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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b0313f><colcolor=#ffffff> 이치마루 리노스케 市丸利之助｜Rinosuke Ichimaru | |
| 출생 | 1891년 9월 20일 |
| 일본 제국 사가현 히가시마츠우라군 쿠리촌[1] | |
| 사망 | 1945년 3월 26일 (향년 53세) |
| 일본 제국 오가사와라 제도 이오지마 | |
| 소속 | 일본 제국 해군 (1913년 ~ 1945년) |
| 최종 계급 | 중장[2] |
| 학력 | 일본해군병학교 (41기) |
| 참전 | 제1차 세계 대전 중일전쟁 태평양 전쟁 |
1. 개요
일본 제국의 군인이다.2. 생애
사가현 히가시마츠우라군 쿠리촌 출신이며 육군사관학교, 해군병학교를 저울질하다가 1910년 해군병학교 41기에 입교했다. 1913년 118명 중 46등을 기록해 졸업하고 해군 소위로 임관했으며 1917년 해군항공과정 3기로 입교해 수료 후 조종사가 되었다.1925년 소령으로 진급하고 비행훈련을 진행 중 골절상을 입고 3년간 입원했다. 1930년 중령으로 진급하고 지상직으로 이동했고 비행 교관과 참모직을 지냈다. 1935년 조선 진해에서 해군공사를 지내다가 1936년 대령으로 진급했다.
요코하마 항공전대 소속으로 중일전쟁에 투입되었고 잠시 군소제도에서 복무하다가 중국전선으로 돌아와 우한을 폭격했으며 1942년 소장으로 진급하고 남태평양 전선에서 활동했다. 동솔로몬 제도 전역, 과달카날 전역 당시 남서방면 함대사령관으로 있었다.
1945년 제27항공사령관으로 임명되어 이오지마에 배치되었고 육군의 쿠리바야시 타다미치 중장과 함께 이오지마를 요새화하고 방어를 준비했다. 상륙 초기 열악한 상황속에서도 잘 막아냈으나 결국 수세에 몰렸다. 3월 26일 최후의 돌격 과정에서 전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시신은 발견하지 못했다. 돌격을 얼마 앞두고 프랭클린 D. 루스벨트에게 쓰는 항의서를 썼고 최후의 돌격이후 무라카미 대위의 시신에서 편지가 발견되어 공개되었다.
3. 여담
- 시신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그가 쓰던 군도는 미군에게 노획되어 뉴저지주의 한 골동품점에 전시되다가 나중에 그의 유품이라는 것이 밝혀지며 이치마루의 딸 이치마루 스에코에게 반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