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큐리의 쿠페 모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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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ugar |
1. 개요
머큐리 쿠거의 8세대 차량이다.2. 상세
2.1. 8세대 (1999~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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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기형(1999~2000) |
| 2000년형 광고 (한글자막) |
1990년대 중반에 개발이 시작되어 1998년 출시를 앞두던 3세대 포드 프로브[1]로 개발이 이루어졌으나 그 와중에 1999년형 포드 머스탱과 에스코트 ZX2 사이의 빈 자리를 채우는 차량으로 선회하면서 개발 도중 머큐리 브랜드 차량으로 변경되었다.[2]
차량의 디자인은 당시 포드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인 '뉴 엣지'가 적용되었으며 유기적인 상부 라인과 날카롭고 오목한 주름이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을 띄고 있었으며, 1997년에 공개된 '머큐리 MC2 컨셉트카'를 기반으로 하였다.
1998년 LA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되었으며, 이후 1999년형으로 출시하였다. 최초의 전륜구동이 탑재된 쿠거였으며, 서스펜션은 독립식 멀티링크 서스펜션이 적용되었다. 미시간 주 플랫 록 공장에서 생산되었다. 2도어 쿠페에서 소형 스포츠 해치백 형태로 변경했으며 1986년 머큐리 카프리 이후 이러한 형태를 선보였다. 포드 컨투어/머큐리 미스틱의 포드 CDW27 플랫폼이 탑재되었다. 또한 1991년부터 1994년까지 판매된 3세대 머큐리 카프리 이후 북미 시장에서 포드의 이름이 아닌 머큐리로 판매된 차량이 되기도 했다.[3]
파워트레인은 125마력의 2.0L 제텍 가솔린 I4 엔진과 170마력의 2.5L 듀라텍 DOHC V6 엔진이 탑재되었다. 이와 함께 MTX-75형 5단 수동변속기와 CD4E형 4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었다. I4 엔진, 자동변속기 사양은 500대 가량이 생산되었다. V6 사양에는 4륜 벤틸레이트 디스크 브레이크와 16인치 알로이 휠 및 스피드 거버너의 제거가 이루어졌다. 이러한 제거가 이루어지면서 차량의 최고 속도는 217km/h를 낼 수 있었다고 한다.[4] 반면, MT 사양은 최대 233KM/H까지 속도를 낼 수 있었다. 스포츠 패키지가 탑재되지 않은 차량은 차량의 탑재된 타이어의 한계 때문에 185km/h의 최고 속도를 냈다. 차량의 전장은 4,700mm, 전폭은 1,770mm, 전고는 1,330mm, 휠베이스는 2,700mm, 공차중량은 1,312kg이었다.
포드에서는 2개의 고성능 사양을 제작했는데, 튜닝 등 애프터마켓 시장에서의 활용을 위한 슈퍼차저가 탑재된 '엘리미네이터'와 3.0L 듀라텍 V6 엔진과 4륜구동 시스템이 탑재된 '쿠거 S'가 추가되었다. 쿠거 S는 컨투어 SVT의 엔진을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실제 생산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고 한다.[5] 유럽 시장에서는 포드 쿠거 ST200 사양으로 판매될 예정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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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747b81> | |||
| 35주년 기념 에디션 | |||
| 후기형 (2001~2002) |
특별 사양은 다양한 편이었는데, 노란색 바느질 가죽 시트가 적용된 2000년형 스페셜 에디션, 푸른색 실내 및 프렌치 블루, 실버 프로스트 및 바이브런트 화이트 색상이 적용된 2001년형~2002년형 C2 사양, 비스테온 후드 스쿱 및 스포일러와 특수 징크 옐로우 색상이 적용된 2001년형 Zn 사양, 블랙 또는 XR 레이싱 레드 색상이 적용되고 블랙 및 레드 시트 등 실내 공간과 검은색 느낌이 적용된 17인치 실버 휠이 적용된 2002년형 XR 사양, 레이저 레드, 프렌치 블루, 새틴 실버, 블랙 색상이 적용되며 대부분 좌석에 실버 중앙 영역에 적용된 가죽 실내 마감재가 존재하며 중앙 스포크에 검은색 페인트가 칠해지지 않은 XR 사양과 유사한 17인치 휠이 적용된 35주년 기념 사양(2002년형), 화이트 및 실버 색상이 적용되어 프론트 범퍼, 후면 및 측면 스커트 등을 루스(Roush)의 주도 하에 제작하고 총 112대가 만들어진 '루스 에디션'이 출시 후부터 단종 전까지 판매되었으며, 2001년형부터는 헤드램프, 전후면부 및 실내 사양의 개선이 이루어진 연식 변경이 있었다.
판매량은 초기에 이전 세대 차량들에 비해 높은 적도 있었으며 ZX2 라인업처럼 젊은층을 끌어모으는 시도가 이루어지기도 하는 등, 한때 머큐리 그랜드 마퀴스 및 머큐리 세이블 등 세단 라인업과 비벼볼 수 있었을 정도였다. 하지만, 기대와는 다르게 2002년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링컨 컨티넨탈[6], 포드 에스코트[7], 머큐리 빌리저[8]와 함께 단종되었으며, 같은 해 8월 9일에 마지막 차량이 생산되었다. 이후 머큐리 머라우더를 시작으로 나름 자구책으로 밀란, 몬테고, 마리너, 5세대 세이블 등 많은 신차들이 나왔으나 대부분 신통찮은 성적을 보여 결국 2010년에 브랜드 폐기의 길로 들어섰다.
또한 같은 플랫폼을 사용하던 포드 컨투어 및 머큐리 미스틱도 단종 2년 전에 먼저 단종되면서 이후 포드 퓨전과 포드 몬데오와의 플랫폼 통합이 2013년에 이루어지기 전까지 단 한 번도 북미 시장에서 플랫폼 공유가 이루어지지 않게 되었다.
북미 시장에서 이 차량이 단종된 후 I4 엔진은 2006년형 머큐리 밀란이 판매되기 전까지 공백기를 가진 적이 있었다. 또한, 역대 쿠거 라인업 중 유일하게 형제차가 존재하지 않았던 세대다.
2.1.1. 판매량
| 8세대 머큐리 쿠거 판매량 | |
| 연도 | 미국 시장 판매량 |
| 1999년 | 88,288대 |
| 2000년 | 44,935대 |
| 2001년 | 25,044대 |
| 2002년 | 18,321대 |
3. 파생차량
| <colbgcolor=#003179> |
| Ford Coug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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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포드 쿠거#|]] 부분을 참고하십시오.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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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신 마쓰다 MX-6를 포드 컨투어 플랫폼에 씌우려는 시도는 있었다고.[2] 대신 포드 프로브의 후속 역할을 담당하기는 했었다.[3] 물론 유럽이나 호주 시장에서는 포드로 배지 엔지니어링되긴 했다.[4] 자동변속기 사양은 충분한 성능을 내긴 했으나 상당한 수준의 엔진 개조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그러한 성능을 내긴 힘들었다.[5] 그럼에도 딜러점을 통해 많은 부품들을 확보할 수 있었으며, 부품 카탈로그 및 보험 데이터베이스에도 실린 적이 있었다고 한다.[6] 2016년에 부활했다. 또 세단 라인업 버리면서 2020년을 끝으로 완전히 단종되었다.[7] 2015년에 중국 시장 전략 차종으로 부활했다.[8] 이후 몬테레이가 등장했으나 폭망하고 역시 단종되어 마지막 미니밴 라인업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