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웨스 앤더슨 감독의 주요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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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ced4a0><colcolor=#252525> 웨스 앤더슨 Wes Anders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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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웨슬리 웨일스 앤더슨 Wesley Wales Anderson |
| 출생 | 1969년 5월 1일 ([age(1969-05-01)]세) |
| 텍사스 주 휴스턴 | |
| 국적 | |
| 신장 | 185cm |
| 직업 | 영화 감독, 작가 |
| 학력 | UT 오스틴 (철학) |
| 파트너 | 유만 말루프 (2010년 – 현재) |
| 자녀 | 딸 (2016년 출생) |
| 데뷔 | 1996년 영화 '바틀 로켓' 연출 |
1. 개요
미국의 영화감독이자 작가로서 자신만의 독특한 미학으로 수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2. 생애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광고 회사를 운영했으며 어머니는 고고학자 출신의 부유한 공인중개사였다. 게다가 본인은 명문 UT 오스틴을 졸업한 엘리트 집안 출신. 게다가 증조 할아버지가 《타잔》과 《존 카터》를 집필하여 SF/판타지 문학에 한 획을 그은 작가 에드거 라이스 버로스이다.[1]고등학생 시절부터 연극과 영화를 제작하는 등 예술 청년의 학창 시절을 보내고 학업 역시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명문 UT 오스틴에 입학해 극작 수업을 수강하던 도중 소울메이트 오언 윌슨을 만나게 된다. 둘과 윌슨의 동생 루크 윌슨은 단편 '바틀 로켓' 을 완성했고, 이후 이걸 장편으로 늘려서 데뷔작 《바틀 로켓》을 만들게 된다. 이 작품은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2]과 평론가들의 환호를 받으며 그의 이름을 알리게 해주었으며, 이후 빌 머레이를 기용한 《맥스군 사랑에 빠지다》[3]와 《로얄 테넌바움》으로 이어지게 된다.
미학에 대한 호평과 압도적인 팬층의 지지로 《문라이즈 킹덤》을 비롯해 많은 흥행을 기록했다. 데뷔작인 《바틀 로켓》이후 상대적으로 적은 예산으로 만들어진 영화였고 처음엔 4개관에서만 개봉했는데 입소문을 타 스크린당 16만 7,250달러를 벌어들이면서, 실사영화 중 개봉관 대비 박스오피스 최고의 흥행 기록을 수립했다. 물론 늘 그랬듯이 평단의 극찬을 받았다. 《문라이즈 킹덤》은 앤더슨의 칸 영화제 첫 출품작으로 개막작이자 황금 종려상 후보였으며, 이어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은 2014년 베를린 영화제 개막작이자 은곰상-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했다.
2024년 《기상천외한 헨리 슈거 이야기》로 아카데미 단편 실사영화상을 받았다.[4]
3. 특징
| Every Wes Anderson Movie, Explained by Wes Anderson |
웨스 앤더슨 감독의 영화 스타일은 개성이 넘치는 캐릭터들을 독특한 미장센으로 풀어내는 낭만적인 인디 코미디의 장인이라고 할 수 있다. 자기 색깔과 비전이 확고하기 때문에 컬트적 팬이 많은 편이고 특히 화면 색채가 아름다워 힙스터들에게 인기가 무척 많다. 또한 영화에 대한 비전이 확고하여 각본이 매우 구체적이고 세부적이다. 완벽주의자이며, 영화 철학이 뚜렷하여 배우들에게 즉흥 연기나 애드립을 허용하지 않는다. 통제된 상황에서 구상한 장면을 구현하는 스타일이다. 웨스 앤더슨 대칭 연출 분석
그는 아름다운 연출의 장인이며, 대부분 장면에서 카메라는 고정된 채 수평, 수직, 팬, 줌 인/아웃으로 움직이는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중심에 세운 피사체에 축을 맞추어 촬영해서 동선이 대각선으로 이동한다는 느낌을 주지 않는다. 이로 인해 영상이 2D 그림을 보는 듯 입체감이 매우 오묘하다. 뿐만 아니라 하나의 컷의 전방에는 주요인물을 두고 후방에는 주변 배경상황을 묘사하는데, 이를 통해 다른 캐릭터들의 특징이나 주변 상황을 우스꽝스러우면서도 유쾌하게 묘사해낸다.[5] 때문에 20세기 초반 흑백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그의 영화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주인공들이 읽는 글이나 가진 물건을 강조하는 단독 샷도 많은 것이 특징이다.
| Masterclass on Filmmaking |
캐스팅이 화려하다. 영화를 좀 봤다 하면 무조건 이름을 들어본 명배우들이 짧은 역할이라도 무수히 등장한다.[8] 그런데 해당 배우 특유의 인상이 옅게 연출된다는 것도 독특한 점이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에 나온 수많은 명배우들은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연기를 극도로 억제하여 담담하고 연극적인 톤으로 대사를 친다는 느낌을 강하게 준다. 위의 카메라 워크와 더불어 의도적으로 디렉팅 된 배우들의 연기 방식은 마치 영화로 하여금 책을 읽는 듯한 인상을 준다. 이러한 특징이 어우러지면서 아무 정보도 모른채 보더라도 '이건 웨스 앤더슨 감독의 작품이다'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강력한 개성을 관객들이 느낄 수 있다.
이러다보니 주역급 유명 배우들이 조단역급으로 출연한 후 퇴장하는 와중에 정작 극을 이끌어가는 주연은 새로 발굴한 신인인 경우도 은근히 있다. 이런 대규모 앙상블 캐스팅 영화는 아직 색이 옅은 신인들이 묻히기 쉬운데, 앤더슨의 연출과 연기 지도 특성상 그런 단점이 가려지기 때문. 문라이즈 킹덤과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이 대표적인 신인 주역인 웨스 앤더슨 감독 영화다.
이런 스타일이 처음부터 정해진 건 아니고, 초기작, 특히 바틀 로켓이나 맥스군 사랑에 빠지다는 좀 더 독하고 거칠고 직선적인 구석이 있었다. 인공적인 세트 촬영도 덜했던 편이고 배우 연기도 좀 더 감정적이었던 편. 하지만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을 기점으로 복잡한 서사 구조와 인공적인 세트 촬영, 억제되고 철저하게 구성된 연기 지도 성향이 더 강해졌다.
위트 있는 대사 위주의 코미디를 하는지라 자막 번역 난이도가 높은 감독에 속한다. 이 난이도가 극에 달했던 《프렌치 디스패치》[9]는 번역가 황석희조차 혀를 내둘렀을 정도다. 자막이 빨리 지나가서 상영 당시 못 읽겠다는 불평이 이어졌을 정도.
스타일이 이렇게 굉장히 이색적이고 인상적인 덕분에 유튜브에서 그의 스타일을 모방한 단편들을 볼 수도 있다. 엑스맨을 웨스 앤더슨이 영상화 했다면 심지어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에서도 '웨스 앤더슨판 공포영화' 스케치를 방영하기도 했다.
판타스틱 Mr. 폭스 이후 2~3편 단위로 스톱모션 퍼펫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있다. 주로 로알드 달 작가 등과 서로 관련이 많다.
3.1. 웨스 앤더슨 사단
웨스 앤더슨 감독은 같은 배우들을 자주 영화에 출연 시키는 것으로 매우 유명한데, 그 수가 페르소나 관계의 인물 문서에도 언급되어 있듯이 굉장히 많다. 캐스팅 배우들 대다수가 이미 앤더슨 감독의 여러 작품에 출연한 경력이 있다.최소 3회 이상 앤더슨의 작품에 출연한 배우들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합류한 순서대로)
* 오언 윌슨 - 단편 시절부터 함께 한 사이.
* 쿠마르 팔라나[10] - 데뷔작 <바틀 로켓> 부터 시작해 네 작품을 함께 했다. 2013년 96세 나이로 타계.
* 빌 머레이 - <바틀 로켓>과 <애스터로이드 시티>를 제외한 모든 장편 출연[11]
* 제이슨 슈워츠먼 - <맥스군 사랑에 빠지다>로 합류
* 안젤리카 휴스턴 - <로얄 테넌바움>으로 합류
* 윌렘 대포, 제프 골드블룸, 와리스 알루와리아[12] - <스티브 지소와의 해저 생활>로 합류
* 에이드리언 브로디 - <다즐링 주식회사>로 합류
* 에드워드 노튼, 틸다 스윈튼, 하비 카이텔, 프란시스 맥도맨드, 밥 밸러밴 - <문라이즈 킹덤>으로 합류
* 토니 레볼로리, 피셔 스티븐스 -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로 합류
이외에도 레아 세두, 마티유 아말릭, 스칼렛 요한슨, 레이프 파인즈 등 앤더슨 작품에 2번 출연한 배우들도 많다.
배우 이외에도 촬영 감독, 음악 감독, 각본가도 같은 사람들을 계속 기용하고 있다.
- 로버트 요먼 (촬영): <판타스틱 Mr. 폭스>, <개들의 섬>을 제외한 웨스 앤더슨의 모든 작품에 참여했다.
- 마크 머더즈보 (음악): <바틀 로켓> ~ <스티브 지소와의 해저 생활>까지 참여
- 알렉상드르 데스플라 (음악): <판타스틱 Mr. 폭스> 이후 모든 작품 참여
- 오언 윌슨 (각본): <바틀 로켓>, <맥스군 사랑에 빠지다>, <로얄 테넌바움> 집필
- 노아 바움백 (각본): <스티브 지소와의 해저 생활>, <판타스틱 Mr. 폭스> 집필
- 로만 코폴라 (각본, 원안): <다즐링 주식회사>, <문라이즈 킹덤>, <개들의 섬>, <프렌치 디스패치>, <애스터로이드 시티> 집필
- 제이슨 슈워츠먼 (각본, 원안): <다즐링 주식회사>, <개들의 섬>, <프렌치 디스패치> 집필
- 휴고 기네스 (원안):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프렌치 디스패치> 집필
- 애덤 스톡하우젠 (미술): <문라이즈 킹덤> 이후 모든 작품 참여
- 스티븐 레일스 (제작): <다즐링 주식회사> 이후 모든 작품 참여
4. 필모그래피
웨스 앤더슨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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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틀 로켓 (1996) 맥스군 사랑에 빠지다 (1998) 로얄 테넌바움 (2001) 스티브 지소와의 해저 생활 (2004) 다즐링 주식회사 (2007) 판타스틱 Mr. 폭스 (2009) 문라이즈 킹덤 (2012)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2014) 개들의 섬 (2018) 프렌치 디스패치 (2021) 애스터로이드 시티 (2023) 페니키안 스킴 (2025)
| <rowcolor=black> 연도 | 제목 | 역할 | 비고 | |||
| <rowcolor=black> 연출 | 각본 | 제작 | 기타 | |||
| 1994 | 바틀 로켓 Bottle Rocket | O | O | 단편 | ||
| 1996 | 바틀 로켓 Bottle Rocket | O | O | 장편 데뷔작 | ||
| 1998 | 맥스군 사랑에 빠지다 Rushmore | O | O | O | ||
| 2001 | 로얄 테넌바움 The Royal Tenenbaums | O | O | O | 단역 | 제52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 |
| 2004 | 스티브 지소와의 해저 생활 The Life Aquatic with Steve Zissou | O | O | O | 제55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 | |
| 2005 | 오징어와 고래 The Squid and the Whale | O | ||||
| 2007 | 다즐링 주식회사 The Darjeeling Limited | O | O | O | 제64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 | |
| 2009 | 판타스틱 Mr. 폭스 Fantastic Mr. Fox | O | O | O | 단역, 작곡 | |
| 2012 | 문라이즈 킹덤 Moonrise Kingdom | O | O | O | 제65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 | |
| 2014 |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The Grand Budapest Hotel | O | O | O | 제64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 | |
| 쉬즈 퍼니 댓 웨이 She's Funny That Way | O | |||||
| 2016 | 씽 Sing | 단역 | ||||
| 2018 | 개들의 섬 Isle of Dogs | O | O | O | 제68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 | |
| 2021 | 프렌치 디스패치 The French Dispatch | O | O | O | 제74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 | |
| 2023 | 애스터로이드 시티 Asteroid City | O | O | O | 제76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 | |
| 기상천외한 헨리 슈거 이야기 The Wonderful Story of Henry Sugar | O | O | O | 단편 제80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비경쟁 부문 초청작 | ||
| 백조 The Swan | O | O | O | 단편 | ||
| 쥐잡이 사내 The Ratcatcher | O | O | O | |||
| 독 Poison | O | |||||
| 2025 | 페니키안 스킴 The Phoenician Scheme | O | O | O | 제78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 | |
5. 수상
| <rowcolor=black> 년도 | 내역 | 비고 |
| 2010년 | 제 34회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 안시 크리스털상 | |
| 2014년 | 제 64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은곰상 심사위원상 | |
| 2015년 | 제 67회 미국 작가 조합상 각본상 | |
| 제 7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뮤지컬코미디부문 작품상 | ||
| 2024년 |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단편 실사영화상 |
6. 기타
- 신비주의에 가까울 정도로 사생활이 알려져 있지 않다. 그나마 알려진 극소수의 정보는 레바논 출신 여성 작가 겸 일러스트레이터인 유만 말루프[13]와 사귀고 있다는 게 <문라이즈 킹덤> 때 와서야 같이 찍은 사진 몇 장과 언급 때문에 공개되었다. 2015년 아카데미, 골든글로브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앤더슨과 함께 동행했다. 말루프는 앤더슨의 《판타스틱 Mr. 폭스》에서 아그네스 역으로 목소리 출연을 했으며 《문라이즈 킹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미술부로 참여했다. 2016년에 딸 프레이야[14]를 얻었다고 한다. 동생 에릭 체이스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작가다. 웨스 앤더슨 크라이테리언 콜렉션 영화 커버를 그려주기도 했다.
- 노아 바움백 감독과 친하며 《스티브 지소와의 해저 생활》, 《판타스틱 Mr. 폭스》의 각본을 공동으로 썼다. 2005년 앤더슨 감독은 바움백 감독의 《오징어와 고래》를 제작했다.
- 2012년 <문라이즈 킹덤> 촬영 당시, 앤더슨, 에디터, 촬영 감독, 빌 머레이, 에드워드 노튼, 제이슨 슈워츠먼은 한 집에서 함께 생활했으며, 2014년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에서는 독일 괴를리츠의 작은 호텔을 빌려 출연진과 제작진이 함께 지내고 식사했다.
- 한국에서는 열성적인 팬과 우호적인 평론가가 다수 있음에도 비주류였으며, 주류 영화 외에는 찬밥 취급을 하는 한국 영화시장의 특성으로 인해 그의 팬들은 몇 안되는 개봉관을 찾아다녀야 할 지경이었다. 그런데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이 상당한 인기 몰이를 하며 선전하여 상영관이 크게 늘어났다.
- 그의 영화들도 온갖 패러디가 난무하는 미국 덕후라고 할만한데 애니메이션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팬이기도 해 최고의 DVD 5개를 선정할 때 에바를 들었다. 또 좋아하는 영화들을 나열한 리스트에서 일본 애니메이션은 총 8편이 선정되었는데 여기서도 TV판과 극장판인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을 구분해서 모두 포함시켰다.
- 독특한 비주얼과 유머 감각 덕에 광고 연출도 유명하다. 광고가 마치 단편 영화처럼 이루어진 것이 특징이다. # 프라다, 소프트뱅크,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스텔라 아르투아 등과 협업했으며, 2016년 'Come Together'라는 제목의 H&M의 크리스마스 커머셜도 제작했다. 4분 가량의 짧은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영상미와 따뜻한 스토리텔링으로 광고 덕후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에이드리언 브로디가 출연한다. #
- 매너있고 차분한 성격으로 배우에게 정중하게 대한다. 그리고 작품에 대한 시나리오를 배우에게 자세히(빌 머레이는 지금까지 그렇게 자세한 시나리오를 본 적 없었다고 말했다) 주문한다. 웨스 앤더슨의 성품에 대해 이야기하는 빌 머레이.
- 2006년부터 사업가 스티븐 레일즈가 설립한 영화 제작사 인디언 페인트브러쉬로부터 제작비를 지원받고 있다. #
- 2025년 인터뷰에서 영화에 대한 철학을 이야기했다.제가 바라는 것은 사람들이 영화를 그 자체로 보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영화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가 아니라, 그 자체로 있는 그대로 보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두 번 볼 수 있다면 항상 더 좋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웃음) 제 영화는 다소 밀도가 높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보통 그렇게 길지 않은 영화를 만듭니다. 효율적인 영화를 만들려고 노력합니다. 제가 영화를 만드는 방식은 명확성과 빠른 소통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어떤 면에서는 그것이 제 영화들을 서로 좋아하게 만드는 요소이기도 하죠. 가끔 제 영화를 제대로 감상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이미 보고 어떤 내용일지 미리 아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뭐지?" 이제 알았으니 다시 한번 봐야죠. 어쨌든, 처음에 마음에 들지 않으셨다면 다시 한번 보세요.
- 2025년 크라이테리온 콜렉션에서 웨스 앤더슨의 25년의 영화 경력을 아우르는 장편 10편을 박스셋으로 발매했다. #
6.1. 앤더슨이 좋아하는 영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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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내가 16살쯤 됐을 때 엘리아 카잔 감독의 이 작품을 보고 강력한 인상을 받은 기억이 있다. <애스터로이드 시티>에서 에이드리언 브로디가 연기할 캐릭터를 구상할 때 이 영화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여자를 좋아했던 남자 (L'homme qui aimait les femmes, The Man Who Loved Women)>: 트뤼포 감독의 대단히 사적이고 흥미로우며 매력있는 작품.
<스파이 브릿지>: 가장 좋아하는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중 하나. 영화를 만들면서 난관에 부딪힐 때, 스필버그의 작품들을 살펴보면 대개 해답이 나온다.
<주정뱅이 천사>: 널리 공유하고 싶은 구로사와 감독의 초기작. 이 영화에 나오는 음악을 <개들의 섬>에 가져왔다.
<방랑자 (Sans Toit Ni Loi, 1985)>: 바르다 감독은 이 영화에서 아주 매력적인 일종의 히어로 캐릭터를 창조해냈다.
<드럭스토어 카우보이 >: 가장 좋아하는 구스 반 산트 감독의 영화 중 하나. 몇 번이고 다시 보게 된다.
<복수는 나의 것>: 매우 타격감 있고 재미있는 영화. 강력하게 추천한다.
신세기 에반게리온
추억은 방울방울
탄생(2004)
<Hollywood: A Celebration of the American Silent Film> Kevin Brownlow & David Gill - 1980
랑주씨의 범죄(Le crime de Monsieur Lange, The Crime of Monsieur Lange)
배드 데이 블랙 록(BAD DAY AT BLACK ROCK)-1955 ... 존 스터지스
시몬 오브 더 데저트. Simon of the Desert, Simón del desierto, 1965
세인트 루이스에서 만나요(Meet Me In St. Louis) 빈센트 미넬리
<윌리 웡카와 초콜릿 공장> 멜 스튜어트 - 1971
마리 앙투아네트 ,Marie Antoinette,1938
술고래(Barfly) 1987. 바벳 슈로더 감독
<벡키 샤프> 루벤 마모울리언 - 1935
<새디 맥키> 클라렌스 브라운 - 1934
파자마 게임. The Pajama Game ·1957.
<빅 리스크> 클로드 소테 - 1960
<나의 삼촌> 자크 타티 - 1958
시티 스트리트. City Streets ·1931
톨 타겟. The Tall Target. 1951
<마지막 선택> 루이 말 - 1963
<위트니스>(피터 위어, 1985)
<소공자> 존 크롬웰 - 1936
[1] http://articles.latimes.com/1993-11-07/entertainment/ca-54065_1_bottle-rocket[2] 《바틀 로켓》은 스코세이지 감독이 90년대의 영화들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이다.[3] 원제는 러시모어.[4] 다만, 독일에서 차기작 'The Phoenician Scheme'을 제작하고 있어서, 시상식에 참석하지는 못했다. #[5] 주변인물들이 벽이나 문 바깥으로 몸을 대각선으로 빼꼼 내밀어서 중심인물을 구경하는 과거 흑백영화나 애니메이션에서 쓰일법한 연출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6] 문라이즈 킹덤은 특이한 경우로 웨스 앤더슨 감독이 바틀 로켓 이후 처음 시도한 1.85:1 화면비이다.[7] 물론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두 편도 특성상 일반 렌즈로 촬영했다.[8] 아닌게 아니라 이 중 아무나 3명만 골라서 주연으로 내세운 영화를 찍어도 이상할게 없는 명배우들이다.[9] 이 영화는 다른 영화들과 달리 문필가들이 주인공이라서 다른 영화보다도 고급 영어를 많이 쓴다.[10] 인도계 노년 배우로 주로 별 대사 없이 적재적소에 등장만 하는 감초 캐릭터를 연기한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터미널>에서 바닥 미끄럼 표지를 안 보고 통과하려다 넘어진 승객들을 관람하는 청소부 역할로 출연하기도.[11] 원래는 애스터로이드 시티에도 출연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하차했다. 그의 배역은 스티브 카렐이 물려받았다. 기사[12] 항상 터번을 착용하고 있는 인도계 배우.[13] Juman Malouf를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아트북에서 표기한 것에 따름. 작가 Hanan al-Shaykh의 딸이다.[14] 프랭크 보제이즈의 The Mortal Storm의 등장인물에서 이름을 땄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