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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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파치 首領蜂 DonPachi
<nopad>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개발	케이브 (Arcade) 팔콘 (SS) SPS (PS)
유통	ATLUS (Arcade, SS) SPS (PS) 햄스터 (PSP, PS3)
플랫폼	아케이드 | 세가 새턴 | PlayStation | PlayStation Portable · PlayStation 3 (게임 아카이브스)
ESD	PlayStation Network
장르	종스크롤 슈팅 게임
출시	Arcade 1995년 5월 SS 1996년 4월 26일 PS 1996년 10월 18일 PSP, PS3 2010년 5월 12일
한국어 지원	미지원

1. 개요

2. 특징

3. 시스템

3.1. GP 시스템

• 적을 파괴하여 콤보를 이을 때마다, 각 적에 배정된 '기본 점수'만큼 '격파 점수'에 가산된다.
• 마찬가지로 콤보를 이을 때마다, '격파 점수'만큼의 점수를 얻는다.

3.2. 봄과 관련된 시스템

• 봄 수용량
  일단은 기본적으로 봄 스톡이 3개다. 다만 미스가 나도 봄 스톡이 안 늘어나며, 3봄을 쓸 때마다 봄 스톡이 하나씩 늘어난다. 미스가 나도 봄은 항상 3개만 나온다. 단, 예외로 컨티뉴시에는 봄을 다 채워준다. 봄 스톡이 다 찬 상태에서 봄을 먹으면 그냥 1만 점만 가산.
  
  스테이지 클리어할 때마다 잔봄을 하나씩 1만 점이 가산되며, 봄을 채워준다. 이 때 수량은 미국판은 무조건 다 채워주고, 나머지 일본판·한국판·홍콩판은 스테이지 수만큼 채워준다. 가령 3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봄을 3개 준다. 1·2주 불문.

• 봄 커패서티 시스템
  스테이지 클리어 시 받는 점수 시스템. 처음에는 그냥 그런 점수지만 나중에 가면 그냥 못 먹는 수준의 점수가 된다.
  일단 루트는 두 가지가 있다.
• 노미스이고 2봄 이내 사용
  스테이지 1 - 10만 점
  스테이지 2 - 20만 점
  스테이지 3 - 40만 점
  스테이지 4 - 80만 점
  스테이지 5 - 200만 점
  2주차부터는 500만 점
• 1미스 이상이거나 3봄 이상 사용: 봄 스톡에 따라서 점수가 달라진다.
  3개 - 10만 점
  4개 - 6만 점
  5개 - 4만 점
  6개 - 2만 점
  7개 - 0점

500만 점은 따기 쉬운 점수가 아니다. 스코어링은 콤보와 봄 커패서티에 달렸다. 스코어링하려면 닥치고 노미스하고 봄 쓰지 말라는 뜻.

3.3. 아이템

• 별 아이템[4]
  취득 즉시 300점 가산. 이 이후로 노미스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아이템 보너스라고 해서 개당 1000점이 또 가산된다.

• 벌 아이템
  스테이지당 총 13개 있으며 어떤 곳을 파괴하거나 어떤 지형에 숨겨져 있는 걸 레이저 끝부분으로 맞추게 하거나 스프레드 봄을 쓰면 나온다.
  점수 증가는 100→200→400→800→1000→2000→4000→8000→1만→2만→4만→8만→10만 순서. 미스가 나면 100점부터 다시 시작된다.

• 파워업 아이템
  말 그대로 파워업 아이템. 다만 파워를 두 번 먹어야 파워업이 된다. 한 번 먹으면 파워업이 바로 되지 않고, 샷의 색만 변하고 맨 밑에 P가 박히게 되는데 이때 다시 한 번 파워를 먹으면 파워업이 된다. 풀파워일 때 또 먹으면 P가 또 박히고[5] 그 뒤로 먹으면 1만 점 가산. 봄 스톡 옆에 박힌 P는 미스가 나도 사라지지 않는다. 즉, 미스 뒤에 파워를 하나만 먹어도 파워업이 된다는 말.

• 봄 아이템
  말 그대로 봄 아이템. 다만 떠돌아다니는 모습이 케이브 전통 종스크롤 슈팅 게임같이 네모로 떠다닌다. 이 이후 게임부터 봄 아이템은 탄총 피버론을 제외하면 항상 이렇게 떠돈다. 봄을 1개 채워준다. 풀 봄일 경우 단순히 1만 점 가산.

• 1UP 아이템
  4 스테이지 중간에 나오는 대형 포대를 봄으로 파괴하지 않고 부수면 나온다. 잔기 1 가산. 참고로 2주에서는 안 나오며, 2인 플레이 시 거기서 2개가 나온다. 그런데 혼자서 2개를 독차지할 수도 있다.

3.4. 반격탄

4. 스토리

『-MISSION COMPLETED-』
나의 시야에는 언제나 같은 메세지가 비추어졌다.
이번에도 역시 어떻게든 임무는 수행한 것 같다.
임무라고 하지만 같은 군대의 병사들끼리의 전투.
한쪽이 전멸할 때까지 계속되는 이 전투에 끝은 있는 것일까.
이 임무의 목적은 정말로 군비의 강화일까.


수령: 수고했다. 이번 전투도 실로 대단하였다.
수령: 또 다음 기회에도 잘 부탁하네.
주인공: 수령, 이 임무는 대체 언제까지 계속되는 것입니까?
수령: ......그것은 제군 하기 나름이네.

• 돈파치: 같은 편과 훈련이라는 이름 하의 전쟁.
• 도돈파치: 수령이 세뇌한 돈파치 부대와 수령 직속 돈파치 부대.
• 도돈파치 2: 지구인을 개조한 기계화부대라는 것을 빼고 불명.
• 도돈파치 대왕생: 달에 봉인된 돈파치 부대의 병기가 폭주.(전부 무인기)
• 도돈파치 대부활: 돈파치 부대가 만들어낸 엘리멘트 돌이 엘리멘트 도터로 진화, 오직 돈파치 부대만을 없애기 위한 시간 조작을 벌임. 돈파치 부대의 무인병기들을 빼돌려서 전력으로 이용했다. 게다가 그 뒤에 숨겨진 진실은...
• 도돈파치 최대왕생: 기계화 행성인이라는 정체불명의 적들이 침략하여 히나=히바치를 강탈(?)해서 조종했다. 플레이어는 돈파치 부대의 정예 부대로 같은 돈파치 부대의 엘리멘트 돌의 지원하에 도터 히바치 타도라는 임무를 받고 출격.

5. 기체

• A 타입
  빨간색(2P는 노란색) 기체. 꽤 심플한 디자인. 그래서인지 가끔 라이덴으로 착각할 수도 있다.
  속도가 굉장히 빠르며, 전방집중형. 더불어 레이저의 두께도 좁지만 관통 능력이 있어서 졸개나 장갑이 약한 탱크는 관통된다.

• B 타입
  초록색(2P는 보라색) 기체. 헬리콥터다. 그럭저럭 쓸만한 편이다.
  속도는 중간. 전방집중형이지만 A 타입보다는 조금 넓고 방향에 따라서 한쪽의 옵션이 쏘는 방향이 달라진다. 레이저 두께는 꽤 넓지만 관통샷이 없다. 여담으로 도돈파치에선 왕따 기체다.

• C 타입
  파란색(2P는 검은색) 기체. 역시 심플한 디자인. 속도가 완전 거북이일 정도로 느리고 확산형이지만 사이가 비었다. 레이저의 두께도 꽤 두꺼우며(B 타입과 비슷) 관통 능력이 없다.
  
  여담으로 도돈파치에서는 굉장히 각광받는 기체이지만 돈파치에서는 어려운 기체. 게다가 파워가 딸리면 샷의 크기가 너무 작아서 적들도 잘 안 맞춰진다. 그런데도 돈파치의 시스템상 스코어링에서 상당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기에 C 타입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다.

6. 스테이지 보스

• 스테이지 1 보스[10]
  
  녹색 대형 탱크. 격파 점수는 10만점. 첫판 보스답게 매우 쉽다. 모든 파츠가 파괴되면 중심 포대의 공격이 강화되는 발악 패턴[11]이 나오지만 이 역시 첫판 보스답게 쉽다. 파츠를 하나만 살려두면 발악 패턴이 발동할 일도 없이 더 쉽게 클리어 가능.[12]
  
  참고로 보스가 등장하는 격납고에는 각각 양쪽 끝에 벌 아이템이 총 4개 숨겨져있으며, 보스전이 시작되고 화면이 느리게 스크롤되는 와중에도 필드에 벌 아이템이 총 3개 숨겨져있다. 만약 벌 아이템 퍼펙트를 노린다면 13번째 벌 아이템을 찾을 때 까지 보스를 살려둬야한다.

• 스테이지 2 보스
  
  격파 점수는 21만점. 격파 시 아래의 하치를 포함해 유이하게 완파되는 보스이기도 하다. 등장하자마자 기체의 코앞 거리까지 내려오기 때문에 충돌당하기 싫으면 기체를 뒤로 물러나있어야한다. 원반 투척과 빠르게 좌우 이동을 반복하며 막대기형 기관총을 연사하는 것이 이 보스의 트레이드 마크. 원반은 레이저로 대응하는 것이 좋다. 보스가 정신없이 움직이는 와중에 기관총 탄막의 틈을 찾아 피해야하는 초심자한텐 까다로운 보스.
  
  특히 날개에서 침탄을 5발씩 쏘는 공격은 매우 빠르다. 보스가 기관총을 연사하며 좌우 이동하는 와중에도 날개에서 침탄을 주기적으로 쏘기 때문에 화면 끝에 있으면 침탄에 맞게된다. 따라서 침탄에 맞지 않는 화면 중앙 위치에서 탄막을 피해야한다.
  
  기관총 패턴을 시전할 땐 무조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이동하므로, 맨 처음 원반이 날아올 때 미리 오른쪽에서 레이저 점사하고 있으면 처음 기관총 패턴은 알아서 피해진다. 특히 2주에서 이 회피 팁을 익혀두는 것이 좋다.
  
  
  참고로 2주차는 아예 다른 보스라 생각해야할 정도로 패턴이 대폭 강화되었다.
  원반을 요격하면 기체의 거리에 상관없이 3 way 화살촉 탄이 생성되고 원반을 멀리서 요격하면 2주차 특유의 반격탄까지 생성된다. 특히 기관총의 연사력이 2배 가량 뛰어올라 피할 틈이 매우 비좁아졌다.
  
  더 골때리는 것은 보스가 격추되기 전까지 기관총을 쉴 틈 없이 쏜다. 2주차 원코인을 노리는 유저에게 있어서 통곡의 벽이라 할 수 있다.

• 스테이지 3 보스
  
  대형 선박. 격파 점수는 30만점. 포대들을 파괴하다보면 금방 함교에 다다른다. 본체인 함교는 화면을 1줄의 네이팜 미사일로 뒤덮는 패턴과 Way 식으로 조준하다가 기체 쪽으로 꺾어오는 화살촉 유도탄의 2가지 패턴을 반복한다.
  
  미사일을 요격하면 나머지 미사일도 자동으로 터지면서 중적탄들이 화면에 깔린다. 시간이 경과될 수록 미사일 파괴시의 중적탄 수가 늘어나고 더 넓게 퍼져서 피하기 힘들어진다. 참고로 미사일이 날아올 때 화면 왼쪽 또는 오른쪽 끝으로 이동하고서 미사일이 거의 화면 아래로 내려올 쯤에 파괴하면 중적탄을 발생시키지 않고 넘어갈 수 있다.
  
  유도탄 패턴은 한 박자씩 띄엄띄엄하게 쏘는 유형과 한번에 몰아서 쏘는 2가지 패턴 유형으로 나눠진다. 후자의 경우, 화면 왼쪽 끝으로 이동해 오른쪽으로 살며시 이동해주면 된다. 어느 유형이든 마지막에는 가장 많은 유도탄이 부채꼴로 넓게 퍼졌다가 기체로 유도한다. 2주차는 꺾어오는 유도탄의 속도가 빨라졌다.
  
  마지막으로 함교 바로 앞에 있는 양쪽 파츠는 처음엔 빨간 박스로 덮여있으나, 조금이라도 건드리면 빨간 박스가 파괴되어 숨겨진 포대가 드러나 유도탄 패턴이 끝나고 다시 미사일 패턴이 시작할 쯤에 탄막을 뿌린다. 각각 내구력은 높지만 격파 점수는 4만점이며 파괴하면 벌 아이템을 발견할 수 있다.[13]
  
  그 밖에도 주기적으로 빨간 헬기 자코가 나오자마자 조준탄으로 방해하는데다, 화면 중심 아래에서 레일 포대가 리젠된다. 레일 포대는 당장은 공격하지 않으나 내구력이 나름 단단한 편이라 은근 귀찮다.[14] 특히 2주차는 파괴 가능한 오브젝트 수가 많고, 빨간 헬기 때문에 2주차 특유의 반격탄이 자주 발생하게된다. 물론 화면을 뒤덮는 미사일을 멀리서 요격해버리면 반격탄이 2중으로 발생한다.
  
  여담으로 보스를 격파하면 화면에 남아있는 벌 아이템들이 사라지므로 벌 획득 점수를 노린다면 이 점을 신경 쓸 것. 하필이면 벌 아이템을 화면 상단 위치에 숨겨놔서 보스가 공격을 쉬고있는 타이밍을 노려서 회수해야한다.

• 스테이지 4 보스
  
  격파 점수는 44만점. 보스가 2기로 등장하며 후방에서 대기하는 본체가 무적인 관계로[15] 방패 모양의 비행선→본체 순서로 공략하게된다. 처음엔 양쪽 빔 포에서 레이저만 쏠 뿐인 매우 단순한 패턴이지만, 비행선이 반파되거나 양쪽 빔 포 파츠가 파괴되면 숨겨진 포대를 꺼내 소적탄으로 공격해온다.
  
  조준탄을 지속적으로 뿌리다가 한 텀 쉬었다 쏘는 패턴을 반복하며 시간이 지날 수록 소적탄의 조준이 점점 엇나가고 탄속 느린 총알도 섞어쏜다. 양쪽 파츠가 파괴되면 좌우로 마구 움직이면서 총알도 분산되는 탓에 피하기 힘들어진다. 격파하면 총 16발의 반격탄이 생성되어 넓게 퍼지는데, 그 중 앞쪽의 6발은 플레이어에게 유도하는 특성이 있어서 피하기 까다롭다. 운 좋으면 꺾어오는 반격탄이 화면에 가려져서 무난하게 넘길 수 있다.
  
  본체의 패턴은 느린 부채꼴 청탄+빠른 대형 전기볼을 섞어서 사용한다. 탄막 사이로 날아오는 빠른 대형탄과 동시에 피해야해서 압박이 크다. 일정 대미지를 주면 날개 포대가 파괴되면서 2차 패턴으로 돌입. 5 way 대형 전기볼을 막 쏴대며 앞의 기관총도 주기적으로 2연장 고속탄을 뿌려온다. 둘 다 고정탄이라 본체 따라 움직이다보면 자연스럽게 피할 수 있겠으나, 이후 탄속이 다소 느린 전기볼을 한발 씩만 쏘는 대신 플레이어에게 조준 발사하는 전기볼이 상당히 성가신 패턴이다. 한 곳에만 있으면 전기볼에 갇혀 죽게될 것이고, 반대로 전기볼에만 의식하면 기습적으로 쏜 기관총에 맞고 죽을 수 있기 때문이다. 조준 패턴이 끝나면 다시 5way 고정 전기볼 패턴을 반복한다.
  
  전기볼 탄환 때문에 어찌보면 가장 어려운 보스라고도 할 수 있다.

• 스테이지 5 보스
  
  격파 점수는 50만점. 구극 타이거, 바츠군 등의 고전 슈팅 게임에 으레있는 베이스 형태의 페이크 최종보스.
  
  본체에서 빠른 중적탄과 느린 소적탄을 번갈아서 쏘며 1-2-2-3-4-5-7-N way 순으로 총알의 수가 늘어난다.[16] 이때 4대씩 등장하는 이동 포대들은 본체의 공격이 끝나면 공격하기 시작하며[17] 본체에서 발사되는 초고속 미사일은 레이저로 대응하면 된다. 이후 다시 탄막 패턴을 반복.
  
  일정 대미지를 주면 상단의 머리 포대가 좌우로 움직이기 시작하면서[18] 3개의 대형 포대도 가동한다. 좌우의 대형 포대는 화살촉 탄을 아래로 뿌려오고, 중앙의 대형 포대는 화살촉 탄을 위로 쏘는 척 기체쪽으로 유도하는 식으로 공격하지만, 파츠가 공격할 때까지 시간이 걸리므로 화살촉 탄이 날아오기 전에 파괴할 수 있다. 또한 시간이 지나면 본체와 대형 포대 사이에 있는 소형 포대[19]도 가동하면서 기뢰를 4개씩 사출한다. 기뢰를 파괴하면 반격탄이 2발 튀어나오지만 짝수로 날아와서 가만히 있으면 피해진다.[20] 파츠를 파괴할 때마다 P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참고로 본체가 쉬고있을 때 화면 위로 접근하면 본체에서 빠른 조준탄으로 반격한다. 오라샷으로 극딜을 노리려들면 죽기 십상이니 함부로 본체에 접근하지 말 것.
  
  발악 패턴은 미친듯이 흔드는 머리 포대에서 소적탄을 랜덤으로 뿌린다. 소적탄 뿐이면 다소 할만할 지도 모르나 여기까지 노미스로 왔을 경우, 탄속 빠른 중적탄까지 추가되어 도저히 정면에서 피할 수가 없는 미친 패턴이 된다. 보통은 레이저 봄으로 빨리 마무리한다.

• 하치
  격파 점수는 100만점. 2주차에만 등장한다. 패턴은 항목 참조.

7. 이식판

7.1. 세가 새턴

7.2. PS

8. 이스터 에그

9. 기타

• 홍콩판은 일본판보다 적의 공격이 매서운 데다가 피탄 판정도 커져서 기본적인 난이도 자체가 상당히 높아졌다. 거기다 2주 넘어갈 때 나오는 컷씬과 엔딩이 통째로 잘렸다. 실기 1CC 2-ALL, 영상의 플레이어는 본작의 C타입 전일인 Plasmo

• 옛날에는 한국에도 꽤 있었고, 한국판 기판도 있었다.[21] 다만 이제는 찾기가 힘들어졌다.

• 최종 보스로 하치가 등장하는데, 케이브 게임 최종 보스 중에서 비교적 쉽다. 발광 때의 유도탄은 회피법만 알면 피하기 쉽다. 다만 C 타입은 애를 먹을 지도 모른다.

• 이후 시리즈들과는 다르게 오퍼레이터가 매우 유쾌하다. 보스의 체력이 얼마 안 남았을 때 하는 'Just couple of more shots!'라는 대사는 도돈파치 최대왕생까지 이어진다. 최대왕생의 경우, 영어가 아닌 일본어로 '이제 조금만 더입니다.'로 얘기한다.

• A 타입(빨간색 기체)이 라이덴에 나오는 빨간색 기체와 비슷하게 보여서 사람들 사이에 가끔 라이덴으로 착각하기도 한다.

• 한국에서는 타이틀 그림을 한글처럼 보고 읽은 티고티닉수라는 별명으로 부른다.

[1] 이탈리아어에서 온 단어로 대부의 돈 콜레오네가 대표적인 용례다.[2] 토아플랜 도산 후 토아플랜 사원들은 가젤, 라이징, 케이브, 타쿠미 등으로 흩어진다. 이들 중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제작사는 케이브밖에 없었으나 케이브 역시 2019년 AKS(현재는 주식회사 버닐로섬)에 경영권이 넘어갔고, 버닐로섬으로 넘어간 이후 2022년 3월에 자회사의 게임 개발진들이 모두 철수한 것을 끝으로 더 이상 게임 개발이 불가능해지면서 신작 개발을 청산하고 고딕은 마법소녀의 유지관리 정도만 근근이 하고 있는 상황. 자회사의 게임 독점권마저 하나하나씩 다른 회사로 넘어가고 있다. (아카이카타나는 시티 커넥션에 도돈파치 최대왕생은 exA-Arcadia에 넘어갔다.) 2024년 현재 토아플랜의 후신격인 회사 중 실질적으로 남아있는 회사는 과거 토아플랜 게임들의 라이센스 사업을 하고있는 TATSUJIN(엠브레이서 그룹의 산하 회사)이 유일하다.[3] VALS, Variable Laser System의 약자로 이 명칭은 도돈파치에서도 쓰였다.[4] 인스트럭션 카드에는 보너스라고 한다.[5] 이 때는 샷의 색깔이 변하지 않는다.[6] 일명 연습 전쟁.[7] 참고로 내수판, 해외판 상관 없이 전부 영어 대사이며, 도돈파치 대부활부터는 일어로 변경되었다.[8] 이 부분은 '윙리리드 베이스'처럼 들린다.[9] 분위기로 보아 주인공도 결국 여기에 소속된 듯하며, 도돈파치 2주차에 등장하는 특별전투부대가 바로 이 수령 직속의 '돈파치' 부대란 설도 있다.[10] 오퍼레이터는 multi-assault tank로 호칭한다.[11] 라이덴의 첫판 보스와 유사한 패턴으로 공격한다.[12] 단, 시간을 오래 끌면 중심 포대 아래에서 기관총을 탄속 빠른 조준형으로 발사해온다.[13] 화면 왼쪽 최상단에도 벌 아이템이 1개 숨겨져있다.[14] 보스전에 나타나는 빨간 헬기와 레일 포대는 격파 점수가 없는 관계로 이것들로 불려먹기가 안된다.[15] 충돌 판정이 있어서 소적탄을 한바퀴 돌아서 피할 때 본체에 닿지않게 조심해야한다.[16]
아직 머리 포대가 돌아가지 않는 첫 페이즈에 한해서 안지 패턴을 성립할 수 있다. 방법은 화면 중심에서 한번만 살짝 옆으로 움직이면 된다.[17] 이동 포대의 색상에 따라 각각 공격 패턴이 다르다. 파란색은 대각선 각도로 쏘는 8발의 고정탄, 빨강색은 3 way 조준탄, 녹색은 탄을 옆으로 쏘는 척 기체가 있는 90도로 꺾어오는 유도탄으로 쏜다. 이중에서 녹색 이동 포대가 위험하다.[18] 본체의 내구력이 적을 수록 머리 좌우로 움직이는 속도가 빨라진다.[19] 기뢰 사출할려고 뚜껑이 열릴 때만 대미지를 줄 수 있으나, 금방 닫히는데다 내구력도 제법 있어서 레이저 봄이 아니면 파괴하기가 어렵다. 거기다 소형 파츠를 격파해도 고작 800점밖에 안준다.[20] 만약 기뢰를 내버려두면 자폭하면서 3발의 느린 소적탄을 남긴다.[21] 전신인 토아플랜의 일부 게임들이 한국에 배급할 목적으로 한국판을 별도로 만들어서 판매했기 때문. 단, 돈파치 한정이며 이후 작품은 일본판 아니면 세계판으로 발매된다. 예외로 캡콤이 손댄 프로기어의 폭풍의 경우는 아시아판으로 발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