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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보주의는 자유주의에서 파생된 문화적 좌익에 가까운 사상이며, 여전히 서구권을 비롯한 많은 지역에서 자유주의의 하위 이념으로 여겨진다. 사회주의는 생산수단의 사회적 소유를 특징으로 하기에 진보주의(문화적 좌파, 자유주의 하위 이데올로기)와 전혀 별개의 전통이지만, 대한민국이나 중남미같이 우익독재를 겪은 지역에서는 진보주의가 사회주의와 친연성을 가지기도 하는 반면 공산 독재를 겪은 동유럽 지역에서는 오히려 경제적 자유주의와 엮이기도 한다. |
각각 19세기, 20세기, 21세기를 대표하는 미국의 좌익대중주의자들 | ||
21세기 라틴아메리카를 대표하는 주요 좌익대중주의자들 |
左翼大衆主義
Left-wing popul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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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퓰리즘의 분파 중 하나로 좌익 성향을 나타내는 포퓰리즘. 사회적 포퓰리즘 / 사회대중주의(social populism)라고도 한다.2. 역사
근대적 좌익대중주의의 시초는 프랑스 혁명의 자코뱅주의나 에베르파, 격앙파와 미국의 잭슨 민주주의에서 발견될 수 있다. 이들은 귀족과 부르주아 엘리트들을 경멸했고 가난한 남성들을 중심으로 한 전투적 평등주의자들이였다. 파리 코뮌은 민중을 중심으로 직접민주주의를 실천하고자 하였다.현대적인 좌익대중주의의 시초는 인민당(미국)이라고 할 수 있다. 미국 진보 시대를 대표하는 정당 중 하나로, '포퓰리즘', '포퓰리스트'라는 명칭 그 자체의 시초이기도 하다.[1]
3. 성향
보통 사회민주주의나 민주사회주의와 연관되는 경향이 있고, 이들의 경우 사회주의적 포퓰리즘(Socialist populism)이라고도 지칭된다. 간혹 칠레 공산당같은 (민주)공산주의에 기반한 포퓰리즘의 사례도 있다. 우익대중주의자들이 (약자의 의미로써)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차별 정서를 통해 인기를 얻는다면, 좌익대중주의자들은 소수의 부유층들과 관련된 경제적 불평등(economic inequality)에 대한 불만을 통해 인기를 얻는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다.물론 일본의 레이와 신센구미나 폴란드의 너의 운동 같은 사회문화적 진보주의가 두드러지지만 전통적인 사회주의적 포퓰리즘은 아닌 케이스도 있는데 이러한 경우에는 진보적 포퓰리즘(Progressive populism)이라고도 한다.
4. 관련 정당
- 그리스: 급진좌파연합
- 남아프리카 공화국: 경제자유투사당[2]
- 니카라과: 산디니스타 민족해방전선
- 독일: 좌파당
- 대한민국: 진보당
- 미국: 민주당 일부, 미국 민주사회주의자들
- 베네수엘라: 베네수엘라 연합사회당[3]
- 브라질: 노동자당
- 스페인: 포데모스
- 아르헨티나: 정의주의자당 일부
- 에스토니아: 에스토니아 중앙당
- 엘살바도르: 파라분도 마르티 민족해방전선
- 영국: 노동당 일부
- 이탈리아: 오성운동 일부[4]
- 인도: 사마지와디당, 전인도 트리나물 회의
- 인도네시아: 민주항쟁당
- 일본: 레이와 신센구미
- 짐바브웨: 짐바브웨 아프리카 국민연합 - 애국전선
- 칠레: 칠레 공산당
- 콜롬비아: 인간적인 콜롬비아
- 터키: 인민민주당, 조국당(튀르키예)
- 프랑스: 불복하는 프랑스
- 필리핀: 필리핀 민주당
5. 관련 인물
논란의 여지가 있으므로 대한민국의 인물은 기술하지 않는다. 중도좌파 정치인은 ☆ 표시한다.- 구스타보 페트로
- 네스토르 카를로스 키르치네르 (키르치네르주의)☆
- 다니엘 오르테가 (산디노주의, 볼리바르주의)
- 레베카 롱베일리 (코빈주의)
- 로드리고 두테르테
- 로버트 무가베
-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룰라주의)☆
- 마오쩌둥 (마오주의) - 레닌주의를 비롯한 정통 소련식 공산주의는 프롤레타리아 독재라는 미명하에 엘리트주의적 독재를 지향했지만 마오주의는 농본주의적이고 대중 추수적인 성격을 보였다.
- 막시밀리앙 드 로베스피에르 (자코뱅주의)
- 무아마르 카다피 (카다피주의)
- 버니 샌더스
- 살바도르 아옌데
- 시몬 볼리바르 (볼리바르주의)
- 앤드루 잭슨 (잭슨 민주주의) - 잭슨 민주주의는 미국에서 고전적인 좌익 포퓰리즘의 사례로 간주되나 타 좌익 포퓰리즘과는 달리 자유방임주의 성향을 띈다.
- 야마모토 타로
-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
- 알렉시스 치프라스
- 에보 모랄레스
- 엘리자베스 워런☆
- 우고 차베스 (볼리바르주의, 차베스주의)
- 윌리엄 제닝스 브라이언 - 개인적으로는 기독교 근본주의자였으나 여성참정권과 여성의 권리, 노동자 권리, 소득재분배, 소수인종 차별 반대 등 당대 기준으로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매우 진보좌파였다. 게다가 그가 속한 인민당(미국)은 "포퓰리스트"라는 용어의 원조이다.
- 장뤼크 멜랑숑
- 제러미 코빈 (코빈주의)
- 자크 루
- 자크 르네 에베르 (에베르주의)
- 조코 위도도
-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데 키르치네르 (키르치네르주의)☆
- 토머스 제퍼슨 (제퍼슨 민주주의)
- 파블로 이글레시아스 투리온
- 페드로 카스티요
- 하워드 딘☆ - 민주당 출신 (현대)자유주의적 좌익포퓰리스트다. 무브온과도 연관이 있다.
- 휴이 롱
6. 관련 문서
[1] 그 전의 포퓰리즘 운동은 당시에 포퓰리즘이라고 불리지 않았고, 현대 기준에서 포퓰리즘으로 해석하는 것 뿐이다.[2] 제도권 언론인 더 타임스와 알 자지라에서도 populist Economic Freedom Fighters (EFF)라고 지칭하고 있다. # #[3] 차베스주의[4] 빅 텐트 포퓰리즘 정당으로, 좌익 포퓰리스트와 우익 포퓰리스트가 혼재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