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8-09 15:57:57

이치죠 코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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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이치죠 코메이(一条 康明)[출처A]
나이 28세[출처B]
이명 하이쿠의 이치죠[출처C]
생일 2월 14일 (물병자리)
신장 181cm
선호
음식
방어 초밥[4]
푸딩
소속 파일:쿄고쿠구미의 다이몬.png 쿄고쿠구미
주 무기 롱 나이프[5]
일본도
권총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야시로 코이치[6]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도예촌
[ 역대 성우 ]
박준원→ 혀누[7]후니[8]
뮤지컬
배우
스기에 타이시

1. 개요2. 상세
2.1. 엉뚱함
2.1.1. 성격2.1.2. '하이쿠'의 이치죠2.1.3. 미각
2.2. 조직 내 위상
3. 작중 행적4. 전투력
4.1. 수라화 각성
4.1.1. 한계
4.2. 능력치4.3. 전적4.4. 모리와카 토시로와의 우열
5. 인간관계6. 어록7. 평가
7.1. 진정한 슈퍼스타7.2. 키타오카 류타 살해 건에 대한 말말말
7.2.1. 사건 당시7.2.2. 사건 발생 3년 후, 아모우구미 방문
7.3. 와나카 소이치로와의 공통점
8. 여담

1. 개요

파일:s-2400x1350_v-frms_webp_130c4428-e22c-4afa-9734-3127be190f12.png
[ruby(一条 康明, ruby=이치죠 코메이)]
'하이쿠의 이치죠'라 불리는 쿄고쿠구미의 최고 전력.
'죽음의 5/7/5'와 함께 나타난다.
최근에는 계어가 나오지 않는지 센류만 읊는다.
쿄라전쟁에서 적군인 한구레 조직 라이징의 보스 죠가사키 켄시를 죽이는 데 성공한다.
이가라시 조장을 생명의 은인으로 생각하고 있다.
휴먼버그대학교 시리즈의 등장인물.

야쿠자 조직 쿄고쿠구미의 조직원. 하이쿠를 읊는 말버릇이 있는 쿄고쿠구미의 정신적 지주이다.

2. 상세

쿠가 코테츠, 노지마 카케루 등과 함께 쿄고쿠구미 시리즈 첫 에피소드부터 등장한 원년 멤버.

주인공 쿠가와 마찬가지로 참된 야쿠자로써의 길을 걷고자 마음 먹고 있으며, 조직을 개혁하고 싶다는 쿠가의 야망에 동조하는 형님 중 한 사람이다. 쿠가 본인 앞에서 넌 언젠가 "이 조직을 짊어지고 이끌어 나갈 사나이"라 말해주는 등 신뢰가 깊다.

쿠사카 코지로 체제의 쿄고쿠구미는 쓰레기들 밖에 없다며 한탄하고 있던 참이었으나 텐케이전쟁 발발 이후 쿠사카가 사망, 인의를 중시하는 부두목 이가라시 유키미츠가 조장이 되면서 마침내 쿄고쿠구미는 쿠가와 그가 바라던 깨끗한 조직이 되었다.
파일:이치죠_과거.png 파일:이치죠 코메이.png 파일:이치죠_현재.png
과거5년 전, vs 키도 <colcolor=#fff> 현재
금발 머리에 왼쪽 뺨에 눈물점이 있으며 시커먼 동태 눈이 그의 트레이드 마크다.[9] 사제 시절에는 흰 조끼까지 쫙 빼 입었으나 현재는 하늘색 뱀 무늬 셔츠에 백바지를 입는다. 특이하게 정장에 고무 장화 같은 부츠를 신고 있는데 작화가에 따라 평범한 구두를 신기도 한다.

작중 외모에 대한 언급은 없으나 시크하고 듬직한 차도남 스타일의 외모 탓인지 팬들 사이에서 미남 캐릭터를 거론할 때 이치죠가 자주 언급될 정도로 잘생겼다는 평가를 받는 편이다.
파일:이치죠 수난시대 (1.1).png
파일:이치죠 수난시대 (2).png
파일:이치죠 수난시대 (3.1).png
이치죠 씨랑 똑같은 옷에 똑같은 헤어스타일...
따라하지 말아주세요...
{{{#!folding [ 원문 ]
一条さんと同じ服の色や髪型...
真似しないで頂きたいです...}}}

미카도×쿠레바야시2번째 사진을 시청한 X 유저의 반응 #
금발 + 푸른색 옷[10]이라는 비교적 흔한 컬러링 때문인지 작중에 등장하는 엑스트라들과 유독 색이 겹치는 경우가 잦다.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 '캐릭터와 닮은꼴인 엑스트라'를 통해 우스갯소리로 캐릭터를 음해할 때에도 이치죠가 주로 거론되는 편이다.

2.1. 엉뚱함

2.1.1. 성격

초창기
파일:음침죠.png
파일:음침죠2.png
파일:음침죠3.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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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의 이치죠는 반쯤 미친 듯한 느낌이 없잖아 있었다. 대중매체에서 흔히 동태눈 + 사이코패스 캐릭터가 자주 등장하는 것과는 별개로 이치죠는 눈이 동태눈이기만 할 뿐 사이코패스의 모습은 일절 없음에도 불구, 위 클리셰를 따라가듯 종종 사이코패스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지금은 작품 내 엉뚱함의 대명사와도 같은 캐릭터지만 당시에는 유쾌하고 익살스럽게 사람을 패고 죽이는 여타 광인 형님들과는 달리 익살스러운 묘사 없이 소름끼치게 웃으며[11] 사람을 패고 죽이거나, 숙청할 때만 되면 영혼 없고 음흉한 웃음을 짓는 등 현재의 이치죠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 많았다. 이러한 초창기의 모습들은 오히려 진짜 사이코패스 캐릭터인 모리와카 토시로에 가까웠던 셈.

그러나 이러한 광기 어린 모습들도 적에게만 한정될 뿐 당시를 기준으로 조직에 몇 없는 인의를 중시하는 조직원이자 평소 동료들특히 쿠가을 소중히 대하고 종종 인생의 교훈 같은 명언들도 종종 남겼기에 정확히 표현하자면 상식이 있는 모리와카라고 볼 수 있었다.
※ 읽는 방향: ←
파일:무섭죠 (2).png
파일:무섭죠 (1).png
파일:무섭죠 (4).png
파일:무섭죠 (3).png
이러한 모습은 텐케이전쟁 중 "키타오카 류타 사망 편"에서 절정을 찍었다. 이전까지는 그래도 일상생활에서는 평범하게 좋은 사람이었고 그마저도 '광기'를 보여주는 데 그쳤다면 키타오카 사망 편에서 보여지는 이치죠의 모습은 아예 음침함과 공포 그 자체.

해당 회차에서는 자신의 동태눈이 증거라도 되는 듯 특유의 음흉한 웃음도 거의 영상 내내 짓는 것을 시작으로 '헤에~ / 흐응~' 같은 실없는 감탄사와 말끝을 올리는 말투를 구사하며 영혼이 없는 사람처럼 어딘가 붕 뜬 모습을 보이고, 한 술 더 떠서 일부 장면에서는 동공의 절반이 회색으로 탁해져 동공이 사라지는 것처럼 그려지는 등 이길 수 없는 상대에게 맞서는 키타오카 입장에서는 물론 행동 면에서도 외모 면에서도 공포스러운 모습이 가득했다. 이전의 영상들을 볼 필요 없이 이 영상만 놓고 봐도 이치죠가 어떤 캐릭터인가를 한눈에 알 수 있을 정도로 특징이 확실하게 잡혀있다.

해당 전쟁에 있어 쿄고쿠구미에게도 잘못이 있음이 밝혀지기 전까지 이치죠의 행동들을 살펴보면 마약을 근절시키는 정의로운 행위이자 구역 침범에 대한 명백한 정당방위, 충실히 지휘관의 명령에 따르는 상명하복에 해당된다. 허나 해당 영상에서는 분명 옳은정당한 일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과할 정도로 공포스러운 것을 넘어 완벽하게 악역처럼 묘사되었다.

이치죠의 성격이 이렇게까지 변한 이유는 이야기의 전개가 상대편인 아모우구미와 키타오카의 시점으로 전개되었기 때문에, 즉 이치죠가 아모우구미 입장에서 적/악역으로 등장했기 때문인 탓이 크다. 물론 그걸 감안하더라도 지나칠 정도로 악역처럼 묘사되기는 했다.

연출 뿐만 아니라 명분 또한 그러한데, 키타오카를 죽이는 이유도 '마약을 퍼뜨리는 데 가담해서' 같은 정의로운 이유가 아니라 '우리를 건드려서'라는 지극히 야쿠자스러운 이유에 초점을 맞췄기 때문에 정의로운 행동처럼 보일 수 없었다는 점도 한몫한다. 추가로 당사자인 이치죠의 증거는 됐고 아무튼 널 죽이겠다는 발언까지 더해지면서 누가 봐도 악역이 따로 없다.
파일:3D 음침죠 (1).png
파일:3D 음침죠 (2).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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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텐케이전쟁 시점 이치죠의 성격은 이후 그대로 무대판에 옮겨졌다.

본 연극에서 이치죠의 배역을 맡은 스기에 타이시는 원작에서 보여진 모습처럼 음흉한 웃음을 거의 내내 짓는 것을 시작으로 '헤에~ / 흐응~' 같은 실없는 감탄사와 원작에서도 없었던 신경질적인 말투를 구사하는 것도 모자라 별 이유 없이 수시로 눈을 부릅 뜨며 영혼이 없는 사람처럼 어딘가 붕 뜬 모습을 보이고, 배우의 외모 및 분장까지도 원작에 비해 확실하게 마른 체격 + 창백한 피부[12] + 다크서클처럼 하나같이 무서움을 느끼게 하는 요소들이 합쳐지면서 캐릭터 해석을 확실하게 음침함에 초점을 맞춘 채 연기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원작 이상으로 상시 광기에 절여있는 듯한, 모리와카 수준의 음침함을 보여주었다.
치명상 때문에 머리가 돌아버렸나?
쿠도 키요시
스나가 히사야 & 쿠도 키요시와의 싸움에서 수라화 각성에 들어 설 때도 원작에서는 평범하게 고통스러워 하다 진지해지며 수라화에 들어선 반면, 무대판에서는 바닥에 주저 앉더니 궁지에 몰려 정신이 나가버린, 데스노트야가미 라이토를 연상케하는 광기의 웃음을 보이면서 수라화에 들어서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처럼 초창기 시절 이치죠의 성격은 크게 광기적 한정 / 공포 / 음침함 세 가지로 나뉘었다고 볼 수 있다.

이는 비단 이치죠만의 특징이 아닌데, 이치죠 이외에도 해당 작품에서 캐릭터의 등장 당시와 이후 성격 및 외모 등이 달라지는 설정 변경은 수없이 많음을 확인할 수 있다.[13] 그만큼 작품 내에서 캐릭터의 처음 설정과 이후의 설정이 불규칙한 경우가 잦다.
현재
괴짜(風流なやつ)[14]
도련님의 몸
돌려깎아 버리는
오후 3시네
브르궤에에엑! <하나자와 이오리>▶0:00
전갱이튀김
아이고 타르타르
떨어트렸다
뭔 소리 하냐, 이치죠. <우미세 쇼고>▶0:21
전갱이초밥
와사비 너무 많아
사형감이다
형님 잿방어라니까요... <사코 야마토>▶1:18
밝고 유쾌한 성격은 아니지만 목소리 톤부터 내리깔은 톤에, 눈은 동태눈이고 엉뚱한 면이 있어서 개그 캐릭터의 성향이 강하다. 성격 자체가 재밌다기보다는 재밌는 상황을 만들어내서 재밌는 타입.

(정확히는 센류지만) 이치죠가 읊는 하이쿠는 그의 엉뚱한 매력을 부각시키는 가장 큰 요인이 된다. "하이쿠의 이치죠"라는 이명에 걸맞게 전투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센류를 읊으면서 상황에 맞는 유머를 발휘한다.

애초에 센류 자체가 일상생활을 익살스럽게 꼬집는, 흔히 개드립이라 일컬어지는 정형시이기 때문에 사실상 틈만 나면 개드립을 친다 봐도 무방하다. 정작 이치죠 본인은 밝고 유쾌한 사람이 아닌지라 표정 변화 하나 없이 담담하게 개드립을 치는 이치죠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피식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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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이치죠 코메이#|]]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또한 헛소리를 자주 하느라 적 아군 상관 없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태클을 걸게 만든다.

이쥬인 시게오와 함께 타깃인 타시로[15]의 아지트에 침입했을 때는 이쥬인과 자신을 묶어 쿄고쿠구미의 최강 2인조라 소개하는 간 큰 짓을 벌이자 이쥬인이 멋대로 쿄고쿠구미에 넣지 마라며 받아치는 티키타카를 보여주었으며, 과거 회상에서 우미세 쇼고, 사가라 소세이와 전갱이튀김을 먹었을 때는 묘하게 먹을 것을 가지고 장난치는 듯한 모습을 보이자 우미세가 무슨 헛소리냐며 핀잔을 주었다.

그중에서도 특히 미각은 이치죠가 1순위로 태클을 받는 부분이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이치죠 코메이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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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이치죠 코메이#|]]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기본적으로 유순한 성격이다. 젊은 나이에 비해 서열이 꽤 높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부하들이 실수하는 경우 조직에게 큰 피해를 입힐 정도로 중대한 실수가 아닌 이상 유하게 넘어가는 편이다.

시시오구미 내부항쟁 당시 사코 야마토나미오카 츠네키치가 한구레들에게 일방적으로 구타를 당하고 있었을 땐 사무실에서 보자며 차가운 예고를 했지만 이치죠의 성격상 주의만 주고 끝냈을 것으로 보이며, 조직원 중 사소한 실수에도 폭력을 사용하는 조직원은 콘도 신페이타사가라 소세이, 모리와카 토시로 정도[16]인 반면 이치죠는 이들에 비하면 매우 신사적이고 관대하게 대하는 편이다. 적에게는 그야말로 사신이 따로 없지만, 동료들에게는 인격자다.

물론 엄연히 야쿠자에 몸을 담고 있는 만큼 한 번 화가 나면 굉장히 무섭고 가차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한구레들과 결탁하여 금괴 밀수 노하우를 팔아먹은 조직원 소메야의 팔을 절단하고, 마찬가지로 한구레들과 결탁해 쿄고쿠구미의 돈을 훔친 아즈마를 숙청하고자 쿠가 코테츠에게 그를 숙청할 것을 명령했다.

2.1.2. '하이쿠'의 이치죠

<일(日)>
夕暮れに/半グレ死んで/やさぐれる
해질녘즘에/한구레들이 죽네/무기력하게
<한(韓)>
해질 무렵에/한구레들이 죽네/허망하게도
한낱 말장난 따위가 조직의 최강자의 상징이 된 이유는 전투에서도 쓰이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야쿠자들과 달리 상징이 주 무기가 아닌 말버릇인데, 이는 이치죠에게 딱히 상징적인 무기가 없어서인 탓도 있지만 정확히는 그의 하이쿠를 듣고 살아남은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무섭고 날카로운 무기도, 대단하고 경이로운 전선에서의 업적도 아닌 말장난 따위다. 이는 '익숙하고 친근한 것이 위협적인 의미를 대체한다'는 뜻이며, 한편으로는 위화감을 통해 공포심을 유발한다. 누군가 라임을 맞춘 개드립을 치면서 나를 죽이려든다 생각해보자. 처음엔 피식하겠지만 죽을 때가 되면 정말 미친 놈이 따로 없을 것이다.

이치죠가 읊는 하이쿠 역시 평범한 하이쿠가 아니라 상대를 죽이겠다는 내용이 담겼기 때문에, 사실상 예고 살인이며 적 입장에서 이치죠의 하이쿠를 듣는 것은 사망 플래그나 다름없다. 이치죠 본인도 쿠가 코테츠도 '살인의 의식(儀式)'라고 표현한 바 있다.

그러나 이명과는 달리 사실상 센류의 이치죠나 다름 없을 정도로 센류만 읊는다 봐도 무방하다.[17] 공식 소개란에서조차도 계어(季語)를 사용하지 않아 센류만 읊는다 공인했을 정도다.

이처럼 공식에서조차 하이쿠를 부정함에도 불구하고 이명이 하이쿠인 이유는, 하이쿠는 격식이 있는 반면 센류는 우스꽝스럽기 때문에 센류로 소개될 시 무게감이 하락될 것을 우려하여 고의로 하이쿠를 유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발음상으로도 하이쿠 쪽이 강한 인상을 주는 편이다.

번역판에서는 '시인 이치죠'로 번역되었다. 5/7/5 하이쿠를 한국어로 마땅히 번역하기 어려웠던 것으로 추정. 그러나 시인까지는 허용 범위지만 하이쿠라는 시의 형식을 시조(詩調)로 번역하는 것은 명백한 오역이다. 하이쿠(俳句)는 5자/7자/5자의 단가(短歌)이고, 시조는 3장 6구 45자라는 형식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시조로 옮기는 것은 옳지 못 하다.
<일>
初対面/誰か知らんが/地獄行き
처음 뵙겠소/뉘신지는 몰라도/지옥 가시게
<한>
처음 봐서/누군지는 모르겠지만/지옥행.
쿠가 코테츠내레이션: 죽음을 알리는 5-7-5 하이쿠.
vs 아키모토 시로
또한 대부분의 대사를 하이쿠의 5/7/5 음절을 살리지 못하고 번역하는 경우가 잦아 반영 오류가 잦은 편이다. 텐케이전쟁 당시까지만 해도 음절이 잘 살려졌으나 어느 순간부터는 시의 형태만 띄고 있을 뿐 하이쿠라고는 볼 수 없게 되었다. 한 술 더 떠 아예 5/7/5가 아님에도 5/7/5라고 허위 서술을 하는 등 상단의 대사는 이치죠 하이쿠 오역의 대표 사례라고 볼 수 있다.

하이쿠는 이치죠의 상징 중 하나이다. 따라서 하이쿠의 번역은 단순히 오류가 있는 것을 넘어 그 캐릭터의 개성을 죽이는 일이기에 팬들에게서 아쉬움이 표출되고 있다.

이에 이치죠의 괴상한 5/7/5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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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夕暮れに/半グレ死んで/やさぐれる
해질녘즘에/한구레들이 죽네/무기력하게
<한>
해질 무렵에/한구레들이 죽네/허망하게도
<일>
友達の/顔を知らない/摩訶不思議
벗의 얼굴도/모르고 있었다니/이상할 따름
<한>
친구 이름도/모르고 있었다니/참 신기하군
左手と/サヨナラしよう/永遠に
왼쪽의 팔과/작별인사를 하자/영원히 말야
久々に/悪魔になって/みようかな
오래 간만에/대악마라도 되어/봐야겠구나
見えないか/兄ちゃんこれで/目を洗え
안 보이는가/젊은 형씨 이걸로/눈을 씻게나
半グレは/いくら 殺っても/湧いてくる
한구레들은/아무리 해치워도/기어나오네
후지미야를 숙청할 때》
同じ組/せめて生かそう/でも義足
같은 조직원/적어도 살려주지/그래도 의족
面倒事/カシラがお呼び/会議です
귀찮은 잡일/부두목당시 기준이 부르네/회의라 한다
天羽組/可愛い虎徹に/何してる
아모우구미/우리 코테츠한테/뭔 짓거리냐
路地裏で/汚物を売るな/異国人
뒷골목에서/오물을 팔지 말게/이국인이여
裏路地に/洟垂れ小僧/即死かな
뒷골목에서/코흘리개 애송이/즉사하겠네
天羽組/桜の下で/返り討ち
아모우구미/벚나무 아래에서/외려 당하네(도리어 끔살・되레 죽을 걸)
報復に/来たゾンビマン/返り討ち
보복을 위해/납셨구나 좀비맨/죽는 건 그쪽
日本では/桜とカタギ/大切に
일본에서는/벚꽃과 일반인은/소중히 취급
俺無敵/隙があるなら/刺してみろ
나는야 무적/빈틈이 보인다면/찔러보게나
どうしたの/ボロボロすぎる/何あった
어찌된 게냐/너덜너덜하잖아/뭔 상황이냐
紅林/銃の10倍/プレッシャー
쿠레바야시/총기의 열 배구만/압박이 말야
《vs 스나가 히사야 & 쿠도 키요시
天羽組/無謀なゾンビ/返り討ち
아모우구미/무모하구나 좀비/되레 당할 걸
➡️
<일>
本気出す/2人まとめて/地獄行き
제 실력 발휘/두 자식 한꺼번에/지옥에 직행
<한>
온힘을 다해/두 사람을 세트로/지옥에 보냄
라이징의 테러에 휘말렸을 때》
下衆共に/贈る斬撃/皆殺し
개놈 자식들/참격을 선사해서/몰살시키마
嘘を吐き/また嘘重ね/地獄見る
거짓말하고/다시 거짓말 하네/지옥을 봐라
키무라를 경찰에게 인계하려 할 때》
ゲス同期/本気のパンチ/食らわせる
쓰레기 동기/진심이 담긴 펀치/처먹여주마
盗人に/幻の右/顔破壊
도둑놈에게/환상 오른손 펀치/안면 파괴각
外道さん/地獄の苦しみ/フッ酸で
외도들에게/지옥같은 고통을/불산의 날로
爆破され/めっちゃ腹立つ/皆殺し
폭파당해서/엄청나게 열받네/다 죽여주마
《vs 아키모토 시로
初対面/誰か知らんが/地獄行き
처음 뵙겠소/뉘신지는 몰라도/지옥 가시게
➡️
派手に死ね/次は逃すか/クソガキが
폼나게 죽자/다음엔 안 놓친다/망할 애새끼
➡️
待ってるぞ/地獄で閻魔が/お前をな
기다리신다/지옥 염라대왕이/너를 말이다
➡️[18]
誰お前/知らないけれど/腿を刺す
누구냐 너는/뉘신지는 몰라도/허벅지를 푹
《vs 키도 죠이치로
大阪の/アホを一匹/お片付け
오사카에서/찾아온 바보 하나/박멸해주지
➡️
クソ速い/肉がなくなる/痛ててて
겁나 빠르네/살점이 없어진다/아야야야야
《vs 죠가사키 켄시
《아파트에 있는 죠가사키에게 향하면서》
引き強い/今日が命日/城ヶ崎
운이 좋았군/오늘 제삿날이다/죠가사키 놈
➡️
《격돌》
城ヶ崎/やっと殺せる/クソ野郎
죠가사키 놈/이제야 죽이겠군/망할 자식아
➡️
城ヶ崎/命に変えても/ぶち殺す
죠가사키 놈/목숨 버려서라도/처죽여주마
➡️
逃がさねえ/刺し違えても/ここで殺る
놓칠 것 같냐/죽는 한이 있어도/여기서 죽임
➡️
決着だ/一緒に死のう/城ヶ崎
결판을 내자/나와 함께 죽으세/죠가사키여
➡️
파일:내 동료를 위하여.png
城ヶ崎/仲間の為に/ぶち殺す
죠가사키 놈/내 동료를 위하여/처죽여주마
➡️
そう言わず/両手両足/俺にくれ
그런 말 말고/양팔하고 양다리/나에게 다오
➡️
《죠가사키 처치 후 사코나미오카가 찾아왔을 때》
死にかけだ/早く連れてけ/闇医者に
나 곧 죽을 듯/빨리 데려가 다오/의사한테로
➡️
《나미오카의 등에 업혀져 병원으로 향할 때》
早くしろ/そろそろ俺は/あの世行き
빨리 좀 가라/이러다가는 내가/저세상 갈 듯
恩知らず/死に様看取る/朧月
괘씸한 놈아/죽는 모습 봐주마[19][20]/으스름달[21]
《조직원들과 온천 여행》
《조직원들과 식사할 때》
温泉の/乾いた喉に/イワナかな
목욕한 뒤에/주린 배 채우기엔[22]/곤들매기지[23]
➡️
《조직원들에게 행패를 부린 한구레들을 다함께 제압할 때》
礼節を/分からぬ猿は/地獄逝き
예의범절을/모르는 원숭이는/지옥에 가라
《2023년 새해 특집편에서》
卯年/俺とリスナー/本気出す
토끼해에는/나도 시청자들도/전력을 낸다
シマ荒らし/泣き喚いても/許さない
구역시마 내 횡포/울고불고 짠대도/용서 안 한다
《사코와 함께 간 초밥집에서 와사비 테러를 당했을 때》
シマアジに/ワサビ入れすぎ/死刑かな
전갱이초밥[24]/와사비 너무 많아/사형감이다
《vs 카이엔 간부 3인방카쿠나카&유우마&카미도
花沢が/シノギ覚えて/いと嬉し
하나자와가/자금회수 배워서/아이 좋아라
➡️
待ってろよ/次はお前が/逝く番だ
기다리거라/이 다음에는 가/죽을 차례니
➡️
陸奥の/ゲスを三匹/血祭りだ
북쪽지방[25]의/쓰레기들 세 마리/제물로 바침[26]
우미세 쇼고의 주마등에서》
温泉で/仲間と飲む酒/最高だ
온천욕하며/동료와 마시는 술/아주 좋구나
月の夜に/驕れる半グレ/死地に入る
달이 뜬 밤에/거만한 한구레가/사지로 오네
夢食らう/腐れ外道は/あの世逝き
꿈을 짓밟는[27]/썩어빠진 쓰레기/저세상 가라
《2024년 새해 특집편에서》
消え失せる/鵺家の当主/どこいった
자취를 감춘/누에 집안의 당주/어디 갔을까
➡️
戎炎は/新年早々/地獄行き
카이엔 놈들/새해가 되자마자/지옥 보낸다
➡️
先人の/後を引き継ぐ/轍かな
선배님들의/훌륭하신 발자취/계승하리라[28]
➡️
バスタオル/マスクエプロン/膝小僧
목욕용 타월/마스크 에이프런/인공슬개골[29]
카이엔의 증원부대를 가로막으며》
[30]じゃなく/愚者が死ぬのは/アスファルト
집안이 아냐/바보가 죽는 곳은/아스팔트다
《드디어 아가츠마 쿄야를 마주하고》
月明かり/ニヤける悪魔/刺し殺す
달빛 아래서/기생오래비 악마/찔러 죽인다
➡️
やかましい/両手両足/切り落とす
시끄럽구나/양팔 양다리 홀랑/날려버리마
よかったな/素直な森若/なけてくる
다 나았구나/순수발랄 모리와카/눈물이 나네
※ 5/7/5가 아닌 5/8/5
飲みたいな/みんなでビール/シュワワワワ
흠뻑 마시자/모두 모여 맥주를/꿀꺽꾸울꺽[31]
오키나와 여행 편에서》
かりゆしを/フルオーダーで/色気出す
카리유시를/오더로 맞춰입고/섹시남 되자
➡️
沖縄の/浜辺で打ち込む/弾丸だ
오키나와의/해변에서 때려넣을/탄환 같은 공※ 5/7/5가 아닌 5/8/5
➡️
光る海/舎弟の未来/光なし
바다는 빛나/허나 사제의 미래[32]/빛나지 않네
ふざけんな/舐めたパープル/ブチのめす
웃기고 있네/건방진 보라머리/뒈지고 싶냐
ヤクを売る/下衆をスライス/初夏の夜
약물을 파는/쓰레기를 채썬다/초여름 밤에

그 외에도 괴짜답게 하이쿠가 아닌 평범한 드립도 종종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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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これが 袈裟切り 裏切り 現品限り
이것이 대각선 베기, 뒤에서 베기, 현품만 팔기!
아타타타 아타아![33]
피해자 1: 아베시! / 피해자 2: 히데부!
<일>
죽음의 태양권입니다. ➡️ 허벅지를 웃음거리로 파바바바박(グサグサグサ お笑いグサ)!
<한>
죽음의 태양권이지롱! ➡️ 허벅지를 푹푹! 웃음이 나서 풉풉!
《외국 마피아를 처단할 때》[34]
냉이냉이냉이 냉이풀(グサグサグサ ペンペン[ruby(草, ruby=ぐさ)])! ➡️ 자쿠자쿠자쿠 샤아 전용 자쿠(ザクザクザク シャア専用ザク)!
피해자: 지온!
《vs 죠가사키 켄시
자쿠자쿠자쿠자쿠! 샤아 전용 자쿠! 아야야야!
북두천수괴권! 아타타타타타![35]
피해자: 아베시!

2.1.3. 미각

뒤틀린 음식 평론가 이치죠
이치죠: 이 ○○ 맛있네

옆 사람: 그거 □□(이)에요/(이)야
▶ 이치죠의 미각 개그의 기본형
메뉴판 좀 보세요.[36]
<쿠가 코테츠>
모르셨어요?[37]
<이누카이 요시로>
미각이 헤까닥한 거 아인교?[38]
<호자키 킷페이>
형편없는 미각을 가지고 있다. 사코 야마토와 함께 초밥을 먹으러 갔을 때 자신은 방어 초밥을 좋아한다고 밝혔으나 막상 고른 초밥은 잿방어 초밥이었고, 에피소드 막바지에서는 막 먹은 고등어 초밥(시메사바)이 맛있다 했지만 고른 초밥은 전어 초밥이었으며 온천여행 때도 곤들매기구이를 먹고 센류를 읊었지만 전갱이구이였다.

허나 해당 음식들은 모두 '생선류'였기에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팬들은 미각이 이상한 게 아니라 생선을 좋아하지만 잘 알지는 못 한다, 혹은 일단 생선/초밥이면 다 좋아하는 것 같다고 여겼으며 음식을 헷갈리는 건 생선류에만 국한되는 줄 알았으나 가면 갈수록 생선류가 아닌 음식들까지 헷갈려하면서 미각이 이상한 것으로 밝혀졌다.

생선의 종류야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헷갈린다 해도 2월 생일 멤버십 영상에서 노다 하지메가 준 에호마키김밥 형태의 초밥를 먹고 속에 든 어묵이 맛있다고 했으나 사실 계란말이루카와 타카오가 정정해주었고, 꼬치는 맛 자체가 다른 돼지꼬치, 운동 후 마시는 맥주하이볼이었으며, 아예 라후테동파육의 일종를 보고 돼지고기 같다, 즉 돼지고기를 보고 돼지고기 같다고 하는 등 상식을 초월하는 수준의 미각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원래 시청자들의 소소한 웃음거리였으나, 최근 들어 작품 특유의 '특징/캐릭터성 뇌절'[39]로 인해 헷갈리는 것을 넘어 아예 시력 및 지능이 의심될 정도로 구별을 못 하는 모습을 보이는 탓에 캐릭터를 엉뚱한 게 아니라 저능아로 만들고 있다며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어느 타이밍음식을 섭취할 때에 나올지 쉽게 예상이 되어 전개가 뻔해진 것은 물론, 기존에는 가끔씩만 나오던 개그가 횟수가 급증하여 남발되는 탓에 개그로써도 불합격점에 가깝다.

게다가 이 시기 동안 우라칸・매드 카르텔 전쟁으로 인해 주인공인 쿄고쿠구미+시시오구미는 이치죠를 비롯한 극소수를 제외하면 사실상 활약이 없던 탓에 잘못 보면 이치죠의 최근 활약이 음식만 먹는 걸로 착각될 정도다.

그래도 무언가를 먹을 때마다 일일이 평을 남기는 걸로 보아 미각은 형편 없지만 그저 식음이라는 행위 자체를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림을 잘 그리지는 못하지만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것과 같은 이치.

또한 간식을 좋아하여 쿄고쿠구미 사무실의 냉장고에 언제나 이치죠의 간식들이 자리하고 있는 점까지, 그는 그저 음식을 사랑할 뿐인 바보로 추정된다. 현재는 식객으로 들어 온 신죠 쿄타로가 푸딩을 지속적으로 훔쳐 먹는 탓에 틈만 나면 투닥대고 있다.

2.2. 조직 내 위상

파일:최초 수라화.gif
난 살면서 한 번도 진 적이 없어.
진짜는 지금부터다.
제 실력 발휘
두 자식 한꺼번에
지옥에 직행

vs 스나가 히사야 & 쿠도 키요시
▶ 관련 어록
>승부는 지금부터다.
난 살면서 진 적이 한 번도 없어.
<vs 죠가사키 켄시>
난 살면서 한 번도 진 적이 없어.
죽여줄 테니까 들어 와.
<vs 아가츠마 쿄야>
근데 말야, 진짜는 지금부터다...
난 진 적이 없거든.
살을 가르고
뼈를 부숴으깨서
재로 만든다
난 살면서 한 번도 진 적이 없다고...
했던 말 또 하게 만들지 마라.
나는 말이다...
한 번도 진 적 없다고 말 안 했냐아아아!
<vs 타코 & 츄러스>
난 승부랑 관련된 거면 전부 이겨. 지는 건 질색이야.
<vs 모리와카 토시로비치발리볼>

시끄러. 난 살면서 진 적이 한 번도 없다고.
<vs 소리마치 코지로가위바위보>

야쿠자치고는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전투력도 조직 내 최강자 라인임과 동시에 조직에서 큰 신임을 얻고 있다. 능력 있고 존경 받는 젊은 천재, 그야말로 누구라도 부러워할 만한 이상적인 남자.

쿄고쿠구미의 조직원들 중에서는 비교적 젊은 나이20대 중후반임에도 불구하고[40] 간부를 제외한 일반 조직원들 중 가장 리더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 자신보다 연상인 콘도 신페이타니카이도 쇼헤이, 타카사고 아키오는 전투 능력을 포함해 리더십은 물론, 형님으로서의 모습 역시 거의 보여주지 못 하는 데 반해 이들보다 전투 능력 뿐만 아니라 위상까지 더 높다.

다만 직접적으로 조직원들을 이끄는 경우는 없기 때문에 정확히는 쿄고쿠구미 전체의 영웅이나 상징으로 봄이 마땅할 것이다.[41]
파일:쿄고쿠 얼굴마담 이치죠 (1).jpg
파일:쿄고쿠 얼굴마담 이치죠 (7).jpg
최우선 제거 대상텐케이전쟁&쿄엔전쟁
이치죠 코메이... 이 녀석은 쿄고쿠구미의 주요 전력이자 정신적 지주야. 첫 번째로 죽이기엔 딱이지.
아가츠마 쿄야
이처럼 쿄고쿠구미 내의 조직원들 중에서도 입지나 영향력이 지대하다. 목적과 별개로 역대 쿄고쿠구미가 상대한 아모우구미, 라이징, 카이엔 등 여러 조직들이 쿄고쿠구미를 공격했을 때 그 첫 번째 대상이 이치죠였다는 점에서 제작진 측이 이치죠를 얼마나 쿄고쿠구미를 상징하는 존재로서 시청자들에게 각인시키는지 알 수 있다.
[ 역대 사례 ]
아모우구미의 경우 이치죠의 전투력을 잘 알고 있는 것을 떠나 키타오카 류타를 살해한 원흉이었기에 처음부터 끝까지 필연으로 이치죠를 노렸고, 라이징의 경우 쿄고쿠구미 사무소에 폭탄 테러를 감행할 때 하필 그곳에 있던 게 이치죠+쿠가&노지마였기에 우연으로 그를 공격했으며, 카이엔의 경우 라이징의 패인은 이치죠를 먼저 처리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처음부터 필연으로 그를 공격했다.

팬들 사이에서 흔히 '야최강', 야쿠자 캐릭터 중 최강자로 평가받는 인물들[⑤] 혹은 이들과 대등하거나 준하는 인물들[43]은 대부분 간부 ~ 수장의 직책을 맡고 있는 데 반해, 유일하게 이치죠만이 일반 조직원이라는 점에서 이치죠의 위치는 이들 가운데 그를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요소다.

때문에 카이엔과의 쿄엔전쟁에서도 카이엔 측의 최우선 제거 대상에 올라 카이엔은 이치죠의 사살을 위해 간부 3명카쿠나카&유우마&카미도을 동시에 파견하여 3vs1을 벌이게 만드는 파격적인 전략을 세우기도 했다.

그러나 이렇게까지 했음에도 이치죠를 그저 일시 전장이탈시키는 데에 그쳤고, 이치죠를 죽이기는 커녕 오히려 3명 중 카쿠나카 1명이 당해버리면서 카이엔은 이치죠의 위험성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난 살면서 한 번도 진 적이 없어.
전투 도중 본인의 말버릇
자타공인 쿄고쿠구미의 최강자로, 아모우구미와나카 소이치로, 코바야시 유키사다의 나이가 30대 초반~초중반으로 추정되는 걸 감안한다면 훨씬 어린데도 이들과 (위상만으로는) 거의 동률로 평가되는 이치죠는 엄청난 재능의 소유자임을 알 수 있다.

총기, 장검, 나이프 모두 극한의 수준까지 연마하였으며 작중에서 천재라고 불린 사례도 많다. 본인 스스로도 인생에서 패배 따윈 없었다고 공언하고 있다.

작품이 진행되면서 다수를 상대하거나 요인 보호를 통한= 누군가를 지키는 싸움으로 인해 점차 전적에 패배 혹은 무승부가 적립되는 불상사가 발생하게 되었으나, 이는 어디까지나 불리한 조건에서 싸웠기 때문이지 자신의 말을 장담하듯 적어도 1vs1로 패배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그만큼 이치죠가 자신의 실력에 대해 얼마나 확신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으며, 동시에 이치죠의 실력과 이에서 비롯된 자신감을 나타내는 대사이자 이치죠가 얼마나 자긍심 높은 남자인지 알 수 있는 대사이다.

3. 작중 행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이치죠 코메이/작중 행적 문서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이치죠 코메이/작중 행적#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이치죠 코메이/작중 행적#|]]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전투력

파일:키도이치.png
과거 키도와 호각을 겨루며 무승부를 기록했던 이치죠
파일:이치스나.png
스나가에게 우위를 점하는 이치죠[44]
이 사람의 5/7/5를 들은 놈은 이제 끝이다.
파워, 스피드... 모든 것이 극한의 수준.
<쿠가 코테츠>
이 남자는 적에게 있어 최악의 상대인가.
<휴먼버그대학교 공식 트위터>
모리와카 토시로와 함께 쿄고쿠구미의 최강 전력이자 초창기엔 관동의 무쌍 야쿠자라는 지방 하나를 휘어잡을듯한 호칭까지 있었던 엄청난 강자.[45] 과거 텐노지구미의 최고 전력 중 하나인 키도 죠이치로와 호각을 겨루며 무승부를 기록하거나 아모우구미 내에서도 3인자 자리를 다툴 정도의 실력자인 스나가 히사야를 상대로도 우세를 점한 화려한 전적, 무엇보다 이러한 강함에 걸맞게 죠가사키 켄시와의 초 접전 끝에 승리하여 쿄라전쟁을 끝낸 장본인이라는 엄청난 위상 역시 보유하고 있다.
파일:카쿠나카 최후.png
파일:이치사카.png
카쿠나카사카키바라를 끝장내는 이치죠[46]
쿄엔전쟁에서도 격이 다른 강함을 보여주었다. 비록 상대는 조직 내에서 이렇다 할 정도로 강한 평가를 받는 상대는 아니었지만 카쿠나카 마사키유우마 다이스케카미도 신이치의 협공이 추가적으로 들어오는 상황에서 끝장낸 것은 물론, 이후 그대로 병원으로 향해 환자 신세를 면치 못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습격한 사카키바라 아마네를 성치 않은 몸으로 어떠한 유효타 없이 압도적으로 끝장내면서 카이엔의 주요 간부들 2명을 제거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파일:이치죠다비츠.png
중상을 입은 다비츠를 죽음 직전까지 몰아붙이는 이치죠
이 녀석은 동체시력이 쓸데없이 좋군...
예상 밖의 상황을 만들지 않으면 역전은 불가능이겠어.
<다비츠>
우라칸・매드 카르텔 전쟁에서도 갑작스레 난입하여 당시 파견된 매드 카르텔의 선발대 중 실질적인 최강으로 꼽히는 다비츠를 상대로 우위를 점하며 판정승을 거두면서 또 한 번 위상에 비례하는 강함을 입증하였다. 비록 다비츠가 타츠미 하루키와의 전투로 인해 부상을 입은 상태였다는 사실을 감안해도 다비츠의 술수 대부분이 통하지 않았으며 마지막에는 다비츠의 복부를 강하게 걷어 차 다비츠를 완전히 무력화시켰다. 비록 권모술수에 당해 막판에 다비츠를 놓치면서 판정승을 거둔 것 치고는 상당히 아쉬운 결과이지만, 반대로 생각해서 다비츠가 만약 도주에 실패했다면 그 자리에서 끝장났을 가능성이 높다.

요약하자면 현재까지도 극이 진행되며 일어난 파워 인플레로 인해 예전과 같은 위상은 약해졌지만 수라화 없이도 세계관 내에서 상위권[47]에 넉넉하게 들어가는 강함을 자랑하며 여전히 쿄고쿠구미의 최강 전력이라는 타이틀을 지키고 있는 것은 물론, 현재 20대 중후반이라는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야쿠자 측에서 최강으로 꼽히는 강함을 소유했다는 점에서 성장성 또한 기대되고 있다.[48]
[ 다른 등장인물들과의 비교 ]
[[아모우구미|
아모우구미
]]
아모우구미 내에서는 최강전력인 코바야시 유키사다보다는 열위지만 와나카 소이치로와 동급이다. 그 다음 핵심 전력인 스나가 히사야야베 미츠하루, 아오야마 루키보다는 강하다.

[[텐노지구미|
텐노지구미
]]
텐노지구미 쪽은 최고전력인 토가리 겐야와 동급이며 진나이 켄토보다 확실히 강하다. 실제로 맞붙은 적 있는 키도 죠이치로와 호각이다.[49] 시부야 다이치시라이시 레이지, 시이나 카즈미, 마부치 하루토, 아사쿠라 쥰과 같은 무투파들은 수고를 들이면 충분히 이긴다.

[[라이징(휴먼버그대학교)|
라이징
]]
라이징의 경우 이치죠와 대등하다고 할만한 상대는 실제로 맞붙은 적 있는 수장인 죠가사키 켄시 단 1명 뿐이다. 그 다음 강자인 아키모토 시로는 수고를 들이면 충분히 이긴다.

[[카이엔(휴먼버그대학교)|
카이엔
]]
마찬가지로 카이엔의 경우 이치죠와 대등하다고 할만한 상대는 실제로 맞붙은 적 있는 수장인 아가츠마 쿄야 단 1명 뿐이다. 그 밑 강자인 아소 세나는 수고를 들이면 충분히 이긴다.

[[CODE-EL|
CODE-EL
]]
CODE-EL 내에서도 이치죠보다 강한 인물은 세계관 최강자인 우류 타츠오미츠루기 시노부, 바스, 스이란정도 밖에 없으며 누에 토모야와 비슷한 수준이다. 제이크마치다 토모야스, 킨포 사토루 같은 중위 암살자들보다는 더 강할 가능성이 높다.[50]

[[엘 페타스|
엘 페타스
]]
엘 페타스에서도 이치죠보다 강한 인물은 오리온세라 렌지로, 미스트, 이바 칸토를 제외하면 없다. 조직 내 정예인 사이, 라이덴과 비교해도 근소 우위로 추정된다.[51]

4.1. 수라화 각성

파일:내 동료를 위하여.png
하이쿠를 읊는 이치죠
파일:죠가사키 최후.png
죠가사키를 끝장내는 이치죠
와라, 개새꺄...
죠가사키놈/동료들을위하여/쳐죽여주마
본인
이치죠의 진가는 수라화라는 것을 통해 발휘된다. 수라화의 조건은 이치죠가 중상을 입었을 때이며, 공식 트윗에 따르면 이치죠의 수라화 각성은 쿠레바야시 지로의 각성과 비슷한 것이라고 한다.[52] 다시 말해 2페이즈.

수라화 상태의 이치죠는 조직뿐만 아니라 야쿠자나 한구레 전체에서 따져도 최강자 반열에 들며 각성의 조건이 까다로운 만큼 그에 따른 전투력도 야쿠자 측에서 최강으로 꼽히는 토가리 겐야코바야시 유키사다, 당랑권을 사용한 모리와카 토시로와 비교해도 동급으로 평가받는다. 세계관 전체에서 따져볼 경우 세계관 최상위권에 위치한 강자로 보는 시각이 대다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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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 & 츄러스를 동시에 몰아붙이는 이치죠
쿠레바야시의 각성이 파워와 맷집이 비약적으로 상승하는 것이라면 이치죠의 수라화 각성은 스피드와 동체시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한다. 그 예시로 이치죠가 수라화 각성을 시전하자 이전까지 자신을 몰아붙였던 죠가사키 켄시의 공격이 슬로 모션으로 보이는 묘사가 드러났으며 곧바로 죠가사키가 눈치채지 못할 정도의 속도로 역공을 적중시켰다. 또한 타코 & 츄러스와의 전투에서도 그 진가가 여실없이 드러났는데, 무려 수라화 각성을 발동시키자 정면으로 오는 타코 & 츄러스의 연계 공격과 칼날을 동시에 받아치고 대등하게 맞붙으며 역으로 우위를 점할 정도의 속도를 보여주었다.

이렇듯 수라화 상태에 접어들 경우 앞서 말했듯 스피드와 동체시력, 즉 이치죠의 전문 분야속도를 중심으로 그에 따른 스탯이 대폭 상승한다. 수라화 상태 한정으로는 야쿠자 측 최강자 중에서 민첩성으로 손에 꼽히는 와나카 소이치로보다 더욱 우위에 있는 속도라고 할 수 있으며 극상위권에 위치한 속도 기반의 검호인 바스에게도 견줄 수 있을만한 엄청난 민첩성이다.
수라화 상태만으로 따졌을때는 야쿠자 최강자들[53]에게도 결코 밀리지 않는다. 하지만 약점이 너무나도 명확하고 쓰러지기 직전 최후의 발악 느낌으로 쓰는 리스크가 엄청난 버프이기에 중상을 입었을 때에만 전력을 내비칠 수 있는 이치죠의 저평가가 당연하다. 이러한 리스크 때문에 고점으로만 따졌을땐 야쿠자측에선 독보적인 최강자이나 수라화 자체가 고점을 내기위해선 중상을 입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기에, 전체적으로는 토가리 겐야, 코바야시 유키사다, 모리와카 토시로등과 동급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수라화 이치죠는 굉장히 강한 탓에 여러번 스토리에서 제외되는 식으로 자주 밸런스 조절을 한다. 텐케이전쟁 때는 쿠도 키요시 & 스나가 히사야와 2대 1로 싸우다[54] 부상으로 리타이어, 쿄라전쟁 때 역시 라이징의 폭탄 테러로 인한 부상으로 다시 리타이어 후 죠가사키와의 결전에도 부상이 완치되지 않아 만전이 아닌 상태에서 싸우다 겨우 이겼다. 쿄엔전쟁 역시 카미도 신이치 & 유우마 다이스케 & 카쿠나카 마사키 간부 셋을 상대로 3vs1로 상대해서 1명 죽이고 2명을 부상 입힌 뒤 중상으로 또다시 리타이어. 세계관 전체에서는 둘째치고 쿄고쿠구미 시리즈 내에서는 이치죠가 워낙 강하기 때문에 밸런스 붕괴 차원에서 전투에서 불리한 조건을 붙여줌으로서 밸런스 조절을 하는 중이다.[55]

4.1.1. 한계

수라화 켜지고 튀면 이치죠 중상으로 자멸함.[56]
상시 수라화 없으니까 나오고 말하셈.
수라화 개쓰레기 버프맞음.
팬들의 반응
수라화 각성의 문제점을 풍자한 한 팬의 글

조건이 애매하고 까다롭다. 페이즈는 배틀물에서 자주 등장하는 개념으로, 이러한 페이즈는 일반적으로 1. 대상자가 위기에 몰림 / 2. 전용 무기를 착용 / 3. 자신의 힘을 해방 등의 방식으로 조건이 간단한 반면 이치죠의 수라화는 아무리 위기에 처해도 중상을 입지 않았다면 발동되지 않는다. 따라서 자력으로 들어설 수 없다는 단점이 있으며, 중상이 짧은 시간 내에 입는 부상이 아닌만큼 장기전이 반강제로 요구된다. 실제로 이 때문에 카이엔 간부진과의 3vs1에서 궁지에 몰렸음에도 불구하고 파워업을 하지 못 했다.

이로인해 이치죠의 종합적인 전투력은 코바야시 유키사다, 토가리 겐야같은 야쿠자 라인 최강자들보다는 낮다고 평가된다. 수라화 상태일시의 강함은 이들과 동등하지만[57]그 수라화 상태를 자유자재로 컨트롤 할 수가 없기 때문.[58] 풀 컨디션부터 전력을 다할 수 있는 코바야시나 토가리와는 달리 이치죠는 수라화 상태에서만 저 둘을 따라잡을 수 있으며, 무엇보다 수라화에 접어든 시점부터 이미 중상이라는 뜻이기에 싸움이 끝나고 살아남을 거란 보장이 없다.[59] 이런 끔찍한 안정성은 이치죠를 저평가받게 만드는 원인이기도 하다.

실제로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수라화 켜지고 튀면 이치죠 중상으로 자멸함이라는 밈도 있을 정도로 안정성 문제가 심각하다. 비교해보면 동일한 야쿠쟈 최강급의 강자들인 코바야시 유키사다, 와나카 소이치로, 토가리 겐야는 페이즈라는 개념이 없어 처음부터 강적을 상대로 전력을 낼 수 있고, 모리와카 토시로 역시 당랑권 사용에 별도의 제약이 없어 강적을 상대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동급의 강자들 중 이치죠 혼자만 자유롭게 전력을 사용할 수 없고, 치명상으로 전투가 끝나면 리타이어가 확실시 된 상황에서만 전력으로 싸울 수 있다. [60]

특히 장기전으로 흘러가는 전쟁 상황에서 수라화의 한계는 더더욱 치명적으로 다가온다. 만약 수라화를 발동시킬 수준의 강자를 만나서 수라화가 켜진 순간 이기든 지든 이치죠의 전선 이탈은 확정이므로 더 이상 뒤가 없는거나 마찬가지이며, 어떻게 해서라도 강적을 죽이던지 중상을 입히던지 해서 성과를 내야만 한다. 만약 승부가 흐지부지되어 무승부로 끝났다면 이치죠의 패배나 마찬가지다. 전쟁 중에 이치죠라는 최강 전력을 잃는 것은 쿄고쿠구미의 막대한 손실이기 때문.[61]

결정적으로 이 수라화가 이전까지는 이치죠만의 개성이자 특색으로 볼 수 있었으나 2024년 5월 8일 우류 타츠오미가 시덴과의 전투에서 잠재된 힘을 해방하는, 마치 이치죠의 수라화를 연상케하는 힘을 선보이면서 더 이상 이치죠만의 개성이 아니게 되었으며, 졸지에 우류의 하위호환 꼴이 되면서 입지가 더 나빠졌다.[62]

사실 자세히 따져보면 수라화 자체가 안 좋다기보다는 수라화라는 각성이 이치죠와는 맞지 않다고 보는게 옳다. 이치죠의 스탯을 보면 뛰어난 민첩을 바탕으로 상대를 순살하는 암살자에 가까운데, 정작 비장의 카드인 수라화를 발동시키기 위해선 장기전으로 끌어야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치죠가 맷집이 뛰어나다고 볼 수도 없기에 수라화가 켜졌으면 사실상 상대와 공멸하겠다는 각오로 싸워야한다.[63] 만약 수라화를 쿠레바야시 지로, 시노노메 류세이, 토가리 겐야, 오리온같은 맷집과 힘이 엄청난 힘캐들이 가지고 있었으면 안정성도 비교적 널널하면서 약점인 스피드도 보완할 수 있는 맞춤형 버프가 되었을 것이다.[64]

따라서 이치죠가 종합적인 전투력을 끌어올리려면 본인의 성장을 통해 수라화의 조건을 완화시키거나 제약 자체를 없애버리는 것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고 볼 수 있다.[65]

4.2. 능력치

능력치의 배분은 쿠가 코테츠, 킨포 사토루, 겐 운란과 비슷하며, 조직 내의 후배 쿠가 코테츠의 완벽한 상위호환이다.


  • 속도에 비해 부각되는 부분은 아니지만 힘이 강한 편에 속한 죠가사키 켄시가 이치죠와 합을 주고 받으면서 이치죠의 공격이 무겁다고 평가한 것과 쿠레바야시 지로쿠가 코테츠와 같은 레귤러 캐릭터들이 이치죠의 강함을 논할 때 속도와 함께 힘을 높게 평가했다. 사카키바라 아마네와의 싸움에서는 한 팔로 사카키바라의 칼을 가볍게 튕겨내며 그 힘이 부각되었다.
또한 일본도로 사람을 두 동강내고[66] 나이프만으로 사람의 팔을 힘을 들일 필요 없이 단번에 썰어버릴 정도로 강하며 시시오구미의 완력 최강자 이부 하야토와의 팔씨름에서도 수라화를 발동하자 거의 팽팽하게 대결했다.[67]

쿠레바야시 지로와 잠깐 대련할 땐 쿠레바야시의 펀치를 가볍게 피하면서 급소를 정확히 칼로 찌르는 등[68] 엄청난 동체시력과 속도를 보여주었으며 이는 아모우구미 내에서도 상당히 빠른 축에 속하는 스나가 히사야의 도스를 이 동체시력과 속도로 가볍게 피하고는 스나가의 몸 여러군데에 칼집을 놓으면서 그 속도의 위엄을 보여주었다.[69]
타카죠 렌타로, 아키모토 시로의 습격으로부터 이가라시 유키미츠를 지킬 땐 비록 각성 전이긴 했지만 아키모토가 살기를 감추고 쏜 총을 읽고 가볍게 피하기도 하였으며 죠가사키 켄시와 싸울 땐 초반까지만 해도 죠가사키의 공격을 읽고 피하며 반격을 가하는 등 우세를 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쿄라전쟁이 종전한 뒤 콘도 신페이타, 사코 야마토와 함께 한구레 조직 미루쿠를 숙청하러 갔을 당시에도 사코로부터 움직임을 눈으로 쫓기 힘들다는 평가를 받았다. 종합해보면 휴버대 내에서도 손에 꼽는 민첩성을 가진 셈이다.[70]

  • 지능
    두드러지는 부분은 아니지만 키무라 타츠야 에피소드에서 키무라의 과거 언급으로 천재라는 말이 많이 나왔었다고 하며, 머리 회전도 빠르고 검술에도 능해 주목받던 인재였다는 언급이 있었다. 또한 코토게 카부토 역시 텐케이전쟁 당시 아모우구미의 척살 대상이였던 이치죠에게 머리가 잘 돌아간다는 식으로 말을 한 적이 있다.
다만 매우 성급한 면이 있다. 두목의 명령이었다 한들 사정을 설명하려는 키타오카 류타의 말을 간단히 묵살하고 그 성급함으로 인해 텐케이전쟁의 큰 원흉이 됨과 동시에 큰 실책을 저질렀다. 때문에 당시 부두목의 위치에 있었던 이가라시 유키미츠는 사정을 듣지도 않고 키타오카를 참살해버린 이치죠와 명령을 내린 쿠사카가 마냥 옳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71][72]
또한 다비츠와의 싸움에서도 승리해놓고도 방심하는 바람에 도주를 허용하고 말았다. 그래도 다비츠를 놓친 대신 다비츠와의 전투에서 쓰러진 타츠미 하루키를 굳이 마무리 시키기보단 생포하여 인질로 삼는 것을 보면 성급함도 어느 정도 개선의 여지는 보인다.
따라서 휴버대 세계관 내 강자 반열에 드는 인물들이 대부분 지능이 높은 반면 이치죠는 전체적으로 낮지는 않지만 이들에 비하면 다소 떨어지는 편이다.[73] 총합 지능면에서는 조직 내 무구루마 켄신, 센고쿠 카오루, 나미오카 츠네키치보다도 아래라고 할 수 있다.

4.3. 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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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상대 결과 비고
키타오카 류타 & 하야미 타이키 키타오카 사망, 하야미 도주 및 본인 경상
쿠도 키요시 & 스나가 히사야 [74] 노지마와 협동, 본인&노지마 중상, 스나가&쿠도 부상
쿠레바야시 지로 [75] 연습전
타카죠 렌타로 & 아키모토 시로 이가라시&우미세와 협공, 타카죠&아키모토 도주로 전투 중단
죠가사키 켄시 죠가사키 사망, 본인 중상
키도 죠이치로 과거 회상, 키도&본인 중상
카쿠나카 마사키 카쿠나카 사망, 본인 중상
카미도 신이치 & 유우마 다이스케 본인 중상
사카키바라 아마네 [76] 사카키바라 사망, 본인 입원기간 연장
아가츠마 쿄야 아가츠마의 도주로 전투중단
신죠 쿄타로 이가라시와 쿠가의 제지로 전투중단
다비츠 다비츠 항복,도주[77] 타츠미를 인질로 확보.
타코 & 츄러스 쿠가와 타카사고 난입, 본인 중상, 타코 & 츄러스 부상
12전 6승 2패 5무 승률 약 68% [78]
'조직 내 위상' 문단에서 상술했듯 작품이 진행되면서 다수를 상대하거나 사제를 지키면서 싸움으로 인해 전적에 패배나 무승부가 적립되는 불상사가 생기게 되었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불리한 조건에서 싸웠기 때문이지 자신의 말을 장담하듯 적어도 1vs1로 패배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79]

아가츠마 쿄야는 이치죠가 싸움에서 진 적 없다는 말에 이길 수 있는 놈과 싸워서 그런거 아니냐고 반론 했지만 이치죠는 죠가사키 켄시와도 싸워서 이겼기 때문에 이 말은 어폐가 있다.[80] 이기지는 않았지만 키도 죠이치로와도 싸운 적 있고 쿠도 키요시&스나가 히사야 콤비도 수라화가 켜진 상태라서 지원이 오지 않았다면 둘중 1명은 죽이거나 못해도 치명상을 줬을 가능성이 있다.

4.4. 모리와카 토시로와의 우열

공식 측에서는 이치죠를 조직의 최강자로 공표했으나 정작 작중에서 보여주는 퍼포먼스는 서로 비슷한 탓에 두 사람의 vs놀이는 팬덤에서 뜨거운 주제로 꼽히고 있다. 모리와카가 한 수 아래, 종이 한 장 차이로 아래라는 의견부터 동급, 한 수 위로 평가하는 등 다양한 의견이 오가는 논쟁이다.
  • 모리와카가 우위다.
    • 1. 모리와카 역시 이치죠처럼 2페이즈(당랑권 사용)가 존재하며, 2페이즈에 들어서자 타카죠 렌타로에게 어떠한 피해도 입지 않고 압살하였다.
    • 2. 유우마 다이스케농락하듯이 승리하였다.
    • 3. 아가츠마 쿄야와 초반에는 비등비등한 모습을 보였지만, 당랑권을 사용한 후에는 아가츠마를 압도하였으며, 끝내 사살했다.
  • 이치죠가 우위다.
    Q: 이치죠와 토가리, 코바야시 셋 중 누가 제일 강하나요?

    A: 저 수준부터는 환경이나 컨디션, 대의명분 등에 따라 승패가 갈릴 듯 합니다.



    공식 트윗에서의 Q&A #
  • 1. 애초에 공식에서부터 조직의 최강자라는 설정을 짜놓은만큼 이치죠가 우위라는 의견이 신뢰성 면에서 훌륭하다. 공식 트윗의 "코바야시, 토가리, 이치죠 셋은 상황에 따라 승패가 갈린다."는 답변에서 비교 대상 중 모리와카는 없기 때문에 이치죠와 모리와카를 같은 선상에 놓고 볼 수 없다.
  • 2. 모리와카는 쿄엔전쟁장례식 습격에서 수류탄 한 개에 잠시 리타이어되었으나 이치죠는 쿄라전쟁사무소 습격에서 대형 폭탄 트럭에 휩쓸렸음에도 곧장 일어나서 싸웠다.
  • 모리와카 - 2에 대한 반박
    좋게 말해 전투지 사실상 가지고 놀았다고 볼 정도로 일방적인 싸움이었다. 유우마와의 전투는 모리와카 曰 10%의 대미지도 못 줬다고 평가할만큼 전투력 차이가 큰 싸움이였고, 모리와카가 강했던 탓도 있었지만 굳이 모리와카가 아니었더라도 유우마는 타카죠 렌타로코미나토 케이이치 등의 중상위권 강자들에게 마저 열세일 정도이다. 이치죠 코메이 습격 때 이치죠에게 피해를 줄 수 있었던 것도 카쿠나카, 카미도와 함께 3vs1을 벌였기 때문이다.
  • 이치죠 - 2에 대한 반박
    휴먼버그대학교에서는 맷집이 비정상적인 인물이 즐비하다. 따라서 웬만한 연출로는 맷집이 두드러져 보이지 않음을 감안하더라도 수류탄을 정면에서 맞고 살아남는건 굉장히 비현실적이다. 게다가 수류탄은 단순히 폭발력으로만 공격하는게 아닌 폭발하면서 방출되는 파편세례로 상대를 갈기갈기 찢어놓도록 설계된 세열무기라서 모리와카가 입은 피해는 고작 수류탄 하나라 폄하받을 수준이 못 된다. 또한 카미하라 타쿠의 폭탄은 수류탄보다 위력은 약하지만 다리 하나는 날려버리고도 남을 위력이며, 이런 폭탄을 맞고도 곧장 일어나서 싸운 사례가 모리와카에게도 있다.

    반면 라이징이 준비한 폭탄 트럭의 경우 위력 자체는 수류탄과 비교되지 않을 수준이지만 폭탄과의 거리가 꽤 있는 상태였고, 정면으로 맞은 사람은 이치죠가 아닌 쿄고쿠의 말단 조직원이었다. 배후에 있던 쿠가 코테츠노지마 카케루, 이치죠도 만만치 않은 피해를 입었지만 말단 조직원 덕에 피해를 감소시켜 받을 수 있었다.

    따라서 두 사람이 입은 피해는 어느 한 쪽이 더 많이 받았을지언정 사실상 큰 차이가 없다 봐도 무방하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이치죠는 바로 일어나서 싸웠는데 모리와카는 바로 못 일어났다', '모리와카는 정면에서 맞은 건데 이치죠는 고기방패 쓰고도 비틀거렸다'는 식으로 어느 한 쪽을 올려치거나 내려치기 하는 것은 잘못된 판단이다. 강력한 피해를 입고도 무쌍을 찍은 것은 두 사람 모두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누가 더 약하느니 하기보다는 'xx는 A가 더 좋다'고 평가하는 것이 옳다.

이처럼 현재 두 사람의 우열은 정확히 알 수 없으며 서로서로 보여준 퍼포먼스 또한 막상막하이기 때문에 제대로 된 평가는 전력이 제대로 공개되지 않은 쪽인 모리와카에게 달려 있다. 모리와카가 어느 강자와 싸워서 리타이어되는가 혹은 같은 적과 1:1로 싸울 때 누가 더 잘 싸우는지가 밝혀져야 자세히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마침내 모리와카가 당랑권을 사용해 아가츠마에게 승리함으로써 이치죠수라화 = 모리와카당랑권 사용는 기정사실화되었다. 오히려 아가츠마에게 종이 한 장 차이로 승리한 것이 아니라 압도하여 승리한 것을 근거로 모리와카 쪽이 그 이상으로 평가받게 되었지만, 당랑권 모리와카가 수라화 이치죠와 동급 혹은 그 이상이라는 평가는 별다른 조건이 필요없는 모리와카의 당랑권 각성과 달리 이치죠의 수라화 각성은 중상을 입은 상태에서만 발현이 가능하다는 제약이 걸렸다는 점을 감안하고 봐야 한다.

그리고 파워 인플레를 통해 이치죠 역시 전투력이 증가할 가능성 또한 충분하므로 마지막까지 정점이 모리와카일 것이라고는 단정지을 수 없으며, 이치죠의 전력이 공개되었다고 해서 한계가 명확해진 것 또한 아니다. 이치죠는 죠가사키 켄시와 싸운 후 쓰러졌지만, 이치죠 뿐만 아니라 휴버대의 아군측 등장인물의 특성상 적이 내장을 찔리는 치명타 등을 입어 쓰러지기 전까지는 웬만해선 본인도 쓰러지지 않기 때문에 죠가사키까지가 한계는 아닐 것이다.
전투력과는 별개로 전투원으로써의 포지션도 흥미로운 주제이다.

두 사람의 결정적인 차이는 항쟁에 임하는 방식인데, 이치죠가 상층부의 명을 받아 정해진 루트대로 적들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에이스같은 존재라면, 모리와카는 어디론가 사라져 개별행동을 하다가 어느샌가 상대의 전력을 썰고 천진난만하게 돌아오는 조커같은 존재라는 것이다. 강력한 힘을 가진 충직한 장군과 변수를 창출해내는 와일드 카드라는 재밌는 조합으로 이뤄진 조직의 대표 전력들이다.

일단 조직 내 서열상으로는 나이도 많고, 조직에 더 먼저 들어온 이치죠가 더 위다. 쿄엔전쟁 종료 후, 모리와카가 퇴원했을 때 모리와카가 이치죠에게 형님이라고 부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5. 인간관계

5.1. 쿄고쿠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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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두목님... 이 은혜는 평생을 걸쳐 갚겠습니다. 이 한목숨, 쿄고쿠구미를 위해 바치도록 해주십시오... 그러니 난, 동료들의 미래를 위해 기꺼이 죽겠다.
기존에는 평범한 상사 - 부하 관계였으나 이제는 생명의 은인. 이가라시가 이치죠를 위시한 조직원들을 지키고자 텐케이전쟁을 종전시키기 위해 아모우 케이지의 앞에서 양 새끼손가락을 자른 후, 이가라시를 찾아 가 고마움과 미안함을 표하는 자신의 앞에서 이런 중대사신체부위 절단에도 털털하게 웃고 넘기자 이에 크게 감명 받아 자신의 목숨을 쿄고쿠구미에 바칠 것을 다짐하게 되었으며, 이 맹세는 그의 목숨이 다하는 날까지 이어질 것이다.
  • 사이온지 켄고: 이치죠가 입문했을 당시 동기인 키무라와 함께 사이온지에게서 교육을 받았다. 때문에 쿄라전쟁에서 사이온지가 죽자 진심으로 슬퍼했다.
  • 사가라 소세이 & 우미세 쇼고: 과거 세츠코 할머니의 식당에서 같이 밥을 먹을 정도로 친한 동기들이었으나 한때 이들이 돈에 눈이 먼 외도가 된 후 사이가 잠깐 틀어졌었다. 이후 쿄엔전쟁에서 우미세가 전사하자 입원으로 인해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 한 이치죠는 병실에서 우미세의 이름을 나지막히 불렀다. 사가라 역시 동일할 것으로 유력.
  • 모리와카 토시로: 아모우구미의 공동 최강 전력인 와나카코바야시가 접점이 상당한 것과 달리[81] 이치죠와 모리와카는 평범하게 잘 지낼 뿐 작품 내적으로는 별다른 접점이 없으나, 작품 외적으로는 공동 최강자라는 특성상 팬들 사이에서 자주 비교당하며 엮이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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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쿄고쿠구미의 조직원들 중 가장 친하며, 작중 붙어 다니는 장면이 자주 그려진다. 선후임 관계지만 계급상으로만 그럴 뿐 사실상 친구나 다름 없다. 이치죠의 친구이기도 한 텐노지구미키도 죠이치로의 부고를 접한 쿠가가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운을 떼자 평소와 드물게 당일 술 약속을 잡고 얘기해주겠다는 등 자신의 개인사까지 이야기 해줄 정도.

아모우구미의 주인공인 코토게 카부토는 특정 조직원이 아닌 다양한 조직원들과 엮여 파트너라 불릴 인물[84]이 없는 데 반해 쿄고쿠구미의 주인공인 쿠가는 확실하게 파트너라 불릴 인물이 있다는 점이 대조되는 부분이다.
  • 신죠 쿄타로: 사무실의 냉장고에 자리한 이치죠의 푸딩을 지속적으로 훔쳐 먹는 탓에 틈만 나면 투닥대고 있다.

구 쿄고쿠구미
  • 쿠사카 코지로: 비록 쓰레기지만 조장이었기에 그의 명령을 충실히 따르며 키타오카 류타를 숙청했으나, 쿠사카 역시 마약 유통과 연관이 있음이 밝혀지며 자신의 행동을 헛수고 내지 악행으로 만들고 말았다. 이후 쿠사카가 사망하면서 그의 영향으로부터 벗어났다.
  • 후지미야 & 키무라 타츠야: 사가라 & 우미세와 같은 동기들. 앞선 이들과 달리 두 사람은 갱생에 성공하지 못 해 이치죠와 전투력은 물론 지위마저 천지차이이며, 끝내 악행을 저지른 결과 동기인 이치죠의 손에 의해 인과응보를 받게 되었다.

5.2. 아모우구미

파일:우측 남자 곧 팰 예정.png
그냥 죄송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두목의 명령에 따르는 것은 당연하니까요.
(중략)
때문에 아모우구미를 위해 무언가 해주고 싶다고 생각하는 중입니다.
[ 원문 ]
ただただ申し訳ないと思っています。親の指示に従う事は当然です。
(중략)
なので天羽組のために何かしたいと彼は思っています

휴먼버그대학교 공식 트위터의 Q&A 답변23.05.02 #
키타오카 류타 살해 건으로 인해 조직 전체적으로 심히 껄끄러운 사이. 텐케이전쟁 종전 후, 한 팬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전쟁이 끝난 지금 이치죠는 아모우구미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냐'는 질문을 남겼다.

이에 공식 측에서는 '아모우구미에 미안함을 가지고 있는 상태로, (명령자인) 쿠사카 코지로가 죽자 '(실행자인) 내가 죽을 때까지 계속 하겠구나'[85] 하고 각오를 다졌으며 아무리 조장의 명령을 따랐을 뿐이라 해도 낯을 볼 면목이 없기 때문에 아모우구미를 위해 무언가를 해주고 싶다'는 답변을 전했다.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 아모우구미가 위험에 처했을 때 이치죠가 도와주지 않을까 하는 추측이 제기되었다. 결국 먼 훗날 2025년 2월 28일, 이치죠 vs 타코 & 츄러스와의 싸움 예고 및 진행에 따라 해당 떡밥은 현재진행형이 되었다.

반대로 '아모우구미는 이치죠를 원망하고 있나요?'라는 질문에 원망하지는 않고 조금은 이해를 하고 있다고 한다. 애초에 이치죠 뿐만 아니라 토가시 소지를 죽인 사가라 소세이도 쿠사카의 명령에 따라 한 일임을 알기 때문에 코바야시 유키사다의 의견에 응축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키타오카를 죽인 것 역시 엄연한 사실이기 때문에 아모우구미가 죽은 키타오카를 떠올리는 건 어쩔 수 없으며 이제 만날 수 없지만정확히는 만나고 싶지 않지만 감정이 가라앉았다고 언급한다.
파일:키타오카노 미라이 펀치 확장판.png
파일:키타오카노 미라이 펀치!!!.png
그렇다 해도 이성과 감정은 엄연히 별개의 영역이기에 이치죠가 정보 전달타코 & 츄러스 및 사죄 건으로 아모우구미를 방문하자 노다와 코토게는 연이어 그를 폭행했다. 때문에 조직 간 앙금은 해소되었을지언정 '이치죠 개인'에 대한 앙금은 남아 있는 것으로 보인다.

  • 키타오카 류타: 이치죠에 대한 혹평을 다룰 때 반드시 거론되는 존재. 이 인물을 죽인 결과 의도치 않게 텐케이전쟁의 원흉이 되었다. 여러 가지 정황으로 보아[86] 그에 대한 미안함과 죄책감이 마음 한편에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물며 얘기조차 들어보지 않고 일방적으로 살해한 이상 후회의 정도는 매우 클 것이다.
    • 하야미 타이키: 키타오카와 함께 현장에 있었기 때문에 싸잡아 죽이려고 했었다. 키타오카의 희생으로 죽이지 못 해서 망정이지, 만약 하야미까지 죽였더라면 이가라시 유키미츠는 더 큰 대가를 지불해야 했거나 최악의 경우 전쟁이 장기화 되었을지도 모른다.
  • 노다 하지메 & 코토게 카부토: 악감정이 남아있는 상태였기에 처음 만난 사이임에도 이치죠에게 곧장 주먹부터 휘둘렀다.상단의 사진 특히 코토게의 경우 키타오카와 자주 붙어 다닐 정도로 친밀한 사이였기 때문에 이치죠에 대한 분노는 아모우구미 조직원들 중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로 클 것이다.

5.3. 그 외

분류된 조직들에 해당하지 않는 나머지 인물들이지만 그 인연이나 악연은 오히려 본 문단의 인물 대부분보다도 더욱 깊다.

  • 키도 죠이치로: 작중으로부터 5년 전 텐노지구미의 히라타구미 습격 당시 히라타구미를 지원하러 온 이치죠와 혈전을 벌였으나 무승부로 끝났고, 이후 텐노지구미가 철수함에 따라 개인적인 감정은 없었음을 표하며 사과하는 키도의 연락을 받고 처음에는 경계했지만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친구가 되었다.

    작중에선 두 사람의 관계가 크게 부각되진 않았으나 타 조직임에도 연 1회 만남을 가질 정도로 친밀한 사이였기에, 하오전쟁 당시 키도의 부고를 접한 쿠가 코테츠가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운을 떼자 평소와 드물게 당일 술 약속을 잡고 얘기해줄 것을 알렸다. 티만 내지 않았을 뿐 분명 그 슬픔은 동료를 잃은 것에 준했을 것이다.
파일:쿄고쿠 얼굴마담 이치죠 (4).jpg}}} ||
파일:쿄고쿠 얼굴마담 이치죠 (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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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케이의 중간, 쿄라의 끝
* 죠가사키 켄시: 쿄고쿠구미철천지원수. 치열한 접전 끝에 죠가사키에게 최후를 선사해주었으나, 죽기 전 자신의 어머니를 찾아가려는 그를 보고 무언가 중요한 목적이 있음을 느낌과 동시에 동정심이 들어 차마 끝장을 내지 못 하고 머지 않아 죽을 죠가사키를 보내주었다. 덕분에 죠가사키는 죽기 전 그렇게나 애증하던 어머니에게 유언만은 남기고 떠날 수 있게 되면서 아이러니하게도 자신을 죽인 이치죠에게 은혜를 입게 되었다.비록 쿄라전쟁에서 단 한 번 만난 사이지만, 이전 텐케이전쟁에서 한 차례 만난 사이이기 때문에 그 기간은 상당하다. 따라서 이들의 악연은 텐케이전쟁부터 시작해 쿄라전쟁에서 끝났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5.4. 레귤러

반갑다 쓰레기들아! 쿄고쿠구미 무적의 콤비 납신다!
누구 맘대로 나를 쿄고쿠구미에 넣냐.
* 이쥬인 시게오: 쿠가 코테츠와 더불어 쿄고쿠구미에서 이쥬인과 가장 가까운 관계이자 협력 관계. 지인과 관련해 2번 가량 그와 협력했다.첫 만남 당시 이치죠가 자신의 살기에 위축되지 않는 것을 보자 '야쿠자가 아니었어도 대성했을 것 / 이런 강자가 조직을 위해 목숨을 거는 한 쿄고쿠구미는 강할 것'이라며 겉과 속으로 그를 인정했으며, 이쥬인과 함께 타깃인 타시로[87]의 아지트에 침입했을 때 자신들을 쿄고쿠구미 최강 2인조라 소개하는 간 큰 짓을 벌이자 이쥬인이 멋대로 쿄고쿠구미에 넣지 마라며 받아치는 티키타카를 보여주었고, 사건 마무리 후 의뢰인야구부 감독의 아들에게 아버지의 뜻을 보여주기 위해 야구도 함께 한 적도 있는 등, 기본적으로 뒷세계 인물들을 적대 및 하대하는 경우가 잦은 이쥬인과 수평적인 것을 넘어 다소 친근한 모습을 보이는 흔치 않은 관계다.상술했듯 이쥬인을 만나고 그의 살기에 위축되지 않은 결과, 아모우구미와나카 소이치로와 함께 그의 살기에 위축되지 않은 조직별 최초의 인물이 되기도 했다.
  • 쿠레바야시 지로: 쿠레바야시가 이치죠의 동기 후지미야의 최루제에 당했을 때 이를 씻도록 도와준 적이 있으며 텐케이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실력 테스트를 위해 대련을 한 적이 있다. 쿠레바야시는 이치죠가 악인이 아닌 선인에 자신을 한 차례 도와준 것은 물론 자신보다 연상이며 자신의 라이벌 쿠가 코테츠의 형님인 탓인지 이치죠를 씨(호칭)[88]로 호칭하며 예의를 갖춘다.
  • 사타케 히로후미: 사타케를 쿄고쿠구미 산하의 대부업체에서 3천만 엔이라는 거액을 빌리고 갚지 못하자 대부업체 사장까지 살해한 '야자와'로 오인해 심문한 적이 있다. 오해가 풀린 후 그를 병원으로 보내며 정식으로 초대하기까지 했으나, 사타케가 쿄고쿠구미의 사무소에 도착하기 직전 하필 죠가사키 켄시의 폭탄 테러가 발생하면서 그들의 재회는 불발되었다.

    그러나 테러를 목격한 사타케의 신고로 라이징의 각 지부가 경찰에게 압수수색을 당해 라이징이 주춤하게 되면서 결과적으로 사타케는 아무도 모르는 쿄고쿠구미의 지원군이 되었고, 이치죠는 그 지원군을 데려 온 장본인으로서 적장인 죠가사키 처치 뿐만 아니라 적군 전체의 병력 감소에도 공적을 세우는 전쟁의 최대 공로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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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어록

하이쿠에 대해서는 상술한 내용을 참조할 것. #
앞발 두 개 컷트하겠습니다!
벳푸의 원수를 갚을 때 & 키타오카 류타 사망 편, 마약을 거래하던 브라질 마피아를 숙청할 때
엑스트라들의 양팔을 롱 나이프로 썰어버리면서 했던 말. 두 번씩이나 팔을 앞발이라고 부르는 것으로 보아 본인의 이상한 미각처럼 이 역시 구분을 잘 못 하는 것의 일환인 것으로 추정된다.
파일:최초 수라화.gif
난 살면서 한 번도 진 적이 없어.
진짜는 지금부터다.
제 실력 발휘
두 자식 한꺼번에
지옥에 직행

vs 스나가 히사야 & 쿠도 키요시
작중 최초로 수라화에 들어서며 아모우구미의 강자 둘을 상대로 오히려 압도하는 포스를 선보인 기념비적인 장면.

이와 동시에 곧바로 무구루마 켄신쿠가 코테츠의 난입으로 싸움이 무산되면서 의도치 않게 똥폼 잡는 모양새가 되어 버린 비운의 장면이기도 하다.

위와 같이 엉뚱하고 유머러스하여 헛소리를 하는 경향이 잦지만 반대로 쿠가 코테츠에게 자주 조언을 하고 독려하는 등 명언을 남기는 경우 역시 잦다.
파일:의도치 않은 발작버튼.png
파일:의도치 않은 발작버튼2.png
너 바보냐? 난 모두와 함께 내일을 살아갈 거야. 가능하면 계속 그렇게 살아가고 싶고. 쿄고쿠구미의 동료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단 말이다. 그러니 난, 동료들의 미래를 위해 기꺼이 죽겠다.
vs 죠가사키 켄시
사랑하는 동료들과 앞으로도 쭉 같이 살고 싶다는 가슴 따뜻해지는 말과 함께 그들을 위해서라면 죽음도 받아들이겠다는 말이 최종결전이라는 상황과 어우러져 굉장한 감동을 주고 있다.

동시에 의아함을 자아내는 하는 대사이기도 한데, 그렇게까지 동료들을 아끼고 그들과 같이 살고싶다는 본인의 말대로라면 사실 기꺼이 죽겠다는 말보다는 어떻게든 살아 돌아가겠다고 말하는 것이 더 옳다. 물론 이치죠의 말은 그만큼 목숨을 내어줄 정도로 동료들을 사랑한다는 말이지만, 자신이 죽음으로 인해 본인의 꿈이 사라지는 것은 물론 남은 사람들이 크게 슬퍼할 것이란 걸 안다면 어느 정도 모순된 말이기도 하다.

이 대사는 의외로 쿄라전쟁에 있어 중요한 대사로, 이 대사로 인해 의도치 않게 죠가사키의 자신의 어머니에 대한 트라우마를 건드리면서 승패를 가르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파일:스시치죠.png
파일:스시치죠2..png
난 경영자도 아니고 공부를 잘 하던 놈도 아니라 잘 모르겠지만... 회사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것도, 학생에게 사회적인 제재를 가하는 것도 둘 다 인간이 한 거잖아? 난 그런 생각을 해. 아무리 어린 놈들이 심한 장난을 쳐서 SNS에 올리더라도 나루미즈시의 위생하고는 상관없잖아. 난 늘 그랬듯이 가게로 갈 거야. 나루미즈시를 신용하니까.

그리고 걔네들이 한 짓은 확실히 잘못된 행동이야. 그렇지만 죄에는 그에 상응하는 벌이 있어야 돼. 그 행위는 가족들까지 휘말리게 만들어서 인생을 망쳐버릴 정도의 죄일까? 둘 다 인간들이 만들고 있는 거잖아. 나는 모든 사람이 모든 사물을 올바르게 보고 행동해서 그에 상응하는 결과를 얻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어.
와사비 테러 사건 마무리 후
언뜻 보면 나루미즈시의 잘못으로 오해받기 쉬운 상황에서 '나루미즈시의 손님이 잘못한 거지 나루미즈시 자체는 잘못한 게 없다'는 말로 지극히 당연한 사실이 수많은 이들의 물타기로 인해 간과당한다는 비판을 하고 있으며, 이치죠가 얼마나 여론에 쉽게 휘둘리지 않는 굳건한 인물인지를 알 수 있다. 또한 SNS에 도가 지나친 장난을 치는 영상을 업로드하는 이들과 그들을 비판하는 이들까지 비판하는 사회적인 메세지를 주고 있다.
누구나 병은 걸려. 힘들겠지만 그 결과를 바꾸는 건 병과 마주하는 것 뿐이야. 모든 걸 포기하는 순간 충분히 살 수 있는 것도 못 살게 되어 버려. 죽음에서 계속 도망친 결과, 넌 살 기회도 스스로 버린 거야.
vs 사카키바라 아마네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이 심각한 병에 걸려 살 가능성이 지극히 낮다는 사실을 깨닫고 아주 낮은 확률로 사는 대신 모든 걸 포기하고 죽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병에게서 벗어나는 건 병과 마주하는 것 뿐이다. 힘들고 어려운 이야기지만, 아주 자그마한 희망일지라도, 그것을 붙잡고 포기하지 않는다면 운명이 바뀔지도 모른다.

7. 평가

7.1. 진정한 슈퍼스타

파일:쿄고쿠 얼굴마담 이치죠 (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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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죠 코메이, 텐케이전쟁부터 쿄엔전쟁까지
주인공 쿠가 코테츠와 함께 1화부터 출연한 원년 멤버로, 극초창기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출연해 휴먼버그대학교 최초의 전쟁인 텐케이전쟁최중요인물로 꼽혀 아모우구미 뿐만 아니라 라이징죠가사키 켄시에게까지 지속적인 위협을 받고 결말에서는 조장인 이가라시 유키미츠가 조직의 미래, 즉 자신을 위해 전쟁을 끝내고자 목숨을 바쳤다.

이어진 쿄라전쟁에서는 최종보스인 죠가사키와 겨뤄 전쟁의 클라이맥스를 장식, 작품에 길이 남을 명승부를 배출했으며 자신의 인생 업적의 탄생지인 쿄라전쟁이 종전하고부터는 쿄엔전쟁 발발 전 ~ 초반부까지 꾸준히 썸네일을 장식[+]한 뒤 카이엔 측의 최우선 제거 대상에 올라 펼쳐진 전무후무한 3vs1 대형 매치에서 카쿠나카 마사키를, 요인 보호하나자와 이오리라는 큰 페널티를 짊어지고도 셋 중 한 명을 처치 및 도주에 성공하는 등 그야말로 엄청난 밀어주기를 받는 쿄고쿠구미의 최고 인기 캐릭터이자 명실공히 슈퍼스타. 사실상 쿠가와 함께 더블 주인공 내지 진 주인공의 포지션을 담당한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다.

심지어 사실상 본인의 활약이 없는, 오히려 다른 캐릭터의 활약이 훨씬 큰 영상에서도 본인이 썸네일에 출연하는 등 영상의 홍보대사로서도 톡톡히 활약했다.
[ 펼치기 · 접기 ]
데이트 사기 편1번째 사진의 경우 활약한 사람은 쿠가 코테츠사가라 소세이인 반면 그냥 텐케이전쟁 관련 말 몇 마디만 하고 자신을 맹렬히 노리는 아모우구미 사이에 껴있으며, 쿠가 코테츠 vs 겐 운란2번째 사진의 경우 주인공 vs (당시 기준) 세계관 최강자 반열 강자라는 이벤트 매치가 있던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잡졸 처리와 텐케이전쟁 관련 언급이 활약의 전부인 본인이 한 칸도 아닌 두 칸 모두를 차지했다.

이누카이 요시로 vs 아유카와 테츠지6번째 사진 역시 실력에 비해 전적이 나빴던 이누카이의 활약이 돋보이는 영상이었으나 마찬가지로 잡졸 처리가 전부에 심지어 시시오구미 내부항쟁에 참여하지도 않은 본인이 시시오구미 내부항쟁 썸네일의 주인공을 차지하였다. 카쿠나카 마사키 & 히다 코테츠로 소개 편7번째 사진에서는 아예 그 어떤 활약 없이 딱 출연만 했는데도 본인의 얼굴이 대문짝만하게 박혀 있다.[90]

그러나 얼마 뒤 벌어진 사카키바라 아마네와의 전투, 사실상 시체나 다름 없던 적을 상대로 오버킬을 내며 긴장감 없는 애매한 활약을 하고 아가츠마 쿄야와의 최종전까지도 불발되더니 쿄엔전쟁 최종전을 기점으로 현재는 본인의 포지션을 모리와카 토시로에게 완전히 빼앗겨버렸다.

이전까지만 해도 모리와카 역시 굵직한 활약들을 여럿 달성했지만 엄연히 와일드 카드히든 카드로써 기능했을 뿐, 이치죠와 모리와카 모두 각자의 포지션에 맞게 비중이 적절히 분배되어 균형을 맞추고 있었다.

허나 이제는 모리와카가 필요 이상으로 자주 출연하는 것 뿐만 아니라 아예 대놓고 모리와카 띄워주기식 에피소드가 다수 방영되면서 이치죠의 자리를 탈취한 것을 넘어 그 이상, 편애의 위치에 오르게 되었다. '독보적인 인기와 잦은 출연'. 이는 원래 본인의 것이었다. 현재 모리와카의 행적이 곧 그 당시 이치죠의 행적이었다는 것. 텐케이전쟁 ~ 쿄엔전쟁 초반부 시절 본인의 모습과 완전히 뒤바뀌게 되었다.

이는 단순히 모리와카가 더 인기를 얻는다는 이유로 간판의 자리를 갈아치웠다, 즉 모리와카가 더 인기가 많으니 이치죠를 버리고 모리와카만을 편애한다는 것만이 문제가 아니다. 모리와카에 대한 편애가 출연 빈도 증가로 이어진 결과, 기존 모리와카가 가진 와일드 카드로써의 매력인 '갑자기 나타나 어디론가 사라져 개별행동을 하다 어느샌가 상대의 전력을 썰고 돌아오는 조커 같은 존재'가 옅어져 모리와카의 개성마저 훼손시키는, 이치죠와 모리와카 양쪽 모두에 부정적 반응을 불러오는 악수가 되었다.
※ 읽는 방향: ←
파일:인격자 이치죠, 인치죠 (2).png
파일:인격자 이치죠, 인치죠 (1)..png
죽어가는 사람 마지막 부탁 정돈 들어주는 것.
그게 바로 임협자다.
쿠가 코테츠
이후 우라칸・매드 카르텔 전쟁에서 다비츠에게 승리해 그동안의 분량 및 활약의 부진을 만회하는가 싶었으나, 다름 아닌 다 이겨놓고 죽기 전 부탁 들어주느라 놓쳤다는 어이 없는 이유 때문에 한동안 팬들 사이에서 두고두고 조롱의 대상이 되는 등 가면 갈수록 안 좋은 방향으로 슈퍼스타가 되고 있다.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fff,#1c1d1f><tablebgcolor=#fff,#1c1d1f><(> 수라화 켜지고 튀면 이치죠 중상으로 자멸함[91]
상시 수라화 없으니까 나오고 말하셈
수라화 개쓰레기 버프맞음
팬들의 반응 및 수라화의 문제점을 풍자한 글 # ||

전용 기술인 수라화가 중상 내지 치명상을 입었을 때, 생명의 위기 중 위기에만 발동되는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형식의 조건부 능력에 그마저도 싸움이 끝나면 시전자가 쓰러지거나 최악의 경우 싸움에서 이겨도 과다 출혈로 인해 사망할 가능성이 높다는 문제점까지 더해져 안습함을 더한다.

게다가 2025년 타코 & 츄러스25.03.10와의 싸움 이전을 기준으로 가장 최근에 공식적으로 수라화를 발동한 날짜가 2년 전 죠가사키 켄시와의 싸움22.11.06이라는 다소 충격적인 사실이 세간에 공개되었다.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 흔히 '야최강', 야쿠자 캐릭터 중 최강자로 평가받는 인물들[⑤] 중 최약체라는 여론이 강했다. 다른 4명의 경우 이치죠가 까일 당시 비교적 최근 업적을 세우거나 혹은 과거의 업적이지만 그 업적이 커 고평가받던 반면 이치죠는 카이엔 간부 3인방카쿠나카&유우마&카미도을 상대로 크게 선전했으나 어찌 됐든 결과만 놓고 보면 고전을 면치 못 하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

위와 같은 일방적인 여론에 당연히 이치죠의 팬들이 항의하고, 이로 인해 키배가 벌어져 빠가 까를 만드는 데 일조하는 등 더욱더 부정적인 여론에 휩싸이게 되었다. 현재는 타코 & 츄러스를 상대로 우위를 점함에 따라 해당 여론은 잠식되었다.
파일:다인전하느라 다치는 이치죠, 다치죠.png
파일:다인전하느라 다치는 이치죠, 다치죠2.png
vs 스나가 & 쿠도 vs 카이엔 간부 3인방
카미도&유우마&카쿠나카
파일:다인전하느라 다치는 이치죠, 다치죠3.png
파일:다인전하느라 다치는 이치죠, 다치죠4.png
vs 아가츠마 직전[93] vs 타코 & 츄러스
이상할 정도로 이치죠만 유독 다인전1 vs n을 치른다는 점 또한 그가 억까를 당하는 이유에 한몫한다.

본 작품에서는 등장인물 간 전투를 벌일 경우 기습 및 폭탄 등을 통하여 한쪽주로 아군에게 페널티를 부여하는 전개[94]가 수시로 사용되는데, 작가는 이를 통해 위기감 조성 및 '불리한 조건에서도 밀리지 않는 이 캐릭터는 육체적/정신적으로 강하며 멋지다'를 전하고자 이러한 전개를 애용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실상은 정반대다.

유리한 쪽은 이기면 문제가 없으나 질 경우 어드밴티지를 받고도 졌다는 사실 때문에 전투력 평가에 있어 하락폭이 커지는 것은 물론 추하게 보이며, 불리한 쪽페널티/핸디캡을 받은 쪽 역시 질 경우 전투력 평가에 하락이 발생하고 설령 승리한다 해도 전력이 아니었기에 제대로 된 측정이 어려워져 양쪽 모두 각기 다른 방식으로 이득을 얻지 못 한다.

그리고 이 페널티 중에서도 '다인전'은 특히나 득이 없는 페널티다. 당연히 (소수 측이) 다인전에서 승리하거나 상대방 전원을 처치해 한 전투에서 2킬 이상을 내면 큰 주목과 위상을 얻을 수 있으므로 이득이 매우 크겠지만, 그렇게 될 경우 밸런스 붕괴가 발생하는 것을 넘어 극도의 밀어주기 및 자캐딸 의혹에 휩싸일 것 또한 뻔하기에 다인전에서의 승리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며, 킬을 낸다 해도 많아야 1명에 그친다.

전투적인 측면 외에도 극의 긴장감 역시 떨어지기 때문에 승리나 전원 처치는 이뤄질 수 없는 일이다. 애당초 작가 측에서 밸런스 붕괴 방지를 위해 다인전을 하더라도 격차가 심하게 나는 편성을 할 리가 없고 말이다.

따라서 다인전은 소수 쪽이 무승부 혹은 패배가 확정된 싸움이다. 아무리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하다곤 하지만, 대중은 과정보단 결과를 기억한다. 불리한 조건에서 비기거나 지는 것보단 전력일 때 승리, 이기는 것이 더욱 인상에 남기 때문에 이러한 핸디캡 매치는 이치죠의 위상을 높이는 게 아니라 안 그래도 광대 취급당하는 이치죠에게 괜히 까일 거리만 더 제공하는 역효과로 볼 수 있겠다.

전적상으로 놓고 봐도 계속해서 무 또는 패만 누적되기 때문에 전적에도 악영향을 끼치기까지 한다. 차라리 본인이 유리하더라도 승을 누적하는 것이 나을 지경.

일부 팬들은 하술할 키타오카 류타 살해 건에 대한 악감정이 현재까지도 이어져 불호 여론이 많은 것이 아니냐고 제기했으나, 앞서 드러났듯 그냥 키타오카가 아니어도 깔 이유가 수두룩하다. 키타오카 건의 경우 오히려 현재에 와서는 키타오카 본인의 잘못도 크다는 여론이 굳어졌기에 현 시점에서 해당 건으로 이치죠를 까는 것은 되려 어불성설이다.

이러한 탓에 휴먼버그대학교 미니 갤러리에서 실시한 3회차 인기투표에서는 비판이 있다 해도 우스갯소리음해 밈에 가까운 비판들 뿐이며 다 떠나서 본인보다 더한 이들이 수두룩함에도 불구하고 비호감 2위[95]를 달성하는 등 이상한 방향으로 기염을 토했다. # 당연히 말도 안 되는 결과 탓에 조작 의혹이 불거져 만화 밖에서조차 화두에 올라 진정한 슈퍼스타가 무엇인지를 팬들에게 재확인시킨 것은 덤.

2025년 2월 28일에는 타코 & 츄러스와의 싸움을 통해 안 그래도 카미시로구미가 전황이 열세인 상황에 토가리 겐야에 이어 본인까지 텐죠전쟁에 참전할 기미가 보이자 일부 팬들에게서 이번엔 이치죠냐는 식의 부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 한편 토가리의 경우 ]
토가리의 경우 이치죠와 비교 불가할 정도로 팬들의 원성이 쏟아졌는데, 확정이 아닌 떡밥이었음에도 공개 당시 인기캐의 최고 명예 중 하나인 '갤주'의 호칭을 두고 존폐 여부를 논하는 등 온갖 비난이 쏟아지며 모리・엘 페타스 전쟁바스 vs 미스트 편에 준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아오야마 vs 이즈미 편 기준 해당 떡밥은 현재 미회수된 상태로, 향후 전개에 따라 단순 맥거핀으로 남거나 호평, 최악의 경우 2차 논란이 일어날 수 있다.
파일:털렸죠ㅋㅋ.png
이어진 3월 10일, 예정대로 펼쳐진 타코 & 츄러스와의 싸움에서 수라화의 발동 조건인 '중상을 입는다'를 충족하지 않고 평범하게 가슴을 베인 후 한 차례 쓰러진 상태에서 발동되자 국내 팬들 사이에서 흔히 '상시수라'라 부르는, 상시적인 수라화 발동은 이뤄지지 않은 대신 수라화의 고난도 조건을 완화시켰다며 우호적인 여론을 얻었다.

반대로 특정 조건을 충족해야만 비로소 발동되는 조건부 능력 특유의 카타르시스가 없어졌다, 아무리 수라화 미발동 상태라 한들 갑자기 튀어나온 호불호 디자인의 캐릭터에게 그 이치죠가 저렇게 쉽게 쓰러지는 게 말이 되냐, 본인 동네에서는 (우라칸 때문에) 하도 활약을 안 시켜주니 다른 동네에서라도 할당량을 채우려고 각본을 급히 수정해서 예정에도 없던 활약을 하고 있다 등의 부정적인 여론 또한 얻으면서 공동 인기캐인 모리와카는 한없이 상승 가도를 달리는 데 반해 본인은 자꾸만 들쑥날쑥한 슈퍼스타의 길을 달리고 있어 특유의 스타성은 건재함을 보여주었다.
[ 펼치기 · 접기 ]
사실 이치죠의 참전은 급조가 아닌 작품의 클리셰다. 쿄라전쟁이쥬인 시게오, 사타케 히로후미 / CODE-EL 전쟁겐 운란, 코바야시 유키사다 / 각종 전쟁의 쿠레바야시 지로[96] / 모리・엘 페타스 전쟁미카도 이치로타[97] 등처럼 특정 시리즈의 캐릭터가 타 시리즈의 전쟁에 출연하여 아군 측에 도움을 주는 전개는 해당 작품의 오랜 전통이었다.

그러나 이번 텐죠전쟁에서는 적군인 카미시로구미의 전황 열세는 물론 불과 얼마 전에 토가리 겐야의 참전 떡밥까지 던져졌기 때문에 상황과 타이밍 모두 좋지 않았던 것.

연이은 3월 21일, 결판은 내지 못 했으나 수라화 발동 상태로 상위권 강자 2명의 공격을 동시에 받아치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줌은 물론 우위까지 점하면서 전편의 호불호 여론을 뒤엎고 호평을 얻어냈다. 전투력에 대한 저조한 여론까지 잠식된 것은 덤.
파일:형님 빨리 병원으로오오오!!!.png
파일:형님 병원으로 ㄱㄱ.png
그날, 사제가 동행한 형님의 귀갓길[98][99]
그러나 이 환호가 오래 가는 일은 없었다. 아니나 다를까 이 남자는 얼마 안 가 또 모두의 조롱거리가 되었다.

이치죠는 이전 쿄엔전쟁 초반부에서 핸디캡사제 보호을 안고 카이엔 간부 3인방카쿠나카&유우마&카미도의 협공으로 인해 일시 전장이탈한 바 있다. 그리고 이번 쿄시시・우라칸・매드 카르텔 전쟁임의 명칭 초반부에서는 공동 최강 전력인 모리와카 토시로가 핸디캡가스 중독+인간 폭탄을 안고 매드 카르텔 2차 파견자 파블로루이스의 협공을 받게 되었다.

전개가 이전 전쟁과 유사한 형태를 보이자 많은 팬들이 이번에는 모리와카의 차례라며 당연히 모리와카의 일시 전장이탈을 유력시했으나, 예상과는 달리 도주에 성공해 제 발로 돌아갔다. 개개인이 간부 3인방 개개인보다 훨씬 강할 터인 월드클래스 강자 2명으로부터, 그것도 마취 가스에 중독된 상태로 말이다.

물론 모리와카 역시 싸움에서 중상을 입어 마찬가지로 입원을 피할 수 없었으나, 이치죠는 피를 철철 흘리며 다 죽어가는 처량한 모습을 보여 줘 놓고 모리와카는 제 발로 걸어가며 광소를 짓는 간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 주기까지 하니 누가 봐도 이치죠의 꼬락서니가 우습지 않을 수 없었다.

지금까지 긍정 혹은 부정, 상반되는 반응만을 얻어 온 이치죠였으나 얼마 뒤 아모우구미 방문 편에서만큼은 압도적인 동정표를 얻어냈다. 또한 이로 인해 팬들 사이에서 아모우구미에 대한 맹렬한 비판을 불러일으키면서 본인이 중점이든 아니든 여전히 구설수와 연관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이치죠 코메이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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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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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이치죠 코메이#s-7.2.2|7.2.2]]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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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이치죠 코메이#|]]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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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이치죠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구설수로든 여러 차례 팬들의 입에 오른 작품의 슈퍼스타다. 현재는 새롭게 떠오른 것은 물론이요 사실상 어떤 망가지는 모습이나 굴욕도 없는 모리와카에 비해 대우가 박한 느낌이 강하나, 그래도 꾸준히 활약시키는 만큼 여전히 제작진 측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 물론 그게 인기캐로서의 대우일지, 네임밸류를 통한 어그로일지는 알 수 없지만 말이다.

7.2. 키타오카 류타 살해 건에 대한 말말말

7.2.1. 사건 당시

파일:3년을 기다려도 오지 않는 너....png
모든 전쟁의 시작점
그러나 유망하고 젊은 키타오카를 순식간에 잃은 아모우구미의 분노는 굉장했다.
쿠가 코테츠
놈들이 쿄고쿠구미의 구역에 마약을 퍼뜨렸기 때문이다. 하지만 브라질 마피아의 소행은 우리도 몰랐다.
말도 없이 갑자기 죽여버리면 전쟁은 당연한 거 아니냐.
이치죠는 머리가 잘 돌아가는 놈이라 들었는데...
도대체 왜.
코토게 카부토
사건의 발단은 다음과 같다. 아모우구미키타오카 류타와 브라질 마피아 간에 이뤄진 무기 거래에는 사실 '쿠류가이 외의 구역에 마약을 팔겠다'는 폭탄이 숨어 있었고, 영어 회화가 미숙했던 키타오카는 무심결에 YES로 답해버리는 대형사고를 치고 만다.

이에 키타오카의 행동을 구역 침범으로 간주한 쿄고쿠구미의 조장 쿠사카 코지로가 조직원 이치죠 코메이에게 그의 숙청을 명령, 키타오카를 살해하게 되면서 휴먼버그대학교 최초의 전쟁 텐케이전쟁이 발발하게 된다.
파일:무섭죠 (3).png
잠깐 들어 봐! 확실히 협력은 했어.
그치만 구역 침범이라니... 증거도 없잖...

이보셔, 우리 키타오카 친구.
야쿠자한테 증거가 어딨어.
여기서 이치죠 측 역시 실수가 발생한다. 키타오카의 증거도 없지 않느냐는 말에 증거는 됐고 아무튼 널 죽이겠다로 화답해버린 것. 본 사건은 아모우구미 측에 잘못이 있음이 유력한 상황. 오히려 본인들이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상황이었음에도 불구, 증거도 없이 키타오카를 죽이고 만 것이다.

텐죠전쟁으로 인해 강한 비판을 받는 아모우구미조차 우사미 쥰페이의 사망에 조직 전체가 슬퍼한 것과는 별개로, 우선 사건 경위를 자세히 알기 위하여 사적인 감정은 뒤로 한 채 원인 제공자인 카미시로구미를 무작정 공격하지 않고 조장 카미시로 요시노부와 차분하게 대화를 시도하는 등 최소한 사실 조사만큼은 확실히 했다. 그럼에도 서로의 의견이 충돌했기 때문에 전쟁이 발발했을 뿐.

이러한 사실 조사만이라도 제대로 이루어졌더라면 최고의 경우 키타오카는 본인들이 손 하나 까딱 않고 아모우구미 측에서 저절로 숙청파문 및 절연 등, 쿄고쿠구미는 명분을 가져갈 수 있는 것은 물론 잘만 하면 해당 사건에 대한 배상을 받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기에 일석이조의 효과를 불러올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 결과는 일방적인 살해였다. 때문에 팬들은 쿄고쿠구미의 입장에선 명실공히 구역 침범 행위에 대한 정당방위이자 명령 수행이지만 이를 감안하더라도 이치죠의 행동이 완전히 납득이 안 된다, 캐릭터 붕괴가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fff,#1c1d1f><tablebgcolor=#fff,#1c1d1f><(> 사가라도 이치죠도 다 조직을 위해서 한 거잖아... 너 혼자만 사리사욕이야.
코바야시 유키사다, 쿠사카 코지로 처치 후 ||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fff,#1c1d1f><tablebgcolor=#fff,#1c1d1f><(> 이치죠는 머리가 잘 돌아가는 놈이라 들었는데... 도대체 왜.
코토게 카부토 ||

코바야시의 말처럼 이치죠는 단순히 명령을 따랐을 뿐이기에 참작의 여지는 충분하다. 이와 동시에 코토게의 말처럼 본인 정도나 되는 업계 베테랑이 융통성 없이 위에서 시켰다고 그대로 일을 진행한 것은 성급한 판단이었다. 더욱이 상대가 그 아모우구미인 것을 몰랐던 것도 아니다. 본인의 성급한 판단으로 인해 일을 상상 이상으로 키워버린 것.

이치죠의 키타오카 살해 이유가 '키타오카가 이번 (쿄고쿠구미에 피해를 입힌) 사건의 범인이라고 누가 그랬다'라면, 반대로 아모우구미 역시 '이치죠가 이전 (아모우구미에 피해를 입힌) 사건의 범인이라고 누가 그랬다'로 똑같이 카더라 식으로 반박하면 된다. 사실 조사 후 증거를 제시하면 아모우구미 측에서도 할 말이 없게 되나, 증거도 없이 위와 같이 나올 경우 한낱 조무래기도 아닌 유능한 인재를 잃은 아모우구미의 입장에선 눈이 돌아가는 게 당연하다. 사실 조사도 없이 그렇게 무작정 남의 식구를 죽였으니.

또한 브라질 마피아의 증언이 사실이었기에 망정이지, 눈앞의 상황을 모면하기 위한 거짓말일 가능성도 있었다. 최악의 경우 선전포고를 한 건 아모우구미가 아닌 쿄고쿠구미가 될 수 있었다는 것.

그렇다 해도 만약 상대가 작품에 자주 등장하는 한구레 집단 같은 약소 조직이라면 증거고 뭐고 그저 힘으로 해결하면 될 일이지만, 상대는 그 아모우구미. 일개 깡패 나부랭이의 신빙성 없는 발언만으로 업계에 소문난 광인 집단에게 피해를 입힌다는 선택지는 충분히 전쟁을 초래할 수 있는 위험성 높은 판단이었다.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되고 말았다.
파일:텐케이 전사자들.png
그 결과 이치죠의 판단으로 인해 발생한 일들은 무엇일까. 조직 내 많은 부상자들이 발생하고 동료인 사가라 소세이가 전사, 비록 쓰레기지만 시라타케 토시미츠와 조직의 상징인 쿠사카 코지로까지 사망한 것은 물론 두 조직 간의 전쟁으로 생긴 혼란을 틈탄 죠가사키 켄시의 공격으로 사무소가 폭발, 본인마저 수시로 생명의 위협을 받았으며 최종적으로 전쟁에서 패배한 것도 모자라 배상금으로 3억 엔이라는 빚더미에 오랜 기간 시달리게 되었으니, 그 여파는 고작 잔챙이 하나 죽인 것이라고는 표현할 수 없었다.[100]

때문에 팬들 역시 키타오카의 잘못과는 별개로 '이치죠가 성급했다'는 것만큼은 대부분 동의한다.
파일:나한테 덤비면 누구든 죽는다..png
파일:그중엔 나도 포함되지.png
심기체. 몇 번에 걸쳐 완성됐다... 지금의 난 지구 최강이야.
무엇보다도, 저한테 덤비는 멍청이는 누가 됐든 간에 그 자리에서 죽을테니까요.
일을 벌이기 전에도, 벌인 후에도 생각이 짧았다. 물론 스나가 & 쿠도와의 싸움은 2vs1이었기 때문에 '누가 와도 이길 자신이 있다'는 발언은 결코 허세가 아니었으나, 고작 잔챙이 하나 죽였다고 조장을 죽이려 드는 시점에서 상대가 보통 미친놈이 아니라는 것을 인지한 뒤 어떤 과격한 태도로 나올지 모든 수를 계산한 상태에서 대비했어야 했다.[101] 설령 그것이 다구리 같은 비겁한 수라 할지라도 말이다. 이것은 전쟁. 싸움 실력만 키우는 게 능사가 아니다. 근거 '있는' 자신감이 도리어 방심을 불러일으킨 것.
쿄고쿠구미는 이 전쟁 시작 시점에서
콘도 중상
모리와카 근신
타카사고 출장
센고쿠 유배
과장 조금 보태서 전력이 거의 반토막난 상황이었다
(중략)
쿄고쿠구미는 그야말로 전쟁을 할 준비가 안 되어 있었다
텐케이전쟁의 전황에 대한 분석글 中 #
가장 중요한 점으로, 당시 쿄고쿠구미의 상황은 가히 최악이었다. 당시 조직에는 핵심 전력인 센고쿠 카오루는 물론 잔챙이들 정도는 손쉽게 처리하여 후방 방어 정도는 할 수 있는 타카사고 아키오, 이치죠와 공동 최강 전력을 담당하는 모리와카 토시로까지 부재였으며 이렇듯 가뜩이나 열세인 판국에 콘도 신페이타마저 우류 타츠오미에 의해 허무하게 전장을 이탈하면서 열 번 싸우면 열 번 모두 쿄고쿠구미의 패배가 유력한 상황이었다.[102]

뿐만 아니라 조직 내에 잔재된 외도 조직원들의 정리 및 숙청 작업이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였기에[103][104] 공동체로서의 단합력마저 기대할 수 없어 조직 안팎으로 절망적인 상황이었다. 이가라시 유키미츠가 아직 병력이 전멸하지 않은 시점임에도 목숨을 걸고 아모우구미를 찾아 간 이유도 이에서 비롯되었을 터. 까딱하면 시시오구미가 그랬듯[105] 자기들끼리 치고받고 싸우면서 적을 앞에두고 조직을 자멸로 인도하는 최악의 시나리오만큼은 발현되지 못하게 막을 의도도 있었을 것이다.

즉 이치죠는 조직이 완전체일 때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자들을 조직이 가장 약화된 시기에 건드리는 지독한 악수를 둔 것이다.

(조직에 배신자가 있을 수 있다는 쿠가 코테츠의 말에)
지금의 쿄고쿠구미는 쓰레기 천지니까.
당연히 그렇게 생각할 만하지.
전쟁 이전부터 두 조직의 사이가 좋지 않았음을 고려해도 아모우구미는 외도 조직이 아닌 인의를 추구하는 조직인 반면, 본인이 속한 쿄고쿠구미는 조장인 쿠사카 코지로부터 시작해 쿠와타 유지, 시라타케 토시미츠, 철도 형제 등 직위 불문 조직원 절반이 외도로 구성된 콩가루 조직임을 본인이 가장 잘 알고 있었기에 사건 발생 전후 모두 이에 대해 조사해보거나 당시 부두목이었던 이가라시와 향후 전망에 대해 상담해보는 것도 가능했다.[106]
키타오카 그놈, 마지막에 자기 목숨까지 바쳐서 같이 있던 사제를 도망치게 하더라고.
그러나 발생 전에는 그러한 묘사 일절 없이 키타오카의 위치를 포착하자마자 사정 따윈 듣지도 않고 기다렸다는 듯 곧바로 살해, 발생 후에는 본인도 키타오카가 그렇게 나쁜 놈처럼 보이진 않았다며 의문을 가지긴 했으나 딱 의문만 가졌을 뿐 조사할 생각은 하지 않고 누가 오든 상대해주겠다는 입장 표명과 조직을 위해 희생하겠다는 뉘앙스만 풍기며 끝내 그 생각을 실천으로 옮기지는 않았다.
큰형님... 잠깐 기다려주십쇼.
10년을 감옥에서 보낸 조직의 공로자한테...
무엇보다 이치죠는 과거 쿠사카 코지로히시야마를 총알받이로 지명하자 즉시 두목의 면전에서 의문을 제기했던 인물이다. 그러던 그가 불합리에 어쩔 수 없이 따르며 한탄해하던 건 언제고 야쿠자의 절대원칙 '두목의 명령은 절대적이다'를 아무 망설임 없이 실천했으니 괴리감이 들 수 밖에 없는 것.

평소 행실이 나쁜 것은 물론 실제 본인 앞에서도 부조리한 명령을 내린 전적이 있는 쿠사카의 명령이었기에 키타오카에 대해서도 한 번 쯤은 의심을 해봤어야 했다.[107]
어쩌면 키타오카의 행동을 아모우구미 전체의 소행이 아닌 키타오카 개인의 단독 행동으로 간주했을 가능성도 있다.

임협자인 아모우구미라면 이런 악행을 주도할 리도, 용서할 리도 없으니 어차피 처리될 놈을 직접적인 피해를 본 우리가 먼저 처리해도 상관 없을 것이라 판단하여 죽였다는 것. '너희 사제가 브라질 마피아와 협업해 마약을 팔고 있었다. 이는 명백한 구역 침범 행위다. 그래서 죽였다'라고 주장하면 아모우구미가 전쟁을 일으킬 명분이 없는 것 자체는 사실이기 때문.

물론 이를 감안하더라도 이치죠가 지나치게 성급하게 행동한 것 역시 사실이다. 정당방위와는 별개로 '숙청을 하더라도 제 식구가 해야지 남의 식구를 멋대로 숙청시켰다'며 숙청씩이나 되는 중대 사항을 상의 없이 진행한 것에 반발했을 가능성도 있었다.

사실 이치죠의 행동에 대한 정확한 원인은 상술한 '텐케이전쟁에서 악역처럼 묘사된 것'에 대한 일환일 가능성이 유력하다. 즉 이야기 전개를 위해 설정 변경을 하면서까지 이치죠를 희생시켰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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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우측 남자 곧 팰 예정.png
아모우구미와 이치죠
결과적으로 해당 사건은 2025년 기준 3년이 지난 지금도 이치죠의 흑역사로 남아 있다. 국내 팬덤의 경우 상술했듯 키타오카의 잘못도 크다는 여론이 굳어졌기 때문에 이러한 표현에는 과장이 있으나, 본토 팬덤의 경우 빠돌이들로 인해 과대평가된 vs놀이가 자주 이뤄지거나 아예 '아모우 키즈(天羽キッズ)'라는 멸칭까지 있는 특성상 지금까지도 키타오카 건 하나 때문에 이치죠를 싫어하는 이들이 잔재해 있을 정도.

보다시피 3년이 지난 현재에 이르러서도 이런 실정인 만큼 당시에는 더욱 비난이 거셌는데, 쿄고쿠구미 팬덤 내에서는 절대적인 인기를 자랑하지만 반대로 아모우구미 팬덤+라이징 팬덤[108]에서는 키타오카 건으로 인해 불호 및 안티의 수 또한 이러한 인기에 맞먹었다.

지금보다 더더욱 과정보다 결과를 중시할 정도[109]로 팬들의 인식이 낮았던 시기였기에 많은 팬들이 키타오카의 잘못에는 전혀 초점을 두지 않고 '키타오카가 앞날 창창한 젊은 사제였던 데다 이야기를 들어 볼 생각도 하지 않고 묵묵부답으로 참살해 버렸기 때문'이라는 이유로 별 생각 없이 비난하기에 바빴다. 마치 지금의 아모우구미처럼.

모든 진실이 드러난 이후에는 키타오카를 포함한 아모우구미에게 죄책감을 가지고 있는 상태. 코토게 카부토의 언급에 따르면 그나마 본인도 아모우구미에게 사과를 계속 요청했고 아모우구미도 '이제 그건 됐다'라며 돌려보냈으나 이는 사과를 받아 준 것이 아닌 꼴도 보기 싫어 마지 못해 대답해 준 것이기에 대충 넘어 간 것이므로 아모우구미의 감정은 물론 팬들의 감정 모두 해소되진 못 했다.

아모우구미도 이치죠는 그저 조장의 명령을 따랐을 뿐임을 알고는 있지만[110] 죽인 대상이 평범한 말단도 아니고 촉망받는 인재였던 만큼 아무래도 얼굴을 보기 껄끄러울 수 밖에 없다.

마찬가지로 아모우구미의 조직원을 죽인 사가라 소세이, 타카하시 슈야의 경우 토가시 소지를 죽인 건으로 인해 동일하게 안티가 대량 발생했으나 얼마 안 가 항쟁 중 전사하여[111] 아모우구미 팬덤에서도 금새 열기가 잦아든 반면, 키타오카를 죽인 것을 넘어 사실상 아모우구미와 쿄고쿠구미가 싸우던 원흉이나 다름 없던 이치죠는 끝끝내 죽지 않고 살아남아 지금도 반감을 표하는 이들이 있다.
파일:쿄고쿠 얼굴마담 이치죠 (1).jpg
파일:쿄고쿠 얼굴마담 이치죠 (9).jpg
원흉 영웅
달리 해석하면 이렇게까지 이미지가 나빠질 행적을 벌이고도 높은 인기와 뛰어난 활약을 누리는 것으로 보아 그만큼 공식이 밀어주는 캐릭터 중 하나라고도 볼 수 있다. 그가 과거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활약하고 얼굴을 비추는 이유 또한 어쩌면 과거의 이미지 청산을 위한 민심 돌리기 작업이라 해석할 수 있겠다.

그냥 죄송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두목의 명령에 따르는 것은 당연하니까요.
(중략)
때문에 아모우구미를 위해 무언가 해주고 싶다 생각하는 중입니다.
{{{#!folding [ 원문 ]
ただただ申し訳ないと思っています。親の指示に従う事は当然です。
(중략)
なので天羽組のために何かしたいと彼は思っています}}}

휴먼버그대학교 공식 트위터의 Q&A 답변23.05.02 #
2024년을 기준으로도 아모우구미와 이치죠와의 관계는 개선되지 않았다. 그러나 텐케이전쟁 종전 후, 한 팬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전쟁이 끝난 지금 이치죠는 아모우구미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냐'는 질문을 남겼다.

이에 공식 측에서는 '아모우구미에 미안함을 가지고 있는 상태로, (명령자인) 쿠사카 코지로가 죽자 '(실행자인) 내가 죽을 때까지 계속 하겠구나'[112] 하고 각오를 다졌으며 아무리 조장의 명령을 따랐을 뿐이라 해도 낯을 볼 면목이 없기 때문에 아모우구미를 위해 무언가를 해주고 싶다'는 답변을 전했다.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 아모우구미가 위험에 처했을 때 이치죠가 도와주지 않을까 하는 추측이 제기되었다. 결국 먼 훗날 2025년 2월 28일, 이치죠 vs 타코 & 츄러스와의 싸움 예고 및 진행에 따라 해당 떡밥은 현재진행형이 되었다.

그러나 본 아모우구미 - 이치죠 떡밥은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가져다주지 못 했다.

7.2.2. 사건 발생 3년 후[113], 아모우구미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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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과실에 대한 [ruby(야쿠자, ruby=극도)]들의 자세
파일:우우~구미.png
영상 업로드3월 31일 당일 휴먼버그대학교 미니 갤러리의 반응
지금까지 긍정적인 혹은 부정적인, 상반되는 반응만을 얻어 온 이치죠가 압도적인 동정표를 얻게 만든 계기.

타코 & 츄러스와의 전투가 끝난 후, 그들의 정보 전달 및 과거 키타오카 류타 살해 건에 대한 사죄까지 겸해 아모우구미에 찾아 가게 된 이치죠. 허나 당연히 아모우구미 측은 이치죠에 대한 악감정이 컸던 터라 역시나 돌아온 답변은 주먹질이었다.

노다 하지메의 경우 적어도 빈손으로 사과하러 오는 사람이 어딨냐며 폭력에 대한 그럴싸한 명분이라도 붙여주었고, 이치죠가 충분히 다쳤음을 고려해 필요 이상의 폭력은 멈춘 후 다른 조직원들까지 오기 전에 어서 꺼지라며 말과 행동은 험하게 하면서도 확실하게 신경을 써주었다.

반면 코토게 카부토의 경우 키타오카의 잘못은 일언반구도 없이 그냥 네가 잘못했다는 식으로 무작정 때리니 사죄하러 온 이치죠 입장에서는 그 어떤 대꾸도 없이 맞을 수 밖에 없었다. 때문에 노다만 놓고 봐도 충분히 호불호가 생길 수 있는 상황에 코토게까지 나서니 코토게를 위시한 아모우구미 전체에 대한 맹렬한 비판이 일며 여론이 급격히 악화되었다.

물론 늘 함께 붙어다니던 소중한 식구를 잃은 입장에서 코토게의 심정이 어땠을지는 백 번 이해할 수 있으나, 애초에 키타오카의 실수로 벌어진 일이므로 아모우구미도 잘한 건 없으며, 기본적으로는 쌍방이지만 해석에 따라서는 오히려 일처리를 똑바로 안 해서 먼저 원인 제공을 한 아모우구미 쪽이 잘못이 더 크기에 이치죠를 때리긴 때리되 적어도 3번이나 때릴 자격은 없었다. 감정에만 앞서 노다에 이어 코토게까지 일방적인 폭력을 행사한 점은 비판받아 마땅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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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자신의 분노를 표현하고 싶거든 상위계급자인 노다가 나서기 전에 본인이 먼저 때리거나, 혹은 노다가 때린 이후 본인은 때리지 않고 아모우구미 측의 잘못을 인정하되 자신에게 있어 키타오카가 얼마나 소중한 사람이었는지 호소했어야 했다. 그러나 그 어떤 상황 설명도 없이 키타오카는 좋은 놈이라는 말이 전부였다.

게다가 처음부터 본인이 때렸다면 모를까, 이미 노다에게 2번이나 맞은 상황. 즉 아모우구미 쪽이 확실하게 주도권을 잡은 상황에서 본인까지 나서니 혼자서는 못 하니까 옆에 있는 노다를 믿고 나대는 것 같다는 말까지 나오게 되었다.

때리는 게 끝
이 얼마나 따스한
사람들인가
이치죠, 조직에 복귀하는 길의 혼잣말하이쿠
사건 마무리 후 돌아가는 길에서는 명백히 쌍방임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으로 얻어 맞은 상황에 자신의 성급했던 행동을 후회하는 말이나 미안하다는 말을 하긴 커녕 '그런 중죄를 저질렀는데도 용서하는 아모우구미는 정말 인격자다'라며 아모우구미를 치켜올리는 듯한, 속된 말로 빨아주는 듯한 뉘앙스의 발언까지 더해지면서 똑같은 잘못이 있는 두 조직에 명백한 상하관계가 있는 것처럼 묘사했다.

마찬가지로 아모우구미와 전쟁을 벌인 텐노지구미의 경우 텐노지구미가 명백한 가해자[114], 아모우구미가 명백한 피해자였기 때문에 아모우구미 측이 갑(甲)인 모양새가 나와도 무관하다. 하지만 쿄고쿠구미의 경우 명백히 쌍방임에도 불구, 쿄고쿠구미 측인 이치죠만 몰매를 맞는 것을 넘어 아모우구미 측을 빨아주는 듯한 뉘앙스의 발언까지 더해지니 행동만을 놓고 봐도 논란인 판국에 더욱더 여론이 악화될 수 밖에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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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키타오카노 미라이 펀치!!!.png
게다가 지난 1월 6일 영상, 3억 엔 채무 관계를 끝내러 온 이가라시 유키미츠가 이미 다 끝난 일임에도 뒤끝 청산을 이유로 쌍방 합의 하에 아모우 케이지의 일격을 맞으며 아모우구미가 우위를 점하는 모습을 보인 일까지 겹치면서, 불과 얼마 전에 '아모우구미는 착하다'는 모습을 보여 주고 '아모우구미는 착하다'는 모습을 보여준 결과 시청자들에게 '아모우는 갑, 쿄고쿠는 을'이라는 인식을 제대로 심어주었다.

가장 주목할 점으로는 본 영상에 대해 국내 뿐만 아니라 본토에서조차 들고 일어났다는 것이다. 그 횟수가 손에 꼽힐 정도로 사소한 비판조차 삼가는 본토 팬덤에서조차 제대로 된 비판이 나왔을 정도이니, 국적을 불문하고 해당 영상에 대해 팬들이 얼마나 크게 분노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분노의 원인은 비단 아모우구미뿐만이 아니다. 안 그래도 최근 쿄고쿠구미+시시오구미우라칸에 의해 레귤러로서의 위치를 뺏겨버린 와중에 이번엔 옆 동네에서까지 또다른 방식으로 쿄고쿠구미에 대한 푸대접이 이루어져 그 정도가 극에 달하자, 제작진의 아모우구미와 우라칸 같은 인기 조직만을 편애하고 타 조직들은 찬밥 취급하는 태도에 대한 팬들의 분노가 얼마 전 역대급 최악의 결말을 내놓았던 모리・엘 페타스 전쟁 때와는 비교 불가급으로 최고조에 다다랐다.[115][116]

중요한 점은 아모우구미 - 이치죠의 관계는 단순 해프닝으로만 끝날 일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오랜 기간 이어진 악연이었던 만큼 해당 관계는 작품 내외로 모두 중요한 반드시 풀어야 할 과제였다. 그러나 2년 가까이 걸친[117] 작품 내 최중요 떡밥을 '자신의 식구를 죽인 죄인을 주먹 몇 대로 용서해준다'라는 일방적이고 허무한 결말로 끝내버리면서 공식에서의 아모우구미 편애는 물론 이럴 거면 뭐하러 질질 끌었냐는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정말 이대로 두 조직의 관계가 '시청자들은 알고 본인들만 모르는 갑을관계'로 끝날 지는 알 수 없으나, 상술했듯 최근 공식에서의 특정 조직에 대한 편애가 강해진 만큼 아모우구미 - 이치죠 뿐만이 아닌 두 조직 전체의 관계 또한 아무튼 아모우구미가 용서해주고 쿄고쿠구미는 감동한다는 내용의 억지 감동 식 각본으로 엉성하게 끝날 가능성은 결코 배제할 수 없다.

7.3. 와나카 소이치로와의 공통점

공동 최강 전력인 모리와카 토시로아모우구미코바야시 유키사다와 공통점이 많다면, 이치죠는 와나카 소이치로와 공통점이 많다.

  • 금발에 상당한 저음.
  • 한 일() 자가 포함된 이름.[118]
  • 전투에 돌입하거나 전투 중일 때 읊는 말버릇.[119]
  • 조직 내 최강 전력 중 한 명.
    • 또 다른 최강 전력[★]들은 모두 CODE-EL 출신자에 세계관 내에서도 독보적인 광인이며 자신들보다 아랫기수.
  • 소속된 조직이 치른 항쟁의 최종보스[121]에게 승리해 전적에 최초의 패배를 적립시켰으나 죽이지는 않았으며[122], 상대한 최종보스들은 모두 레귤러 캐릭터.[123]
  • 소속된 조직의 레귤러 캐릭터[124]가 자신의 후임이며 이름으로 호칭.
  • 민첩이 주특기이나 힘, 민첩, 지능을 두루 겸비한 민첩형 올라운더.
  • 이쥬인 시게오의 살기에 위축되지 않은 조직별 최초의 인물.
  • 후임에게 필요한 훈육만 할 뿐 이유 없이 가혹행위 및 부조리를 하지 않는 등 되도록 신사적으로 후임을 대하는 태도.[125]
    • 또 다른 최강 전력[★]들은 이유 없는 가혹행위 및 부조리의 선두 주자.[127]

8.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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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공 치죠.png}}} ||
아주 좋은 스윙이구나 이치죠!
너에겐 야구의 재능이 있어!
* 고등학교 시절 야구를 잘 했다고 한다. 2023년 10월 2일 이쥬인 시게오 영상에서의 내용과 쿄고쿠구미 시리즈 전담 작화가 '나메쿠지'의 낙서 및 설명을 통해 학창 시절 야구부임이 밝혀졌다. 인상착의가 이질적이고 특유의 금발머리까지 가려져 있어 식별이 힘드나 하단의 대사를 통해 이 인물이 이치죠임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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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s 다비츠 vs 타코 & 츄러스
* 전투 시 빛을 이용한 공격을 선호하는 편이다. 다비츠와의 싸움까지는 LED 손전등을 사용했으나 타코 & 츄러스와의 싸움에서는 아예 검 밑부분에서 빛이 방출되는 개조된 검을 사용했다. 다만 후지미야, 카쿠나카 마사키 등처럼 상대와의 실력 차가 크게 나지 않는 이상 효과는 미미한 편.반대로 이치죠의 최대 업적이자 가장 중요했던 전투보스전라 볼 수 있는 죠가사키 켄시와의 싸움에서는 정작 본인이 아닌 상대방이 빛을 이용한 공격섬광탄을 사용한 점이 대조된다.[128]
  • 부두목 오오조노 긴지가 사망해 간부이자 최고참인 무구루마 켄신이 부두목으로 승격하면서 다른 고참 조직원들인 콘도 신페이타니카이도 쇼헤이, 타카사고 아키오가 간부로 승격할 가능성이 높아졌는데, 이들까지 간부가 될 경우 동기인 우미세 쇼고, 사가라 소세이가 사망한 현 시점 일반 조직원들 중에서는 이치죠가 최고참이 된다. 젊은 나이에 세계관 최상위권의 전투력을 보유한 것도 모자라 높은 직책까지 맡게 된다는 꽤나 흥미로운 가정.

    허나 2025년 5월 기준 쿄엔전쟁이 종전한지 한참이 지난 지금도 누구 하나 간부로 승격된 이가 없기 때문에 슬프게도 해당 가정은 선임들이 죽어야만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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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A] 2022년 1월 20일 영상에서 풀네임이 공개되었다. 처음엔 康明를 야스아키로도 읽을 수 있어 혼선이 있었으나 코메이로 읽는 것으로 확정되었다.[출처B] 2023년 8월 14일 영상에서 공개되었으며 우미세 쇼고, 사가라 소세이와 동기이다.[출처C] 2021년 1월 15일 영상에서 공개되었다. 번역판에서는 '시인 이치죠'로 번역되었다.[4] 말은 이렇게 했으나 일단 생선 요리면 다 좋아하는 것 같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이치죠 코메이 문서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이치죠 코메이#s-2.1.3|2.1.3]]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이치죠 코메이#|]]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말 그대로 일반 나이프보다 날이 훨씬 더 긴 나이프다.[6] 센고쿠 카오루, 모리와카 토시로를 제외한 쿄고쿠구미의 형님들 대부분을 담당하고 있다.[7] 하야미 타이키, 코토케 카부토, 루카와 타카오, 타카미자와 토마를 담당하고 있다.[8] 담당 예정이었으나 성우의 지망 포기로 인한 하차로 실제로는 배정되지 않았다.[9] 학창 시절에도 동태 눈이었던 걸로 보아 그냥 타고난 특징인 듯 하다.[10] 해당 컬러링은 예로부터 지금까지 대중 매체에서 여럿 사용된 바 있다. 원피스마르코, 주술회전나나미 켄토, 캐치! 티니핑 시리즈노아 등 세는 게 어려울 정도.[11] 그나마 1번째 사진에서 북두의 권 드립을 치긴 했으나 어딘가 퀭한 표정을 짓고 있다.[12] 조명 탓도 있으나 이를 감안하더라도 차게 식은 것처럼 보인다.[13] 멀리 갈 것도 없이 아모우구미는 현실적인 야쿠자였으며, 코바야시 유키사다는 아예 죽었다 살아났다.[14] 해당 제목은 텐케이전쟁키타오카 류타 사망 편에서 이치죠에게 마약 거래를 적발당해 양팔이 잘려 사망한 엑스트라의 대사이기도 하다.[15] 과거 이치죠의 은사였던 초중고 야구부 감독은 물론 그의 아내까지 죽인 인물이었기에 해당 회차에서는 이치죠가 직접 나섰다.[16] 다만, 콘도 신페이타우류 타츠오미한테 일방적으로 얻어맞고 장기 입원을 한 이후로는 성격이 다소 얌전해져서 가혹 행위를 하는 모습이 잘 없으며, 모리와카 토시로사코 야마토 외에는 다른 사제들에게 딱히 이렇다 할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그나마 하나자와 이오리가 입문했을 당시 방해 된다고 계단에서 걷어 찬 정도.[17] 하이쿠는 5/7/5라는 형식도 형식이지만 계절을 나타내는 단어인 계어(季語)가 필수이기 때문에 이치죠의 형식이 없는 5/7/5는 센류가 옳다.[18] 순서상으로는 하단의 대사가 먼저 와야 하나, 하단은 이후 영상의 지난 화 요약에서 나온 대사이다. 추가로 싸움 당시에는 단검으로 아키모토의 허벅지를 찔렀으나 지난 화 요약에서는 롱 나이프로 찌르는 오류가 있다.[19] 원문은 간파하다 / 파악하다를 뜻하는 見取る미토루지만 해당 문장에서는 가는 길을 배웅해주겠다는 말을 하고 있으므로, 간호하다 / 간수하다는 물론이고 문장에서 말하고 있는 임종할 때 지켜봐준다를 뜻하는 看取る미토루가 더욱 자연스러워 의역하였다.[20] 애초에 자연스러움은 둘째치고 見取る미토루는 문장이 하는 말과 동떨어져있는 반면 看取る미토루는 문장의 의미와 단어의 쓰임새가 일치하기 때문에 아무리 봐도 看取る를 사용하는 것이 옳다. 이는 한일 공통 휴먼버그대학교 측에서 실수로 오타를 많이 내는 경우가 상당하기 때문이다.[21] 초저녁에 뜨는 달[22] 원문은 '마른 목 축이기는'이나, 이치죠는 생선을 앞에 두고 말했으므로 의역하였다.[23] 곤들매기(岩魚)는 맑고 찬물에 사는 연어과의 담수어로서 한국에도 있으나 일본에서 상당히 많이 먹는 편이다. 이치죠는 생선 이름을 자주 헷갈려 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곤들매기가 아닌 전갱이(アジ)였으며, 옆에 있던 나미오카가 이를 전갱이라고 알려줬다.[24] 마찬가지로 이치죠는 생선 이름을 자주 헷갈려 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전갱이가 아닌 잿방어(カンパチ)였으며, 앞에 앉은 사코가 이를 잿방어라고 알려줬다.[25] 陸奥(미치노쿠)는 지금의 아오모리와 이와테 지방을 가리키는 옛 지명이다.[26] 본래 血祭り는 전쟁을 시작하기 전 사기를 북돋기 위해 적의 포로를 잔인하게 죽이는 의식을 말한다.[27] 본래 夢食らう는 잠꼬대나 하면서 현실 감각이 없다는 뜻이나, 여기서는 야구 소년의 꿈을 짓밟은 것으로 의역하였다.[28] 원문은 선배님들의/뒤를 이어받겠다/훌륭한 선례轍(와다치)=바퀴자국=발자취 정도의 뜻으로 의역을 하였다.[29] 이치죠 본인이 유리 세공을 배워서 만들어보겠다고 한 물건들이다.[30] 床는 물론 '마룻바닥'이라는 뜻이지만, 현재는 대체로 재질 불문하고 집안의 모든 '바닥'을 의미하므로 '집안에서 평온하게 숨을 거두는 것'이라는 의미가 된다.[31] 원문 슈와와와와는 거품이 이는 걸 표현하는 의성어이나 적당히 치환되는 말이 없어 의역한다.[32] 사코 야마토 & 하나자와 이오리[33] 원본은 주먹을 퍼붓지만 이치죠는 총알을 퍼부었다.[34] 앞부분의 냉이 드립은 영상에 나오지 않는다.[35] 이번엔 원본처럼 주먹을 퍼부었다.[36] 지쳤다는 투로 말한다.0:38 부분[37] 해당 대화는 쇼츠 이후의 영상에서 나왔기에 쇼츠에는 나오지 않는다.[38] 해당 쇼츠의 제목이기도 하다.[39] 대표적인 예시로 우류 타츠오미의 메론빵과 여기서 파생된 시덴의 와라비모찌, 카린, 스나가 히사야 등이 있다.[40] 나아가 아모우구미 내에서는 확실히 젊은 축에 들어가는데, 30대 초반이자 중간관리직코토게 카부토보다 연하일 정도다.[41] 일반 조직원 중 정말로 리더에 가까운 인물은 우미세 쇼고.[⑤] 와나카 소이치로, 코바야시 유키사다, 이치죠 코메이, 모리와카 토시로, 토가리 겐야 다섯 명.[43] 죠가사키 켄시, 아가츠마 쿄야, 키도 죠이치로, 코사카 신타로 등.[44] 다만 내레이션에 따르면 스나가는 급소를 모두 빚겨맞았다고 한다.[45] 오래 전부터 출연한 강자인만큼 시청자들에게 있어 친숙하고 강자하면 떠올릴 캐릭터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메리트도 챙겼다.[46] 사카키바라의 전투에서는 그가 암에 걸린 시한부이자 그 정도도 굉장히 심한 말기에 접어든 상태였다는 점도 점도 감안해야 하겠지만, 이치죠 역시 카미도 신이치유우마 다이스케, 카쿠나카 마사키의 습격으로 부상을 입어 당시를 기준으로는 환자 신세를 면치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카키바라를 생채기 하나 없이 압도한 셈.[47] 죠가사키 켄시, 키도 죠이치로 같은 인물들과 동급이다.[48] 특히, 츠루기 시노부처럼 중후반이기는 하지만 20대인지라 나이가 들면서 경험을 더 탄탄히 쌓을 경우 이쥬인 시게오우류 타츠오미, 겐 운란 등과 같은 세계관 최강자 라인들과 비슷하게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 참고로 앞서 예시를 든 셋의 연배는 순서대로 우류 타츠오미가 30대 초중반의 청년 말기, 겐 운란은 30대의 청년 말 ~ 중년 초반 추정, 이쥬인 시게오는 40대 후반 ~ 50대 초반의 중년으로 추정.[49] 하지만 당시 나레이션에 둘다 치명상이 없다는 언급으로 보아 키도 죠이치로에게 일부러 유효타를 허용하고 수라화 각성을 했다면 이치죠가 이겼을 것이다.[50] 다만, 제이크의 경우 츠루기 시노부를 상대로 비록 패배하여 전사했지만 중상을 입힐 정도로 선전했다. 그렇기에 본인이 부상당한 상태이거나 자칫 방심할 경우 역으로 패배할 가능성이 있다.[51] 다만, 바스를 쓰러뜨린 전적이 있는 만큼 폭탄을 사용하면 승부는 모른다.[52] 쿠레바야시의 조건은 분노, 즉 화가 나야 터지고 이치죠의 수라화 각성은 중상, 즉 치명타를 입어야 터진다.[53] 코바야시 유키사다, 토가리 겐야, 당랑권을 사용하는 모리와카 토시로[54] 당시 노지마 카케루도 같이 있었지만 아무 도움도 안 되는 짐짝(...)일 뿐이었다.[55] 이렇게 특정인물이 지나치게 강하여 작중에서 여러번 리타이어를 당함으로서 양측의 밸런스를 맞추는 방식은 원펀맨 등의 여러 작품에서 쓰여온 방식이다.[56] 물론 드립이지만 이치죠가 수라화한 상태라면 달리지도 못할 정도의 중상을 입은게 아닌 이상 도망쳐도 바로 따라잡힐 가능성이 높다.[57] 공식 측에서도 이 셋의 승부를 상황, 컨디션, 명분 등에 따라 결정된다고 언급했으니 수라화 한정 이들과 동급임이 사실상 확실시된다.[58] 비슷한 쿠레바야시 지로의 각성은 외도를 마주쳤거나 생명의 위기가 닥쳤다고 판단될 때 발동되는데 애초에 지로와 싸우는 상대가 대부분 뒷세계 강자들이기에 전투 때마다 항상 각성한다고 봐야 한다. 그렇기에 안정성 면에서는 별 문제가 없는 편.[59] 대표적으로 죠가사키 켄시와의 전투가 있다. 수라화 상태에서 보여준 순간적인 전투력은 명백히 죠가사키보다 위였으나 죠가사키에게 결정타를 먹이고 쓰러진 후 자신도 움직이지 못했다. 사제들이 와서 병원으로 옮겨주지 않았으면 꼼짝도 못하고 출혈로 죽었을 것이다.[60] 이렇다 보니 이치죠는 코바야시나 와나카처럼 강력한 한 방을 가진 상대와 싸우면 시작하자마자 하드 그린그린이나 와나카의 오의 같은 일격에 전력인 수라화는 나오지도 못하고 즉사하는게 아니냐는 말까지 나온다(...)[61] 대표적인 예시로 위에서 "수라화 켜졌을 때 도망치면 이치죠가 자멸한다"는 드립이 탄생하게 된 쿠도 키요시 & 스나가 히사야와의 전투가 있다. 수라화가 발동되었지만 정작 싸워보지도 못하고 승부가 중단되어 중상만 입고 동료들이 죽거나 다칠 때 병실에 누워만 있다가 겨우 복귀했는데 성치않은 몸으로 죠가사키 켄시의 폭탄테러에 당하면서 또다시 리타이어되어 쿄고쿠구미의 최고전력이 텐케이전쟁에서 아무것도 하지못한 채 조직의 패배를 지켜보는 대참사가 일어났다.[62] 수라화 버프를 제하고 봐도 기본적인 스펙부터가 우류가 훨씬 우위이다. 그런 인물이 각성 능력까지 있으니 대놓고 상위호환이 될 수 밖에 없는 셈.[63] 실제로 이치죠는 수라화를 끌어낸 전투에선 한 번도 자력으로 병원에 가지 못했다.[64] 특히 오리온이 가지고 있었으면 사기버프 됐다.[65] 이럴 경우 수라화는 우류 타츠오미의 오른쪽 눈 개안처럼 필요할 때 사용하여 전력을 낼 수 있는 유용한 버프가 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이후 2024년 5월 10일 영상에서 이부 하야토와의 팔씨름에서 굳이 치명상을 입지 않아도 죽음에 문턱에서만 발현되는 수라화를 쓸 수 있다는게 암시되었다. 아마 제작진도 수라화가 이치죠에게 맞지 않는다는 의견을 듣고 수라화의 발동 조건을 비교적 널널하게 조정하였을 가능성이 있어보인다.[66] 사실 일본도로 사람을 베어서 죽이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으며 충분한 힘과 정확도가 있으면 목이나 사지 쯤은 쉽게 벤다. 근데 말단 부위가 아닌 척추라는 매우 단단한 뼈와 두터운 근육과 지방 그리고 내장들이 모두 들어있는 몸통 부위를 두 동강내는 것은 작두나 단두대 아니면 못한다. 목뼈보다 훨씬 튼튼한 통뼈로 지탱되는 몸통을 아예 통으로 썰어버린 것은 그만큼 이치죠의 힘이 얼마나 강한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67] 이부가 운동회 에피소드에서 와나카, 모기, 엑스트라 시민과의 3대 3 줄다리기에서 우위를 점했고 와나카의 작전에 당해 3대 1이 됐음에도 비록 지긴 했지만 잠시나마 버틴 것을 보면 수라화 이전의 힘은 와나카와 거의 비슷하고 수라화 상태에선 와나카보다 명백하게 강할 것이다.[68] 쿠레바야시 지로는 일반인이기 때문에 실제로 찌르진 않고 찌르는 시늉만 했다.[69] 그러나, 스나가 히사야는 기세가 나중에 꺾이긴 했지만 급소를 피해 치명타를 허용하지 않았으며 이치죠조차 스나가의 공격을 예측하기 힘들어 균형을 잃긴 했다.[70] 세계관 내에서도 이치죠보다 확실히 민첩만으로 우위에 둘 수 있는 인물이라면 이쥬인 시게오, 우류 타츠오미, 츠루기 시노부, 누에 토시야, 겐 운란, 스이란, 와나카 소이치로, 바스, 미스트 정도 뿐이다.[71] 사실 키타오카 류타보다는 옆에 있던 죄 없는 하야미 타이키까지 살해하려고 한 게 더 큰 문제였다. 일단 키타오카 건은 오해가 있었고 두목의 명령이었으니 이가라시 유키미츠의 필사적인 변호로 어떻게든 넘어갔지만 하야미까지 죽이려고 한 건 100% 본인 의지로 행한 것이니 이건 변명의 여지조차 없다. 만약 이치죠가 하야미까지 죽였다면 텐케이전쟁은 끝나지 않았을 수도 있으며 종국에는 이치죠 코메이 본인도 살해당했을 것이다. 이러한 뒷생각도 안 한 멍청한 실수는 그의 인생에서 가장 큰 흑역사를 남기고 말았다.[72] 거기다 텐케이전쟁 때문에 같은 쿄고쿠구미 조직원인 사가라 소세이가 사망하고 말았으니 결론적으로 본인의 큰 실책이 동료의 목숨까지 앗아간 셈이다.[73] 당장 본인과 치열하게 싸웠던 죠가사키 켄시도 세계관 내 최고의 지능캐 중 하나다.[74] 수라화 각성했지만 쿠도 키요시, 스나가 히사야가 후퇴하자마자 쓰러졌으므로 사실상 본인의 패배다.[75] 물론 진심으로 싸우진 않았고 단순 연습전이다.[76] 부상 도중 전투.[77] 방심만 안했다면 다비츠의 목숨은 거기서 끝났을 것이다.[78]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79] 유우마 다이스케, 카미도 신이치에게 패배한 것도 하나자와 이오리를 지키면서 싸웠던 점을 감안해야 한다. 만일 하나자와가 없었다면 이치죠의 압승이다.[80] 다만 절망적일 정도로 격차가 나는 상대와 싸운 적은 없다. 대진운이 지독히도 없는 캐릭들과 비교하면 양호한 편.[81] 과거 2인조로 활동한 것부터 키도 죠이치로 처치에 동참하는 등 종종 엮인다.[↑] 이치죠는 손을 올리고 쿠가는 손을 내렸다.[↓] 이치죠는 손을 내리고 쿠가는 손을 올렸다.[84] 자주 붙어다니던 사제 키타오카 류타, 붙어다니진 않았지만 돈독한 모습을 보이던 형님 나구모 쿄헤이가 있었으나 두 사람 모두 코토게의 곁을 떠났다.[85] 당장 사가라 소세이만 하더라도 토가시 소지 살해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이이토요 사쿠타로에게 살해당했다.[86] 키타오카 사망 당시 후임인 하야미 타이키를 지키고자 하는 희생 정신을 비아냥대며 칭찬하고 이후 쿠가 코테츠와의 대화에서 그가 희생하던 모습을 언급하며 찝찝함을 표했으며, 마지막에는 쿠사카 코지로의 실체를 비롯한 모든 진상까지 파악하게 되었다.[87] 과거 이치죠의 은사였던 초중고 야구부 감독은 물론 그의 아내까지 죽인 인물이었기에 해당 회차에서는 이치죠가 직접 나섰다.[88] 더빙판에서는 형님으로 번역되었다. 다만 야쿠자 등장인물이 많은 본 작품에서 형님이라는 표현은 자칫 '아는 형'과 같이 친한 연상에게 쓰는 살가운 표현이 아닌 '조직의 선임(아니키)'으로 오인될 여지가 있기에 본 표현은 다소 애매한 번역이다.[+] 파일:쿄고쿠 얼굴마담 이치죠 (6).jpg6~7번째 사진 사이에 한 개가 추가로 있다.[90] 굳이 활약이 있다면 죠가사키 켄시와의 혈전이 과거회상으로 짧게 나온 게 전부.[91] 물론 이치죠가 수라화 상태라는 말은 전력이 발동되었다는 뜻이므로 달리지도 못 할 정도의 치명상을 입은 게 아닌 이상 도망치더라도 바로 따라 잡힐 가능성이 높기에 우스갯소리로 보는 것이 옳다.[⑤] [93] 비록 잡졸들이었으나 수가 너무 많았던 탓에 아가츠마 쿄야와의 싸움에서 아가츠마와 동일하게 중상을 입은 상태로 싸움을 시작해야 했다.[94] 토가시 소지 vs 사가라 소세이 / 겐 운란 vs 스이란 / 이이토요 사쿠타로 vs 나가토 아오이 등 작품 초반부터 현재까지 그 횟수를 세는 게 의미가 없을 정도다.[95] 1위는 모두의 예상대로 카린.[96] 쿠레바야시의 경우 굉장히 특이한 케이스로, 일반인이라는 특성상 살생이 불가한 탓에 적군의 처치는 고사하고 전장이탈을 시키기는 커녕 후유증조차 남기지 못 하는 등 최다 출연했으나 정작 전투에 있어서는 최소의 성과조차 없다. 대신 이는 전투 내적인 부분으로, 모리・엘 페타스 전쟁에서 츠루기 시노부를 구조한 것이 전투 외적인 부분에서의 활약이자 유일한 성과.[97] 미카도의 경우 뭐하러 나왔냐는 의견이 주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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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사코의 등은 모리와카의 등과 같은 높이에 있었지만, 이치죠의 등과는 같은 높이에 있지 않았다.[99] 파일:젠장 또 입원이십니까!!!.png 한편, 팬들 사이에서는 좌측의 사진보다 해당 편의 도입부에 나온 위 사진이 음해 밈으로 인지도가 있기에 이치죠가 전장이탈한 사실로써 더욱 기억되고 있다.[100] 그 대신 쿠사카가 사망함으로써 외도인 쿠사카가 아닌 임협자인 이가라시 유키미츠가 조장의 자리에 앉아 한층 청렴한 조직이 되었기에 손해가 더욱 컸지만 이득 또한 컸다.[101] 당장 후임인 쿠가 코테츠만 해도 이후 쿄엔전쟁에서 노지마 카케루의 죽음, 고작 잔챙이 하나의 죽음에 분노해 조직의 물자 창고에 무단으로 손을 댄 후 트럭에 대량의 폭탄을 싣고 적의 아지트에 돌진했다.[102] 물론 아모우구미 역시 나구모 쿄헤이야베 미츠하루, 아오야마 루키 등 걸출한 무투파들이 참전하지 않아 전력을 갖추지 않은 상황이었으나, 워낙 쿄고쿠구미가 불안정했던 탓에 셋이나 없음에도 아모우구미가 유리할 정도였다.[103] 실제로 이후 쿄라전쟁에서는 라이징에게 매수당한 조직 내 배신자가 다수 발생했으며 쿄엔전쟁에서도 철도 형제가 조직을 배신했다. 특히나 텐케이전쟁을 기준으로도 갱생 불가한 쓰레기 중 한 명으로 꼽혔던 철도 형제의 경우 실제로 텐케이전쟁에서 아군인 사가라 소세이의 정보를 대놓고 적군인 코바야시 유키사다에게 발설하는 실책을 저질렀다. 안 그래도 조직에 있으나 마나 한 쓰레기나 다름없는 잔챙이들이 입을 놀리면서 실제로 쿄고쿠구미는 사가라를 잃고 말았다.[104] 또한 결정적으로 당장 지금은 갱생한 우미세 쇼고사가라 소세이만 해도 전쟁이 발발하기 불과 최근까지 외도였던 자들이었으며, 마찬가지로 갱생한 니카이도 쇼헤이루크 쿠로바네의 경우 앞선 두 사람과 달리 그 당시에는 갱생 성공인지 태도 유지인지조차 불명확한 상태였다.[105] 시시오구미는 쿠로사와 코타로마유즈미 토시유키의 이념 대립으로 조직이 두 파벌로 갈려 내부항쟁이 벌어졌다.[106] 이를 실현시킨 인물이 바로 노다 하지메다. 타 조직이지만 친구인 코쿠쇼 히데아키에게 쿠사카에 대해 조사해보라고 귀띔해준 덕에 사건의 진실을 파악할 수 있었고, 결과적으로 두 사람 덕에 전쟁의 실마리를 잡을 수 있었다.[107] 다만, 히시야마의 경우 조직의 중요 인물을 희생시키는 것이 누가 봐도 이상한 상황이고, 키타오카의 경우 사건의 원흉으로 유력한 인물을 죽이는 것이 누가 봐도 당연한 상황이기에 전자는 즉시 항의하고 후자는 즉시 순응한 것이 아예 말이 안 되는 것은 아니다.[108] 느닷없이 라이징 팬덤까지 포함되는 이유는 죠가사키 켄시 때문. 당연하지만 죠가사키의 경우 애시당초 업보 가득한 인간쓰레기였기에 설령 이치죠가 아니더라도 쿄고쿠구미의 누군가에게 죽을 운명이었으므로 죠가사키 건으로 비난하는 것은 무척 어처구니 없는 행동이다.[109] 깊게 생각할 필요 없이 사가라 소세이군용차 X타카하시 슈야와의 협공으로 토가시 소지를 고전시킨다는 평가가 당연시되던 시기였다.[110] 대표적으로 코바야시 유키사다쿠사카 코지로를 끝장낸 후 이치죠와 사가라 모두 조직을 위해서 한 행동이라고 일침을 가할 때가 있으며, 2024년 1월 22일 총집편상단의 사진에서 코토게 카부토이이토요 사쿠타로 역시 사정이 있음은 알 것 같다고 입장을 표했다.[111] 사가라는 본 텐케이전쟁에서 아모우구미이이토요 사쿠타로에게 사망했으며, 타카하시 슈야는 이어진 쿄라전쟁에서 라이징의 수장 죠가사키 켄시에게 사망했다.[112] 당장 사가라 소세이만 하더라도 토가시 소지 살해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이이토요 사쿠타로에게 살해당했다.[113] 키타오카 류타 살해가 2022년 3월 15일, 아모우구미 방문 및 사죄가 2025년 3월 31일이다.[114] 이쪽은 반대로 토가리 겐야가 가족 같은 사람아쿠츠을 죽인 작자가 보고 싶지도 않은 얼굴을 계속해서 비추고 있으며, 나아가서는 인기캐로서의 세탁 및 호감작을 하는 듯한 모양새 때문에 팬들 역시 비록 아모우구미를 비판하는 와중에도 텐노지구미에 대해서만큼은 확실하게 아모우구미의 손을 들어주는 편이다.[115] 적어도 ME전쟁은 한 시리즈만 망쳤을 뿐 작품 전체에 피해를 주진 않았다.[116] 아모우구미와 우라칸은 최근 전용컷씬까지 새로 생겼지만 쿄고쿠구미는 2년 넘게 그대로인것도 푸대접이라는 의견이 많은편이다.[117] 아모우구미 사죄 떡밥글 게시일이 2023년 5월 2일이다. #[118] 이치죠는 성, 와나카는 이름.[119] 이치죠는 하이쿠, 와나카는 나무아미타불과 사자성어.[★] 모리와카 토시로, 코바야시 유키사다[121] 이치죠는 쿄라전쟁죠가사키 켄시, 와나카는 하오전쟁토가리 겐야.[122] 죠가사키는 죽기 전 마지막 자비를 통해 자의로 (일정 시간) 살려주었으나 이후 자신의 어머니를 만난 뒤 사망했고, 토가리는 아모우 케이지의 제지를 통해 타의로 살려주었다.[123] 죠가사키는 최종전 당시까지 레귤러였으나 종전 시점이 되자 레귤러에서 하차하였고, 토가리는 최종전 당시까지 레귤러가 아니었으나 종전 시점이 되자 레귤러에 등극하였다. 시리즈의 완결을 기점으로 서로의 위치(레귤러 ↔ 비() 레귤러)가 뒤바뀐 것.[124] 쿠가 코테츠, 코토게 카부토.[125] 와나카의 경우 텐케이전쟁 당시 자신을 걱정하여 무구루마 켄신과의 싸움에 난입한 코토게 카부토에게 그저 싸움을 방해했다는 이유로 얼굴을 얕게 베는 부조리를 가한 적이 있으나 이후부터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 [127] 두 말 할 것 없이 그 대상은 사코 야마토하야미 타이키.[128] 이는 당시 급하게 연락을 받고 출동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준비하지 못 했을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이때의 일을 반면교사 삼아 불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한 것이 타코 & 츄러스와의 싸움에서 등장한 '개조된 검'이라면 자연스럽게 흐름이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