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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mbabwe African National Union – Patriotic Front | |
약칭 | ZANU–PF |
한글명칭 | 짐바브웨 아프리카 국민연합 - 애국전선 |
상징색 | 짐바브웨 국기색 |
창당일 | 1987년 12월 |
이념 | 범아프리카주의[1] 반제국주의[2] 대중주의[3] |
정치적 스펙트럼 | 빅 텐트[4] |
주소 | Pennefather Ave, ZANU–PF 빌딩 하라레 |
제1서기 | 에머슨 음낭가과 |
청년 조직 | ZANU–PF 청년 연맹 |
상원 의석 수 | 33석 / 80석 |
하원 의석 수 | 176석 / 270석 |
웹사이트 |
1. 개요
짐바브웨의 대중주의 정당으로 로버트 무가베 체제를 이끌었던 정당이기도 하다.2. 상세
로디지아 정부 수립 전 1963년에 짐바브웨 아프리카 국민연합(ZANU)이라는 이름으로 결성되었다. 2년 뒤에 로디지아 정부 수립 이후에 소수의 백인 정권을 타도하기 위해 짐바브웨 아프리카 민족 해방군(ZANLA)라는 무장단체를 만들어서 중국을 필두로 소련, 탄자니아, 모잠비크 해방전선(FRELIMO)의 지원을 받았다.[5] 1980년 총선에서 승리하면서 무가베가 총리에 오르게 된다.1987년에 독재 강화를 위해 무가베가 대통령직에 오르는 동시 로디지아 내전 당시 같이 투쟁했던 짐바브웨 인민혁명군(ZIPRA)의 당이었던 짐바브웨 아프리카 인민연합(ZAPU)와 합당하면서 현재의 정당이 된다.[6]
그 뒤로, 무가베의 사당으로 변질되었다. 2017년 쿠데타로 인해 무가베가 축출되고 에머슨 음낭가과 정권이 들어서게 되면서 무가베 시절보다는 덜하지만 전형적인 독재 정당으로 유지 중이다.
3. 성향
공식적인 이념은 대중주의를 유지하고 있으며, 로버트 무가베 정권에서 확립된 짐바브웨 국가 이념을 지지한다.#2017년까지 토지개혁 정책을 추진했으나 음낭가과가 현행 토치개혁 정책을 반대하는 입장을 보이면서 중단했다.[7]
[1] #[2] #[3] https://www.colonialrelic.com/biographies/robert-gabriel-mugabe/[4] #[5] 이후엔 중소결렬로 중국과 사이가 멀어진 소련에 의해 친소 국가들의 지원은 끊긴다. 결정적인 계기는 스스로를 마르크스-레닌-마오주의자라고 지칭한 로버트 무가베의 인터뷰에 크렘린이 격분한 것이었다. 소련의 지원은 친소련 반군이었던 짐바브웨 인민혁명군(ZIPRA)에만 몰리게 된다.[6] 사실 독립 이후에 권력 투쟁 끝에 구쿠라훈디라는 대학살로 세력을 악화시키고 나서의 강제적 합당에 가깝다.[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