭=카오스 엠페러 드래곤 -종언-,
일어판명칭=<ruby>混沌帝龍<rp>(</rp><rt>カオス・エンペラー・ドラゴン</rt><rp>)</rp></ruby> -<ruby>終焉<rp>(</rp><rt>しゅうえん</rt><rp>)</rp></ruby>の<ruby>使者<rp>(</rp><rt>ししゃ</rt><rp>)</rp></ruby>-,
영어판명칭=Chaos Emperor Dragon - Envoy of the End,
속성=어둠, 레벨=8, 공격력=3000, 수비력=2500, 종족=드래곤족,
효과1=이 카드는 일반 소환 / 세트할 수 없다. 자신의 묘지의 빛 속성과 어둠 속성 몬스터를 1장씩 게임에서 제외하고 특수 소환한다. 1000 라이프 포인트를 지불하는 것으로\, 서로의 패와 필드 위에 존재하는 모든 카드를 묘지로 보낸다. 이 효과로 묘지로 보낸 카드 1장당 상대 라이프에 300 포인트 데미지를 준다.)]
코나미가 실수로 찍어냈다는 말이 돌 정도로 답이 없는 사기 카드.[1] 빛 속성, 어둠 속성 몬스터들 중엔 범용성이 높은 몬스터가 많기에 아무 생각 없이 굿 스터프 형식의 덱만 짜도 이 카드의 소환 조건은 간단히 채울 수 있었다.
그렇게 소환된 이 카드는 1000 LP만 지불하면 모든 걸 쓸어버리고 갈려나간 카드에 비례해 상대방에게만 데미지를 입히는 정신 나간 사기 효과를 지니고 있다. 거기다 파괴가 아니라 묘지로 보낸다라서 파괴 내성도 소용이 없고, 대상을 지정하지 않는 광역 효과라서 대상 지정 내성을 가진 카드들도 이 카드 앞에선 모조리 쓸려버린다.
보통 이렇게 강력한 데미지를 주는 카드는 자신도 같은 데미지를 받거나 큰 디메리트를 감수해야 하는데 이놈은 그렇지도 않다. 고작 1000 LP만 지불하면 끝이다. 게다가 특수 소환 몬스터 주제에 그 소환 조건이 어이없을 정도로 간단한 데다 능력치는 푸른 눈의 백룡 급인지라 효과가 막혀도 어지간한 몬스터는 죄다 전투로 씹어먹는다. 이 카드가 나왔을 당시에 고통의 선택으로 빛 속성 어둠 속성 몬스터를 2~3장씩 지정하고 나머지를 묘지로 보내고 패의 종언을 쉽게 소환해서 선턴에 서로의 패와 필드를 전부 클린하는 무서운 콤보도 존재했을 정도였다.
과거 이 놈이 날뛰던 당시에 똑같이 패와 필드가 날아가는데도 불구하고 종언의 효과를 쓴 쪽이 유리했던 까닭은 후술할 야타 까마귀와의 콤보뿐만이 아니라 필드 클린과 동시에 굉장한 LP 차이를 만들어내기 때문이었다. 중반 쯤 해서 둘 다 LP가 적당히 떨어졌을 무렵 나와서 효과를 쓰면 그대로 게임이 끝날 정도.
굳이 나오자마자 효과를 안 써도 저 능력치로 잘 죽지도 않기에 길게 버텨가면서 상대를 두들겨 팬 후 상대 LP가 얼마 안 남았다 싶으면 메인 페이즈 2에 바로 효과를 질러서 마무리할 수도 있었다.
특히, 이 카드의 효과를 쓰기 전에 크리터나 검은 숲의 마녀를 세트해두고 효과 발동 후에 이 녀석들의 효과로 야타 까마귀를 서치하는 흉악한 콤보가 악명이 높았다. 묘지에 네크로 가드너 같은 녀석을 미리 묻어놓지 못했다면 상대는 드로우도 못하고 계속 맞다가 패배할 수밖에 없었다. 당연히 이 콤보를 구성하는 카드는 모두가 금지의 관짝에 던져졌다.[2]
이 카드의 발매 이후 20년이라는 긴 세월이 지났지만 유희왕의 파워 인플레가 엄청나게 진행된 13기 이후의 시점에서 보아도 에라타 없는 상태의 이 카드는 여전히 강력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비록 이전에 비해 듀얼의 속도가 빨라졌고 이 카드를 견제할 수 있는 카드들도 많이 늘었지만 반대로 이 카드를 서포트할 수 있는 카드들도 많이 늘어났기에 어떻게든 이 카드로 상대 패를 털기 위한 전용덱이 탄생할 것이기 때문. 마침 카오스 테리토리나 휘광룡 세이퍼트 등으로 서치도 가능한데도 소환도 쉽기에, 드래곤 링크 같은 덱에서 혼원룡 레비오니아를 대체하는 고점 카드로 활약할지도 모른다. 심지어 카드명 제약은커녕 턴 제약 자체가 아예 없어서, 단순한 무효계 퍼미션이라면 1000 라이프를 한 번 더 지불하고 또 쓰면 그만이고, 에라타 이후와 달리 정규 소환만 해두면 소생에 제한도 없어서 효과를 쓰기 전에 파괴되거나 지속 무효를 맞더라도 대충 링크 소재로 치웠다가 소생시키면 다시 쓸 수 있다는 점에서 옛날보다 더욱 심각하다. 과거와는 달리 자체적으로 묘지에서 효과를 써서 어드밴티지를 불리는 카드도 늘어났기 때문에 선공에 묘지 자원을 잔뜩 쌓아둔 다음 이 카드를 꺼내서 상대 패 다섯장을 털고 다시 유유히 빌드를 세우는 짓도 가능하다.
그렇게 2003년~2004년의 환경을 제대로 박살내놓은 이 카드는 발매 496일 만에 금지 카드로 등극하며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듯했다.
2.1.2. 에라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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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특수 소환=,
한글판명칭=카오스 엠페러 드래곤 -종언-,
일어판명칭=<ruby>混沌帝龍<rp>(</rp><rt>カオス・エンペラー・ドラゴン</rt><rp>)</rp></ruby> -<ruby>終焉<rp>(</rp><rt>しゅうえん</rt><rp>)</rp></ruby>の<ruby>使者<rp>(</rp><rt>ししゃ</rt><rp>)</rp></ruby>-,
영어판명칭=Chaos Emperor Dragon - Envoy of the End,
속성=어둠, 레벨=8, 공격력=3000, 수비력=2500, 종족=드래곤족,
효과외1=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다. 자신 묘지에서 빛 / 어둠 속성 몬스터를 1장씩 제외했을 경우에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외2=이 카드의 효과를 발동하는 턴에\, 자신은 다른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1턴에 1번\, 1000 LP를 지불하고 발동할 수 있다. 서로의 패 / 필드의 카드를 전부 묘지로 보낸다. 그 후\, 이 효과로 상대 묘지로 보낸 카드의 수 × 300 데미지를 상대에게 준다.)]
이후 별다른 제재 완화 없이 금지의 자리를 유지하다가 다른 금지 카드들과 함께 에라타 되고 2015년 1월부터 제한 카드가 되었다.
효과에 많은 제약이 걸렸다. 우선 소환 시 경우에만이라는 텍스트가 붙어 소생이 굉장히 어려워졌다[3]. 번 데미지를 상대 카드에만 의존하도록 바꾸면서 자신의 카드를 잔뜩 늘려 데미지를 늘리는 꼼수가 불가능해졌으며, 필드 클린 후 묘지에서 몬스터들이 튀어나오는 일이 없도록 다른 카드의 효과 발동을 막아버린 데다, 1턴에 1번 제한을 뒀다.
물론 섀도르처럼 묘지에 보내졌을 때나 경우에 발동하는 효과 역시 자신의 카드 효과는 발동되지 않고, 상대의 카드 효과만이 발동된다. 이 텍스트는 맹세라서, 종언의 효과를 쓰기 전에 다른 효과를 쓰면 발동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이 카드를 서치하고 바로 소환할 경우 그 턴에 효과를 쓸 수 없다. 이 에라타 때문에 이 카드의 하위 호환으로 발매된 천마신 노레라스는 가능한 팬텀 오브 카오스로 복사해 효과를 쓰는 게 이 카드로는 이제 불가능해졌다.
하지만 발동만 안 하면 되므로, 발동하지 않고 룰 효과로 특수 소환되는 인페르노이드는 나올 수 있다. 실제로 이를 이용해 종언을 집어넣은 인페르노이드 덱이 결승에 진출하기도 했다. 물론 효과를 발동하지 않아도 레벨 8/드래곤족/쉬운 특수 소환 조건이란 축복받은 스펙 덕분에 카오스 드래곤 덱의 새로운 희망이었다. 또한 버제스토마 함정 몬스터들은 몬스터의 효과를 받지 않으니 서로의 필드와 패를 털어도 여전히 필드위에 남으니 여차하면 싹쓸이와 번데미지 후 그걸로 직공을 날리거나 벽으로 써도 된다.
이 카드와 병용하기 좋은 카드로는 아크브레이브 드래곤이 있다. 아크브레이브 드래곤의 효과는 묘지로 보내진 뒤의 상대 턴에 발동하는 것이기 때문에 종언의 디메리트에 걸리지 않고, 묘지에 조건이 맞는 드래곤족 몬스터가 있기만 하면 소생시킬 수 있으므로 다음 턴의 우위를 보장해 줄 수 있다. 제라의 천사 또한 다음 턴에 효과를 발동하기 때문에 제라의 천사를 코스트로 해서 이 카드를 소환하면 디메리트에 걸리지 않는다.
2015년 4월 혼돈의 흑마술사도 에라타되고 제한으로 내려오면서 과거 혼돈의 지배에서 등장했던 카오스 솔저 -개벽-, 카오스 엠페러 드래곤 -종언-, 혼돈의 흑마술사의 카오스 삼대장이 모두 금지에서 풀려났다.
2015년 10월 혼돈의 흑마술사와 함께 무제한으로 풀렸다. 효과 자체는 아직 나쁘다고는 볼 수 없지만 역시 1턴간 플레이가 제한되는 디메리트 때문에 채용률이 좋지 못했던 탓으로 보인다. 펜듈럼 소환의 영향으로 필드 처리 효과도 애매해지기도 했다.
결국 너무나 많은 제약이 붙어 쓰기 어려워진 효과와 확실하게 보장이 되지 않는 번뎀 등의 문제로 인해 과거의 악명에 비하면 이제는 보이지 않는 카드가 되었다. 그래서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서는 형제 카드인 개벽이 당당히 UR로 발매될 때 꼴랑 R등급 잡카드로 전락하는 수모를 겪었다.
TCG에선 2015년 4월 다른 에라타 카드들은 모조리 금지가 풀린 와중에 여전히 금지였다. 이후 SHONEN JUMP membership Promotional Card로 에라타 버전이 나오며 2019년 1월 28일에 제한, 2019년 7월 15일에 준제한, 2019년 10월 14일에 무제한이 됐다.
2.1.3. 기타
이 카드가 발매된 날짜가 2003년 4월 24일이었는데(3기 부스터 중 하나인 '혼돈을 지배하는 자(混沌を制す者)' 에서 나왔다), 그 후 2003년 7월 1일에 제한, 2004년 9월 1일에 비로소 금지가 됐는데 그 이전까지만 해도 이 카드는 플레이어들에게 말 그대로 카오스를 선사했다. 그 기간이 무려 496일. 다크 다이브 봄버(290일)보다도 길었다. 특히 이 카드가 무제한이었던 2003년 4월 24일~6월 30일은 OCG의 암흑기였다.이 카드와 비슷하지만 좀 더 약화된 효과를 지닌 카드들로 천마신 노레라스, 종언의 왕 데미스, 해룡신-네오다이달로스가 있다. 정확하겐 얘가 금지로 가버리면서 이 녀석의 효과를 약화시켜서 낸게 천마신과 데미스이고, 네오다이달로스는 필드+패 클린은 똑같지만 번 대미지가 없고, 코스트도 필드 마법이며, 무엇보다 네오다이달로스가 잔류한다는 차이점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그냥 효과가 비슷한 별개의 카드라 보면 된다. 소환 조건 면에서도 별 연관이 없는 데다가 종언이 압도적으로 내기 쉽다.
유희왕 태그 포스 6에선 잭 아틀라스가 금제 무시 덱 홍련의 악마에서 3장 채워서 들고 나왔다.
유희왕 월드 챔피언십 2008에선 혼돈의 세계 네오스페이스 맵에 살고 있는 이블 히어로 마리셔스 에지를 이기면 이 카드가 너에게 가고 싶어 한다라며 이 카드를 선물로 줄 때가 있다. 발매 당시 기준으로 금지 카드였기 때문에 클리어 후 해금되는 금지 카드 1장 투입 허가 모드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20th 레전더리 드래곤즈에서 트리슈라(융합)/저지먼트(싱크로)/다크 암드(엑시즈), V점프에서 암흑 메탈 드래곤(링크)와 함께 리메이크 대상이 됐고, 펜듈럼 몬스터인 종언룡 카오스 엠페러로 재탄생했다.
2.1.4. 수록 시리즈
| 수록 시리즈 |
2003-04-24 | 306-056 | 混沌を制す者 |
2004-01-22 | BPT-J02 | BOOSTER PACK COLLECTORS TIN 2004 |
2005-03-17 | EE2-JP056 | EXPERT EDITION Volume 2 |
2015-01-21 | VJMP-JP096 | Vジャンプ 2015年 3月号 付録カード |
2015-12-19 | MP01-JP005 | MILLENNIUM PACK |
2016-12-17 | 20AP-JP028 | 20th ANNIVERSARY PACK 1st WAVE |
2024-11-15 | QCLP-JP016 | QUARTER CENTURY LIMITED PACK |
2004-03-01 | IOC-000 | INVASION OF CHAOS |
2005-06-10 | TLM-ENSE2 | THE LOST MILLENNIUM SPECIAL EDITION |
2005-10-20 | DR2-EN056 | DARK REVELATION Volume 2 |
2010-04-20 | DPKB-EN016 | DUELIST PACK - KAIBA - |
2019-02-01 | JUMP-EN086 | SHONEN JUMP membership Promotional Card - February 2019 - |
2020-06-19 | TOCH-EN030 | TOON CHAOS |
2023-04-21 | IOC-EN000 | INVASION OF CHAOS (LC01 25th Anniversary Edition) |
2024-11-07 | RA03-EN133 | QUARTER CENTURY BONANZA |
2005-06-28 | IOC-KR000 | 혼돈의 지배 |
2006-11-17 | HGP2-KR056 | 하이 그레이드 팩 Vol.2 |
2008-12-05 | ESP3-KR017 | 익스팬션 팩 Vol.3 |
2015-07-17 | DCP2-KR002 | 듀얼리스트 카드 플레이매트 - 결투왕의 기억 - |
2016-09-06 | MP01-KR005 | 밀레니엄 팩 |
2017-04-18 | 20AP-KR028 | 크로니클 팩 1st WAVE |
2.2. 유희왕 러시 듀얼
| | |
| 일러스트 1 | 일러스트 2 |
[include(틀:유희왕 러시 듀얼/카드, 몬스터=, 효과=, 레전드=,
한글판명칭=카오스 엠페러 드래곤 -종언- <sub>(미발매)<sub>,
일어판명칭=<ruby>混沌帝龍<rp>(</rp><rt>カオス・エンペラー・ドラゴン</rt><rp>)</rp></ruby> -<ruby>終焉<rp>(</rp><rt>しゅうえん</rt><rp>)</rp></ruby>の<ruby>使者<rp>(</rp><rt>ししゃ</rt><rp>)</rp></ruby>-,
영어판명칭=Chaos Emperor Dragon - Envoy of the End <sub>(미발매)<sub>,
속성=어둠, 레벨=8, 공격력=3000, 수비력=2500, 종족=드래곤족,
효과외=자신 묘지의 몬스터(빛 속성・어둠 속성)를 1장씩 좋아하는 순서대로 덱 아래로 되돌리고\, 이 카드는 패에서 자신 필드에 앞면 표시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조건=상기의 방법으로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 턴에\, 자신이 효과를 발동하고 있지 않을 경우\, 1000 LP를 지불하고 발동할 수 있다.,
발동효과=서로의 패 / 필드의 카드를 전부 묘지로 보낸다. 그 후\, [이 효과로 상대 묘지로 보내진 카드의 수] × 300 데미지를 상대에게 준다.)]
과거 OCG에서의 명성에 걸맞게 레전드 카드로 등장.
특수 소환 카테고리가 따로 존재하지 않는 러시 듀얼에서는 평범하게 어드밴스 소환이 가능해지기는 했지만, 이 경우 효과를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또한 에라타 이후 버전처럼 효과 데미지 수치는 상대 카드 수만 따지며, 제약은 OCG와 달리 발동 전에 다른 효과를 쓰지 않으면 되는 걸로 일단은 완화되었으나 패 유발이나 묘지 효과가 없는 러시 듀얼에서 패와 필드를 다 털고 난 뒤 쓸 수 있는 효과는 아예 없기에 별 다를 바 없다.
그리고 파괴, 바운스, 릴리스 밖에 없던 러시 듀얼에서 묘지로 보낸다라는 새로운 방식의 제거법을 도입했다. 러시 듀얼에는 묘지로 보내는 것에 내성을 가진 카드가 없기 때문에 발매 시점에서 어떠한 카드라도 제거할 수 있다.[4]
매턴 5드로우가 가능한 러시 듀얼에서는 패털이의 위력이 매우 약하며 오히려 발동 후에는 자신이 아무런 카드도 남기지 못한 텅빈 필드로 턴을 넘겨야 하기에 밸류가 크게 떨어진다. 게다가 광암을 같이 쓰는 덱이 드물어서 소환조건도 까다롭고, 레전드 카드다 보니 그런 덱에서도 우선 채용할 카드는 따로 있다.
따라서 효과는 묘지로 보낸다는 특수한 제거가 필요하거나 상대를 번 데미지로 끝낼 수 있는 상황이 아니면 아껴두고, 묘지 자원만으로 간편하게 공격력 3000을 꺼낼 수 있는 점 자체에 주목해서 쓰인다. 하지만 그런 용도를 감안해도 너무 약한 탓에 에라타 전 버전으로 냈어도 무방하지 않았겠냐는 평이 나오곤 한다.
발매 후에는 가장 많이 쓰이는 덱은 빛 어둠이 공존하는 프리아쥬 덱으로, 상대 라이프가 이 카드 효과의 사정권이라면 반드시 이 카드의 소환에 함정을 소모시킬 수 있다는 점, 별 모으기를 발동한 턴 외에는 딱히 종족이나 속성 제약이 걸리는 테마도 아니라 전투에 합류하기도 쉽다는 점 등이 활용되고 있다. 같은 팩 수록인 만큼 애초에 해당 덱에서 쓰일 것을 의도한 것으로 보인다.
발매 전에 선셋리버스의 어나더 일러스트에 출연하면서 등장이 예고되었다. 그런데 문제가 있다면 떡밥 회수가 선셋리버스의 어나더 일러스트 등장 이후로 무려 1년이 넘는 세월이 지나서야 아루어졌다는 점이다.
| 수록 시리즈 |
2026-07-11 | RD/AP03-JP001 | アドバンスパック ユニオン・ベース |
2.3. 유희왕 애니메이션 시리즈
전술한 대로 원래 카오스 솔저 -개벽-과는 달리 원작과는 티끌만큼의 관련도 없었던 OCG 오리지널 몬스터였지만,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는 정작 종언 쪽이 더 먼저 등장했다.작중에서는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KC 그랑프리 편에서 카이바 세토가 지크 로이드와의 듀얼 중 사용. 당시 카이바의 LP가 1000 이하라 비상 식량 효과로 LP를 채운 후 전체 매장 효과를 발동했으며[5], 당시까지만 해도 카이바에게 불리했던 전황을 단번에 뒤집고 지크 로이드에게 1500 데미지를 주고 자기도 전체 매장 효과에 의해 자멸.[6] 후에 차원 융합으로 에머랄드 드래곤, 푸른 눈의 백룡 3장과 함께 부활하지만, 정작 카오스 엠페러 드래곤은 지크 로이드의 브륜힐데와 공격력이 같은 상황에서 동귀어진하려 했으나, 브륜힐데가 효과로 파괴를 면해 혼자만 파괴됐다. 결국 카이바는 남은 백룡 3장으로 지크 로이드를 보내버렸다. 이렇듯 필드 클린+번 대미지+높은 타점 등 애니에서도 그 사기성을 가감 없이 발휘하여 카이바를 승리로 이끈 1등공신.
효과명은 '세머터리 오브 파이어(セメタリー・オブ・ファイヤー / Cemetery Of Fire)'.[7] 공격명은 밝혀지지 않았다.
왕의 기억 편 최후반부에는 어둠의 유우기와의 싸움의 의식 전에 카이바가 무토우 유우기에게 넘기려 했던 케이스에 들어있던 수많은 카드 중에도 이게 있었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에서는 유우키 쥬다이vs카구라자카의 듀얼 중 카구라자카가 카오스 솔저 -개벽-을 불러내는 것을 보고 미사와 다이치가 이 카드를 함께 언급한다. 너무 강력한 카드라 작중 세계관에서도 금지 카드라고 한다. 개벽은 금지는 아니지만 그에 필적하는 카드라고. 이후 만죠메 쥰의 큰형 만죠메 쵸사쿠도 만죠메와 듀얼할 때 덱에 이 카드를 갖고 있었지만 등장하진 않았다.
빛의 결사 편에서도 무토우 스고로쿠가 거북 게임점에 전시 중인 카드로 등장.
유희왕 ZEXAL에선 소환 조건이 좀 까다롭지만 훨씬 더 강한 카오스엔드 룰러 -개벽과 종언의 지배자-가 나왔다. 작중에서 리쿠오&카이오가 이게 들어있는 덱을 노리고 미술관을 털려는 계획을 세웠다. 다만 미술관에 보관된 카드 중 하나로 지나가듯이 나왔을 뿐, 카드가 실제로 듀얼에 쓰이진 않았지만 2026년에 OCG화가 되었다.
3. 관련 카드
3.1. 원초의 종
전용 서포트 카드.3.2. 카오스 솔저 -개벽-
쌍을 이루는 관계의 카드.3.3. 종언룡 카오스 엠페러
펜듈럼 버전 리메이크 카드.3.4. 종언의 왕 데미스
카오스 엠페러 드래곤 -종언-의 컨셉을 물려받은 카드.3.5. 텐사우전드 드래곤
카오스 엠페러 드래곤 -종언-의 디자인을 베이스로 디자인된 카드.3.6. 카오스엔드 룰러 -개벽과 종언의 지배자-
3.7. 선셋리버스
이 카드의 러시 듀얼 실장 한참 전에 나온 2nd 일러스트에 뜬금없이 이 카드가 등장한다.[1] 혹은 이 카드가 나올 당시에는 유희왕 애니가 결말로 들어가는 만큼 한탕벌이를 위해 만들었다는 소리가 있다. 이때 까지만 해도 유희왕 GX가 그 정도로 성공할 것이라고 아무도 몰랐던 시기이기도 하고.[2] 이후 야타 까마귀는 무제한으로 풀려났고 종언, 크리터, 검은 숲의 마녀는 에라타 이후 무제한으로 풀려났다. 물론 에라타를 거쳤기 때문에 이 콤보는 불가능하다.[3] "~경우에만" 특수소환 몬스터도 소생이 아예 불가능한 건 아니다. 정규 특수소환을 한 번 이상 거친 뒤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특수소환하는 카드를 쓰면 소생이 가능하다.[4] 파괴 내성을 가진 카드로 자신 필드를 유지하는 방법도 안 통하긴 하지만 러시 듀얼에서 대부분의 효과 파괴 내성은 '상대의 효과'에만 대응하며 자신의 효과에까지 대응하는 경우는 보이드베르그 아포칼립스 등 극소수뿐이라 애초에 별로 신경 쓸 부분이 아니다.[5] 다만 OCG와는 효과가 달라서, 서로의 패와 필드에 존재하는 모든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는 건 동일하나, 데미지는 필드에 있는 카드로만 적용한다....로 보이지만 이때 종언의 효과는 OCG와 달랐던 것이 아니라 효과 발동 당시 카이바와 지크 둘 다 공교롭게도 패가 0장이었기 때문에 듀얼 후반부에 효과를 사용했음에도 필드의 카드 5장 분 1500 데미지밖에 들어가지 않았던 것이다.[6] 당시 카이바의 필드에 있던 XYZ-드래곤 캐논은 지크의 장착 마법 니벨룽의 반지에 의해 컨트롤이 불가능한 상태였다. 게다가 상대 필드엔 드래곤족의 하드 카운터인 영검 노퉁을 장착한 왈큐레 브륜힐데가 있었는데, 그 타이밍에 종언이 튀어나와 필드를 털어버린 것.[7] 직역하면 불의 묘지라는 의미이며 애니에서는 의미에 걸맞게 본인을 포함한 필드의 모든 카드를 태워버리고 연기만 피어오르는 것으로 연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