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전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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مجزرة صبرا وشاتيلا
La massacre de Sabra et Chatila
טבח סברה ושתילה
Sabra and Shatila massacre
1. 개요
1982년 9월 16일, 이스라엘군의 사주를 받은 카타이브당(레바논 팔랑헤당)이 베이루트 동부지역에 위치한 샤브라-샤틸라 난민촌에서 벌인 대량학살.2. 과정
1982년 6월 4일, 팔레스타인 해방기구(PLO)와 레바논 내 바트주의 시리아의 영향력을 제거하고 레바논 영토를 빼앗기 위해 이스라엘군은 레바논 남부 지역에 대대적인 포격을 가했다.6월 6일, 이스라엘군은 대대적인 무차별 공습을 가했다. 전쟁 한 달만에 무려 1만명의 레바논인과 팔레스타인인들이 사망했고 결국 8월부터 휴전이 시작되어 PLO가 철수했으나 PLO는 속았고 이스라엘군은 레바논에 소규모 공격을 가했다.
1982년 9월 14일, 카타이브당의 대통령 바시르 제마옐이 시리아 사회민족당 당원에게 암살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팔랑헤당 민병대원들은 복수를 다짐했으며 이스라엘군의 사주 하에 팔레스타인 난민들이 살고 있던 샤틸라 난민촌에 진입해 18일까지 팔레스타인인들을 대량 학살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결국 3천명의 팔레스타인 난민과 3명의 레바논 경찰이 사망했다.
이스라엘군은 난민촌 외곽을 당시 최신 전차였던 메르카바 전차로 봉쇄했고 박격포로 조명탄을 밤새도록 쏘아올리는 등 학살을 간접적으로 지원했다.
3. 대중매체
4. 출처
- 팔레스타인, 100년 분쟁의 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