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28 21:06:41

정의당/제8기 전국동시당직선거

파일:정의당 흰색 로고.svg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2px; word-break: keep-all"
<colbgcolor=#ffed00><colcolor=#000> 역사 2015년 이전 · 2016년 · 2017년 · 2018년 · 2019년 · 2020년 · 2021년 · 2022년 · 2023년· 2024년
다른 정당과의 관계 · 분당 사태
당직선거 제2기(2013) · 제3기(2015) · 제4기(2017) · 제5기(2019) · 제6기(2020) · 보궐·청년정의당 대표선출(2021) · 제7기(2022)
선거 지지 기반
20대 총선 결과
7회 지선 결과
21대 총선 후보자 · 결과
20대 대선 경선 · 심상찮은 선대위 · 결과
8회 지선 결과
22대 총선 후보자 · 결과
비판 및 논란 비판 및 논란
관련 단체 청년정의당 · 정의정책연구소
진보정의당 · 국민모임 · 노동정치연대 · 평등사회네트워크 · 인천연합 · 전환
기타 노심조 · 민주노총·진보정당 연석회의 · 반기득권 공동정치선언 · 그린뉴딜 포럼 (정의당·녹색당·미래당 공동캠페인) · 평화와 정의의 의원 모임 · 모멘텀 · 노유진의 정치카페 · 정의당예비당원협의체 허들 · 땀이 · 민주적 사회주의
사회민주주의 · 사회자유주의 · 민주사회주의 · 참여민주주의 · 진보주의
관련 틀 역대 대표 · 역대 원내대표 · 지도부 · 계파 분류 · 20대 국회의원 · 21대 국회의원
}}}}}}}}} ||
파일:정의당 흰색 로고.svg
정의당 제8기 전국동시당직선거
{{{#!wiki style="margin: -7px -12px" 2022년 10월 19일
7기 당직선거
2024년 5월 26일
제8기 전국동시당직선거
2026년
9기 당직선거
}}}
선거대상당대표
부대표 2인
지역 시도당 위원장, 전국위원, 대의원
방식본선: 권리당원 및 예비당원 투표(100%)
링크 파일:정의당 아이콘.svg (전국동시당직선거 홈페이지)
당선인
파일:권영국변호사.jpg
당대표
권영국
파일:문정은22대총선.jpg
파일:경산시엄정애의원.jpg
<rowcolor=#000> 부대표
문정은
부대표
엄정애

1. 개요2. 상세3. 변수
3.1. 당의 분열과 원외정당 전락 이후 첫 선거
4. 일정5. 대표 및 부대표 선거
5.1. 출마 선언한 후보
5.1.1. 당대표5.1.2. 부대표
6. 개표 결과
6.1. 당대표6.2. 부대표
7. 지역별 당직 선거8. 총평9. 여담

[clearfix]

1. 개요

2024년 치러지는 정의당당직 선거.

2. 상세

22대 총선에서 원외정당이라는 성적표를 받아들었고, 당의 재정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에 지도부 구성에 난항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었고, 실제로도 그렇게 되었다. 이틀간의 후보등록 기간이 주어졌지만 후보 등록을 하는 이가 없어, 22대 총선의 비례 후보였던 권영국 변호사를 대표로 추대하려 했으나, 권영국 변호사가 고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의당의 비상대책위원장, 녹색정의당의 공동대표를 맡았던 김준우 변호사 역시 22대 총선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고 출마하지 않기로 밝혀 인물난은 더욱 더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1]

정의당은 후보등록 일정을 연장하고, 취임식 일정도 보다 미룰 것을 발표했다. 만약 그럼에도 후보 등록이 없을 경우 당헌 당규에 따라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들어가게 된다.

2024년 5월 20일, 다행히 당대표 추대를 고사했던 권영국 변호사가 당대표 후보 등록을 하고, 엄정애 경북도당위원장과 문정은 광주시당위원장이 부대표에 출마, 나순자 전 보건의료노조위원장이 사무총장을 맡기로 하면서 찬반투표를 거쳐 결과는 27일 공식 공개될 예정이다. 부대표는 2명이기 때문에 사실상 모두 내정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3. 변수

3.1. 당의 분열과 원외정당 전락 이후 첫 선거

당내 우파인 참여계세번째 권력, 그리고 혁신파였던 대안신당당원모임 모두 당을 떠나고, 심상정을 중심으로 뭉친 통연 계열도 심상정의 정계 은퇴 이후 무너지면서, 당권 구도가 크게 나누면 NL vs 전환 구도가 되어버렸다.

다만 2024년 5월 현재 실제로는 양 정파에서 딱히 움직임이 없고, 당대표와 부대표에 후보 등록을 한 권영국, 엄정애, 문정은 모두 당내 계파색이 크지 않은 정치인들이다.

4. 일정

  • 선거인명부 작성기준일 : 4월 30일(화)
  • 선거공고 : 5월 16일(목)
  • 선거인명부 작성 : 5월 17일(금)
  • 명부열람 및 이의신청 : 5월 18일(토)
  • 선거인명부 확정 : 5월 18일(토)
  • 후보등록 : 5월 19일(일) ~ 5월 20일(월)
  • 중앙선관위 주관 선거운동 : 5월 21일(화) ~ 5월 25일(토)
  • 투표기간 : 5월 26일(일) ~ 5월 27일(월) / 모바일투표·ARS모바일투표
  • 개표 : 5월 27일(월)

5. 대표 및 부대표 선거

5.1. 출마 선언한 후보

5.1.1. 당대표

권영국

5.1.2. 부대표

문정은
엄정애

6. 개표 결과

6.1. 당대표

개표 결과
후보 투표 득표수 득표율 결과
권영국 찬성 4,107 95.57% 당선
반대 190 4.43%
총 투표수 4,408 무효표 111 투표율 29.3%

6.2. 부대표

개표 결과
후보 투표 득표수 득표율 결과
문정은 찬성 3,963 93.37% 당선
반대 281 6.63%
엄정애 찬성 3,875 92.41% 당선
반대 318 7.59%
총 투표수 4,396 (문정은)
4,384 (엄정애)
무효표 152 (문정은)
191 (엄정애)
투표율 29.3%

7. 지역별 당직 선거

지역별 당직 선거는 10월경에 할 예정이다.

8. 총평

예상대로 권영국, 엄정애, 문정은이 압도적인 득표율로 당선되었지만, 총 15,042명 중 4,048명이 투표해 투표율이 29.3%로 직전 당직 선거에 비해 절반정도로 낮았다. 투표율이 20% 미만이면 부결이란 걸 감안하면 진짜 아슬아슬한 상황이 온 것. 다만 직전 선거처럼 대결 구도가 아니라 찬반투표임을 감안해야 된다.

한편 당권자가 직전 선거에 비해 1,000명 정도 감소하였다.

9. 여담

  • 정의당 당직선거 최초로 재공고가 나온 선거다.

[1] 후술되어 있듯 역대급의 분당 사태를 겪었기 때문에 인력풀 자체가 좁아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