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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pala 9C1 |
1. 개요
쉐보레 임팔라 8세대 차량의 경찰차 전용 사양으로, 암행 차량은 9C3으로 판매되었다.2. 상세 (200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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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fff> 9C1 패키지 초기형 (2000~2003) | |
9C1 사양은 2000년에 처음 출시되었고, 그 뒤를 이어 2001년에 9C3 암행 사양으로 출시되었다. 이 차량들은 경찰, 소방서, 응급 의료 기관 등 법 집행 기관을 중심으로 제공되었으며, 이전에 판매되던 루미나 9C3보다 훨씬 더 성공을 거뒀다. 뒷좌석 비닐 벤치 시트와 앞좌석 버킷 또는 벤치 시트를 선택할 수 있었고, 앞좌석과 뒷좌석 모두 천이나 비닐 시트를 선택할 수 있었다. 또한 앞좌석과 뒷좌석 사이에 범죄자 격리용 철창을 설치할 수 있었으며 차량 색상은 몇 가지 기본 색상만 제공되었다.
파워트레인으로는 기본형인 9C1은 더 강한 서스펜션과 3.8L L36형 V6 엔진이 탑재되었다.
또한 '서브 모드(SURV MODE)' 스위치 기능이 추가되었는데, 이는 LS 모델의 안개등 스위치를 대체한 것으로, 차량의 모든 조명을 끄고 운전자가 은폐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했다. 이는 민수용 차량에는 적용되지 않았는데, 일반 8세대 임팔라에서는 자동 헤드라이트가 기본이었기 때문이다. 9C3은 9C1과 유사한 사양을 가지고 있었지만, 추가적인 편의 사양 및 다양한 외장 색상과 인테리어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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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fff> 9C1 패키지 후기형 (2003~2006) | |
임팔라 9C1과 9C3의 판매량은 경찰들 사이에서 강세를 보였으며, 특히 뉴욕 경찰(NYPD)과 필라델피아 경찰국과 같은 대도시 차량에 인기가 많았다. 그러나 넘사벽인 포드 크라운 빅토리아 P71 사양 때문에 콩라인을 면치 못했는데, 크라운 빅토리아에는 더 크고 내구성이 뛰어난 V8 엔진, 후륜구동 방식, 그리고 바디 온 프레임 플랫폼의 이점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2006년에 풀체인지를 거치면서 단종되었다.
3. 미디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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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fff> GTA IV의 경찰 크루저 | |
- Grand Theft Auto IV에서는 8세대 임팔라를 기반으로 한 메리트(Merit)라는 차량의 경찰차 사양으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