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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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목록
2.1. 애니메이션 및 만화
- 검정 고무신 1, 2기 → 3기
검정 고무신 중 최고 명작으로 평가받는다.
- 기동전사 건담 → 기동전사 Z건담
한국에서는 Z건담의 평이 굉장히 높고 실제로 팬들도 더 많기에 Z건담을 더 높게 보는 경향이 쎄지만 본토에선 퍼스트 건담이 신격화된 작품이라서 Z에게 악평을 주는 경우가 꽤 있다. 제타에선 "퍼스트의 주제의식이 퇴보했다", "로봇디자인이 마크로스 짝퉁이다" 등. 실제로 건담의 원작자인 토미노 요시유키는 제타는 만들 생각도 없었고 좋아서 만든 것도 아니라 퍼스트보다 제타에게 더 애정을 주지 않는다.[1] 다만 시대적인 기술력 발전과 거대자본의 일관성있는 스폰싱덕분에[2] 시각효과는 Z가 당연히 퍼스트보단 우세하다.
- 레고 닌자고
- 그린 닌자고 → 골드 닌자고
시리즈 사상 최전성기 시즌이었고, 사실상 닌자고는 이때 끝났어야 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 닌자고 리부티드 → 티타늄 닌자고, 고스트 닌자고
닌자고 인기로 인해 만들어진 리부티드 잘 끝내놓은 작품에 갑지기 새롭게 만들어져 호불호가 갈렸지만 마지막 화에 명장면을 탄생시켜 평가를 올렸다 그리고 이후 스토리 이어지며 단점이라고 지적됐던 부분을 해결하면서 제 2의 전성기의 들어갔다. - 닌자고 마스터즈 → 닌자고 드래곤 헌터
닌자고 마스터즈는 갑자기 변경된 디자인 가 설정으로 공개 당시 역대 최악이었으나 하지만 배드엔딩이라는 충격적인 전개를 드래곤 헌터랑 잘이어지면서 드래곤헌터를 보면 마스터즈가 명작이라는 소리가 나온다 - 닌자고 스컬 던전 속으로! → 닌자고 미지의 바다
제작사가 바뀐 시즌 11과 시즌 12는 대부분 최악의 평가를 받아 기대감이 떨어졌지만 하지만 시즌 10까지 비중이 그리 없었던 콜과 니야의 서사와 최종액션씬으로 닌자고 시리즈의 부활을 알렸다.
- 마슐 → 마슐 신각자 후보 선발 시험 편
1기에 비해 보다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며 좋은 평을 받았다.
- 명탐정 코난 극장판
- 시한장치의 마천루 → 14번째 표적, 세기말의 마술사, 눈동자 속의 암살자, 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 베이커가의 망령
작품성과 인기, 흥행이 모두 대단했던 시기로 코다마 켄지가 감독을 맡은 이 초창기 작품들은 지금의 코난 극장판의 위상을 만든 명작들이다.
- 미니특공대 시리즈
-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 미니특공대 X
최강전사 미니특공대도 수작이지만 미니특공대 X는 화려한 캐디와 퀄리티로 시리즈가 황금기를 맞이하게 해준 작품이다. - 미니특공대 애니멀트론, 미니특공대 브이레인저스 → 최강경찰 미니특공대
4기와 5기는 미니특공대의 암흑기를 상징한 졸작 내지 망작이었지만, 6기는 원점회귀와 화려한 메카 등으로 호평을 받았다.
-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갓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시리즈의 최전성기이며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시리즈 최고의 명작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큰 인기를 끌었다.
- 블리치 → 블리치 천년혈전 편
원작 파괴 수준으로 여러가지 문제점을 가졌던 구작과는 다르게 주인공인 쿠로사키 이치고와 세계관 최고의 집단인 왕속 특무 0번대에게 추가 장면을 넣어서 위상을 높이고 우수한 작화와 연출로 블리치를 다시 전성기로 만들어냈다.
- 슈렉 시리즈
- 슈렉 → 슈렉 2
전편을 능가하는 속편을 뛰어넘어 드림웍스 영화들 중 최고의 작품들 중 하나이자 드림웍스의 최전성기를 상징하는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 장화신은 고양이 →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
1편은 흥행은 꽤나 했으나 평가는 그저 그랬던 것에 반해 2편은 모든 면에서 전작을 아득히 뛰어넘을 정도로 성장했다.
-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1편도 영상미와 캐릭터 묘사, 멀티버스의 주제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2편은 수많은 멀티버스 스파이더맨들과 스케일, 영상미, 캐릭터의 서사 등 발전된 모습[3]을 보여서 스파이더맨판 제국의 역습이라고 불릴 만큼 압도적으로 호평이 많다.
- 원피스: 이스트 블루 편 → 알라바스타 편
원피스가 지금의 인기를 가지게 해준 기폭제가 된 에피소드로 이때부터 원피스의 전성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위대한 항로의 첫 에피소드로써 진정한 바다의 무서움을 제대로 보여주어 원피스의 수많은 에피소드 내에서도 최고라고 평가받는 에피소드다.
- 쥬얼펫 → 쥬얼펫 트윙클☆
그림체가 귀엽고 예뻐서 여자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하며, 재미와 감동 그리고 도덕적 교훈 모두 잡아 스토리가 탄탄하고 OST 또한 퀄리티 있는 작품이다.
-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 폭풍을 부르는 정글 → 어른제국의 역습, 태풍을 부르는 장엄한 전설의 전투
9기와 10기는 짱구 극장판 시리즈에서 가장 압도적인 명작이자, 일본 애니메이션 역사에서 길이 남을 명작이라는 평가를 받는 작품이다. - 엄청 맛있어! B급 음식 서바이벌 → 정면승부! 로봇아빠의 역습, 나의 이사이야기 선인장 대습격, 폭풍수면! 꿈꾸는 세계 대돌격
22기로 부활하고 23기로 이어받은 짱구 극장판의 황금기 바통을 멋지게 이어받았다고 할 수 있는 작품이다. - 동물소환 닌자 배꼽수비대 →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 더 무비: 초능력 대결전 ~날아라 수제김밥~
시리즈 최초의 3D CG 애니메이션으로 23기의 흥행을 넘어 역대 최고의 흥행작 기록을 경신했다.
- 포켓몬스터 AG → 포켓몬스터 DP
기존 팬들과 신규 팬들을 모두 만족시킨 시즌으로, 본가 게임과 함께 4세대 시절 국내에서 두 번째 포켓몬스터 황금기를 이끈 일등공신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 5등분의 신부 → 5등분의 신부 ∬, 극장판 5등분의 신부 → 5등분의 신부 ∽
데즈카 프로덕션에서 제작한 1기는 안 좋은 퀄리티로 괴작 취급을 받았지만 제작사가 바이브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로 바뀐 2기부터는 나아진 퀄리티로 호평을 받았다.
2.2. 특촬물
- 가면라이더 시리즈
- 가면라이더 → 가면라이더 V3
전작인 초대 가면라이더의 뒤를 잇는 인기 작품이었다. - 가면라이더 카부토 → 가면라이더 덴오
이전의 시리어스적이며 '멋진' 가면라이더 시리즈와는 달리 코미디적인 요소의 꽤 밝은 분위기와 여러가지 참신한 요소가 잘 먹혀들어 헤이세이 라이더 중에서는 특히 커다란 인기와 좋은 평가를 받은 시리즈이다. -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 가면라이더 W
탄탄한 스토리 전개와 매력적인 캐릭터, 감동적인 결말로 상당한 호평을 받은 작품이며, 쿠우가와 함께 가면라이더 시리즈 중에서도 최고의 명작 중 하나로 꼽힌다. - 가면라이더 고스트 →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
매화마다 뛰어난 액션 및 감정 표현을 극대화시키는 연출과 브금들까지 겹쳐지면서 생겨난 매력적인 캐릭터들, 그리고 매화마다 충격적인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와 몰입도 있는 빠른 전개로 호평을 받아내 헤이세이 라이더 중에서도 손 꼽히는 명작이 되었다. - 가면라이더 제로원 → 가면라이더 세이버
레이와의 블레이드라는 평가를 받아 가면라이더 시리즈에서 정말 몇 안되는 사두용미의 사례로 남았다. - 가면라이더 리바이스 → 가면라이더 기츠
가면라이더 빌드 이후로 오랜만에 디자인과 작품성 모두를 준수하게 챙긴 작품이다.
- 슈퍼전대 시리즈
- 수권전대 게키레인저 → 염신전대 고온저
침체기에 빠질 뻔 했던 밀레니엄 전대의 인기를 끌어올린 공로작이다. - 천장전대 고세이저 → 해적전대 고카이저
슈퍼전대 역사상 가장 많은 혜택을 받아 그만큼 가장 화려하게 제작된 작품이자, 슈퍼전대 35 작품 역사의 집대성 또는 모든 슈퍼전대 팬들의 추억을 끌어낸 희대의 명작으로 평가받는다. - 특명전대 고버스터즈 → 수전전대 쿄류저
흔한 소재, 밝고 경쾌한 분위기, 간단하면서도 일관적인 스토리, 뚜렷한 캐릭터들의 개성, 멋들어진 디자인과 재밌는 완구 기믹으로 스토리와 상업성을 모두 잡는데 성공했다. - 수리검전대 닌닌저 → 동물전대 쥬오우저
40대 기념작으로서 분명 종래의 기념작에 비해서는 빈약하지만 그래도 선배 전대와의 콜라보는 챙길 수 있을 만큼 챙긴, 우수한 평작 또는 수작으로 작품을 마무리했다. - 우주전대 큐레인저 → 쾌도전대 루팡레인저 VS 경찰전대 패트레인저
스토리, 캐릭터성, CG및 연출, 연기력 등 슈퍼전대 시리즈의 중요한 요소를 다양하게 충족시켜 높은 작품성을 낸 수작이다. - 기사룡전대 류소우저 → 마진전대 키라메이저
슈퍼전대 시리즈에서 중요한 스토리의 재미와 작품성을 모두 잘 챙긴 수작으로 평가받는다. - 기계전대 젠카이저 → 아바타로전대 돈브라더즈 → 임금님전대 킹오저
전작인 기계전대 젠카이저처럼 광기라는 아이덴티티로 눈도장을 찍은 덕택에 전대물의 팬들에게 뇌리에 깊게 박히는 작품으로 평가받게 되었다. 킹오저는 시작부터 결말까지 미회수 떡밥이 거의 없을 정도로 선역, 악역들을 스토리에 적극적으로 다양하게 활용하고 깔끔하게 용두용미로 마무리하여 슈퍼전대 시리즈 최고의 명작 중 하나로 남게 되었다.
- 울트라 시리즈
- 울트라 Q → 울트라맨 → 울트라 세븐
울트라맨은 괴수물을 넘어서 괴수와 싸우는 거대 히어로를 등장시킨 거대 히어로물의 원점으로서 이 작품이 이후에 나온 특촬을 비롯한 여러 영상매체에 끼친 영향은 매우 크다. 울트라 세븐은 시리즈 역대 최고작을 논할 때 반드시 첫 손으로 꼽히는 작품으로, 단순히 울트라 시리즈를 넘어 특촬물 전체를 통틀어도 역사상 최고의 역작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 울트라맨 다이나 → 울트라맨 가이아
헤이세이 울트라맨 TDG 삼연작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명작 특촬물이다. - 울트라맨 맥스 → 울트라맨 뫼비우스
빛의 나라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최고의 완결작이자 올드팬 세대와 신규팬 세대가 모두 공통적으로 찬사를 아끼지 않는 울트라 시리즈의 역사상 최고의 명작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 울트라맨 긴가 S → 울트라맨 X
츠부라야 프로덕션이 아직까지 건재하다는 걸 확실히 보여주는 동시에 죽어가던 울트라 시리즈를 회생시킨 명작이다. - 울트라맨 타이가 → 울트라맨 Z
뉴 제네레이션 시리즈가 배출한 최고의 명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3. 영화
- 가메라: 대괴수 공중 결전 → 가메라 2: 레기온 습래
가메라 시리즈 중 최고 걸작이라는 평을 받는 작품이자 괴수물 중 최고의 명작을 뽑자면 반드시 언급되는 걸작이다.
- 명량 → 한산: 용의 출현, 노량: 죽음의 바다
대체로 명량에 비해 대부분 좋은 평가를 내렸다. 다만 천만 관객을 찍은 명량보다는 흥행하지 못했다.
-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 미션 임파서블: 로그 네이션,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최고 작품이라 불리며 엄청난 호평 일색을 받았다.
- 배트맨 비긴즈 → 다크 나이트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 삼부작중 첫 번째 작품인 배트맨 비긴즈도 준수한 평가를 받았지만, 두 번째 작품이자 그 후속작에 해당하는 다크 나이트는 히어로 영화계에 한 획을 그은 불후의 명작으로 여겨지며 압도적인 호평을 받았다. 다만 최종장이자 세 번째 작품인 다크 나이트 라이즈는 이에 비해 아쉬운 평가를 받았다. 어찌 따져 보면 3의 저주 속성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 범죄도시 → 범죄도시2
전편 못지않게 평이 상당히 좋아 코로나19 팬데믹 발발 이후 첫 천만 영화의 타이틀을 얻었다.
- 수퍼 소닉 → 수퍼 소닉 2
전체적으로는 소포모어 징크스를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연이어서 죽을 쑤고 있던 게임 원작 기반 실사 영화 중에서 간만에 또다른 성공작이 나온 셈이다.
- 슈퍼히어로 시네마틱 유니버스
- DC 확장 유니버스
- 수어사이드 스쿼드 →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이전작에서의 비판을 수용한 모습을 보여주어 압도적인 호평을 받았다.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퍼스트 어벤져 →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두 작품 모두 대등한 걸작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평이 떨어지는 징크스를 떨쳐냈고 3편에서 망한다는 공식도 깼다. - 토르: 천둥의 신, 토르: 다크 월드 → 토르: 라그나로크
토르 시리즈 중에서는 가장 평이 좋은 것은 물론이요, MCU 영화들 중에서도 평가가 매우 좋은 편에 속한다. -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 엔드게임
팬들과 기존 캐릭터들에게 최대의 헌사를 보내며 큰 아쉬움 없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인피니티 사가를 마무리짓는 영화로 평가받고 있다. - 스파이더맨: 홈커밍,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마블 스튜디오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잘 일단락함과 동시에 스파이더맨: 홈커밍과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보다 호평이 많아서 전편을 뛰어넘은 속편의 예시 중 하나로 남기도 했다.
- 스타워즈 → 스타워즈: 제국의 역습
그 반전이 나온 작품. 전작보다 나은 속편 영화 카테고리의 선구자적인 작품이다.
- 스파이더맨 1 → 스파이더맨 2
위의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와 비슷하다. 1편이 준수한 평가를 받고 2편이 가장 압도적인 호평을 받는 명작이라고 여겨지는 반면 스파이더맨 3는 여러모로 아쉬운 평을 받았다.
- 존 윅 3: 파라벨룸 → 존 윅 4
시리즈 역대 최고의 영화라는 평이 대다수다.
- 탑건 → 탑건: 매버릭
전작은 로튼 토마토 58%다. 하지만 전작의 냉전시절에 관련된 프로파간다적 성격이 있었던 관계로 평론가들 점수는 낮았지만 액션이나 드라마적 재미와 비주얼 등에선 충분히 만족스러운 수준. 속편인 탑건:매버릭은 개봉 첫 주만에 제작비 회수에 성공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극장 수익을 올렸으며, 5월 말 전 세계 박스오피스를 강타하는 등 흥행 신화를 쓰고 있다.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로 출발해 90% 후반 대를 유지하고 있고 전문 평론가들의 평도 호평 일색이다. 한국에서도 개봉 한달도 채 안돼 5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외신 등지에서 매우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받았으며, 최종적으로 한국에서 약 817만을 달성하여 국내 상영 외화 12위에 등극하였다.
-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 1부 →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 2부
해리 포터 시리즈의 마지막 영화로 시리즈 중에서 최고의 비평적 성과를 이루어내었다.
2.4. 드라마
- 아스달 연대기 → 아라문의 검
흥행이나 화제성은 전작보다 뒤떨어지지만 모든 면에서 부진했던 전작과 달리, 스토리와 연출면에서 큰 진전을 이뤘으며 시청자들의 평가도 전작보다 훨씬 좋다.
- 응답하라 1997 → 응답하라 1994 → 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시리즈는 소포모어 징크스를 비웃듯 시리즈가 거듭될 수록 더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어 나날이 시청률 상승 곡선을 그렸고 응답하라 1988은 케이블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5. 음악
- 김건모 1집 → 김건모 2집 → 김건모 3집
1집 후속곡 첫인상으로 가요톱텐 골든컵을 수상한 뒤, 2집에서는 핑계로 음반 판매량 180만장과 가요대상 5관왕을 석권. 3집은 90년대 최고의 히트곡 중 하나인 잘못된 만남이 대히트하며 음반 판매량 286만장을 기록했다.
-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1번 → 피아노 협주곡 2번
라흐마니노프의 극초기작(Op. 1)이었던 피아노 협주곡 1번은 그저 그런 평작 수준의 평을 받았지만, 이후 슬럼프가 오고 재기에 성공한 라흐마니노프가 2번을 발표했을 당시 훨씬 높아진 퀄리티로 큰 호평을 받았으며, 현재까지도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2번은 피아노 협주곡 역사상 길이 남을 명작으로 꼽힌다.
- 서태지와 아이들 1집 → 서태지와 아이들 2집
가요계의 판도를 뒤집으며 신드롬을 일으켰던 1집의 판매량을 넘어서며 국내 최초 더블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또한 2집의 타이틀곡인 하여가는 음악 평론가들에게 서태지 커리어 최고의 곡으로 평가받고 있다.
- 켄드릭 라마 - Section.80 → good kid, m.A.A.d city
켄드릭 라마의 1집인 Section.80은 상업적으로 눈에 띄는 큰 성적은 거두지 못했지만, 첫 정규앨범임에도 힙합 씬에 상당한 반향을 일으켰다는 평이 많으며 켄드릭 라마의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는데 2집인 good kid, m.A.A.d city는 켄드릭 라마의 최고작 중 하나이자 힙합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앨범 중 하나로 분류됐으며 켄드릭 라마를 메인스트림으로 올려 준 명반이다.
- AQUEMINI → Stankonia
Outkast의 3집인 AQUEMINI는 획기적인 앨범이라는 평을 내렸을 정도로 호평받았는데 4집인 Stankonia는 Outkast의 최고작 중 하나이자 힙합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앨범 중 하나로 분류됐다.
- A People's Instinctive Travel and the Paths of Rhymes → The Low End Theory
A Tribe Called Quest의 1집 앨범인 A People's Instinctive Travel and the Paths of Rhymes은 발매 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이후 나온 2집인 The Low End Theory는 재즈 힙합이라는 분야를 개척한, 힙합 역사에 큰 획을 남긴 명반 중의 명반이라는 타이틀을 달게 된다.
- Can I Borrow A Dollar → Resurrection
커먼의 1집 Can I Borrow A Dollar도 상당히 괜찮은 작품으로 평가받지만 힙합 명반으로 평가받는 2집 Resurrection을 통해 큰 발전을 보였다.
- Flesh of My Flesh, Blood of My Blood → ...And Then There Was X
DMX의 데뷔작이자 1집인 It's Dark and Hell Is Hot은 큰 성공을 거두었고 짧은 시간 안에 만든 2집인 Flesh of My Flesh, Blood of My Blood도 1집에 못지않은 성공을 거뒀다. 그 후 3집인 ...And Then There Was X는 전작들을 뛰어넘는 성공을 거뒀으며 첫 주에만 698,000장이 팔린 후덜덜한 앨범이다.
- Juvenile Hell → The Infamous
Mobb Deep의 1집 Juvenile Hell은 여러 동료 래퍼들의 더움에도 불구하고 폭망했다. 하지만 다음 앨범인 The Infamous는 이스트 코스트를 넘어 힙합 전체에서도 손꼽히는 클래식으로 평가받는다.
- KIM KYUNG HO → kim:kyungho 1997
1집은 마지막기도 등 음악성은 좋았지만 흥행에는 크게 실패했다.그러나 2집은 무려 100만여장의 음반도 팔렸고,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등의 노래들이 음원차트 1위를 하며 김경호의 최고의 명반으로 꼽힌다.
- Morning of Buzz → Buzz Effect
버즈 정규 1집 Morning of Buzz는 타이틀곡 어쩌면, Monologue로 나름 히트를 쳤으나, 정규 2집 Buzz Effect 타이틀곡 겁쟁이로 음악 방송에서 총 17관왕을 수상하면서 정규 1집보다도 크게 히트를 치며 버즈에게도 최고의 전성기를 안겨주었다.
- Renaissance → Evolution → This is me
김종국의 정규 1집 솔로 앨범 Renaissance는 터보 시절 소속사 대표 김광수의 방해 및 살해 협박으로 인해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으나[4], 정규 2집 Evolution 후속곡 한 남자와 삼속곡 중독이 초대박이 터져 당시 음원 플랫폼 1위 벅스뮤직에서 총 15주 1위로 최다 1위를 차지하여 솔로 가수로서 재기에 성공하였다. 이후 정규 3집 This is me 타이틀곡 '제자리 걸음'과 후속곡 '사랑스러워', 삼속곡 '별, 바람, 햇살 그리고 사랑'이 3연속으로 크게 히트하며 한 앨범에서 3곡이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하는 트리플 크라운 달성 및 음악 방송에서 제자리 걸음 18관왕, 사랑스러워 11관왕, 별, 바람, 햇살 그리고 사랑 3관왕으로 총 32관왕[5]을 수상하여 2005년 최다 1위 달성 및 2000년대 단년 및 앨범 최다 1위 달성하였다. 특히 제자리 걸음은 2000년대 단일곡 기준 최다 1위를 차지하였다. 지상파 3사 가요대상 시상식에서도 방송 3사 가요대상을 모두 석권하여 최후의 트리플 크라운 및 그랜드 슬램을 달성해 가요계 정점에 군림하게 되었다. 많은 대중들에게 김종국의 노래가 큰 사랑을 받은 것 뿐만 아니라 예능 X맨, 날아라 슛돌이와 같은 예능 활동에서도 종횡무진 활약하면서 큰 인기를 얻었다.
- The Slim Shady LP → The Marshall Mathers LP
에미넴의 정규 2집은 에미넴의 이름을 세상에 알리고 스타로 급부상시킨 앨범이며 평론가들은 이 2집에 모든 것을 쏟아부은 탓에 더 이상 가사 쓸 거리가 없을 것이라고도 했는데 다음 앨범인 정규 3집에선 이런 평가를 개나 줘 버릴 정도의 힙합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앨범 중 하나가 나왔다.
- 280km/h Speed → New Sensation → Born Again
터보의 정규 1집 280km/h Speed 타이틀곡인 "나 어릴적 꿈"과 후속곡 "검은 고양이", 삼속곡 "선택" 해당 3곡이 연달아 1위를 차지해 한 앨범에서 3곡이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하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정규 2집 New Sensation 타이틀곡 "Twist King"과 후속곡 "Love is... (3+3=0)", 삼속곡 "어느 째즈바..."로 3연타 대히트를 치며 당시 존재했던 모든 음악 방송 1위를 휩쓸었고, 음반 판매량 또한 총 150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하여 터보의 첫 밀리언셀러를 안겨준 앨범이다. 이후 정규 3집 Born Again 타이틀곡 Goodbye Yesterday, 후속곡 회상 (December), 삼속곡 금지된 장난 3곡이 연달아 1위를 달성하며 전작들과 똑같이 3연타 대히트를 쳤다. 성과면에서도 나머지 정규 앨범들보다 더 크게 히트해서 음반 판매량은 총 182만 장의 판매고를 돌파하여 밀리언셀러를 기록, 음악 방송에서 Goodbye Yesterday 10관왕, 회상 (December) 12관왕, 금지된 장난 3관왕 총 25관왕을 수상하며 한 앨범에서 3곡이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하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였다.
2.6. 게임
- 검은방 → 검은방 2
전작보다 다양하고 능동적인 게임 진행이 가능해지고 기승전결이 뚜렷한 훌륭한 스토리와 생각지도 못한 반전을 보여주어 지금 현재까지도 검은방 시리즈 중에 명작이라고 하면 무조건 시즌 2를 꼽는다.
- 길티기어 시리즈
- 길티기어 → 길티기어 X
전작을 넘어 길티기어가 메이저 대전 격투 게임 시리즈로 성장하게 된 계기가 된 작품이다. - 길티기어 XX 엑센트 코어 → 길티기어 XX 엑센트 코어 플러스
최악의 이식으로 남게 되자 버그 수정판을 내게 되었다. - 길티기어 Xrd → 길티기어 STRIVE
길티기어 시리즈 자체를 철권, 스파와 약간의 KOF 동접자수로 경쟁하는 당당한 장르 내 메이저픽의 입지에 오르도록 해준 수작이라고 인정받는 편이다. - 닌텐도
-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DX
DX 이후 X, 4편, 얼티밋은 전편보다 뛰어난 속편이다, 소포모어 징크스다 이래저래 말이 많지만 DX가 초대작보다 훨씬 잘 만든 게임임에는 팬들 사이에서 이견의 여지가 없다. 평가 흥행 양면 모두에서. - 마리오 시리즈
- 마리오 카트 시리즈
- 슈퍼 마리오 카트 → 마리오 카트 64
초대작은 미끄러운 조작감으로 악명높았지만, 64에 와서 크게 개선되었다. 고평가를 받는 BGM이나 입체 코스, 미러 모드 등 마리오 카트 시리즈의 초석을 다진 시리즈로 8 디럭스가 나온 현재까지도 화자되는 시리즈다. - 마리오 카트 7 → 마리오 카트 8 →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7은 컨텐츠 면에서 전작인 DS/Wii보다 크게 부족했는데, 이 부분이 8에서 크게 개선되었고, 디럭스로 넘어가면서 안 그래도 많은 분량이 더 크게 늘었다. 그 결과 6,000만장 판매라는 대기록 달성. - 슈퍼 마리오 시리즈
-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2 →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
현재의 2D 마리오는 물론 플랫포머 장르의 기틀을 잡았다고 볼 수 있는 게임이다. 발매된 지 30년이 넘은 고전 중의 고전임에도 여전히 최고의 게임을 뽑는 순위 10위권에 항상 들어갈 정도로 비디오 게임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2,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U →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원더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2부터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U까지 지적되었던 횡스크롤 시리즈의 매너리즘 문제를 성공적으로 해결하였다. - 젤다의 전설 시리즈
-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전작도 오픈월드계의 혁명을 불러왔다는 평을 받았지만 후속작은 그것의 완성형이라고 불리며 일부 요소를 제외하면 전작의 완성형이라는 대호평을 받았다.
- 던전 앤 드래곤 타워 오브 둠 → 던전 앤 드래곤 섀도 오버 미스타라
타워 오브 둠을 계승하면서도 문제가 되었던 부분을 수정하고, 더 화려한 연출과 조작 체계로 돌아왔다.
- 던전앤파이터: 혼 →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스토리나 플레이 스타일이 과거 던파의 느낌을 살리면서도 무작정 과거판을 답습하는 게 아닌, 최신판의 장점도 어느정도 섞고 모바일만의 오리지널리티도 넣어서 스토리 면에는 재탕 느낌도 없다며 호평하는 사람이 많다.
- 락스타 게임즈
- Grand Theft Auto 시리즈
이쪽은 후속작이 전작의 기록을 뛰어넘는 시리즈로 유명하다. - 레드 데드 리뎀션 → 레드 데드 리뎀션 2
역대급 게임으로 나와 호평과 극찬을 받고 있다.
- 룬 팩토리 시리즈
- 룬 팩토리 -신목장이야기- → 룬 팩토리 프론티어
그래픽이 훨씬 나아졌으며 게임성도 훨씬 진보되어 룬 팩토리 시리츠 최초의 명작이라는 평을 받는다. - 룬 팩토리 2 → 룬 팩토리 3
룬 팩토리 시리즈 최고 명작으로 불리는 작품이며, 시리즈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확립한 작품이기도 하다.
- 메탈기어, 메탈기어 2 솔리드 스네이크 → 메탈기어 솔리드
후속작들에 비해 지나치게 난해하지 않으면서도 긴장감을 잃지 않는 스토리와 적을 포함한 주조연들의 비밀과 과거, 반전 등의 드라마가 좋은 반응을 얻었다.
-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 바이오하자드 → 바이오하자드 2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를 대표하는 흥행작이 되었다. - 바이오하자드 3: 라스트 이스케이프 → 바이오하자드 4
단순한 삼인칭 슈터가 아닌 액션/슈팅/어드벤쳐 게임으로 게임 디자인을 일신해 고평가를 받으며 시리즈의 전환점이 된 작품이자, TPS라는 장르에도 일대 혁신을 불러온 작품이다. - 바이오하자드 RE:3 → 바이오하자드 RE:4
원작에서 다소 부자연스럽거나 부족했던 스토리나 연출들을 설득력 있는 자연스러운 전개로 각색하였고, RE:3이 지나친 원작의 분량 삭제와 나사빠진 연출로 복합적인 평가를 받았던 것과 달리 원작의 요소들을 거의 대부분 빠짐없이 풍족하게 구현하였다.
- 버추어 파이터 → 버추어 파이터 2
3D 대전 격투 게임이란 장르를 확립시킨 게임으로 평가되며 이 작품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버추어 파이터 시리즈의 이름을 크게 알리게 된다.
- 블룬스 타워 디펜스 시리즈
후속작으로 갈수록 풍선과 타워의 종류가 많아지고, 그래픽도 점점 현대화되며, 각종 기믹들이 생겨난다.
- 뿌요뿌요 시리즈
- 뿌요뿌요 → 뿌요뿌요 2
컴파일 최고의 히트작으로 판매량이나 인지도 뿐 아니라 게임 내적으로도 대단한 완성도를 자랑하는 퍼즐 게임의 슈퍼 고전이다. - 뿌요뿌요 7 → 뿌요뿌요!! 20주년 기념판
뿌요뿌요 7에서 까였던 거의 모든 요소가 개선되었다.
- 스트리트 파이터 → 스트리트 파이터 2
대전 격투 게임이라는 장르를 확립시키고, 해당 장르를 아케이드 최고의 인기 장르로 만들었으며, 이를 넘어 아예 게임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꿨다는 평마저 듣는 그야말로 전설적인 작품이다.
- 언차티드 1 → 언차티드 2
언차티드 1편 자체의 게임성도 꽤나 괜찮은 편이었지만 언차티드 1의 단점들을 대폭 수정, 보완하여 내놓은 언차티드 2는 역대 최고의 어드벤처 게임 중 하나가 된다.
- 역전재판 시리즈
- 역전재판 2 → 역전재판 3
전작들에 비해 에피소드 간의 연계가 강화되었고, 흡입력 있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나루호도 류이치의 극적인 성장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명작으로 평가받는다. - 역전검사 → 역전검사 2
스토리가 부실했던 전작에 비해 스토리의 퀄리티와 분량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발전했다. - 대역전재판 -나루호도 류노스케의 모험- → 대역전재판 2 -나루호도 류노스케의 각오-
대역전재판 자체의 분위기를 선호하는 플레이어에게는 역전재판 시리즈 역대 최고의 걸작이라는 호평을 받기도 한다.
- 영웅전설 섬의 궤적Ⅳ: -THE END OF SAGA- → 영웅전설 시작의 궤적
스토리, 전투, 시스템 등 각 부문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한 층 더 끌어올렸다.
- 이스: 사라진 고대 왕국 이스 → 이스 Ⅱ: 사라진 고대 왕국 이스 - 최종장
전작에 비해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지금도 전설적인 명작으로 기억되고 있다.
- 코룸 시리즈
- 코룸 : 저주받은 땅 → 코룸 2 : 암흑 군주
수 많은 버그, 있으나마나한 스토리성, 매력없는 게임성 등 총체적 난국으로 인해 첫 작품부터 대실패한 후 제작진이 절치부심하여 코룸 2를 만들었고, 제작사 하이콤이 부도 위기를 맞이한 와중에도 암흑 군주에서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면서 RPG 매니아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고, 이는 코룸 시리즈가 국산 RPG계에 한 획을 그은 수작으로 거듭나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고, 이후 아래에서 후술할 코룸 3에서 대박을 친다. - 코룸 2 : 암흑 군주 → 코룸 3 : 혼돈의 마법 쥬마리온
전작 저주받은 땅의 대부분의 단점들을 상당수 해소하여 상당히 잘 만들었다고 좋은 평가를 받았던 그 코룸 2를 뛰어넘는 명실상부 코룸 시리즈 최고의 흥행작.
- 테트리스 더 그랜드 마스터 시리즈
시리즈를 거듭하면서 난이도는 치솟고 완성도는 더 높아져 갔다.
- 프롬 소프트웨어
만드는 시리즈의 2편마다 전작보다 평가가 좋다. 전작보다 평가가 안 좋은 2편은 섀도우 타워 어비스 정도가 전부. - 다크 소울 → 다크 소울 2
이쪽은 유저 평점은 낮지만 평론가 점수는 소울 시리즈 중 가장 높은 특이케이스. 레벨디자인의 쇠퇴와 발전되지 않은 그래픽은 혹평을 받지만 방대한 분량과 DLC는 호평을 받았으며 2편의 발전된 유저 편의성을 기점으로 후속작의 불친절함이 상당히 낮아지게 되었다. - 아머드 코어 → 아머드 코어 2
새로운 시스템을 많이 도입하여 아머드 코어 시리즈만의 특징을 확립시켰고 입문 난이도도 가장 쉬우며 평점 또한 아머드 코어 6 출시 이전까진 시리즈 내에서 가장 높았다. - 오토기 → 오토기 2
전작의 단점을 대부분 개선시켰으며 흥행에 실패한 것과는 별개로 평점은 높게 받은 비운의 수작이라고 평가받는다. - 킹스 필드 → 킹스 필드 2
도전욕을 자극시키는 난이도와 어두운 테마의 분위기, 플레이어를 당황시키는 함정 등 현재의 소울 시리즈의 특징들을 정립시켰다고 평가받는다.
- 프린세스 메이커 → 프린세스 메이커 2
프린세스 메이커 2는 출시한 지 20년이 넘었지만 현재까지도 육성시뮬레이션 게임계의 바이블로 칭송받는다.
- 프린세스 커넥트! →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저질스러운 게임 UI 때문에 고작 1년만에 서비스 종료한 전작과는 다르게, 한층 발전한 UI와 신규 주인공 팀의 케미 덕분에 5년 넘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 하프라이프 → 하프라이프 2
하프라이프 2는 2000년대 FPS 장르를 대표하는 걸작으로 비단 1인칭 슈팅 게임이라는 장르에서 그치지 않고 게임계 역사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위대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 회색도시 → 회색도시2
개연성이나 이해가 가지 않는 캐릭터 심리 등으로 비판을 받았던 시즌 1과는 달리 시즌 2는 그야말로 전작보다 몰입감 있는 전개와 훌륭한 완성도를 보여줘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 Another Century's Episode → Another Century's Episode 2
평가가 몹시 좋지 않았던 전작을 개선시켰고 게임성이나 밸런스 측면에서도 시리즈 내에서 평가가 가장 좋다.
- DJMAX Portable → DJMAX Portable 2
DJMAX Portable 시리즈들 중에서 최고의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 MOTHER → MOTHER 2
1의 경우 시스템상으로 불편한 점도 몇 있었고 난이도도 무자비했지만, 2는 1에 비해 일신된 그래픽과 발전된 내용, 적절히 밸런스있는 난이도로 전작보다 큰 인기를 얻었으며, 특히 북미 쪽에서의 인지도가 높다.
- SNK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6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7
오로치편의 완결이니만큼 스토리에 상당히 심혈을 기울였으며, 시나리오 완성도의 경우 지금도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9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9 에볼루션, 더 킹 오브 파이터즈 2000
에볼루션은 SNK 이식작 중에서 유일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좋은 의미로 다 갈아엎은 게임이다. 마지막으로 제작한 2000은 MVS의 사양을 한계까지 뽑아놓은 구 SNK 정수가 드러나는 작품이다.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2001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2002
연도제 KOF의 마지막 불꽃이라고 봐도 좋은 작품이며, 대전툴로서도 98 이후 가장 완성도가 높은 작품이다.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2003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XI
망작으로 분류되는 전작보다 그나마 정상적인 작품이라고 평가받았다.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XII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XIII
미완성 유료 베타라는 혹평을 들었던 전작을 가다듬어 훨씬 더 높은 완성도를 갖췄다.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XIV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XV
기존작들에 비해 상당히 이질적인 조작감으로 혹평받았던 전작과는 달리, 구작 특유의 감각으로 회귀하여 KOF 본연의 재미를 되살렸다는 평이 많다. - 메탈슬러그 X → 메탈슬러그 3
당대 최고의 2D 도트 그래픽 게임이자 메탈슬러그 시리즈 최고의 명작으로 평가된다.
2.6.1. 콘솔 및 아케이드 시스템
- 비디오 게임 콘솔
- 닌텐도
- 패밀리 컴퓨터 → 슈퍼 패미컴
패밀리 컴퓨터의 후계 기종으로서 자사의 유수 명작 게임들과 서드파티 작품들이 쏟아져 나오며 닌텐도 전성시대를 이어나갔다. - 게임보이 어드밴스 → 닌텐도 DS
휴대용 게임기 최대이자 플레이스테이션 2에 대적할 만한 판매량을 기록한 전설적인 게임기이다. - 게임큐브 → Wii
모션 센서가 적용된 "체감형" 컨트롤러와 독창적인 액세서리를 마케팅 포인트로 잡아 경쟁 기종들보다 늦게 출시되었음에도 굉장한 판매량을 기록하며 당대 콘솔 시장의 승자로 자리매김했다. - New 닌텐도 3DS, Wii U → Nintendo Switch
1억대를 기록한 Wii의 판매량을 넘어섰으며, 게임보이와 PlayStation 4의 판매량도 넘어섰다. - 닌텐도 2DS → New 닌텐도 2DS XL
기능을 뺀 만큼 미미하지만 가격을 낮춰 더욱 접근하기 쉽게 만들었다. - 세가
- 세가 마스터 시스템 → 메가 드라이브
본격적으로 16비트 시대를 연 게임기이자 세가가 발매한 가정용 게임기 가운데 최다 판매량을 기록한 모델이다. -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 PlayStation → PlayStation 2
역대 가장 많이 팔린 게임기로 기록되었다. - PlayStation 3 → PlayStation 4 → PlayStation 5
PlayStation 4는 8세대 최다 판매 게임기가 되었으며, PlayStation 5는 PlayStation 기기 통틀어 가장 빠르게 천만대 판매량에 도달한 기기가 되었다. - Microsoft
- 아케이드 시스템
2.7. TV 프로그램
- 공범 → 공범2
- 런닝맨
-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2
시즌 1도 호평이 많으며, 시즌 2에서는 시즌 1 이상의 시청률과 반응과 호평을 받고 있다. - 피의 게임 → 피의 게임2
다만 마무리가 용두사미로 끝나는 바람에 마지막엔 일부 평이 갈린다. - 히든싱어1 → 히든싱어2
2.8. 전자 기기
3. 반례: 소포모어 징크스
자세한 내용은 소포모어 징크스/목록 문서 참고하십시오.[1] 원치 않게 만들었다고는 해도 공을 들였던지라 작화와 연출의 퀄리티가 높은 편인데, Z건담을 기획할 당시에는 중전기 엘가임의 제작을 나가노 마모루한테 거의 맡기다시피 했다.[2] 원래 퍼스트 건담은 반다이가 시작시킨 기획이 아니라 중간에 대체스폰서로 들어왔다. 원래는 클로버라는 완구회사였다. 그래서인지 Z부터는 기체들의 디자인부터 반다이가 관여했다. 나가노 마모루의 일화를 보면 Z건담이 기획될 당시 얼마나 시끄러웠는지 알 수 있다.[3] 멀티버스의 활용도 또한 우수하여 대중들도 복잡하면서도 이해하기 쉬운, 관객 입장에선 전율을 느끼기 쉬운 활용을 보여주며 호평받았다. 이 작품 또한 MCU의 멀티버스 행보를 갖고 일관적으로 편견을 가진 채 비판하는 관객은 영화를 제대로 안 본 것에 가깝다.[4] 그럼에도 음반 판매량은 총 40만 장이나 판매하는 저력을 보였다.[5] 2020년대인 현재로 치면 약 50관왕에 달하는 엄청난 수상 횟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