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14 14:35:33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김도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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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전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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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이후
56대

김호
(김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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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대

아나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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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환
(박종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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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허정무
(박종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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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대

박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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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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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베르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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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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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임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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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감독
김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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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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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손흥민
계약 기간 2024년 5월 20일 ~ 2024년 6월 11일
(22일)
계약 종료 (임시 감독 체제 종료)
성적 A매치 2전 2승 0무 0패

1. 개요2. 임시 감독 선임 과정3. 코칭스태프4. 활동5. 경기 결과6. 총평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임시 감독 김도훈의 대표팀을 정리한 문서.

대한축구협회가 차기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에 난항을 겪자, 6월 월드컵 2차 예선을 치를 새 임시 감독을 선임하기로 결정했고, 논의 결과 김도훈라이언 시티 세일러스 FC 감독을 선임하기로 결정했다.

2. 임시 감독 선임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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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코칭스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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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김도훈호 / 코칭스태프
감독수석 코치코치코치
<bgcolor=#dee2e5>파일:김도훈2024감독.jpg<bgcolor=#ebebee>파일:박건하2024.jpg<bgcolor=#f0f0f0>파일:조용형 2024.jpg<bgcolor=#e9eae5>파일:최성용2024.jpg
김도훈박건하조용형최성용
골키퍼 코치피지컬 코치피지컬 코치파일:대한축구협회 로고.svg
<bgcolor=#dfe3e6>파일:양영민2024.jpg<bgcolor=#dfe3e6>파일:이재홍 2024.jpg<bgcolor=#dfe3e6,#1f2023>파일:빈 256x244 이미지.webp
양영민이재홍정현규
<colcolor=white><rowcolor=#ffffff> 직책 이름 국적 생년월일
<colbgcolor=#0b090c> 감독 김도훈
KIM Dohoon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70년 7월 21일 ([age(1970-07-21)]세)
수석 코치 박건하
PARK Kunha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71년 7월 25일 ([age(1971-07-25)]세)
코치 조용형
CHO Yonghyun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3년 11월 3일 ([age(1983-11-03)]세)
최성용
CHOI Sungyon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75년 12월 25일 ([age(1975-12-25)]세)
골키퍼 코치 양영민
YANG Youngmin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74년 7월 19일 ([age(1974-07-19)]세)
피지컬 코치 이재홍
LEE Jaehon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3년 3월 23일 ([age(1983-03-23)]세)
정현규
JEONG Hyeongyu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6년 9월 22일 ([age(1986-09-22)]세)
계약 기간 만료 당시 (2024년 6월 11일) 기준

4. 활동

4.1. 2024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김도훈호/2024년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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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 일시(한국 시각) 라운드 결과 원정 경기장 하이라이트 비고
06.06 목 21:00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싱가포르 파일:싱가포르 국기.svg
0 : 7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싱가포르
국립 경기장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06.11 화 20:00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 : 0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서울월드컵
경기장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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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경기 결과

경기 수 득점 실점 승률[1]
2 2 0 0 8 0 100%
<rowcolor=#fff> 일시 / 장소 상대국 (FIFA 랭킹)[2] 결과 대회 득점[3] 비고
2024년
2024년 6월 6일
(칼랑, 원정)
파일:싱가포르 국기.svg
싱가포르
(155)
0:7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예선
이강인 (2골)
주민규 (1골)
손흥민 (2골)
배준호 (1골)
황희찬 (1골)
2024년 6월 11일
(서울, 홈)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88)
1:0
이강인 (1골)

6. 총평

과정보다는 결과가 중요했던 김도훈호였고, 결국 2전 전승으로 3차예선 1포트 진출이라는 목표는 달성했다. 애초에 대한민국의 전력을 생각한다면 싱가포르중국을 상대로 2승을 챙기지 못했을 경우 아시아 무대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만을 밟아왔던 김도훈은 자신의 감독 커리어에 치명적인 흠집이 났을 것이다.

긍정적인 점을 꼽아보자면 대한민국 수비진의 핵심인 김민재가 빠졌음에도 2경기 내내 상대를 지배하는 경기 운영을 펼치면서도 안정적인 수비력을 보여주었고, 선수들의 포지셔닝과 밸런스를 맞추는 것에 있어서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사실 김도훈 감독은 2년이라는 적지 않은 공백기로 인해 이전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을지 불확실성이 어느 정도 있었고, 2년 만의 복귀 무대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라는 매우 부담스러운 자리로 정했기에 지나친 도박이라는 지적도 많았으나, 결국 자신이 아직까지 아시아 톱 클래스의 전술적 역량을 가진 감독으로서 기량이 건재하다는 것을 증명하며 다음 소속팀에서의 모습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한국 팬들이 김도훈 감독의 정식 감독 선임이나 계약 연장 등을 바라는 것은 아니다. 사실 원래의 대한민국이라면 AFC 챔피언스 리그까지 우승하며 아시아 레벨에서는 화려한 감독 경력을 가지고 있는 김도훈은 이렇게까지 푸대접을 받을 감독이 절대 아니지만, 무려 에르베 르나르셰놀 귀네슈 같은 세계적인 수준의 감독들이 먼저 나서서 러브콜을 보내는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김도훈이 한국 축구 팬들의 성에 찰 리가 없다. 당연히 아시아 무대에서는 끊임없이 자신의 역량을 증명해왔던 김도훈이기에 정식 감독이 된다면 월드컵 아시아 지역예선은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겠지만, 애시당초 대한민국은 월드컵 예선만 안정적으로 통과하는 것에 만족할 체급의 국가가 더 이상 아니다. 물론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월드컵 16강(15위)이라는 성과를 낸 허정무의 사례를 생각한다면 김도훈이 월드컵에서 무조건 나쁜 성적을 낼 것이라고 비관할 수는 없으나, 냉정하게 얘기하면 유능하고 현대 축구 트렌드에 능통한 외국인 감독이 이끌었을 때 월드컵 본선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확률이 더 올라갈 수밖에 없는 것이 사실이다.

사실 김도훈 감독 입장에서도 굳이 한국 대표팀 감독을 맡아야 할 메리트가 없다. 자국의 대표팀 감독을 맡는다는 것이 축구인으로서 굉장히 명예로운 일인 것은 사실이지만, 한국을 맡아서 팬들이 만족할 만한 성과를 내지 못할 경우 특정 팬들에게 비난과 질타만 받을 것이고 감독 커리어에 치명적인 스크래치가 날 것이 뻔하기 때문에 명예 그 이상으로 리스크가 매우 높다.[4] 앞서 언급했듯이 김도훈은 인천 유나이티드부터 라이언 시티 세일러스까지 아시아 무대에서는 성공적인 커리어만 밟아온 감독이고, 2년 만의 복귀 무대에서 자신의 기량이 아직까지 건재하다는 것을 증명했기 때문에 한국이 아니어도 아시아 내에서 충분히 많은 러브콜을 받을 수 있는 감독이다. 따라서 김도훈은 한국 대표팀을 맡아서 자신의 감독 커리어에 치명적인 흠집이 날 수도 있는 리스크와 모험을 굳이 감수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김도훈이 스스로 40년 만의 올림픽 진출 실패 등으로 침체되어 있는 한국 축구를 자기가 되살려야 한다는 대단한 사명감이 있지 않는 이상은 대한축구협회가 매달린다 한들 본인이 먼저 고사할 가능성이 크다.

다만 이는 양날의 검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다. 만약 대한축구협회가 김도훈 감독을 이미 정식 감독으로 내정할 계획을 내부적으로 세워두고 있다면 외국인 감독 선임에 있어서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만약 외국인 감독 후보들과의 협상이 모조리 파토나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생각한다면 마냥 희소식이라고 보기도 힘들다. 사실 현재 한국인 감독 후보군 중에서 김도훈은 1순위로 뽑혀야 할 수준의 감독이고, 다른 1순위급으로 평가받는 신태용, 김기동, 이정효 같은 감독들은 이미 소속팀이 있어서 멋대로 빼올 수도 없는 상황이며, 좋은 외국인 감독을 데려와야 한다는 계획이 모두 수포로 돌아가고 급하게 감독을 선임해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김도훈이 최적임자인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만약 좋은 외국인 감독을 데려오지 못한 상황에서 김도훈마저 거절하고, 대한축구협회가 형편없는 안목으로 기량이 퇴보한지 오래됐거나 수준 미달인 감독을 덜컥 선임해 버린다면 그 결과는 매우 끔찍할 것이다.

[1] 축구야구와 달리 승률을 계산할 때 무승부를 분모에 산입 계산해서, 무승부는 패배나 마찬가지로 취급된다. 물론 상대팀의 승률도 하락시킨다. 자세한 내용은 승률 문서 참조 바람.[2] 경기 당시 기준.[3]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의 득점을 기준으로 서술하며, 자책골은 미포함한다.[4] 이는 역시나 한국인 감독 중 전술적 역량이 좋고 유능한 감독으로 꼽히며, 성남 일화 천마 코치 시절 김도훈의 은사이기도 했던 신태용의 사례로 알 수 있다. 당시 신태용호는 월드컵 독일전 이전까지 일부 팬들을 제외한 전 국민을 상대로 엄청난 비난에 시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