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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7e94a9><colcolor=#ffffff> 알렉산더 페인 Alexander Payn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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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콘스턴틴 알렉산더 페인 Constantine Alexander Payne |
출생 | 1961년 2월 10일 ([age(1961-02-10)]세) |
네브래스카 주 오마하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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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178cm |
학력 | 스탠퍼드 대학교 (스페인어, 역사학 / 학사) UCLA 대학원 (예술학 / 석사) (78학번) |
직업 | 영화감독, 프로듀서, 각본가 |
활동 | 1985년 ~ 현재 |
배우자 | 산드라 오(2003년~2006년) 마리아 콘토스(2015년~2022년) |
자녀 | 첫째(2017년생) |
1. 개요
미국의 영화감독, 각본가, 프로듀서.2. 활동
네브래스카주 오마하 출신으로 그리스계 미국인이다.[2] 폴 토마스 앤더슨, 제임스 맨골드, 웨스 앤더슨, 대런 애러노프스키, 소피아 코폴라, 제임스 그레이 등 1990년대에 대거 등장한 미국의 젊은 영화 감독들 중 하나다.[3] UCLA 졸업 작품 시사 6주 만에 에이전트가 생겼고, 스튜디오와 작품 계약을 맺은 유망주였다. 장편 데뷔작 <시티즌 루스>로 주목받았고, 이어진 <일렉션>, <어바웃 슈미트>, <사이드웨이>로 많은 영화상을 휩쓸면서 유명 감독이 되었다. #미국 사회에 속한 개인들[4]의 현시창을 영화적으로 다루는 데 탁월하다. 작품 전체가 블랙 코미디 성향이 매우 강하며 평범한 미국인들의 속물성과 꼴불견을 신랄하게 비꼬면서도 인생에 대한 통찰을 페이소스를 담아 묘사한다. 또한 디센던트를 제외하면 대부분 네브래스카 주 특히 오마하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때문에 폴 토마스 앤더슨의 LA 교외, 제임스 그레이의 브루클린와 엮는 사람들도 많다. 만드는 영화 자체가 퀄티티가 뛰어난지라, 국제 영화제에 단골 초청되는 감독이기도 하다.
원작 사이드웨이의 2편 버티칼 (Vertical)과 3편 Sideways 3 in Chile[5]가 영화화되기를 바라는 팬들이 많이 있고 이들은 알렉산더 페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속편들도 찍기를 바라고 있지만, 본인은 2,3편을 영화화할 생각이 없다고 한다.
쥬라기 공원 3의 각본을 맡은 적이 있다. 데뷔작 시민 루스의 주연이 쥬라기 공원 시리즈에서 엘리 새틀러 역을 맡은 로라 던이었는데 이 인연으로 각본을 맡게 된 듯하다. 본인이 감독한 작품은 거의 다 각본에 참여했고 이외에도 몇 작품은 각본만 쓴 경우가 있다.
2025년 제82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되었다.
3. 필모그래피
3.1. 장편
알렉산더 페인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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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즌 루스 (1996) 일렉션 (1999) 어바웃 슈미트 (2002) 사이드웨이 (2004) 디센던트 (2011) 네브래스카 (2013) 다운사이징 (2017) 바튼 아카데미 (2023)
상세정보 링크 열기
개봉 연도 | 제목 | 역할 | 비고 | ||
연출 | 각본 | 제작 | |||
1993 | 시티즌 루스 Citizen Ruth | ○ | ○ | 장편 데뷔작 | |
1999 | 일렉션 Election | ○ | ○ | 아카데미 각색상 후보 | |
2001 | 쥬라기 공원 3 Jurassic Park III | ○ | 공동 각본 | ||
2002 | 어바웃 슈미트 About Schmidt | ○ | ○ | 제55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 | |
2004 | 사이드웨이 Sideways | ○ | ○ | 아카데미 각색상 수상, 감독상 후보 | |
대통령을 죽여라 The Assassination of Richard Nixon | ○ | 총괄 제작자 | |||
2006 | 잘 나가는 그녀에게 왜 애인이 없을까 Gray Matters | ○ | 총괄 제작자 | ||
2007 | 척 앤 래리 I Now Pronounce You Chuck and Larry | ○ | 공동 각본 | ||
킹 오브 캘리포니아 King of California | ○ | 제작자 | |||
세비지스 The Savages | ○ | 총괄 제작자 | |||
2011 | 디센던트 The Descendants | ○ | ○ | ○ | 아카데미 각색상 수상, 감독상 후보 |
시더 래피드 Cedar Rapids | ○ | 제작자 | |||
2013 | 네브래스카 Nebraska | ○ | 제66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 아카데미 감독상 후보 | ||
2014 | 쿠미코, 더 트레져 헌터 Kumiko, the Treasure Hunter | ○ | 총괄 제작자 | ||
2017 | 다운사이징 Downsizing | ○ | ○ | ○ | 제74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 |
뜻밖의 룸메이트 Crash Pad | ○ | 총괄 제작자 | |||
2020 | 스몰 타운 위스콘신 Small Town Wisconsin | ○ | 총괄 제작자 | ||
2023 | 바튼 아카데미 The Holdovers | ○ |
3.2. 단편
개봉 연도 | 제목 | 역할 | 비고 | ||
연출 | 각본 | 제작 | |||
1985 | 카르멘 Carmen | ○ | ○ | ||
1990 | 더 패션 오브 마틴 The Passion of Martin | ○ | ○ | ○ | |
1991 | 인사이드 아웃: 마이 시크릿 모멘트 Inside Out: My Secret Moments | ○ | ○ | ||
1992 | 인사이드 아웃: 더 하우스게스트 Inside Out: The Houseguest | ○ | |||
2006 | 14구 14e arrondissement | ○ | 영화 '사랑해, 파리'의 단편영화 |
4. 여담
- 2003년에 한국계 캐나다인 배우인 산드라 오와 결혼했고 2006년에 이혼했다. 2015년에 마리아 콘토스와 재혼하고 2017년 첫째 아이를 얻었다. 그러나 2022년 다시 이혼. 이때문인지, 그가 감독을 한 2004년 영화 사이드웨이에서 당시 자신의 아내였던 산드라 오를 조연으로 출연시켰다. 참고로, 산드라 오 가 배역을 맡은 캐릭터는 원작에서는 금발의 미국인이다.[6]
- 어린 시절 장래희망은 영사기사였고, 고등학교 때는 기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도 조금 했다고 한다. 하지만 영화감독이 되고 싶다기보다는, 그냥 영화학교에 다니고 싶다는 막연한 꿈이 항상 있었다. 그러다가 1983년 봄, 샌프란시스코의 카스트로 극장에서 7인의 사무라이 복원판을 봤을 때, 페인은 "꼭 영화학교에 지원해야겠다. 나는 저 산만큼 높이 오르지는 못하겠지만, 저 산에 있고는 싶다"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
- 2022년 사이트 앤 사운드 선정 역대 최고의 영화 투표에서 역대 최고의 영화를 뽑았다. # 뽑은 영화로는 선셋 대로, 7인의 사무라이, 정사, 8과 1/2, 석양의 무법자, 비리디아나, 지옥의 묵시록, 자전거 도둑, 시민 케인이 있다.
- 마이크 니콜스,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밥 라펠슨, 밀로스 포먼 등과 절친한 사이다. #
- 알렉산더 페인을 대면한 누군가는 그에게 상대가 불편할 정도로 빤히 쳐다보는 버릇이 있고, 대답하기보다는 질문하기를 좋아하는 스타일이라고 평했다. 페인의 전 아내 산드라 오도 “그는 늘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무언가를 캐내고 싶어하고, 요즘 시대 미국 남자들의 심리를 탐구하려 든다.”라고 말했다. #
- 로드 무비에 대해 "로드 무비의 핵심은 갇힌 사람들이 여행을 통해 어떻게든 마음을 열고 나오는 것입니다. 로드 트립은 에피소드들을 제공하죠. 그 에피소드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그 에피소드에 어떤 인물이 나오는지, 그 인물의 또 어떤 면모가 드러나는지를 생각할 수 있어요"라고 말했다. #
- 2012년 기자가 "영화는 문화에 영향을 미치는 비할 데 없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힘이 남용되는 것을 보면 불쾌하신가요?"라고 질문했는데, 페인은 "네. 영화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모범을 보이는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는데, 그 힘이 돈을 벌기 위해 남용되고, 무책임한 폭력 행위를 보여주고, 본질적으로 영화관에서 사람들에게 10달러에 로마 서커스를 보여주는지에 대해 저는 그저 경악할 뿐입니다"라고 대답했다. #
- 원작 소설을 영화로 각색하는 데 가장 큰 어려움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오리지널을 쓰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사실, [작가 파트너] 짐 테일러와 저는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책을 몇 번 읽고 나서 더 이상 참고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책에 대한 기억을 바탕으로 오리지널을 씁니다. 일종의 작업 방식이죠. 마치 항상 오리지널을 쓰는 것과 같습니다"라고 대답했다. #
- 2022년에 그리스 시민권을 취득했다. 페인은 이전에 펠로폰네소스 반도의 아이기알레이아 명예 시민으로 임명됐고, 2016년 8월 행사에서는 아이기알레이아의 예술문화대사로도 임명된 바 있다.#
[1] 2009년부터 각본상으로 이름이 바뀌었다.[2] 원래 성은 '파파도풀로스'인데 할아버지가 개명했다고 한다.[3] 다만 나이는 제일 많다. 1961년생.[4] 특히 중년 백인 남성.[5] 원작자는 렉스 피켓이다.[6] 페인 감독은 원작이 있는 영화를 찍을때도 각색을 많이 하는 편이다. 어바웃 슈미트는 캐릭터 자체가 달라진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