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부 인사정보관리단장 大韓民國 法務部 人事情報管理團長 Director General of Personnel Information Management Bureau | |
| 전임 | <colbgcolor=#ffffff,#1f2023>박행열 / 초대 |
| 취임일 | 2022년 6월 7일 |
1. 개요
| 구 법무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제4조의4(인사정보관리단장) ① 인사정보관리단장은 검사 또는 고위공무원단에 속하는 일반직공무원으로 보한다. ② 인사정보관리단장은 「공직후보자 등에 관한 정보의 수집 및 관리에 관한 규정」 제10조의2제1항에 따라 법무부장관에게 위탁된 권한의 수행에 관하여 장관을 보좌한다. |
대한민국 법무부 소속부서로 존재했던 인사정보관리단의 장이었다. 당시 인사정보관리단장은 고위공무원단 나등급이었다.
윤석열 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실이 폐지되면서 개정된 대통령령인 공직후보자 등에 관한 정보의 수집 및 관리에 관한 규정 제10조의 2에서 정한 인사혁신처장으로부터 위탁된 법무부장관의 인사검증 권한을 위임받아 인사정보관리단을 지휘, 감독한다.
2022년 6월 7일, 윤석열 정부 초대 인사정보관리단장으로 박행열 인사혁신처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 리더십개발부장이 임명되었다.
2024년 12월 10일 국회에서 예산안을 헌정 사상 처음으로 증액없는 감액안으로 의결하면서, 법무부 예산 중 인사정보관리단 운영 경비 3억3000만원을 전액 삭감했다. 2025년도 예산은 직원 20여명의 인건비만 배정되어 검증 업무는 사실상 마비됐다고 한다. # 따라서 전기와 가스 요금을 낼 수 없는 상황이라 이 요금들이 3달 이상 체납되면 공급이 중지되는데, 그 시한을 6월 대선까지만 미뤄달라고 한국전력과 도시가스 회사에 전화하여 구걸하듯 부탁한다고 한다. 법무부 관계자는 “예산이 없으니 체납액이 쌓일 수밖에 없다”며 “검증 업무에 손을 놓을 수도 없어, 새 정부 출범 전까지 이런 식으로 단전 위기를 넘기고 있다”고 말했다. #
2025년 5월 26일, 법무부가 인사정보관리단 소속 검사 3명을 6월 2일부로 일선 검찰청으로 배치하는 인사 명령을 내리면서 사실상 해체 수순에 들어갔다. # 이에 법무부 관계자는 “이번 정부에 더 이상 인사 대상이 없기 때문에 관리단의 업무가 마무리됐다고 판단했다”고 인사 배경을 밝혔다. #
2025년 6월 4일, 이재명 정부가 출범했다.
2025년 6월 10일,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인사정보관리단을 폐지하고 공직후보자들의 정보를 수집하고 관리하는 권한 위탁 대상에서 법무부장관을 제외하는 내용의 '법무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개정령안'과 '공직후보자 등에 관한 정보의 수집 및 관리에 관한 규정 개정령안'이 의결되었다. 강유정 대통령비서실 대변인은 과거 인사 업무는 법무부의 직무가 아니었지만 이전 정부는 "시행령 개정으로 법무부에 해당 권한을 부여해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줄곧 이어졌다"며 "이번 조치는 이를 정상화하는 작업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
같은 날에 위 법령들이 공포되면서 인사정보관리단은 폐지되었고, 인사검증 업무는 문재인 정부와 같이 민정수석실에서 하는 것으로 복원되었다. 인사정보관리단 직원들은 6월 4일자로 원대복귀가 완료된 상황이었다고 한다. #
그렇게 법무부 소속 검사 정원 3명은 감축되었고, 기존 인사정보관리단 검사들은 검찰청으로 배치되었다. 인사정보관리단장은 법무부[1] 소속 일반직공무원이었으니 직제 변경에 의한 퇴직 또는 대기발령 상태인 것으로 보인다.
2. 명단
| <rowcolor=#fff> 정부 | 대수 | 이름 | 임기 |
| 윤석열 정부 | 초대 | 박행열 | 2022년 6월 7일 ~ 2025년 6월 10일 |
| 이재명 정부 | 폐지 | 폐지 | 폐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