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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이름 | 신죠 쿄타로(新城杏太郎) |
| 나이 | 불명[1] |
| 이명 | 절단왕 |
| 생일 | 불명 |
| 신장 | 불명 |
| 소속 | 쿄고쿠구미(식객) |
| 좋아하는 것 | 당고[2] |
| 주무기 | 전기톱 나이프 |
| 성우 | |
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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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
류오초를 거점으로 삼은 숙청꾼으로 「절단왕」이란 별명을 가졌다. 거리의 치안을 어지럽히는 외도를 전동 체인소로 절단하는, 그야말로 광인.
쿄고쿠구미에는 손님으로서 출입하고 있다. 경단을 좋아한다.
휴먼버그대학교 시리즈의 등장인물.류오초를 거점으로 삼은 숙청꾼으로 「절단왕」이란 별명을 가졌다. 거리의 치안을 어지럽히는 외도를 전동 체인소로 절단하는, 그야말로 광인.
쿄고쿠구미에는 손님으로서 출입하고 있다. 경단을 좋아한다.
일반적인 체인소와 달리 콤팩트한 미니 체인소를 사용한다. 류오쵸를 활동 거점으로 삼고있는 광인이자 살인마이며, 야쿠자 조직 쿄고쿠구미가 그를 영입하기 위해 접촉중이다. 일명 절단왕이라 불리며, 그 모리와카 토시로에 버금갈 정도의 광기를 지녔다.
2. 성격
모리와카 토시로와 같은 광인으로 묘사된다. 그러나 모리와카와는 다른 의미로 광인인데, 모리와카는 공감 능력 결여로 인해 감정을 제대로 표출하지 못하는 대신 광기를 채워놓은 캐릭터인 반면, 신죠는 제대로 성격은 표출하면서 광인인 캐릭터이다. 한마디로 말하면 길들여지지 않은 야생마라고 볼 수 있다.아직 3회분만 등장해서 제대로 된 파악은 불가능하나 첫 등장부터 쿠가 코테츠와 결투, 난입한 한구레들을 전기톱으로 분쇄, 두 번째 등장에는 이치죠 코메이에게 시비를 걸어 결투한 장면, 세 번째는 이쥬인 시게오와 멋대로 대결에 임한것도 모자라[3] 이쥬인 시게오와 맨손 대결하다가 전기톱을 들어 쿠가에게 제지 당하는 장면만 봐도[4] 얼마나 통제가 힘든 캐릭터인지 짐작이 간다.
3. 작중 행적
2024년 4월 22일 첫 등장모리와카 토시로 이상의 광인이라고 하는데, 이가라시 조장 왈, 그 광인 중의 광인 모리와카조차도 대충 정상인으로 만든 실적이 있기에 이번에도 문제없다면서 영입했다고.
그 과정에서 쿠가 코테츠와 맨손 대결했다. 결과는 한구레 2명의 난입으로 전투중단. 한구레들의 팔을 잘라낸 뒤 전기톱으로 갈아버리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이가라시 조장은 신죠와 과거부터 안면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신죠는 어찌된 이유인지 마약을 판매하는 외도만큼은 절대로 용서하지 않았으며 류오쵸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었던 한마리 외로운 늑대와도 같은 남자였다고 한다. 이가라시 조장은 쿠가 코테츠와 함께 신죠를 찾아가, '구 매드 카르텔 일본지부 현 우라칸이라는 조직이 마약 판매를 확대하고 있고 우리 쿄고쿠구미는 그들과 대적하고 있으니 이 전쟁에 참여해주지 않겠느냐, 처음에는 식객으로도 괜찮다'라고 설득하고, 신죠는 본디 이가라시 조장의 곧은 신념을 흠모해왔다면서 일단 참여하는 것으로 하겠다면서 수락한다.
아직 공식적으로 쿄고쿠구미 조직원은 아니지만 이후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쿄고쿠구미 조직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24년 5월 4일 영상에서 이치죠의 푸딩을 멋대로 먹은데다가 조롱까지 한 탓에 이치죠와 충돌했는데 이치죠와 호각으로 싸우면서 실력을 드러냈다. 이가라시 조장이 신죠가 좋아한다는 당고를 건네자 신죠는 놀랍게도 급작스레 진정되고, 쿠가 역시 아모우구미의 사죄금도 못 갚은 상황에서 사무실이 엉망이 되면 안된다는 말로 이치죠를 진정시켜 싸움이 중단되었다. 그나마 얌전한 이치죠와도 심하게 충돌했는데 만만치 않은 광인인 모리와카를 만나면 어떻게 될지 걱정하는 쿠가는 덤.
2024년 5월 20일 이쥬인 시게오에게 맞서려다 쿠가 코테츠의 중재를 받고 겨우 진정되는 내용으로 전개되었다.[5]
신죠: 어라? 나 저 칠대삼 가르마 누군지 알아. 소문으로 듣던 고문맨이잖아?
쿠가: 으억? 이쥬인 나리!
신죠: 난 신죠 쿄타로. 지금 쿄고쿠구미에 신세를 좀 지고 있다는 말씀~
이쥬인: 비켜라. 난 타겟을 잡으러 왔을 뿐이다.
쿠가: 신죠 형님! 이 분이 오셨다면.. 우리가 양보..
신죠: 비켜? 누구더러 비키래?
그리고 신죠는 소림사권법으로, 이쥬인은 붕권으로 한 번씩 주고 받는다.쿠가: 으억? 이쥬인 나리!
신죠: 난 신죠 쿄타로. 지금 쿄고쿠구미에 신세를 좀 지고 있다는 말씀~
이쥬인: 비켜라. 난 타겟을 잡으러 왔을 뿐이다.
쿠가: 신죠 형님! 이 분이 오셨다면.. 우리가 양보..
신죠: 비켜? 누구더러 비키래?
신죠: 펀치가 꽤 맵네. 허나 날 우습게 여기는 놈은 절단해 버린다는 말씀~
쿠가: 제발! 형님 거기까지만!!
쿠가는 휴대용 체인소[6]를 꺼내든 신조에게 몸을 날려 붙잡고 애걸한다.쿠가: 제발! 형님 거기까지만!!
쿠가: 형님! 제발요! 이쥬인씨하고 트러블 일으키지 말라고 오야붕도 말씀하셨잖습니까! 이쥬인 나리! 정말 죄송합니다!
신죠: 난 기억 안 나는데?
신죠: 난 기억 안 나는데?
신죠: 고문맨~ 앞으로 입조심만 해주시면 용서는 해드린단 말씀~
이쥬인: 감히 나를 용서할 권리는 너에겐 없다. 비켜라.
쿠가: 으아아아아~ 그만! 제발 그만! 형님!
쿠가의 목숨을 건 제지로 다소 가라앉은 신죠는 이쥬인에게 협력하기로 한다. 이쥬인은 신죠를 대수롭게 않게 생각했지만, '광기'만큼은 그런대로 있다고 평가한다.[7]이쥬인: 감히 나를 용서할 권리는 너에겐 없다. 비켜라.
쿠가: 으아아아아~ 그만! 제발 그만! 형님!
2024년 5월 17일 여전히 이치죠 코메이에게 푸딩으로 시비를 건다.(...)
4. 전투력
쿠가 코테츠와의 맨손 격투에서 무난하게 우위를 점하고 이후 이치죠 코메이(수라화 X)[8]와 호각으로 겨룬 것으로 볼 때 얼추 죠가사키 켄시와 같은 휴버대 상위권 강자보다는 열위이나 무구루마 켄신과는 충분히 겨뤄볼만 한 휴버대 상위권에 근접한 중상위권 강자로 추정된다. 쿠가에게 유효타를 허용하긴 했지만 의도적으로 맞은 것도 있고, 역으로 쿠가가 얻어맞는 모습을 보면 공격 한방 한방이 가공할 위력을 가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카운터로 로우킥, 잡아 흘리기 등 높은 수준의 기술과 전투 센스 역시 보여주었다.이치죠와 겨루는 모습을 보면 수라화 이전 이치죠를 상대로도 미소가 만연하여 딱히 흐트러지는 묘사가 없는 것으로 보아 아직 여유가 있는 듯 하다.그러나 이 모든것은 추측에 불과하기 때문에,이후 전투에 따라 평가가 상승 또는 하락할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
4.1. 힘
쿠가가 공격을 얻어맞을 때마다 꽤나 고전하고 있는 묘사로 보아 상위권 강자 중에서도 평균 이상은 되는 수준으로 보인다.4.2. 민첩성
쿠가 코테츠와의 맨손 격투에서 일부러 맞아주고 카운터를 노리는 장면으로 인해 유효타를 허용한 격이 되었지만 이어지는 공격을 무난하게 피하는 모습을 보면 상위권 되는 것으로 보인다. 스피드로는 상위권에 속하는 쿠가의 공격을 피했다는 점에서 민첩성은 그 이상으로 평가할 수 있지만 쿠가의 최속 펀치에는 대응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쿠가보다는 낮을 것으로 보인다.[9]4.3. 지능
아직 부각되지는 않았으나 수준 높은 기술을 보여준 점에서 전투센스는 부각된다.4.4. 전적
| 상대 | 결과 | 비고 | |
| 쿠가 코테츠 | 무[10] | 한구레의 난입으로 전투중단 | |
| 이치죠 코메이 | 무 | 이가라시와 쿠가의 제지로 전투중단 | |
| 이쥬인 시게오 | 무 | 쿠가의 제지로 전투 중단 | |
| 3전 0승 0패 3무 승률 약 50%[11] | |||
시작부터 매칭대상이 연속으로 두번이나 쿄고쿠구미로 계속 잡혔다.[12] 거기다 세 번째 상대는 이쥬인 시게오였다.
5. 여담
- 여담으로 정식 조직원이 아니라 식객이기 때문에 쿠레바야시 지로나 우리타 준시처럼 쿄시시 연합의 협력자 포지션이다. 지로의 경우에는 쿄라전쟁, 우리타 준시의 경우에는 쿄엔전쟁의 협력자이다.
- 이가라시 유키미츠 보고 "두목이 되었다면서?"라는 대사를 하는걸 보면 텐케이전쟁 이전부터 그와 알고지내던 인물로 추정된다. 그리고 싸움에 들어가면 그 누가 말려도 멈추지 않다가 이가라시의 말을 듣는 것을 보면 과거에 그와 깊은 연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 광인인 것과는 별개로 마약은 혐오하고 있다. 이가라시 유키미츠의 대사에 의하면 과거에 마약으로 인해 괴로운 일을 겪었다고 한다. 그래서 처음에는 쿄고쿠구미 영입 제의를 거절하던 그에게 이가라시가 우라칸이 어떤 조직인지를 설명했고, 그에게서 우라칸이 마약조직이라는 이야기를 듣자, 마음을 바꿔 쿄고쿠구미에게 흥미를 보인다.
- 팔에 문신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 머리 색을 제외하면 이부 하야토와 비슷하게 생겼다. 시시오구미 쿠로사와파의 아와노와도 닮았다.
- 너무 막나가는 인물이라서 우라칸의 첫 희생자가 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 단 것을 좋아하는 듯 하다. 쿄고쿠구미에 방문하자마자 바로 이치죠 코메이가 아껴놨던 푸딩을 훔쳐먹고, 그와 싸우다가 이가라시 유키미츠가 싸움을 말리는 과정에서 당고를 쥐어주자, 싸움을 멈추는 모습을 보여준다.
[1] 쿠가보다는 많고 이치죠를 깔보면서 무시하는것으로 보았을때 이치죠와 비슷할것으로 추정된다.[2] 이가라시가 이치죠와 싸우는 신죠를 제지할때 사용한 음식이다.[3] 쿄고쿠구미와 이쥬인 시게오는 우호관계에 위치해 있다.[4] 모리와카 토시로는 적어도 박치기로 끝내기라도 했다.[5] 원래는 13일이었으나 해당일 이쥬인 시게오 영상이 내용상 유튜브의 심사를 통과하지 못한 이유로 연기되었다.[6] 작중엔 전동 커터라 표현했다.[7] 이쥬인 시게오는 그간 각 조직의 수많은 강자들과 조우하여 나름 그들의 강함에 대해서 꽤 후한 평가를 내려왔으나, 대놓고 '광기'만 언급한 이는 신죠가 처음이다. 이쥬인은 '나를 상대로 저 정도의 광기를 부리다니'라면서 なかなか라는 형용사로 표현했는데 '의외로 쫌 하지만 최고라곤 할 수 없는'정도의 의미이다. 아주 칭찬은 아니고 다소 비꼬는 투라고 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이쥬인이 만난 모리와카 토시로의 평을 보면 알 수 있는데 모리와카만큼은 비꼬지 않고 흉폭하며 대단하다고 인정했다.[8] 수라화 전에도 죠가사키와 거의 호각으로 싸웠다. 정확히는 완력의 열세 때문에 살짝 밀리긴 했지만. 그리고 쿄라전쟁에 이어서 쿄엔전쟁까지 거친만큼 죠가사키와의 결전 때보다도 더 강해졌을 가능성이 높다.[9] 이건 쿠가의 민첩성이 상위권 라인에서도 경쟁력 있는 수준으로 높기 때문이지 신죠의 민첩성이 낮은건 아니다. 대략 일반적인 상위권 강자의 민첩성 정도로 생각하면 될듯.[10] 허나 계속 싸웠으면 신죠의 승리가 되었을 가능성이 높았다.[11]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12] 시시오구미 내전, CODE-EL 내전 외 신죠처럼 시작부터 본인의 조직원과 매칭이 연속으로 두 번이나 잡힌 사례는 쿠도 코세이와 요시나가 타츠오가 있다. 다만, 쿠도 코세이는 아모우구미로 잡혔지만 이쪽은 신죠처럼 감정을 들이댄 전투가 아닌 연습전 개념의 친선전이다. 요시나가 타츠오는 애초에 본인이 아모우구미가 아닌 폭주족 라돈때의 전적이고.[13] 입단 전 쿠가 코테츠와 치고 받은점에서 이누카이 요시로와 비슷하다. 그러나, 이누카이는 다른 조직원과도 관계가 무난한 반면 신죠는 시작부터 같은 조직원들과 투닥투닥거린다.[14] ~~って話라는 구어체 어구인데, ~라는 말씀, ~라는 얘기 정도로 옮기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