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חטיפת מטוס אל על לאלג'יריה
El Al Flight 426 hijacking
اختطاف طائرة العال رحلة 426
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 |
<colcolor=#000000,#dcdcdc> 발생일 | 1968년 7월 23일 |
유형 | 납치 |
발생 위치 | 벤 구리온 국제공항 |
기종 | B707-458 |
운영사 | 엘알 |
기체 등록번호 | 4X-ATA |
출발지 | 로마 피우미치노 국제공항 |
도착지 | 텔아비브 국제공항 |
탑승인원 | 승객: 41명 |
승무원: 10명 | |
생존자 | 탑승객 51명 전원 생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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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8년후, 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에서 찍힌 사고기 |
1. 개요
엘알 이스라엘 항공 소속 보잉 707이 팔레스타인 인민 해방기구 대원들에 의해 납치된 사건.2. 사고 진행
426편이 로마에서 이륙하고 조종사들이 승무원에게 커피를 요구했을때 납치범 두 명이 조종실에 들어갔다. 곧바로 한 납치범이 권총 총자루로 항공기관사를 제압하고 조종실 밖에 있던 다른 납치범은 권총과 수류탄으로 승객들을 위협했다.2.1. 전개
426편은 목적지였던 텔아비브가 아닌 알제리 벤 구리온 국제공항에 착륙한다. 납치 다음날, 납치범들은 비 이스라엘 승객들을 석방시키고 에어 알제리 카라벨기에 태워 프랑스로 보냈다. 5일 뒤에는 여성, 아이들이 석방되어 총 12명의 승객과 10명의 승무원만이 남았다.2.2. 결말
5주간의 이스라엘과 알제리 정부의 협상 끝에 16명의 아랍계 포로를 석방하는 대가로 인질들을 교환했다.3. 기타
BBC에 의하면 426편은 40여일간 납치되어 민항기 역사상 가장 긴 기간동안 납치된 비행편으로 남아있다.PFLP는 해당 납치사건 이후 항공기 납치가 자신들의 요구사항을 들어주는 좋은 방법이라 생각해 수많은 항공기들을 납치했다.
사고기는 1984년까지 엘알에서 운항하다 해체되었고 기수부는 미국 인트레피드 해양항공우주박물관에 전시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