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 김건희 좌우합작 퇴진 집회 | ||
<colbgcolor=#0047a0><colcolor=#fff> 시기 | 2022년 6월 ~ | |
지역 | 대한민국 전역 | |
원인 | 최순실 태블릿PC의 윤석열·한동훈 특검팀의 조작 의혹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김건희 이력 허위 기재 논란 윤석열 정부의 각종 사회적 문제 | |
목적 | 김건희, 한동훈에 대한 특검 요구 윤석열의 대통령직 사퇴 의원내각제 개헌 시도 저지 | |
유형 | 항의, 집회, 행진, 반정부 시위 |
1. 개요
윤석열 정부 퇴진 운동의 일환으로, 촛불행동 주도로 서울에서 매주 열리는 일명 청계광장 집회, 서울의소리 주도의 전국순회 집회와 함께 열리는 다회차 대정부 규탄 집회이다. 변희재X김용민을 주축으로 좌우합작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좌우 양측의 연사들이 연설하며, 촛불과 태극기를 같이 나눠주며 흔든다.보수언론인 미디어워치에서 주최하므로 집회의 형식은 태극기 집회를 따라간다. 즉 여느 박근혜와 윤석열 퇴진 집회와는 달리 국기에 대한 경례-애국가 1장 제창-순국선열에 대한 묵념과 같은 국민의례가 연설 전에 있다.
2. 좌우합작의 배경
- 촛불 측
- 윤석열 정부 취임과 동시에 벌어진 각종 국정난제와 야당과의 불통
- 태극기 측
- JTBC와 장시호의 태블릿PC 진실 규명과 태극기 변절 세력 타도
- 고전적 보수주의 가치관에서도 용납할 수 없는 최은순·김건희 모녀의 범죄혐의
3. 주요 연사
- 태극기 측
- 촛불 측
- 김용민 김용민TV 대표, 평화나무 이사장, 벙커1교회 담임목사
- 김한메 사법정의 바로 세우기 시민행동 대표
- 김준혁 한신대학교 교수
4. 집회 전개
4.1. 1차: 22.06.25 서울
6.25 전쟁 개전 72주기에 서울역 광장에서 열렸다.
4.2. 2차: 22.07.09 광주
5.18 민주광장에서 열렸다.
인디밴드 타카피의 오프닝 쇼가 있었다.
한겨레에 600만원을 들여 신문광고를 냈으나, 정작 한겨레에서는 집회에 대한 보도를 일절 하지 않았고[1] 집회 참가자들도 으레 지역민 네트워크나 유튜브를 통해 주로 집회 정보를 접했기 때문에 광고효과는 미비했다고 분석하고 있다.
4.3. 3차: 22.08.15 대구
광복절에 동성로 구 대구백화점 본점 앞 야외무대에서 열렸다.
주요 연사들의 연설 후 바로 행진하는 다른 집회와는 달리 행진 직전에 윤석열을 찍었다가
4.4. 4차: 22.09.03 대전
갤러리아백화점 맞은편 KB 앞에서 열렸다.
김준혁이 처음으로 합류하였다.
4.5. 5차: 22.09.24 수원
수원역 북측광장에서 열렸다.
지금까지 집회들 중 가장 많은 인원이 참가하였다.
4.6. 6차: 22.10.15 부산
남포역 6번 출구, 롯데백화점 광복점 맞은편 광장에서 열렸다.
집회날이 하필이면 천공이 시켜서 열린 방탄 무료 콘서트와 겹쳤기 때문에 경찰력의 부족으로 인해 행진을 급하게 취소하였다.
촛불 측에서는 김용민만 부산으로 내려와 연설하였다.
4.7. 번외: 22.10.22 서울
서울대결집의 일환으로 신한은행 본점 앞에서 열렸다.
촛불 측에서는 김용민만 연설하였다.
4.8. 번외: 22.11.19 서울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서울대결집 일환으로 신한은행 본점 앞에서 열렸다.
촛불행동 측 메인 스테이지가 10월 대결집 때와는 정반대로 숭례문 쪽(즉 좌우합작 바로 옆)에 설치된데다가, 경찰 측에서 이태원 10.29 대참사를 핑계로[2] 두 집회를 동일한 성격의 집회로 간주해 죄우합작 측 허가를 내주지 않았었기 때문에 결국엔 촛불행동 측의 연설이 끝나고 행진이 시작될 때부터 연설을 하는 것으로 허가를 받았다.
촛불 측에서는 김한메만 연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