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머크 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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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52E2E,#352E2E><colcolor=#F4C722,#F4C722> 좀브 스토머크 ゾンブ・ストマック|Zomb Stomach | |
<nopad> | |
성별 | 남성 |
가족 | 남동생 덴테 스토머크 아들 부슈 스토머크 며느리 손자 랑고 스토머크 손녀 글로타 스토머크 손자 니엘브 스토머크 손녀 시타 스토머크 손자 지프 스토머크 손자사돈 복카 잘다크 손자며느리 리젤 잘다크 |
소속 | 스토머크 사 |
직위 | 초대 사장 |
주요 출연작 | 가면라이더 가브 |
첫 등장 | 브로큰 스위츠 (가면라이더 가브 에피소드 23) |
마지막 등장 | 노려라! 맛있는 미래! (가면라이더 가브 에피소드 50) |
성우 | 시마다 빈 |
슈트 액터 | 나와타 유야[1] |
1. 개요
가면라이더 가브의 등장 그래뉴트.2. 인물 소개
얼굴은 아들이나 장손과 흡사하며, 안광이 노란색이고 입에서 어금니가 길게 뿔처럼 뻗어 나왔다. 머리는 땋아 올린 헤어스타일이다.
3. 작중 행적
3.1. 본편
3.1.1. 2장
파일:스토머크 형제.jpg | |
이 과자는 즉시 불티나게 팔려 막대한 부를 쌓은 좀브는 이 과자를 더욱 맛있게 만들고 중독성을 높여 지금의 어둠과자의 원형을 완성시키고, 이를 토대로 스토머크 사의 규모를 확장시키는데 성공하여 세상을 어둠과자로 지배하겠다는 야망을 품게 된다. 덴테는 어둠과자에 별 흥미는 없었지만 그렇다고 형의 방침을 적극적으로 반대하지도 않았고, 결국 스토머크 사에서 연구 자문이나 하면서 스스로 뒷방 늙은이 신세를 자처하게 되었다.[2]
3.1.2. 3장
46화 - 니엘브의 과거 회상으로 등장. 어린 시절의 니엘브가 자신을 쫒아오다 넘어지자 "넌 네 어머니를 닮아서 약해빠졌다. 랑고와 글로타를 본받아라."며 모욕했다.50화 - 회상으로 등장. 랑고가 "좋은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할아버지의 뒤를 한심한 아버지가 이어서 매우 원망스러웠다"고 언급한다.
4. 인간관계
- 스토머크 가
- 덴테 스토머크: 남동생. 덴테는 형의 능력을 신뢰해서 좀브가 가져온 재료를 의심하지 않고 어둠과자를 만들어냈다. 만든 이후의 관계는 불명이다.
- 부슈 스토머크: 아들.
- 랑고 스토머크: 장손. 본인의 사상을 가장 진하게 물려 받았다. 어떻게 보면 자신과 제일 닮은 혈육. 어릴 적의 니엘브를 무능한 존재로 무시하며 유능한 손자의 예시로 랑고를 언급하는 걸 봐서는 좋게 본 듯하다.
- 글로타 스토머크: 첫째 손녀.어릴 적의 니엘브를 무능한 존재로 무시하며 유능한 손자의 예시로 랑고와 함께 글로타를 언급하는 걸 봐서는 좋게 본 듯하다.
- 니엘브 스토머크: 둘째 손자. 랑고와 글로타보다 허약하다는 이유로 죽은 며느리까지 모욕하며 어린 니엘브를 비난해서 니엘브는 그를 증오한다.
- 시타 스토머크: 둘째 손녀.
- 지프 스토머크: 셋째 손자.
5. 평가
평범한 회사였던 스토머크 사를 본인의 탐욕 때문에 타락한 기업으로 만들고, 덴테가 처음 생산할 당시에는 그저 과자에 불과했던 어둠과자를 마약으로 개량했다. 아들인 부슈가 스토머크 가문을 파탄낸 원흉이라면, 좀브는 스토머크 가문을 타락시킨 원흉이다.수단이 잘못됐으나, 이를 적절히 이용하여 포장마차로 시작한 과자 사업을 대기업까지 끌어올릴 정도로 경영능력 만큼은 뛰어난 편이다. 어둠과자를 대량으로 생산하여 엄청난 부를 쌓으며 세상을 지배한다는 야망을 품게 되었고, 이를 토대로 사업을 확장시키면서 인간계와 그래뉴트계 양 쪽 모두에게 악영향을 끼쳤다. 인간계는 어둠과자의 원료로 쓸 인간들을 히토프레스로 만들어 무작정 납치한 탓에 미제 실종 사건이 늘어났다. 그래뉴트계도 이렇게 양산된 어둠과자가 대량으로 풀리며, 코메르 아마르가나 라고와 같은 스토머크 사의 희생자가 다수 나타났다.
그렇게 본인이 원하는대로 스토머크 사는 갈수록 성장하고, 아들 세대에선 일부 어둠과자 중독자를 히토프레스 공급용 아르바이트로 고용하여 어둠과자를 보수로 주며 부려먹는 식으로 악순환을 반복시키며, 체급을 키워갔다. 그러나 손주 세대에서는 회사 체급을 통해 정경유착을 시도하다가 가면라이더들의 공격에 점점 흔들리기 시작했고, 손주인 스토머크 5남매 중 지프 스토머크가 대통령의 사위가 되어 스토머크 사의 정보들을 까발렸기 때문에 걷잡을 수도 없게 되었다. 여기에 결국 아들의 죽음을 시작으로 동생을 포함해 손주들이 하나둘씩 사망하면서 스토머크 가도 전멸해버렸으며 이 과정에서 그래뉴트계의 대통령인 잘다크 일가도 이 과정에 휘말려 함께 멸문했다.
결국 그의 탐욕과 뒤틀린 야망의 끝은 어둠과자가 그래뉴트들을 망가뜨린 거악인 것에 걸맞게 혼혈 손자, 어둠과자로 인해 가족을 잃은 인간, 그리고 어둠과자로 인해 집안이 망해버린 그래뉴트가 변신한 가면라이더들에 의해 가문이 멸문당하고 회사도 폐업하는 업보로 돌아오게 되었다. 본편과 연동되는 극장판 스토리인 가면라이더 가브 과자집의 침략자에서 등장한, 좀브가 어둠과자를 만들어내지 않음으로서 탈선을 피한 평행세계에서는 모두가 행복한 삶[3]을 살고 있었단 게 드러났음을 생각하면 잘못된 수단을 선택하면서 끝없는 탐욕에 빠져 타락해버린 탓에 모두가 불행해지는 결과를 맞이하게 된 셈.
6. 기타
- 이름의 유래는 치아를 뜻하는 폴란드어, 좀브(ząb).
- 1인칭은 와시([ruby(儂, ruby=わし)]).
- 의상은 베스트가 밝은 노란색에 화려한 패턴이라 펑크한 복장을 즐겨입는 랑고와 함께 비교적 이질적인 차림새다.
- 아들인 부슈는 회상으로라도 사망 과정이 나왔지만, 좀브는 고인이란 것만 제외하면 어떻게 사망했는지 나오지 않았다.
7. 틀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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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들인 부슈 스토머크와 손자인 가면라이더 가브와 중복이다.[2] 덴테는 어둠과자의 위험성을 알았지만 방관했고 결국 어른이 된 쇼마와 만나고 나서야 뒤늦게 후회했다.[3] 한토는 복수의 계기가 되는 어머니가 멀쩡히 살아있어서 평범한 배달부 일을 하고 있고, 라키아 또한 코메르가 살아있고 스토머크 가의 집사로 취직했으며, 스토머크 사 역시 어둠과자 재료 수집이 아니라 신제품용 벤치마킹을 위해 인간 세계에 드나든다. 당연히 회사 업무 때문도 있어서 5남매는 자주 만나지는 못해도, 가족관계까지 파토나진 않았기 때문에 다들 친근하게 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