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8-21 19:53:00

엠마누엘 아데바요르

엠마누엘 아데바요르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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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555,#aaaaaa
순위 선수 국적 득점
1 앨런 시어러파일:UEFA ENG.png 260
2 해리 케인파일:UEFA ENG.png 213
3 웨인 루니파일:UEFA ENG.png 208
4 모하메드 살라파일:UEFA EGY.png 188
5 앤디 콜파일:UEFA ENG.png 187
6 세르히오 아구에로파일:UEFA ARG.png 184
7 프랭크 램파드파일:UEFA ENG.png 177
8 티에리 앙리파일:UEFA FRA.png 175
9 로비 파울러파일:UEFA ENG.png 163
10 저메인 데포파일:UEFA ENG.png 162
11 마이클 오언파일:UEFA ENG.png 150
12 레스 퍼디난드파일:UEFA ENG.png 149
13 테디 셰링엄파일:UEFA ENG.png 146
14 제이미 바디파일:UEFA ENG.png 145
15 로빈 반 페르시파일:UEFA NED.png 144
16 지미 플로이드 하셀바잉크파일:UEFA NED.png 127
손흥민파일:UEFA KOR.png 127
18 로비 킨파일:UEFA IRL.png 126
19 니콜라 아넬카파일:UEFA FRA.png 125
20 라힘 스털링파일:UEFA ENG.png 123
드와이트 요크파일:UEFA TRI.png 123
22 로멜루 루카쿠파일:UEFA BEL.png 121
23 스티븐 제라드파일:UEFA ENG.png 120
24 이안 라이트파일:UEFA ENG.png 113
25 디온 더블린파일:UEFA ENG.png 111
사디오 마네파일:UEFA SEN.png 111
27 에밀 헤스키파일:UEFA ENG.png 110
28 라이언 긱스파일:UEFA WAL.png 109
29 피터 크라우치파일:UEFA ENG.png 108
30 폴 스콜스파일:UEFA ENG.png 107
31 대런 벤트파일:UEFA ENG.png 106
32 디디에 드록바파일:UEFA CIV.png 104
33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파일:UEFA POR.png 103
34 맷 르티시에파일:UEFA ENG.png 100
35 엠마누엘 아데바요르파일:UEFA TOG.png 97
36 야쿠부 아이예그베니파일:UEFA NGA.png 95
뤼트 판니스텔로이파일:UEFA NED.png 95
38 디미타르 베르바토프파일:UEFA BUL.png 94
39 케빈 필립스파일:UEFA ENG.png 92
마크 비두카파일:UEFA AUS.png 92
41 제임스 비티파일:UEFA ENG.png 91
올레 군나르 솔샤르파일:UEFA NOR.png 91
크리스 우드파일:UEFA NZL.png 91
44 엘링 홀란드파일:UEFA NOR.png 90
올리비에 지루파일:UEFA FRA.png 90
46 마커스 래시포드파일:UEFA ENG.png 89
47 케빈 데이비스파일:UEFA ENG.png 88
칼럼 윌슨파일:UEFA ENG.png 88
49 데니스 베르캄프파일:UEFA NED.png 87
50 크리스티안 벤테케파일:UEFA BEL.png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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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리그 통산 공격 포인트 순위 Top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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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선수 국적 득점 도움 공격 포인트
1 앨런 시어러파일:UEFA ENG.png 260 64 324
2 웨인 루니파일:UEFA ENG.png 208 103 311
3 프랭크 램파드파일:UEFA ENG.png 177 102 279
4 모하메드 살라파일:UEFA EGY.png 187 87 274
5 라이언 긱스파일:UEFA WAL.png 109 162 271
6 앤디 콜파일:UEFA ENG.png 187 73 260
7 해리 케인파일:UEFA ENG.png 213 46 259
8 티에리 앙리파일:UEFA FRA.png 175 74 249
9 세르히오 아구에로파일:UEFA ARG.png 184 47 231
10 테디 셰링엄파일:UEFA ENG.png 146 76 222
11 스티븐 제라드파일:UEFA ENG.png 120 92 212
12 로비 파울러파일:UEFA ENG.png 163 39 202
13 손흥민파일:UEFA KOR.png 127 71 198
레스 퍼디난드파일:UEFA ENG.png 149 49 198
15 로빈 반 페르시파일:UEFA NED.png 144 53 197
16 저메인 데포파일:UEFA ENG.png 162 33 195
17 제이미 바디파일:UEFA ENG.png 145 48 193
18 케빈 더 브라위너파일:UEFA BEL.png 72 119 191
19 라힘 스털링파일:UEFA ENG.png 123 65 188
20 지미 플로이드 하셀바잉크파일:UEFA NED.png 127 58 185
21 마이클 오언파일:UEFA ENG.png 150 31 181
데니스 베르캄프파일:UEFA NED.png 87 94 181
23 니콜라 아넬카파일:UEFA FRA.png 125 48 173
드와이트 요크파일:UEFA TRI.png 123 50 173
25 피터 크라우치파일:UEFA ENG.png 108 58 166
26 로비 킨파일:UEFA IRL.png 126 39 165
27 맷 르티시에파일:UEFA ENG.png 100 63 163
에밀 헤스키파일:UEFA ENG.png 110 53 163
29 폴 스콜스파일:UEFA ENG.png 107 55 162
30 세스크 파브레가스파일:UEFA ESP.png 50 111 161
31 디디에 드록바파일:UEFA CIV.png 104 55 159
32 로멜루 루카쿠파일:UEFA BEL.png 121 35 156
33 다비드 실바파일:UEFA ESP.png 60 93 153
34 디온 더블린파일:UEFA ENG.png 111 39 150
35 사디오 마네파일:UEFA SEN.png 111 38 149
36 제임스 밀너파일:UEFA ENG.png 55 89 144
37 리야드 마레즈파일:UEFA ALG.png 82 61 143
케빈 데이비스파일:UEFA ENG.png 88 55 143
39 데이비드 베컴파일:UEFA ENG.png 62 80 142
40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파일:UEFA POR.png 103 37 140
41 에덴 아자르파일:UEFA BEL.png 85 54 139
42 시오 월콧파일:UEFA ENG.png 80 56 136
43 이안 라이트파일:UEFA ENG.png 113 22 135
44 디미타르 베르바토프파일:UEFA BUL.png 94 40 134
45 엠마누엘 아데바요르파일:UEFA TOG.png 97 36 133
46 크리스티안 에릭센파일:UEFA DEN.png 55 77 132
호베르투 피르미누파일:UEFA BRA.png 82 50 132
48 마커스 래시포드파일:UEFA ENG.png 89 42 131
49 올레 군나르 솔샤르파일:UEFA NOR.png 91 37 128
50 에릭 칸토나파일:UEFA FRA.png 70 56 126
출처 https://www.premierleague.com/sta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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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고의 前 축구 선수
파일:Emmanuel Adebayor.jpg
<colbgcolor=#eeeeee,#222222> 이름 엠마누엘 아데바요르
Emmanuel Adebayor
본명 셰이 에마뉘엘 아드베요르[1]
Sheyi Emmanuel Adebayor
출생 1984년 2월 26일 ([age(1984-02-26)]세)
토고 로메
국적
#!if 행정구 == null && 속령 == null
[[토고|{{{#!wiki style="display: inline; color: ;" dark-style="col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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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국명 == null && 속령 == n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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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국명 == null && 행정구 == n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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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기.svg|width=24]]}}} {{{#!if 출력 == null
속령}}}{{{#!if 출력 != n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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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193cm / 체중 82kg
주발 오른발
직업 축구 선수 (스트라이커 / 은퇴)
소속 <colbgcolor=#eeeeee,#222222><colcolor=#000000,#e5e5e5> 선수 OC 아가자 (1998~1999 / 유스)
FC 메스 (1999~2001 / 유스)
FC 메스 (2001~2003)
AS 모나코 (2003~2006)
아스날 FC (2006~2009)
맨체스터 시티 FC (2009~2012)
레알 마드리드 CF (2011 / 임대)
토트넘 홋스퍼 FC (2011~2012 / 임대)
토트넘 홋스퍼 FC (2012~2015)
크리스탈 팰리스 FC (2016)
이스탄불 바샥셰히르 (2017~2019)
카이세리스포르 (2019)
클루브 올림피아 (2020)
AC 세마시 FC (2021~2023)
국가대표 87경기 32골[2] (토고 / 2000~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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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eeee,#222222><colcolor=#000000,#e5e5e5> 종교 개신교이슬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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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2.2. 국가대표 경력
3. 플레이 스타일4. 기록
4.1. 출전 기록
4.1.1. 클럽4.1.2. 국가대표
4.2. 대회 기록4.3. 개인 수상
5. 여담

1. 개요

토고의 전 축구 선수. 선수 시절 포지션은 스트라이커.

약체인 토고 대표팀2006 월드컵 본선에 진출시켰던 선수다. 아스날에서 전성기를 보냈지만 이런저런 문제로 맨시티로 이적, 그 후 아스날을 상대로 그 유명한 역주행 세리머니를 선보여 축구팬들의 기억에 각인되었다.

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엠마누엘 아데바요르/클럽 경력 문서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엠마누엘 아데바요르/클럽 경력#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엠마누엘 아데바요르/클럽 경력#|]]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2. 국가대표 경력

파일:external/i2.wp.com/emmanuel-adebayor1.jpg

토고 대표팀 부동의 스트라이커였다. 2006 독일 월드컵 아프리카 예선에서는 11골을 넣으며 2002 한일 월드컵에서 8강까지 올랐던 세네갈을 탈락시키고 토고의 첫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끈다. 그리고 그 때 토고는 2006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스위스, 프랑스와 같은 조가 되었다. 하지만 보너스 문제로 인하여 선수들과 토고 축구 협회 사이에 갈등이 일어나는 등[4] 악재가 터져 토고 대표팀 분위기는 엉망진창이었고, 그 때 아데바요르는 아직 잠재력이 터지기 전이었기 때문에[5] 토고는 3전 전패[6]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하여 16강 진출에 실패한다.[7]

2010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출전하기 위해 해당 대회 개최국 앙골라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하던 도중 괴한의 총격을 받아 3명이 사망하는 불미스러운 사건이 벌어진다. 아데바요르 본인은 별다른 부상은 입지 않았으나 대표팀 동료[8]가 사망하는 것을 눈 앞에서 지켜보며 정신적인 충격에 시달렸고, 결국 토고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그런데 이때 인터뷰 할때 입은 옷이 아스날 피케티셔츠였으며, 그 난장판을 쳐놓고 나와놓고 입은 옷이 아스날 의류라 상당히 의아해 한 아스날 팬들이 많았다. 하지만 2013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대표팀 은퇴를 번복하고 복귀했고, 예선에서 케냐와 가봉을 차례대로 무찌르고 본선에 진출한 후 본선 조별리그에서 튀니지를 골득실로 제치고 토고 대표팀의 사상 첫 네이션스컵 1라운드 통과 기록을 세우는 데 기여했다.

스트라이커로서는 드물게 4번을 선호하는 듯 하다.[9][10] 국가대표팀 한정이긴 하지만 말이다. 물론 팀 케이힐과 같은 예가 있으니 아주 이상할 건 없지만, 등번호에 대한 고정관념을 조금 깨는 면이 있다. 비슷한 포지션임에도 3번을 고집하는 가나의 아사모아 기안, 5번을 단 튀니지지에드 자지리의 예도 있다.

3. 플레이 스타일

"빠르고, 공중전에 강하다. 은완코 카누와 흡사한 선수지만, 거기에 침투 능력까지 갖추고 있다."
아르센 벵거

아프리카인 특유의 탄력과 키 193cm의 장신에 뛰어난 운동능력까지 완전체 하드웨어를 갖추고 있으면서도 뛰어난 침투 능력과 주력, 활동량까지 겸비하며 공격수로서는 가히 사기적인 조건을 가지고 있었다.

기본적으로 골대를 등지는 등딱 플레이를 담당하는 타겟형 스트라이커로 주로 활약했는데, 유연하면서도 개인기도 좋아서 윙어 수준의 주력을 선보이며 상황에 따라서는 측면을 돌파하며 직접 수비진을 휘저으며 공격의 활로를 뚫기도 하거나 해리 케인처럼 깊숙이 내려와 패스를 통해 공격 전개를 돕는 타겟맨, 침투형 공격수와 연계형 공격수의 역할을 자유롭게 바꿔가며 수행할 수 있었다.

그랬기 때문에 득점 유형도 정말 다채롭다. 아스날 시절 총 득점의 26%를 헤더로 득점하며 데이터상 타겟맨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토트넘과 뉴캐슬전에서 유연하고 아크로바틱한 발리슛으로 득점하는 등 고전적인 타겟맨과는 또 먼 모습도 보인다. 개인기도 정말 좋아서 마찬가지로 아스날 시절엔 리버풀 전에서 라보나 킥으로 크로스를 올리기도 했다. 그리고 특히 챔피언스 리그에서 AC 밀란을 상대로 선보였던 활약은 그야말로 압권. 연계 플레이에도 상당히 능해서 반더바르트와 같은 2선 공격수와도 좋은 호흡을 보이며 한경기에서 4어시스트를 기록한적도 있다. 이러한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폼이 극강으로 서있을때는 모든 유형의 공격에 능하면서도 약점이 없는, 거의 만능형 공격수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여기까지만 했으면 불세출의 월드클래스 공격수로 기억됐겠지만 아데바요르는 분명한 약점 또한 가지고 있는 선수였다. 우선 일관성이 높은 선수였으나 잘할땐 일관되게 잘했고, 못할때는 일관되게 못했다. 아스날 시절에는 한해 12월부터 2월까지 모든 경기에서 득점하며 9경기 연속골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쓰는가 하면 어려운 찬스와 빅클럽 상대로는 폭풍같은 원더골을 만들며 '빅게임 플레이어'로 불리면서도 안풀릴때는 쉬운 찬스는 그대로 날려먹는, 상대적으로 골 결정력이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 자비로운 갓데발이란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었다. 07/08 시즌 이후 이러한 측면은 다소 줄었으나 그래도 중요한 때 자비를 선사하는 것은 여전했다. 게다가 이미 축구팬들에게 잘 알려진 불안정한 가정사 문제가 선수 시절 내내 멘탈을 뒤흔들어놓으며 선수 본인의 성장에 온전히 집중할 수 없게 만들었고, 이는 아데바요르의 커리어와 이미지에 있어 큰 오점으로 남게 되었다.

4. 기록

4.1. 출전 기록

4.1.1. 클럽

시즌 클럽 리그 국내 컵 유럽 클럽 대항전 기타 컵 대회 총계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2001-02 메스 10 2 1 - - - - - - - - - 10 2 -
2002-03 34 13 1 6 2 - - - - - - - 40 15 -
2시즌 합계 44 15 2 6 2 - - - - - - - 50 17 -
시즌 클럽 리그 국내 컵 유럽 클럽 대항전[11] 기타 컵 대회 총계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2003-04 모나코 31 8 1 4 - - 9 - - - - - 44 8 1
2004-05 34 9 1 6 3 - 10 2 3 - - - 50 14 3
2005-06 13 1 1 1 - - 7 3 3 - - - 21 4 4
3시즌 합계 78 18 3 11 3 - 26 5 6 - - - 115 26 9
시즌 클럽 리그 국내 컵 유럽 클럽 대항전 기타 컵 대회 총계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2005-06 아스날 13 4 4 - - - - - - - - - 13 4 4
2006-07 29 8 3 7 4 - 8 - - - - - 44 12 3
2007-08 36 24 4 3 3 - 9 3 1 - - - 48 30 5
2008-09 26 10 4 2 - - 9 6 2 - - - 37 16 6
4시즌 합계 104 46 15 12 7 - 26 9 3 - - - 142 62 18
시즌 클럽 리그 국내 컵 유럽 클럽 대항전[12] 기타 컵 대회 총계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2009-10 맨체스터 시티 26 14 3 5 - 1 - - - - - - 31 14 4
2010-11 8 1 1 - - - 6 4 - - - - 14 5 -
2시즌 합계 34 15 4 5 - 1 6 4 - - - - 45 19 5
시즌 클럽 리그 국내 컵 유럽 클럽 대항전[13] 기타 컵 대회 총계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2010-11 레알 마드리드 14 5 1 2 1 - 6 2 - - - - 22 8 1
시즌 합계 14 5 1 2 1 - 6 2 - - - - 22 8 1
시즌 클럽 리그 국내 컵 유럽 클럽 대항전[14] 기타 컵 대회 총계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2011-12 토트넘 홋스퍼 33 17 11 4 1 1 - - - - - - 37 18 12
2012-13 25 5 2 1 - - 8 3 - - - - 34 8 1
2013-14 21 11 4 2 1 - 2 2 - - - - 25 14 4
2014-15 13 2 1 2 - - 2 - - - - - 17 2 1
4시즌 합계 92 35 18 9 2 1 12 5 - - - - 113 42 18
시즌 클럽 리그 국내 컵 유럽 클럽 대항전 기타 컵 대회 총계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2015-16 크리스탈 팰리스 12 1 1 3 - - - - - - - - 15 1 1
1시즌 합계 12 1 1 3 - - - - - - - - 15 1 1
시즌 클럽 리그 국내 컵 유럽 클럽 대항전[15] 기타 컵 대회 총계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2016-17 바샥셰히르 11 6 1 5 1 1 - - - - - - 16 7 2
2017-18 30 15 3 1 1 - 5 1 1 - - - 36 17 4
2시즌 합계 41 21 4 6 2 1 5 1 1 - - - 52 24 6
17시즌 통산 419 156 41 54 17 3 81 26 10 - - - 554 199 54

4.1.2. 국가대표

<rowcolor=#373a3c> 소속 대표팀 연도 경기 득점
토고 2000 5 0
2001 1 0
2002 3 1
2003 4 2
2004 5 4
2005 6 6
2006 8 0
2007 6 4
2008 6 5
2009 6 1
2010 0 0
2011 1 0
2012 4 3
2013 4 1
2014 6 2
2015 8 0
2016 8 1
2017 6 1
2018 4 0
2019 1 1
통산 87 32

4.2. 대회 기록

4.3. 개인 수상

  • PFA 올해의 팀 : 2007-08
  • 아프리카 올해의 축구 선수 : 2008
  • 토고 올해의 축구 선수 : 2005, 2006, 2007, 2008, 2009
  • BBC 올해의 아프리카 축구 선수 : 2007
  • BBC 올해의 골 : 2007-08

5. 여담

  • 한국 해축팬들 사이에서는 '갓데발'로 불리는 경우가 많다. 이는 경기 내 후덜덜한 활약으로 마치 신과 같은 포스를 뿜는다는 긍정적 의미와, 정작 쉬운 골과 결정적인 찬스에서는 삽질을 해서 상대팀에게 자비의 은총을 선보인다는 부정적인 의미 두 가지 모두 내포하고 있는 별명.
  • 이러나저러나 토고에서는 역대 최고로 성공한 선수다 보니 영웅 대접을 받는다. 2006 월드컵 당시 한국전을 앞두고 중앙일보가 토고까지 가서 그의 식구들을 만났는데, 한국 서민이 봐도 꽤 잘 산다는 느낌이 오는 집에서 살면서 집안 살림도 상당했다. 들리는 말로는 벤츠를 굴린다고. 당시 아데바요르의 형제들도 축구 선수로 활동하고 있었고 취재 당시 한국에 가고 싶다고 밝힌 바 있는데, 월드컵 이후인 11월에 그의 형 피터가 K리그 전남 드래곤즈에 입단테스트를 받으러 온 적도 있다. 하지만 동생에 비해 기본기가 떨어진다는 평가만 받고 탈락한 걸 보면 재능은 한없이 평범했던 모양이다.[17]

5.1. 멘탈갑

현역 시절 아데바요르는 멘탈과 관련해 악평을 많이 들었던 선수다. 각종 이적설이나 불화설 등에 자주 휘말리곤 했는데, 아래는 그 일화.
  • AS 모나코 시절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참가하기 위해 무단으로 구단을 이탈했다가 구단과 대립각을 세웠고, 정작 그렇게 참가한 2006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도 당시 토고 대표팀의 감독과 불화를 일으켰다.
  • 아스날로 이적한 뒤에도 심심하면 아르센 벵거 감독 또는 로빈 반 페르시 등의 동료들과 불화설이 터졌고, 매년 이적시장 때마다 이적설이 터졌다. AC 밀란 이적설은 정말 심심하면 터졌고, 실제 본인도 이적하고 싶다는 의사를 강력하게 피력하여 정말로 이적 직전까지 간 적도 있다.[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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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축구팬이 역주행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짤
  • 맨시티로 이적한 뒤에도 그 모습이 어디 안 가서 친정팀 아스날을 상대로 골을 넣고 논란이자 지금도 역대급으로 회자되고있는 역주행 세리머니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게 단순히 아스날 원정석 앞에저 저런 셀러브레이션을 한 것도 도발인데, 역주행이라는 이름에서 볼 수 있듯 저 도발을 위해 골을 넣은 곳의 반대편에 있던 아스날 원정석을 향해 약 100m를 달려온 것. 그나마 맨시티 홈구장이어서 다행이었지 아스날 홈구장에서 이랬다면 거짓말 안치고 진짜 폭동 날수도 있었던 위험한 행동이었다. 실제로 원정 팬들이 경기장에 뛰쳐 나오려고 흥분하고, 이를 안전요원들이 간신히 제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팀 동료들도 달려와 아데바요르를 일으켜 세우려 했고, 아데바요르는 이 셀러브레이션으로 옐로 카드를 받았다
    • 다만 나중에 아데바요르가 밝힌 바에 따르면, 당시 아스날 팬들이 아데바요르의 부모에 관해 인종차별패드립을 섞은 챈트를 하고[19] 토고 대표팀을 대상으로 한 테러 사건에 대해 비하하는 내용의 욕설을 퍼부어 그 같은 행동을 했었다고 한다.#
    • 2023년 10월 26일, 위 역주행 사건에 대해 다시 입을 열었다. 근본적인 원인은 역시 아스날 서포터즈의 조롱이었는데, 아데바요르는 당시를 회고하면서 "후회하지 않는다"라고 답했다.#
  • 맨시티 이적 후 조금 조용해지나 싶더니, 리그 중반 맨시티가 한창 막장 가도를 달릴 때도 동료들과 갈등을 일으키기도 했었다. 물론 시즌 이후에는 또 이적설이 떠돌고 있고, 결국 2011년에 부주장 콜로 투레와 새해맞이 주먹다짐을 벌였다. 마침 본인의 입지도 좁아지고, 에딘 제코도 영입될 즈음에 벌어진 상황이라서 치명타가 될 것으로 보였으며, 끝내 시티를 떠나게 됐다.

여튼 여러 문제들과 관련하여 구단들과 잡음이 많은 선수 중 한 명이다. 물론 그 중 주급 문제는 선수와 구단 간의 문제이니 만큼 제3자가 간섭하기 어렵고 프로의 세계에서 주급은 곧 자신의 가치와 직결되므로 중요한 문제임에 틀림 없지만, 아데바요르는 정말 심심하면 주급과 관련하여 문제가 생겼다. AS 모나코 시절에는 "구단에서 나를 인종 차별하여 적당한 주급을 지급하지 않는다"라고 주장하는 등 주급으로 구단과 싸웠고, 아스날에서도 2007-08 시즌 이후 주급의 대폭적인 인상을 요구하여 구단과 갈등을 빚었다. 2006-07 시즌 직후에 주급을 2배로 인상해놓고 1년도 채 지나가기도 전에 다시 두 배 이상의 주급을 요구하는데 들어줄 구단이 어디 있겠는가? 그나마 맨시티야 구단주가 돈이 많으니 이쪽은 좀 나았지만, 팀원들과 싸우는 일은 계속 있었으니...

5.1.1. 반전

이런 일화들만 보면 흔히 보이는 멘탈꽝 돈미새 선수로 보이는 것도 사실이지만, 다른 이야기를 들어보면 마냥 아데바요르를 욕할 수만은 없는 것도 사실이다. 오히려 아데바요르의 개인사만 보면 아데바요르가 대인배 소리를 들어도 모자랄 지경이다.
  • 아프리카나 중남미 등의 개발도상국은 빈부격차가 심하고 돈을 벌 직업도 많지 않을 정도로 생활이 어렵다보니, 잘 나가는 축구선수 한 명 배출하면 가족은 기본이고 주변 친척들이 잔뜩 빌붙는다고 하며, 이로 인해 부양할 식구가 10명 이상, 때론 40명이 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물론 이런 양상을 특정 인종이나 국가 등에 일관적으로 대입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기본적인 소득수준이 비교적 떨어지는 개발도상국에서 사례가 더 많은 것은 사실이다. 아데바요르 역시 이러다보니 가족들을 부양하기 위해 더 많은 돈을 벌고자 하며, 아데바요르도 "프로 선수라면 돈에 이끌릴 수밖에 없다"라고 일축한 바 있다.#[20]
    • 그런데 아데바요르는 가히 콩가루 집안이라는 말을 해도 모자람이 없을 정도로 가족들이 잘나가는 아데바요르에 빌붙어 만행을 일삼는 수준이었다.# 위에 언급된 피터는 엠마누엘에게 받은 돈을 사업한다고 다 탕진하다 실패해 동생에 의존하면서 살았고, 또다른 형제 로티미는 형의 지원으로 프랑스의 축구 아카데미에 입학했더니 휴대폰을 훔치다 걸려서 쫓겨났다. 어머니는 치료비를 받아놓고는 치료도 제때 받지 않고, 아데바요르의 연락을 끊고 지냈고, 친누나에게는 가나에 집을 사서 이복형제들과 함께 살도록 해줬으나 그 이복형제들을 집에서 쫓아내고 세를 내서 임대료를 받아먹고 있었다. 이렇게 아데바요르가 가족들을 위해 이것저것 다 해주는데도 가족들은 그런 고마움을 전혀 모른 채 더 많은 것을 요구했다고 한다. 가족들의 만행 요약. 게다가 가족들에게서 받은 기대와 중압감 탓에 16살 때는 자살을 하려고 결심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 그런 와중에도 아데바요르는 형 피터의 장례식을 주관하고[21], 피터의 아들(=자신의 조카)을 양자로 들이면서 생계를 후원했다. 이런 행적 덕에 이를 알게 된 축빠들은 가히 장윤정 가족 수준의 막장 가족이라며 아데바요르의 멘탈을 재평가하고 있는 중이다. 이런 식으로 잘나가는 가족에게 의존하는 행태가 전 세계에 존재한다지만, 아데바요르 가족처럼 답이 없는 수준인 경우는 많지 않다.
"선수들은 돈을 벌기위해 경기에 나서지만 저 같은 아프리카인들은 지역사회에 환원할 의무가 있어요."
"저는 지금 많은 자선사업을 하고 있으며 이건 전부 제 주급으로 감당해야 합니다."
"제 커리어를 마칠 때까지 이 일을 진행할 거예요."
  • 다른 아프리카 축구 스타들인 디디에 드록바, 사무엘 에투, 은완코 카누처럼 병원이나 자선 사업 재단 관리에도 돈을 상당히 많이 쓴다. 보통 주급의 50%를 기부한다고 알려져 있으니 맨체스터 시티에서는 매주 9만 파운드 가량을 쓴 셈이다. 인터뷰에서도 자선 이야기를 많이 한다.# 이러한 선행 덕에 범국민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 그러나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는 토고에 기부하는 것을 거부했는데, 어째선고 하니 아데바요르가 팬데믹 초창기에 토고에 입국했을 당시 토고 현지인들이 아데바요르 보고 "코로나를 퍼뜨렸다"라고 이유 없는 비난을 퍼부으면서 정이 다 떨어졌다고. 이래저래 번 돈으로 여기저기 베풀며 살았는데도 욕을 먹는 기구한 사람이다.

[1] /ɛmanɥɛl adəbɛjɔʁ/. 프랑스어에서 어말을 비롯하여 무강세 음절에 오는 모음 e는 /ə/로 발음되며, 이 발음은 프랑스어 표기법에 따라 '으'로 표기한다. 또한 프랑스어에서 ay는 /ɛj/로 발음되는데 프랑스어 표기법에 따라 모음 사이의 /j/는 뒤따르는 모음과 합쳐 적는다.[2] 토고 축구 국가대표팀 역대 최다 득점자[3]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개신교 집안 출신이다. 어려서부터 가족들을 따라 교회에 다녔는데 엠마누엘 본인은 왜 개신교에서 예수는 다른 예언자들과 다르게 신으로 간주되는지 끝없는 의문을 품었다고 한다. 그러던 중 이슬람을 접했고 기독교와 달리 예수를 위대한 예언자 중 한 명으로 보는 이슬람의 교리가 본인의 의문점을 완벽하게 풀어주었다고. 이후 이슬람으로 개종했는데 개종 후에도 종교를 가리지 않고 YMCA 등의 개신교 자선기관에도 꾸준히 기부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무려 주급의 50%를 꼬박꼬박 기부 중이다.출처.[4] 언뜻 보면 선수들이 돈만 밝히는 것 같지만, 토고 축구 협회가 좀 병맛이었다. 당시 토고 축구 협회는 쿠데타를 일으켜 38년 동안 토고를 철권통치했던 독재자 냐싱베 에야데마(1935~2005) 장군의 아들 포르 냐싱베(1966~)가 회장으로 있었는데, 포르 냐싱베는 FIFA의 지원금을 횡령했다는 의혹이 있었다. 그리고 선수들에게 예전에 약속했던 본선 진출에 대한 보너스도 지급하지 않으면서 선수들은 협회를 신뢰하지 못하게 되었고, 보너스 지급을 직접 요구하기에 이른 것. FIFA의 출전 지원금과 경기 출전수당에서 선수들이 요구한 금액을 주어도 10억여 원이 남았었다고 하던데 그걸 안 줬다. 참고로 포르 나싱베는 아버지가 죽자마자 정권을 이어받아서 2023년 현재까지 토고 대통령으로 집권하여 2대에 걸쳐 56년째 집권하고 있다.[5] 물론 그 당시에도 워낙 이름이 알려져있다보니 한국에서도 토고의 경계대상 1순위로 지목되었다. 이는 무한도전 2006년 월드컵 특집편에서도 한국 입장에선 경계해야할 상대로, 토고 입장에서는 축구 영웅이라며 소개하는 장면이 나온다.[6] 대한민국과의 1차전에서는 전반에 팀 동료 쿠바자의 월드컵 데뷔 첫 선제골로 후반 초반까지는 경기를 장악했으나, 선수단의 수준이 높지 않아 확실하게 우위를 가져가지 못했다. 그리고 팀 동료이자 주장 아발로가 퇴장당한 뒤 한국 공격수들의 압박을 견디지 못하였고, 급기야 이천수의 프리킥 동점골과 안정환의 역전골에 의해 무너졌다. 2차전은 변명의 여지는 완패였고, 3차전은 16강 가기 위해 혈안이 된 프랑스를 막기에는 토고의 전력이 너무 약했다.[7] 이런 졸전에 분노한 토르 나싱베 대통령과 오토 피스터 토고 감독은 갈등을 겪었고, 결국 피스터는 당해 가을에 사퇴했다. 한편 선수들은 감독 탓을 절대 하지 말라며 같이 분노했고, 이후 토고는 다시 아프리카 축구에서 별다른 활약을 못하고 있다. 심지어 오토 피스터 감독조차도 월드컵 개막 4개월 전인 2006년 2월 말에 부임한 상태였고, 이미 그 전에 토고를 월드컵 본선에 진출시킨 나이지리아 출신 스티븐 케시 감독이 2006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의 부진 때문에 해임된 이력까지 있었다.[8] 사망자 중에 선수는 없고 버스 기사와 스태프가 숨졌다. 다만 부상으로 선수 인생이 끝난 선수들은 있었다.[9] 진짜로 그가 4번을 선호하는지는 알 수가 없지만, 사실 아프리카 국대에선 4번을 에이스에게 준다.[10] 나이지리아의 은완코 카누도 스트라이커임에도 국대에서 4번을 달았다.[11] UEFA 챔피언스 리그, UEFA 컵[12] UEFA 유로파 리그[13] UEFA 챔피언스 리그[14] UEFA 유로파 리그[15] UEFA 챔피언스 리그, UEFA 유로파 리그[16] 그 후에도 일본과 스페인의 경기에서 스페인일본에 1:0으로 이길 것으로 예측했다. 기사 하지만 이 경기는 반대로 2:1로 일본의 승리로 마무리 되어서 이 예측도 틀리게 되었다.[17] 참고로 피터는 2006년 독일 월드컵 시즌 도중 이경규가 간다에 출연하며 한국 연예인들과 꽤 친해진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월드컵 이후 K리그 입단 테스트를 받으러 한국에 왔을 때 당시 만났던 모델 출신 연예인 VJ 찰스를 찾아갔으나 문전박대만 당하고 마음에 심한 상처를 입은 채 돌아간 것으로 알려져 논란을 빚기도 했다. 그러나 2006년 11월 피터의 한국 방문 당시 VJ 찰스와 재회했다는 기사가 남아 있다.[18] 뜬금없이 AC 밀란에 대해 비욘세만큼 섹시한 팀이라고 하는 둥 본인 주급을 본인 입으로 스스로 밝히며 본인은 이거밖에 못 받고 축구한다는 등 구단 관계자 및 팬들을 데꿀멍하게 만들기도 했다.[19] "아버지는 코끼리를 씻기고 어머니는 창녀다"(!)라는 내용인데, 아무리 아데바요르가 좋지 않게 아스날을 나갔다 하더라도 다소 선을 넘은 내용이긴 하다. 정작 이 사건 이후에도 아스날 팬덤은 계속 이 노래를 불러댔다.[20] 비슷하게 같은 아프리카권인 세네갈엘 하지 디우프도 "나는 돈 때문에 축구를 하는 것이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21] 심지어 다른 형제들에게 비행기 표값을 주면서 장례식 참석을 독려했는데, 아무도 참석하지 않아 불만을 나타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