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야의 문화 및 역사를 주제로 하여 과거, 현재, 미래의 고령을 나타낼 목적으로 건설된 테마파크이다. 고령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이다. 2001년부터 2009년까지 약 9년에 걸쳐 사업비 256억원을 투입해 만들어졌다. 총 면적은 15만 4588㎡로 문화체험관, 고대촌, 전자영상관, 대가야입체영상관 등의 시설이 있으며 테마공원도 상당히 넓다. 그 외에도 캠핑 및 숙박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위치도 고령군 시내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 않아 접근하기도 좋다. 이러한 특성으로 고령군의 대표적인 행사 개최지로 주로 쓰인다.